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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충격 근황 ‘장발+수염’...훈남은 어디에?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충격 근황 ‘장발+수염’...훈남은 어디에?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대만 배우 왕대륙의 충격적인 근황이 화제다. 8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배고프니? 칼국수 한 그릇에 2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발의 왕대륙이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속 깔끔하고 훈훈한 모습과는 달리 덥수룩한 수염에 장발의 모습은 다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야 정말..”, “이런 모습 친근하네 좋다~”, “헐 오빠 왜 거지 분장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 출연 이후 중국 영화 ‘철도비호’, ‘10000 마일즈’, ‘기환지려’ 등에 출연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불장난’으로 끝나진 않을 겁니다

    ‘불장난’으로 끝나진 않을 겁니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투애니원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4인조 걸그룹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8월 8일 발표한 데뷔 싱글 ‘스퀘어 원’의 타이틀곡 ‘휘파람’은 걸그룹 최단 기간인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에는 신곡 ‘불장난’을 내고 또다시 가요계 석권에 나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앳되고 수줍은 소녀의 인상이 강했다. 태국인 멤버 리사를 비롯해 뉴질랜드 출신인 로제가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고, 제니와 지수는 한국에서 선발됐다. 평균 나이 만 19세. 4~6년까지 연습생 시절을 거친 멤버들은 “아직 데뷔한 게 실감 나지 않고 연습생 같은 기분이 더 크다. 숙소와 연습실을 오가는 생활 패턴도 똑같다”고 말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일명 ‘YG표 소녀시대’인 걸그룹의 데뷔를 예고한 것이 벌써 4년 전. 그 사이 팀을 떠난 멤버도 있었지만 이들은 오직 데뷔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모든 것을 걸고 여기까지 온 것도 그렇고,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회사를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회사 내 월말 평가를 연습하다 보니까 시간이 금세 지나갔어요.”(지수) “저희끼리도 YG에서 걸그룹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연습에 더 집중하자고 마음을 먹었어요.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나가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더 독기를 품었어요.”(제니) 최근 가요계는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등 신인 걸그룹들이 등장하면서 걸그룹 세대 교체가 활발한 가운데 블랙핑크 역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청순 콘셉트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댄스곡 ‘휘파람’에 이어 ´불장난´에서도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다. 이들은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단연 퍼포먼스”라고 입을 모았다. “힘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서 저희만의 색깔과 존재감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양 대표님도 손동작이나 안무가 완벽하고 각이 살아 있는 안무를 하라고 조언해주셨죠. ” 블랙핑크의 목표를 물을 때 늘 빠지지 않는 것이 투애니원과의 비교다. “투애니원 선배님들과의 차별성보다는 저희도 그만큼 커서 월드 투어 등 큰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에요. 연습 기간이 길었던 만큼 많은 장르를 확실하게 소화해내고 싶어요. 블랙 핑크라는 팀 이름처럼 강렬한 모습은 물론 핑크처럼 통통 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는 형님’ 추성훈, 30년 후 사랑이 만나다? ‘분장 너무 예뻐’

    ‘아는 형님’ 추성훈, 30년 후 사랑이 만나다? ‘분장 너무 예뻐’

    ‘아는 형님’ 추성훈이 ‘추사랑’으로 변신한 김희철과 사진을 찍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추성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의 등장에 김희철이 사랑이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방송 이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사랑(34) 연기 후 추성훈 형께 ‘형님. 절 치셔도 좋습니다. 황천길 입구까지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아 너무 잘해. 진짜 그리고 분장한 거 너무 예뻐’하며 박수치며 칭찬해준 따뜻한 성훈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추성훈과 함께 카메라 응시했다. 특히 그는 추사랑 분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강호동, 추성훈과 정면 승부 ‘팽팽한 긴장감’ 멤버들 혼비백산

    ‘아는 형님’ 강호동, 추성훈과 정면 승부 ‘팽팽한 긴장감’ 멤버들 혼비백산

    ‘아는 형님’ 강호동이 드디어 추성훈과 만나 정면 승부를 펼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추성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강력한 전학생들의 등장에 김희철은 즉시 추성훈의 편으로 태세를 전환하며, 강호동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했다. 앞서 지난 8월 김희철은 “추성훈한테 강호동이 안 될 거라는 얘기가 있다. 아무리 강호동이라도 추성훈한테 한 대 맞고 뻗을 거라고”라는 멘트를 날려 강호동을 자극했고, 이에 강호동은 “데리고 와봐”라며 추성훈을 도발한 바 있다. 녹화 당일 강호동은 추성훈이 등장하자마자 책상을 미는 등 계속 도발했다. 추성훈 역시 무거운 교탁을 한 손으로 번쩍 들며 맞대응했다. 두 사람의 힘 자랑에 다른 멤버들은 공포에 휩싸였다는 후문. 두 사람의 정면승부는 5일 밤 11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신곡 ‘11:11’ 귀여운 홍보 “아쉬운대로 연습했던 쿠키”

    태연, 신곡 ‘11:11’ 귀여운 홍보 “아쉬운대로 연습했던 쿠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이번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을 홍보하기 위해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여 화제다. 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운대로 연습했던 일레븐 쿠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번 디지털 싱글 신곡 ’11:11’을 표현하는 쿠키와 ‘ELEVEN’이라 적힌 쿠키가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네요 흥해라!”, “아니야 잘 만들었어ㅋㅋ 못하는 게 없군요”, “꿀성대에 금손이기까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날 선보인 태연의 신곡 ‘11:11’은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과의 관계가 끝나기 직전에 비유한 내용으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태연 신곡 ‘11:11’, 윤아 “또 듣고 싶음” 얼마나 좋길래?

    태연 신곡 ‘11:11’, 윤아 “또 듣고 싶음” 얼마나 좋길래?

    태연 신곡 ‘11:11’ 발매에 윤아가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11’ 오늘밤 티저 나와”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윤아는 해당 게시글에 “얼른 나와라아 또 듣고 싶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일 오후 발표된 태연의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의 트랙으로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신곡 11:11, SNS는 미리 알고 있었다? ‘대놓고 알려줬는데..’

    태연 신곡 11:11, SNS는 미리 알고 있었다? ‘대놓고 알려줬는데..’

    태연 신곡 11:11가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11월 1일 오후 11시에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디지털 싱글 ‘11:11’을 공개했다. 태연은 ‘11:11’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으며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태연의 인스타그램 3주전에 게시된 사진 속 태연이 ‘11:11’ 뮤직비디오 속 의상과 일치하는 니트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1:11’는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이슈] 할로윈데이, 올해 최강 코스프레는? ‘최순실’

    [SSEN이슈] 할로윈데이, 올해 최강 코스프레는? ‘최순실’

    매년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 축제 열기로 전 세계가 뜨겁다. 할로윈데이를 사전적으로 알아보면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대신 이르는 말이다. ‘할로윈데이’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할로윈데이 코스프레 의상은 단순히 괴물 분장뿐 만 아니라 그해의 가장 이슈 되는 사건과 화제의 인물을 패러디하기도 한다. +오늘만큼은 더 섹시하게 할로윈데이에 여자연예인들을 비롯해 젊은 여성들은 섹시미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다. 바니분장부터 제복 패션까지 할로윈데이 하루만큼은 용기를 낸다. 가수 NS윤지는 검은 베레모를 쓴 채 섹시한 제복 패션을 선보였다. 섹시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NS윤지는 지난해 할로윈데이에도 치명적인 간호사 코스튬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걸그룹 AOA 멤버들 역시 할로윈데이를 맞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AOA 멤버들은 각각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블랙 의상에 진한 메이크업을 했다. 평소와 달리 파격적인 의상으로 한 층 더 섹시해진 모습으로 걸그룹의 자존심을 세웠다. 걸그룹 할로윈데이 의상하면 소녀시대를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10월 SM 소속 연예인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각자 특색이 담긴 분장을 하고 파티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들 가운데 윤아와 유리는 디즈니 캐릭터 미니 마우스와 미키 마우스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유리는 가슴부분이 뻥 뚫린 미키마우스 복장을 입고 풍만한 볼륨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망사스타킹을 신은 윤아 역시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내가 제일 핫한 인물 30일 밤 이태원. 할로윈데이 코스프레 인파 속에 유독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이가 있다. ‘최순실 코스프레’가 그 주인공. 최순실게이트의 주인공 최순실을 코스프레한 한 남성은 손에는 ‘대통령 연설문 수정’이라고 써 있는 ‘연설문 뭉치’도 들었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최순실씨의 모습 그대로다. 또 다른 사진에선 손에 들린 종이에 ‘#내딸 #정유라 #이대 #합격 #성적 #성공적’이라는 해시태그가 써있다. 대선을 앞둔 미국은 올해 할로윈 데이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바로 트럼프를 쏙 빼닮은 ‘잭오랜턴(호박등)’을 꼽았다. 잭-오-랜턴(jack-o‘-lantern)은 할로윈 데이에 등장하는 호박등을 말한다. 호박에 도깨비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넣어 번쩍이게 만드는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올해의 할로윈 데이에는 현재 미국 내 가장 큰 이슈인 대통령 선거가 반영된 것. 트럼프는 대체로 사납게 묘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언론이 붙인 별칭도 트럼프와 호박을 합쳐 ‘트럼킨스’(Trumpkins)다. 할로윈 데이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에서 유래되었고, 이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에서도 할로윈 축제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서양의 문화라고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진행된다. ‘할로윈 데이’ 하루만큼은 코스프레 분장을 하고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에릭남·박보검, 모델 포스 뽐내는 두 남자 ‘정장은 진리’ (feat.수영)

    에릭남·박보검, 모델 포스 뽐내는 두 남자 ‘정장은 진리’ (feat.수영)

    배우 박보검이 가수 에릭남,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30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징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박보검, 수영과 함께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검은색 드레스코드로 맞춘 듯 단정한 차림의 모습이다. 특히 오른쪽에서 엄지를 치켜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인 듯 보이지만 박보검의 훤칠한 키와 외모는 단연 돋보였다. 에릭남과 박보검 가운데에서 수영 또한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로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릭남 오빠 얼굴 빨개지셨네요”, “대박 훈훈하네요”, “우와 어쩐 일에요 세 사람?”, “오빠 오징어 아닙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할로윈데이’ 소녀시대 태연, 뇌모양 케이크 먹나? ‘소름’

    ‘할로윈데이’ 소녀시대 태연, 뇌모양 케이크 먹나? ‘소름’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소녀시대 태연이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직접 만든 뇌 모양의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태연이 만든 실제 뇌 모양의 케이크는 섬뜩하다. 앞서 태연은 “난 가끔 베이킹을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할로윈데이 케이크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할로윈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 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귀에 캔디’ 성훈,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보다 최윤영”

    ‘내 귀에 캔디’ 성훈,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보다 최윤영”

    ‘내 귀에 캔디’ 성훈의 과거 이상형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에서 활약한 배우 성훈의 과거 이상형으로 최윤영을 지목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서 리포터는 성훈에게 “실제로 최윤영과 소녀시대 서현 중에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고 질문했고, 성훈은 “저는 서현 씨보다는 윤영 씨가 더 좋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윤영은 한유림(서현 분)의 여동생 한유정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전광렬은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로 성훈·최윤영이 나올 것 같다”며 “이렇게 해서 커플이 탄생 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일, 27일 2주에 걸쳐 방송된 ‘내 귀에 캔디’ 속 성훈의 리얼한 모습들은 상남자적 이미지를 뒤엎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서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 눈길… ‘분위기 여신’

    소녀시대 서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 눈길… ‘분위기 여신’

    소녀시대 서현의 페미닌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서현은 오늘 오전 행사차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현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임에도 카키 컬러의 원피스와 함께 카멜 컬러의 코트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서현은 브라운계열의 코트와 가방으로 전체적인 톤온톤을 맞춘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서현은 SBS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 출연 중 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 제공- 디마코 (DI.MA.CO)
  •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소녀시대 유리, 클럽에 떴다 ‘남자들 반응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소녀시대 유리, 클럽에 떴다 ‘남자들 반응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가 클럽에 떴다. 지난 22일 SBS에서는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김영환)가 첫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29살 광고쟁이 고호(권유리 분) 주위에 다섯 남자들이 얽히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고호가 클럽을 찾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호는 엄마 이청경(황영희 분)이 자신의 오빠에게 “어차피 딸은 결혼하면 끝이다. 최근에 맞선남한테도 차여서 창피해 살 수가 없다”는 말을 엿듣고 클럽으로 향했다. 고호는 몸매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클럽에서 격한 춤을 춰 남주인공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일과 사랑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권유리를 비롯해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전 세계 걸그룹 투어 4위 ‘매출 무려 357억원’

    소녀시대, 전 세계 걸그룹 투어 4위 ‘매출 무려 357억원’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 걸그룹 투어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지난 2014년 일본 6개 도시 투어 ‘러브 앤 피스’는 전 세계 역대 걸그룹 투어 매출 순위 4위에 자리했다. 또한 이 투어의 매출은 3160만 달러(한화 약 357억 원)에 달했다. 소녀시대는 이 공연 이외에도 2015년 판타지아 아시아 투어가 2230만 달러(한화 약 252억 원)으로 6위, 2013년 ‘걸스 앤 피스’ 일본 투어가 2150만 달러(한화 약 243억 원)로 7위, 2011년 일본 아레나 투어가 1498만 달러로 8위, 2013년 ‘걸스 앤 피스’ 월드 투어가 1497만 달러로 9위에 올랐다. 걸그룹 투어 수입으로 역대 최고 매출은 미국 힙힙그룹 TLC가 ‘팬메일 월드투어’(1999∼2001)의 8290만 달러(약 936억6000만원)다. 비욘세가 속했던 미국의 여성 3인조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2005년 ‘데스티니 풀필드…앤 러빙 잇’ 투어가 7080만 달러(약 800억원)로 2위, 영국 인기 걸그룹 스파이스걸스의 2007∼08년 ‘더 리턴 오브 더 스파이스 걸스’ 월드투어가 7000만 달러(약 791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5위는 2450만 달러(약 27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영국 여성그룹 리틀믹스의 2016년 ‘겟 위어드’ 투어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강렬한 ‘레드 립’ 화보 공개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강렬한 ‘레드 립’ 화보 공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소녀시대의 수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 립’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5가지 강렬한 레드 립’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수영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시크하면서 강렬한 눈빛 연기는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한편, 수영의 뷰티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닝구 무스메 16 ‘DMC 페스티벌’ 참석 “한국 무대, 심장이 두근두근”

    모닝구 무스메 16 ‘DMC 페스티벌’ 참석 “한국 무대, 심장이 두근두근”

    한국을 찾은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16이 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모닝구 무스메 16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DMC 페스티벌-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에서 무대를 꾸몄다. 8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 모닝구 무스메 16의 등장에 현장은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들은 ‘UTAKATA SATURDAY NIGHT’, One Two Three’ 등의 곡을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유키스 멤버 수현, 훈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모닝구 무스메 16 멤버들은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기쁘다. 한국에 와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심장이 두근두근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노래 중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모닝구 무스메 16은 1997년 오디션전문 TV 프로그램 ‘Asayan’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원조 걸그룹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슬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선곡...‘노래+안무’ 완벽 그 자체

    ‘복면가왕’ 슬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선곡...‘노래+안무’ 완벽 그 자체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의 가창력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시네마 천국’과 ‘팝콘 소녀’가 대결하는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함께 불렀다. 매혹적인 목소리와 유혹하는 듯한 몸짓을 선보인 ‘시네마 천국’과 팝콘처럼 통통 튀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팝콘 소녀’는 아이돌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노래는 물론이고, 소녀시대의 특징적인 안무도 깔끔하게 소화했다. 무대를 보고 김구라는 “두 사람이 무대를 꽉 채웠다”고 말했고, 조장혁은 “대진운이 안 좋다. 고수의 대결이다”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판정 결과 ‘팝콘 소녀’가 58대 41로 앞서며 ‘주말의 명화’를 눌렀다. ‘주말의 명화’는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1절을 부른 이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시네마 천국’의 정체가 레드벨벳 슬기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슬기는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동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노래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참 좋았다. 앞으로도 노래에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팝콘소녀’를 가수 알리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안녕~ 사실 저였어요” 깜찍 인증샷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안녕~ 사실 저였어요” 깜찍 인증샷

    ‘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슬기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 사실 저였어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뜻깊은 경험이었어요! 멋진 모습, 무대로 보답할게요 #복면가왕 #시네마 천국 #레드벨벳 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슬기가 자신의 닉네임 ‘주말의 명화 시네마 천국’에 걸맞는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가면에는 슬레이트와 필름 모양이 달려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슬기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부르며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수고했어요ㅠ 보는 나도 울었다”, “인터뷰에서 우는 거 보고 저도 울었어요… 지금 진짜 잘 하고 있으니까 계속 노래해주세요”, “가면 쓰고 노래해도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대박”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맛있는 신상품] 소녀시대 품은 하이트 ‘춤추는 맥주’

    [맛있는 신상품] 소녀시대 품은 하이트 ‘춤추는 맥주’

    하이트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달 30일 출시했다. 6캔 팩으로 구성됐으며 약 160만캔(355ml) 한정 판매된다. 맥주 하이트의 특성은 그대로 담았다. 빨강, 분홍, 박하 3가지로 ‘춤추는 맥주’(Dancing Beer)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다양한 의상을 입은 그룹 멤버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배우 송중기 에디션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소녀시대 수영, 섹시한 슬립원피스로 시선 집중

    소녀시대 수영, 섹시한 슬립원피스로 시선 집중

    패셔니스타 소녀시대 수영이 섹시한 란제리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메이크업브랜드 행사장에서 과함한 슬립원피스로 섹시미를 발산한 것. 수영의 섹시함을 어필해준 슬립원피스는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에 레이스로 디테일을 더해 2016 F/W 트렌드인 란제리룩을 캐주얼하고 고급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소녀시대 수영처럼 롱부츠, 트렌치코트와 매칭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좀 더 유니크하고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벨벳 소재와 레이스 디테일이 슬립원피스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게 연출 할 수 있어 겨울에는 코트와 퍼(FUR)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연말 파티룩으로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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