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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형님’ 황보 “강호동과 좋은 기억 하나도 없어”

    ‘아는 형님’ 황보 “강호동과 좋은 기억 하나도 없어”

    ‘아는 형님’ 황보가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로 강호동을 꼽았다.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에 대해 강호동 때문이라며 “좋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당황한 강호동은 “많은 얘기도 나누고 프로그램도 같이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천생연분’, ‘X맨’ 등 안한 게 없다. 그런데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통해 서로 안아주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우주소녀 다영 출연, 걸크러시 반전 매력 예고

    ‘아는형님’ 우주소녀 다영 출연, 걸크러시 반전 매력 예고

    ‘아는형님’에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을 예고했다.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우주소녀 다영이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쎈언니’ 다영이 황보, 효연, 화사와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으로 ‘아는 형님’의 멤버들을 사로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영은 ‘아는 형님’ 멤버들 중 짝꿍을 선택하던 중 “장훈이 너 오늘 가만 안 둬”라고 말하면서 서장훈을 도발해 귀여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다영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선배들과 합동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올린다. 마마무 화사와 함께 마마무의 음악에 맞춰 선보인 매혹적인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 다영은 소녀시대 효연과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황보와는 샤크라 시절의 댄스를 함께 추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김영철 “황보 과거 좋아했다” 깜짝 고백

    ‘아는 형님’ 김영철 “황보 과거 좋아했다” 깜짝 고백

    ‘아는 형님’ 김영철이 절친 황보를 향한 깜짝 사랑 고백을 했다.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걸크러쉬 어벤져스’가 찾아온다. 샤크라 출신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전학생으로 참여한다. 황보는 오랜 방송 경력으로 인연이 깊은 형님들과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영철이 황보와 뜻밖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의외의 절친이라는 사실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것. 특히 이날 김영철은 “홍콩에서 거주 중이던 황보의 집에 놀러 간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황보가 워낙 예쁜 탓에 함께 길거리를 걸을 때면 남자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밝혔다. 형님들은 “혹시 두 사람이 사랑은 아니었을까”라며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과거에 좋아했었다”라고 인정해 교실을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황보는 “우리는 가족 같은 사이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원치 않는 열애설을 미리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김영철과 황보의 ‘핑크빛 무드’는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마무 화사 “‘절친’ 휘인과 최근에도 싸웠다” 무슨 사연?

    마마무 화사 “‘절친’ 휘인과 최근에도 싸웠다” 무슨 사연?

    그룹 마마무 화사 멤버 휘인과 다툰 사연을 털어놨다.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걸크러쉬 어벤져스’ 특집으로,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전학생으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모두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뽐냈다. 이날 아이돌 선배인 효연은 화사에게 “같은 멤버 휘인과 일하면서 싸운 적이 없었냐”고 물었다. 화사와 휘인은 어린 시절부터 절친했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화사는 “오히려 부딪히면서 푸는 편이 더 좋은 것 같다”며 “사실 최근에도 싸운 적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갑내기 마마무 화사와 휘인의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20일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 ‘굿바이 효리네’

    ‘효리네 민박2’ 20일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 ‘굿바이 효리네’

    JTBC ‘효리네 민박2’ 마지막 방송이 공개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2’ 마지막회는 손님들의 민박 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이 포함된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2월 4일 첫 방송 된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함께 제주의 겨울과 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 배우 박보검의 출연까지 더해져 큰 화제가 됐다. 총 15회로 종영 후, ‘효리네 민박2’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13팀, 총 37명의 손님이 민박집에 머무르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솔직한 민박 후기가 공개된다. 또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박보검의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들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한다. JTBC ‘효리네 민박2’의 마지막 이야기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예진 서현 영정사진, 中 예능의 충격적 실수 “고의는 아니었다”

    손예진 서현 영정사진, 中 예능의 충격적 실수 “고의는 아니었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손예진의 사진으로 영정사진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14일 시나연예 등 여러 매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망고 TV ‘밀실탈출:암야고택’에 해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이 영정 사진으로 쓰였고 논란이 되자 제작진은 뒤늦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쓰인 8장의 영정사진 중 3장의 사진은 손예진의 사진, 1장은 서현의 사진이고 2장은 일본 유명 아이돌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 이에 유명 연예인의 얼굴을 영정사진으로 쓴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11일 망고 TV ‘밀실탈출’ 제작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식 사과하며 “인터넷상의 사진을 랜덤으로 합성한 것이라 고의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중화권 네티즌들은 “랜덤으로 합성했다면서 왜 8장 중 동일 인물 합성 사진이 3장이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인터넷상의 모든 사진을 랜덤으로 골라 합성했다는 거면 일반인 사진도 썼다는 거 아니냐. 일반인 사진은 맘대로 써도 되는 건가”, “피해 연예인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인 패치’ 다니엘 린데만 “된장국, 청국장 좋아해...즐겨먹는 간식은 은단”

    ‘한국인 패치’ 다니엘 린데만 “된장국, 청국장 좋아해...즐겨먹는 간식은 은단”

    ‘비디오스타’ 외국인 스타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외국인 스타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그들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걸그룹 찾아보는 재미에 빠졌다는 기욤이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소원을 말해봐’ 시절부터 소녀시대를 좋아했다”고 고백해, MC 써니의 기분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최근 빠진 다른 걸그룹 멤버가 공개되며, 써니를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기욤은 ‘아이돌 사랑꾼 선배’ 박소현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며 걸그룹 노래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무서울 정도의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했다고. 기욤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현재 진행형인 연애사를 공개하며, 썸녀에게 박력 넘치는 영상 편지를 남긴 것. 편지의 내용을 향해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독일 다니엘은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 맞게 된장국과 청국장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국이 없으면 밥도 못 먹는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즐겨 먹는 간식으로 은단을 꼽으며 한국 아저씨다운 입맛을 뽐냈다. 이날 다니엘은 합기도 4단에 태권도 2단이라고 밝히며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심지어 맨발로 격파에 도전,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스타 기욤과 다니엘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칸 레드카펫 밟는다...글로벌 행보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칸 레드카펫 밟는다...글로벌 행보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칸에 입성한다.14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1·정수연)가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제시카 측 관계자는 “제시카가 오는 15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카는 한 쥬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칸 레드카펫에 서게 됐으며, 이번이 그의 첫 칸 입성이다. 한편 제시카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미국 최대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UTA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타이라 뱅크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 되어 있는 미국 최대의 에이전시이다. 사진=EPA 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외국인 관광객에 감동 주는 콘텐츠·서포터스 인터뷰] “케이팝 스타처럼 뮤비까지 찍어드려요”

    [외국인 관광객에 감동 주는 콘텐츠·서포터스 인터뷰] “케이팝 스타처럼 뮤비까지 찍어드려요”

    아이돌 앨범 제작 엔지니어 출신 보컬 트레이닝 받고 음원도 제작“내가 좋아하는 케이팝 스타가 녹음한 그 녹음실에서 나만의 음반을 만드는 체험, 그 자체가 감동인 거죠.”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있는 투명한 원기둥 모양의 녹음부스에서는 한 러시아 관광객이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관광스타트업인 ‘뮤직킹’은 지난 1~5일 청계광장에 이동형 녹음부스를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케이팝을 직접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봄 환대주간 청계광장 관광콘텐츠 체험존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노광균(40) 뮤직킹 대표는 녹음 엔지니어로 300개가 넘는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서인국 등도 그와 함께 작업했다. 노 대표는 “단순히 케이팝 스타의 음악을 듣고 사진만 사는 게 아니라 직접 그 문화를 즐기는 체험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케이팝 팬들에게 전문 녹음공간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하고 정말 가수가 된 것처럼 보컬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고 그 과정을 뮤직비디오로까지 만들어 주니까 여행의 감동이 더 큰 거 같다”고 설명했다. 예약제이며 관광객이 원하는 곡을 미리 신청하면 해당 음원을 뮤직킹 측에서 구입해 제공한다. 체험자가 녹음 부스에 들어서면 통역사, 엔지니어 등이 함께하며 상품 패키지에 따라 케이팝 보컬 트레이너가 붙기도 한다. 음정이나 박자가 틀려도 엔지니어가 기계를 미세하게 조정해 훌륭한 음원을 만들어 준다. 뮤지킹 사용 비용은 1시간 기준 11만원선부터 시작한다. 상품별 패키지에 따라 60만원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앞둔 예비 신랑이나 음원을 기획사에 보내고자 하는 예비 가수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서울시는 환대주간을 통한 관광 붐이 민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뮤직킹과 같은 기업의 홍보, 체험존을 만들어 제공했다. 노 대표는 “민간 기업들이 가진 콘텐츠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좋은 기회에 사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우리 사업이 한국 관광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작별 선물에 ‘눈물’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작별 선물에 ‘눈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소녀시대 윤아와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13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소녀시대 윤아와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 윤아의 근무 마지막 날, 이상순은 “윤아 없으면 민박집은 어떻게 하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효리 역시 “빈자리가 길게 느껴질 것 같다”라며 윤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윽고 마지막 손님까지 체크아웃 한 뒤, 민박집에 남은 세 사람은 조용히 차를 마시며 이별을 준비했다. 그때 윤아는 직접 준비한 이별 선물을 두 사람에게 전했다. 윤아의 선물에 이효리는 “네가 우리에게 웃음을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 윤아의 선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 역시 윤아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부부는 윤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특별한 기술까지 익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물을 건네 받은 윤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효리 역시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다채로운 겨울과 봄의 제주의 풍광을 담아냈던 ‘효리네 민박’ 마지막 영업 이야기는 13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마지막 영업..이효리-윤아,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

    ‘효리네 민박2’ 마지막 영업..이효리-윤아,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

    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손님들과 함께 한라산을 등산하며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13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효리와 윤아가 이른 새벽부터 손님들과 한라산 등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효리네 민박2’ 녹화에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한라산으로 향하던 이효리와 윤아는 해가 뜨는 장관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더욱 활기를 얻은 두 사람은 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열심히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또한 끝없이 펼쳐진 계단이 나오자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일행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효리는 손님들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차를 건네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와 윤아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의 안무에 맞추어 한라산을 배경으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손님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 덕분에 즐겁게 여행 마지막 날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후문. 손님들과 함께 한 이효리-윤아의 한라산 등반 이야기는 13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시카 크리스탈, 순백 의상보다 눈부신 ‘정자매’ 미모 “얼음”

    제시카 크리스탈, 순백 의상보다 눈부신 ‘정자매’ 미모 “얼음”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했다.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K 뮤지엄에서 열린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제시카는 재킷과 팬치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를 비롯해 배우 김선아, 한채영, 천우희, 이제훈, 서강준, 아이콘(iKON) 바비가 참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아, ‘효리네 민박2’ 알바생의 화려한 외출 ‘뉴욕 빛낸 미모’

    윤아, ‘효리네 민박2’ 알바생의 화려한 외출 ‘뉴욕 빛낸 미모’

    소녀시대 윤아가 뉴욕에서 포착 됐다.지난 5일 뉴욕에서 열린 프라다 크루즈 19 패션쇼(Prada Cruise19 Fashion Show in New York)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윤아가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쇼에 참석한 윤아는 아이템들 다채롭게 매치하여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감에 플리츠 드레스에 리본 디테일의 튤 소재 원피스를 레이어링해, 윤아 특유의 사랑스런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졌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원석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주면서 블랙 컬러의 깔끔한 미니 백을 선택, 전반적인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췄다. 한편, 윤아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직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프라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디오스타’ 핫펠트 예은 “공개연애, 가장 후회되는 일”

    ‘비디오스타’ 핫펠트 예은 “공개연애, 가장 후회되는 일”

    솔로 활동 시작 후 아티스트로 대성장하고 있는 핫펠트 예은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제7의 감성! 음악돌 특집> 편에서는 내제된 진짜 얼굴을 감성의 가면으로 숨긴 특급 아티스트! 환희, 핫펠트(예은), 크러쉬, 선우정아가 등장,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앨범을 낸 핫펠트 예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수록곡 ‘Cigar’ 뮤직비디오에 얽힌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편안하다”고 말하며 같이 늙어가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 선미, 현아 등을 만나면 무엇을 하는지 밝혔다. 이를 듣던 써니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모여 하는 일을 공개, 소녀들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한 예은은 데뷔 후 가장 후회되는 일이 ‘연애공개’라고 밝히며 그 당시 고충을 이야기했다. 이윽고 그녀는 “이제는 그때 일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현재의 마음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았다고. 그뿐만 아니라 예은은 또 한 번의 충격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그녀가 ‘최근 짝사랑을 했다’고 고백을 한 것. 예은이 고백한 ‘짝사랑’ 의 전말은 5월 8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상순 윤아, 이효리 빈자리 채우려 고군분투

    ‘효리네 민박2’ 이상순 윤아, 이효리 빈자리 채우려 고군분투

    ‘효리네 민박2’에서 이상순과 소녀시대 윤아가 회장 이효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봄 민박집 운영 3일 차,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되어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이효리가 집을 비우자 민박집에 남게 된 이상순과 윤아는 청소를 하며 분주하게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새로운 손님들이 연달아 두 팀이나 방문했지만, 이상순과 윤아는 당황하지 않고 손님을 맞이했다. 빠른 손놀림으로 웰컴 드링크를 내어 오고, 민박집 룰과 집 소개 등을 익숙하게 해내며, 민박집 업무를 척척 해결했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함께 장을 보러 나선 두 사람은 다음날 조식을 고민했고 의논 끝에 봄과 어울리는 메뉴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장소에 깜짝 방문한 이상순과 윤아는 평소와는 다른 이효리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두 사람은 민박집에서의 편안하고 다정한 회장님의 모습이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스타로 변신한 이효리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5월 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환상 자매 호흡 ‘손님 만족도 최고’

    ‘효리네 민박2’ 이효리-윤아, 환상 자매 호흡 ‘손님 만족도 최고’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살뜰히 챙겼다.어느덧 봄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이효리와 윤아는 아침부터 손님들을 챙기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조식으로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능숙한 솜씨로 밀가루 반죽부터 숙성까지 마친 이효리는 뒤이어 출근한 윤아와 함께 수제비를 뜯어 넣으며 손발을 맞췄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효리와 윤아가 만든 수제비로 손님들은 아침부터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다. 이날 저녁,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체험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노천탕 정비에 나섰다.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우비를 챙겨 입은 뒤 노천탕을 청소했다. 청소를 하는 동안 이효리와 윤아는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님들과 노천탕에 함께 들어가게 된 이효리와 윤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기도 하고, 함께 농담을 나누는 등 손님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 손님을 위해 꿀물을 타 주며 손님들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겼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챙긴 이효리와 윤아의 모습은 오는 5월 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현, MBC 새 드라마 ‘시간’ 여주인공 출연 확정...김정현과 호흡

    서현, MBC 새 드라마 ‘시간’ 여주인공 출연 확정...김정현과 호흡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MBC 새 드라마 ‘시간’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3일 서현(28·서주현)이 오는 7월 방영되는 MBC 드라마 ‘시간’에서 배우 김정현과 호흡을 맞춘다. 서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마쳤다. 이번 드라마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비밀’, ‘가면’ 등을 쓴 최호철 작가와 ‘도둑놈 도둑님’, ‘호텔킹’을 공동 연출한 장준호PD의 작품이다.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철부지 엄마 때문에 소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동생 대학 뒷바라지로 정작 자신은 대학교를 중퇴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 설지현 역을 맡았다.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시간’은 현재 방송 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 ‘이리와 안아줘’ 다음 편성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사진=한신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로스진, ‘비상’·‘달랑말랑’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 ‘기대감 UP’

    크로스진, ‘비상’·‘달랑말랑’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 ‘기대감 UP’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3일 소속사 아뮤즈 측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크로스진(신원호, 타쿠야, 용석, 상민, 세영)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타이틀곡은 ‘비상’과 ‘달랑말랑’ 두 곡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로스진은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 스토리를 지닌 두 트랙을 동시에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크로스진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먼저 ‘비상’에서는 마치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ZERO’에서부터 출발, 순수한 결정체에서 새로운 컬러를 입히듯 지금까지의 ‘나’를 버리고 날개를 재정비해 날아올라 새로운 ‘나’를 찾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지난 2일과 3일 크로스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비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형형색색 폭죽을 터트리고 개구쟁이처럼 즐겁게 뛰어 노는 크로스진 멤버 5인의 모습에 이어 한 명씩 힘차게 위로 도약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저의 밝은 분위기와 어울리는 ‘비상’의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워너원, EXO,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마마무,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 홍원기가 연출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비상’에 이은 또 다른 타이틀곡 ‘달랑말랑’에서는 과연 어떠한 스토리와 영상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달 30일 선공개곡 ‘디스토피아(Dystopia)’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포문을 연 크로스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부터 출발해 ‘파괴’, ‘재생’, ‘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크로스진만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꾀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크로스진은 오는 8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이례적으로 무료로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컴백 축하 파티를 진행한다. 사진=크로스진 ‘비상’ M/V 티저 영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아, 뉴욕 출국 포착…명품 돋보이게 하는 ‘극강 미모’

    윤아, 뉴욕 출국 포착…명품 돋보이게 하는 ‘극강 미모’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봄처럼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윤아는 프라다 크루즈 19 패션쇼(Prada Cruise19 Fashion Show in New York)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공항에서부터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미닌한 매력의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아우터로 착용하고 위트 넘치는 코믹스 패치가 장식으로 들어간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을 뽐냈다. 윤아가 선택한 패션 아이템은 모두 프라다(Prada) 제품이다.한편 윤아는 오는 4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프라다 크루즈 19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하룡X전유성X이홍렬X이성미 ‘비디오스타’ 출연 “방송 경력만 166년 이상”

    임하룡X전유성X이홍렬X이성미 ‘비디오스타’ 출연 “방송 경력만 166년 이상”

    임하룡, 전유성, 이홍렬, 이성미가 ‘비디오스타’ 출연을 예고했다.이날 이홍렬은 “나나 유성이 형이나 게스트는 절대 안 나간다”며 임하룡이 불렀기 때문에 ‘비디오스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유성 역시 “임하룡이 불러서”라며 청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디너쇼를 준비하는 임하룡을 위해 의리로 뭉쳤던 것. 임하룡은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그들은 MC에게 독설을 날리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폭로도 서슴지 않았다. 오래된 인연만큼 쌓여있는 에피소드를 탈탈 털며 가감 없이 서로를 물고 뜯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특히 그들은 데뷔 연도를 따지며 서열 따지기에 열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네 사람의 방송 경력 합이 166 이상인 이유가 밝혀졌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비디오스타’는 레전드 개그맨과 함께 더 과감하고 독하게 돌아올 예정. MC로는 섬세한 토크 카터 박소현과 치명적인 돌직구 머신 김숙, 대세 토크 자판기 박나래를 필두로 최근 숨겨진 아이돌계 입담 마스터 써니가 합류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써니의 합류로 더욱 독해진 ‘비디오스타’ MC 군단과 4명의 현역 장수 스타가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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