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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홉 솔로곡, 케이팝 레이더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제이홉 솔로곡, 케이팝 레이더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가 케이팝 레이더가 선정한 ‘2019 최초 1억뷰 Badge(뱃지) 획득’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설립한 세계 최초 팬덤 연구소 블립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브리프 섹션을 통해 올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아티스트 관련 데이터를 총집합 한 ‘K-Pop Radar 2019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블립은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부문 아티스트 10팀을 공개했다. 여기서 ‘최초 1억뷰 뱃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를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올해 최초 1억뷰 뱃지를 받은 아티스트 중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다. 지난 9월 제이홉이 발표한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뮤직비디오는 전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는 발매 38일만에 1억뷰 기록을 세웠다”며 “10개 팀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올해 달성한 또 하나의 1억뷰 뮤직비디오인 ‘백일몽(Daydream)’과 비교해 482일이나 단축된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 워너원 ‘에너제틱’, 여자 아이들 ‘LATATA’, ITZY(있지) ‘달라달라’, 소녀시대-Oh!GG ‘몰랐니’, 뉴이스트 ‘FACE’ 등도 데뷔곡 뮤직비디오로 첫 1억뷰를 기록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이 중 있지의 ‘달라달라’는 57일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1억뷰 뱃지를 획득하며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내년 상반기에는 EXID,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최초로 1억뷰 뱃지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 현재는 BTS, 엑소, 블랙핑크 같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김동률, 밴드 잔나비, 래퍼 빈지노 등 넓은 의미의 케이팝 아티스트 총 393명의 정보를 관측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MBC, 가요대제전 출연자 명단 돌연 삭제..왜?

    MBC, 가요대제전 출연자 명단 돌연 삭제..왜?

    ‘2019 MBC 가요대제전’ 출연자 명단이 삭제됐다. MBC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오후 8시 55분 생방송되는 ‘2019 MBC 가요대제전’ 출연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올해 ‘가요대제전’에는 MC 소녀시대 윤아, 차은우, 장성규를 시작으로 솔로 가수 장우혁, 성시경, 규현, 현아, 이석훈, 태민, 송가인, 홍진영, 김재환, 던, 청하, 그룹 AOA, 뉴이스트, 갓세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NCT, 셀럽파이브, 오마이걸, 러블리즈, 우주소녀, (여자)아이들, 국카스텐, 노라조가 출연한다. 그러나 MBC 측은 명단 공개 이후 해당 명단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 MBC 측은 17일 오후 뉴스엔에 “최종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아 삭제한 것”이라며 “18일 확정된 출연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MBC가 출연자 명단을 돌연 삭제한 것을 두고 MBC와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17일 연합뉴스는 방탄소년단이 ‘2019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SBS 가요대전’과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는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2019 MBC 가요대제전’에는 방탄소년단의 출연 여부가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양 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2019 MBC 가요대제전’은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MC를 맡는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태연, 단독콘서트 1월 개최 ‘다채로운 무대 선사’ [공식]

    태연, 단독콘서트 1월 개최 ‘다채로운 무대 선사’ [공식]

    소녀시대 태연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가 오는 1월 개최된다. 태연은 1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디 언씬)을 개최, 독보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태연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수록곡들을 비롯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12월 2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 예매가, 12월 2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태연은 매주 화, 목요일 낮 12시 네이버TV 및 V LIVE ‘펫셔니스타 탱구-SM CCC LAB’ 채널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펫셔니스타 탱구’를 통해 반려견 ‘제로’와 함께 떠난 LA여행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티파니 영, 심경고백 “원치 않는 가족사 공개..세상 무너지는 느낌”

    티파니 영, 심경고백 “원치 않는 가족사 공개..세상 무너지는 느낌”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30)이 가족사가 공개됐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 영(Tiffany Young)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난해 부친의 채무 논란이 불거지면서 원하지 않게 가족사를 공개해야 했던 티파니는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티파니는 “가족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저는 제 최선을 다했으니…”라며 입을 뗐다. 이어 “되게 사적이고, 저도 모르는 내용의 가족사를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에 뭔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면서 “그 무너지는 것을 이겨내고 솔직함으로 다가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티파니 부친의 ‘빚투’ 논란이 불거졌고, 당시 티파니는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여러 차례 금전적 책임을 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아버지와 관계된 분들의 협박은 반복이 됐다. 제가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라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서로의 삶을 살기로 했다. 이후 연락이 두절된 지 7년 정도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티파니 눈물, 소녀시대 멤버 영상편지에.. “보고싶다”

    티파니 눈물, 소녀시대 멤버 영상편지에.. “보고싶다”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멤버들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홀로서기를 시작한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서현, 써니는 티파니를 향해 “늘 밝은 기운을 몰고 다니는 친구”, “책임감이 강한 언니”, “네가 너무 자랑스러우니 조금 더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애정의 말을 전했다. 이를 본 티파니는 눈물을 보이며 “보고싶다.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도 있었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이스퀸’ 홍민지, 태연 불쾌감 예상? “소녀시대 팬분들 죄송”

    ‘보이스퀸’ 홍민지, 태연 불쾌감 예상? “소녀시대 팬분들 죄송”

    ‘보이스퀸’ 홍민지가 자신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발언해 화제인 가운데, 방송 전 그가 올린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 출연한 홍민지는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했던 17년 전 SM 연습생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소녀시대 데뷔한 거 보고 눈물 흘렸다. ‘내 자리가 저긴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여덟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왔고 결코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에요.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건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번쯤 거쳐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에요”라면서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은 이상 저희와 같이 땀흘린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함부로 소녀시대 이름을 내세워서 저희를 당황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홍민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퀸’ 방송을 홍보하며 “MBN 보이스퀸 첫방송 11월 21일 목요일 밤 9시 50분”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팬분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자신이 소녀시대가 될 뻔했다는 발언이 일부에게는 불편하게 비칠수 있다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민지는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불렀고 극적으로 7크라운을 달성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영 6년-최종훈 5년 선고 “집단성폭행·몰카 유죄” 판결에 ‘오열’

    정준영 6년-최종훈 5년 선고 “집단성폭행·몰카 유죄” 판결에 ‘오열’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29일 오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6년형,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또한 두 사람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에서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기각했다. 함께 기소된 버닝썬 클럽 MD 김모 씨와 소녀시대 유리 오빠로 알려진 직장인 권모 씨는 징역 5년, 4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만 징역 9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유명 연예인과 그 친구들로, 여러 명이 여성을 상대로 합동으로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내용을 공유하며 여성을 단순 성적 쾌락의 도구로 여긴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들 나이가 많지 않지만, 호기심으로 장난을 쳤다고하기에는 범행이 너무 중대하고 심각해 엄중처벌이 불가피하다”며 “각 범행으로 인한 피해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엄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판결이 내려지자 정준영과 최종훈은 오열했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들을 술에 취하게 만든 뒤 집단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등을 통해 자신이 이들에게 성폭행 당한 정황을 뒤늦게 확인해 고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정준영은 2015~2016년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총 11차례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도 받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녀시대 언급 당황” 태연, ‘보이스퀸’ 홍민지 발언에 ‘정색’

    “소녀시대 언급 당황” 태연, ‘보이스퀸’ 홍민지 발언에 ‘정색’

    소녀시대 태연이 ‘보이스퀸’ 홍민지가 SM 연습생 출신이었다며 “소녀시대가 될 수도 있었다”는 발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본선 1라운드 경연이 공개된 가운데, 32세 출연자 홍민지는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했던 17년 전 SM 연습생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홍민지는 “소녀시대 데뷔한 거 보고 눈물 흘렸다. ‘내 자리가 저긴데’라고 생각했다”며 “신랑이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 이후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민지를 저격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태연은 “우리 여덟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왔고 결코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에요.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건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번쯤 거쳐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은 이상 저희와 같이 땀흘린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함부로 소녀시대 이름을 내세워서 저희를 당황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일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민지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불렀고 극적으로 7크라운을 달성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티파니 영, 파격 시스루 드레스 ‘심쿵’

    [포토] 티파니 영, 파격 시스루 드레스 ‘심쿵’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는 티파니 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크한 눈빛과 함께 파격적인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티파니 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싸이·소녀시대, 빌보드 선정 ‘2010년대를 정의한 100곡’

    방탄소년단·싸이·소녀시대, 빌보드 선정 ‘2010년대를 정의한 100곡’

    방탄소년단, 싸이, 소녀시대의 음악이 미국 빌보드 선정 ‘2010년대를 정의한 100곡’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지난 10년을 정의한 100곡’을 발표했다. 최근 10년간 음악과 문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노래 100곡을 통해 현재의 음악산업 지형을 설명하려는 시도다.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I Need U), 싸이의 ‘강남스타일‘,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 3곡의 케이팝이 100곡 목록에 포함됐다. 빌보드는 아티스트나 작곡가, 프로듀서, 레이블 관계자, 비평가 등을 인터뷰하고 이를 토대로 각각의 곡에 대한 장문의 설명을 실었다.2015년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에 대해 빌보드는 “2010년대 후반 담론은 많은 부분 ‘미국 시장에서 비영어권 뮤지션의 부상‘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방탄소년단은 그 중심에 있다”며 “‘아이 니드 유’는 그들이 세계적 슈퍼스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기틀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동아시아 대중문화를 강의하는 미셸 조 교수는 “많은 케이팝 그룹이 이제 콘셉트 앨범, 앨범 시리즈, 세계관을 만들고 있지만 방탄소년단만큼 효과적이고도 유기적으로 이를 해낸 그룹은 없었다”고 평가했다.빌보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이끄는 미국 내 케이팝 부상의 ‘프리퀄’이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2012년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10억뷰를 달성한 첫 뮤직비디오다. 빌보드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유튜브)도 싸이를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2014년 21억뷰를 찍었을 때 조회수 집계 시스템을 재설계해야 했을 정도”라고 되짚었다. 여러 음악적 요소를 자유롭게 넘나든 소녀시대의 2013년 히트곡 ‘아이 갓 어 보이‘는 “21세기 음악적 실험주의의 한계를 더욱 확장한 곡”으로 평가받았다. 빌보드는 “‘아이 갓 어 보이’는 독창성이 장르적 제한뿐 아니라 개인의 예술적 정체성에 대한 인식에 구애받지 않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세상에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케이팝뿐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뮤지션이 장르의 틀에 갇히기를 거부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고 있고, ‘아이 갓 어 보이‘는 그 전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소녀시대 유리 오빠, 징역 10년 “정준영-최종훈 보다 무거운 형량”

    소녀시대 유리 오빠, 징역 10년 “정준영-최종훈 보다 무거운 형량”

    여성을 집단 성폭행 하고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이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오빠로 알려진 권씨가 정준영, 최종훈보다 무거운 형량인 징역 10년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소녀시대 유리 오빠이자 회사원 권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검찰은 이들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복지 시설에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상정보 고지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등재되며, 이들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여부도 향후 정해질 전망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준영은 “한번도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지 못했는데 사과 드리고 싶다. 한번이라도 상대를 배려했다면 상처 드리지 않았을텐데 저의 어리석음이 너무 후회된다. 일부 사건에 대해서는 부인하지만 도덕적으로 수치심을 드리고 기분 나쁘게 한 점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어린 나이에 인기를 얻고 겸손하지 못하게 살아왔다. 부도덕한 행동을 이제와 사과드리는 것이 부끄럽다. 특수준강간이라는 죄명은 너무 무겁고 억울하다”며 울먹였다. 유리 오빠 권씨는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인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 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고 반성했다. 권씨와 김씨가 가장 무거운 형량을 구형받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권씨의 경우 2006년 12월 대마초 거래를 알선하고 대마초를 3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점이 가중처벌의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권씨는 유리 오빠이자 정준영의 친구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15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미스테리 싱어로 출연해 유리 오빠라는 사실을 밝혀 주목받았다. 또 권씨는 정준영이 출연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로이킴, 에디킴과 함께 정준영의 ‘절친’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권씨는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2016년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킨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를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녕 드라큘라’ 서현, 출연 확정 “고민+성찰하게 되는 작품”

    ‘안녕 드라큘라’ 서현, 출연 확정 “고민+성찰하게 되는 작품”

    배우 서현이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출연을 확정 후 곧 촬영에 돌입한다. 서현은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 ‘안나’ 역을 맡아 대본리딩 후 캐릭터에 맞는 설정을 차곡차곡 쌓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드라마페스타’는 JTBC의 단막극 브랜드다. ‘안녕 드라큘라’(극본 하정윤/연출 김다예)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는다. 서현은 ‘안녕 드라큘라’에서 엄마 미영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안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작품을 앞둔 소감을 묻자 서현은 “따듯한 작품을 좋은 분들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 온 마음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서현은 대한민국 걸그룹의 신화를 새로 쓴 ‘소녀시대’로 데뷔, 드라마 ‘열애(2013)’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서는 감정의 큰 진폭을 겪는 설지현 역할을 섬세히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11월 중에 촬영을 시작, 2부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나무엑터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미애 체중 감량 “어깨 라인 달라져, 팔뚝 살도 빠졌다” 미소

    정미애 체중 감량 “어깨 라인 달라져, 팔뚝 살도 빠졌다” 미소

    ‘미스트롯’ 정미애가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진행한 정미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미애는 1차 솔루션 이후 몸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애는 이전에는 벨트를 하지 못했던 빨간 원피스를 여유롭게 입고 나왔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고 뿌듯해했다. MC들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라인이 깔끔해지고 팔 살도 빠졌다. 특히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정미애는 “지금 입은 게 66 반인데 (이제는) 좀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한 것 아니냐”며 기뻐했다. 정미애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허벅지 근육이 없으니까 다리가 후들거렸다”고 말했다. 이후 본격 2차 솔루션이 시작됐다. 트레이너는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가르쳐주며 “소녀시대도 무대 오르기 전에 이 동작을 했다”고 말했다. 식단관리 스케쥴도 다시 짰다. 정미애는 “라면을 거의 끊었다”며 독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부터 1일’ 정미애X장동민 중간점검 ‘결과는?’

    ‘오늘부터 1일’ 정미애X장동민 중간점검 ‘결과는?’

    ‘오늘부터 1일’에서 트로트 대세 정미애와 워커홀릭 개그맨 장동민의 중간 점검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Olive ‘오늘부터 1일’ 5회에서는 자신의 신체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생활 속 라인을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 정미애와 장동민의 중간 점검이 공개된다. MC 및 전문가 군단은 정미애와 장동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일상 속에서 바뀌어야 하는 습관을 찾아내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1일’을 가장 먼저 찾았던 정미애 회원은 출산 후 달라진 체형을 고민으로 꼽으며 “66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5주차 솔루션을 시행 중인 정미애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MC들과 전문가들은 “확실히 달라졌다”며 놀라움을 감주치 못했다는 후문. 최근 이사한 정미애 하우스를 습격한 노홍철, 이국주, 김지훈 가이드는 중간 점검을 진행한다. 1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진 정미애의 변화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2차 솔루션도 공개된다. 소녀시대도 무대에 오르기 전 즐겨했던 ‘뱃살 뿌셔 투게더’ 동작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만성 피로부터 굳어 버린 어깨와 목 등 체형 문제까지 앓고 있던 일 중독자 장동민의 중간 점검도 이뤄진다. 장동민은 현대인의 여러 고질병을 그대로 앓고 있었던 만큼 그의 재등장이 다시 한 번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노홍철, 이현이, 김지훈은 장동민 휴일에 맞춰 그의 집을 급습한다. ‘오늘부터 1일’ 출연 이후 매일 홈트(홈트레이닝)를 실천하고 있다는 장동민은 3주 전보다 운동량을 월등히 늘어나 유연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대인의 큰 고민 중 하나인 거북목 교정 마사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생활 속 라인 찾기를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관리하는 MC 노홍철의 활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프로그램 시작 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살이 많이 찐 상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꼭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히며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실제로 노홍철은 ‘오늘부터 1일’에서 배운 홈트와 식단으로 2주만에 약 5.5kg을 감량했다고. 노홍철의 관리법과 변화한 모습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장아름 PD는 “뱃살을 빼고 싶은 정미애 회원과 현대인의 고질병을 그대로 앓고 있는 장동민 회원의 사연은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오늘부터 1일’에서 배운 솔루션을 실천하며 변화된 모습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되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변화된 모습을 더욱 잘 유지하고 닦아나갈 수 있는 새로운 홈트 팁도 공개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Olive ‘오늘부터 1일’은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제시카, ‘강렬한 레드립’

    [포토] 제시카, ‘강렬한 레드립’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 복합몰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10.23 뉴스1
  • 태연·슈퍼주니어·NCT드림, 설리 비보에 일정 중단한 SM 동료들

    태연·슈퍼주니어·NCT드림, 설리 비보에 일정 중단한 SM 동료들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소식에 같은 소속사 가수인 태연이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지난 14일 소속사 SMS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공식 SNS를 통해 “10월 15일 게재 예정 됐던 ‘TAEYEON VOL.02. PIRPOSE’ Contents Release는 추후 일정 확인 후 다시 진행 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태연은 오는 22일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로 컴백을 예고, 티저와 하이라이트 클립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지난 14일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사망 소식으로 콘텐츠 공개 일정을 잠시 멈추며 애도를 표현했다. 태연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은 예정된 행사를 멈췄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취소했으며, 후배 슈퍼엠도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녹화를 중단하고 일정을 연기했다. NCT 드림도 같은 날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를 오픈하려고 했으나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전원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방문했다가 쓰러진 설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의 집에서 심경을 담은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설리의 사망을 공식화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빈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연, 정규 2집 ‘Purpose’ 발매 “음악이 가장 중요한 목표”

    태연, 정규 2집 ‘Purpose’ 발매 “음악이 가장 중요한 목표”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 가수 태연이 22일 오후 6시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를 발매한다. 앨범명은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곡 10곡과 앞서 발표한 싱글 ‘사계’ ‘블루’ 등 총 12곡이 실린다. 정규 앨범으로 따지면 2017년 2월 1집 ‘마이 보이스’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솔로 가수로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I), ‘레인’ ‘와이’ 파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삽입곡 ’그대라는 시‘까지 히트시키며 ’음원퀸‘다운 위상을 입증했으며,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노원의 가을밤 수놓는 클래식·대중가요 향연

    노원의 가을밤 수놓는 클래식·대중가요 향연

    하현우·김동규 등 출연… 무료 관람서울 노원구가 오는 12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가을음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시간은 오후 6시다. 공연의 시작은 교향곡, 오페라,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활동 중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막을 올린다.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한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이 ‘무정한 마음’, ‘Art is calling for me’, ‘오페라의 유령’ 등을 공연한다. 가창력 지존의 대중가수들도 출연한다. TV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한 괴물 보컬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걱정말아요 그대’와 ‘Home’을, 잊혀진 계절을 부른 이용이 ‘바람이려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또한 1990년대 최고의 걸그룹 S.E.S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진 가수 바다가 ‘소녀시대’와 ‘마리아’를 부른다. 음악회의 피날레는 김동규와 김나영이 함께 부르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장식한다.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엑소 수호, 윤아와 해운대 포차 포착 “술도 같이 먹는 사이”

    엑소 수호, 윤아와 해운대 포차 포착 “술도 같이 먹는 사이”

    엑소 수호가 윤아와 친분을 인증했다. 4일 수호는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윤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다음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수호는 사진에 자신을 ‘남사친’이라 표현하고 윤아 앞엔 ‘여사친’이라 쓰며 친분을 인증했다. 한편 수호가 속한 그룹 EXO는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으로 활동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청순 서현’

    [포토] ‘청순 서현’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린 브랜드 랑콤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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