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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물오른 외모 깜짝 ‘더 예뻐진 이유는 연애 때문에?’

    수영, 물오른 외모 깜짝 ‘더 예뻐진 이유는 연애 때문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발랄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소녀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少女時代 #THEB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발랄한 캐주얼 차림으로 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영은 긴 머리를 늘어뜰고 리본 머리띠를 착용해 깜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수영은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은’에 출연한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인이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감우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태연 열애 인정 “아프게 해 죄송” 뒤늦게 입 연 이유

    백현 심경고백, 태연 열애 인정 “아프게 해 죄송” 뒤늦게 입 연 이유

    ‘백현 태연 열애 심경고백’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 나기도 했습니다”라며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조심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백현은 “그리고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며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백현 심경고백 팬 향한 마음 느껴져”, “백현 심경고백,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쓴 듯”, “백현 심경고백 왜 이제야?”, “백현 심경고백, 태연이 시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캡처(백현 심경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미스코리아’ 수상자들 섹스어필 영상 모음

    ‘2014 미스코리아’ 수상자들 섹스어필 영상 모음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지난 5월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월 미스대구 선발대회까지 각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49명의 후보들은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합숙기간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들을 본선 무대에서 마음껏 선보였다.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49명의 후보들과 DJ KOO가 함께하는 신나는 공연으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어 드레스 퍼레이드, 딕펑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수영복 퍼레이드, 걸그룹 ‘케이걸즈(K-Girls)’의 축하무대, 특별상 시상식 등의 무대로 꾸며졌다. 수영복 퍼레이드에 나선 후보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고 윙크를 하는가 하면, 일부 후보들은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반면 피아니스트 신진호의 반주로 진행된 드레스 퍼레이드에서는 수영복 때와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서울 진)양이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김서연은 선정 직후 “그동안 함께한 후보들이 생각난다. 혼자 왕관을 쓴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고,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의 철학에 걸맞는 행동과 사회공헌, 한류 브랜드 창출, 나아가 남북통일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진을 차지한 김서연 외에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수 상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EXO는…” 태연과 똑같은 얘기…‘조롱 논란’ 알긴 아나?

    백현 심경고백 “EXO는…” 태연과 똑같은 얘기…‘조롱 논란’ 알긴 아나?

    백현 심경고백 “EXO는…” 여친 태연과 똑같은 얘기…‘조롱 논란’ 알긴 아나?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현과 태연 모두 자신의 심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연 열애’ 엑소 백현, “늦었지만 사과하고 싶어..”

    ‘태연 열애’ 엑소 백현, “늦었지만 사과하고 싶어..”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현 “실망 상처 드려 죄송” 장문의 글 남겨..

    백현 “실망 상처 드려 죄송” 장문의 글 남겨..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늦었지만 실망드려 죄송” 사과글 삭제 왜? 팬들 비난 폭주?

    백현 심경고백 “늦었지만 실망드려 죄송” 사과글 삭제 왜? 팬들 비난 폭주?

    백현 심경고백 “늦었지만 실망드려 죄송” 사과글 삭제 왜? 팬들 비난 폭주? 엑소(EXO) 백현이 소녀시대 태연과의 열애 인정 뒤 처음으로 사과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또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 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아울러 “EXO는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재 이 사과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태연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백현 심경고백, 사과글을 도대체 왜 지금에서야 올린거지?”, “백현 심경고백, 글도 지우고 팬들 화날 만 하네”, “백현 심경고백, 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태연 열애설 이후 첫 심경글 남겨

    엑소, 태연 열애설 이후 첫 심경글 남겨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금새 또 삭제, 태연과 ‘판박이’…팬들 “또 우롱당하나”

    백현 심경고백 금새 또 삭제, 태연과 ‘판박이’…팬들 “또 우롱당하나”

    백현 심경고백 금새 또 삭제, 태연과 ‘판박이’…팬들 “또 우롱당하나”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태연처럼 글을 삭제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글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뒤 곧 삭제됐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현 인스타그램에 ‘태연 열애’ 심경 밝혀…과거 ‘조롱 논란’ 의식했나

    백현 인스타그램에 ‘태연 열애’ 심경 밝혀…과거 ‘조롱 논란’ 의식했나

    백현 인스타그램에 ‘태연 열애’ 심경 밝혀…과거 ‘조롱 논란’ 의식했나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현과 태연 모두 자신의 심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현 ‘태연 열애’ 심경토로, “변명만 늘어 놓는 것 같아”…‘조롱 논란’은?

    백현 ‘태연 열애’ 심경토로, “변명만 늘어 놓는 것 같아”…‘조롱 논란’은?

    백현 SNS에 ‘태연 열애’ 심경토로, “변명만 늘어 놓는 것 같아”…‘조롱 논란’은?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현과 태연 모두 자신의 심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백현, 태연 열애설 이후 첫 심경글 “팬 마음 아프게 해 죄송”

    엑소 백현, 태연 열애설 이후 첫 심경글 “팬 마음 아프게 해 죄송”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백현 “팬여러분께 실망과 상처 드려 죄송” 뒤늦은 사과

    엑소 백현 “팬여러분께 실망과 상처 드려 죄송” 뒤늦은 사과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백현, 소녀시대 태연과의 열애 “팬들께 죄송”

    엑소 백현, 소녀시대 태연과의 열애 “팬들께 죄송”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열애’ 백현 “늦었지만 죄송하단 말 하고 싶어”

    ‘태연 열애’ 백현 “늦었지만 죄송하단 말 하고 싶어”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현 “엑소는 소중한 이름” 심경 글 남겨

    백현 “엑소는 소중한 이름” 심경 글 남겨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태연 열애, 팬들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글 삭제 왜?

    백현 심경고백 “태연 열애, 팬들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글 삭제 왜?

    백현 심경고백 “태연 열애, 팬들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글 삭제 왜? 엑소(EXO) 백현이 소녀시대 태연과의 열애 인정 뒤 처음으로 사과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또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 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아울러 “EXO는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재 이 사과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태연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백현 심경고백 왜 도대체 이걸 지웠지”, “백현 심경고백 그냥 당당하게 하지 글을 왜 지워”, “백현 심경고백 더 미워지려고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자태 보니 완벽 8등신 ‘탄탄 복근까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자태 보니 완벽 8등신 ‘탄탄 복근까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眞)의 왕관은 서울 진 김서연이 차지했다.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22)이 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수상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밖에 못잤다”면서 웃었다. 이어 김서연은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미스코리아 진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라고 밝혔다. 올해로 58회를 맞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5월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외 14개 지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대회를 치렀다.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밴드 딕펑스,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페라 진정훈이 축하공연을 선사했으며 방송인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사회를 맡았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완벽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연예인 안 하고 아나운서 하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모든 걸 다 가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백현, 태연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고백

    엑소 백현, 태연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고백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백현 “팬에게 실망과 상처 줘 죄송하다” 심경 글

    엑소 백현 “팬에게 실망과 상처 줘 죄송하다” 심경 글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이 소녀시대 태연(25)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더 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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