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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태티서 라디오 취소…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태티서 라디오 취소…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타일러권’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과의 사업으로 인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방출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태티서 화보 인터뷰 중 태연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다른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너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은 이날 오후 ‘제시카의 패션 관련 사업’을 갈등의 직접적인 이유로 꼽으면서 그의 탈퇴를 인정하는 취지의 입장을 발표했다. SM은 “올해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이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SM은 이어 “하지만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SM은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발표 시점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글이 게재됐다”면서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신천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2일 발간 예정인 태티서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해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라디오 출연 스케줄도 취소됐다. 이날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되어 있던 ‘소녀시대-태티서’의 출연은 취소되었습니다”라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당시 사실 알고 있었을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탈퇴와 방출, 멤버들은 언제부터 알고 있었을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이수만 사장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태티서 라디오 출연 취소…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태티서 라디오 출연 취소…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타일러권’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과의 사업으로 인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방출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태티서 화보 인터뷰 중 태연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다른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너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은 이날 오후 ‘제시카의 패션 관련 사업’을 갈등의 직접적인 이유로 꼽으면서 그의 탈퇴를 인정하는 취지의 입장을 발표했다. SM은 “올해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이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SM은 이어 “하지만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SM은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발표 시점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글이 게재됐다”면서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신천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2일 발간 예정인 태티서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해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라디오 출연 스케줄도 취소됐다. 이날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되어 있던 ‘소녀시대-태티서’의 출연은 취소되었습니다”라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때 무슨 의미로 한 말일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탈퇴와 방출, 예전부터 소녀시대는 영원하다고 말한 멤버들 생각나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누구 탓이 더 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태티서 라디오 취소…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태티서 라디오 취소…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타일러권’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과의 사업으로 인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방출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태티서 화보 인터뷰 중 태연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다른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너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은 이날 오후 ‘제시카의 패션 관련 사업’을 갈등의 직접적인 이유로 꼽으면서 그의 탈퇴를 인정하는 취지의 입장을 발표했다. SM은 “올해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이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양측 사이에 ‘자진 탈퇴’와 ‘탈퇴 통보’란 입장 차가 있는 셈이다. 가요계에선 제시카가 SM 및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 같은 갈등을 겪게 된 배경으로 본인의 개인 사업과 재미교포 금융인과 불거진 열애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SM이 제시카의 팀 활동 중단 이유로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제시카는 최근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8월 그는 선글라스, 향수,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패션 브랜드 ‘블랑’을 론칭했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소녀시대의 활동과 상충하는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신천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2일 발간 예정인 태티서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해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라디오 출연 스케줄도 취소됐다. 이날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되어 있던 ‘소녀시대-태티서’의 출연은 취소되었습니다”라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때 무슨 의미로 한 말일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탈퇴와 방출, 예전부터 소녀시대는 영원하다고 말한 멤버들 생각나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누구 탓이 더 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눈길…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귀국?

    ‘타일러권’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과의 사업으로 인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방출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태티서 화보 인터뷰 중 태연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전하며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향후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 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는 자신의 심경을 올렸다. 한편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신천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2일 발간 예정인 태티서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해 왠지 모를 여운을 남겼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무슨 뜻이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누구 말이 맞는 걸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제시카 타일러권과 함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퇴출설 사실,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체제 앞당겨”…타일러권 제시카 동반입국? “주위 시선 의식해 5분 간격 두고 내려”

    제시카 퇴출설 사실,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체제 앞당겨”…타일러권 제시카 동반입국? “주위 시선 의식해 5분 간격 두고 내려”

    제시카 퇴출설 사실,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체제 앞당겨”…타일러권 제시카 동반입국? “주위 시선 의식해 5분 간격 두고 내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이 확정됐다. 제시카 퇴출 배경에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과 사업 문제 등 각종 추측이 무성하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았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제시카는 패션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멤버나 소속사와 마찰이 빚어졌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SM 측이 ‘개인활동 지원’이라는 단서를 달아 향후 어떤 관계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는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제시카는 혼자서 여행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같은 시각, 타일러 권이 입국했으며 제시카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으나 주위 시선을 의식해 약 5분의 간격을 두고 따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뉴욕에 함께 머물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제시카 소녀시대에서 제일 좋아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퇴출이라니”,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타일러권과 뉴욕에서 왔다고? 놀랍다”,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정말 너무 많은 사건이 터져서 도대체 진실이 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결혼 계획 없다, 제시카 조금만 참고 버텨” 제시카와 소녀시대 미래는?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가 5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타일러 권이 결혼설 보도를 반박했다. 타일러권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 그것이 명백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알려 달라. 계속 해명하겠다”고 제시카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시카에 직접 “조금만 더 참고 버텨.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은 알려질 거야. 우리 모두 당신의 뒤에 있어”라고 멘션을 날렸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내년 5월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이 결혼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준비를 이미 끝냈으며, 제시카는 미국 뉴욕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8인 체제를 공식화하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히며 제시카의 퇴출설이 외부로 흘러나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0일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는 등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어떻게 될까”, “제시카와 소녀시대, 이대로 끝나려나”, “제시카와 소녀시대, 진실은 무엇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소식에 과거 방송 내용이? ‘깜짝’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소식에 과거 방송 내용이? ‘깜짝’

    지난 7월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이 화제다. 당시 방송에는 제시카의 사주에 대해 “ 제시카는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주를 갖고 있어서 욕은 먹지만 돈을 벌 수 있는 최상의 사주”라는 내용이 그려진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의 패션 사업으로 인해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 공식입장, 태연 SNS 암시?

    SM 공식입장, 태연 SNS 암시?

    소녀시대 제시카가 팀에서 탈퇴한 가운데 멤버 태연의 SNS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st, 응원, 힘, 친구,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대표하는 캐릭터 7개가 담겨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태연이 7개의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역할의 나머지 1개 캐릭터를 포함한 사진을 통해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 안해, 진실은 밝혀질 것” SM 공식입장 제시카와 소녀시대 이대로 끝?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 안해, 진실은 밝혀질 것” SM 공식입장 제시카와 소녀시대 이대로 끝?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가 5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타일러 권이 결혼설 보도를 반박했다. 타일러권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 그것이 명백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알려 달라. 계속 해명하겠다”고 제시카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시카에 직접 “조금만 더 참고 버텨.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은 알려질 거야. 우리 모두 당신의 뒤에 있어”라고 멘션을 날렸다. 제시카 타일러권의 결혼설에 대한 SM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내년 5월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이 결혼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준비를 이미 끝냈으며, 제시카는 미국 뉴욕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8인 체제를 공식화하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히며 제시카의 퇴출설이 외부로 흘러나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0일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는 등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어떻게 될까”, “제시카와 소녀시대, 이대로 끝나려나”, “제시카와 소녀시대, 진실은 무엇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개인사업, 소속사-멤버 동의한 일인데..”

    제시카 “개인사업, 소속사-멤버 동의한 일인데..”

    제시카의 소속사 SM은 30일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제시카는 10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그동안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패션브랜드 블랑 사업에 대해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다”며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후 정당한 이유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퇴출설 사실,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체제 앞당겨”…타일러권 제시카 동반 입국 어땠나 “제시카는 혼자 여행가방 끌고 입국장 빠져나가”

    제시카 퇴출설 사실,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체제 앞당겨”…타일러권 제시카 동반 입국 어땠나 “제시카는 혼자 여행가방 끌고 입국장 빠져나가”

    제시카 퇴출설 사실, SM 공식입장 “소녀시대 8명 체제 앞당겨”…타일러권 제시카 동반 입국 어땠나 “제시카는 혼자 여행가방 끌고 입국장 빠져나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이 확정됐다. 제시카 퇴출 배경에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과 사업 문제 등 각종 추측이 무성하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았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제시카는 패션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멤버나 소속사와 마찰이 빚어졌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SM 측이 ‘개인활동 지원’이라는 단서를 달아 향후 어떤 관계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는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제시카는 혼자서 여행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같은 시각, 타일러 권이 입국했으며 제시카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으나 주위 시선을 의식해 약 5분의 간격을 두고 따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뉴욕에 함께 머물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이렇게 허무하게 퇴출된다고? 안돼”,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앞으로 사업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개인 활동 따로 하는 건가”,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설만 많고 진실이 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제시카 퇴출설 진짜?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제시카 퇴출설 진짜?

    ‘제시카 퇴출설, SM 공식입장, 디스패치 타일러권’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퇴출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제시카의 소속사 SM은 30일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타일러권과 뉴욕 여행? [전문공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타일러권과 뉴욕 여행? [전문공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 공식입장, 디스패치 타일러권’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퇴출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제시카의 소속사 SM은 30일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30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디스패치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제시카는 혼자서 여행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고 보도했다. 이날 같은 시각,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였던 타일러 권이 입국했으며 제시카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으나 주위 시선을 의식해 약 5분의 간격을 두고 따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내내 뉴욕에 함께 머물었다고 밝혔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제시카-타일러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제시카-타일러권. 타일러권 때문?”,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제시카-타일러권..충격이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제시카-타일러권..타일러권과 정말 결혼하는 거 아니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제시카-타일러권..SM 공식입장 멘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SM 공식입장, 제시카-타일러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퇴출설 사실로 확인, SM 공식입장 ‘전문’ 타일러권 열애설은? “8명으로부터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는 통보받았다”

    제시카 퇴출설 사실로 확인, SM 공식입장 ‘전문’ 타일러권 열애설은? “8명으로부터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는 통보받았다”

    제시카 퇴출설 사실로 확인, SM 공식입장 ‘전문’ 타일러권 열애설은? “8명으로부터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는 통보받았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이 확정됐다. 제시카 퇴출 배경에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과 사업 문제 등 각종 추측이 무성하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았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제시카는 패션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멤버나 소속사와 마찰이 빚어졌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SM 측이 ‘개인활동 지원’이라는 단서를 달아 향후 어떤 관계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제시카 정말 좋아했는데 이런 날벼락이”,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그냥 서로 안맞아서 나가게 됐다는 건가”, “SM 공식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확인, 타일러권 결혼설, 사업 문제 때문이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권 SM 공식입장에 “일방적인 통보 너무 큰 상처” 제시카와 소녀시대 입장차

    제시카 타일러권 SM 공식입장에 “일방적인 통보 너무 큰 상처” 제시카와 소녀시대 입장차

    ‘제시카 타일러권’ ‘SM 공식입장’ ‘제시카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10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소녀시대 탈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그동안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패션브랜드 블랑 사업에 대해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다”며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후 정당한 이유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제시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계획하면서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습니다.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 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선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당황했던 저는 9월 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위와 같은 저의 입장을 전하였고, 이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허락을 재확인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다음날인 9월 30일 예정되어있던 중국 심천 팬 미팅 행사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모든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팬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님을 양해 부탁 드리며, 저는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항상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0일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는 등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어떻게 될까”, “제시카와 소녀시대, 이대로 끝나려나”, “제시카와 소녀시대, 진실은 무엇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와 소녀시대, 크리스탈 반응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크리스탈 반응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제시카와 소녀시대가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가운데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의 패션 사업으로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양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지난달 30일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타일러권, 웨이보 통해 결혼설 전면 부인..

    타일러권, 웨이보 통해 결혼설 전면 부인..

    1일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며 “그것이 명백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알려 달라. 계속 해명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내년 5월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타일러권은 SNS를 통해 결혼설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 한편 30일 제시카는 SNS를 통해 자신의 소녀시대 탈퇴소식을 알려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탈퇴, 과거 방송봤더니..

    제시카 탈퇴, 과거 방송봤더니..

    ‘SM 공식입장’ 제시카 크리스탈 소녀시대 제시카의 팀 탈퇴가 확실시 된 가운데 제시카의 친동생이자 걸그룹 f(x)멤버 크리스탈의 과거 발언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리얼스타(Real Star)시리즈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LA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크리스탈은 제작진과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언니 제시카의 깜짝 생일 파티를 무사히 해냈고, 제시카는 생각지도 못한 파티에 감동을 받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앞서 태연 인터뷰 내용 보니…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타일러권’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과의 사업으로 인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방출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태티서 화보 인터뷰 중 태연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제시카의 ‘탈퇴’ 입장을 내놓았다. 지금껏 SM은 소속 가수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시 해당 팀 탈퇴는 물론, 계약 관계까지 바로 종료했다. 그러나 제시카의 경우 SM과 전속 계약 관계는 유지된다. 제시카가 소녀시대라는 팀을 떠나야 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30일 SM에 따르면 제시카는 올봄 앞으로 한장의 한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제시카는 SM 발표에 앞서 이날 중국 SNS인 웨이보에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올렸다. 양측 사이에 ‘자진 탈퇴’와 ‘탈퇴 통보’란 입장 차가 있는 셈이다. 가요계에선 제시카가 SM 및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 같은 갈등을 겪게 된 배경으로 본인의 개인 사업과 재미교포 금융인과 불거진 열애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SM이 제시카의 팀 활동 중단 이유로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제시카는 최근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8월 그는 선글라스, 향수,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패션 브랜드 ‘블랑’을 론칭했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소녀시대의 활동과 상충하는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SM도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신천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2일 발간 예정인 태티서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해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의미심장하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탈퇴와 방출, 누구 말이 진실일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다른 멤버들 입장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의미심장·태티서 라디오 취소…블랑 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vs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의미심장·태티서 라디오 취소…블랑 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입국?

    ‘타일러권’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과의 사업으로 인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방출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태티서 화보 인터뷰 중 태연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다른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너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은 이날 오후 ‘제시카의 패션 관련 사업’을 갈등의 직접적인 이유로 꼽으면서 그의 탈퇴를 인정하는 취지의 입장을 발표했다. SM은 “올해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이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SM은 이어 “하지만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SM은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발표 시점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글이 게재됐다”면서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신천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이날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2일 발간 예정인 태티서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해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라디오 출연 스케줄도 취소됐다. 이날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 공식 트위터에는 “[알립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되어 있던 ‘소녀시대-태티서’의 출연은 취소되었습니다”라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태연 인터뷰 의미심장하네”,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탈퇴와 방출, 누구 말이 진실일까”,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SM 공식입장, 다른 멤버들 입장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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