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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만 아내 별세소식에 애도 물결..

    이수만 아내 별세소식에 애도 물결..

    이수만 대표의 아내가 암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소녀시대 전멤버 제시카가 애도를 전했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며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전멤버 제시카는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놀랐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역이라도 괜찮아” 드라마 점령한 연기돌

    “단역이라도 괜찮아” 드라마 점령한 연기돌

    국내 드라마에 아이돌이 없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됐다. 지상파 수목드라마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MBC ‘내 생애 봄날’)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 각각 주연을 꿰차 SM엔터테인먼트 ‘집안싸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화드라마 쪽도 마찬가지. 신화의 에릭(KBS ‘연애의 발견’)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MBC ‘야경꾼 일지’)가 주연이다. 시크릿의 전효성(KBS ‘고양이는 있다’),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KBS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에서도 아이돌이 대세다. 씨앤블루 정용화(tvN ‘삼총사’), 에이핑크 박초롱(tvN ‘아홉수 소년’) 등 케이블 드라마에서도 사정은 똑같다. 서울신문이 올해 들어 지상파 3사와 케이블채널(tvN, OCN 등)에서 방송된 국내 드라마 71편(단막극 제외)을 분석한 결과 아이돌이 주·조연 등으로 출연한 작품은 절반에 가까운 32편(45.1%)이나 됐다. 케이블 드라마가 ‘아이돌의 드라마 입문 통로’라는 얘기도 옛말이 됐다. 지상파 드라마 52편 중 25편(48.1%)에 아이돌이 출연하며 케이블 드라마(19편 중 7편) 쪽보다 아이돌 의존도가 심화된 것이다. 아이돌들은 중견과 신인을 불문하고 물밀듯 드라마로 밀려오고 있다. 이들은 주연과 조연은 물론 비중이 적은 단역까지 포진해 있으며 주중 미니시리즈와 일일 및 주말드라마, 심지어 어린이 드라마에도 출연한다. 정신장애인(B1A4 바로, SBS ‘신의 선물’), 사이코패스 살인마(엠블랙 이준, tvN ‘갑동이’), 주인공이 만들어낸 환상(엑소 디오,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등 낯설고 독특한 캐릭터에도 전방위로 도전한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드라마의 20대 초·중반 인물 대부분은 아이돌이 꿰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사들이 아이돌을 드라마에 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들의 인지도와 영향력 때문이다. 함영훈 KBS 드라마국 기획팀장은 “20대 연예인 중 아이돌만큼 드라마의 인지도를 높일 대중성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이가 얼마없다”고 잘라 말했다. 실제로 10~20대 팬덤을 구축한 아이돌이 드라마에 출연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손쉽게 화제몰이를 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 있는 한류 아이돌이라면 출연작의 판권 가격도 크게 끌어올린다. 방송사들이 전문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쪽으로 눈 돌릴 수밖에 없는 데는 수년 전부터 제기돼 온 ‘20대 배우 기근현상’도 주요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김영섭 SBS 드라마국장은 “20대 배우 중 인기와 영향력을 두루 갖춘 이들이 많지 않은 데다 영화시장으로 많이 이동한 탓에 드라마 쪽에서는 20대 배우 공급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고 말했다. 방송사 PD들은 “드라마의 시청률은 물론 판권 수익, 부가 사업, 광고 수익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몇 안 되는 스타 연기자를 캐스팅하지 못하면 결국 아이돌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아이돌 가수들 역시 장기적인 활동영역을 확보하거나 빠른 시간 내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장치로 드라마를 찾으면서 방송사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아이돌에 점령된 드라마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지만, 한편으로는 호의적인 시선도 늘고 있다. 형편없는 ‘발 연기’로 드라마의 흐름을 끊어놓는 아이돌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아이돌 가수들은 데뷔 전부터 연기 겸업을 염두에 두고 연기력을 쌓는다. 몇몇은 전업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호평받기도 한다. 그러나 ‘연기돌’의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은 그룹 내에서 형성한 이미지가 강해 극 속에 완전히 녹아들기 힘들다는 점이다. 김선영 대중문화평론가는 “10대의 우상으로서 멋지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이미지를 벗고 극중 캐릭터에 자신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기가요 태티서, 얼룩말 무늬 의상으로 화끈한 무대…제시카 문제는 이제 옛일?

    인기가요 태티서, 얼룩말 무늬 의상으로 화끈한 무대…제시카 문제는 이제 옛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얼룩말 무늬 의상으로 시선을 끌어 화제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할라(Holl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얼룩말 무늬 의상으로 등장했다. 티파니와 서현은 각각 핫핑크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원피스를 입었으며, 태연은 파란색 스키니진으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인기가요 태티서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태티서, 화려하네”, “인기가요 태티서, 팀 내분에 속이 씁쓸할 듯”, “인기가요 태티서, 1위 놓쳐서 안타깝네”, “인기가요 태티서, 심란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토리아-제시카, 이수만 아내 별세소식에 위로 전해..

    빅토리아-제시카, 이수만 아내 별세소식에 위로 전해..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소녀시대 전멤버 제시카가 이수만대표 아내의 별세소식에 위로의 뜻을 밝혔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는 글을 올렸다. 제시카도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놀랐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소녀시대도 카라도… 7년차에 멈칫하는 이유는

    아이돌 그룹은 데뷔 6~7년쯤 롱런 여부가 결정되는 갈림길에 선다. 아무리 정상급이라도 이때쯤이면 크고 작은 시련이 닥치기 때문이다. 가요 기획사들이 아이돌 그룹의 계약 기간을 통상 7년으로 잡고 재계약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올해 데뷔 7년째인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원더걸스도 ‘7부 능선’을 넘지 못하고 멤버 탈퇴와 교체 등의 위기를 맞았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아이돌 그룹의 롱런을 방해하는 것일까. 과거에 남자 그룹은 군대, 여자 그룹은 나이가 각각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다. 하지만 요즘은 경제적인 문제가 팀 존속의 가장 큰 문제로 부상했다. 아이돌 그룹은 연차가 쌓이고 국내외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을수록 명성을 이용해 돈을 벌 기회가 많아진다. 단적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음식점에는 사시사철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룬다. 따라서 인기 스타가 될수록 회사의 개입이 느슨해지면서 사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고 싶어 하는 멤버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번에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 사건도 그가 자신의 이름을 딴 선글라스 사업을 론칭하면서 불거졌다. 물론 제시카는 멤버들과 회사의 동의를 얻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8명의 멤버와 회사가 7년 동안 함께 일군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를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데 대해 내부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멤버들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게에 멤버들이 사인을 해주는 등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어느 정도 눈감아 주지만, 사업이 팀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이 들면 소속사와 다른 멤버들과 갈등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아이돌 스타 부모들의 치맛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것도 잦은 그룹 내 갈등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 외부에서의 사업 제안이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멤버들의 부모에게 직접 들어갈 때가 많은데, 이런 경우 쉽게 내부 갈등이 빚어져 팀 해체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수익 정산에 불만을 토로하는 쪽도 주로 멤버들의 부모들이다.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대형 가요기획사의 관계자는 “수익 정산을 하는 날 그룹 멤버들의 부모들이 모여 서로 정산 금액을 비교하고 회사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아무리 멤버들 간 사이가 좋아도 부모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면 갈등의 불씨가 생긴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의 개인활동이 많아지면서 수입의 격차가 생기고 이에 따른 문제점도 커지고 있다. 한 중견 가수 매니저는 “멤버들이 연기 등 개인활동을 잘 시켜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하는가 하면, 부모들이 ‘우리 아이의 팀 기여도에 비해 대접이 섭섭하다’는 항의를 하기도 한다. 본인들의 인기를 당연시하는 데서 대부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귀띔했다. 5인에서 4인 체제로 변화한 카라의 경우도 멤버들의 탈퇴 과정에서 부모가 직접 다른 기획사를 접촉하고 언론에도 전면적으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돌의 롱런을 방해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다. 연예기획사 싸이더스의 김선화 홍보팀장은 “아이돌은 6~7년 동안 활동한 뒤 인기를 얻고 나면 음악에 관심 있는 ‘아티스트형’과 화려함을 좇는 ‘연예인형’으로 나뉘게 된다”면서 “결국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룹의 인기는 소속사, 팬들이 함께 만든 것인 만큼 그를 지키려는 책임의식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rin@seoul.co.kr
  • 태티서, 음악방송 1위에 수상소감은?

    태티서, 음악방송 1위에 수상소감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에서 태티서는 신곡 ‘할라’로 그룹 2PM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 소원 너무 너무 너무 고맙다. 응원해준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모씨가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제시카 공식입장에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결혼설입장 보니

    타일러권, 제시카 공식입장에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결혼설입장 보니

    ‘제시카 공식입장’‘제시카와 소녀시대’ ‘타일러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팀을 탈퇴한 가운데,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권이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1일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타일러권은 “나는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며 “그것이 명백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알려 달라. 계속 해명하겠다”고 제시카와 결혼설을 반박했다. 또 타일러권은 제시카에게 직접 “조금만 더 참고 버텨.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은 알려질 거야. 우리 모두 당신의 뒤에 있어”라는 멘션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내년 5월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과거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였으며 지난 3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동반입국현장을 포착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회사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소녀시대 탈퇴소식을 알렸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하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이어나갈 것이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타일러권 제시카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타일러권 제시카 공식입장, 타일러권 사귀는 건 맞나?”, “타일러권 제시카 공식입장, 타일러권이 대체 누구야”, “타일러권 제시카 공식입장, 타일러권이랑 결혼할 계획 아직 없다니까 추측은 이제 그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제시카 공식입장’ ‘제시카와 소녀시대’ ‘타일러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소녀시대서 퇴출된 진짜 이유 알고보니…

     아이돌 그룹은 데뷔 6~7년쯤 롱런 여부가 결정되는 갈림길에 선다. 아무리 정상급이라도 이때쯤이면 크고 작은 시련이 닥치기 때문이다. 가요 기획사들이 아이돌 그룹의 계약 기간을 통상 7년으로 잡고 재계약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올해 데뷔 7년째인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사진)와 카라, 원더걸스도 ‘7부 능선’을 넘지 못하고 멤버 탈퇴와 교체 등의 위기를 맞았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아이돌 그룹의 롱런을 방해하는 것일까. 과거에 남자 그룹은 군대, 여자 그룹은 나이가 각각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다. 하지만 요즘은 경제적인 문제가 팀 존속의 가장 큰 문제로 부상했다.  아이돌 그룹은 연차가 쌓이고 국내외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을수록 명성을 이용해 돈을 벌 기회가 많아진다. 단적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음식점에는 사시사철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룬다. 따라서 인기 스타가 될수록 회사의 개입이 느슨해지면서 사업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고 싶어 하는 멤버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번에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 사건도 그가 자신의 이름을 딴 선글라스 사업을 론칭하면서 불거졌다. 물론 제시카는 멤버들과 회사의 동의를 얻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8명의 멤버와 회사가 7년 동안 함께 일군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를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데 대해 내부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멤버들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게에 멤버들이 사인을 해주는 등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어느 정도 눈감아 주지만, 사업이 팀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이 들면 소속사와 다른 멤버들과 갈등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아이돌 스타 부모들의 치맛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것도 잦은 그룹 내 갈등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 외부에서의 사업 제안이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멤버들의 부모에게 직접 들어갈 때가 많은데, 이런 경우 쉽게 내부 갈등이 빚어져 팀 해체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수익 정산에 불만을 토로하는 쪽도 주로 멤버들의 부모들이다.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대형 가요기획사의 관계자는 “수익 정산을 하는 날 그룹 멤버들의 부모들이 모여 서로 정산 금액을 비교하고 회사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아무리 멤버들 간 사이가 좋아도 부모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면 갈등의 불씨가 생긴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의 개인활동이 많아지면서 수입의 격차가 생기고 이에 따른 문제점도 커지고 있다.  한 중견 가수 매니저는 “멤버들이 연기 등 개인활동을 잘 시켜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하는가 하면, 부모들이 ‘우리 아이의 팀 기여도에 비해 대접이 섭섭하다’는 항의를 하기도 한다. 본인들의 인기를 당연시하는 데서 대부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귀띔했다. 5인에서 4인 체제로 변화한 카라의 경우도 멤버들의 탈퇴 과정에서 부모가 직접 다른 기획사를 접촉하고 언론에도 전면적으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돌의 롱런을 방해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다. 한 연예기획사 홍보팀장은 “아이돌은 6~7년 동안 활동한 뒤 인기를 얻고 나면 연습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음악에 관심 있는 ‘아티스트형’과 화려함을 좇는 ‘연예인형’으로 나뉜다”면서 “결국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룹의 인기는 소속사, 팬들이 함께 만든 것인 만큼 그를 지키려는 책임의식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rin@seoul.co.kr
  • 타일러권 전 여친 질리안 청 “제시카와 결혼한다면 축복해줄 것”

    타일러권 전 여친 질리안 청 “제시카와 결혼한다면 축복해줄 것”

    제시카 결혼설의 주인공인 타일러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이 그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다.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적으로 연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지난 1일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 통보와 관련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내년 5월 결혼설이 부각되자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다시 한 번 알리겠다. 난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타일러 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곧 알려질 것이다. 우리 모두 너의 뒤에 있다”며 제시카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타일러권 제시카와 무슨 관계?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타일러권 제시카와 무슨 관계?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타일러권은 1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내년 5월 제시카와 결혼설과 관련해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올해와 내년 등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캐피털파트너스의 연예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스캔들에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

    타일러권 스캔들에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활동을 하고 있는 태티서는 뮤직뱅크 1위에 올랐지만 수상 소감에서 제시카와 관련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티서, 뮤직뱅크 1위에 흔들림없는 모습 어땠나 보니

    태티서, 뮤직뱅크 1위에 흔들림없는 모습 어땠나 보니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이날 태티서 멤버 태연은 1위로 선정된 후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 소원 너무 너무 너무 고맙다. 응원해준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맙다. 같이 고생해준 모든 스태프 여러분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눈물, 태연 눈물 “믿어달라” 두 사람 눈물 의미는? 팬들도 깜짝

    제시카 눈물, 태연 눈물 “믿어달라” 두 사람 눈물 의미는? 팬들도 깜짝

    ‘제시카 눈물, 태연 눈물, 제시카 공식입장’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 소식을 알린 제시카가 소속사에서 뛰쳐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에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제발 울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눈물을 참아내며 회사를 뛰쳐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제시카가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찍힌 것이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퇴출 통보를 받고 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방금 제시카가 울면서 내 옆을 지나갔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느낌을 받았다. 소녀시대에 30일 중국 팬 미팅이 차질 없이 진행될지 걱정이다. 이러다 취소 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을 함께 올려 제시카의 눈물 이유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태연도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후 서울 청량리의 한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태연은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와 제시카 눈물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도 우는 거야? 이게 무슨 일?”,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눈물까지..대체 무슨 일이야”,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뭐가 진실인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바이두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타일러권 심경은?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타일러권 심경은?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타일러권은 1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내년 5월 제시카와 결혼설과 관련해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올해와 내년 등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타일러권은 제시카에게 “잘 참고 버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은 언제가 알게 될 거야”며 “우리 모두 네 뒤에 있잖아”란 내용의 영어 글을 제시카의 웨이보에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 소식…”…타일러권 제시카 어떤 관계?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 소식…”…타일러권 제시카 어떤 관계?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꾸준히 열애설이 불거졌던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열애 사실을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입을 굳게 닫고 있는 상태. 여기에 타일러권이 제시카의 사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했다고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타일러권, 제시카에 응원글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타일러권, 제시카에 응원글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타일러권은 제시카에게 “잘 참고 버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은 언제가 알게 될 거야”며 “우리 모두 네 뒤에 있잖아”란 내용의 영어 글을 제시카의 웨이보에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타일러권 심경글 보니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타일러권 심경글 보니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타일러권은 1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내년 5월 제시카와 결혼설과 관련해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올해와 내년 등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타일러권은 제시카에게 “잘 참고 버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은 언제가 알게 될 거야”며 “우리 모두 네 뒤에 있잖아”란 내용의 영어 글을 제시카의 웨이보에 올렸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캐피털파트너스의 연예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 소식…”…타일러권 제시카 결혼 논란 언급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 소식…”…타일러권 제시카 결혼 논란 언급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꾸준히 열애설이 불거졌던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열애 사실을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입을 굳게 닫고 있는 상태. 여기에 타일러권이 제시카의 사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했다고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캐피털파트너스의 연예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타일러권 심경 고백글

    타일러권 전 애인 질리안 청(종흔동) “제시카와 결혼하면 알려달라”…타일러권 심경 고백글

    ‘타일러권’ ‘질리안 청’ ‘종흔동’ ‘제시카’ 타일러권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질리안 청(종흔동)이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 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타일러권은 1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내년 5월 제시카와 결혼설과 관련해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올해와 내년 등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타일러권은 제시카에게 “잘 참고 버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은 언제가 알게 될 거야”며 “우리 모두 네 뒤에 있잖아”란 내용의 영어 글을 제시카의 웨이보에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티서, ‘할라’로 뮤직뱅크 1위

    태티서, ‘할라’로 뮤직뱅크 1위

    태티서는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충청북도 오송 엑스포 특집에서 신곡 ‘할라’로 그룹 2PM의 ‘미친 거 아니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태티서 멤버 태연은 1위로 선정된 후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 소원 너무 너무 너무 고맙다. 응원해준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맙다. 같이 고생해준 모든 스태프 여러분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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