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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소고기 대신 넣은 재료가 ‘대박’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소고기 대신 넣은 재료가 ‘대박’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새로운 재료 넣어서 실제로 먹어본 결과 평가가 ‘대박’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인도 햄버거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 이에 버거킹은 ‘소고기 없는 와퍼’라는 혁신 메뉴를 개발했다. 버거킹은 인도 사람들만을 위해 특별히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넣었다. 샌드위치에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입맛을 맞췄다. 버거킹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000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나도 먹어보고 싶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양고기 햄버거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우리나라에는 왜 양고기 햄버거를 팔지 않는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거킹 “100번째 진출국가는 인도” 쇠고기 패티 없이 가능?

    버거킹 “100번째 진출국가는 인도” 쇠고기 패티 없이 가능?

    버거킹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한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는 인도가 됐다”고 발표했다. 버거킹의 인도 진출이 주목받는 것은 ‘쇠고기 없는 매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인도인들의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 도축 및 소고기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양고기와 닭고기를 활용한 버거를 앞세웠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버거킹, 인도 진출.. 쇠고기 없이?

    버거킹, 인도 진출.. 쇠고기 없이?

    버거킹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한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는 인도가 됐다”고 발표했다. 버거킹의 인도 진출이 주목받는 것은 ‘쇠고기 없는 매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인도인들의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 도축 및 소고기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양고기와 닭고기를 활용한 버거를 앞세웠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그럼 뭘로 만들었나” 조사해보니 ‘대박’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그럼 뭘로 만들었나” 조사해보니 ‘대박’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그럼 뭘로 만들었나” 조사해보니 ‘대박’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인도 햄버거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 이에 버거킹은 ‘소고기 없는 와퍼’라는 혁신 메뉴를 개발했다. 버거킹은 인도 사람들만을 위해 특별히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넣었다. 샌드위치에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입맛을 맞췄다. 버거킹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000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신기하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어느 나라든 못 먹는 음식이 있기 마련이지. 이슬람교 쪽은 돼지고기 안 먹는 것처럼”,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역시 소를 신성시하는 나라라 뭔가 다르구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새로운 재료 넣어서 실제로 먹어본 결과 평가가 ‘대박’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새로운 재료 넣어서 실제로 먹어본 결과 평가가 ‘대박’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새로운 재료 넣어서 실제로 먹어본 결과 평가가 ‘대박’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인도 햄버거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 이에 버거킹은 ‘소고기 없는 와퍼’라는 혁신 메뉴를 개발했다. 버거킹은 인도 사람들만을 위해 특별히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넣었다. 샌드위치에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입맛을 맞췄다. 버거킹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000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나도 먹어보고 싶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양고기 햄버거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우리나라에는 왜 양고기 햄버거를 팔지 않는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거킹 “100번째 진출 국가, 인도”

    버거킹 “100번째 진출 국가, 인도”

    버거킹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한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는 인도가 됐다”고 발표했다. 버거킹의 인도 진출이 주목받는 것은 ‘쇠고기 없는 매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인도인들의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 도축 및 소고기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양고기와 닭고기를 활용한 버거를 앞세웠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중 경제영토 열렸다] 양국 이해 득실은

    [한·중 경제영토 열렸다] 양국 이해 득실은

    13억 인구의 중국 경제 영토가 열리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됨에 따라 국내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철강·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품목뿐만 아니라 의류·냉장고·에어컨과 같이 패션·고급 생활 가전 등 연간 458억 달러에 해당하는 수출 제품의 관세가 향후 10년 내 철폐되면 제2의 거대 내수 시장 선점효과는 물론 중소기업들이 수출 활로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가공 무역 중심에서 엔터테인먼트 등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소비재 위주로 대중 수출 구조에도 대변화가 예상된다. 반면 수입 농·수·축산물은 쌀을 비롯해 614개 품목(수입액 30%)을 양허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개방 수위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체결했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됐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교역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까지 세계 3대 경제권과 FTA를 맺는 나라가 됐다. FTA 체결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는 기존 세계 5위(60.9%)에서 칠레·페루에 이은 3위(73.2%)로 두 계단 오르게 됐다. 중국은 지난해 기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자 수입국이다.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액의 26%인 1458억 달러, 수입액의 16%인 830억 달러가 중국에서 나왔다. 미국은 지난해 한국 수출액의 11%(620억 달러), 수입액의 8%(462억 달러)를 차지했다. 중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9조 2403억 달러로 미국(16조 8000억 달러)에 이어 세계 2위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교역 규모는 증가 추세다. 2005년에는 수출입을 합쳐 1005억 달러 수준이었지만 8년 뒤인 지난해에는 2288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커졌다. 이번 한·중 FTA에서 주력 수출 품목인 공산품의 관세 장벽을 단계적으로 철폐하거나 인하하기로 한 것은 우리 기업의 실질적 수출 증가와 함께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한·중 FTA에서 양국이 20년 내에 관세를 철폐하기로 한 범위는 품목 수 기준 중국 91%, 한국이 92%다. 수입액 기준은 중국 85%, 한국 91%다. 중국은 수입 관세율이 평균 9.7%로 미국(3.5%)이나 EU(5.6%)보다 높다. 한·중 FTA가 최종 달성될 경우 연간 관세절감 예상액은 정부 추산 54억 4000만 달러(약 6조원)에 달해 한·미 FTA(9억 3000만 달러)의 5.8배, 한·EU FTA(13억 8000만 달러)의 3.9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철폐로 우수한 품질의 영유아용품, 스포츠·레저, 의료기기 등 건강·웰빙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면 경쟁국인 일본, 타이완, 미국, 독일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중국 소비재 시장 진입 기회를 갖게 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중 FTA 발효 5년 후에 0.95∼1.25%, 10년 후에는 2.28∼3.04%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한·중 FTA가 서로의 국익을 고려해 미국이나 EU 등 다른 거대 경제권과의 FTA보다 관세 철폐 및 완화 비율이 높지는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중국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최초로 개방하고 식품·의약품 분야의 시험검사기관을 상호 인정하는 등 각종 규제와 인증 절차를 포함한 비과세 장벽 해소로 인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도 적지 않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 확대도 예상된다. 지난해 중국의 해외 투자액은 902억 달러로 이 중 한국에 대한 투자가 4억 8000만 달러(0.53%)에 불과했다. 중국은 FTA를 통해 부품 소재 및 의료·바이오, 문화 콘텐츠, 패션·화장품, 식품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한류 효과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무역업계의 평가다. 국내 투자 확대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반면 농수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 농수산업계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정부는 이번 한·중 FTA에서 농수산물 개방 수준(품목 수 기준 70%, 수입액 기준 40%)을 역대 FTA 최저 규모로 하고 쌀을 비롯해 고추·마늘·양파·사과·갈치·소고기 등 주요 품목을 아예 양허 품목에서 제외했다고 강조했지만 업계의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 김치, 대두, 참깨, 팥 등이 저율관세할당(TRQ)·부분 감축 품목에 포함돼 일정 부분 개방되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의 농수산물 수입액은 2008년 28억 2200만 달러에서 지난해 47억 1400만 달러로 5년 새 67.0%나 증가했다. 중국산 공산품의 저가 물량 공세로 인한 국내 시장의 잠식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의 농수산물 개방 압박에 밀려 자동차가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돼 논의에서 빠진 것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도대체 어떤 재료로 햄버거 만드는 지 보니 ‘충격’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도대체 어떤 재료로 햄버거 만드는 지 보니 ‘충격’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도대체 어떤 재료로 햄버거 만드는 지 보니 ‘충격’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인도 햄버거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 이에 버거킹은 ‘소고기 없는 와퍼’라는 혁신 메뉴를 개발했다. 버거킹은 인도 사람들만을 위해 특별히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넣었다. 샌드위치에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입맛을 맞췄다. 버거킹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000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소고기는 사용할 수 없으니 당연하겠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그냥 양고기 햄버거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거킹 진출 100번째 국가는..

    버거킹 진출 100번째 국가는..

    버거킹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한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는 인도가 됐다”고 발표했다. 버거킹의 인도 진출이 주목받는 것은 ‘쇠고기 없는 매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인도인들의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 도축 및 소고기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양고기와 닭고기를 활용한 버거를 앞세웠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국민 대부분 ‘소’ 도축 극렬 반대 “도대체 왜?”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국민 대부분 ‘소’ 도축 극렬 반대 “도대체 왜?”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국민 대부분 ‘소’ 도축 극렬 반대 “도대체 왜?”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인도 햄버거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 이에 버거킹은 ‘소고기 없는 와퍼’라는 혁신 메뉴를 개발했다. 버거킹은 인도 사람들만을 위해 특별히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넣었다. 샌드위치에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입맛을 맞췄다. 버거킹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000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재미있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멋지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분석] 경제영토 세계 3위로… 통신 수혜·농산품 타격

    [뉴스 분석] 경제영토 세계 3위로… 통신 수혜·농산품 타격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2년 6개월간의 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인구 13억명의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한 세계 2위 경제대국의 빗장이 풀리면서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까지 세계 3대 경제권과 FTA를 맺는 나라가 됐다.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전 세계 73%의 FTA 영토를 확보하게 됐다. 경제 영토가 세계 3위에 올랐다는 의미다. 협상 결과 쌀 등 주요 농축산물과 자동차 등 양측이 민감해하는 품목은 대거 양허 제외 조치가 내려졌다. 이른바 빅딜이 빠지면서 예상외로 싱거운 게임이 됐다는 평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여전히 파급효과는 적지 않다. 이번 한·중 FTA의 희비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에 따라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술력의 주도권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중소기업에는 후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화학업계는 중국이 국산 석유화학제품의 최대 수출처인 만큼 한·중 FTA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석유제품의 18%, 석유화학제품의 45%가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황에서 사라진 관세만큼 가격 경쟁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업 부문에서는 현지 시장 개방 및 무역장벽 완화 덕을 상당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FTA 역사상 통신서비스에 대한 별도 협정문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보다 기술력에서 앞서는 장류, 과자, 커피, 유제품 등 식료품이나 각종 원단을 비롯한 용기, 비닐, 페트병, 포장재 등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분야, 정보기술(IT) 등도 가격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단 기술력은 크게 앞서지만 이미 중국 현지 공장진출이 활발한 삼성과 LG의 전자분야와 양허대상에서 제외된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분야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농·수·축산물은 그나마 쌀을 비롯한 주요 농·수·축산물(고추, 마늘, 양파, 사과, 감귤, 배, 조기, 갈치,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제외한 것은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특히 쌀의 양허제외는 국내 쌀 산업 보호라는 명분과 함께 쌀 농가의 우려를 불식한 것은 물론 환태평양경제동반자(TPP) 협상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론적으로 한·중 FTA로 향후 기업들은 값싼 원자재를 조달해 넓은 시장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고 소비자는 저렴한 농산물과 공산품을 접하게 됐다. 하지만 기술력보다는 가격으로 승부해 왔던 일부 중소기업의 뿌리산업에는 비상이 걸렸다.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한 중국 제품 공세를 피할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 밖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된 저가의 섬유나 의복 제품, 생활용품과 소형가전 등은 시장 잠식이 예상된다. 민감한 품목은 양허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여전히 농·수·축산물 분야는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정부가 쌀을 비롯한 주요 농·수·축산물로 꼽지 않은 대상은 대부분 피해 대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특별한 이것?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특별한 이것?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미국의 햄버거 체인 버거킹이 인도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9일(현지시각) 인도 수도 뉴델리의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열면서 인도는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가 됐다. 버거킹은 인도인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하는 점을 고려해 ‘소고기 없는 매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인도가면 꼭 먹어야하는 햄버거 ‘전 세계에 한 곳?’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인도가면 꼭 먹어야하는 햄버거 ‘전 세계에 한 곳?’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미국의 햄버거 체인 버거킹이 인도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9일(현지시각) 인도 수도 뉴델리의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열면서 인도는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가 됐다. 버거킹은 인도인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하는 점을 고려해 ‘소고기 없는 매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버거킹 측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했으며,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천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대표 메뉴인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사용했고, 샌드위치에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은 것은 버거킹이 인도 시장을 노리고 만든 대표적인 혁신 메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인도에는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맥도날드, KFC, 던킨도너츠 등이 이미 진출했고, 지난해 첫 매장을 연 스타벅스도 현재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맛이 있을까”,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와퍼의 매력이 떨어졌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닭고기 맛도 궁금하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맛보고 싶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인도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뉴스팀 chkim@seoul.co.kr
  • [한·중 FTA 타결] 농수축산물 34% 개방 제외… 중국산 김치 공세 격화 우려

    [한·중 FTA 타결] 농수축산물 34% 개방 제외… 중국산 김치 공세 격화 우려

    정부는 10일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가장 큰 성과로 농수축산품 시장 개방을 30% 선에서 막아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쌀을 추가 개방 의무를 지지 않는 ‘양허 제외’ 대상 품목에 포함시켰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김치는 양허 제외 대상에 넣는 데 실패했다. 값싼 중국산 수입 김치와 양념의 국내 시장 공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020년까지 농업 분야의 피해액이 3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팽배하다. 정부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아 ‘농업정책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한·중 FTA 협상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농수축산물 1611개 중 63.4%인 1022개를 10년 내 관세철폐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들 품목은 10년 후부터 순차적으로 관세를 없애거나 관세철폐 대상에서 아예 빠진다. 이 중 절반 정도인 34.0%, 548개 품목은 앞으로의 협상에 따라 시장이 추가 개방되어도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 ‘양허 제외 대상’으로 분류됐다. 기존 한·미 FTA의 양허 제외 품목은 16개에 불과했다. 한·유럽연합(EU) FTA(41개)나 한·캐나다 FTA(211개) 등보다도 많다. 비율로 따져도 한·미 FTA는 양허제외율이 0.9%, 한·EU FTA는 0.2%, 한·캐나다 FTA는 3.4%였다. 한·중 FTA는 양허제외율이 34%이니 정부가 어느 정도 ‘생색’을 낼 만도 하다. 대신 김치는 지키지 못했다. 다만, 초민감 품목으로 유지하고 현행 관세율을 20%에서 18%까지 2% 포인트 이내에서 부분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양념 채소에 들어가는 혼합조미료와 기타 소스인 일명 ‘다대기’도 동일한 조건으로 포함됐다. 중국산 김치가 1㎏당 500∼600원에 수입되는 만큼 관세 인하로 최대 12원 정도의 가격 인하 효과가 생긴다. 소비자들은 값싼 김치를 사먹을 수 있게 됐지만 국내 배추농가와 김치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하다. 중국산 김치 수입물량은 연간 20만t이 넘는다. 농민들은 향후 협상 과정에서 쌀 관세율이 낮아지지 않느냐고 불안해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쌀이 양허 제외 품목이 되면 향후 중국이 수입 쌀에 부과될 513%의 관세율을 깎자고 요구해도 이에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라며 이런 우려를 일축했다. 고추, 마늘, 양파, 감귤, 수박, 조기, 갈치, 소고기, 돼지고기 등 주요 농수축산물도 양허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귤과 소비대체 효과가 큰 오렌지, 과실류 주요 가공품인 포도·사과·복숭아·딸기·토마토 주스도 마찬가지다. 전통 가공식품인 간장·된장·고추장·메주 등과 국내 생산기반 유지가 필요한 식품용 대두유·설탕·전분 등 가공식품도 양허 대상에서 빠졌다. 중국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내의 식품 안전 우려를 고려해 중국 특정 지역에서 병충해 등이 발생했을 때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관련 중국산 전체를 수입 금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성과로 평가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내년부터 농수산업 생산이 2005년 대비 14.3%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 피해액도 2020년까지 3조 36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미 FTA에 따른 농업 피해액 8150억원의 4배가 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6개월 안에 최종 협상 결과를 놓고 영향을 분석해 피해보전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先) 타결, 후(後) 대책 마련’인 셈이다. 종합대책에는 ▲밭직불제 등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 ▲농업정책금리 인하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김치, 대두, 참깨 등은 일정 부분 개방에 노출돼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농수산물은 우리가 중국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안전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인도, 버거킹 첫 오픈 ‘소고기 없는 와퍼’ 등 현지 맞춤 메뉴 선보여 [영상]

    인도, 버거킹 첫 오픈 ‘소고기 없는 와퍼’ 등 현지 맞춤 메뉴 선보여 [영상]

    미국의 햄버거 체인 버거킹이 9일(현지시간) 인도에 첫 매장을 열었다. 버거킹이 이날 수도 뉴델리의 유명 쇼핑몰에 매장을 열면서 인도는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가 됐다. 버거킹은 성명을 통해 인도인 대부분이 종교적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는 점을 고려, ‘소고기 없는 매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이를 위해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했으며,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천여 명의 시험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가장 인기 있는 햄버거 메뉴인 와퍼에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쓰거나 샌드위치에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은 것이 인도 시장을 노리고 버거킹이 내놓은 대표적인 ‘혁신’ 메뉴다. 인도는 고유한 음식문화의 전통이 깊은 나라지만 최근 소득이 늘어나고 외식을 즐기는 중산층과 청년층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눈독을 들이는 시장이 됐다. 이미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맥도날드, KFC, 던킨도너츠 등이 인도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해 첫 매장을 연 스타벅스도 현재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9개 매장을 운영한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강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고 다양한 채식 메뉴를 찾는 성향이 커 서양인 입맛에 맞춰온 패스트푸드 업체로선 인도는 여전히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이런 탓에 인도의 전체 패스트푸드 시장 규모는 120억 달러(13조 236억 원)나 되지만 외국 업체의 점유율은 아직 5% 안팎에 불과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센 물살 이겨낸 쫄깃한 제주 방어

    거센 물살 이겨낸 쫄깃한 제주 방어

    ‘다금바리 물러서거라, 마라도 겨울방어 납신다.’ 최남단 방어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주 서남쪽 끝자락 모슬포∼마라도 주변 해역은 해마다 10∼2월에 방어어장이 형성된다. 청정 해역과 거센 물살 속에 성장한 마라도 방어는 육질이 쫄깃해 제주의 대표 겨울 먹거리로 인기가 높다. 축제 개막일인 7일에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어민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풍어제 등이 펼쳐진다. 8~9일에는 가요제와 난타공연, 불꽃놀이 등이 벌어진다. 축제의 백미는 다양한 방어 체험 프로그램. 방어축제 최고의 인기 행사인 방어 맨손으로 잡기 체험을 비롯해 황금열쇠 방어를 잡아라, 선상 방어 낚시 체험, 어시장 방어경매, 무료 시식코너 등이 마련된다. 맨손으로 방어 잡기는 대형 수조에서 자신이 직접 잡은 방어를 모두 가져갈 수 있어 해마다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혼자 3∼5마리를 포획, 횡재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바다 사랑 사생대회, 어린이 방어 맨손 잡기, 방어 레이싱카대회, 방돌이 방순이 투호던지기 등 전 세대가 다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방어는 난류성 어종으로 최대 1m 이상 자라며 지방질과 고도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각각 16.1%, 5.09%로 넙치(1.2%, 0.48%), 전어(11.9%, 2.54%), 소고기(12.5%, 0.55%), 돼지고기(7.8%, 0.91%)보다 높다. 방어는 클수록 맛있다. 보통의 방어는 2.5∼4㎏ 미만이며 대방어는 4㎏ 이상을 가리킨다. 대방어는 7만 5000원 정도에 팔린다. 방어 머리는 소금을 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무를 넣고 맑게 끓인 방어탕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축제가 벌어지는 모슬포항 인근에는 제주의 유명 관광지도 수두룩하다.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눈앞에 마라도와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하고 산방산과 한라산이 드리워진 제주 남서부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무게 30㎏짜리 ‘초특급 괴물 햄버거’ 화제

    무게 30㎏짜리 ‘초특급 괴물 햄버거’ 화제

    폭 50.8㎝ 빵 두개에 내용물 무게까지 합쳐 총 무게 30㎏에 달하는 ‘초특급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지역 일간 매체 노던 에코(The Northern Echo)는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은 착각을 유발시키는 괴물 햄버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최근 소개했다. 치즈 1.8㎏, 붉은 양파 453g, 상추 900g, 토마토 900g, 마요네즈 900g에 개당 7㎏으로 총합 무게가 21㎏에 달하는 거대 소고기 패티 3장 그리고 폭 50.8㎝에 달하는 빅 사이즈 빵 2겹. 바로 이 괴물 햄버거 제조에 사용된 음식재료들이다. 이 햄버거를 만든 주인공은 잉글랜드 동북부 스톡톤온티즈(Stockton-on-Tees)에 위치한 펍(Pup) 조지(George)의 셰프 그래함 하커로 지난달 31일 할로윈을 기념해 스페셜 메뉴 개념으로 해당 햄버거를 만들었다. 그는 이 햄버거 완성을 위해 총 5시간을 투자했다. 해당 햄버거는 현재 영국 내에서 만들어진 것 중 가장 거대한 사이즈로 공인됐다. 참고로 40명이 넘는 인원이 해당 햄버거를 먹기 위해 도전했지만 결국 3분의 2나 남았고 이를 밤새도록 개들이 섭취하며 겨우 모두 소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레이디 가가, 공연 도중 ‘완전 탈의’…속살 드러내

    레이디 가가, 공연 도중 ‘완전 탈의’…속살 드러내

    ‘악동 중의 악동’으로 불리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해외 투어 공연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인 스플래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에서 콘서트를 연 가가는 공연 도중 무대 위에서 공연 의상을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무대에 선 뮤지션들은 준비된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무대 뒤에 마련된 탈의실이나 대기실을 찾는다. 하지만 가가는 무대 위에서 바로 옷을 갈아입었을 뿐만 아니라, 가림막이나 부스도 없는 곳에서 속살을 모두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스태프들 역시 마치 공연의 한 장면인 듯 익숙하고 빠르게 그녀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도왔다. 가가의 이런 모습은 콘서트에 간 팬들이 직접 찍은 동영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녀의 독특한 퍼포먼스는 지난 달 영국에서 펼쳐진 콘서트에서도 선보여진 바 있으며, 과감한 가가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평소에도 매우 난해한 패션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을 즐기는 스타로 유명하다. ‘진짜 소고기’로 만든 의상을 입는가 하면, 작은 하트로 가슴만 가린 아찔한 의상으로 길거리 한복판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물가 1%대라는데… 왜 겨울외투·삼겹살은 비싸졌지

    물가 1%대라는데… 왜 겨울외투·삼겹살은 비싸졌지

    소비자물가가 발표될 때마다 국민들이 갖는 의구심이 있다.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물가가 이례적으로 낮다는데 왜 일상생활에서는 ‘낮은 물가’를 체감할 수 없는가다. 품목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들여다보면 답이 어느 정도 나온다. 통계청이 4일 내놓은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두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 여파 등으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세 가격은 1년 새 3.0%나 뛰었다. 월세 오름세(0.7%)의 4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는 1.2% 상승에 그쳤다. 하수도료(11.8%), 도시가스요금(4.8%), 전기료(2.7%), 시내버스료(1.8%) 등 공공요금도 전체 물가 오름 폭을 웃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여자외투(8.9%)와 점퍼(7.9%) 값도 비싸졌다. 고교생 학원비(3.5%), 공동주택관리비(3.2%), 미용료(4.0%), 외래진료비(1.8%) 등도 줄줄이 올랐다. 장바구니에 담기는 삼겹살(13.4%), 돼지고기(8.8%), 소고기(국산, 6.7%), 고등어(12.9%), 갈치(12.1%) 등도 비싸졌다. 이렇듯 생활과 밀접한 전셋값, 공공요금, 삼겹살 값 등이 전체 물가보다 더 많이 오르다 보니 체감지수가 좀체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물론 싸진 품목도 있다. 수박(-38.2%), 양파(-35.1%), 배(-24.2%), 배추(-20.4%), 사과(-11.3%)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작황이 좋은 데다 추석 이후 수요가 줄어서다.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휘발유(-6.1%), 경유(-7.0%), 자동차용 LPG(-6.5%) 값도 내렸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1.1%)과 비교해서는 0.1% 포인트 올랐다. 4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2.5∼3.5%)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中 사천요리 대가 사로잡기 나선 20대 청춘의 무한도전

    中 사천요리 대가 사로잡기 나선 20대 청춘의 무한도전

    10년 전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한 김민철(24)씨는 어려운 형편 속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겨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식당 주방보조로 일하던 그를 좋게 본 사장님의 도움으로 요리에 입문하게 됐다. 뉴욕 CIA 요리학교에서 공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로 행복을 나눠주고 싶은 꿈을 키운다. 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스페셜 프로젝트 ‘청춘, 세계 도전기’에서는 중국의 4대 요리로 꼽히는 사천요리의 본고장, 중국 쓰촨성을 찾은 김씨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중국의 쓰촨성에서는 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맵고 강한 음식이 발달했다. 웬만한 양의 조미료와 향신료로는 쓰촨 사람들의 미각을 자극하기엔 역부족이다.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김씨가 내민 것은 바로 ‘고추장’이다.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 향기로운 맛, 얼얼한 맛 등 총 일곱 가지의 맛이 존재한다는 사천요리에 김씨는 고추장을 가미한 자신만의 레서피로 승부한다. 김씨는 정통 사천요리 레스토랑에서 50여명의 주방 직원들을 이끌며 100여개의 메뉴를 책임지는 주방장 장자오쥔을 만난다. 그러나 주방장은 제자를 받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고개를 돌린다. 진정한 사천의 맛을 배우겠다는 열정을 품은 김씨는 주방장의 마음을 열기 위해 세 가지 테스트를 통과한다.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빠른 시간 안에 볶아내야 하는 소고기 요리 ‘깐비엔뉴로우’는 조금만 온도가 높거나 시간이 지체돼도 고기가 타기 일쑤다. 태어나 처음으로 웍(중화 팬)을 잡은 김씨는 손목에 점점 무리가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가의 인정을 받아내기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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