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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하석진, 키스 장인 노하우 대방출 ‘궁금증 UP’

    ‘라디오스타’ 하석진, 키스 장인 노하우 대방출 ‘궁금증 UP’

    ‘라디오스타’ 하석진이 키스 장인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필모, 하석진,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한다. 하석진은 ‘키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것과 관련해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간 동영상 2개가 합쳐서 2천만뷰가 넘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필모를 상대로 키스신이 예쁘게 나오는 비법을 즉석에서 대 방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뇌섹남 공대 오빠로 통하는 하석진은 주변 사람들이 A/S를 안가고 하석진만 기다린다는 것과 관련해서 “추석 때 하루 종일 컴퓨터를 고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석진은 또한 대본 디테일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했을 때 대본 지문에 달랑 ‘어디 춤과 랩을 한 번 해보시던가’라고 적힌 대본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대학교 시절 자신의 잘생김을 알게 해 준 16대 16 대규모 미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인원이 많은 까닭에 특별한 시스템으로 미팅이 이뤄졌다고 밝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하석진은 최근 어머니가 부쩍 선을 보라며 여성의 사진을 메시지로 보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이와 함께 그는 ‘어머니 표 소개팅’을 거절하는 이유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라랜드’ 이제니, 6세 연하 사업가와 생애 첫 소개팅

    ‘라라랜드’ 이제니, 6세 연하 사업가와 생애 첫 소개팅

    ‘라라랜드’ 이제니가 생애 첫 소개팅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는 이제니의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제니는 “한국에서는 일하다 보니 소개팅을 못 해봤고, LA에 와서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주변에서 말로만 ‘소개해준다’고 했었는데, 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며 설레어 한다. 하지만 그녀는 연예계를 떠난 뒤, 화장품이나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것에 관심을 끊고 살았던 탓에 소개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친오빠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소개팅을 위한 메이크 오버’를 진행한다. 이제니는 “화장품은 거의 샘플만 쓴다”고 고백하며 ‘화알못’의 모습을 보여주고,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다 폭탄 머리를 만들어 버리는 등 스타일링에 전혀 소질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여섯 살 연하의 사업가’. 훈훈한 미소가 매력적인 소개팅 상대는 이제니를 보며 “소개팅 제안을 받기 두 달 전, ‘남자 셋 여자 셋’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며 호감을 표한다. 서로 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이내 공통점을 찾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소개팅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990년대 대한민국 남심을 사로잡았던 이제니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은 이날(13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 ‘라라랜드’에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서장훈 “박주미 남편, 제일 친한 형..소개팅도 함께 나가”

    ‘아는 형님’ 서장훈 “박주미 남편, 제일 친한 형..소개팅도 함께 나가”

    ‘아는 형님’ 서장훈이 배우 박주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배우 박주미와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 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주미에 “나랑 제일 친한 형의 아내다. 주미 누나를 안 지 20년 됐다. 그 형이랑 주미 누나랑 처음 만난 소개 자리에 같이 앉아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주미는 서장훈의 첫인상에 대해 “진짜 크구나. 아 정말 크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 씨는 한국외대 경영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모 피혁회사 이장택 회장의 외아들이다.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정석♥’ 거미, ‘안방1열’에 선사한 명품 콘서트 “황홀”

    ‘조정석♥’ 거미, ‘안방1열’에 선사한 명품 콘서트 “황홀”

    가수 거미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거미가 어제(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로 ‘보컬의 정석’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히트곡 라이브는 물론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거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한 것. 이날 거미는 대체불가 ‘OST 퀸’다운 존재감을 뽐내며 ‘구르미 그린 달빛’을 부르며 등장했다. 귀를 사로잡는 황홀한 라이브를 선사하여 관객을 압도한 거미는 “여러분들이 계신 무대들을 다 찾아다니며 늘 공연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를 돌 예정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 때 부르면 많이 울컥했던 노래가 있다”는 사연을 밝히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하이의 ‘한숨’을 선보이며 보컬의 정석 다운 내공을 발휘했다. 거미의 공연이 솔로들의 성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유희열에게 “혼자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을 무대에 모셔서 소개팅을 시켜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현장에서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거미는 “만약 커플이 성사되어 결혼까지 이어진다면 직접 축가를 불러 드리겠다”라며 재치 있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거미는 “’여러분에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라며 ‘쎈언니’, ‘A-Yo’, ‘Red Sun’, ‘챔피언’ 네 곡을 쉬지 않고 연달아 부르는 힙합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현란한 랩 실력과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하나로 만드는 진풍경을 선보인 거미는 반전매력을 가득 뽐내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게 바로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는 미니콘서트! 역시 갓거미 황홀하다”, “역시 거미! 노래부터 토크도 완벽한데 랩까지 잘하면 불공평한 것 아닌가요? 어제 유스케 완전 꿀잼! ”, “오늘 거미 콘서트 예매 성공한 내가 일류다. 오늘 저녁에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거미는 오늘(6일) 저녁 6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오는 가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미나♥김종민, 한강 데이트 사진 공개 “종미나커플”

    황미나♥김종민, 한강 데이트 사진 공개 “종미나커플”

    황미나, 김종민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 맛 #종미나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미나가 김종민과 한강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3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분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은 하트 조명을 들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황미나는 흰색 티셔츠에 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한 이후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母 예비 사윗감 선택 “쌈디보다 기안84♥”

    ‘나 혼자 산다’ 박나래 母 예비 사윗감 선택 “쌈디보다 기안84♥”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어머니가 딸의 상대로 기안84를 선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박나래 어머니와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엄마와 쇼핑에 나서고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박나래는 이날 엄마에게 최근 소개팅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한의사와 소개팅을 했다”며 “상대방에게 연락처를 줬더니 ‘멀리서 나마 응원할게요’라고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40세인 한의사가 있다”며 “조인성을 닮았다”고 소개팅을 권했다. 이어 박나래와 어머니는 ‘나 혼자 산다’ 공식 박나래의 남자 쌈디와 기안84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어머니에게 “쌈디 오빠 부모님이 나 마음에 들어 한다는 거 방송 봤냐”고 질문했다. 어머니는 “그냥 하는 소리겠지”라며 심드렁하게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마음에 안 드는구나?”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나이가 들면 래퍼는 못 하지 않느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가 “그럼 기안84가 더 낫냐”고 묻자, 어머니는 “둘 중 누가 낫다고 하면 안 되고 네 마음에 들어야지”라면서 “사윗감으로는 조금...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기안84는 “저 돈 나쁘지 않게 번다”며 어필했다. 한편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쌈디와 기안84 중)둘 중 한 명을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기안84”를 꼽았다. 어머니는 “쌈디라는 분은 직접 보질 못해 모르겠다”면서 “기안84는 듬직하고 순해 보인다”고 애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중요한 건 나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미나 ♥’ 김종민, 로맨틱 취중 고백 포착 ‘진지한 눈빛’

    ‘황미나 ♥’ 김종민, 로맨틱 취중 고백 포착 ‘진지한 눈빛’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한편의 로맨티 코미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취중 고백을 전한다. 김종민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 전부터 연애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여사친’ 신지로부터 데이트 팁을 듣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기상캐스터인 황미나를 위해 첫 데이트 장소로 역사박물관을 선택, 측우기를 보여주는 센스를 발휘한 김종민은 황미나와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손끝 떨림을 드러내는 순수한 면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23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2회 분에서는 김종민이 ‘심쿵 발언’에 ‘쿵짝 케미’로 황미나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역사 박물관데이트 이후 식사를 위해 장소를 옮기기로 한 상태. 레스트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제가 기계치라”고 하는 김민종의 고백에, 황미나가 “저도요”라며 맞장구치며 두 사람의 공통점이 처음 공유됐다. 이어 라자냐를 잘라주는 황미나를 보며 김종민이 “제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황미나가 또 한 번 “저도요”라고 말하며 단점까지 같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첫 만남부터 ‘쿵짝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돋웠다. 또한 김종민은 영화만큼 로맨틱하고 설레는, ‘김민종 표 이벤트’도 선보인다. 김종민이 식사도중 갑자기 사라진 후 한참동안 나타나지 않아 황미나를 당황하게 했던 상황. 하지만 이내 식사 후 산책길에 김종민이 준비한 황홀한 이벤트 현장이 펼쳐져 황미나를 감동케 했다. 이어 이벤트 도중 김종민에게 “여자친구예요?”라고 묻는 아이들이 등장하자, 황미나가 스스로 김종민의 공식 여자친구를 인증한 것. VCR을 통해 지켜본 MC 최화정, 박나래 역시 “(저건) 결혼하면 액자각이다”. “로맨스 코미디 같다”며 감탄을 터트리며 두 사람의 급진전 로맨스를 확신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후 조회수 도합 5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종민의 ‘취중 고백’ 실사판이 담긴다. 해가 저무는 야경이 아름다운 한 루프탑 바에 들어선 김종민과 황미나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움찔거리는 떨림을 내비치는 가운데, 맥주 한 잔에 살짝 달아오른 김종민이 설렘 가득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으로 첫 만남 전 얼떨결에 일방적으로 던졌던 ‘오늘부터 1일’에 대한 고백을 진심을 다해 다시 고백하는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국민 바보’가 아닌 ‘남자 김종민’의 모습이다. ‘국민 남친’ 등극이 예상된다”고 떨리는 환호성을 보냈다. 과연 김종민의 고백에 대한 황미나의 대답은 무엇일 지, 두 사람은 ‘오늘부터 1일’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2회에서 역시 보는 이들의 설렘마저 가중시키는 데이트를 이어간다”며 “연애하는 남자 김종민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민과 데이트’ 황미나 누구? TV조선 기상캐스터 ‘남다른 미모’

    ‘김종민과 데이트’ 황미나 누구? TV조선 기상캐스터 ‘남다른 미모’

    ‘연애의 맛’ 김종민이 황미나와 데이트를 한 가운데 황미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김종민은 키가 크고 늘씬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이에 제작진은 김종민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여성을 찾던 중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섭외했다. 황미나는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황미나와 데이트를 한 김종민은 “약간 심쿵한다. (기분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이필모와 소개팅한 이엘린 누구? ‘눈웃음 매력 모델’

    ‘연애의 맛’ 이필모와 소개팅한 이엘린 누구? ‘눈웃음 매력 모델’

    ‘연애의 맛’ 이필모와 소개팅을 한 이엘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이엘린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엘린을 본 이필모는 떨리는 듯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필모는 이후에도 메뉴판을 보는 이엘린을 지그시 바라보는 등 호감을 표시했다. 방송 이후 이엘린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엘린은 1998년생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 천재 지관 vs 고구려 성주 vs 최고의 협상가… 한가위 ‘극장 대전’ 누가 웃을까

    조선 천재 지관 vs 고구려 성주 vs 최고의 협상가… 한가위 ‘극장 대전’ 누가 웃을까

    추석 극장가가 후끈하다. 여느 때보다 푸짐한 잔칫상 덕분이다. 지난 12일 ‘물괴’가 가장 먼저 등판한 데 이어 19일 ‘명당’, ‘안시성’, ‘협상’이 한꺼번에 개봉한다. 추석 대목에 맞춰 신작이 줄줄이 개봉하는 건 예삿일이지만 100억~200억원의 총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세 편이 한날 동시에 극장가에 내걸리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해당 영화 관계자들이야 흥행 성적에 신경이 곤두서겠지만 관객들은 골라 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각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봤다. 연휴가 끝난 뒤 가장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구일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대박 날 ‘명당’ 고수냐 올해 역시 명절 극장가의 ‘흥행 강자’인 사극이 빠지지 않았다. ‘관상’(2013), ‘궁합’(2018)에 이은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명당’은 조선 말기 세도정치로 혼란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위치 좋은 이름난 땅’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의 욕망과 대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땅의 기운 읽어 나라를 차지하려는 세도가들의 엇나간 욕망 땅의 기운을 읽어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으려다 가족을 잃는다. 복수의 칼을 갈던 박재상 앞에 나타난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은 힘을 합쳐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2대에 걸쳐 임금이 난다는 ‘2대 천자지지’(二代天子之地)를 손에 넣으려는 김씨 가문과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애쓰는 강직한 박재상, 세상을 뒤집고 싶어 하는 흥선의 갈등을 촘촘하게 담아냈다. 야심가였던 흥선대원군이 지관의 조언을 받아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두 명의 왕이 나오는 묏자리로 이장했다는 실제 역사 기록이 바탕이 됐다. 조선의 왕권을 뒤흔드는 세도가 김좌근(백윤식)과 아버지 김좌근에 못지않은 야망을 품은 ‘세도가 2인자’ 김병기(김성균),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는 흥선의 엇나간 욕망이 극한으로 대립하며 작품 내내 긴장감이 흐른다. 자손 대대로 잘 먹고 잘살 수 있는 ‘천하제일의 명당’을 독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남의 무덤을 파헤치고 사람을 해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깨닫게 된다. 극 후반부에 “사람을 묻을 땅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땅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박재상의 대사는 그래서 여운을 남긴다. ●안정적 구성·중량감 있는 연기…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결말 전체적으로 작품 구성은 안정적이다. 조승우를 비롯해 지성, 백윤식, 김성균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의 중량감 있는 연기가 극의 중심을 잡는다. 드라마 ‘비밀의 숲’, ‘라이프’에 이어 조승우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유재명은 뛰어난 수완과 말재주로 박재상을 돕는 구용식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더한다. 다만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김병기와 흥선의 대립이 부각되면서 주인공인 박재상의 존재감은 약해진다.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밋밋한 결말 역시 아쉽게 다가온다. 126분. 12세 관람가.■‘안시성’ 비주얼 사수냐 또 다른 사극 ‘안시성’은 그간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고구려 시대를 스크린으로 불러왔다. 고구려 보장왕 4년(645년)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나라 황제 이세민(박성웅)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 변방 안시성으로 쳐들어온다. 안시성 성주 양만춘(조인성)과 군사 5000여명은 전력의 절대적인 약세에도 삶의 터전을 끝까지 지켜 낸다는 일념 아래 당과 맞서 싸우고, 88일간의 전투 끝에 결국 승리를 거둔다는 내용이다. ●사료에 상상력 더한 88일 ‘안시성 전투’ 스펙터클한 장면 눈길 안시성 전투에 대한 사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까닭에 영화는 남아 있는 사료에 상상력을 덧댔다. 김광식 감독은 “사료에는 단순한 스토리만 남아 있고 전투의 양상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지 않아서 전 세계적인 공성전(성이나 요새를 빼앗기 위해 벌이는 싸움)을 참고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말처럼 제작진이 무엇보다 공들인 장면은 네 번에 걸쳐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 장면이다. 주필산 전투와 두 번의 공성전, 안시성 전투의 핵심인 토산 전투 등 스펙터클한 전투신은 다양한 볼거리로 시선을 붙든다. 7만평 부지에 11m 수직성벽 세트, 180m 길이의 안시성 세트, 5000평 규모의 토산 세트를 직접 제작해 현장감을 더했다. 화려한 비주얼 못지않게 감동적인 스토리 역시 놓치지 않았다. 양만춘은 전쟁을 지휘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 지략가를, 평상시에는 ‘자상한 옆집 오라버니’, ‘인정 많은 동네 형’의 모습을 보여 준다. 조인성은 이세민이나 연개소문(유오성)처럼 강력한 힘을 내뿜는 전형적인 장군의 모습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부드러운 리더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냈다. ●감동적 스토리 속 일부 인물 역할에 아쉬움·다소 어색한 중국어 연기 부관 추수지(배성우)와 기마대장 파소(엄태구), 환도수장 풍(박병은), 도끼부대 맏형 활보(오대환) 등 양만춘을 보좌하는 조연들도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연개소문의 비밀 지령을 받고 양만춘을 죽이기 위해 안시성에 잠입한 태학도 사물(남주혁)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듯하다가 생각보다 쉽게 양만춘에 감화되는 지점은 아쉽다. 당 황제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 또박또박 책 읽듯 말하는 박성웅의 중국어 연기도 다소 어색하게 느껴진다. 135분. 12세 관람가.■우리 ‘협상’엔 흥행뿐 ‘협상’은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현대극이다. ‘멜로퀸’ 손예진과 ‘멜로킹’ 현빈의 첫 호흡으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기대와 달리 로맨스물이 아닌 범죄물이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수더분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인을 연기한 손예진은 이번엔 조직에 순응하지만 부당한 지시에는 불같이 저항하는 ‘열혈 경찰’로 변신했다.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남모를 사연을 안고 있는 사상 최악의 인질범으로 분했다. ●열혈 경찰·최악 인질범의 외줄타기 대결 속도감 있게 전개 최고의 협상가로 꼽히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하채윤(손예진)은 소개팅을 하던 도중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이 모두 죽는 사건을 겪게 되자 충격에 휩싸인다. 하채윤이 자책감에 사로잡힌 가운데 그로부터 10일 후 한국 경찰과 기자를 태국에서 납치한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가 협상 대상으로 하채윤을 지목한다. 하채윤과 민태구가 모니터를 통해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게 이 작품의 골자다. 제한 시간 12시간 안에 인질극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설정에 맞게 극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서울에 있는 하채윤과 태국에 있는 민태구가 협상을 한다는 설정상 두 배우가 각자 모니터를 보며 서로의 연기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이원촬영 방식이 적용됐다. 모니터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협상가와 인질범의 ‘외줄 타기 협상’이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 민태구는 좀처럼 자신의 요구 사항을 드러내지 않아 하채윤의 애를 태우다가 서서히 자신이 숨기고 있는 사연을 드러낸다. 영화 첫 장면에 등장한 인질극이 민태구의 인질극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민태구가 하채윤을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 이유는 무엇인지 하나씩 밝혀진다. ●이원 촬영 긴장감… 무릎 칠 만한 협상 기술 기대엔 못 미칠 듯 민태구가 인질극을 벌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가 최종적으로 겨냥한 목표물은 그간 범죄 영화에서 빈번하게 봐왔던 내용이라서 크게 새롭지는 않다.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하채윤이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면모보다는 민태구와 그의 사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도 아쉽다. 영화 홍보 문구대로라면 ‘우리나라 최초로 협상가를 전면에 내세운 협상에 관한 영화’이지만 무릎을 내리치게 하는 전문가의 협상 기술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114분. 15세 관람가.
  • ‘한끼줍쇼’ 쌈디,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매우 있어요”

    ‘한끼줍쇼’ 쌈디,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매우 있어요”

    ‘한끼줍쇼’ 쌈디가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어도 있다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래퍼 쌈디가 강호동과 한 팀이 돼 반포동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에게 한끼를 제공해 준 부부는 첫 만남에 대해 “아내의 고등학교 친구와 남편 대학교 후배가 친구였다.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질문을 하기에 앞서 쌈디에게 “솔직하게 여자친구 있는데 없다고 말하면 좀 곤란하잖아”라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쌈디는 “그럼 신선하게 없는데 있다고 하겠다. 여자친구 되게 있고, 아주 있고, 매우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쌈디에게 “결혼할 상대를 생각할 때 첫 느낌을 믿냐, 아니면 대화를 통해서 사람을 알아가는 편이냐”고 물었고, 쌈디는 “대화를 통해서 알아가는 편”이라고 말했다. 쌈디는 “처음에 만났을 땐 연애의 설레는 감정만 있다. 그 설레는 감정을 갖고 대화를 하다 보면 결혼을 할 수 있겠다, 없겠다가 결정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송승헌 “박나래 보고싶어” 만남 성사? ‘궁금증 UP’

    ‘나혼자산다’ 송승헌 “박나래 보고싶어” 만남 성사? ‘궁금증 UP’

    송승헌이 ‘나혼자산다’에 깜짝 출연해 박나래와의 만남을 기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이 출연하는 드라마 ‘플레이어’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과 대화를 나눴다. 송승헌은 ‘나혼자산다’ 멤버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시언은 “나래가 형을 되게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헌은 “나도 보고싶다”고 답했다. 송승헌의 대답에 놀란 이시언은 “그럼 소개팅 한 번..?”이라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그러자. 박나래 씨를 뵙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 팬이다”라고 답했다. 이시언은 “나래가 여행 가방 같은 걸 들고 다니는데, 거기엔 용접기가 있다. 형네 집 문을 용접해버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박나래의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휘재, 문정원 스킨십에 ‘떨떠름’ 반응 “남성호르몬 떨어져서..”

    이휘재, 문정원 스킨십에 ‘떨떠름’ 반응 “남성호르몬 떨어져서..”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가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MC 이휘재가 자신과 아내 문정원의 일상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이휘재는 아내와 달리 무뚝뚝한 모습에 장영란을 비롯해 패널들에게 한 소리 들었는데 이번 주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가 문정원이 일하는 농원에 함께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농원에 가는 길에 문정원은 이휘재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고 “연애하는 것 같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아내의 미소 짓는 모습이 예쁘지 않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아내가 설레하는 표정을 보니 예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쑥스러운 듯 다른 얘기를 했다. 그는 “아내와 소개팅 하기 전에 후배들한테 문자가 왔다. 마음에 들면 어떻게 할 거냐고 했다. 제일 좋으면 ‘K리그’라고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아내를 보자마자 ‘프리미어리그야’라고 했다”라며 “첫 눈에 보자마자 한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문정원은 “소개팅 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매일 나를 보러 왔다. 아직도 이런 순수한 남자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나는 꿈이 오빠가 50살 넘어서 제발 나한테 집착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데 차 안에서 이휘재의 반응은 여전히 무뚝뚝했다. 문정원이 손을 잡았지만 이휘재가 결국 손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크게 분노하며 “너무 심하다. 내가 민망하다. 나 같으면 상처 생길 것 같다”며 속상해했다. 결국 이휘재는 “내가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졌다. 그래서 그렇다”면서 “수치가 너무 낮아 호르몬 주사 치료를 꾸준히 받았는데 정말 아프더라. 주사 한 번 맞으면 3일 내내 엉덩이를 누가 깨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이렇게 말이 없었나. 반성하게 되네”라고 자신을 돌아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 눈물 “결혼 전, 죽는 게 가장 쉬웠는데..”

    ‘동상이몽2’ 한고은 눈물 “결혼 전, 죽는 게 가장 쉬웠는데..”

    ‘동상이몽2’ 한고은이 “나 정말 시집 잘 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알콩달콩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 부부의 가장 큰 재미는 “오늘 저녁엔 뭘 먹을까?”라고. 한고은은 “신랑을 만나고 식도락 재미를 알게 됐다. 몸무게는 늘었지만 그동안 너무 인생의 재미를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홍합탕과 골뱅이탕을 안주 삼아 한 잔 두 잔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 번도 안 물어봤는데, 언제 결혼을 결심하게 됐느냐”는 한고은의 질문에 신영수는 “소개팅 전에 서로 톡을 주고 받지 않나. 그때 ‘무조건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만나기도 전부터 결혼을 결심한 것. 한고은은 “말이 잘 통해서 호감이 생긴 거 아니냐”고 했지만 신영수는 “톡 상으로 너무 친해져서 나갔는데 서빙하는 직원인 줄 알고 ‘뭐 안 시켰는데요’ 했을 때 (환상이) 사라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세 번째 만남에서 한고은에게 “결혼하자”고 이야기를 할 만큼 두 사람 사이에는 강렬한 스파크가 튀었다. 한고은은 “언제부터 그 생각을 하고 있었느냐”고 다시 물었고 신영수는 “결혼 안 하고 자유롭게 사는 걸 생각하고 있다가, 눈이 하얘지고 머리가 멍해지는 경험은 처음이었고 당신이 아니면 다시는 결혼 못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신영수에게 “결혼해줘서 고맙다. 여보를 못 만났다면..”이라며 눈시울을 붉히더니 “결혼하기 전에 나에게 가장 쉬운 일은 죽는 거였다. 죽는 건 너무 쉽고, 사는 게 힘들었다. ‘하루만 더 살면 내일은 좀 다를 수 있을지 몰라’ 하고 하루하루 견뎠는데, 여보와 결혼하고 달라진 건 세상에서 죽는 게 제일 무서워진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난했던 이민 시절을 보낸 한고은은 데뷔 후에도 가장으로 가족을 책임졌다. 신영수는 우는 한고은을 달래며 “여보가 가족들을 이끌고 고생했기 때문에 나는 가능한 밝게, 여보에게 짐이 안 되고 내게 기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나름 치열하게 살았다. 이 사람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데 가끔은 두렵다. 내가 너무 행복해 하면 누가 앗아갈까봐. 지금 너무 행복하니까 오래 살고 싶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시아버지께서 ‘고은아, 아버지도 생겼으니까 조금 내려 놓고 의지하고 살아’라고 할 때 너무 좋았다. 기댈 수 있는 구석이 있는 게 나로 하여금 좋은 에너지를 내게 하는 거 같다. 시집 잘 간 것 같다”고 말하며 거듭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완선 “도둑 맞고 다음날 집 바로 팔았다” 미스터리 경험담

    김완선 “도둑 맞고 다음날 집 바로 팔았다” 미스터리 경험담

    가수 김완선이 도둑을 맞고 집을 판 경험을 털어놓는다. 김완선은 1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겪은 귀신과 도둑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도둑의 과감한 행동이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한다.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은 놀라움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완선은 녹화 초반 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을 받은 상대가 트레이너라고 밝히며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녹화 중 이광기가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다고 하자 김완선은 “단 한 번도 이렇게 얘기해주신 분이 없어요. 평생”이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인다고. 이날 방송은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이 출연한다. 1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녕하세요’ 사유리 “이상민과 결혼 고민, 문자로 ‘♥’ 보냈더니..”

    ‘안녕하세요’ 사유리 “이상민과 결혼 고민, 문자로 ‘♥’ 보냈더니..”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이상민과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사유리, 홍지민, 소란, 라붐 솔빈, 지엔이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사람들이 이상민과의 결혼에 대해 묻는다”면서 “요즘 소개팅에 가도 저한테 상민 오빠랑 언제 결혼 하냐고 물어본다. 진짜 상민 오빠랑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 토로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냥 하면 되죠”라고 깔끔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이상민의 진짜 속마음에 대해 “그냥 친한 오빠랑 동생이다”고 말하며 “제가 촬영 끝나고 ‘오빠 수고했어요♥’라고 하트 모양을 붙여 문자를 보내도 일주일 정도 안 본다. 하루 종일 휴대폰을 확인하면서 내 메시지는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풋풋+설렘 ’솜사탕 키스‘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풋풋+설렘 ’솜사탕 키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 8회에서는 스무 살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둘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같이 먹고 도서관 옆자리에서 공부하며 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이들에게는 전보다 조금 더 특별했던 중간고사가 지나고 활기찬 축제 기간이 시작됐다. 축구동아리 회비 마련을 위해 주점을 운영하기로 한 구대영과 친구들은 서툴지만 직접 부딪혀 가며 고군분투했다. 이 가운데 대영과 지우가 축제 부스에서 산 솜사탕을 나눠 먹는 모습이 그려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얼굴을 가까이에 맞대게 된 둘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도 두근거리게 한 것. 또 대영은 많은 인파 사이에서 초청가수를 보기 위해 애쓰는 지우를 위해 단숨에 안아 들어주기도 했다. 대영은 “네가 콩알만 해서 전혀 무겁지 않다”며 지우와 여성 시청자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빗물에 옷이 비치는 지우를 보고 천막으로 피신시킨 대영은 자신의 후드티를 직접 입혀주고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는 등 다정한 행동을 보여 지우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 대영이 지우의 소개팅 건을 차단하는 것 역시 주목할 포인트였다. 주점을 찾아온 친구가 지우와 소개를 주선해달라고 요청하자 핑계를 둘러대고 철벽 수비한 것. 이유를 묻는 병삼(김동영 분)에게 겉으로는 “지우가 첫 연애를 바람둥이와 하게 할 순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상대가 누구였든 지우가 소개팅을 하지 않았으면 싶은 속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평범한 이웃집 친구 이상으로 점점 커지는 감정을 안고 지우는 앞으로는 여자처럼 보이고 싶다고 다짐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렇듯 정작 서로만 눈치 채지 못하는 듯한 스무 살 대영과 지우의 상황에 시청자들은 함께 설레하면서도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보내고 있다. 과연 대학 시절 두 사람에게는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흥미를 더해가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 “댓글 보니 ‘한고은이 왜?’ 반응”

    ‘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 “댓글 보니 ‘한고은이 왜?’ 반응”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4년차 부부 한고은 신영수가 출연했다. 소개팅으로 만난 두 사람은 만난 지 101일 만인 지난 2015년 8월 30일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회사원으로 한고은보다 네 살 어리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에 대해 “내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기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이후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등장했다. 가수 이적과 외모가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 역시 한고은 남편 신영수에 대해 “이적 닮은 훈남이라더라”고 했다. 한고은은 “미국에 갔을 때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보고 신랑한테 ‘혹시 이적 씨 아니냐’고 하더라. 남편이 굉장히 좋아했다”고 웃었다. 신영수는 “홈쇼핑 회사에서 상품 기획업무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내와 같이한다는 자체가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영수는 “전에 방송에 옆모습이 잠깐 나간 적이 있는데 댓글이 재미있더라. ‘한고은이 왜?’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고은에 대해선 “우리 아내는 불같은 성격이다. 화끈하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 소개팅, 미모의 교사 “터보 때부터 좋아했어요♥”

    ‘미우새’ 김종국 소개팅, 미모의 교사 “터보 때부터 좋아했어요♥”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즉석 소개팅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년 전 모교 신성고등학교를 방문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교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던 김종국은 “어머니가 결혼을 빨리 하라고 하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선생님들은 “학교에 미혼 선생님들이 많다”며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김종국은 모교 생물 선생님과 돌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생물 선생님은 “터보 때부터 김종국 씨를 좋아했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떨린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땀이 엄청 나네”, “갑작스러운 소개팅이라..”며 진땀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김종국은 “저는 늦바람이 없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종국이 장가가는 거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숨겨둔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

    ‘밥블레스유’ 이영자, 숨겨둔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숨겨뒀던 삼겹살 맛집을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이영자가 소개하는 삼겹살 맛집에 방문해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삼겹살집에 이어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아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어울리는 푸드테라Pick을 선정해 속 시원한 먹풀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의 여름 몸보신을 위해 오랜 시간 숙성한 돼지고기 맛집으로 안내한 이영자는 최화정과 함께 고기 숙성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포토(Photo)월이 아닌 포크(Pork)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의 메뉴는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명 ‘영자 8코스’. 에피타이저 육회부터 각종 고기에 마무리 식사까지 정갈하게 갖춰진 코스에 언니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최화정은 백종원 성대모사로, 김숙은 광란의 이사돈 춤으로 만족감을 발산했고, 이에 이영자는 “적어도 올 한해는 우정이 변치 않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삼겹살로 1라운드를 끝내고, 언니들은 송은이 추천의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는다. 삼겹살집과 180도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 최화정은 “등 파진 드레스에 장갑을 끼고 왔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의아해하며 “조개구이 먹을 때나 장갑을 껴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층별로 나온 디저트를 우아하게 모두 먹어치우며 어떤 분위기에서도 위대(胃大)한 언니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예정. 이 날 디저트 가게에서는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언니들의 연애 에피소드 역시 대방출된다. ‘모태솔로남의 첫 소개팅 성공기원’ 사연을 본 이영자는 과거 소개팅남이 기상천외한 물건에 이름을 새겨 선물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송은이의 흥미진진한 중매 스토리도 전해진다. 연애 조언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송은이에게 최화정은 “은이한테 의외로 뭐가 많이 나온다. 연애 장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올리브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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