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개팅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클레오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김태년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청주 오송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미래 소득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11
  •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 소개팅 애프터는? 김수미 “이런 바보들”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 소개팅 애프터는? 김수미 “이런 바보들”

    “이렇게 (연애) 바보들인지 몰랐네…”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소개팅 전원 ‘실패’라는 쓴맛을 봤다. 20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세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소개팅 에피소드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평균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고 시청률은 3.7%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0.6%를 기록했다. 방송 내내 탁재훈과 이상민, 소개팅녀 김슬아 씨 등 출연 인물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3인방의 인연 찾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미모의 보컬 트레이너 김세희 씨와 마주한 탁재훈의 본격적인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탁재훈은 특유의 농담으로 분위기를 누그러트렸고, 김세희 씨는 과거 연애사도 쿨하게 얘기하며 적극적이고 당찬 면모로 대화를 리드했다. 공통사인 ‘음악’으로 한층 가까워지자, 탁재훈은 잠깐 심호흡 후 “제가 좋아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세희 씨는 “얘기를 더 나눠도 괜찮은 분 같아요”라고 답해 케미를 끌어올렸다. 특히 김세희 씨는 “그동안 풍파도 많이 겪고, 실수도 많았다”라며 주저하는 탁재훈을 잘 다독이는 포용력을 보여,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주변의 진심 어린 응원을 이끌어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소개팅 종료 알람이 울렸고, 두 사람은 헤어지기 직전까지 대화를 이어나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상민은 야경이 멋진 루프탑 바비큐장에서 소개팅을 진행했다. 현장에 나타난 소개팅 여성은 부산에서 올라온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슬아 씨. 이상민은 첫 대면부터 긴장한 나머지 요리에 집중했고, 김슬아 씨의 과거 연애사를 묻는 등 횡설수설했다. 더욱이 상대방과 나이차가 16살 차이라는 것을 알고는, 스스로 미안한 마음에 선을 그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물론 상대방을 위해 전매특허 ‘크라잉 랩’을 하는 등 노력을 보였지만, 돌연 자기 인생사를 풀어놓는 데 집중해 상대방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소개팅이 끝난 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이상민은 “머리가 하얘졌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탁재훈 또한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 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너네가 이렇게 바보들인지 몰랐다. 이러다 금방 환갑 된다”며 따끔한 충고를 했다. 결국 ‘애프터 신청’을 아무도 받지 못하는 비극으로 하루가 마무리됐다. 약속된 애프터 장소에서 1시간을 더 기다렸음에도 아무에게서 연락이 없자, 모두들 아쉬움 속에 자리를 떴다. 며칠 후 ‘수미네 가족’은 바캉스를 위해 다시 모였다. 소개팅 결과로 상처받은 동생들을 위해 ‘설계자’ 탁재훈이 직접 캠핑카를 준비한 것. 점심식사 도중 김수미는 상대방에게 소개팅 거절 이유를 직접 물어봤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가 너무 달라서, 장동민은 지나치게 진지해서, 이상민은 각종 말실수로 불쾌함을 유발해서 실패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연애라도 해보라”는 김수미의 ‘호통’에 이어, ‘여자를 못 만나는 남자’들의 텐션 폭발 ‘힐링 캠프’가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고의 한방’ 7회는 오는 27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탁재훈, 20살 연하와 소개팅 “내가 좋아요?” 돌직구

    ‘최고의 한방’ 탁재훈, 20살 연하와 소개팅 “내가 좋아요?” 돌직구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김민 닮은꼴’ 보컬트레이너와 ‘돌직구 소개팅’을 감행,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이 성사될지 시선이 모인다. 20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탁재훈과 보컬트레이너 김세희 씨의 본격적인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탁재훈은 소개팅녀 앞에서 급격히 낯을 가리며, 말 한 마디 못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식구들의 원성을 들은 바 있다. 반면 당찬 매력의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은 다독이며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리드한 터. 20일(오늘) 방송에서는 낯가림을 완벽 해제한 탁재훈이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탁재훈은 자신에게 밝게 웃어주며 속도를 맞춰주는 김세희 씨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인 후, 상대방의 눈을 지그시 바라봐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는 터. 이에 김세희 씨 또한 “괜찮으신 분 같아요”라며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기대를 했는데,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돌직구’로 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김세희 씨의 솔직한 반응에 탁재훈은 “지금까지 풍파도 많이 겪었고, 예전엔 후회를 많이 했어요”라고 가슴 속 깊은 속내를 꺼낸다. 직후 “나이가 들고 보니 후회만 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더라고요”라고 덧붙여 의미심장함을 더하기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속전속결’로 공유한 두 사람이 20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최고의 한방’ 측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이 김세희 씨의 포용력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과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 등 자신의 속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제작진 입장에서도 놀라움이 컸다”며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와 뒷이야기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거침없는 상승세를 드러내고 있는 MBN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지난 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낸 탁재훈-장동민의 소개팅 결과를 비롯해, ‘여신 미모’ 아나운서를 만난 이상민의 ‘탄식 유발’ 소개팅 현장이 새롭게 공개된다. 20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상민,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 포착 “청하 닮은꼴”

    이상민,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 포착 “청하 닮은꼴”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상민이 ‘여신 미모’ 아나운서와의 소개팅에서 ‘허당’ 면모를 드러내 탄식을 유발한다. 이상민은 20일(화)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 김수미가 백방으로 찾은 ‘신붓감’과 1대1 소개팅에 들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장동민이 버클리 음대 출신 첼리스트, 탁재훈이 보컬 트레이너와 풋풋한 소개팅을 한 데 이어, 이상민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되는 것. 장동민과 탁재훈의 소개팅을 관전하며 예리한 분석과 조언을 이어간 이상민은 막상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도망가고 싶다”며 급격히 초조해 한다. 긴장한 이상민의 앞에 나타난 여성은 부산 출신 미모의 아나운서. 가수 청하의 닮은꼴인 섹시한 미모에 이상민이 원하는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 소개팅 여성을 지켜본 ‘엄마’ 김수미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이상민은 소개팅이 시작되자 상대방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며, 루프탑 바비큐장에서 오로지 고기 굽는 데만 열중해 보는 이들의 속을 터지게 만든다. ‘소개팅 금기어’인 ‘과거사’를 물어보는가 하면, 뜬금없는 인생 조언을 투척해 소개팅 여성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더욱이 이상민의 주특기인 ‘전문 요리 지식’ 자랑 타임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모니터 룸에서는 “장가가기 글렀다” “오늘 중 제일 안 좋은 멘트” 등 각종 탄식과 원성이 쏟아진다. 반면 소개팅녀의 요청으로 전매특허 ‘크라잉 랩’을 시전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리기도 한다. 롤러코스터 같은 이상민의 고군분투 소개팅과 ‘반전’ 넘치는 상대방의 반응이 화제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상민을 비롯해 지난주 방송에서 첼리스트 조은혜 씨와 핑크빛 무드를 자아낸 장동민, 당찬 매력의 김세희 씨와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간 탁재훈의 소개팅 결과가 6회에서 밝혀진다”며 “과연 세 여성들이 ‘애프터 신청’을 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지, 그 결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각자의 인생에서 실천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며, 매 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리얼 에피소드’를 다뤄 사랑받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세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거침 없는 상승세로 ‘화요 예능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최고의 한방’ 6회는 2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저 오늘 소개팅해요”...이이경, 여장한 모습 포착 [EN스타]

    “저 오늘 소개팅해요”...이이경, 여장한 모습 포착 [EN스타]

    배우 이이경이 여장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소개팅해요. #아바타소개팅#플레이어#tvn#일요일#오늘 #6시15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이경이 긴 머리 가발을 쓰고 흰색의 긴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뒤로 넘기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이경이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는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6일 강제 이별에 “고농축 데이트”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6일 강제 이별에 “고농축 데이트”

    ‘연애의 맛’ 시즌2 커플들이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돌직구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지켜냈다. 커플마다 더욱 강렬해지는 그린 라이트에 시청자들도 청신호를 켜고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보고 바자회:함께해 보고’에서 김보미에 이은 ‘2대 봄데렐라’를 찾았고, 커플 이벤트 ‘내 품에 안겨도 보고’를 이어갔다. 네 팀의 커플, 부부들과 함께한 보고 커플은 지난번 ‘알함부산의 궁전’에서도 고배를 마셨던 한쪽 다리 들기에서 흔들리는 고관절을 이겨내지 못하며 비록 3위에 그쳤지만, ‘토크 콘서트’까지 순조롭게 이어가며 바자회 분위기를 최고조 높였다. 그러나 ‘토크 콘서트’ 중 팬들은 각자의 사연에 빗대어 느림의 미학 연애를 진행 중인 고주원에게 일침을 가하며 고주원을 당황케 만들었던 터. 이에 고주원은 커플마다 자기의 색깔과 방식이 있지만, 해주신 말들을 참고해서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보고 커플의 연애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단체 인증샷을 찍고 마무리된 바자회는 3,275,300원이라는 수익금을 미혼모 보금자리 ‘스텔라의 집’에 전액 기부하며 대장정을 마쳤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이채은의 시드니 출장으로 인한 6일 동안의 강제 이별에 대비해 ‘3시간 압축 데이트’에 돌입했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운전대를 돌려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바다에 발을 담그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지만, 거세게 불어오는 태풍에 인증샷만 남긴 채 서둘러 가까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오창석이 이채은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센스 만점 여행 필수품을 건네는 등 분위기가 올랐지만, 갑자기 시작된 이채은의 ‘예쁨 월드컵’에서 티아라 지연과 본인 중 누가 예쁘다는 질문에 오창석의 대답이 늦어지자 이채은은 미묘한 눈빛을 드리웠다. 이후 진짜 출장 배웅길에 오른 두 사람은 애틋함을 폭발시켰고, 공항에 도착하자 눈빛 교환과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시전, 각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다. 더욱이 혼자 차에 오른 오창석이 이채은이 몰래 남긴 동영상 메시지에 감동 받아 잔잔한 웃음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리얼 커플의 진면목을 발산했다. 천신만고 끝에 조희경과 두 번째 데이트하게 된 천명훈은 30분 일찍 약속장소에 도착해 메뉴를 미리 숙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조희경에게 건 세 번의 전화가 부재중이자 불안감에 휩싸였던 천명훈은 조희경이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자 흥분해 뛰쳐나가려다가 테이블을 걷어차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천명훈이 조희경과 무의도로 떠나려 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천명훈이 잔망을 넘어선 ‘천망’을 발휘하며 텐션을 높였지만, 친구에게 빌린 족히 8인용은 돼 보이는 텐트 치기에 실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방갈로로 향했고, 묵묵히 지켜보던 조희경은 고생한 천명훈의 땀을 닦아주는가 하면, 다 지워진 메이크업을 고쳐주는 등 그린 라이트가 켜진 듯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면에서 천명훈이 방갈로에서 사라진 조희경을 애타게 부르짖으며 사방팔방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번째 데이트가 어떤 결과를 맺을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미스트롯 대구 콘서트장에 나타난 이종현은 팬들을 뚫고 숙행과 만났지만, 열 명의 처제들에 둘러싸이게 됐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차분하게 처제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넨 이종현은 이후 부모님을 모시고 ‘미스트롯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어 무대 토크 중 이종현과 그의 부모님이 와서 떨린다는 숙행의 발언에 무대까지 올라가게 된 이종현은 “언제까지 알아가실 거예요?”라는 MC 질문에 “조만간 끝날 것 같아요”라고 시원하게 대답했고, 무대에 내려가기 전, 숙행을 안아주며 두 사람은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콘서트가 끝난 후 이종현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갖게 된 숙행은 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숙행이 마음에 든 이종현 어머니가 숙행 아버지와 통화를 하고 싶다고 긴급 제안했고, 숙행 아버지에게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는 랜선 상견례까지 하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의 맛’ 연애 상담실에 안방극장의 황제로 불리는 배우 이재황이 방문했다. 이어 제작진의 소개팅 제안에 환한 웃음을 드리우며, 10년간 부재했던 이재황의 연애 세포가 생성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천명훈, 애프터 또 실패? “테이블 뒤엎은 초유 사태”

    ‘연애의 맛2’ 천명훈, 애프터 또 실패? “테이블 뒤엎은 초유 사태”

    ‘연애의 맛2’ 천명훈이 퇴짜 위기를 맞았다. 8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천명훈이 애프터 데이트가 시작도 되기 전, 퇴짜 직전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소개팅 상대와 다음 데이트까지 이어진 게 처음인 천명훈은 ‘연애의 맛’ MC 최화정으로부터 “명훈에겐 두 번째 데이트가 보통 의미가 아니다”라며 응원까지 받았다. 이에 천명훈은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30분 먼저 도착해 연인들이 함께 먹으면 좋은 메뉴를 추천받고, 꼼꼼히 체크하며 미리 외워두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이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천명훈은 약속시간이 다가오자 설레는 마음을 다잡으며 조희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음성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청량한 기계음이었다. 불안한 마음에 몇 번이고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 없는 감감무소식 상태가 계속됐다. 천명훈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설마 차이는 거야?”, “이렇게 끝나는 거예요?”라고 걱정이 이어졌다. 더욱이 약속시간이 지난 후 천명훈이 카페 테이블을 뒤엎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약속 장소가 쑥대밭이 되는 웃픈 풍경이 펼쳐졌다. 천명훈이 테이블까지 엎은 사연은 무엇일지, ‘천포옹’ 천명훈의 두 번째 만남은 무사히 성사됐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두 번째 데이트를 준비하고, 노력하는 천명훈의 모습이 제작진의 응원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벌어진 돌발 상황에 제작진 모두 긴장했다”며 “스튜디오 패널들은 물론 제작진과 전 시청자가 마음을 다해 염원하는 천명훈의 애프터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지 천명훈의 고군분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5일 오후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장동민 소개팅에 김수미 “눈물”

    ‘최고의 한방’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장동민 소개팅에 김수미 “눈물”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장가가기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5회에서는 세 아들의 ‘장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김수미의 동분서주 인연 찾기와, 본격적으로 이어진 아들들의 1대1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나아가 2049 시청률은 0.7%를 기록했으며, 방송 내내 프로그램명과 탁재훈, 장동민 등 출연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3인방의 인연 만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절친한 동생 박준금과 변정수를 부른 뒤 아들 3인방과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기세를 몰아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 외로운 아들들에게 어울릴 만한 짝을 분석했다. 엄마의 남다른 아들 사랑에 커플 매니저는 고정 수입과 안정적인 삶 등 현실적인 장애물을 언급하며 “눈높이를 낮추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수미 또한 ‘급 수긍’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수미는 “셋 중 하나가 결혼에 성공하면 나를 봐서라도 잘 살지 않을까”라며, 진심으로 장가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내 공감을 더했다. 며칠 후 김수미의 황금 인맥을 총 동원한 3인방의 소개팅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소개팅에 나선 장동민의 상대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조은혜 씨. 서로가 생애 첫 소개팅이라는 두 사람은 만남 초반 다소 어색해 했지만, 곧 ‘강아지’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빠르게 친해졌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하나씩 알아가는 모습으로 “잘 될 것 같다”는 주변의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장동민은 상대방의 차분한 매력에 한껏 빠진 듯 다정다감한 소년미를 보였고, 조은혜 씨 또한 “직접 만나니 훨씬 매력 있으시다”고 말해 분위기를 달궜다. 소개팅 도중 평소 뜨거운 것을 못 먹는다는 장동민이 김이 나는 음식을 한 입에 넣자,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장동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하기도.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조은혜 씨는 간접적인 ‘애프터 신청’을 했고, 장동민은 “귀엽다”며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해, 핑크빛 무드 속 소개팅이 마무리됐다. 뒤이어 탁재훈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잔뜩 긴장한 탁재훈 앞에 나타난 여성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김세희 씨. 배우 김민을 쏙 빼닮은 미모로 “재훈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김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소개팅 직전 넘치던 자신감과 달리 말 한 마디 제대로 못 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이상민의 원성을 들었다. 반면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을 다독이며 소개팅을 리드한 터. 자신감 넘치고 당찬 매력을 뿜어내 다음 주로 이어지는 결과에 기대감을 더했다. ‘결혼’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게 된 아들들의 진땀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아들들의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 엄마 김수미의 ‘진심’이 크게 돋보였다. ‘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 셀럽들이 트럼프를 만났을 때

    그 셀럽들이 트럼프를 만났을 때

    할리우드 배우 우디 해럴슨은 2002년 당시 미네소타 주지사였던 제시 벤추라의 초대를 받아 트럼프 타워에서 2004년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던 도널드 트럼프와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해럴슨은 2시간 30분이 넘었던 당시 식사 자리 분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자, 4명이 있는 공정한 테이블이라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자격이 한 사람에게 25%씩 주어지지 않겠나. 당시 멜라니아는 대화 지분을 약 0.1% 정도 얻었고, 나는 1% 정도였다. 주지사 제시가 3% 정도 얻었다. 나머지는 트럼프가 가져갔다.” 해럴슨은 “(트럼프가) 다시 독백신을 독차지하기 전에 나는 너무 힘들어서 담배 한 대를 피우러 나갔다 와야 했다”고 말했다. 우디 해럴슨 “만찬서 대화 95% 이상 독차지”찰리 쉰 “싸구려 지르코늄 다이아인 것처럼 선물”앨리스 쿠퍼 “최악 사기 골퍼? 누군지 말못해”셀마 헤이엑 “내가 찼는데 ‘키작아 안사귄다’고”브룩 실즈에겐 “넌 美 연인 난 美 최고 부자, 사귀자” 12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잔혹한 만찬’을 해야 했던 해럴슨과 같이 트럼프를 만나 당혹감을 느꼈던 유명인들의 사례를 모아 보도했다. 신문은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 평범한 유명인사였고, 거의 모든 다른 유명인들은 그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 수 있게 하는 이야기를 하나씩 갖고 있다”고 썼다.배우 찰리 쉰은 결혼 직전 식당에서 트럼프를 만났다. 트럼프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며, 자신의 양 소매 끝에서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커프스 단추를 빼서 선물로 줬다. 쉰은 “6개월 뒤 한 보석상이 커프스 단추를 살펴 보더니 몸을 뒤로 젖히며 ‘싸구려 백랍(주석과 납 등의 합금)과 지르코늄’이라고 말했다”면서 “커프스 단추엔 트럼프 인장이 찍혀 있었다. 그 자체로 그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해리 포터’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고작 11살 때 토크쇼를 앞두고 트럼프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인사를 건네는 트럼프에게 “나 너무 떨리고 쇼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래드클리프는 “그러자 트럼프는 ‘넌 그냥 트럼프를 만났다고 말하면 돼’라고 했다”면서 “나는 (스타가 된) 지금도 자신감이 그때의 트럼프 정도로 강하진 못하다”고 말했다.트럼프는 많은 유명인사들과 골프를 치기도 했는데, 함께 라운딩을 했던 인사들은 하나같이 혀를 내두른다. 새뮤얼 L 잭슨은 트럼프와 자신 중 누가 더 나은 골퍼인지를 묻는 질문에 “물론 나다. 왜냐면 난 속이지 않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록스타 앨리스 쿠퍼 역시 인터뷰에서 “유명인 중 최악의 사기 골퍼? 난 그게 누구인지 직접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마 충격을 받을 것”이라면서 “난 ‘트럼프와 골프를 친 적이 있다’, 이 말 밖엔 못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복싱영웅 오스카 데 라 호야는 2016년 아주 자세하게 트럼프의 골프 속임수를 묘사했다. “트럼프는 첫번째 공이 물(워터해저드) 속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렇지 않게 주머니에서 다른 공을 꺼냈다. 그 공은 왼쪽으로 아웃오브바운스(OB)가 됐고, (또 벌타를 무시하고 친) 다음 공은 다시 물에 들어갔다. 네번째 공이 수풀로 들어간(러프) 걸 내가 아는데 그는 페어웨이로 걸어가 ‘내 공이 여기 있네’라면서 태연하게 공을 쳤다”고 밝혔다.트럼프는 여배우들에게도 무수히 ‘작업’을 걸었다. 셀마 헤이엑은 “그는 내 번호를 얻고는 만나자고 전화하곤 했고, 난 남자친구가 없더라도 그와 사귀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그 뒤 트럼프가 내 키가 너무 작아서 사귀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잡지에 나왔다”고 말했다. 브룩 실즈는 “그는 이혼한 뒤 바로 내게 전화해서 ‘내 생각에 우린 정말 데이트를 해야 할 것 같다. 왜냐면 당신은 미국의 연인이고 난 미국 최고 부자니까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1970년대에 트럼프와 소개팅을 했던 캔디스 버겐은 “버건디 리무진을 타고 버건디 정장을 입고, 버건디 에나멜가죽 로퍼를 신고 있었다”면서 “아무리 이상한 색이라도 돈이면 뭐든지 살 수 있더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최고의 한방’ 장동민, 소개팅 포착 “미모의 첼리스트”

    ‘최고의 한방’ 장동민, 소개팅 포착 “미모의 첼리스트”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장동민이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와 생애 첫 소개팅을 진행하며, 가슴 속 숨겨둔 속내를 수줍게 고백한다. 장동민은 13일(오늘) 밤 10시 50분 5회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을 통해 김수미가 다리를 놓아준 재원과 소개팅을 진행한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소개팅녀는 등장부터 출중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동시에, “(세 아들 중에) 장동민 오빠와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다”고 밝혀 장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평소답지 않게 안절부절 못하던 장동민은 차분한 성격의 소개팅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마음 속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데뷔 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화내는 역할을 맡다 보니, 이후에도 계속 센 모습을 주문받게 됐다. 그러다 점차 캐릭터화 됐다. 평소에는 화내거나 다투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털어놓는 것. 이어 “누군가 손해 봐야 한다면 (제가) 손해보고 책임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개팅 현장을 지켜보던 이상민은 “동민이가 평상시에는 말도 없고 진중하다”고 맞장구쳐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낸다. 김수미도 “동민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보니 올해 안에 장가갈 것 같다”고 예언한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장동민과 소개팅녀의 모습에 전직 ‘연애 프로그램 마스터’다운 중계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 두 사람의 속마음과 사소한 제스처까지 심층 분석하며, “제가 보기엔 잘 될 것 같아요”라고 남다른 촉을 세우는 터. 이상민의 예상대로 장동민이 생애 첫 소개팅에서 ‘그린라이트’를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소개팅 상대가 장동민의 대표 예능 ‘더 지니어스’를 인상 깊게 본 후, 장동민과 만나보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내 1대1 만남이 전격 선사됐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나아가 “김수미가 장동민의 말실수 하나에도 가슴을 졸이고 눈물을 글썽이며 응원했다. ‘소개팅이 잘 안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아들을 아끼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다. 진중하면서도 소년 같은 순수함으로 상대에게 어필한, ‘긴장백배’ 소개팅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MBN ‘최고의 한방’ 5회에서는 김수미가 세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해 연예계 마당발 변정수와 박준금을 섭외해 ‘긴급회의’를 열고,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냉정한 현실을 맞닥뜨리는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최고의 한방’ 5회는 13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 결혼정보회사 방문 ‘남편감 1위는?’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 결혼정보회사 방문 ‘남편감 1위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생애 처음으로 진지한 소개팅에 나서, 이들의 ‘인생 반쪽 찾기’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5회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엄마’ 김수미의 지휘에 따라 본격적인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한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신붓감 찾기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세 아들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변정수와 박준금을 긴급 호출하며 회의에 돌입한다. 나아가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직접 찾아가 아들들의 현주소 파악에 나선다. 커플 매니저는 3인 중 남편감 선호도 1위가 장동민, 3위가 탁재훈이라고 밝힌다. 이어 만혼남녀들의 결혼 성사가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한다. 결국 김수미는 결혼정보회사와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다시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재원의 신붓감’을 섭외하는 데 성공한다. “이번이 생애 첫 소개팅”이라고 입을 모은 3인방은 서로 짠 듯이 검은 옷을 입고 현장에 나타나 시작부터 엄마를 불안하게 만드는 터. 이들은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 여성과의 만남에 횡설수설한다. 또 잔뜩 긴장한 나머지 ‘전문 지식 자랑’에만 집중해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의 원성을 산다. 세 아들의 ‘기상천외 소개팅’ 현장이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유발할 전망이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그동안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세 아들이 김수미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힘입어 사뭇 진지하게 소개팅에 임한다. 또한 소개팅에 참여한 세 여성들도 세 아들의 정보를 알고 자원해, 사전 분위기가 좋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번 소개팅에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프로 예능인’의 모습과는 달리 실수를 연발하는데, 서툴면서도 진솔한 세 사람의 ‘핑크빛’ 매력에 푹 빠지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학자금 대출 기부를 위한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시작한데 이어, 가임남녀들의 현실 고민을 반영한 ‘남성 혼전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리얼 에피소드를 다루며 매회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한방’ 5회는 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이상민 “아이 낳고 싶다” 정자 검사 ‘결과는?’

    ‘최고의 한방’ 이상민 “아이 낳고 싶다” 정자 검사 ‘결과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상민이 ‘정자 검사’에 전격적으로 응하며, 결혼 및 2세에 관련한 계획을 솔직하게 언급한다. 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세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엄마’ 김수미의 계획에 따라 비뇨기과에서 ‘남성성 검사’를 받는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이상민이 식구들과의 대화 도중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상민은 그동안 수많은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며 “어딘가에 진짜 인연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힌다. 그의 ‘운명론’적인 사랑관에, ‘현실론자’ 김수미-탁재훈-장동민은 격하게 반발하며 폭풍 논쟁을 벌인다. 더불어 이상민은 “정자가 없을까 봐 걱정된다”면서도 “아이는 꼭 낳고 싶다”며 간절한 2세 욕심을 드러낸다. 어느덧 다 큰 아들을 자랑하는 탁재훈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이상민은 “지금 낳아도 아이가 대학 갈 때 즈음이면, 70세가 다 될 것”이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그만큼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이내 ‘정자 검사’ 결과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이상민의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탁재훈과 장동민을 포함한 세 아들 중 가장 건강한 ‘정자왕’은 누구인지는 6일(오늘) 방송에서 밝혀진다. 제작진은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남성성 검사’에 응해, 그 결과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눠서 의미가 더했다. 어디서도 꺼내지 않았던 김수미와 세 아들의 현실 고민과 속마음이 많은 공감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MBN ‘최고의 한방’ 4회는 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오대환 매니저 “365일 중 300일은 만나..집까지 이사”

    ‘전참시’ 오대환 매니저 “365일 중 300일은 만나..집까지 이사”

    ‘전참시’ 오대환의 친형제 같은 매니저가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김호영,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은 매니저와 4년째 동고동락 중이라고 밝혔다. 매니저와 친구처럼 매일 만나고 있다고 전한 오대환은 “365일 중에 300일은 만나고 있는 거 같다”며 “일이 없어도 만나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안 보면 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다”며 “참 희한한 매력이 있는 형이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어느 순간 오대환이 일상 속으로 파고들어왔다고 했다. 오대환은 가까이 살고 있는 매니저의 집으로 열무김치를 싸가지고 갔다. 두 사람은 2년 반 전부터 가까이 살았다고. 매니저는 “오대환이 심적으로 아픈 일이 있었다. 일을 쉴 틈 없이 하다 보니 힘이 없고 눈에 초점이 없었다”며 오대환의 건강을 위해 일부러 이사 왔다고 밝혔다. 그 덕에 오대환의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 이날 오대환은 매니저에게 다이어트 조건으로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다. 주변 지인에게 전화를 건 오대환은 “(매니저와) 둘이 합쳐 200kg이 안 되면 소개팅을 해주면 된다”며 다이어트 동기부여를 했다. 매니저와 오대환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두 사람은 열무김치 국수를 하기로 했다. 요리 준비에 나선 오대환이 열무김치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매니저를 당황케 했다. 물에 김치를 헹군 매니저와 오대환은 비빔국수와 물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매니저는 “같이 운동을 하기 위해 형이 자전거를 사줬다”며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는 함께 석촌 호수를 걷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이영자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친분을 부러워했다.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근처 친한 고깃집 사장님의 권유로 안으로 들어갔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오대환과 매니저는 고기를 먹기 시작하자 계속 주문해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소고기는 칼로리가 적다며 서로를 위로하며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유미 웨딩화보 공개, 62kg→다이어트 성공? “역대급 미모”

    강유미 웨딩화보 공개, 62kg→다이어트 성공? “역대급 미모”

    개그우먼 강유미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일 오전 강유미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강유미는 청순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예비신랑은 뒷모습만 공개됐지만, 듬직한 느낌이 우러나온다. 강유미의 예비신랑은 소개팅으로 만난 비연예인이다. 강유미는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고,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를 통해 강유미는 웨딩드레스 피팅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강유미는 “일생 최대 몸무게 찍고 웨딩드레스 피팅을 했다. 체중이 62kg이다. 보란 듯이 다이어트를 하고 예쁘게 다시 드레스를 입어보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강유미는 오는 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에 “키스 해봤어?”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에 “키스 해봤어?”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가 첫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 첫 회에서는 유재석과 ‘일로 만난’ 동료,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유재석과 이효리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과 이효리가 서로를 처음 본 때를 회상하며 본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분을 처음 본 게 20년이 지났다”고 입을 뗀 유재석은 “일할 때 그 분이 어떤 스타일이냐고요? 도통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일손을 도우러 간 곳에서 나눈 대화인 듯, “오빠, 키스 해 봤어 최근에?”라고 묻는 이효리의 목소리에 넋을 놓고 듣다가 허탈한 미소를 터트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이효리 역시 유재석에 대해 여과 없는 본심을 드러냈다. “핑클 초창기 때 만났으니까, 20년 전? 그냥 일적으로 정말 찰떡궁합이었다”고 회상하는 이효리의 얼굴 위로 “개인적으론 안 친한?”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유재석의 얼굴이 겹쳐진다. 특히 이효리는 “일 외에는 연락해본 적 없어요.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진정 ‘일로 만난 사이’의 쿨한 매력을 뿜어낸다. 반면 사랑꾼으로 알려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대화에서는 ‘일로 만난 사이’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속마음이 터져나와 훈훈함을 전한다.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는 잘 안됐는데”라는 이효리의 말에 이상순은 “슈퍼스타였으니까, 딱 그런 감정밖에는 없었는데”라며 회상하다, 이내 “상냥하고 친절한 (효리)”, “다정하고 포근한 (상순)”이라며 애정표현을 주고받아 부러움을 산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동료로 합류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유재석과 이들의 케미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고의 한방’ 김수미 “남편, 회사 부도 직전에도 노래”

    ‘최고의 한방’ 김수미 “남편, 회사 부도 직전에도 노래”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부도 직전에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남편의 이야기를 깜짝 공개한다.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MBN ‘살벌한 인생 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48년을 ‘일부종사;한 이유로 ’남편의 유머 감각‘을 들며, 아직까지 제 짝을 못 만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에게 희망과 교훈을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첫회에서 ’엄마‘ 김수미는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에게 “참한 신붓감을 중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도 그는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정식 음원 발매에 도전하면서 세 아들과 녹음 작업을 하다가 “너희는 조만간 (내가) 소개팅 하라고 하면, 진짜로 할 수 있냐”고 세 아들을 떠봤다고 한다. 나아가 남편이 회사가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음에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결혼 생활을 털어놓으며 용기를 줬다. 김수미는 “우리 남편의 유머 감각이 탁재훈 뺨친다. 남편 습관이 매일 샤워하면서 동요를 큰 소리로 부르는 건데, 어느 날은 회사가 부도 위기인데도 씻으며 노래하고 있었다”며 “걱정이 돼 ’자기는 인생이 그렇게 즐거워‘라고 물어보니까, 바로 ’응. 네가 있잖아‘라는 거다. 물론 부도는 났다. 그러고도 다음 날 또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저도 부도를 맞아봐서 아는데, 밖에서 아무리 수모를 겪어도 집에서 날 반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행복하고 좋은 거다”라며 맞장구쳤다. 결혼에 있어 돈이나 조건보다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 여유가 중요함을 알려준 김수미의 인생수업이 빛을 발한 것. 제작진은 “김수미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방송 안팎으로 마음을 많이 쓰고 있다.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올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2’ 천명훈 소개팅 재도전 ‘이번엔 진지한 모습’

    ‘연애의 맛2’ 천명훈 소개팅 재도전 ‘이번엔 진지한 모습’

    ‘연애의 맛2’ 천명훈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2’ 9회에는 ‘연맛2 뜨거운 감자’, ‘소계팅계 이단아’, ‘포옹장인’ 등으로 불리는 천명훈과 천명훈의 유일한 응원군 ‘메모요정’ 김재중의 ‘여심 저격’ 요절복통 소개팅 작전 회의 현장이 펼쳐진다. 신사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 누가 봐도 ‘연예인 차량’에서 ‘연맛’ 스튜디오의 메모요정 김재중이 내리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던 상황. 최화정은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김재중의 연애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고, 박나래 역시 “제작진이 대단하다. 이걸 해냈다”며 김재중의 등장에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하지만 이내 긴장감 가득한 김재중 뒤로 소개팅계의 이단아 천명훈이 등장하면서 대 반전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김재중을 새로운 데이트 도전자로 여겼던 스튜디오 MC들과 패널들은 앞다퉈 탄식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은 소개팅남이 아닌, 천명훈의 지원사격수로 자리에 참석했던 것. 첫 소개팅에서 처절한 실패를 맛봤던 천명훈이 두 번째 소개팅에서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며 유일하게 자신을 응원해줬던 김재중에게 ‘꿀팁’을 얻기 위해 초대했던 셈이다. ‘연애의 맛2’ 공식 포옹장인과 메모장인의 만남,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소개팅 작전 회의 전말이 포복절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우여곡절 끝, 두번째 소개팅에 출격하게 된 천명훈은 첫 소개팅에서의 지각 만행을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른 새벽, 양수리에서 강남숍까지 달려가 여자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여심저격 파격 소개팅룩을 완성했던 것. 천명훈은 순조로운 준비 과정에 흡족해하며 약속 장소에 무려 1시간 30분이나 일찍 도착하는 정성을 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 첫 데이트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이 “소개팅 전 굿을 하는 게 어떠냐”는 말을 전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사다난한 천명훈의 두 번째 소개팅 도전기가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천명훈이 첫 번째 소개팅 실패 후 필사의 각오를 다지며 재도전에 임했다. 이전보다 한층 진지해진, 천명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연애란 립스틱의 맛’이라는 ‘연애 어록’을 남겼던 김재중이 천명훈의 소개팅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의 집까지 쫓아간 20대 남성 입건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의 집까지 쫓아간 20대 남성 입건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집까지 쫓아간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28)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지인의 소개로 여성 B씨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B씨의 집까지 따라가 현관 안쪽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B씨가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B씨의 이모도 따라온 A씨에게 돌아가라고 요구했으나 소용없었다. A씨는 거듭 “마음에 드니 만나자”며 계속 현관 앞을 서성거렸다. 이에 A씨 등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제야 돌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뒤 지난 12일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정신병 전력은 없으며 범행 당시 만취 상태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돈 안 되는 문학, 왜 하냐 물으시면…

    돈 안 되는 문학, 왜 하냐 물으시면…

    문학 기자라고 했더니 소개팅남이 말했다. “책은 좀 읽는데, 문학 책은 안 봐요.” “왜요?” “얻을 만한 정보도 없고… 왜 읽는지 모르겠어요.” “아…” 14년 차 문학 편집자 김필균씨가 ‘문학하는 이’ 11인을 만나 기록한 인터뷰집 ‘문학하는 마음’(제철소)은 책 안 읽는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문학하면 정말 먹고 살기 힘들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가 문학을 꿈꾸거나 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라고 보도자료에 적혀 있다. 소개팅남 앞에서 막혔던 말문을 열기 위해 책을 편다. ‘문학하는 마음’은 그림책 작가,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가, 시인, 소설가, 극작가, 에세이스트, 웹 소설 작가, 문학평론가, 서평가, 문학잡지 편집자, 문학 기자까지 문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문학’ 그 자체보다도 ‘노동으로서의 문학’을 부여잡은 이들의 이야기다. 그래서인지 주로 경제적인 혹독함에 대한 토로가 많다. 연극만으로는 먹고살기가 쉽지 않아 ‘자식 노릇’, ‘부모 노릇’과 같은 ‘노릇’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생활인으로서의 태도를 지니고(고재귀 극작가), 적극적으로 투잡을 권한다.(정여울 에세이스트) 서른줄까지 과외 일을 놓지 않았던 에세이스트가 투잡을 권하는 이유를 들어보자. “글을 쓰지 못할 때도 자기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도가 있어야 또다시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돈을 벌기 위한 글쓰기를 하게 돼요.”(192쪽) 글쓰기 이외의 시간이 글쓰는 재료가 된다는 전언이다. 책에서 문학계 뒷 얘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흥행 보증 수표 같은 작품 해설로 유명한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마감을 지키지 않는 평론가로 악명이 높단다. 왜 원고를 늦게 주는지, 늘 궁금했지만 독촉은 해도 ‘왜’는 묻지 않았던 편집자인 저자는 이번에는 기어이 물었다. 그랬더니 청탁을 받으면 거절을 못 하고, 일이 밀리니까 약속을 못 지키고, 그렇게 저자와 출판사에 폐를 끼치고,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글을 보내면 괜찮아졌다고… 평론가는 고백했다. “약속보다도 글의 완성도가 중요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을 하는 이유는? ‘출판계 아이돌’ 박준 시인의 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쓴다고 달라지지 않잖아요. 쓴다고 해서 내 주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나 현실이 바뀌는 것은 전혀 아닌데, 그래도 쓰면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바뀌는 것 같아요. 왜 여전히 쓰고 있느냐 생각하면, 외부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내부에서 외부를 보는 시각이 바뀌기 때문인 거죠.”(99~100쪽) 결국 문학을 하는 게 나를 바꾸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거다. 지금은 볼 일 없는 소개팅 남에게 적절한 대답이 될런지 모르겠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솔비, 300평 카페 공개 “일매출 3만원”

    솔비, 300평 카페 공개 “일매출 3만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출연한 솔비가 예측불가 엉뚱美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에서는 아트테이너와 예능인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 그의 최측근 관계자 장동민, 슬리피, 줄리안, 안젤리나가 그의 일상 행동 맞추기에 도전했다. 솔비는 일상 VCR을 통해 300평 규모의 넓은 공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작업실 겸 카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간장게장 집을 개조해 만들었다면서 “카페, 작업실, 테라스가 다 있다”고 소개했다. 솔비는 카페를 담당하는 대표와 매출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솔비는 “카페 매출 현황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카페 대표는 “사실 아직도 적자다”고 토로했다. “최저 일매출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묻자 카페 대표는 “3만원이었다. 겨울에는 아예 손님이 없는 날도 있었다”고 답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테라스에 설치된 텐트에서 기상한 솔비는 아침부터 대표, 실장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사회문제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첫 번째 문제는 영상 통화 도중 화면이 나오지 않자 솔비가 보인 행동을 맞추는 것이었다. 관계자 팀, 비관계자 팀은 각각 예술가인 솔비가 가벼운 행동을 했을 리 없다며 비교적 무난한 답변을 선택했으나, 솔비는 돌고래 소리를 내는 4차원 행동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어버렸다. 두 번째로, 솔비가 카페의 번창을 기원하며 그린 작품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했을지 문제가 제시됐다. 관계자 팀은 기쁨의 댄스를 췄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비관계자 팀 이상민은 “(솔비의 사고 회로를 따라가보면) 패턴이 있다”며 정답인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기운아 담겨라”라고 외친다’를 선택해 넘사벽의 촉을 드러냈다. 이어서 국제학교 어린이들과 미술 활동을 하던 솔비가 그림을 보고 “하늘 같지 않다”는 돌직구를 날린 어린이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맞추는 문제가 등장했다. 추리력에 불이 붙은 이상민은 앞선 솔비의 행동을 토대로 솔비가 아이들의 말에 긍정적인 답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나는 하늘처럼 느껴져”라고 주장한다’는 선택지를 골랐고 이 것 역시 정답이었다.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캔버스 중앙에서도 그림을 그리자는 솔비의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 그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문제가 나오자 관계자 팀의 장동민은 “‘솔선수범하여 직접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간다’가 답이 아닐 경우 제작진, 출연진 전체에게 커피를 사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장동민의 추리는 보란 듯이 적중했고 관계자 팀도 역전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솔비의 소개팅이었다. 훈훈한 외모의 연하남과 소개팅 중 타로 카드 점을 봐주며 “여자친구가 곧 생길 것”이라고 말하거나 “닭볶음 탕처럼 내 볼도 빨갛다”며 즉석에서 시를 읊는 등 예측 불가한 사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솔비의 남사친 관계자 장동민은 소개팅을 보며 유독 발끈하고 폭풍 질투하는 모습으로 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퀴즈 대결 최종 결과는 비관계자 팀 100만원, 관계자 팀 90만원으로 비관계자 팀의 승리였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AB6IX 이대휘가 게스트로 등장, 헤이즈, 아이즈원 이채연, 박소현, 유선호 등 초특급 관계자들이 예측 게임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관계자 팀)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비관계자 팀)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숙행, 이종현 리드 “키스 잘 맞는 남자가 이상형”

    ‘연애의 맛2’ 숙행, 이종현 리드 “키스 잘 맞는 남자가 이상형”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시즌2(이하 ‘연애의 맛2’) 화제의 커플로 떠오른 숙행과 이종현, ‘연상연하 커플’의 화끈한 저녁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고주원-김보미, 오창석-이채은, 이형철-신주리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숙행-이종현 까지 각양각색 커플들의 솔직하고도 과감한 연애담을 가감 없이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바람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방송된 6회분에서는 ‘미스트롯’ 맏언니 숙행과 한 살 연하 이종현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숙행은 눈웃음이 매력적인 유지태, 이정진, 강하늘 닮은꼴 이종현과 대형 밴에서 이색적인 첫 만남에 이어 오골계를 먹기 위해 계곡에 위치한 백숙집으로 이동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특히 이종현은 송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언니가 마음에 드냐”는 돌직구 질문에 “좋아요”라고 답해 앞으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4일 방송될 ‘연애의 맛2’ 7회분에서는 본방송은 물론 재방송 때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방송 한 회 만에 온 국민이 응원하는 커플로 등극한 숙행과 이종현의 소개팅 당일 저녁 데이트가 공개된다. 숙행은 이종현과의 첫 만남과 식사를 준비한데 이어, 저녁 데이트에서도 연상녀다운 리드를 이어갔던 상황. 숙행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이종현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 흥 넘치는 트롯여친의 면모부터 감성 가득한 발라드까지 선보이며 이종현을 사로잡았다. 이어 숙행의 권유에 이종현 역시 마이크를 잡으면서, 키, 외모, 성격 모두 훈훈한 이종현이 과연 노래 실력까지 갖춘 ‘완벽캐’로 거듭나게 될지 모두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송가인과의 대화 도중 “키스 잘 맞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던 숙행은 내친김에 이종현과 듀엣곡 녹음까지 도전, 현장을 달궜다. 첫 만남부터 뜨거운 ‘입맞춤’을 감행한 숙행과 이종현의 듀엣 노래가 현장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느껴본 적 없던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낸 숙행-이종현은 저녁을 먹기 위해 이종현이 운영하는 선술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숙행만을 위한 ‘이종현표 심야식당’을 오픈한 이종현은 숙행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요리 실력을 발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요섹남’의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결국 모든 데이트가 끝나고 만남을 마무리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던 터. 까도까도 끝없는 반전 매력의 커플, 숙행-이종현이 과연 인연의 끈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숙행과 이종현 커플에 대한 호응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뜨겁다”며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가 오는 4일 방송될 ‘연애의 맛2’ 7회 분에서 공개된다. 솔직하고 화끈한 두 사람이 애정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2’ 7회분은 4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