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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규 “子 떠나보내고 5~6년 폐인처럼 지내”…다시 연기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박영규 “子 떠나보내고 5~6년 폐인처럼 지내”…다시 연기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배우 박영규가 20여년 전 먼저 떠나보낸 아들을 추억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로 돌아온 박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내 인생의 세 사람 중 두 번째 사람으로 아들을 꼽았다. 박영규의 아들은 2004년 21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미국에서 갑작스럽게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박영규는 “아들을 떠나보낸 당시 밴쿠버에서 5~6년을 폐인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다시 방송하게 된 이유는 어느 날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늘에 있는 아들한테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말자’라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아들이 항상 ‘아빠는 사업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연기만 해라’라고 했다. 어린아이일 때도 나를 잘 알았다. 사업하면 망할 줄 알았던 것이다”라며 “그래서 아들 말처럼 ‘다시 연기를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박영규는 “예전에 상 받을 때도 ‘아빠가 열심히 해서 빛나는 사람이 되면 아들이 하늘에서 나를 보고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진행자 김재원은 박영규에게 “아들분이 하늘에서도 자랑스러워하고 계실 것이다”라며 “얼마 전 방송에서 보니까 아드님이 계신 곳이 좋더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원래 납골당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아이일 때 조그만 단칸방에서 답답하게 지냈다”라며 “내 꿈이 우리 아들을 큰집에 살게 해주는 것이었다. 꿈을 못 이뤘으니 아들이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라고 땅을 300평 정도 사서 수목장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을 맡아 출연했던 박영규는 2014년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기상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수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박영규는 수상 소감으로 떠나보낸 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아들한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연기하면서 살고 있다”라며 “내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아보라고, 그렇게 노력하면서 살았다”라고 전했다. 박영규는 “좋은 날 아들을 위해 노래 한 곡 하겠다”며 오페라 ‘축배의 노래’를 열창해 먹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 “상상 못 할 큰 선물”…언니 자궁 이식받은 30대 영국 여성, 딸 출산

    “상상 못 할 큰 선물”…언니 자궁 이식받은 30대 영국 여성, 딸 출산

    영국 최초로 자궁 이식 수술을 받은 30대 여성이 수술받은 지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BBC 등에 따르면 2023년 언니의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 그레이스 데이비슨(36)은 지난 2월 27일 런던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체중 2.04㎏의 딸을 낳았다. 데이비슨은 ‘마이어 로키탄스키 쿠스터 하우저 증후군’(MRKH)을 가지고 태어났다. 자궁이 없거나 발달이 덜 되지만 난소는 기능하는 희소 질환으로 영국에서는 5000명 중 1명이 진단받는다. 데이비슨은 영국의 자궁 이식 관련 연구 자선 단체인 ‘영국 자궁 이식’(Womb Transplant UK)의 지원을 받아 2023년 2월 당시 40살인 언니 에이미의 자궁을 이식받았다. 언니는 당시 이미 두 차례 출산 경험이 있었다. 30명이 넘는 의료진이 약 17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자궁 이식에 성공했다. 데이비슨은 이후 체외 인공 수정을 통해 임신했다. 데이비슨과 남편 앵거스(37)는 데이비슨의 언니와 자궁 이식 수술을 한 의사의 이름을 따서 딸의 이름을 에이미 이사벨로 지었다. 데이비슨은 “딸이 여기 있는 것이 어떨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바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이비슨 부부는 의료진과 상담한 후 두 번째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2014년 스웨덴에서 자궁 이식을 통해 아이가 처음 태어난 이후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터키 등 12개국 이상에서 135건의 이식 수술이 진행됐으며, 65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은주 경기도의원,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의 추천을 받아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의 협력을 통해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은주 의원은 캠페인 참여 소감을 통해, “청소년을 유혹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인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의 시작점”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함께 대대응하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에게 ‘재미’라는 이름으로 접근하는 유혹들이 너무도 많다”며, “아이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어른들이 먼저 인식하고, 제도적·교육적 차원에서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교육기관과 지방정부가 손을 맞잡는다면 청소년 보호는 더 이상 구호에 머물지 않고 실현될 수 있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이끌고 계신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께서 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맑눈광’ 김아영, 근황 전하며 눈물 “괜찮지 않다…불안하고 두려워”

    ‘맑눈광’ 김아영, 근황 전하며 눈물 “괜찮지 않다…불안하고 두려워”

    배우 김아영이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하차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김아영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SNL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영세상’에는 ‘요즘 어떻게 지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아영은 오디션을 보고, 연습실에 가는 일상을 공개하며 내레이션을 통해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 분리불안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혼란스러운 나날들”이라고 말했다. 김아영은 최근 반려견과 함께 살게 되었으며 집을 이사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아영은 자막을 통해 “처음 홍보대사가 되었는데 감개무량하다. 열심히 홍보대사 활동을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김아영은 지난 2월 ‘2025 여행가는 봄 대국민 여행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정을 마치고 귀가한 김아영은 카메라 앞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김아영은 “제가 텐션이 낮죠?”라며 “기분이 좀 싱숭생숭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걸 숨길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냥 재밌게 지내는 모습만 찍기에는 거짓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아영은 ‘SNL 코리아’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22년 ‘SNL 코리아’ 시즌3부터 고정 출연한 김아영은 MZ세대 직장인 역할을 맡아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아영은 “(하차를) 후회하는 건 아닌데 (SNL을) 그만두는 마음이 서기까지 그리고 이후에도 마음이 괜찮지 않은 상태”라고 털어놨다. 코미디언 이수지와 통화하며 오열했다고 밝힌 김아영은 “(이수지) 언니도 저한테 좋은 말을 해줘서 ‘감사한 인연을 만났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아영은 “헤어질 때 느낌 같다. 지금 저한테 SNL이 딱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아영은 “앞으로 또 얼마나 힘들고 다양한 일들이 있을까”라며 “앞으로 제 모습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따뜻하게 바라봐달라”고 말했다. 그는 “얘기하니까 마음의 응어리가 가신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 용산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임산부 운동 이용권 제공

    용산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임산부 운동 이용권 제공

    서울 용산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임산부 운동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명은 ‘맘애(愛)쏙 튼튼맘 생활체육 지원사업’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임신 안정기(16주~26주) 및 출산 후 6개월 이내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구 필라테스, 산전 요가, 산후 트레이닝, 소그룹 수영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이다. 사업은 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용산구문화체육센터’가 주관한다. 센터는 지난달 참가자를 모집해 1차로 임신 여성 14명, 출산 여성 29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운동 장소는 센터 수영장, 기구 필라테스실, 헬스장 다목적실 등이다. 이태원동에 거주하는 정주영(43·가명)씨는 “9월 출산을 앞두고 많이 긴장했는데 마침 좋은 사업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기구 필라테스와 산전 요가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무료로 질 높은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내달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02-707-2492)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성기욱 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차 모집 결과 호응이 상당히 좋았다”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효과가 있으면 추후 지원 대상자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2005년 설립된 구 대표 공공체육시설이다. 수영장, 헬스장, 대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 수준에 맞춰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효로다목적체육관, 한강로피트니스센터 등 별관도 운영 중이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으로 ‘무료 수영장 개방행사’를 연 1~2회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 소그룹 수영반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는 다문화 여성농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초에는 청소년·여성 농구 강좌를 추가 개설했다. 이번 튼튼맘 지원사업은 이른바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이다. 센터는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에게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5년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에 따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부터 약자와의 동행까지 4대 분야 16개 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라며 “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전 구민 스포츠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황리에 막 내린 29CM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전국 ‘문구 덕후’ 모였다

    성황리에 막 내린 29CM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전국 ‘문구 덕후’ 모였다

    29CM가 문구 전문 편집숍 포인트오브뷰를 운영하는 아틀리에 에크리튜와 함께 공동 주최한 첫 오프라인 전시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감도 높은 신진 및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69개가 한자리에 모여 문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총 5일간 2만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고, 전시 첫날 29CM 내 문구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인벤타리오 한정 협업 상품 일부는 오픈 1시간 만에 완판되며 흥행을 입증했다. 전시를 향한 기대감은 행사 전부터 뚜렷했다. 2월 초 진행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3일 만에 매진됐고, 두 달 동안 29CM 앱 내 ‘문구 페어’ 관련 검색량은 약 10만 건에 달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문구를 창작과 영감의 도구로 인식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는 관람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29CM 브랜드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문구인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문구를 탐색할 수 있었고, 포인트오브뷰 주제관에서는 스탬프를 찍어 일러스트 아트워크를 완성하는 ‘레이어스 투게더’ 체험존이 특히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벤타리오 특별관’에서는 전통 문구 제조사와 신진 브랜드의 협업 제품들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지구화학과 화랑고무는 키티버니포니, 오이뮤와 협업해 색연필 세트와 한국적 감성의 지우개 3종을 선보였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아이템은 29CM 앱을 통해 ‘이구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틀리에 에크리튜 김재원 대표는 “문구 브랜드와 문구인이 함께 어우러진 페어에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문구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사용 방식과 즐거움까지 큐레이션한 특별한 경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9CM 관계자 역시 “오랜 파트너인 포인트오브뷰와 함께 문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문구 브랜드들이 29CM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폭싹 속았수다’ 대박나더니…아이유, ‘다이아빛 겹경사’ 소식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 대박나더니…아이유, ‘다이아빛 겹경사’ 소식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31)가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는다. 6일 아이유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1000만 유튜버 이지금’이라는 설명과 함께 쇼츠(Shorts) 영상을 올렸다. ‘이지금’은 아이유의 채널 이름으로, 본명 이지은의 ‘은’을 ‘금(金)’으로 바꾼 언어유희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태블릿PC를 통해 채널 구독자 수의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영상 초반 999만9997명이었던 구독자는 조금씩 늘어나더니 이내 1000만명이 됐다. 유튜브는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운영자에게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흔히 ‘버튼’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튜브는 구독자 10만명 달성 시에는 실버 버튼을, 100만명 달성 땐 골드 버튼을 준다. 아이유와 같이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채널에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제공한다. 아이유는 “다이아몬드 버튼 보유 유튜버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1000만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성원해 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으로 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하는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에서 최근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무소속’ 미미미누, ‘SM 2세대 아이돌’ 영입 제안 거절한 이유

    ‘무소속’ 미미미누, ‘SM 2세대 아이돌’ 영입 제안 거절한 이유

    구독자 179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29·본명 김민우)가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39)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미미미누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미미미누는 입고 있는 자켓을 보면서 “한두 번밖에 안 입은 건데, 특별히 오늘 옷장에서 꺼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이 “왜 의상을 안 빌려 입냐. 소속사가 있을 것 아니냐”고 묻자, 미미미누는 “자체적으로 개인(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대뜸 “우리 회사 들어올래?”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미미미누가) 끼도 많고 창의적이다. 회사에 (이런) 인재가 있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며 웃었다. 김재중은 지난 2023년 소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인코드에는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33)과 배우 이지훈(36) 등이 소속돼 있다. 미미미누는 “최근 대형 크리에이터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저는) 주로 교육·입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니 혼자 일하게 되더라”라며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미미미누는 지난 2018년 12월 첫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5번의 도전 끝에 고려대에 입학한 인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현재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의 수험 생활 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김재중은 2003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2세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출신으로, 당시 활동명은 영웅재중이었다.
  • “○○ 같은 사람 되고 싶다”…하정우가 밝힌 영화감독 롤모델은?

    “○○ 같은 사람 되고 싶다”…하정우가 밝힌 영화감독 롤모델은?

    배우이자 감독 하정우가 영화 ‘로비’의 감독으로 영화관에 복귀하며 코미디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하정우가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하정우는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는 “영화 ‘롤러코스터’의 블랙 코미디 형태의 이야기 표현 방식이 그때 당시에는 관객들에게 낯설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롤러코스터’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됐다”라며 “쇼츠와 소위 말하는 짤들이 돌아다니면서 영화에 출연했던 이지훈 배우가 영화 개봉 7년 만에 광고를 찍었다. 그거를 보면서 이제야 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대사 템포, 캐릭터들의 어떤 기괴함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 것들이 이제는 소화할 수 있는 시대가 왔나 싶었다. 그러면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영화 ‘로비’를 촬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동진은 하정우에게 “‘호랑이의 울분을 가진 수사슴의 억눌린 감정’과 같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런 웃긴 대사들은 어떻게 떠올리냐”라고 질문했다. 하정우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대사를 좋아한다. 최동훈의 영화 ‘범죄의 재구성’ 속 대사들을 보고, 듣고 있으면 행복했다. 최동훈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든 영화와 그 영화의 인물들을 통해 돌려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를 많이 고민한다”고 말했다. 영화감독 최동훈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외계+인’ 등의 여러 흥행작을 연출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나 맛깔난 대사를 특징으로 하는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후 이동진은 하정우에게 코미디 영화에 대한 애정은 어떤지 물었다. 하정우는 “어렸을 때부터 설정이 된 것 같다. 처음에 감독 겸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은 찰리 채플린 감독의 영화 ‘모던 타임즈’를 보면서 들었다”라며 “‘어떻게 흑백 영화, 무성 영화가 저렇게 웃길 수가 있지’라고 생각했다. 그때 ‘아, 저런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면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뭐가 있으면 저 안에 어떤 것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관심과 시선을 갖고 있다. 결국 그것이 코미디라고 생각한다”라며 “‘로비’까지 코미디 장르를 한 것도 아마 그러한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하정우가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 ‘로비’는 지난 2일 개봉했다.
  • 김흥국 “헌재가 국민 무시, X판”…“내란나비 때려잡자” 댓글에 반응은

    김흥국 “헌재가 국민 무시, X판”…“내란나비 때려잡자” 댓글에 반응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해온 가수 김흥국이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에 “한쪽으로 치우친 판결”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몰려든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우리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자유보수파 해병대’와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상황을 지켜봤다는 김흥국은 “시민들이 많이 나왔는데 8대 0으로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다들 망연자실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허탈하다. 이렇게까지 완패일 줄은 몰랐다”면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싶다”고 개탄했다. 김흥국은 헌법재판관들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면서 “우리 쪽(보수) 세분까지도 그렇게 해야 하느냐 싶다”고 항변했다. 이어 “완전히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완전히 갈라놓았다. 이런 헌법재판소는 있을 필요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흥국은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댓글에 “헌제(헌재)X판”이라는 답변을 달았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네티즌들은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에 몰려들어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정신 차리자”, “TV에 나오지 마라”, “소감 묻고 싶다” 등 김흥국에 대한 비판과 조롱을 쏟아냈다. 이에 김흥국도 날선 댓글로 응수했다. 한 네티즌이 “내란나비(‘호랑나비’에 ‘내란’을 빗댄 것) 때려잡을 일만 남았네요”라는 댓글을 달자 김흥국은 “잡어라. 누구 맘대로”라고 쏘아붙였다. 김흥국은 지난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 유세를 도왔다. ‘12·3 비상계엄’ 이후 네티즌들은 김흥국이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해왔다는 것을 이유로 김흥국의 채널에 비판 댓글을 달았고 김흥국도 이들과 설전을 벌여왔다.
  • 경북도의회, 정영길 신임 도의원 환영식 개최

    경북도의회, 정영길 신임 도의원 환영식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3일 정영길 의원의 복귀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 정 의원은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일 성주군 선거구에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최병준·배진석 부의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장, 정근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기욱 의원, 의회사무처와 집행부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정 의원의 복귀를 축하했다. 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에 다시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공백 기간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주군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장은 환영사에서 “정영길 의원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다선 도의원으로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북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빛나는 추억은 영원히 함께야

    빛나는 추억은 영원히 함께야

    안녕달 작가 창작 10주년 신작 “별은 함께 시간을 보낸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한때의 꿈이 될 수도 있고, 마음을 담아 키우던 모든 생물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녕달 작가) 밤사이 바다로 떨어진 별을 주워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파는 할머니. 그 별을 조심스레 집으로 데려와 키우는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 새로 나왔다. 올해 창작 10주년을 맞은 안녕달 작가의 신작 ‘별에게’가 그 주인공이다. 2015년 여름 출간된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은 3일까지 87쇄, 32만 부가 팔렸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녕달 작가는 이름과 나이, 얼굴을 모두 비공개로 활동하고 있어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도 서면으로 진행했다. ‘수박 수영장’에서 시작된 독보적인 환상과 감성이 이번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작품 속 별은 생물처럼 가족 곁에서 지내며 커 간다. 이렇듯 작가의 환상은 늘 일상에서 시작된다. ‘할머니의 여름휴가’(2016)에서는 몸이 힘들어 바다에 가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아이가 선물한 소라껍데기가 환상으로 가는 문이 되고 ‘겨울 이불’(2023)에서는 아랫목 두꺼운 솜이불이 환상의 통로가 된다. 그는 “환상을 녹여 내는 방법이나 이유가 따로 있다기보다는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갔다”며 “가령 ‘겨울 이불’ 같은 경우에는 ‘추우니까 따끈한 방바닥에 두꺼운 이불 깔아 놓고 귤이나 까먹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이불을 말아서 동굴처럼 만들자, 안에 겨울잠 자는 동물도 있을 테니까 같이 귤 까먹어야지’ 이런 식으로 평범한 생각에 엉뚱한 생각이 더해져 이야기가 되고 책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은 별을 바다에서 줍는 상상에서 시작됐다. “‘별을 조개처럼 많이 담아 와서 학교 앞에서 파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팔던 할머니처럼요. 그런데 제가 어릴 때 그렇게 아이들이 사 간 병아리들이 대부분 죽었어요. 그래서 그림책에서는 소중하게 잘 키우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어요.” 작품 속 아이는 “달빛을 잘 받아야 잘 자란다”는 엄마의 말에 매일 밤 별을 데리고 산책하며 정성껏 돌본다.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별 역시 점점 자라 마침내 하늘을 향할 준비를 한다. 소중한 존재와의 만남과 헤어짐은 작가의 전작인 ‘메리’(2017), ‘눈아이’(2021)의 감성과 맞닿아 있다. 어느덧 그림책 창작 10년을 맞은 작가에게 소감을 묻자 “여전히 잘 모르겠다”며 겸손히 답한다. “제가 10년이나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동시에 10년이나 같은 일을 했는데 아직도 다 잘 모르겠어서 한숨이 나오기도 해요. 그래도 매년 책을 낸 점은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어요. 올해 독자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복숭아 이야기를 독립출판물처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남도,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발족

    전남도,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발족

    전라남도는 3일 철강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를 발족했다. 전남도와 광양시·순천시, 유관기관, 기업인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이뤄진 협의체는 정책 자문과 기업 애로 및 규제 발굴, 정부 공동 건의,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전남 철강산업은 지역내총생산(GRDP)의 23.1%(2022년 기준), 전국 철강 생산량의 34.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전남 수출의 17.9%(2024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수요 둔화와 탈탄소 전환 가속화, 중국산 저가 수입재 확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등 복합적인 위기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산 철강재는 후판 기준 수입단가가 2021년 톤당 940달러에서 2024년 659달러로 약 30% 하락하면서 국내 철강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전략산업국장을 단장으로 ‘위기대응 전략 및 규제개선’과 ‘인프라 조성 및 인력양성’의 두 개 분과의 별도 전담 TF도 구성·운영해 기업 애로 발굴과 규제개선, 국가산단 중심 인프라 확충, 기술인력 양성, 투자유치 협력 등 지역 철강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 선제적 산업위기 대응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0억 원 규모의 ‘철강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 광양만권 소재 중소·중견 철강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개선과 시제품 제작,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탄소감축 기술개발 지원, 철강 디지털전환 실증센터 구축 등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과 함께 탄소국경세와 통상관세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 건의사항을 정부에 지속 전달하며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와 친환경 제품 보조금 지원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철강산업은 수십 년간 지역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자 전남 경제의 근간을 이룬 중요한 산업”이라며 “전남도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는 일 잘하는 저연차 공무원’···순천시의 직원 역량 배양 비결은?

    ‘우리는 일 잘하는 저연차 공무원’···순천시의 직원 역량 배양 비결은?

    “일잘러의 업무일지 참여할래요?” 순천시가 저연차 공무원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강구해 눈길을 끈다. 3일 시에 따르면 행정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6월까지 저연차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잘러의 업무일지’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민선 8기 이후 꾸준히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위해 ‘리더십, 공직역량, 시민의식’이라는 3대 축을 강조해왔다. 또 직원 55%를 차지하는 7급 이하 공직자의 평균 재직기간이 2010년과 비교해 5년 이상 짧아지면서 직무 전수를 위한 체계적인 역량 교육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시는 지난해 처음 순천형 직무심화 장기교육 ‘일잘러의 업무일지’를 기획했고 50명의 일잘러가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올해부터는 교육 방식을 ‘집중과정·심화과정·고급과정’으로 나눠 연도별 3단계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실제적인 행정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1단계 집중과정은 공통 행정 분야인 ‘기획, 예산·회계, 홍보, 문화·행사, 지역자원’ 5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교육과 더불어 사례연구, 과제 수행를 통한 업무 적용도를 대폭 강화했다. 심화·고급과정은 직전 단계 수료자를 대상으로 특정 행정 분야를 지정해 더 심도 있는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심화과정은 오늘 9월부터, 고급과정은 내년에 진행한다. 집중과정에 참여한 직원 A주무관은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기획 보고서 작성법 교육은 보고서 작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함께 실습과제를 통해 직접 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순천형 직무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고 적시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이름인 ‘일잘러의 업무일지’는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일잘러’와 실무 밀착형 교육과정임을 뜻하는 ‘업무일지’를 혼합한 명칭이다.
  •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 조도숙 현 상임이사 재선출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 조도숙 현 상임이사 재선출

    조도숙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가 상임이사로 재선출됐다. 조 신용상임이사는 지난 3일 치러진 2025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의 신용상임이사 선거에서 재적대의원 180명 중 172명이 투표한 결과 161표의 찬성표를 받아 신용상임이사로 재선출됐다. 지난 2023년 4월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로 취임한 조 상임이사는 다시한번 선거를 통해 조합원들의 신임을 받았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 21일까지다. 조 신용상임이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장해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연체 채권 감소에 중점을 두고 전력을 쏟겠다”고 경영 방침을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의 사업 규모는 예수금 2조 6000억원, 대출금 2조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 농협이다.
  • 강화군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윤재상·허유리 당선

    강화군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윤재상·허유리 당선

    인천 강화군 광역·기초 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강화군 인천시의원과 강화군의원(가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66) 후보와 허유리(35)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윤 후보는 1만5382표를 얻어 1만796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오현식(39) 후보를 4586표 차로 따돌렸다. 윤 당선인은 6·8대 인천시의원과 4·7대 강화군의원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도전했으나 당내 경선을 통과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윤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당장 강화군의 숙원사업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허유리 후보, 민주당 차성훈(33) 후보, 무소속 구본호(55)·박을양(59) 등 4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강화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허 후보가 5598표를 기록해 2위 차 후보(3586표)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허 당선인은 “강화군에 필요한 것과 한계점, 그에 따른 개선 사항에 대해 늘 고심하며 가장 좋은 것, 가장 맛있는 것, 가장 소중한 것을 내 가족에게 주고 싶은 마음으로 군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고(故) 유천호 전 강화군수가 지난해 별세하면서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당시 인천시의원이었던 박용철(61) 현 강화군수가 출마해 인천시의원 자리가 공석이 됐고, 강화군의원이었던 오현식 후보가 인천시의원에 출마하면서 강화군의원 자리도 비었다.
  • 거제시장 재선거 ‘전 시민 20만원 지급’ 공약 민주당 변광용 후보 당선

    거제시장 재선거 ‘전 시민 20만원 지급’ 공약 민주당 변광용 후보 당선

    4월 2일 치른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59) 후보가 당선됐다. 민선 7기 거제시장을 지낸 변 당선인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박종우 전 거제시장에게 패하며 재선에 실패했었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시장직을 거머쥐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개표진행상황을 보면 거제시장 재선거 개표율은 오후 11시 50분 기준 85.46%다. 변 당선인은 득표율 59.95%(4만 6305표)를 기록, 34.68%(2만 6785표)를 얻은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와 4.72%(3646표)의 무소속 김두호 후보, 0.63%(491)의 무소속 황영석 후보를 앞지르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거제의 민생경제 상황이 절박하다”며 “수주 회복과 일감 증가가 거제 경제 활성화로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다. 새로운 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정하고, 특단의 대책과 과감한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길은 정당 소속 여부를 떠나 오직 거제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며 “함께 힘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사람이 몰려드는 새로운 거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변 당선인은 앞서 ▲전 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거제사랑상품권) ▲양대 조선사(한화오션·삼성중공업)와 2000억원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쿼터 조정으로 내국인 노동자 채용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중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이번 당선을 이끈 핵심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전 시장’이라는 인지도와 재선거 귀책 사유가 국민의힘에 있다는 점 등도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거제시민 A(37)씨는 “아침 일찍 투표소에 다녀왔다는 동료들이나 퇴근 후 갈 예정인 동료들 모두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다”며 “재·보궐선거는 시민 관심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는데, 해당 공약이 유권자 관심을 이끌고 표심을 크게 흔든 듯하다”고 말했다. 변 당선인이 시장으로 재임할 때 거제 부시장으로 근무했던 박환기 후보는 변 당선인의 20만원 지급 공약 효율성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소상공인 100만원 바우처 지급 공약을 앞세우며 표심을 얻으려 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변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함께 경쟁하셨던 박환기, 김두호, 황영석 후보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후보님들이 선거기간에 우리 거제의 발전을 위해 공약하신 내용들, 저도 다시 검토하고 잘 살피도록 하고,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시정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 출신인 변 당선인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제9대 거제시장, 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탄핵 정국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이번 거제시장 재선거는 국민의힘 박종우 전 거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직 상실형을 확정받으면서 치르게 됐다.
  •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텃밭’에서 조국혁신당 후보 당선···단체장 ‘1호’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텃밭’에서 조국혁신당 후보 당선···단체장 ‘1호’

    조국혁신당이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창당 1년 만에 첫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배출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5분 담양군수 선거 개표를 완료한 결과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51.82%(1만 2860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상대인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17%(1만 1956표)를 얻는데 그쳤다. 정 당선자는 담양군의회에서 무소속 3선의 풀뿌리 정치인으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조국혁신당은 지난해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는 접전 끝에 패배했으나,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인을 배출함으로써 호남에서 민주당 독식 구도를 깨고 대안 정당으로 부상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지난 3월 22일 선거운동 기간 담양 유세장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한 것을 비롯해 당 지도부가 총력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함에 따라 큰 상처를 입게 됐다. 지난 3월 19일에는 김정숙 여사까지 담양을 방문해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재종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지만 담양 민심은 이에 호응하지 않고 냉정한 결과를 내놓았다.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한결같은 지원이 이제는 더 이상 없다는 호남 민심의 경고로도 해석된다. 제 3지대 야권 정당이 단체장 선거에서 호남의 맹주 민주당을 제친 경우는 처음이다.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기간 담양에서 여러차례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총력지원을 펼쳤지만 패배함으로써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당선인은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 결과는 호남정치가 민주당 독식체제에서 야권 경쟁체제로 정치 지형이 전환된 의미가 있다”며 “군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군 발전에 변함 없이 매진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봄에도 외롭지 않게”…중구에 울려 퍼지는 1인가구 전용 ‘싱글벨’

    “봄에도 외롭지 않게”…중구에 울려 퍼지는 1인가구 전용 ‘싱글벨’

    서울 중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힐링 클래스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을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싱글벨은 1인 가구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챙기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몸챙김과 마음챙김 등 두 가지를 주제로 한다. 주제별로 주 1회씩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두 프로그램 중 하나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몸챙김은 매주 화요일 저녁, 남산자락숲길과 대현산 배수지공원 등 구의 명소를 달리는 러닝크루 프로그램이다. 달리기를 통해 호흡과 리듬을 찾고 지역 명소를 재발견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음챙김은 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전반기 4주간은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힐링미술’로 자신을 들여다보며, 후반기 4주간은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열리는 ‘힐링 요가 및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싱글벨은 참가자들이 매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참가자들은 “혼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활동을 함께 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 “마음 터놓을 친구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가구다. 프로그램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한다면 네이버 카페 ‘더싱글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며 “1인가구가 스스로를 돌보고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넓히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제9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 ‘제9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성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의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지방의회 운영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출신 최태림 도의원은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신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학생들의 수업 태도를 개선합시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학교에 인조잔디를 설치해 주세요’ 등 5건을 발표하고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조례안을 제안한 한 학생은 “오늘 조례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니 의회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해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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