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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서울시의원, 시의회 부의장에 선출

    김광수 서울시의원, 시의회 부의장에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4일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공석이었던 다수당 몫의 부의장에 김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을 선출했다. 김 부의장은 총 투표수 47표 중 43표라는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김 부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9대 서울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 뜻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향한 국민적 염원이 큰 시기인 만큼 남은 임기동안 의회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음 10대 의회가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잘 다지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신임 김 부의장은 지난 2010년 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정책위원회 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등 다양한 중책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번 선거는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이었던 조규영 전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치러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진희 “김정은 성격 활달하다 느껴…리설주는 걸그룹 미모”

    최진희 “김정은 성격 활달하다 느껴…리설주는 걸그룹 미모”

    우리 예술단으로 평양 공연을 마치고 온 가수 최진희가 네 번째 방북이자 세 번째 평양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최진희는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 단독 공연 ‘봄이 온다’와 3일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 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자신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청곡으로 알려진 현이와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불렀다. 최진희는 4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뒤늦은 후회’를 부른 것에 대해 “제가 꼭 해야 한다고 들었다. ‘내 노래도 많은데’ 생각했지만, 그 노래를 부르고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할 때 ‘이 노래를 이래서 내가 불렀구나’ 알게 됐다.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그 노래를 불러줘서 ‘인상 깊었다. 감사하다’ 그렇게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에 ‘봄이 온다’란 주제로 공연했으니 가을에 ‘가을이 왔다’는 주제로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 가을이 결실의 계절이지 않느냐’고 말했다”며 “그걸 보면서 성격이 활달하다고 느꼈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걸그룹 못지 않게 예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다시 평양 공연이 이뤄지면 참여하겠느냐고 묻자 “자주 가면 좋을 것 같다”며 “새로운 시대가 열려야 하고 그러려면 우리가 자주 만나야 한다. 마음이 우선 열리고 편안해지면 거기에 또 길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상 “못 믿을 만큼 감동” 서현 “현송월, 격려 많이 해줘”

    윤상 “못 믿을 만큼 감동” 서현 “현송월, 격려 많이 해줘”

    전날 예술단 환송만찬 화기애애 현송월은 ‘그 겨울의 찻집’ 노래…두번 중 한번 조용필과 함께 불러 현 “탁현민 노래 들어보고 싶다” 모두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두 차례 평양 공연을 마치고 4일 새벽 귀국했다. 열정적인 공연에 북측 관객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고, 우리 단원들도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 이후 각종 남북 공동 사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봄이 온다’는 공연 제목처럼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도 훈풍이 예상된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끈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은 이날 오전 2시 52분 평양 순안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발해 오전 3시 4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시쯤 비행기에 탈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탑승이 지연됐다. 3박4일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도 장관과 ‘가왕’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YB밴드,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공항에 도착해 밝은 표정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새벽임에도 200여명의 팬과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반긴 조용필팬클럽연합회를 비롯해 다른 가수들의 팬 수십명도 예술단을 맞았다. 윤상 음악감독은 “응원해 주신 덕에 2회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면서 “다들 이게 현실적으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하셨고, 인천에 도착해서야 내가 어떤 공연을 하고 왔나 실감할 것이다. 제 생각도 그렇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을이 왔다’를 주제로 서울 공연을 하자고 도 장관에게 제안한 데 대해서는 “아직은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후두염을 앓은 것으로 전해진 조용필은 후배 가수 알리의 부축을 받으며 출구로 나왔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자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몸살에 걸린 서현, 대상포진 후유증을 앓던 이선희 역시 밝게 웃으며 인사했다. 평양 공연에서 진행을 맡았던 서현은 4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건강을 걱정해 주며 따뜻한 격려를 많이 해 줬다”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릴 수 없어서 죄송했는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 주셔서 끝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 3일 주재한 예술단 환송 만찬이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 참석했던 복수의 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삼지연관현악단의 가수 4명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자 이 노래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부른 윤도현도 마이크를 잡았다. 또한 현송월 단장이 ‘그 겨울의 찻집’을 두 번 불렀는데, 한 번은 조용필과 함께 불렀다고 전했다. 만찬 말미에는 남북 가수 모두가 다시 한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 관계자는 “현 단장이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노래를 들어 보고 싶다’고 하자 탁 행정관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선곡해 현 단장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가수들이 마이크를 돌려 부르다가 나중에는 모두 함께 노래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도 장관은 “다시는 10여년에 한 번씩 만나는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며 “김정은 위원장께서 제안하신 대로 가을에는 ‘가을이 왔다’라는 공연을 서울에서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도 장관은 또 “남측 문체부와 북측 문화성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함께 구상하고 시행해 나갔으면 좋겠다”면서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사업,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조사 및 보존정비사업 등을 거론했다. 평양공연공동취재단·연합뉴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백지영, 평양 공연 소감 “北관객 표정 기억에 남아...매 순간이 감동적”

    백지영, 평양 공연 소감 “北관객 표정 기억에 남아...매 순간이 감동적”

    가수 백지영이 북한 평양 공연을 마치고 온 소감을 밝혔다. 4일 가수 백지영(43)이 소속사 뮤직웍스를 통해 방북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이날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도 믿기지가 않았다”라며 “특히 ‘총 맞은 것처럼’을 좋아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즐기던 관객들 표정이 기억에 남는다”며 “남과 북이 화합해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매 순간이 감동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남과 북의) 더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을 포함한 남측예술단 11팀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에 참석했다. 이어 3일에는 평양 보통강구역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된 ‘남북예술인들의 연합무대-우리는 하나’ 무대에 섰다. 백지영은 이번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백지영의 노래에 큰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실생활에서 물 낭비하지 않았나 반성”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실생활에서 물 낭비하지 않았나 반성”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가 미니멀 라이프를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박신혜는 “이번 촬영을 통해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비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미니멀 라이프를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신혜는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손이 커서 자꾸 많이 만든다. 양 조절을 실패한다. 많이 남기기도 한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하다 보니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물 사용 제한이었다. 30리터로 생활해야해서 설거지하는 데 물이 꽤 많이 사용된다는 걸 알았다. 실생활에서도 물을 낭비하고 있지 않았나 반성하면서 지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 이외에는 지내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양정우 PD가 연출하며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추리의 여왕2’ 딘딘, 의경으로 첫 등장 ‘연기할 땐 진지하게’

    ‘추리의 여왕2’ 딘딘, 의경으로 첫 등장 ‘연기할 땐 진지하게’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래퍼에서 의경으로 전격 변신하는 딘딘이 설렘과 포부를 담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11회에 첫 등장하는 딘딘의 드라마 도전은 이번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처음, 이에 그의 출연 소식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래퍼이자 중진서 소속 의경 ‘MC J’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유설옥 역) 그리고 중진서 멤버들과 함께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그에게 숨겨진 특별한 정체까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경 ‘MC J’로 완벽 변신한 딘딘의 제복 자태가 담겨있다. 특히 다른 동료 의경들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그에게서 남다른 의욕과 기운이 느껴지고 있는 것. 지난주 한 경찰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딘딘은 첫 드라마라 조금은 긴장한 듯 보였지만 실제 촬영에 돌입하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었다는 전언. “또 언제 이런 떨림을 느낄까 싶을 정도로 촬영 전날부터 너무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 이뤘다”는 딘딘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칭찬 받을수록 더 열심히 잘 하고 싶다”고 덧붙여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예감케 하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제작진 역시 “딘딘은 지난해 드라마 ‘김과장’ OST를 불러 연출을 맡은 최윤석 감독님과의 인연이 있다. 그가 이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선보일 감초 활약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재기발랄한 의경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딘딘의 모습은 오늘(4일) 밤 10시,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11회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의왕시, 재활용품 대란 대응 나선다.

    의왕시, 재활용품 대란 대응 나선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재활용품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의왕시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재활용센터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요령과 생활쓰레기 성상체험, 재활용센터 시설 견학을 진행한다.성상체험은 배출된 일반종량제 봉투를 해체해 재활용품과 음식물이 섞인 혼합배출물의 심각성을 시민이 인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분류 하면서 쓰레기 감량효과를 몸소 체험한다. 이어 시는 지난해 10월 최첨단 처리시설로 탈바꿈한 재활용센터의 선별공정 및 음식물 사료화 시설 등을 견학하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는 시간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쓰레기 혼합배출이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며 “쓰레기의 엄청난 규모와 처리공정을 직접 확인하니 분리배출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오전, 청계, 내손1·2동 주민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분리배출 교육 및 재활용센터 견학을 진행한다. 이후 유치원과 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 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지현 청소위생과장은 “현재 의왕시는 매월 반입되는 2900여t의 폐기물 중 1700여t이 생활쓰레기로 분류돼 소각 및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처리비용 증가로 주민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 서예지, 데뷔 후 첫 단발머리 변신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 서예지, 데뷔 후 첫 단발머리 변신

    ‘무법변호사’ 서예지의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른 과감한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4일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주인공 ‘하재이’ 역을 맡은 배우 서예지(29)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 활극이다. 서예지는 극 중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 변호사 ‘하재이’를 연기한다. 변호사의 소신과 신념을 놓지 않는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하재이는 ‘무법변호사’ 봉상필(이준기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데뷔 후 첫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자로 잰 듯 반듯한 단발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바뀐 헤어스타일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지 시청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서예지는 “겉으로 보이는 하재이가 까칠하면서도 물불 가리지 않은 불도저처럼 보이지만 실종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내면에 감추고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무법변호사’를 위해 긴 생머리도 단발로 자르고 액션 연기도 처음 시도하는 만큼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최진희 “‘뒤늦은 후회’, 김정일 애창곡인 줄 몰랐다”

    최진희 “‘뒤늦은 후회’, 김정일 애창곡인 줄 몰랐다”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가수 최진희가 자신이 불렀던 현이와 덕이의 곡 ‘뒤늦은 후회’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최진희는 4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정말 뜨거웠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뜨겁고 벅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희는 “북한은 사실 공연을 할 때 이렇게 함성 소리가 나온다든지 이런 게 잘 없었는데 이번에 내가 노래하기 전에 등장할 때 벌써 막 소리를 막 지르고 함성 소리가 나오고 이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섭외 뒷 이야기에 대해서는 “북한 공연에 나서기 전에 원래 아부다비 공연을 갔었다. 이후 평양 공연에 대해 갑자기 연락이 왔다”며 “‘뒤늦은 후회’를 해야 된다고, 내가 해야 된다고 (그쪽에서) 얘기를 했다고 했다. 그래서 아부다비를 갔다 와서 ‘뒤늦은 후회’를 듣고 어느 정도 익혀 가지고 가서 그 노래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최진희는 “북쪽에서 요청을 해서 했는데 나중에는 그 노래를 왜 내가 부르게 됐는지 알게 됐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나중에 나와 악수를 하면서 ‘그 노래 불러줘서 고맙고 인상 깊었다. 잘 들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진행자 양지열이 “‘뒤늦은 후회’가 김정은 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좋아했던 노래다”라고 하자 최진희는 “그 얘기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공연을 마친 예술단은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통일전선부 소속 초대소인 미산각에서 주재한 만찬에 참석했다. 최진희는 만찬 분위기에 대해 “환상이라고 그래야 될까?”라며 “너무 좋았다”고 했다. 음식에 대해서도 “이름은 모르는데 냉면도 너무 맛있었다”며 2일 평양 옥류관에서 먹은 평양냉면과는 굉장히 달랐다고 설명했다. 최진희는 “소 한 마리에서 정말 조금 밖에 없는 부위가 있었다. 뭔지 얘기해줬는데, 잘 모르지만 정말 맛있었다”며 “미산각에서 먹은 냉면이 더 맛있었다”고 감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비가일-샘 오취리, 썸의 진실은? “좋아하던 사이였다”

    아비가일-샘 오취리, 썸의 진실은? “좋아하던 사이였다”

    아비가일과 샘 오취리의 썸에 대한 전말이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인 샘 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해 글로벌한 토크를 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등장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샘오취리가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뒤, 아비가일이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핫한 ‘썸’의 주인공들이기 때문. 이날 샘오취리는 아비가일과의 관계에 대해 “좋아하던 사이였다”고 쿨하게 인정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서로 좋아한 거냐 아니면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한 거냐”고 명확한 관계규명을 요구하자 샘오취리는 “그거는 모르겠는데 저는 호감이 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반면 아비가일은 방송을 통해 샘오취리와의 썸이 밝혀진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비가일은 “주변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오취리 가나 대통령 될 건데 지금이라도 잘해봐라”라고 했다면서 “저 가나 영부인 될 뻔 했잖아요”라고 발랄하게 웃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4년전 ‘썸’ 당시의 상황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아비가일은 “샘이 계속해서 저한테 대시를 하다가 갑자기 뚝 끊어졌다. 밀당이다. 들이대기만 하지 뭘 하자는 말이 없었다”고 울분을 쏟아내며 썸 스토리의 새 국면을 열었다. 더욱이 MC 전현무는 “내가 알기로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충격적인 반전을 증언했고, 이에 샘오취리는 아연실색하며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털어놨다는 후문. 나아가 두 사람은 향후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이 공개할 화제의 ‘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톱모델 혜박, 결혼 10년 만에 임신 “감격스럽고 신기해 펑펑 울었다”

    톱모델 혜박, 결혼 10년 만에 임신 “감격스럽고 신기해 펑펑 울었다”

    모델 혜박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4일 세계적인 모델 혜박(34·박혜림)이 엄마가 된다. 이날 혜박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혜박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혜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혜박은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드디어 엄마가 된다”며 “너무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초음파로 처음 아이의 심장이 뛰는 걸 보고, 팔다리를 움직이면서 춤을 추는데, 너무 감격스럽고 신기해서 펑펑 울었다”며 “올해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인데, 너무나 크고 소중한 선물이 와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혜박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뉴욕 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다. 동양인으로는 처음 프라다 쇼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혜박은 국내외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서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지난 2008년에는 5살 연상 한국인 유학생 브라이언 박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혜박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케이플러스입니다. 저희 소속 모델 혜박이 기쁜 소식을 알려와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혜박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혜박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며 “아직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낯설고 많이 서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태어날 아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항상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고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각종 매거진, 화보, 캠페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삶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bnt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라구요’ 강산에, 눈물 참지 못한 이유 “내 아버지 죽기 전에..”

    ‘라구요’ 강산에, 눈물 참지 못한 이유 “내 아버지 죽기 전에..”

    가수 강산에가 눈물 젖은 ‘라구요’로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는 북측 예술단과 함께하는 남북합동공연 ‘우리는 하나’가 열렸다. 이날 남측 예술단의 일원으로 참가한 강산에는 ‘라구요’를 부른 후 “오늘 이 자리가 굉장히 감격스럽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 아버지 생각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실향민 2세로, 어머니는 흥남부두에서 목숨 걸고 남쪽으로 향했던 피난민 중 한 명이고 아버지도 함경남도 북청 출신으로 전쟁 중 남으로 내려왔다. 두 사람은 거제에서 만나 강산에를 낳았다. 강산에의 대표 히트곡인 ‘라구요’는 1992년에 발표한 강산에의 데뷔 앨범에 실린 곡. 실제 부모님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중략)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강산에는 “눈물이 한번 터지면 잘 안 멈춘다”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따뜻한 호응을 보내준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산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알리, 정인, 레드벨벳, 서현,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과 남측 예술단과 함께 지난달 31일 방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평양 공연’ 조용필 “노래 더 잘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평양 공연’ 조용필 “노래 더 잘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

    “노래를 더 잘 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가왕’ 조용필은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에 앞서 가진 리허설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몸은 괜찮으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이후 13년만에 같은 무대에 오른 조용필은 리허설 때 공연장에 들어서더니 감회에 젖은 듯 둘러봤다. 그는 “2005년 단독 공연 때와 달리 무대 위치가 바뀌었고, 객석 끝까지 객석이 다 찼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일 남측 단독 공연에 대해 “처음에는 서먹했는데 중반 이후 들어서는 잘 된 것 같다”며 “준비 과정이 촉박해서 준비를 못한 것도 많은데, 가수들이 잘 준비를 해서 잘 된 것 같다”고도 했다. 조용필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공연에 온 것에 대해서는 “몰랐고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3일 공연과 관련해 “음악의 장르가 다르고, 남북 음악 사이에 차이점이 있지만 언어가 같고 동질성이 있다”며 “공연 제목 ‘우리는 하나’처럼 음악을 통해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일 단독공연에서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그 겨울의 찻집’을 비롯해 ‘꿈’,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 등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이날 합동공연에서는 ‘친구여’, ‘모나리자’ 등을 열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왜 구재희인가..PD 입장 들어보니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왜 구재희인가..PD 입장 들어보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3일 오후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송뷰라)’ 제작발표회에는 4MC 송지효,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 권혁수가 참석했다. 이날 구재이는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실수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봐 죄송한 마음이다.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구재이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이응구 PD는 “제작진 입장에서 어떤 출연자를 모아서 어떤 합으로 시청자들께 어필할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송뷰라’가 일반적인 스튜디오 뷰티프로그램이 아니라 출연자의 일상이 담기는 리얼리티 뷰티쇼이기 때문에 MC들 합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송지효와 구재이는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다. 송지효는 “4명이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걸 보여 드리겠다”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 오히려 애들이 나를 놀리면서 뭔가 재밌는 게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유미, 아찔한 여신 자태로 ‘베스트드레서’

    한유미, 아찔한 여신 자태로 ‘베스트드레서’

    한유미(36·현대건설)가 화려한 드레스로 관능미를 한껏 뽐냈다.한유미는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을 끝내고 은퇴를 선언한 한유미가 받는 현역 마지막 상이다. 가슴이 깊이 패이고 몸에 달라붙는 금색 드레스를 입은 한유미는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시상식이다. 예쁜 옷 주셔서 감사하다. 시상식에는 더 화려하고 과감하게 옷을 입는 후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1999년에 현대건설에 입단해 정말 오래 선수 생활을 했다. 다른 선수들도 오래 선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자부 신인왕을 받는 김채연(19·흥국생명)은 1999년에 태어났다. 한유미가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던 때다. V리그와 국제무대에서 파란만장한 선수 생활을 한 한유미는 2017-2018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탈락한 뒤 ‘은퇴 선언’을 했다. 날개 공격수로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고, 미련 없이 코트를 떠나기로 했다. 시상식에서 대부분의 선수가 평범한 수상 소감을 했다. 한유미는 여운이 길게 남는 소감으로,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모랜드 연우 “‘뷰티풀라이프’ 출연, 멤버들 부러워 해”

    모모랜드 연우 “‘뷰티풀라이프’ 출연, 멤버들 부러워 해”

    모모랜드 연우가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출연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온스타일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자리했다. 이날 모모랜드 연우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출연 소식을 들은 모모랜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다들 너무 부러워했다. 제가 생각보다 섬세하거나 차분한 성격이 아니라 멤버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모랜드 연우는 이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촬영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여기에 좋은 언니오빠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실판 포레스트 검프…美대륙 2만 km 달리는 남자

    현실판 포레스트 검프…美대륙 2만 km 달리는 남자

    현실판 포레스트 검프처럼 자신과의 기나긴 여정에 나선 남성이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NBC등 외신은 영국 잉글랜드 리버풀 출신의 달리기 선수 롭 포프(39)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포프는 2016년 9월 미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출발해 영화 속 ‘포레스트’ 경로를 따라 여행을 떠났다. 인생에서 독특한 무언가를 이뤄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수의사 일도 그만뒀다. 그는 “한 다리로 여행에 성공한 사람을 봤지만 영화에서처럼 1만5000마일(약 2만4100km) 이상을 달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난 영화 속 달리기 장면만 50번 봤다. 15년 동안 달릴 생각만하다 행동으로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 포프는 영화 속 포레스트가 거쳐간 명소를 포함해 애리조나주, 테네시주, 캘리포니아 주 등 미 전역을 방방곡곡 누볐다. 그리고 지금까지 영화 속 주인공 톰행크스가 달린 거리보다 많은 1만5300마일(약 2만4600km)을 완주했다. 포프는 “달리기를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도 받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함께 달릴 때가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달 29일 미 유타주 모뉴먼트 밸리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될 그는 “나는 그토록 오랜 꿈에 근접해가고 있다. 23일 런던마라톤에 참가한 뒤 남은 200마일(약 321km)을 마저 달릴 예정이다. 지난 달 말 태어난 딸이 엄마와 함께 마지막을 지켜봐주기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인스타그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구재이, 음주운전 물의 후 첫 복귀 “같은 실수 안 할 것” 허리 숙여 사과

    구재이, 음주운전 물의 후 첫 복귀 “같은 실수 안 할 것” 허리 숙여 사과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3일 오후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에는 4MC 송지효,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 권혁수가 참석했다. 이날 구재이는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실수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런 자리에서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봐 죄송한 마음이다.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구재이와 함께 송지효,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출연하는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10일 오후 9시에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지영, 김정은 北위원장도 ‘주목’...“남쪽에서 어느 정도 가수냐”

    백지영, 김정은 北위원장도 ‘주목’...“남쪽에서 어느 정도 가수냐”

    가수 백지영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별 관심을 받았다.지난 1일 남측 예술단이 북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우리 가수 11팀은 북측 관객의 많은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무대를 마쳤다. 이 가운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백지영의 노래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차 공연 당시 김정은 위원장 옆에서 무대를 관람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평양 고려호텔 임시기자실에서 전반적인 공연 분위기를 설명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노래가 나오니 얼굴이 환해졌다”면서 “모르는 노래나 가수들이 나올 때는 ‘저 가수는 남쪽에서 어느 정도 가수냐’고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수 백지영이 열창하자,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가수냐’, ‘저 노래는 신곡이냐’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백지영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그는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 뒤 “노래를 부르는 중에도 만감이 교차한다. 오늘을 잊지 말고 (이번 공연이) 활발한 남북 교류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를 불렀고, 무대 뒤로 이산가족 상봉의 모습이 배경으로 펼쳐져 애잔함을 더했다. 이산가족들의 만남과 헤어짐 순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은 모습 등이 영상으로 나왔다. 한편 남측 예술단은 지난 1일에 이어 3일 오후 3시 30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한차례 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평양 공연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 강산에, 김광민, 음악감독 윤상 등 남측예술단 총 11팀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사회를 봤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탈북자가 본 김정은 옆 아이린 “100% 의도한 자리 선정”

    탈북자가 본 김정은 옆 아이린 “100% 의도한 자리 선정”

    북한에서 현송월 단장과 함께 공부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가 최근 김정은 위원장 옆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서있는 기념사진에 대해 언급했다.김철웅은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00% 이건 남한 언론을 의식한 자리 선정”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나는 이런 것도 알고 이런 것도 즐길 줄 알고 너무 자연스러워’ 이런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레드벨벳의 멤버를 자기 옆에 세운 것 같다”고 해석했다. 김철웅은 모란봉악단 악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한 것에 대해 “아무래도 레드벨벳과 같은 현대의 안무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들에 보여주고 싶어서 관객석에 앉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고, 관객석에서 의외로 젊은 세대의 반짝거림을 느낄 수 있어서 상당히 놀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1일 평양 공연을 마치고 취재진에 김정일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김 위원장이) 첫번째 공연 날에만 참관할 것 같다면서 악수를 해줬는데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많은 분이 호응을 엄청 잘해주셨다.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끝날 때 다 같이 노래를 하고, 들어가고 나서도 박수를 쳐주셔서 마음이 이상했다”고 했고 슬기는 “마지막에 선배님들과 노래를 부르는데 북측 분들도 같이 부르더라. 같이 환호해주시면서 부르는데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대표곡 ‘빨간 맛’과 ‘배드 보이’(Bad boy)를 반주 음원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에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으로 인해 불참한 조이를 제외하고 네 멤버가 올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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