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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작’ 황정민-이성민-주지훈-윤종빈 감독, 칸 입성 “설레고 긴장”

    ‘공작’ 황정민-이성민-주지훈-윤종빈 감독, 칸 입성 “설레고 긴장”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공작’ 팀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10일 프랑스 니스 공항을 통해 칸 현지 입성을 완료했다.오는 11일 전 세계 최초 시사회를 앞두고 있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이 칸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용서받지 못한 자’(주목할 만한 시선/ 2006년) 이후 두 번째로 칸에 초청된 윤종빈 감독은 “‘공작’의 첫 번째 관객을 만나게 돼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칸 영화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비경쟁부문/ 2016년) 이후 다시 한번 칸 영화제에 진출한 황정민은 “배우로서 설레기도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참여했던 ‘공작’이 전세계 관객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긴장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혀왔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면모를 선보여온 이성민은 ‘공작’을 통해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매우 기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일정에 최선을 다하고 돌아갈 예정”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신과함께-죄와 벌’을 통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주지훈은 이번에 처음으로 칸에 입성하게 된 소감을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선배님들과 함께 영화제에서의 시간을 만끽하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감을 함께 안고 칸에 입성한 ‘공작’ 팀은 오는 11일부터 전 세계의 영화팬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상영회,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해 칸 국제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첫 선을 보이는 ‘공작’은 올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케냐 어린이들 만난 류준열 “사랑 주러 갔다가 더 받고 왔어요”

    케냐 어린이들 만난 류준열 “사랑 주러 갔다가 더 받고 왔어요”

    “‘내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아이들에게 주고 오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배우 류준열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비전트립을 통해 케냐컴패션 어린이들을 만나고 온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최근 한국컴패션이 공개한 영상에서 “사랑이 부족한 게 진짜 가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랑과 희망이 있고 그걸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후원자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에서 만난 ‘메리’라는 4살 여자 어린이를 마음에 품고 후원을 결심한 그는 ”메리의 웃음을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류준열은 올해 1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8일 동안 케냐컴패션을 방문해 컴패션 어린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류준열은 케냐에서 만난 어린이들과 축구경기,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센터를 찾은 후원자를 위해 연극을 준비한 현지 어린이들에게는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비전트립 출발 전에는 해피빈·네이버 V라이브와 함께한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종이인형과 카드를 만들었다. 1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된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 캠페인에는 류준열을 비롯해 김태리, 문소리, 정해인, 심은경, 김향기, 남지현, 최태준, 백진희, 이태환 등 10명의 배우가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3600여만원의 기부금은 케냐컴패션 어린이센터 두 곳의 컴퓨터교실 물품 지원과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류준열 후원자는 지난 2013년부터 동생과 함께 콜롬비아 어린이를 후원해 왔다“며 ”류준열 후원자를 포함한 10명의 배우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대 1로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8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2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제주도 휴가, 상상 속 MT 같았다”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제주도 휴가, 상상 속 MT 같았다”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제주도에서의 휴식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집돌이들의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함께 외출에 나선 로꼬, 장기하, 이이경, 강다니엘은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즐기기 위해 섬 속의 섬, 비양도를 찾았다. 집돌이들은 “여기가 지상낙원이다”, “하와이에 온 것 같다”며 비양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양도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먹거리를 즐긴 집돌이들은 준비해온 낚시 도구로 월척에 도전했다. 하지만 꼬인 낚싯줄을 푸는 데만 30분이 걸렸고, 설상가상 한 사람도 고기를 잡지 못해 철수해야 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때 마침 우연히 로꼬의 낚싯줄에 물고기 한 마리가 걸려들었고, 집돌이들은 예상치 못했던 성과에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집돌이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로꼬가 직접 만든 수제버거를 맛본 강다니엘은 “자취할 때 친구들이 맨날 내 라면을 먹으러 왔다”며 집돌이들을 위해 얼큰한 해장 라면을 준비했다. 장기하가 만든 달래봄동 겉절이, 로꼬가 만든 ‘우유콜라라면’과 삼겸살까지 한데 모여 이들의 푸짐한 마지막 한 끼가 완성됐다. 제주도 휴가를 마친 강다니엘은 “한적한 여행을 해본 것 같다. 상상 속 MT 같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 역시 “잘 쉬었던 기억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꼬와 장기하는 “분명히 편안히 잘 쉬었는데도 하루 지나니까 집에 가고 싶다”는 집돌이다운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진희 “평양공연…김정은도 현송월도 예뻐 보였다” 왜?

    최진희 “평양공연…김정은도 현송월도 예뻐 보였다” 왜?

    가수 최진희가 지난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 무대를 마친 소감에 대해 밝혔다.최진희는 10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현송월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내가 술을 공연 끝나고 좀 많이 마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은 내 주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거의 소주 3잔 정도면 딱 좋은 그런 주량인데, 공연 끝나고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북한 현송월 단장하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또 현송월 단장 볼을 양쪽으로 쥐고 흔들고 ‘너무 예쁘다’ 이러면서 안아보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최진희는 “평양에 갔다 오니까 사람들이 ‘김정은 위원장 손 잡아보니 어때? TV하고 똑같았어?’ 이런 얘기 물어보는데, 달랐다. 왜냐면 ‘비핵화’라는 단어가 김정은 위원장 입을 통해서 나왔고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움직임이 좀 보였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예뻐 보였다. 그 마음이 내 가슴에 와 닿는 것 같고”라고 고백했다. 최진희는 “그래서 김정은 위원장도 예뻐 보였고, 현송월 단장도 예뻐 보이고, 삼지연 악단의 지휘자도 예뻐 보이고 다 예뻐 보이는 거야 내 마음이. 이런 날이 올지 몰랐잖아. 사실은”이라고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원 2018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김제리 서울시의원 2018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지난 5월 10일 제7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시민행동이 선정한「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권리증진과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290여 단체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선거공약의 이행정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제리 의원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 지난 4년간 서울시의원으로서 제9대 서울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교통위원회 위원을 거치면서 서울시 환경개선은 물론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재차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제리 의원은 지난 3월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전국 시군구 광역 및 기초의원 중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서 수여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 수상 이후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져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김제리 의원은 “2014년에 이어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를 비롯한 용산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여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활동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Movie 러닝 교육 솔루션 ‘럭셔리 애티튜드 아카데미’ 국내 첫 선

    e-Movie 러닝 교육 솔루션 ‘럭셔리 애티튜드 아카데미’ 국내 첫 선

    전문화된 럭셔리 스페셜리스트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럭셔리 비즈니스 인스티튜트 코리아(Luxury Business Institute Korea,이하 LBI 코리아)가 프랑스 명문 교육 기관인 인섹경영대학(INSEEC U.)이 협력해 개발한 최첨단 교육 솔루션 ‘럭셔리 애티튜드 아카데미(Luxury Attitude Academy)’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몰입적인 스토리 텔링을 위해 실제 상황을 재연하여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쌍방향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크게 ‘서비스’, ‘커뮤니케이션∙대인관계 기술’ 및 ‘고객 경험’에 이르는 3가지 유형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각 에피소드당 30분의 드라마가 포함된 총 3개월 과정이다. 또한 각각의 에피소드에서는 글로벌 럭셔리 전문가들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와 대응에 관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각 학습 모듈 및 4개의 평가를 완료하면 ‘럭셔리 애티튜드’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특히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응대 및 경영 성과를 높이고 싶은 기업 ▲글로벌 럭셔리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실제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부가적인 전문 지식을 쌓아 업무능력을 신장시키고 싶은 업계 실무자 ▲간접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 및 취업 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현재 LBI의 이러닝 솔루션 ‘럭셔리 애티튜드 아카데미’는 프랑스, 영국 및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에서 먼저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파리의 클래식 럭셔리 호텔 중 하나인 르 모리스(Hotel Le Meurice) 호텔, 독일 고급 자동차 기업 포르쉐(Porsche), 파리 쁘렝땅 백화점(Printemps),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 에어프랑스(Air France)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실무자 교육을 위해 이를 활용하고 있다. LBI 코리아 대표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럭셔리 산업은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업계”라며 “이러닝 솔루션 ‘럭셔리 애티튜드 아카데미’는 LBI가 수년간 쌓아온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LBI 코리아 권윤정 전무는 “이번 프로그램 출시는 호텔이나 럭셔리 브랜드 종사자들과 구직자들이 럭셔리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통이나 호스피탈리티 업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은행, 헬스케어와 같은 유관 업계 현업자들과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LBI 코리아는 리테일·호스피탈리티·뷰티/코스메틱·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럭셔리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전문 교육 기관이다. 보다 전문화된 럭셔리 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고자 2009년 한국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중국(2015년)에서도 운영 중이다. LBI는 럭셔리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리테일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LBI의 포트폴리오는 구찌(Gucci), 에르메스(Hermes), 버버리(Burberry), 부루벨코리아(Bluebell), 리치몬트(Richemont), 현대자동차와 서울 신라 호텔 등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명성 높은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세청 홍보대사 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 김혜수·하정우

    배우 김혜수와 하정우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1년간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국세청은 10일 김혜수와 하정우를 올해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성실납세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기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의 이미지와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당연한 걸 한 건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임무에 성실히 임해 작지만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앞으로도 계속 모범적으로 열심히 납세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예능 달인 유재석도 허우적…가상현실 매력 빠져보세요”

    “예능 달인 유재석도 허우적…가상현실 매력 빠져보세요”

    “예능 달인인 유재석씨조차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멤버들도, 시청자들도 가상현실이라는 새로운 형식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금만 지켜보면 점점 몰입하는 시간이 빨라질 거라고 믿어요.”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플랫폼이자 콘텐츠 제작사인 넷플릭스의 국내 첫 오리지널(자체 제작)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의 조효진(오른쪽·42)·김주형(왼쪽·41) PD를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났다. 지난 4일 전 세계 190개국에 1~2회가 동시 방영되자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 내며 온라인을 달궜다. 조 PD는 “시청률이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반응을 본다는 게 우리도 굉장히 신기하다”면서 “새로운 도전인데도 반응이 많아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을 비롯해 이광수, 김종민, 안재욱,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 등 7명이 탐정단으로 변신해 매회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런닝맨’, ‘무한도전’ 등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에 추리극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이번 제작은 ‘런닝맨’ 등을 통해 한국식 버라이어티 예능에 관심을 두고 있던 넷플릭스가 먼저 제작진에게 연락해 성사됐다. 넷플릭스는 조 PD가 전달한 ‘덤 앤드 더머 디텍티브’ 기획안을 보고 사흘도 안 돼 제작을 결정했다. 조 PD는 “‘범인은 바로 너!’는 게임 속 가상현실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90년대 유행하던 ‘대항해시대’라는 게임 속 캐릭터처럼 멤버들을 가상현실에 투입된 플레이어로 생각하고 추리 게임극을 진행하는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송된 가면무도회장의 예고 살인(1회)와 같이 가상 상황을 경험하는 멤버들의 실제 반응을 통해 리얼 버라이티를 구현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런 설정 때문에 오히려 캐릭터가 잘 드러나지 않고 연기가 어색하다는 지적부터 추리극인데도 추리가 빈약하다는 평도 나왔다. 이에 대해 김 PD는 “추리라는 소재에 집중하느냐, 가상현실이라는 새로운 포맷에 집중하느냐를 놓고 고민을 했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예능에서 많이 쓰는 자막도 당초 넣었다가 가상현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뺐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스타일의 예능은 100% 사전 제작이라는 점, 시청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양한 도전이 기대된다. 하지만 TV만 틀면 볼 수 있는 방송 예능과 달리 시청자가 넷플릭스에 가입해 유료 구매를 통해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만큼 제작 부담감이 큰 게 사실이다. “이제는 폭넓은 인기를 얻으려고 하기보다 시청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하고 다양한 장르물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실험도 계속될 겁니다.” 두 PD가 이구동성으로 내놓는 전망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제36회 교정대상] 자격증 10여종 따서 ‘수용자 곁으로’…퇴직 후엔 보호시설 운영·봉사가 꿈

    “교도관이 제 천직이라 생각합니다. 수용자들이 건전하게 사회로 복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6회 교정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노달영(51) 전남 목포교도소 교위는 소감을 묻자 “교도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1991년 임용돼 26년여간 목포교도소에서 근무해 온 노 교위는 수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정폭력 전문가, 성폭력 전문가, 사회복지사, 교정전문 상담사 등 10여종의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전문적인 공부를 위해 사회복지 야간대학원에 다니기도 했다. 그는 “소위 ‘문제 수용자’들은 심도 있는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직접 배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노 교위는 1998년 부정물품 반입을 막은 공로로 교정국장 표창을 받았다. 1999년에는 경비교도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아동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대원들과 함께 주 3회 공부방을 운영하기도 했다. 119 안전센터에서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워 교도소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한 적도 있다. 노 교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중졸 학력의 수용자가 2017년 검정고시에서 전남 지역 최고득점을 받았을 때를 꼽았다. 그는 수용자가 수감 생활을 힘들어할 때 공부를 권유하며 검정고시반에 넣어줬다. 사비로 직접 교재를 사다 주기도 했다. 노 교위는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내준 그를 보면서 ‘이런 맛에 교도관을 하는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노 교위는 확고한 꿈을 말했다. “정년퇴직한 뒤 수용자 사회 복귀를 위한 보호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싶습니다. 또 교도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북·미 회담 새달 12일 개최] 트럼프 “특별한 밤… 한반도 비핵화 자랑스러운 업적될 것”

    [북·미 회담 새달 12일 개최] 트럼프 “특별한 밤… 한반도 비핵화 자랑스러운 업적될 것”

    트럼프 부부 새벽 2시 45분 마중 “꿈만 같다… 매우 매우 행복” 소감 취재진 200여명 붐벼 관심 반영석방된 미국인 3명이 탑승한 여객기는 예상보다 늦은 10일 오전 2시 45분쯤(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활주로에 안착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탑승한 여객기는 이보다 앞선 2시 30분쯤 도착했다. 길게는 31개월간 고통의 시간을 보낸 한국계 미국인들의 무사 귀환을 환영하기 위해 두 대의 소방차를 이용해 초대형 성조기를 공중에 펼쳤다. 새벽 시간임에도 200명 이상의 기자들이 앤드루스 기지에 몰려들어 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공군기지를 향하면서 트위터에 “그들(더이상은 인질이 아닌)을 환영하러 가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직 대통령이 북한에서 풀려난 자국민의 귀환을 현장에서 영접한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로 알려졌다. 공항에 도착한 트럼프 부부는 김동철·김학송·김상덕씨가 탄 여객기로 들어가 먼저 인사를 나눴다. 이후 트위터에 올린 여객기 안의 영상을 보면 이들은 편안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고, 김상덕씨는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할 때 가슴에 손을 얹어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몇 분 후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여객기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귀환자들은 열렬한 환호에 화답하듯 두 팔을 들어 인사하고, 양손엔 승리의 브이(V)를 그려 보였다.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김동철씨는 “꿈만 같다. 우리는 매우 매우 행복하다”고 한국어로 말했고, 통역이 이를 기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어떤 대우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노동을 많이 했고, 병이 났을 때는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감격 어린 목소리로 “정말로 위대한 이 세 명을 위한 특별한 밤이다. 이 나라에 있는 것을 축하한다”면서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억류자 석방과 더불어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한반도 비핵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곧바로 워싱턴DC의 월터 리드 육군 의료센터로 이송돼 검진을 받았다. 석방된 미국인들이 정보당국을 먼저 면담해야 하는 내부 규정에 따라 이들의 가족 및 지인들은 기지로 마중을 나오지 않았다. 세 사람의 석방은 북·미 정상회담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현실화한 성과다. 이들을 석방하는 것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왔고, 사전 석방설도 불거졌다. 이어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이들을 언급하며 “주목하라”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송환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에는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들과 함께 돌아올 가능성도 점쳐졌다. 이어 김 위원장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령’으로 이들의 송환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하면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드디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 이들은 국무부가 공개한 성명을 통해 “우리를 집에 데려다 준 미국 정부,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과 미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본 도쿄 인근의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 알래스카를 거쳐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백악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귀국 장면을 생중계했다.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트위터를 통해 앤드루스 공군기지가 이들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등을 시시각각으로 올리면서 취재 경쟁을 벌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엄태경 결혼, 예비신부는 12살 연하 바리스타 “알콩달콩 살겠다”

    엄태경 결혼, 예비신부는 12살 연하 바리스타 “알콩달콩 살겠다”

    SBS,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엄태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10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엄태경은 오는 26일 오후 1시 10분 서울 여의도 웨딩홀 여율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12살 연하의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인 바리스타로 알려졌다. 3년 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엄태경은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태경은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가 KBS 16기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0년대 후반까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코미디홀 관장으로 있다. 사진=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지원 “자존감 낮아진 상태서 ‘더유닛’ 출연, 매순간 힘들었다”

    양지원 “자존감 낮아진 상태서 ‘더유닛’ 출연, 매순간 힘들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 출연해 최종 9위권 안에 들며 유니티로서의 출발점에 선 양지원, 지엔, 이수지가 패션 화보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bnt와 함께한 유니티 양지원, 지엔, 이수지의 화보는 문초이, 프론트(Front),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프랑코 푸지(Franco Pugi) 등으로 구성된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레이스와 시폰 등의 소재에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컬러풀한 의상으로 차분한 걸리시 무드를 담았으며 이어지는 콘셉트에서는 오버핏 재킷과 와이드 커프스 셔츠 등으로 시크한 매력과 섹시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지원과 지엔, 이수지는 ‘더유닛’에 얽힌 에피소드를 하나 둘 풀며 앞으로 선보일 유니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유니티의 데뷔 앨범에 대해 이수지는 “밝은 콘셉트로 나갈 줄 알았는데 농염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곡이 준비됐더라”고 설명했으며 지엔은 “세련된 곡이다. 상큼하지는 않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유닛G에 선발돼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하게 된 소감에 대해 지엔은 “라붐과 유니티 활동을 겸하다 보니 다른 점들이 너무 많더라. 멤버 수, 숙소 생활, 분위기 모두 다르다”며 “두 팀으로 데뷔해 동시에 활동할 수 있다는 걸 복이라 여겨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유니티는 내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팀”이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열심히 해도 잘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답했다. 걸그룹 오소녀와 티아라를 거쳐 스피카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양지원은 ‘더유닛’ 도전 계기에 대해 “스피카로 더 활동하지 못해 가수에 미련이 남았었다”며 “‘더유닛’ 작가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열정이 더욱 불타올랐다,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룹 디아크와 걸그룹프로젝트 등을 거친 이수지 또한 “데뷔 후 기회나 경험이 없어 지쳐가던 찰나 우연히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연기를 꿈꾸긴 했지만 막상 접하게 되니 가수로 얻는 기회가 사라질까 아쉬웠다. 서바이벌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게 됐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많은 경쟁자를 뚫고 유닛G에 선발될 수 있었던 경쟁력에 대해 지엔은 “라붐으로 보여줬던 귀여운 콘셉트에서 벗어나 걸크러시, 섹시 콘셉트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을 꼽았으며 양지원은 “아예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계속 활동을 해왔는데 과감히 도전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유닛G에 선발돼 유니티로 데뷔할 줄 알았냐는 물음에 세 사람은 “될 줄 몰랐다”며 입을 모았다. 양지원은 “쉴 새 없이 하락 중이었기 때문에 정말 될 줄 몰랐다. 안심할 수 있었던 건 의진이 정도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으며 지엔은 “항상 12, 13위를 맴돌기에 이렇게 하다 끝나겠지 싶었다. 그러다 갑자기 내 이름이 불리자 심장이 떨어지는 듯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더유닛’ 도전 중 가장 힘들었던 때에 대한 질문에 양지원은 “기간 내에 갑자기 주어지는 미션을 소화하는 것”을 언급하며 “특히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나온 거라 매 순간 무대 설 때마다 힘들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양지원은 “스피카로 활동하던 경력과 자리를 내려놓고 신인의 자세로 시작하려니 서러울 때가 있었다”며 “스피카가 그리울 때 많다”고 덧붙였다. 지엔 또한 ‘타임 투 샤인’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3일 동안 안무 두 개를 완벽히 숙지해야 해서 밤을 새웠다. 갑작스러운 중간 평가에 ‘멘붕’ 왔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지는 “종일 얽매여야 하는 힘든 준비 기간들이 미션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더라. 무대에 설 때마다 행복했던 것 같다”며 ‘더유닛’과 유니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대로 ‘더유닛’을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이수지는 “대담함이 생겼다. 어떤 상황에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지엔은 “활동을 오래 하더라도 친해지기 어려운데 다들 비슷한 점이 있어서 빨리 친해졌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답한 뒤 동갑 친구 유나킴을 언급했며 “사람 자체의 에너지가 너무 좋은 데다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라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외에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해 양지원, 지엔, 이수지 모두 연기를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하고픈 예능 프로그램에 지앤은 ‘배틀 트립’을 꼽았으며 이수지와 양지원은 나란히 ‘윤식당’을 지목했다. 양지원은 “요리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자주 했는데 요즘엔 귀찮아서 잘 안 한다”며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좋다.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김버라’라는 메뉴를 공개해 1등을 하기도 했다”며 과거 일화를 재조명했다. 끝으로 세 사람은 “유니티로 성공하는 게 올해 목표”라며 열의를 다졌다. 양지원은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든다면 좋겠고 큰 꿈이지만 1위 무대도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수지는 “은근히 ‘더유닛’ 출신에 대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파이널을 거친 멤버들인 만큼 그 결과를 잘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전하며 꼭 이루고 싶은 꿈은 “멤버들 모두 1순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나 화보, 모든 분야에서 최대치를 남기고 싶다”고 말하던 그들의 꿈을 향한 도약이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해인 심경고백 “과분한 상 받아..팬들에 감사”

    정해인 심경고백 “과분한 상 받아..팬들에 감사”

    배우 정해인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센터 논란 이후 첫 심경글을 공개했다.9일 정해인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우선 지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마지막 촬영을 모두 마치고 돌아왔다. 너무나도 헛헛한 마음에 멍하니 있다가 여러분께 글을 쓰는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과분한 상을 받아서 너무너무 고맙고 또 감사하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최근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정해인은 마지막으로 “많이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수상 소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게 주어진 감사한 길에 묵묵히 그리고 차분히 걸어가겠다”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저도 여러분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3일 개최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이후 촬영한 단체 사진에서 일명 ‘센터 논란’에 휩싸였다.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 등 다른 수상자들을 제치고 가운데 위치를 선점했기 때문이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독] 수렁 속 17살 ‘초코파이 소녀’… 한 여경의 헌신, 삶을 바꾸다

    [단독] 수렁 속 17살 ‘초코파이 소녀’… 한 여경의 헌신, 삶을 바꾸다

    학교전담경찰이 수소문 끝 찾아 가족 이어주고 1년여 돌봐줘 “쌤처럼 방황 청소년 구할래요” 문신 제거하고 고졸 검정고시“검정고시에 꼭 합격할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지난해 3월 가출한 뒤 1년 2개월여 만에 부모의 품으로 돌아간 A(17)양은 고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를 하루 앞둔 9일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가채점 결과는 합격선으로 나왔지만 아직 안도하긴 이르다며 마음을 졸였다. A양은 이번 시험에 합격하면 또래들보다 1년 먼저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지금은 우등생으로 칭찬받는 A양이지만, 1년 전만 해도 이런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A양은 지난해 3월 고등학교 입학과 거의 동시에 자퇴하고 집을 나와 무작정 대전으로 향했다. 오갈 데 없는 A양에게 20대 남성 3명이 접근해 왔다. 이들은 A양을 어디론가 데려가더니 성매매를 강요했다. A양이 받은 돈까지 가로챘다. 이들은 A양에게 “너는 가출을 했기 때문에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경찰에 신고하는 순간 체포될 것”이라고 거짓 협박을 하기도 했다. A양의 이런 딱한 사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 사이에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말쯤 대전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인 유혜미(30) 경장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유 경장은 경찰의 가출·실종신고 프로그램에 등록돼 있는 A양의 신상 정보를 파악하고 곧바로 A양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집 나간 딸 걱정 때문에 매일같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며 펑펑 울었다. 유 경장은 이 전화 한 통으로 A양이 가족으로부터 방치된 게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즉각 A양을 찾아 나섰다. 유 경장은 지난해 7월 17일 대전가정법원으로부터 우범소년 송치 및 동행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이 가출 소년을 찾아도 이들을 보호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A양을 찾기 전에 미리 영장을 받아낸 것이다. 유 경장은 이때부터 2개월 동안 대전 지역 쉼터와 모텔 등을 샅샅이 뒤졌지만 A양은 쉽게 발견되지 않았다. 유 경장이 동행 영장을 반납해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할 때쯤인 지난해 9월 9일 대전의 한 쉼터에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경장님, 지난번에 얘기했던 학생이 와 있어요.” 유 경장은 황급히 쉼터로 달려갔다. A양은 꾀죄죄한 옷차림에 고개를 푹 숙인 채 힘없이 앉아 있었다. 유 경장은 A양에게 “춥지 않느냐. 우리는 너를 보호해주러 왔다”며 말을 붙였다. A양은 작은 목소리로 “전날 경찰서 지구대 앞까지 갔다가 도저히 용기가 안 나 쉼터로 왔다”고 말했다. A양의 어머니도 유 경장의 전화를 받고 쉼터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어머니는 “어디 갔었느냐”며 A양을 부둥켜안고 펑펑 울었다. 유 경장은 이날 A양과 함께 동행 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아갔다. A양은 “소년원에 가기 싫다”고 했지만 유 경장과 어머니가 “판사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며 설득했고 곧 수긍했다. A양이 소년원에 있는 동안 유 경장은 시간 날 때마다 초코파이를 사 들고 면회를 갔다. 불안했던 A양의 심리 상태도 점점 좋아졌다. A양이 한꺼번에 5개를 먹어치웠을 때 마음이 완전히 열렸음을 직감한 유 경장은 A양에게 ‘초코파이 소녀’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 A양은 지난해 10월 말 법원으로부터 ‘6개월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대전의 한 쉼터로 거처를 옮겼다. 이곳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했고 지난달 29일 마침내 집으로 돌아갔다. A양은 지난 1월부터 문신 제거 시술을 꾸준히 받고 있다. A양은 유 경장에게 “쌤처럼 경찰이 되려면 문신이 없어야 한다면서요”라며 “저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을 구제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A양을 괴롭힌 피의자 3명 중 2명은 지난달 23일과 30일 각각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유 경장은 사범대 출신으로 교사를 꿈꾸다 학교전담경찰관 1기로 2015년 경찰에 몸담게 됐다. 그는 “학교 밖 청소년도 우리 사회가 품어야 할 대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뉴스룸’ 김남주 “배우로서 가진 재료 많지 않다”

    ‘뉴스룸’ 김남주 “배우로서 가진 재료 많지 않다”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남주가 ‘뉴스룸’ 손석희 앵커를 만났다.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는 배우 김남주(48)가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뉴스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주인의식이 느껴졌다. 팩트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것 같고, 예전과 달라졌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김남주에게 “아직 ‘미스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앵커 톤으로 말하는 것 같다”고 했고, 이에 김남주는 “손석희 앵커를 만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좀 고혜란 앵커 톤으로 인터뷰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김남주는 지난 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것과 관련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부담감이 있었다. 기존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이었다”라며 “막상 트로피를 안고 상을 받으니 만감이 교차하며 감사의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수상소감에서 “너무 가진게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타고난 연기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을 선택할 때, 어려움이 있다. 어렵게 선택한 만큼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가진 재료들이 많지 않아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미스티’를 통해 극 중 고혜란 역을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고혜란은) 치열하게 살면서 남을 밟고 위로 올라가는, 성공을 원하는 욕망 가득한 여성이다.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시청자의 공감을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호평을 얻은데 이어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견주어 부족함이 없다는 호평을 얻었다.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경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우승

    이재경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우승

    이재경(19)이 한국남자골프(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우승했다. 1년 만에 들어 올린 챔피언 트로피다. 이재경은 9일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파71·67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챌린지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이재경은 “대회 첫 날이 ‘어버이날’이었지만 경기 중이어서 부모님께 선물과 카네이션을 드리지 못했다. 대신 챔피언 트로피를 가져다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국 동계 훈련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드라이버샷의 완성도가 확실하게 높아져 만족한다”고 말했다. 2009년 11세 때 골프채를 처음 손에 잡은 이재경은 2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2014년엔 베어크리크 아마추어선수권대회와 대보그룹배 매경아마추어선수권, 일송배아마추어선수권 등에서 우승하며 총 6승을 수확했다. 2015년에는 국가대표에도 뽑혔다. 하지만 2016년 ‘드라이버 입스’를 경험하며 힘든 시기를 맛봤다. 2017년 2월 KPGA 프로(정회원) 입회 후 두 달도 안돼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에서 우승해 부활을 알렸다. 이재경은 오는 24~27일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언제 저런 무대에서 뛸 수 있을까’라는 상상을 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겠다. 컷 통과한다면 ‘욕심’도 한 번 부려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2018 멧 갈라 패션쇼’, 화려한 의상 눈길

    ‘2018 멧 갈라 패션쇼’, 화려한 의상 눈길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18 멧 갈라(MET Gala)에서 릴리 라인하트, 올리비아 문, 알렉 웩, 키어시 클레몬스, 자스민 샌더스, 그리고 루카 사바트를 위해 자체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였다. H&M의 디자인팀은 “천체: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이라는 올해의 전시 주제로 종교적 예술품과 패션 관계를 선보이고자 했다. 그 결과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지닌 의상을 선보였다. 각각의 의상은 입을 사람과 테마를 고려해 제작됐다. 배우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는 갑옷에서 모티프를 얻은 실버 드레스를 착용했고, 모델이자 배우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은 실루엣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체인메일 드레스를 착용했다. 모델이자 사회활동가인 알렉 웩(Alek Wek)은 모자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드레이프 스타일의 드레스를, 배우 키어시 클레몬스(Kiersey Clemons)는 골드와 펄 소재를 그물망처럼 엮은 드레스를 선보였다. 올리비아 문은 “현대적이며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 줄 것만 같았다. 정말 즐거웠다”며 2018 멧 갈라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알렉 웩은 “특별한 밤을 위한 완벽한 룩”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경헌,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새 친구라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

    강경헌,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새 친구라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

    배우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강경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촬영 다녀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던 게 너무 아쉽네요”라며 “새 친구라고 멤버 분들부터 스태프 분들까지 모두 잘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돌다리를 건너고 있는 강경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이 새 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헌의 등장에 구본승, 이하늘, 최성국, 김광규 등 남성 멤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어에게 팔 잃은 신부, 사고 5일 만에 웃으며 결혼식

    악어에게 팔 잃은 신부, 사고 5일 만에 웃으며 결혼식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신부가 용감하고 씩씩하게 결혼식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 외신은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악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은 예비신부가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달 30일 예비신랑 제이미 폭스(27)와 그의 연인 제넬 온드로부(25)가 짐바브웨 잠베지강에서 카누를 타고 있을 때 발생했다. 두사람을 질투라도 하듯 어디선가 나타난 악어가 제넬을 잡아채 공격하기 시작했고, 제이미와 투어가이드들이 그녀를 물 밖으로 꺼냈을 때는 이미 그녀의 왼쪽 손과 오른쪽 팔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다행히 제넬은 목숨을 구했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팔을 잃었다.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에도, 제넬은 5일만에 병상에서 일어나 오른쪽 팔에 붕대를 감고 하얀색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병원 예배당에 나타났다. 제이미는 “예정된 날짜보다 늦게 더 작은 곳에서 예식을 치루게 됐지만 살아남아 결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제넬은 자신이 겪은 일로 고통스러웠을 텐데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번도 아픈 기색을 표현한 적이 없다”며 그녀를 자랑스러워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아주 놀라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다. 오히려 서로에 대한 감정과 사람이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것 같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AP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최은경 “때리는 연기 힘들었다..3일 동안 악몽 꾸기도”

    최은경 “때리는 연기 힘들었다..3일 동안 악몽 꾸기도”

    배우 최은경이 과거 김희애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경은 “악역이 재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처음에 연기할 때는 진짜 때리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모르니깐 3일 동안 악몽을 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희애와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최은경은 “카메라에 잡혀야 하는데 카메라를 등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맞는 김희애 언니가 카메라에 보이게 몸을 돌리더라”며 당시 김희애의 대처에 감탄했다. 최은경은 이어 “(연기에서) 김희애 언니도 때렸고, 김성령 언니도 때렸다. 예쁜 사람에 대한 분노가 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1대100’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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