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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억 전 재산 기부하는 자수성가 부부

    400억 전 재산 기부하는 자수성가 부부

    과일 장사로 시작해 임대업 등으로 400억원을 모은 자수성가 부부가 고려대에 전 재산을 기부한다.25일 고려대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 김영석(왼쪽·91)·양영애(오른쪽·83)씨 부부의 기부식이 열렸다. 부부는 이날 시가 200억원 상당의 청량리 소재 토지 5필지, 건물 4동을 기부했다. 이어 남은 200억원 상당의 토지 6필지, 건물 4동의 재산도 마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 평강군 출신 실향민인 김씨는 월남 이후 양평에서 머슴살이를 하다 6·25 전쟁 때 국군으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다. 전쟁 이후 경북 상주에서 상경한 양씨를 만나 결혼한 후 함께 장사를 시작했다. 부부는 1960년대 초 종로5가에서 리어카로 노점 과일 장사를 시작해 한 푼 두 푼 돈을 모았다. 이후 1976년 청량리 상가 건물을 사들인 것을 시작으로 과일 장사로 모은 돈으로 인근 건물을 하나씩 샀다. 특히 임대료를 될 수 있으면 올리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건물을 운영했다. 부부는 “인촌 김성수 선생이 거액의 사재를 털어 안암동에 고대 부지를 마련하고 학교를 경영하면서 인재를 키워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육영사업에 재산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아들은 이미 미국에서 자리잡고 있어 좋은 곳에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양씨는 “나같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사람이 학교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정하영 접경지협 신임 회장, “남북 민간교류 위해 시장·군수협의회 방북하자” 제안

    정하영 접경지협 신임 회장, “남북 민간교류 위해 시장·군수협의회 방북하자” 제안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25일 인천 강화군에서 2018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9기 회장에 정하영 김포시장을, 부회장에 조인묵 양구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 2년간 접경지 주민들의 행복과 시·군 발전을 위해 접경지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정 시장은 “접경지협의회는 같은 고민과 생각을 가진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새 시대가 열리고 있는 때 10개 시군이 함께한다면 평화시대의 진정한 주역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생존이 달려 있다는 각오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시·군별 상정 안건 심의에서 정 시장은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 촉구 결의안’과 ‘남북 민간교류를 위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방북’을 제안했다. 접경지협의회는 인천 강화군·옹진군과 경기 파주시·김포시·연천군, 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휴전선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 10개 시·군 단체장의 협의체로 지난 2008년 결성됐다. 정 시장은 “독일에서 보듯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수단은 민간교류로, 접경지역은 평화 시작점이어서 우리 역할에 따라 한반도가 바뀔 수 있다”며, “북한과 맞닿아 있는 접경지 지자체들이 앞장서서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내자”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 4월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선언한 것으로, 접경지 10개 시·군 단체장들이 한마음으로 조속한 국회 비준동의를 촉구하자”고 강조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10개 단체장들은 토론을 거친 후 정 시장이 제안한 2개 안건 원안을 의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컴백’ 린 “정규앨범 발매 전, 알 수 없는 불안감·부담 있었다”

    ‘컴백’ 린 “정규앨범 발매 전, 알 수 없는 불안감·부담 있었다”

    컴백 린이 10집 발매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린의 정규 10집 ‘#10’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린은 총 10개의 곡을 수록했다. 또한 황성제, 하정호, 황찬희 등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린은 “태생이 한량이고 노는 것, 먹는 것, 쉬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다. 내가 무언가를 이렇게 꾸준히 열심히 아주 오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해보지 못했다”며 10집 앨범을 말매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내 속마음은 나를 굉장히 칭찬해주고 싶다. 음악의 퀄리티나 이번 앨범의 성패 이런 것을 떠나 내가 이렇게 뭔가를 오래 이렇게 해왔다니라는 만족감,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10집까지 낼 수 있었던 건, 뻔한 이야기지만, 들어주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세하게 이름을 말할 수 없지만 나라는 가수에게 신뢰를 느껴주는 그런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추후 정규 앨범 발매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 이후로는 정규를 안내고 싶을 정도로 작업이 힘들었다.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부담이 있었다. 내가 해왔던 그간의 세월들이 너무 무색해질만큼 그때는 어떻게 했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정규 앨범은 시대에도 안맞는 것 같기도 하다. 창작자입장에서는 아깝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린의 10집 정규 앨범 ‘#10’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는 린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가 같은 호흡으로 가지 못하는 점이 가사에 담긴 곡이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 제작”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 제작”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경기 김포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공헌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 교수는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평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하는 세계평화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평화의 시대에 맞춰 24년간 6개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작품을 제작했다”며, “유엔과 북한 등에 기증해 한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크게 공헌한 공로로 뽑혔다”고 밝혔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UN 22개국 대표부에 전시돼 있다.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과 유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있다. 나아가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교수는 세계평화작가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제5회국제평화언론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김포문화상 등 60여 차례 넘게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x이성민x곽도원 “연기神 총출동”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x이성민x곽도원 “연기神 총출동”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한데 뭉쳤다. 25일 영화 ‘남산의 부장들’ 측이 캐스팅을 마치고 촬영에 도입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망명한 뒤 실종된 중앙정보부 부장 김형욱의 실화를 담는다. 이번 영화는 2015년 영화 ‘내부자들’로 900만 관객을 동원한 우민호 감독 신작이다. 우 감독과 ‘내부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절대 권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정보부 김규평 부장 역을 맡게 됐다. 배우 이성민은 당대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박통 역을, 곽도원은 권력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을 연기한다. 이외에 촉망받는 권력 2인자 곽상천 경호실장은 이희준, 대한민국과 미국을 오가는 로비스트 데보라 심 역에는 김소진이 캐스팅됐다. 우민호 감독은 ‘남산의 부장들’과 관련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널리 알려졌지만 왜 일어났는지 여전히 불투명한 현대사의 비극과 이면을 누와르 형식으로 풀어내, 권력에 대한 집착과 파국이라는 보편적인 테마를 다루고 싶었다”며 “작품을 선택해준 배우들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병헌은 “우민호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부자들’에 이어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다”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첩보, 심리, 드라마, 액션 등 장르적으로 모든 것이 담길 영화라는 생각에, 굉장히 고무적이고 배우로 책임감 또한 남다르다. 더불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과 연기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함께 최상의 호흡으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11월 미국, 프랑스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서정진 순천시의장, 대한민국 모범인대상 ‘의정대상’ 수상

    서정진 순천시의장, 대한민국 모범인대상 ‘의정대상’ 수상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27회 대한민국 모범인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모범인대상’은 평소 평화적인 인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모범이 돼 활발한 봉사와 성실을 다한 국민에게 그 공로를 치하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 의장은 제6·7·8대 순천시의회에서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제8대 의회에서는 의장으로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항상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결혼식 앞두고 파혼한 여성, 다른 커플에게 결혼식장 기부

    결혼식 앞두고 파혼한 여성, 다른 커플에게 결혼식장 기부

    결혼식 몇 주 전, 연인과 헤어진 한 여성은 다른 커플이라도 그 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이 예약했던 결혼식 장소를 통크게 기부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ABC, NBC 등 외신은 텍사스 주 타일러시 출신의 콜비 샌더스(24)가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예비 신부 핼리 힙셔(22)와 힙셔의 신랑 맷 존스에게 깜짝 선물을 주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샌더스는 결혼식을 올리기 일주일 전 파혼했다. 결혼식 행사 주최측은 예식 장소와 결혼 장식품에 들인 비용을 환불해 줄 수 없다며 샌더스에게 차후 일정을 잡도록 권했다. 자신의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게 됐지만 샌더스는 좀 더 대담하고 후한 이벤트를 계획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지난주 초 페이스북을 통해 기부 받을 자격이 있는 커플에게 자신이 그토록 꿈꿨던 결혼식장을 무료로 선물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녀가 결혼식장과 실내 장식에 들인 비용은 3500달러(약 400만원)상당이었다. 샌더스는 수백 통의 메시지를 받았고, 일부 이야기는 그녀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힙셔의 이야기가 샌더스의 마음을 가장 크게 움직였다. 힙셔의 할아버지 에드윈이 췌장암 4기로 투병중이라 손녀딸의 결혼식장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힙셔는 원래 내년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었다. 2년 전 할아버지를 잃은 샌더스는 힙셔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했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 선뜻 힙셔에게 자신이 갖지 못한 기회를 양보했다. 덕분에 힙셔와 존스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예정보다 빨리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샌더스는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해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축복을 빌어주었다. 힙셔는 “기대를 하지 않으려했지만 내가 선택됐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가 내게 기부한 결혼식장은 평소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이상적이었다”면서 진심이 통해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샌더스도 “내가 그런 결정을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자연스럽게 나왔다”면서 “그녀의 행복한 반응이 내 결정을 더 가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식은 굉장했고, 만감이 교차했다. 내게 특별한 날이 되지는 못했지만 여러 방면에서 특별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페이스북(콜비 샌더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정부 훈장 받은 BTS… “우리 문화 세계에 알리겠다”

    정부 훈장 받은 BTS… “우리 문화 세계에 알리겠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멤버 진(본명 김석진)은 “해외 많은 분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한글 공부도 많이 한다고 해서 굉장히 뿌듯하다.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거명되거나 화면에 비칠 때마다 팬들의 큰 환호가 터졌다. 뉴스1
  • 대중문화예술상 박나래 인증샷 “앞으로 더 망가질 것”

    대중문화예술상 박나래 인증샷 “앞으로 더 망가질 것”

    2018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중문화예술상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유재석 선배님, 전현무 오빠, 김숙 선배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만난 유재석, 전현무, 김숙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의 이들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은 박나래는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앞으로 더 망가지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BTS),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멤버 7명 감격 소감

    방탄소년단(BTS),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멤버 7명 감격 소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방탄소년단이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한류와 한글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역대 최연소 수여자라는 영예도 얻었다.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은 “모든 아미(팬)분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김석진)은 “저희가 해외에 자주 나가는데 많은 분이 한글로 노래 따라부르고 공부했다고 자랑한다“며 ”굉장히 뿌듯했고 우리 문화를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뷔(김태형)는 “가족들이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같다. 내가 표현 잘 못하지만 팬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멤버 슈가(민윤기)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올해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 훈장이 크나큰 영광인 것 같다.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민(박지민)은 “여러분 이 상은 우리 멤버들과 우리 회사 식구분들, 그리고 스태프들, 매니저 형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 참 의미가 크다. 내게 정말 크게 다가온다는 걸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함께하는 여러분에게 정말 고맙고 이 상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국(전정국)은 “솔직히 이 상은 우리한테 아직 과분한 상“이라며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늘 응원하고 믿어주는 아미 여러분, 우리 가족들, 방시혁 대표님 감사하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정호석)은 “한국 대중문화의 희망이 되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고 기쁘다. 많은 스태프들의 노고와 열정, 방탄소년단의 피 땀, 전 세계 아미 여러분의 함성이 담겨 있는 값진 무게가 있는 상이다. 멋지게 활동하겠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욱, 현역 은퇴 뒤 NC 코치로 합류…“선수들과 소통하겠다”

    이종욱, 현역 은퇴 뒤 NC 코치로 합류…“선수들과 소통하겠다”

    이종욱(38)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고 NC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NC 구단은 24일 이종욱이 2018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하는 동시에 NC 코치진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종욱은 25일부터 시작되는 NC의 2019시즌 대비 첫 훈련부터 코치로서 합류한다. 이종욱은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2라운드(전체16순위)로 현대에 지명을 받았지만 영남대를 졸업한 뒤 2003년에 입단했다. 2군에서 1년을 보낸 뒤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지만 팀으로부터 방출통보를 받았다. 결국 두산으로 다시 팀을 옮겼다가 김경문 당시 두산 감독에 눈에 들어 1군 무대를 누비게 됐다. 이종욱은 2014년 자유계약션수(FA)로 풀린 뒤에는 4년간 50억원에 NC로 팀을 옮겼다. 지난해 말 FA 자격을 재취득한 이종욱은 1년 총액 5억원의 조건으로 NC에 잔류했다. 베테랑으로서 팀에 기여해주길 바랬지만 무릎이 안 좋아서 올시즌 43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타율 .230, 1홈런, 8타점, 12득점에 머물며 성적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종욱의 통산 성적은 1446경기에서 타율 .291, 1478안타, 41홈런, 543타점, 843득점이다. 이종욱이 은퇴하게 된 배경에는 올시즌 NC에 강하게 몰아친 변화의 바람도 한몫했다. NC는 시즌 도중 ‘창단 사령탑’인 김경문 전 감독과 이별을 고했고 7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베테랑 최준석(35)에게도 시즌 막판 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김종문 대행을 정식 단장으로 임명하고 이동욱 수비코치를 신임 감독 자리에 앉혔다. 내년부터 신축 구장에서 시즌을 치르는 NC가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겠다’는 심정으로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이종욱도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다. 이종욱은 “매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선수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면서 해보려 한다”며 “선수생활 느꼈던 많은 경험들을 우리 선수들에게 공유하고 선수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C는 이날 이종욱을 비롯해 NC 선수 출신 이호준, 손민한과 채종범 전 KT 코치, 박석진 전 LG 코치를 코칭스태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 ‘2018 대한국민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 ‘2018 대한국민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는 지난 10월 22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大賞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大賞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선거공약을 실천한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하여 교육발전부문과 사회봉사부문, 문화예술부문, 스포츠발전부문, 기업경영부문, 의료발전부문, 인문사회부문 등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을 심사하여 선정해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주최측은 국회의원, 광역의원,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의원, 대학교수, 기업인, 예술가, 체육인, 의료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등을 종합적인 고려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대상을 수상한 김혜련 위원장의 주요 의정활동을 보면,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GMO 규제방안을 주도적으로 논의하여 서울시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였고,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했다. 「서울특별시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청소년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청소년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청소년 참여, 권리증진, 안전조치, 지원, 국제협력, 실태조사 등 청소년을 존중하고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기반 마련하는데 기여했으며, 서울시 동작구 대방역 부근 개나리 아파트 하부를 통과하는 신림선 경전철의 안전성 확보와 아파트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아파트의 하부를 우회하는 제3의 대안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제안하여 관철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종전염병인 MERS가 발생한 2015년과 2018년에 MERS 조기종식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 보건단체의 3각 체계 구축을 통해 적극적 지원하여 전염병 보건분야의 민관협력 체계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서울금융복지센터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LH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서울시민이 빚을 빚으로 갚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취약계층의 주거와 의료 및 고용 등 복지 전반의 기반 서비스 연계 구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협조와 지원을 해왔다. 또한 북한 주민들이 결핵 등 감염병과 관련한 보건 환경에 관련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북한의 보건의료체계와 상호 협업하는 내용의 남북 보건의료분야 교류협력 추진을 서울시 집행부에 건의하는 등 실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는 바, 이를 대한민국大賞위원회가 높은 평가를 하게 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의 유일한 재선 출신 여성의원으로서 시민이 있는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달라지고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를 서울시에 알리고 정책에 반영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서 개인적으로 기쁘다. 그러나 앞으로 더 잘하라는 시민의 희망과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변함없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석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으로 선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상임위원장 김두관)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원내대표단 회의를 열어 3선 출신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서울시의원, 도봉1)을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원내대표단 회의에는 박광온 최고위원과 김두관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17개 광역시・도 원내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22조에 의하면 당무 집행에 관한 최고의결기관으로서 당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당무위원은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1인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은 당연직 당무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된다. 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자치분권에 관한 당정 간의 정책협의 및 여론수렴을 비롯하여 자치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선출된 김용석 협의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이 든든한 여당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풀뿌리 지방정부의 뒷받침이 절대적”이라며 “당・정・청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강화와 자치분권 개헌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시로 광역의회 대표단 회의를 통하여 전국 광역의회의원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지방의회가 당면한 정책과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전국 17개 광역의회 대표의원 대표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선출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지난 10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제정한 대한국민大賞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김태수 위원장은 녹색서울을 만들기 위해 기후환경·공원·상수도 분야의 올바른 정책이 추진되도록 주도하고 있다. 또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랑구 면목패션특별진흥지구 지정, 면목선 도시철도 재정사업 유치 등을 이끌어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0대 의회 1호 조례안(서울시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등 지원 조례)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제9대 의회에서는 의원 중 최다인 39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고 격려하는 상을 받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들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공개, 어떻게 생겼나 보니...5050개 한정판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공개, 어떻게 생겼나 보니...5050개 한정판

    가수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한국조폐공사는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메달’ 공개 기념식을 열고,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 조폐공사 측은 이날 행사에서 “한류라는 국가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고자 국내 대중음악에서 기념비적인 역할을 한 조용필을 주인공으로 기념 메달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기념 메달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멋과 문화를 담은 고품격 메달을 선보여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도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이날 자리에 함께했다. 그는 “처음에 연락이 왔을 때 너무 놀랐고 의아했던 것 같다. 주화라는 것은 역사에서 특별한 사람들, 세종대왕 같은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저의 기념 메달을 만든다고 하니 ‘해도 되는 건가’란 걱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데뷔 50주년 소감으로는 “50주년이 긴 시간이지만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남은 시간에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조폐공사가 공개한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은 ‘무대 위의 가수 조용필’을 표현한 것으로, 앞면에는 조용필이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시그니처인 기타, 마이크, 선글라스가 함께 새겨졌다. 뒷면에는 위조 방지를 위한 잠상과 50주년 기념 엠블럼이 담겼다. 해당 메달은 총 505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판매된다. Δ 고급형I(금, 중량 31.1g, 순도 99.9%, 직경 40mm, 가격 275만 원) Δ고급형II(금, 중량 15.55g, 순도 99.9%, 직경 28mm, 가격 143만 원) Δ콜렉션형(은, 중량 31.1g, 순도 99.9%, 직경 40mm, 가격 16만 5000원) 등 3종으로, 디자인은 동일하되 사이즈와 패키지가 다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문화 진흥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 본선…평화 기원 한마음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 본선…평화 기원 한마음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원힐스가 공동주최·주관한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가 22일 본선경기를 열고 120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렸다. 이날 경기 파주 서원힐스CC에서 치른 본선대회에는 리더보드 형식으로 진행된 예선전을 통과한 아마추어 골퍼 200여명이 모였다.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보인 참가자들은 제각각 의미를 갖고 대회에 참가했다. 전직 군인이라는 한 참가자는 “기부금으로 희생 장병을 돕는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면서 선뜻 기부금을 내는가 하면, 남북한의 평화를 기원하는 대회의 취지를 되새기며 “이런 대회가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힌 참가자도 있었다. 50대 참가자 장세익씨는 “남북이 서로 평화롭게 통일되면 북한에 있는 골프장을 다 가보는 게 소원”이라면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이석호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대표는 “이제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남녀노소가 공정한 경쟁으로 골프에 대한 재미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11월 3일 같은 장소에서 1등 상금 1000만원과 그린피 1년 면제권이 걸린 결선대회를 치른다. 한편, 이날 출발 광장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조형물과 편지함이 설치됐다. 행사 전 참가자들이 편지함에 넣어놓은 염원 편지를 심사해, 팀그린피 면제권과 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쿠아픽 이계우대표,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날’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아쿠아픽 이계우대표,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날’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구강세정기 전문기업 아쿠아픽은 자사 이계우 대표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1,194개 산업단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수출과 산업화의 전초기지이자 국가경제를 이끌어온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제조업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기업인,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의 새로운 혁신도약을 위해 산업단지의 발전역량을 모아 국민에게 다짐하는 자리였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는 이날 산업단지 내 우수기업들 중 까다로운 선정 기준과 오랜 심사 기간을 거쳐 최고의 기업 및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쿠아픽은 “Oral Care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선도기업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구강 건강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지현, 김현중과 ‘시간이 멈추는 그때’ 주연 “솔직히 잠 못 잤다”

    안지현, 김현중과 ‘시간이 멈추는 그때’ 주연 “솔직히 잠 못 잤다”

    배우 안지현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곽봉철 감독과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가 참석했다. 이날 안지현은 첫 주연 소감으로 “솔직히 잠을 못 잤다”면서 “성당, 교회, 절에 가서 할 수 있는 기도를 다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이라 부담감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열심히,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안지현은 데뷔 8년 만에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았다.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로 데뷔한 이후 ‘레인보우로즈’, ‘당신이 잠든 사이’ ‘학교2013’ ‘비밀’ ‘조선총잡이’ ‘도깨비’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MBC ‘시간’에서 서현의 친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 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민 500인 첫 원탁토론회’ 개최… 광명판 아고라광장서 시민주권시대 막올랐다

    ‘시민 500인 첫 원탁토론회’ 개최… 광명판 아고라광장서 시민주권시대 막올랐다

    경기 광명시가 지난 10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정방향과 우선추진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광명판 아고라광장이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 개청 이후 사상 처음으로 마련한 500인 원탁회의는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시민이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원탁회의는 광명시 주인인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층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의견 제시 시민들로 구성된 500명의 토론참가자들은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50개 원탁에 성별과 연령·거주지역별로 다양하게 10명씩 모여 앉아 3시간 동안 계속됐다. 이날 토론은 입론(참가자 1인이 결론부터 말하고, 1분 30초 동안 보충설명)- 상호토론(원탁별로 자유롭게 보충 주장과 질의 응답)- 전체토론(무대 전광판에 무작위로 입론 내용을 띄우고 이를 전체 참석자에게 보충 설명)- 투표(무선 투표기로 번호선택)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자 전원에게는 무선투표기를 지급해 자신의 의사를 직접 표출할 수 있게 하고, 투표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공개됐다. 원탁별 진행자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즉석에서 기록해 대형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띄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운영했다. 500인 중에는 10대가 23명, 50대가 230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다. 60대는 115명, 70대에서는 27명이 동참해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졌다. 토론내용도 시정을 비롯해 일자리 경제와 복지·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하게 전개됐다. ●‘시민이 답이다’ 시민주권시대 초석 열어 특히 이번 토론회는 시민주권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다. 시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정책은 시민들로부터 나오고, 시민이 옳다고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시정에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제공된 셈이다. 토론회는 사전조사 결과 발표와 토론규칙 안내, 원탁별 토론, 주요쟁점 도출을 위한 전체 토론과 토론결과에 분야별 공약사업을 시장이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500인 시민원탁토론회의를 계기로 정책입안과 집행·평가 등 민선7기 동안 모든 정책과정에 시민참여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또 시민참여 공론화 장을 만들고 민·관협치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시민과 행정조직이 시정중심이 되도록 했다. 공론화 장에서 시민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시민 간 첨예한 갈등 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의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시동을 걸어 온 민선7기 박승원호는 민·관협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시민소통을 강화하며 현장중심으로 행정패러다임 변화를 다져왔다. 이날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은 광명시 발전방안으로 도시재생과 도시개발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일자리 경제, 교통·도로·주차, 보육과 교육, 시민참여, 문화와 여가, 의료와 복지 순으로 꼽았다. 올해 현재 광명시의 부족한 점으로는 ▲부동산 정책 안정 ▲교통체계 개선 ▲문화예술과 체육 인프라 ▲일자리정책 ▲주거환경의 지역격차 해소 ▲교육지원 강화 ▲고질적 주차문제 ▲행정혁신과 시민참여 ▲생애주기별 복지가이드 고도화 순으로 선택했다. 앞서 시는 이번 토론회에 참가자 275명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 지난 4일까지 광명시민의 정주의식 및 만족도 조사 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92.7%가 ‘정주의식이 높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낮은 편이다’는 1.1%에 불과했다. 광명에서 살면서 72.3%가 만족하다고 답했고, 응답자 4%가 만족하지 못하다고 했다. ●현장중심으로 행정패러다임 변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져온 박 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중심의 소통행보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임과 함께 18개 동을 방문, 현장에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가진 약속들을 시정에 반영하기도 했다. 시민들의 작은 소리로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시민소통시스템을 구축했다.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접목하는 활발한 시정참여로 주목받고 있다. 생활 속 시민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민과 소통행정을 전면에 내세우고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시정의 길을 묻는다는 게 원칙이다. 이날 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광명현안들에 대해 진솔한 소통을 갖는 시간이었고 시장과 시민들의 만남이었다. 참석한 시민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때로는 상대편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고질적 민원을 해소하는 방법론을 찾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 제기된 의제들은 우선순위를 정해 시정에 반영해 나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앙정부의 밀어붙이기식 토건사업인 하안2지구 공공택지 개발과 뉴타운, 도시재생 사업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시민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상 어려운 점은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 황건하(19·철산2동)군은 “원탁토론회에 참석해 보니 세대 간 격차도 느끼지 못했고, 많은 정보를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명의 미래성장 동력은 시민 원탁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활발한 시정참여도 주목받고 있다. 각계의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4개분과 시정혁신위원회는 시민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소통행정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민들이 더 이상 행정 서비스 대상에 머물지 않고 공동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싶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시정에 시민참여를 제도화하고, 정책 제안부터 평가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요 현안에 대해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숙의 민주주의의 과정과 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도록 했다. 철산4동에 사는 주부 임삼례(53)씨는 “평소에 도시재생과 도시개발에 관심이 많았는데 재개발이 되면 원주민들이 비싼 아파트 값을 감당하지 못해 광명을 떠나고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이 원만하게 이뤄져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시는 토론회가 수시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원탁회의 운영조례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본격적으로 원탁회의가 진행되면 단순한 의제부터 다양하고 복잡한 의제까지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숙의해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민선7기 ‘박승원 호’는 속도에 치중해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미래 광명의 성장 방향을 제대로 점검하고 바로잡아 나가기로 했다. 지난 1981년 시 개청 이후 눈부신 양적성장을 이뤘다. 서울의 배후도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과 KTX광명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대표적인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KTX광명역은 남북화해협력으로 평화철도시대에 맞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 제도화된 공론회 장을 통해 일자리와 안전·복지·교육·돌봄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을 촘촘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해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다미 “화보 촬영,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하다 보니 편해져”

    김다미 “화보 촬영,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하다 보니 편해져”

    배우 김다미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화보에서 김다미는 파스텔처럼 고운 색상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넉넉하게 맞는 슈트부터 목이 올라오는 포근한 스웨터와 바지, 속이 비치는 살구색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차례대로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서 섬세한 감정을 연기했다. 김다미는 “재미있었다. 화보 촬영은 세 번째인데, 이렇게 자연스러운 느낌의 화보를 찍는 건 처음”이라며 “화보 촬영은 영화와는 또 다른 것 같다. 매 컷을 혼자 짊어져야 하니까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하다 보니까 조금 편해지는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다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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