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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눈치 없이 오래 머물러 있는 것도 흉해”… 힘 얻는 당 복귀설

    이낙연 “눈치 없이 오래 머물러 있는 것도 흉해”… 힘 얻는 당 복귀설

    文대통령, 수개월 전 향후 역할 말한 듯 지역 출마보다 공동 선대위원장 ‘무게’이낙연 총리는 28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눈치 없이 오래 머물러 있는 것도 흉할 것이고, 제멋대로 (처신)해서 사달을 일으키는 것도 총리다운 처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거취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이렇게 답하면서 “그럴 일 없게 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기자들과 만나서는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화롭게 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가 이날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재임 881일) 기록을 세웠다. 이명박 정부 시절 김황식 전 총리의 재임 기간(880일)을 넘어섰다. 그동안 총리실은 역대 총리들의 취임 1, 2주년 등에 맞춰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이날은 이 총리와 관련된 보도자료 등을 일절 내지 않았다. 이 총리도 한껏 몸을 낮췄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히 소감이랄 건 없다. 그런 기록이 붙었다는 건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고 짤막한 소회를 밝혔을 뿐이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정부의 후반기 내각 운영 방향과 관련해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 등 세 가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 어려운 분들께 더 가까이 가야 한다는 것에 착목(착안)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동시에 더 멀리 보고 준비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한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이 오히려 저소득층의 일자리 감소와 소득 저하를 초래한 데 대한 정부 정책의 기조 변화를 의식한 발언이다.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가진 회담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께 꽤 긴 시간 동안 상세한 보고를 드렸다. 저에게는 일본과의 소통을 계속해 달라는 분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총리가 최장수 총리로 등극하고,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로 꽉 막힌 한일 관계를 뚫는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 데는 무엇보다 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이 자리잡고 있다. 취임 초만 해도 문 대통령과 특별한 개인적 인연이 없는 ‘비문’인 이 총리가 문 대통령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정의 오랜 ‘길동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없었다. 하지만 이 총리는 ‘내각 군기반장’으로 국정 운영에 있어 ‘안정감과 균형감’을 보여 주면서 문 대통령의 ‘보완재’ 역할을 톡톡히 했고 청와대는 물론 당 안팎에서 총리를 보는 시선이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이 총리가 높은 지지율로 여권 내 대선후보 1위 자리를 거머쥔 것도 한몫했다. 특히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당내에서 이 총리의 ‘당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최근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이철희·표창원 의원이 ‘이해찬 대표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도 이 총리의 당 복귀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 내지는 수순으로 해석된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이미 수개월 전에 이 총리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 것인지에 관해 총리 본인과 직접 말씀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의 향후 거취는 정기국회가 끝날 즈음이나 여권이 추진하는 선거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의 처리 여부가 결정되는 시점을 전후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과 여권의 분위기는 현재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 총리의 총리직 사퇴와 당 복귀에 방점을 두고 있다. 문제는 어떤 자리로 가느냐다. 종로 출마,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 총리 측에서는 선대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누비며 선거 유세를 하는 것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당의 총선 승리에 힘을 보탬으로써 당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전국 유세를 통해 이 총리의 대중적 인지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당내 세력이 약한 이 총리로서는 높은 국민적 지지만이 ‘미약한 당내 세력’, ‘호남 출신 한계론’을 일거에 잠재울 수 있는 ‘빅카드’이기 때문이다. 다만 당에서 종로 출마 등을 제안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이낙연 “거취 내맘대로 못해 조화롭게 결정”… 힘 얻는 당 복귀설

    이낙연 “거취 내맘대로 못해 조화롭게 결정”… 힘 얻는 당 복귀설

    文대통령, 수개월 전 향후 역할 말한 듯 지역 출마보다 공동 선대위원장 ‘무게’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재임 881일) 기록을 세웠다. 이명박 정부 시절 김황식 전 총리의 재임 기간(880일)을 넘어섰다. 그동안 총리실은 역대 총리들의 취임 1, 2주년 등에 맞춰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이날은 이 총리와 관련된 보도자료 등을 일절 내지 않았다. 이 총리도 한껏 몸을 낮췄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히 소감이랄 건 없다. 그런 기록이 붙었다는 건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고 짤막한 소회를 밝혔을 뿐이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정부의 후반기 내각 운영 방향과 관련해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 등 세 가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 어려운 분들께 더 가까이 가야 한다는 것에 착목(착안)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동시에 더 멀리 보고 준비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한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이 오히려 저소득층의 일자리 감소와 소득 저하를 초래한 데 대한 정부 정책의 기조 변화를 의식한 발언이다. 그는 일왕 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가진 회담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께 꽤 긴 시간 동안 상세한 보고를 드렸다. (문 대통령은) 조용히 들으셨고 저에게는 일본과의 소통을 계속해 달라는 분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화롭게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이 총리가 최장수 총리로 등극하고,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로 꽉 막힌 한일 관계를 뚫는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 데는 무엇보다 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이 자리잡고 있다는 게 정치권의 시각이다. 취임 초만 해도 문 대통령과 특별한 개인적 인연이 없는 ‘비문’인 이 총리가 문 대통령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정의 오랜 ‘길동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없었다. 하지만 이 총리는 ‘내각 군기반장’으로 국정 운영에 있어 ‘안정감과 균형감’을 보여 주면서 문 대통령의 ‘보완재’ 역할을 톡톡히 했고 청와대는 물론 당 안팎에서 총리를 보는 시선이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이 총리가 높은 지지율로 여권 내 대선후보 1위 자리를 거머쥔 것도 한몫했다. 특히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당내에서 이 총리의 ‘당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최근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이철희·표창원 의원이 ‘이해찬 대표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도 이 총리의 당 복귀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 내지는 수순으로 해석된다. 이는 “이 총리의 ‘총선 역할론’은 오래전부터 당 안팎에서 흘러나왔지만, 이 대표 측에서 마땅찮아했다”는 얘기와 맞물리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이미 수개월 전에 이 총리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 것인지에 관해 총리 본인과 직접 말씀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총리의 향후 거취는 정기국회가 끝날 즈음이나 여권이 추진하는 선거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의 처리 여부가 결정되는 시점을 전후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과 여권의 분위기는 현재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 총리의 총리직 사퇴와 당 복귀에 방점을 두고 있다. 문제는 어떤 자리로 가느냐다. 종로 출마,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 총리 측에서는 선대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누비며 선거 유세를 하는 것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당의 총선 승리에 힘을 보탬으로써 당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전국 유세를 통해 이 총리의 대중적 인지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당내 세력이 약한 이 총리로서는 높은 국민적 지지만이 ‘미약한 당내 세력’, ‘호남 출신 한계론’을 일거에 잠재울 수 있는 ‘빅카드’이기 때문이다. 다만 당에서 종로 출마 등을 제안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박용하 여수상의 회장,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

    박용하 여수상의 회장,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2019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영암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도민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전남인상 시상이 경제, 관광, 문화, 체육, 사회봉사 등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전남도는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도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을 실시했다. 후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토록 했다. 이날 관광·문화·체육 분야에는 가수 하춘화와 윤영철 전남펜싱협회장, 사회봉사 분야에는 노동일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대표와 이강안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분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알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여수 만들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총 6개 분야로 나눠 선정,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고속버스 휠체어 탑승 첫날 “몇십년만에 강릉여행 눈물 나”

    고속버스 휠체어 탑승 첫날 “몇십년만에 강릉여행 눈물 나”

    “이제 버스 타고 고향에 갈 수 있게 됐네요.” 200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법(교통약자법)이 시행된 지 13년 만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고속버스를 타게 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시작한 휠체어 탑승 고속버스 시범사업을 환영했다. 이 사업은 2017년 전장연과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권 공동발표’ 후속대책으로 마련됐다. ‘13년 만의 시작, 고속버스 휠체어 탑승 눈물 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전장연은 “개조 버스가 눈물나게 반갑다”면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이동권을 명시한 교통약자법은 2005년 제정되고 2006년 1월 시행됐다. 이날 리프트가 설치된 강릉행 고속버스에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한 전윤선(52)씨의 얼굴엔 설렘과 웃음이 가득했다. 전씨는 “두 발로 걸어 다니던 30대 초반에 강릉 여행을 가 보고 몇십년 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 오늘 고속버스 타고 강릉갑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시범사업에는 전국 시외버스 8000여대 중 우등 3대, 일반 7대 총 10대 버스가 투입된다. 노선은 서울에서 부산·강릉·전주·당진 4개다. 휠체어 이용자는 버스당 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48시간 전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출발시간 20분 전까지 전용 승강장에 도착해야 한다.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장애인들은 이마저도 유지되지 못할까 우려하고 있다. 박김영희 전장연 공동대표는 “2020년 이후 본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정부의 계획이 과연 실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올해 예산이 13억 4000만원인데 본 사업 전환 예정인 내년 역시 같은 금액의 예산이 책정돼 있기 때문이다. 조현수 전장연 정책국장은 “이제까지 비장애인 탑승자를 위한 고가의 프리미엄 버스는 추진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탑승 버스는 도입하지 않았다”면서 “역사적인 첫 탑승이 있었으니 더 많은 버스와 노선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포토] 피트니스스타 ‘비키니 여신’

    [포토] 피트니스스타 ‘비키니 여신’

    “백설기가 가장 먹고 싶다.” 대학생 트레이너이자 모델인 박지빈(22)이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이하 피스 파이널)’에서 올해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탄생했다. 피스 파이널은 피트니스단체인 피트니스스타가 올 한 해 동안 수도권과 지방에서 열린 50여개의 지역대회와 일본대회에서 그랑프리와 1위를 수상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최정예 몸짱들의 경연장이었다. 이날 대회에서 관중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비키니 분야에서는 비키니 루키에서 1위를 차지한 박지빈이 강유나(비키니 오픈 쇼트), 김한나(비키니 오픈 톨), 코주에 와타나베(비키니 시니어)와 함께 오버롤전에 나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획득했다.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출전한 박지빈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라인과 함께 22살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앞세워 무대를 압도했다. 박지빈은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에 (우승이) 가능했다. 피트니스는 맹목적인 것보다는 바디 프로필, 대회 출전 등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해야 효과가 크다.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그동안 운동 때문에 못 먹었던 ‘백설기’를 맘껏 먹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에서 레저스포츠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지빈은 스킨스쿠버 강사, 스키 강사, 운동치료사 등 많은 자격증을 따내며 스포츠에 천부적인 자질을 보여줬다. 지난 7월에 열린 피트니스스타의 자매대회인 ‘2019 SSA 코리아’의 비키니 톨 부문에 출전해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이번 대회의 참가자격을 따냈다.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인해 ‘제비’라는 애칭을 불리고 있는 박지빈은 “나와 함께 있으면 시끄럽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호기심도 많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그렇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지빈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대회장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박지빈의 이름을 연호했다. 박지빈은 이날 7월 대회보다 더 탄탄해진 근육과 라인을 보여줬다. 22인치의 허리는 21인치로 더욱 잘록해졌고 둔근은 빛나는 사과가 박혀있는 것처럼 탄탄하게 반짝였다. 작고 귀여운 용모로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지빈은 “훈련은 습관처럼 한다. 운동을 좋아해 지루함이 없다”며 “최근에는 모델 활동을 많이 한다. 모두 건강하고 예쁘게 낳아 준 부모님 덕분”이라며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중·고등학교 때는 단거리 육상 선수로 활약하기도 한 박지빈은 탁월한 순발력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피트니스 모델로 최적화돼있다. 신장도 165㎝로 피트니스 선수로서 안성맞춤이다. 이승택 피트니스스타 본부장은 “박지빈은 7월 대회부터 주목한 선수다. 파이널에서도 당연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운동을 좋아하는데다 매력이 넘쳐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운동 마니아답게 박지빈은 이번 대회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준비했다. 많은 선수들이 의례적으로 하는 유산소 운동보다는 인터벌과 서킷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들었다. 박지빈은 “내장 지방을 없애는 데는 인터벌 운동이 최고다. 할수록 몸이 가볍게 느껴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훈련을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다. 서킷 트레이닝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운동을 단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들려줬다. 피트니스스타가 발굴하며 많은 선수들의 관심을 끌어 온 어슬레틱 모델 부문에서는 일본의 코타 오카노가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모노키니 분야에서는 무대에서 리듬체조를 시연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정란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특히 김정란은 그동안 이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며 ‘모노키니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백성혜를 물리쳐 화제를 모았다. 가수 현아의 용모는 물론 카리스마를 닮아 ‘피트니스의 패왕색’, ‘마성의 모델’로 불리고 있는 현역 모델 백성혜는 지난 8월에 열렸던 ‘피트니스스타 in 화성’에서 모노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올해에만 모노키니에서 세 번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피직 부문에서는 한 아이의 아빠인 보디빌더 고경준, 스포츠모델 부문에서는 연예인 뺨치는 용모를 자랑한 김주성이 그랑프리를 각각 차지했다. 양재원은 머슬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피트니스스타 최고의 ‘근육맨’임을 입증했고 55세의 보디빌더 김석은 머슬 시니어에서 1위를 차지해 20대 못지않은 팔팔함을 자랑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한 피트니스스타는 올해만 지역대회 50개, 일본대회 4개, 정규리그 5개, 파이널 2개 등 총 61개 대회를 개최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서울
  • ‘미스트롯’ 송가인, MC몽의 인기 언급한 이유

    ‘미스트롯’ 송가인, MC몽의 인기 언급한 이유

    송가인이 MC몽을 언급했다. 가수 송가인이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마들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진행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가인은 MC몽과의 컬래버레이션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MC몽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정말 좋더라. 국악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참여했다. 다른 것을 다 떠나 음악으로만 봤다”고 털어놨다. 송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MC몽의 신곡 ‘인기’는 25일 발표 이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더라. 국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방송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로 열풍을 이어가며 13만여명의 관객을 사랑은 받은 ‘미스트롯’. 시즌2로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두리, 하유비가 함께한다.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강릉 광주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트롯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생후 14주 만에 혼수상태…아기에게 쏟아진 따뜻한 인심 

    생후 14주 만에 혼수상태…아기에게 쏟아진 따뜻한 인심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부모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인 아기의 사연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새벽, 영국 브리스톨에 거주하는 엠마 라부샤뉴(27)와 스튜어트 라부샤뉴(28) 부부의 막내아들이 갑자기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 혼수상태에 빠졌다. 생후 14주 만이었다.의료진은 아기의 심장에서 종양이 발견됐으며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설사 깨어난다 해도 뇌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부모는 아기가 깨어나기만을 바라며 매일 밤을 지새웠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 덕일까. 5일 후, 아기가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아기의 엄마는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경우 생존율은 7% 정도라고 한다. 아들은 기적적으로 깨어났으며, 눈을 뜨자마자 앞에 있던 아빠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뇌 검사 결과도 별 이상이 없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아기의 심장에서는 5cm짜리 종양이 발견됐다. 아기가 앓는 ‘심장섬유종’(Cardiac fibroma)은 주로 유아 및 소아에게 나타나는 희귀 양성종양으로 심근섬유종으로도 불린다. 심장 이식이나 외과적 절제술을 받아야 하지만 기증자를 찾기도 쉽지 않고 수술의 경우 의사마다 성공률이 다른 것이 변수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들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부모는 심장 수술 권위자를 찾아 백방으로 뛰어다녔고, 수소문 끝에 10년간 수술환자 생존율이 100%에 달한다는 미국의 유명 병원을 찾아냈다. 하지만 아들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은 오래가지 못했다.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수술비에만 11만 6000파운드(약 1억 7176만 원)가 필요했던 것. 배관공으로 일하는 이들의 수입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결국 아기의 부모는 세상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CNN은 아기의 부모가 수술비 마련 모금 페이지를 개설하고 모금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들은 “생후 10개월이 된 아들은 현재 심장 속에 심박조절기를 달고 있다. 그러나 신체 발달이 지연되고 있어 수술이 간절하다”며 후원을 호소했다.사경을 헤맨 뒤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아기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지자, 사람들도 조금씩 손을 보태기 시작했다. 결국 모금 시작 2주 만에 최초 목표액인 12만 파운드(약 1억 7975만 원)를 훌쩍 넘어선 14만 7161파운드(약 2억 2041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부모는 “아들의 모금페이지 개설 소식이 전해진 후 전 세계에서 기부가 쏟아졌다”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수술비보다 많은 액수의 후원금이 모인 덕분에 마이클은 오는 4월 미국으로 건너가 심장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이낙연 “일본 약간의 변화 기미…아베, 교류 강조했다”

    이낙연 “일본 약간의 변화 기미…아베, 교류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난 것과 관련해,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아베 총리에게서 “약간의 (태도) 변화 가능성을 읽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리는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방일 성과를 묻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한마디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일본의 태도가 변하지 않은 것도 있고 약간의 변화 기미가 엿보이는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변화 기미는 더 소중하게 관리해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변하지 않은 것은 양국 간 입장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도 있을 테니 그것은 지혜를 짜내가면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 총리는 “아베 총리가 ‘한일관계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 상태를 방치해선 안 된다. 양국 외교 당국 간 의사소통, 민간과 청소년, 경제, 지방자치단체의 교류가 지속돼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그중에서 저는 약간의 변화 가능성을 읽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베 총리가) ‘한일관계가 엄중해진 이유가 한국 측에 있기 때문에 해결의 계기도 한국에서 만들어라’ 하는 말씀도 주셨다”며 “(이는) 지금까지와 일관된 입장인데 그에 대해선 ‘양국의 입장 차이를 서로 지혜를 짜내가며 해결해 가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복면가왕 최자, “되게 힘들었는데 좋은 경험” 가려졌던 실력

    복면가왕 최자, “되게 힘들었는데 좋은 경험” 가려졌던 실력

    ‘복면가왕’ 가지 정체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였다. 최자가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정체를 밝혔다. 이날 최자는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혁오의 ‘공드리’를 열창했다. 중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안타깝게 3라운드 초록 마녀와 대결에서 패하며 정체를 드러낸 최자는 “오늘 결과 정말 만족한다. 되게 힘들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무대 위에서 이렇게 떨어본 게 오랜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김구라의 “왜 그동안 개코만 노래한 건가”라는 질문에 “개코 음색은 독보적이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개코 상대가 하필 정인이었다. 너무 센 사람에게 걸렸는데, 나는 운이 좋았다”고 답했다. 김현철은 “세 라운드 다 최자 씨에게 투표했다. 특히 3라운드를 감명 깊게 봤다. 초록마녀는 경연에 최적화된 곡을 선곡했다면, 최자는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곡을 선택했다. 혁오의 ‘공드리’는 미셸 공드리 감독을 말하는데, 그 감독의 감성을 이해해야지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피오 연애사 묻는 홍진영·김신영 “연락하면 바쁜 척 해”

    피오 연애사 묻는 홍진영·김신영 “연락하면 바쁜 척 해”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이 절친 김신영·피오와 티격태격 다툰다. 홍진영은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평소 친남매처럼 지내는 김신영과 피오를 집에 초대해 손수 만든 특급 보양식을 대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따뜻한 분위기는 잠시, 두 명의 누나들은 짓궂은 장난으로 막내 동생 같은 피오 놀리기 삼매경에 푹 빠졌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활약한 피오의 키스신 소감을 묻는가 하면 피오의 연애사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진짜 남매 같은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연락하면 바쁜 척 한다”며 섭섭함을 표해 피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계속 피오를 놀리던 누나들이 도리어 진땀 흘리는 일도 벌어졌다. 피오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온몸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대체 피오가 무엇을 표현하려 하는 것일지 궁금증에 빠졌다고 한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E컵 더블걸’ 민한나, 절정의 볼륨감

    [포토] ‘E컵 더블걸’ 민한나, 절정의 볼륨감

    격투기단체 더블지FC의 더블걸로 활동하고 있는 ‘E컵 공대녀’ 민한나가 단독 화보집을 출시하자마자 품절됐다. 민한나는 브랜드메이커 임팩트크루가 제작 진행 출판하는 ‘민한나 임팩트화보집’으로 지난 8일부터 온라인상을 통해 예약판매 시작 후 얼마 되지않아, 품절녀 계보에 합류했다. 26일 용인스피드웨이 CJ슈퍼레이스 8라운드 현장에서 민한나는 “팬들의 성원에 너무 감사하다. 항상 발전하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한나는 공대 출신의 E컵 레이싱모델로 온라인상에 핫한 이슈를 뿌리고 있는 셀럽으로 이번 화보집에서 평소 그녀만의 큐티섹시 비주얼과 174cm, 34-21-34의 탄탄한 바비인형 바디라인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화보집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과 구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격투기단체 더블지FC의 링걸인 더블걸로 활동하고 있는 민한나는 요즘 자신의 SNS에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뽐내며 절정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더블지FC 03의 포스터도 게시해 소속팀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나타냈다. 174cm의 큰 키에 21인치 잘록한 허리, E컵의 가슴라인을 자랑하는 민한나는 105cm의 롱다리도 보유해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26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민한나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CJ제일제당 로지스틱스팀에서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8,9라운드를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임팩트크루, 민한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헌일,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 “마지막 날이라...”

    임헌일,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 “마지막 날이라...”

    임헌일이 마지막 버스킹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가 마지막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킹 여정을 마무리하며 ‘비긴어게인3’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헨리는 “이번에 하고 싶은 음악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악뮤 이수현은 “나만 아는 나의 성장기도 들어있고 ‘비긴어게인3’는 나의 청춘 영화다”라며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정의했다. 김필은 “안 느껴본 감정이다. 음악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임헌일은 “이런 프로그램을 내가 처음 하는 거라서 마음에 큰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전한 뒤 눈물을 보였다. 임헌일은 눈물을 잠시 추스른 뒤 “마지막 날이라 여러 가지로…죄송하다”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정현은 “너무 다들 잘해줘서 선배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힘든 것도 추억이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림은 “길에서 자유롭게 음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사람들도 그들을 보면서 휴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드래곤 전역 축하한 누나 권다미 “고생했다 권지용” [EN스타]

    지드래곤 전역 축하한 누나 권다미 “고생했다 권지용” [EN스타]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했다. 빅뱅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사업가인 권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감사하고 또 감사해 고생했다 권지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지드래곤은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다미는 지난 11일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드래곤 전역 “기다려주셔서 감사, 좋은 모습 보일 것”

    지드래곤 전역 “기다려주셔서 감사, 좋은 모습 보일 것”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1)이 군복무를 마치고 26일 전역했다. 이날 오전 8시쯤 지드래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국내외 팬들 3천여 명이 몰렸다. 지드래곤은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뒤 자리를 옮겨 팬들과 따로 만났다.그는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전역이 얼떨떨하다. 앞으로 군인이 아닌 내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준비된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했다. 애초 21개월 복무가 예상됐으나, 지난해부터 적용된 군 복무 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한 달가량 일찍 만기 전역하게 됐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드래곤 전역 “기다려줘 감사…앞으로 본업에 충실”

    지드래곤 전역 “기다려줘 감사…앞으로 본업에 충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이 약 20개월 간 백골부대 포병연대 현역 복무를 마쳤다.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만기 전역을 알리고 수천여 명의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8시2분 부대를 나서며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에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라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경례로 제대를 알렸다. 지난해 2월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이날 그동안 군 복무를 했던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제대할 예정이었지만 철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라는 점 등을 고려해 전역 장소가 변경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文대통령, 北 금강산조치에 “국민정서 배치…남북관계 훼손우려”

    “금강산관광 자체는 제재위반 아냐…대가 지급하는 기존방식 되풀이는 어려워” ‘새로운 관광 방식’ 염두에 둔 발언 분석 “남북이 말하는 완전한 비핵화, 美 수준과 같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시한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문제와 관련해 “국민들 정서에 배치될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이 남북관계를 훼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금강산 관광 문제를 들고 나온 것에 대해 악재로 보이기도 하고,소통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다른 한편으로는 사실 관광 자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위반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관광의 대가를 북한에 지급하는 것은 제재를 위반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니 기존의 관광 방식은 말하자면 안보리 제재 때문에 계속 그대로 되풀이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관광 자체가 제재 위반이 아니라, ‘대가를 지급하는 기존 방식의 관광’이 제재 위반이라는 생각을 밝힌 셈이다. 일각에서는 제재 위반인 ‘대가 지급’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금강산 관광을 이어가는 방안을 염두에 둔 발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이날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금강산 남측시설 철거 관련 협의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브리핑에서 “달라진 환경을 충분히 검토하며 금강산 관광의 창의적 해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통일부가 언급한 ‘창의적 해법’과 같은 맥락이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현존하는 핵무기를 포기한다고 확실히 말한 적이 있나’라는 물음에는 “남북 간에 말하는 ‘완전한 비핵화’라는 말은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 수준과 같다”며 “김 위원장도 그런 의지를 여러 번 피력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는 나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을 만난 모든 정상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한결같이 확인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은 원하는 조건들이 갖춰질 때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리의 안전이 보장되고 밝은 미래가 보장돼야 한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하겠나’라는 (김 위위원장의 발언이) 이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문제는 김 위원장이 바라는 조건을 미국이 대화를 통해 받쳐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 회담’에서 ‘핵 없이도 안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왜 제재를 무릅쓰고 힘들게 핵을 갖고 있겠느냐’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기자들이 평양정상회담 당시 소감을 묻자 “아주 뿌듯했다. 5·1 경기장에서 평양 시민들에게 연설할 때 정말 가슴이 벅찼다”고 떠올렸다. 문 대통령은 “2007년 10·4 정상회담으로 남북 관계가 본 궤도에 들어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제가 준비위원장으로서 합의를 위한 역할을 했다”며 “(그 이후) 순식간에 남북관계가 과거로 되돌아간 감이 있다. 그동안의 세월이 유독 남북관계에선 잃어버린 세월이라고 느껴졌고, (지금은) 과거 출발선에서 시작한다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선영 아나운서와 결혼” 백성문 변호사, 기쁨의 소감 [전문]

    “김선영 아나운서와 결혼” 백성문 변호사, 기쁨의 소감 [전문]

    백성문(46) 법무법인 아리율 변호사가 YTN 김선영(39)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희 웨딩사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이날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의 결혼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내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YTN과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 중이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했다. <이하 백성문 변호사 글 전문>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예요^^ #김선영아나운서 #평생짝꿍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는 간첩이 아니다”…남영동 고문피해자들이 직접 기록한 사진전

    “나는 간첩이 아니다”…남영동 고문피해자들이 직접 기록한 사진전

    박정희·전두환 군부정권 당시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현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잔혹한 고문 끝에 간첩으로 몰렸던 피해자들이 사진전을 연다. 이들은 저마다 국가 권력이 파괴한 자신의 삶을 치유하는 과정을 직접 사진에 담아냈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31일부터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5층 옛 조사실에서 간첩조작사건 고문 피해자들이 찍은 사진 200여점으로 구성된 자기회복 사진 치유전 ‘나는 간첩이 아니다-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그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1974년 울릉도 간첩단 사건, 1979년 삼청 고정간첩단 사건, 1982년과 1986년 재일교포 간첩 사건 피해자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간첩으로 몰려 5년~10년 이상을 교도소에 수형됐다 풀려났고, 각각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됐다. 사진전 참여자들은 지난 3년간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고문 현장을 대면하면서 사진 촬영 등을 통해 과거 잔인했던 국가 권력의 민낯을 기록하고, 자신의 감정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거쳤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은 “이번 전시는 하나의 사진작품을 소개하는 아니라, 고문 피해 당사자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스스로 극복하며 어떻게 자기치유 행위를 이뤄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전시는 민주인권기념관 5층 16개 조사실 중 13개 방을 전시장으로 삼아 총 4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1, 2 섹션 별 방의 문마다 피해자들 자화상이 전시된다. 이는 아픈 역사의 재확인이 아니라 존엄한 한 인간으로서의 존재성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 5층 조사실에서 고문 피해자들을 위한 전시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어두운 과거의 공간을 현재의 자기극복 과정을 담는 공간으로 바꾸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전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2일 오후 4시에는 전시에 참여한 고문 피해자들이 직접 관람객과 만나는 시간도 가진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이승연·이소미 돌풍 빗속 신데렐라 떴다

    이승연·이소미 돌풍 빗속 신데렐라 떴다

    공동 2위 이승연, 선두 이민지와 1타 차 루키 4위 이소미, 4언더 공동 6위 랭크“허 참, 날씨가 열두 변덕을 부리네.” 국내 유일의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 대회장을 찾은 약 4000명의 갤러리는 하나같이 심술궂은 날씨를 원망하며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에 서둘러 몸을 실었다. 이날 기장군 지역은 해가 비치는가 싶더니 이내 비가 내리길 되풀이했다. 바람도 종잡을 수 없었다.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마치 브리티시오픈에 나선 느낌이었지만 비 덕에 연습라운드 때보다 그린이 부드러워져 버디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악천후 속에서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루키’ 이승연과 이소미(이상 20)가 펄펄 날았다. 올해 신인왕 포인트에선 조아연과 임희정(이상 19)에게 한참 뒤지지만 둘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국내 상금 랭킹 30명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20위의 이승연은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해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로 2위 그룹에 합류했다. 고진영을 비롯해 지난주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중국 상하이대회에서 승리 소식을 알린 대니얼 강(27·강효림), ‘신인왕’ 이정은(23)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6언더파 단독선두 이민지(23)에게 단 1타가 모자라는 타수다. 신인상 포인트 5위를 달리는 이승연은 “최근 샷감이 올라왔지만 오늘처럼 좋은 성적이 나올 줄은 몰랐다”면서 “잘 치겠다는 생각보다 큰 무대 경험을 쌓겠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고 우승권에 안착한 소감을 밝혔다. 데뷔 첫해인 올해 26경기에 나와 22차례나 컷을 통과한 그는 지난해 드림(2부)투어 상금왕 출신. 지난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LPGA 투어 출전이다.루키 레이스 4위에 올라 있는 이소미는 버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 2개로 4타를 줄인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승수는 없지만 최근 잇달아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준우승과 4위에 오르는 등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코스 난도가 높아 그린을 놓치지 않는 데 중점을 뒀고, 기회가 오면 버디를 잡자는 전략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한펀 전날 클럽하우스 앞에 게양된 태극기가 아래위 두 폭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명돼 이를 본 갤러리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골프장과 대회 측은 이날 새로 제작한 태극기를 게양했지만 거센 비로 젖는 바람에 허탈해하기도 했다. 부산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승연·이소미 돌풍…빗속 신데렐라 떴다

    이승연·이소미 돌풍…빗속 신데렐라 떴다

    공동 2위 이승연, 선두 이민지와 1타 차 루키 4위 이소미, 4언더 공동 6위 랭크 “허 참, 날씨가 열두 변덕을 부리네.” 국내 유일의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 대회장을 찾은 약 4000명의 갤러리는 하나같이 심술궂은 날씨를 원망하며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에 서둘러 몸을 실었다.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는 심모(51)씨는 “내가 사는 미국 중부 대평원에서 겪을 법한 날씨”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날 기장군 지역은 해가 비치는가 싶더니 이내 비가 내리길 되풀이했다. 바람도 종잡을 수 없었다.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마치 브리티시오픈에 나선 느낌이었지만 비 덕에 연습라운드 때보다 그린이 부드러워져 버디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악천후 속에서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루키’ 이승연과 이소미(이상 20)가 펄펄 날았다. 올해 신인왕 포인트에선 조아연과 임희정(이상 19)에게 한참 뒤지지만 둘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국내 상금 랭킹 30명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20위의 이승연은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해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로 2위 그룹에 합류했다. 고진영을 비롯해 지난주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중국 상하이대회에서 승리 소식을 알린 대니얼 강(27·강효림), ‘신인왕’ 이정은(23)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6언더파 단독선두 이민지(23)에게 단 1타가 모자라는 타수다.  신인상 포인트 5위를 달리는 이승연은 “최근 샷감이 올라왔지만 오늘처럼 좋은 성적이 나올 줄은 몰랐다”면서 “잘 치겠다는 생각보다 큰 무대 경험을 쌓겠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고 우승권에 안착한 소감을 밝혔다. 데뷔 첫해인 올해 26경기에 나와 22차례나 컷을 통과한 그는 지난해 드림(2부)투어 상금왕 출신. 지난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LPGA 투어 출전이다. 루키 레이스 4위에 올라 있는 이소미는 보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 2개로 4타를 줄인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승수는 없지만 최근 잇달아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준우승과 4위에 오르는 등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코스 난도가 높아 그린을 놓치지 않는 데 중점을 뒀고, 기회가 오면 버디를 잡자는 전략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한펀 전날 클럽하우스 앞에 게양된 태극기가 아래위 두 폭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명돼 이를 본 갤러리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골프장과 대회 측은 이날 새로 제작한 태극기를 게양했지만 거센 비로 젖는 바람에 허탈해하기도 했다.  부산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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