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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전역 전날 몰카범 잡았다...제압 후 경찰에 인계

    김민석, 전역 전날 몰카범 잡았다...제압 후 경찰에 인계

    배우 김민석이 전역 전날 몰카법은 잡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석이 말년 휴가 기간이었던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있는 발견하고 직접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당시 전역을 하루 남기고 있던 김민석은 현장에서 몰카범을 발견하자마자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인계했다. 특히 그가 군 복무 중 디지털 성착취물 팬데믹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는 게 재조명되면서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석은 당초 2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 방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성. 군 생활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팬 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선물도 정말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JTBC ‘청춘시대2’,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등 공공의료 확충 권고안 경남도에 전달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등 공공의료 확충 권고안 경남도에 전달

    경남도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협의회’가 21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와 연석회의를 잇따라 열고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정책권고안’을 확정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전달했다.정책권고안은 100명의 도민참여단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4차례에 걸쳐 토론해 도출한 합의문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권고안에는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신설 공공병원 후보지 3곳 제안, 도민참여단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민관협력기구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공론화협의회는 공공병원 신설 후보지로 진주시 옛 예하초등학교,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 주차장 일원,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산27-1 일대를 선정했다. 공론화협의회는 이날 연석회의에 이어 정책권고안 전달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정백근 운영위원장은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숙의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는 분들이 많았다”며 “그 과정을 함께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는 “권고안은 경남도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민관협력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이번 공론화 과정은 민주성, 투명성, 공정성이 현장에서 잘 구현된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모델이다”고 말했다. 도는 정책권고안을 보건행정과를 비롯한 관련부서에서 예산과 법령 등 검토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권영희·박순규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지난 20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을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운영위원회는 시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조율하며 의회 운영 방향과 일정을 협의·결정하는 상임위원회이다. 또한 의회사무처를 비롯해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영희 부위원장은 “의회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전문성을 가지신 김정태 위원장님을 모시고 각 위원회를 대표해서 오신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조정하면서, 110명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순규 부위원장은 “김정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협치하고 또한 충분히 의논하면서 후반기 운영위원회가 전체 시의회를 잘 끌어가도록 여러모로 도움도 드리고 도움도 받으며 재밌게 신명 나게 일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정태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희, 박순규 부위원장, 김경우, 김호평, 송아량, 송재혁, 여명, 이호대, 정재웅, 정진술, 최영주, 추승우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보건대 이영은 교수,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수상

    대구보건대 이영은 교수,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수상

    대구보건대 치위생과 이영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3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 ‘Effect of xylitol on dental caries prevention : a literature review(자일리톨의 치아우식 예방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은 한국치위생학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추천받아 보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일리톨은 현재 치아우식 예방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감미료다. 구강건강을 위해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예방효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이번 논문은 국내외 임상연구 내용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자일리톨이 효과적으로 치아우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분석한 완성도 높은 연구로 평가받았다. 이영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자일리톨의 예방효과에 대해 검증하고, 이를 적기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공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초예방치의학에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과학기술 분야 학회에서 한 해 동안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과학기술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한 과학기술자에게 수여된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취업브리지사업단(단장 김영진)은 지난 9일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시상식 및 상반기 간담회에서 ㈜KOG와 게임콘텐츠스쿨 강다은 학생이 각각 우수기업,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현재 청강대학교가 교육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과 기업은 학생들에게 졸업 전 10개월 간 산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의 실무능력과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청강대 취업브리지사업단 김영진 단장은 “우리 대학의 경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KOG를 비롯한 산업체의 관심과 학생들의 열정적 참여를 통해 현장실습 종료 후 80퍼센트 이상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이날 우수 기업상을 수상한 게임업체 ㈜KOG의 이종원 대표이사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5개월의 시간 동안 실무자들과 현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기업은 연계된 우수인재들을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학생들의 희망찬 활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6년 개교한 국내 최초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뮤지컬 등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성천상에 ‘아프리카서 30년 봉사’ 백영심 간호사

    올해 성천상에 ‘아프리카서 30년 봉사’ 백영심 간호사

    아프리카에서 30년째 의료봉사로 헌신한 말라위 대양누가병원의 백영심(57) 간호사가 제8회 성천상 수상자로 뽑혔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여덟 번째 성천상 수상자로 백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호사가 성천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백 간호사는 1984년 제주 한라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부속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27세였던 1990년 의료봉사의 삶을 결심한 뒤 아프리카로 떠났다. 첫해에는 케냐에서 마사이족을 위한 의료봉사를 하다가 1994년 케냐보다 사정이 더 좋지 않은 말라위로 향했다. 말라위에서 이동 진료 차량으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한 기업인의 도움을 받아 연간 20만명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양누가병원을 설립했다. 말라위 정부와 협력해 에이즈 예방과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간호대학을 설립하는 데도 기여했다. 백 간호사는 “간호를 삶의 전부로 생각하고 살아온 것뿐”이라며 “코로나19로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의 간호사들을 비롯해 말라위의 의료진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 존중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보살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열악한 나라에 건너가 의료 인프라를 정착시킨 백 간호사의 헌신적 삶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 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서울 서초동 JW중외제약 본사에서 열린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클럽 중심·재능기부 활성화… 신세대 회원 늘려 옛 명성 찾을 것”

    “클럽 중심·재능기부 활성화… 신세대 회원 늘려 옛 명성 찾을 것”

    “우리도 어렵지만 항상 더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라이온스클럽의 근본은 ‘봉사’입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취임했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긍심을 갖고 국내는 물론 해외 봉사활동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 강남)지구가 지난 1일 양주환(63·엠엑스종합건설 대표이사) 총재 취임 후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섰다. 우선 클럽 중심, 재능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을 장려해 존경받는 신세대들의 가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양 총재는 라이온스클럽이 설립된 지 오래돼 연령차가 큰 회원 간 소통에 역점을 둬 조직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미국의 멜빈 존스(1879~1961)가 성공한 사업가들의 추진력과 야망, 재능을 지역사회와 인류 복지증진을 위해 쏟을 것을 역설하며 1917년 조직했다. 현재 215개 국가 745개 지구에 4만 8300여개 클럽이 있으며 회원은 142만여명이다. 4월 현재 국내에서는 21개 지구, 2058개 클럽에서 약 8만명이 활동한다. 354-D지구에는 204개 클럽이 있고 68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세계 3위 규모 지구본부로, 해외봉사·재해재난구호·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선다. “어려울 때 나보다 더 어려운 곳을 살펴보는 게 진정한 봉사”라며 봉사를 거듭 강조하는 양 총재로부터 20일 봉사활동 계획과 체질개선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소감과 2020~2021 회기 총재 주제를 ‘클럽과 함께하며 자긍심을 찾자’로 정한 이유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자긍심을 갖고 봉사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 내가 1991년에 입회할 당시는 라이온스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했다. 그러나 요즘은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 라이온스 창시자가 입회조건을 ‘지역에서 성공한 사람, 지역에서 존경받는 사람으로 하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게 어느 정도 되면 입회하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다 보니 자긍심도 떨어지는 거 같다. 존경받는 사람이 입회하면 주위에 몇 분이 더 가입하고,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이 입회를 하면 3명이 탈퇴한다. 클럽이 융성해야 지구도 발전한다. 먼저 클럽을 적극 지원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에서 이렇게 주제를 선정했다.” -그동안 지구 위주 봉사에 역점을 두다 보니 지구 산하 204개 클럽은 회원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극복 방안은. “지구 조직도를 보면 총재 산하에 지역부총재 26명이 있고, 그 밑에 지대위원장들이 8개 클럽씩 맡아 1년 회기를 시작한다. 지역부총재의 권한을 강화해 클럽의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고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하겠다. 봉사를 많이 하는 클럽이 있는가 하면 재정이 어려워 봉사를 제대로 못 하는 클럽이 있다. 재능기부도 봉사다.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재능기부도 활성화한다면 라이온들의 자긍심이 높아지면서 회원 수도 늘어날 것으로 믿는다.” ●클럽지원팀, 기구 신설해 핵심공약 진행 -회원 감소 현상은 JC나 로터리클럽 등 다른 봉사단체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신세대가 라이온스 정신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려면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다. 우리 라이온스클럽은 봉사 실적으로는 480여개 봉사단체 중 1위에 있는 게 사실이다. 30년 전 서울 서초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할 때 충남 홍성으로 의료봉사를 갔는데 1박 2일 쉴 틈 없이 라이온스 조끼를 입고 재능기부로 봉사를 하고 난 원동력으로 지금까지 왔다. 물질적 봉사만 하면 가슴으로 느끼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능기부도 활성화시키려고 한다. 3대3대3 회원 확장운동(30대 30%, 40대 30%, 50대 30%)이 그 대안이다.” -핵심공약은 어떻게 완성해 나가나. “이미 회기가 시작하기 전에 클럽지원팀은 라이온스 연수원에 기구를 신설해서 준비했다. 나머지 역점사업도 총재단과 집행부, 지역부총재, 지대위원장, 연수원 36개 분과별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다듬고 있다. 1년 회기 동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매주 매월 분기별로 확인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지구의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현해 나갈 계획인가. “지구본부 차원에서 해외봉사 2건과 국내봉사를 하는데, 해외봉사가 코로나19로 곤란한 상황이다. 거의 날마다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상대편 정부와 소통하고 있으나 난감하다. 해외봉사 중 1건은 태국과 미얀마 접경지역에 학교 건물을 신축해 주는 사업이다. 500여명씩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소수민족의 어린이들이 30㎞ 떨어진 학교를 걸어서 다니는데 어려움이 많다. 너무 멀어서 학교에서 잠자는 경우도 많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건물이 우리나라 1950년대 수준도 안 된다. 학교를 새로 지어주기로 하고 학교 이름을 가칭 ‘아리랑초등학교’로 정했다. 태국 경찰청장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에서도 학교 지어주기 봉사를 했고, 특히 베트남 오지마을에는 120채의 주택을 새로 지어 입주시켰다.”●도움받던 나라에서 이젠 우리가 돌려줘야 -해외 봉사에 큰 기금을 내놓는 이유는. “우리나라도 한국전쟁 후 해외에서 옥수수죽·옥수수빵·구충제 등을 많이 지원받았는데 국제라이온스재단(LCIF)이 지원한 사실을 클럽에 가입한 후에야 알았다. 이제 국민소득 3만 달러에 진입한 우리가 돌려줘야 한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1달러짜리 홍역주사 한 대면 생명을 구한다. 우리 354-D지구에서 홍역주사 기부에 연간 140만 달러를 지원해 215개국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우리도 어렵지만 항상 더 어려운 곳이 있다.” -새로운 국내 봉사활동을 소개해 달라. “올해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아동돕기가 있다. 호적상 부모가 있어 수혜를 못 받는 어린이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지구에서 추진 중인 가장 자랑스러운 사업은. “2004년 4월 서초문화예술공원 맞은편에 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을 세웠다. 매년 서울 경기지역 1만명 전후 어린이들에게 무료 교통안전 교육을 한다. 2008년 9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안전교육도 한다. 이 교육원은 한국 라이온스 봉사사업의 역사에 대표적 성공 사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교통사고 1위, 어린이교통사고 사망률 1위의 오명을 벗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 교육장 개원 이후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현저히 감소했으며, 전무한 해도 있었다고 한다.”-라이온스클럽 활동이 인생에 미친 영향을 꼽는다면. “돈을 많이 벌어 봉사단체에 가입한 게 아니라, 어릴 적 내가 태어난 시골에서 수혜를 받은 적이 있어 봉사대열에 합류했다. 사업이 어려울 때도 변함없이 봉사에 참여해 왔고, 자랑스러운 마음은 변함이 없다. 어려울 때 나보다 더 어려운 곳을 살펴보는 게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 ●사무국 직원·회원들 복지에도 신경 쓰겠다 -향후 지구 발전을 위한 계획 및 각오는. “지금은 잔잔한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 인사규정을 개선해 사무국 가족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노력하고, 상벌제도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도 있다.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재정이 어려운 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구본부에 있는 복지시설 및 회의장소를 제공하는 등 사무국 직원과 회원들의 복지에도 신경을 쓰겠다. ‘어려운 곳에 라이온스가 있다’는 사실을 순수한 봉사로 증명해 보이겠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양주환 총재는 ▲1957년 전북 남원 ▲서울 서초라이온스클럽 입회(1991) ▲클럽 회장(1998) ▲지대위원장(2007~2008) ▲지역 부총재(2012~2013) ▲지구 감사(2014~2015) ▲지구 자문위원(2015~2016) ▲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장(2016~2017) ▲서울 강남지구 제2부총재(2018) ▲지구 제1부총재(2019) ▲총재(2020~ )
  • 올해 지리산문학상 수상자 김참 시인 선정, 상금 1000만원

    올해 지리산문학상 수상자 김참 시인 선정, 상금 1000만원

    지리산문학회와 계간 ‘시산맥’은 올해 제15회 지리산문학상 심사결과 김참(47)시인의 작품 ‘거미와 나’ 등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지리산문학상은 계간 ‘시산맥’과 지리산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문학상이다. 시상 전년도에 발표된 기성 시인들의 작품 및 시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준다. 최문자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기린’을 포함한 7편의 김 시인 시가 일관되게 시적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감을 보여준다”며 “시에서든 삶에서든 무엇을 얘기하기보다는 어떻게 얘기하는가가 중요한 문제로 그런 부분을 고려해 김 시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심사배경을 설명했다. 김참 시인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9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 ‘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림을 그려요’ 등이 있다. 저서로 ‘현대시와 이상향’이 있고 현대시동인상, 김달진젊은시인상 등을 받았다. 올해 지리산문학상과 함께 공모한 제15회 최치원신인문학상 당선작은 통영출신 정성원(43) 시인의 ‘안개제조공장 굴뚝에 사는 소녀를 아니?’ 등 5편이 뽑혔다.최치원신인문학상 수상자 정성원 시인은 글도리깨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수상으로 계간 ‘시산맥’ 등단자로 인정된다. 두 문학상 심사는 최문자·홍일표·조정인 시인 등이 맡았다. 올해 수상작품과 수상소감, 심사평 등은 계간 ‘시산맥’ 가을호와 ‘지리산문학’ 동인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리산문학상과 최치원신인문학상 시상은 오는 10월 31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15회 지리산문학제때 한다. 지리산문학제를 주관하는 지리산문학회는 올해로 결성 58년을 맞는 동인회로 해마다 ‘지리산문학’ 동인지를 발행하며 함양과 지리산지역을 중심으로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병우, 정태화, 권갑점, 박철 등의 시인과 노가원, 곽성근 작가, 정종화 동화작가, 박환일 문학평론가 등을 배출했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양준혁, 직접 전한 결혼 소감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양준혁, 직접 전한 결혼 소감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51)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일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며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약 10년 동안 그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밝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준다. 소위 ‘케미’가 잘 맞아 행복하게 서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도 양준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다음화 예고편에서는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직접 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시장실 25시’ 2탄 출간

    허석 순천시장, ‘시장실 25시’ 2탄 출간

    “민원이 많다는 것은 똑 같지만 걸음마 수준이었던 1년차와 2년차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이 ‘민선7기 2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시장실 25시’ 2탄을 발간했다. 지난해 초임 단체장으로 취임 1년 동안 느낀 점을 출판한 ‘시장실 25시’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다. 140쪽 분량으로 칼럼 등 47가지 내용이 실려있다. 허 시장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숱한 목민관들 처럼 내 이야기도 훗날 누군가에게는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책을 낸 동기를 밝혔다. 그는 “열정이 높은 1년차는 업무파악을 하면서 공약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신없이 지나갔다”면서 “2년차는 순천의 큰 그림을 그린 기간으로 미래를 구상할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고 취임 2년차 소감을 전했다.책에는 시민들과 함께 한 감동의 시간, 코로나19로 긴급했던 순간 등이 진솔하게 적혀있다. 시민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김치 40여t을 담가 70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준 김장대축제의 감흥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 사상 최다 태풍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했던 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 들려 격려했던 이야기 등도 눈길을 끈다. 자원 봉사자 80여명이 힘을 보탠 권분운동에 대한 고마움 등 시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애환도 담겨있다. 가족들 동의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 식구들의 웃음 띤 항의를 받는 등 단체장이전에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얘기도 재미를 준다. 정치인으로서는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잘 몰라보는 천부적 재능(?) 때문에 오해를 자주 사는 등 지난 1년 동안 시정을 펼치면서 느낀 크고 작은 일들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허 시장은 “반환점을 돌면서도 여전히 ‘새로운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며 “이 다짐이 끝까지 갈수 있도록 더욱 더 낮은 곳으로 임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책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시장답게 인쇄용지를 그린라이트 100g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월드피플+] 27년간 접힌 채 살았던 中 ‘폴딩맨’, 수술 후 인생역전 (영상)

    [월드피플+] 27년간 접힌 채 살았던 中 ‘폴딩맨’, 수술 후 인생역전 (영상)

    질병을 제때 치료하지 못한 탓에 27년간 상체를 완전히 구부린 채 살아야 했던 중국의 40대 남성이 수술로 새 삶을 시작했다. 일명 ‘폴딩맨’(folding man)으로 불린 남성 리화(46)는 27년 전인 19세 당시,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은 후부터 상체가 서서히 굽기 시작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적으로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적인 척추관절병 중 하나다. 진단 이후부터 리 씨의 상체는 점차 구부러지기 시작했고, 10여 년 전부터는 상체가 완전히 접힌 채 불편한 삶을 살아야 했다. 허리가 점차 굳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이마가 무릎에 닿을 정도까지 구부러졌지만 경제적 사정이 열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허리를 바로 펴지 못하는데다 머리가 거꾸러진 상태였기 때문에 걷고 입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어머니의 간병을 받았지만 머리와 무릎의 틈이 고작 1.9㎝에 불과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지난해 인생을 바꿀만한 기회를 얻었다. 광둥성 선전시의 한 병원이 그에게 수술을 제안했고, 리 씨와 어머니는 고향인 후난성 남부에서 멀리 떨어진 선전까지 이동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지난해 6월, 선전시의 한 병원 의료진은 구부러진 그의 척추를 바로 세우는 수술을 진행했다. 척추 사이에 죽은 신경들을 제거하고, 척추부터 허리와 가슴, 목에 이르기까지 직립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형물을 장착하는 큰 수술이었다. 세 차례의 수술이 끝난 지난해 9월, 리 씨는 26년 만에 처음으로 몸을 완전히 편 채 누울 수 있었다. 부가적인 수술과 치료가 이어졌고, 마지막 수술을 끝으로 그는 앞을 바라본 채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최근 공개된 영상은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걷는 훈련을 하는 리 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지 의료진은 “비록 수십 년간 제대로 쓰지 못해 약해진 팔 근육도 재활하는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미 스스로 일어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덕분에 지난달 퇴원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현재 리 씨는 고향인 후난성으로 돌아가 작은 가게를 열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아직 치료와 재활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전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7년간 접힌 채 살았던 中 ‘폴딩맨’, 수술로 허리 펴고 새 삶 (영상)

    27년간 접힌 채 살았던 中 ‘폴딩맨’, 수술로 허리 펴고 새 삶 (영상)

    질병을 제때 치료하지 못한 탓에 27년간 상체를 완전히 구부린 채 살아야 했던 중국의 40대 남성이 수술로 새 삶을 시작했다. 일명 ‘폴딩맨’(folding man)으로 불린 남성 리화(46)는 27년 전인 19세 당시,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은 후부터 상체가 서서히 굽기 시작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적으로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적인 척추관절병 중 하나다. 진단 이후부터 리 씨의 상체는 점차 구부러지기 시작했고, 10여 년 전부터는 상체가 완전히 접힌 채 불편한 삶을 살아야 했다. 허리가 점차 굳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이마가 무릎에 닿을 정도까지 구부러졌지만 경제적 사정이 열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허리를 바로 펴지 못하는데다 머리가 거꾸러진 상태였기 때문에 걷고 입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어머니의 간병을 받았지만 머리와 무릎의 틈이 고작 1.9㎝에 불과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지난해 인생을 바꿀만한 기회를 얻었다. 광둥성 선전시의 한 병원이 그에게 수술을 제안했고, 리 씨와 어머니는 고향인 후난성 남부에서 멀리 떨어진 선전까지 이동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지난해 6월, 선전시의 한 병원 의료진은 구부러진 그의 척추를 바로 세우는 수술을 진행했다. 척추 사이에 죽은 신경들을 제거하고, 척추부터 허리와 가슴, 목에 이르기까지 직립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형물을 장착하는 큰 수술이었다. 세 차례의 수술이 끝난 지난해 9월, 리 씨는 26년 만에 처음으로 몸을 완전히 편 채 누울 수 있었다. 부가적인 수술과 치료가 이어졌고, 마지막 수술을 끝으로 그는 앞을 바라본 채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최근 공개된 영상은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걷는 훈련을 하는 리 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지 의료진은 “비록 수십 년간 제대로 쓰지 못해 약해진 팔 근육도 재활하는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미 스스로 일어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덕분에 지난달 퇴원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현재 리 씨는 고향인 후난성으로 돌아가 작은 가게를 열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아직 치료와 재활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전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진조크루, 장애인기업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 체결

    진조크루, 장애인기업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 체결

    세계적인 비보이팀 경기 부천의 진조크루가 함께하는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와 서울 은평구 효성 1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부받은 물건을 장애근로인들이 분류하고 가격표 붙이기·진열 등 과정을 통해 상품화해 판매 수익으로 급여를 제공하는 기업·시설이다. 김헌준 진조크루 대표는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던 분들께 굿윌스토어를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 상당수의 의류 및 기타 제품들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한 진조크루는 홍보대사로도 위촉받아 앞으로 건강한 기증 문화 정착 및 장애인과 함께 하나되는 문화공유 이벤트 기획 등 장애인 인식개선과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족쇄’ 풀린 이재명, 이낙연 원톱체제 흔들고 대권행보 나설 듯

    ‘족쇄’ 풀린 이재명, 이낙연 원톱체제 흔들고 대권행보 나설 듯

    안희정·박원순 등 낙마로 존재감 더 커져최근 李의원과 지지율 격차 한 자릿수로 과제는 ‘구원’ 당내 친문 당원 지지 얻어야전대서 李 지지층, 김부겸 전략 지지 가능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사실상 무죄를 받으면서 차기 대권을 향하는 이 지사를 옭아매던 가장 큰 족쇄가 풀리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의 원톱 체제가 흔들리는 등 대권 구도가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지사는 판결 후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과 상식에 따라 인권의 최후의 보루로서 역할을 해 준 대법원에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는 “제가 가진 것이라고는 신념과 저 그리고 우리 지지자들”이라며 “공직자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공직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주권자가 정하는 것이어서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그다음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권자인 국민이 정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이 원한다면 대권에도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어 “다만 오물을 뒤집어쓴 상태여서 털어 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저로 인해 생긴 일이어서 특별한 원망은 없다”고도 말했다.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고비였던 이번 재판이 끝남에 따라 이 지사는 앞으로 거침없는 대권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이던 2017년 4월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3위에 오르며 잠룡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안 전 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경쟁자들이 낙마하며 이 지사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지사와 이 의원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기까지 했다. 서울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선 지지율 15.3%로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지사가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확실히 자리잡기 위해선 남은 과제가 적지 않다. 대중적 인기와 별개로, 정작 당내 경선을 뚫기 위해서는 친문(친문재인) 성향 당원들의 지지를 받아야만 한다. 친문 성향 당원들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 지사가 문 대통령을 공격한 이후 이 지사에게 완전히 등을 돌린 상태다. 이 지사와 가까운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통화에서 “재판 때문에 집중하지 못한 도정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게 경기도민과 국민에 대한 보답이라고 이 지사에게 조언했고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판결은 민주당의 8·29 전당대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권에 도전하는 이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을 놓고 이 지사 지지층은 전략적으로 김 전 의원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재명 “일에만 전념하겠다...내 역할 국민이 정하는 것”

    이재명 “일에만 전념하겠다...내 역할 국민이 정하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법과 상식에 따라서 인권의 최후 보루로서의 역할을 해 주신 대법원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대법원 판결 직후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지사로서 맡겨진 일을 충실히 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알고, 지금까지 한 것처럼 도정에 더 충실하게 일해서 도민의 삶과 경기도 발전을 이끄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대선주자 여론조사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이낙연 의원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인품도 훌륭하고 역량도 뛰어난 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저도 민주당의 식구이고 당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의원님 하시는 일 옆에서 적극 협조하고 함께 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자 하시는 일, 또 민주당이 지향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가진 것이라곤 신념과 저 자신, 우리 지지자들이신데 제가 정치적 조직도, 계보도, 지연도, 학연도 없는 외톨이이긴 하나 국민들께서 기대를 가져주시는 것은 지금까지 맡겨진 시장으로서의 역할, 도지사로서의 역할을 조금은 잘했다는 성과의 결과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공직자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맡긴 국민들 주권자께서 정하는 것이다”며 “이미 제게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역시 우리 주권자인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들께서 정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재판을 받아온 심경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적 자산이 없는 변방장수여서 어려움 겪은 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그런 이유조차 제 부덕의 소치이고 저로 인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감정은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정치라는 것 때문에 제가 고통받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 일과 무관한 우리 가족들이 저로 인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만 오물을 뒤집어 쓴 상태이기 때문에 털어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뒤집어쓴 이 상태에서 제게 주어진 역할 충실히 하려고 한다. 다 저로 인해서 생긴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원망은 없다”라고도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무죄취지 파기환송’…여야 엇갈린 반응(종합)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무죄취지 파기환송’…여야 엇갈린 반응(종합)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가운데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판결을 환영한다”며 “이 지사는 지역경제, 서민 주거 안정, 청년 기본소득 강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으로 도정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며 “민주당은 이 지사의 도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는 것이 마땅하나, 오늘 판결이 법과 법관의 양심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인지 여전히 의문”이라며 “법리적으로는 무죄여도 정치적으로는 유죄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산, 서울에 이어 경기도까지는 ‘수장 공백’ 사태가 오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이재명 지사도 무죄취지 판결이 난 만큼 경기도민을 위한 도정에 매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판결 취지를 보면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그 사람이 거짓말한 것까지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됐다. 또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에서 ‘친형을 강제입원 시키려고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도 받았다. 대법 “형 강제입원 관련 사실 부인 ‘공표’로 볼 수 없어”“TV 토론 발언, 시간제한·즉흥성 등으로 명확성에 한계” 1·2심은 모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1·2심 판단이 갈렸다. 1심은 무죄로 봤지만 2심은 유죄로 보고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대법원 재판부는 이 지사의 발언이 일부 관련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 이 지사의 발언은 상대 후보자의 의혹 제기에 대한 답변·해명에 해당하며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하는 ‘공표’ 행위가 아니라고 봤다. TV 토론회의 발언이 준비된 연설과 달리 시간제한과 즉흥성 등으로 명확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재판부는 “토론과정의 모든 정치적 표현에 대해 일률적으로 엄격한 법적 책임을 부과한다면 활발한 토론을 하기 어렵다”며 사후적으로 개별 발언을 분석하기보다는 당시의 토론 상황과 전체 맥락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이 지사는 이날 대법원 판결 직후 페이스북에 ‘고맙습니다…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신 대법원에 감사드린다”며 “지금 여기서 숨 쉬는 것조차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달았다. 계속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 만큼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누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기도의회 운영위, 대변인·홍보기획관 업무보고로 후반기 회의 시작

    경기도의회 운영위, 대변인·홍보기획관 업무보고로 후반기 회의 시작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안산4)가 1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제34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의회사무처,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및 중앙협력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회의진행에 앞서 소영환(더불어민주당·고양7)·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의원이 후반기 운영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정승현 위원장을 비롯한 15명 의원들의 소감으로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개시하였다. 의원들은 광역 최대 지방의회로서 경기도의회가 원활한 의회의 운영과 적극적인 도민과의 소통, 자치분권 실현 등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미숙 부위원장은 “도의회를 배려하지 않은 정책홍보는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이 더욱 정교화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4)은 경기도민의 정체성과 소속감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경기도민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며, 이를 위해 대변인과 홍보기획관 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1)은 경기도가 의회와의 소통 없이 진행되는 사업이나 정책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하여 도-도의회의 보다 적극적인 사전협의를 통한 협업 채널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31개 시·군과의 홍보협력 ▲공정하고 중립성을 갖춘 객관적인 홍보 ▲잘못된 언론보도에 대한 철저한 대응 ▲홍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매체 개발 등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소영환 부위원장은 끝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매우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과 정책이 잘 계획되고 집행되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도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더욱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방법으로 도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효과 높은 홍보 방법에 대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희 경기도의원,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

    김경희 경기도의원,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과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김경호 위원장, 채신덕·김경희 부위원장이 광복회(광복회장 김원웅)로부터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6월에 있었던 제344회 정례회에서 ‘(가칭) 친일찬양금지법 제정 및 국립묘지법,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국회 정무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에 전달한 바 있다. (가칭) 친일찬양금지법은 일제와 친일을 미화하고, 독립유공자를 폄훼하거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및 일제 강제동원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 등을 처벌하는 법률이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7월 15일에 일제잔재 청산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역사정의실천정치인’ 선정기념패와 임시정부시대의 태극기를 전달했다. 선정기념패에는 정의, 견고함이라는 의미의 노각나무를 새겨 의미를 담았다. 김경희 부위원장은 “8100명 독립지사의 후손으로 구성된 광복회에서 주시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민족 없는 호국은 없다’는 말씀이 인상에 남는다. 친일잔재를 청산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호국일 것”이라며 “앞으로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언론인클럽 공로상 수상

    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언론인클럽 공로상 수상

    경기도의회 전반기 송한준 전 의장(더불어민주당·안산1)은 15일 경기문화재단에서 개최된 경기언론인클럽 창립 18주년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송 전 의장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기치를 걸고 거대여당체제, 코로나19 확산 등 각종 위기 속에서도 제10대 상반기 경기도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출범시켜 매일 코로나19 관련 현안을 챙기고, 적극적인 추경 예산 심의, 의회 일정 조정 및 집행부와 협력, 전국 최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마련으로 도민들이 신속히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 외에도 도민들의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142명 도의원의 전체 공약 4194건을 분야별로 분석하고 공약이 실현되는 책임정치를 모색했고, 정책토론회를 통한 지역중심 토론문화 정착,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구축 등 언론이 추구하는 소통의 가치를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전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공로패 수상은 경기도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도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와 준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경기도의회를 통해 1,370만 도민의 더 큰 행복이 실현되길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은 2003년부터 경기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지역 언론인에게 사명과 긍지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경기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집행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집행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군포4)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는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소관 부서별 현안과 핵심사업 등을 청취하고, 이어 위원들이 질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4일에 진행 된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공정국, 인권담당관실의 업무보고에서는 ▲자치분권 준비 ▲공무원 교육 역량 강화 ▲특별사법경찰관의 체납징수 현황과 도내 공정경제에 관한 계획 ▲경기도 인권 역량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15일은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안전관리실의 업무보고를 받고 ▲재난대응 태세 ▲국가직 전환에 따른 변경사항 ▲소방공무원 복리후생 등 사기진작 프로그램 ▲코로나19 대응현황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대비 계획 등을 보고 받으며 도민의 안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판수 위원장은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고 난 뒤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당선사례를 하였는데, 이를 위해서는 집행기관과 의회가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말하며, “오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민의 안전과 행복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자주 만나며 대화하자”고 업무보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14일에는 2년간 김 위원장을 도와 안전행정위원회를 이끌 부위원장으로, 최갑철(더불어민주당·부천8) 의원과 국중현(더불어민주당·안양6) 의원이 선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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