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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아내와 동명이인” 국가대표 데뷔 김건희가 받은 질문

    “윤석열 아내와 동명이인” 국가대표 데뷔 김건희가 받은 질문

    “‘그분’을 이기려면 엄청나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하” 지난 8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된 수원 삼성 공격수 김건희(26)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와 동명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파주NFC에서 취재진 앞에 서서 인터뷰하는 이 순간을 축구를 시작했을 적부터 수백 번, 수천 번 꿈꿔왔다”라는 김건희에게 ‘명성’이 가리는 점이 억울하지 않으냐는 농담 섞인 질문이 나왔고, 김건희는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김건희는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아니라 그분 기사만 나오니 가족들이 더 속상해하시더라”라며 “내가 잘해서 그분을 이기도록 하겠다”며 또 한 번 웃었다. 국가대표에 처음 소집된 선수에게 경기와 관련없는 질문을 한 것을 두고 축구 팬들은 해당 질문을 한 기자에 대해 비판했다. 김건희는 수원 U-18 팀인 매탄고등학교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거쳐 2016년 수원에 입단했다. 2021시즌 21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건희는 원톱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가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선발됐다. 김건희는 “벤투 감독님이 선호하는 ‘빌드업 축구’에서 내 장점을 보여줄 자신이 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팀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서 “이번이 첫 발탁이지만, 계속 부름을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이어 카타르 도하로 건너가 이라크와 6차전을 치른다.
  • ‘2021 한중 예술교류제’ 11일부터 열려

    ‘2021 한중 예술교류제’ 11일부터 열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1 한중 예술교류제: 치유·극복·상생, 서울&쓰촨의 예술로 이루다’가 오는 11일 오후 5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 로비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막한다. 이번 ‘2021 한중 예술교류제’는 지난해 서울시와 중국 산둥성이 함께한 ‘2020 중국현대미술 교류전-예술과 평화’에 이은 행사로, ‘치유, 극복, 상생’을 주제로 양국 음악과 미술 분야 예술가들의 공연과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한국과 중국의 예술, 문화,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술전시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에서 100여명의 한국과 중국 작가 작품이 전시되며, 애니메이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악연주회와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는 11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리며, 이어 오후 7시부터는 ‘한중 음악교류 공연’이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내년 2022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2021 한중 예술교류제’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예술로 치유, 극복하고 상생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시민·기업·시민단체 함께한 고양 탄소 감축…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대응 청사진 내놓다

    시민·기업·시민단체 함께한 고양 탄소 감축…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대응 청사진 내놓다

    “탄소 중립은 대부분 국가 차원에서 이뤄지는 ‘정치적 아젠다’ 입니다. 그러나 고양시가 모범사례를 제시하면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막식 기조연설을 하게 된 것이죠. 점점 더 무섭게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맞서 보다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초청받아 도시세션에서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과 시스템 전환’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돌아온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의 소감이다. 이 시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197개국이 참가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장은 최근 급격히 나타나는 기후변화에 따라 회의장 안팎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했다. 개막식에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기후변화 지구종말 시계는 자정 1분 전’이라고 비유했듯이 탄소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은 단 1초라도 더 이상 지체할 여유가 없다. 하지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이해 관계가 얽히면서 총회 전망은 어두운 상태였다. 미국이 협약에 재가입한 것은 다행이지만, 회의장 주변으로는 10만여명의 환경단체 회원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 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초청받아 개막식 기조연설을 하게 된 것은 고양시가 세계 각국 도시 중 탄소절감과 관련해 가장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었다. ‘탄소절감을 위해 대도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고양시가 적절한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는 셈이다. 이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각국 대도시들의 참여를 촉구하면서 고양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도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무려 75%를 쏟아내는 기후변화의 주범”이라면서 “거대도시가 기술개발이나 탄소거래 등으로 책임을 모면하려 한다면 기후불평등이 생기는 또 다른 원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처럼 산업계만이 아닌 시민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양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도시가 할 역할을 바로 정하고,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세계 각국 도시의 시장 등이 참석한 ‘도시세션’에서는 탄소감축을 위한 고양시의 정책 성과와 비전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고양시는 5개의 뉴딜사업과 국가 규모의 뉴타운사업이 예정돼 있는 인구 109만명의 전국 8대 도시”로 소개하면서 다른 기초단체 보다 2년 이상 앞서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계획과 기후변화대응조례 제정 사실을 전했다. 이어 “2021년 상반기 5만 4585t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전 영역 모두가 참여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고양시는 시민과 기업, 시민단체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인식 전환을 위해 ‘기후환경학교’를 개설해 주말마다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전문가 강의를 듣고 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고양지역 24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가 구성됐다. 이 시장은 고양시 정책의 또 다른 특징으로 “자연자원을 활용하고 더욱 확대해 온실가스 흡수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고양시는 전체 시 면적의 31.5%가 임야로 덮혀 있고, 도시구역의 77%가 녹지다. 개발행위허가 때 임야 훼손을 최대한 억제하고 도시개발사업 때는 녹지 의무확보 비율을 최대한 높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연간 7490t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장항습지도 있다. 지난 5월 람사르습지로 등록해 도심 속 대규모 습지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고양나무권리선언문’도 선포했다. 나무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무와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다짐이다. 이 시장은 “탄소절감을 통한 기후위기대응은 한 국가, 한 도시만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고양시의 앞선 탄소절감 노력을 세계 각 도시들이 더 적극 공유할 수 있도록 2028년 총회를 고양시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예인 화가 중 최고가”…배우 윤송아 작품, 1억원에 팔렸다

    “연예인 화가 중 최고가”…배우 윤송아 작품, 1억원에 팔렸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노출 작품NFT BUSAN 2021서 1억원에 낙찰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그림이 1억원에 낙찰됐다. 윤송아의 그림은 배우 조인성,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노출돼 대중의 관심을 산 바 있다. 8일 미술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싸이클럽을 통해 출품한 윤송아의 낙타시리즈 중 ‘낙타와 달’, ‘낙타와 해’가 각각 1억원, 2000만원에 판매되며 ‘부산 NFT’ 역대 최고가 기록했다.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윤송아 작가는 “예술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하다”며 “예상치 않게 제 작품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만으로도 평생 그림을 그려갈 제게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송아의 출품작은 2014년 방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극중 등장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극중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로 등장한 배우 조인성이 집안 욕실에 걸린 그림을 가리키며 말하는 장면에서 나온 작품이다.이 작품은 인생의 여러 갈래에서 갈등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송아는 이 작품을 통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익대 서양화 전공한 윤송아, 아트테이너로 활약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를 비롯해 영화 ‘덕구’, ‘미쓰백’, ‘언니’, ‘내안의 그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동아TV ‘다이아몬드 호텔’에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작가로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는 등 아트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영상] 사우디의 달라진 여성 인권… “우리도 총 쏠 수 있어요”

    [영상] 사우디의 달라진 여성 인권… “우리도 총 쏠 수 있어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인권 수준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소개된 인물은 현지에서 총기 트레이너로 일하는 36세 여성 모나 알 쿠라이스다. 쿠라이스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사우디 곳곳으로 사냥 여행을 다녔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총기와 가까워지며 각별한 애정을 쌓았다. 하지만 그녀가 총기와 관련된 직장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여성 인권 후진국’으로 꼽히던 사우디는 2010년대 중반까지 야외 스포츠 경기장의 여성 출입을 금지하거나 여성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불허해왔다.  쿠라이스는 한때 자신의 꿈을 포기했지만, 여성 인권이 신장되면서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5년 전부터 정식으로 총기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사우디 및 해외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그녀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한 사격장에서 사격을 가르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10대 소년도 포함돼 있다. 쿠라이스는 “코치이자 사격장의 안전 장교로서 열정과 취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전에는 남성 전용이었던 이 어려운 분야에 더 많은 사우디 소녀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내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우디는 여성이 점차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나 역시 남성이 지배적인 환경에서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더 많은 여성과 소녀가 총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이것이 (여성에게 부정적인) 그들의 태도가 바뀌는데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내 꿈은 언젠가 올림픽에 (사격 선수로) 출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우디의 여성 인권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2018년에는 여성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면서 ‘지구상에서 여성이 운전할 수 없는 유일한 국가’라는 오명을 씻었다. 올해에는 사우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보안요원들이 메카를 지켰다. 여성은 남성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는 규율도 폐지됐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7월 메카를 홀로 찾게 된 사우디 여성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러한 조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정책인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빈 살만 왕세자가 개혁을 발표한 이후 사우디 당국은 2018년 여성의 운전과 축구경기장 입장을 허용했고, 이듬해에는 21세 이상 여성이 남성 없이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허용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사우디 여성 인권을 위해 힘써야 할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올해 7월 메카 성지순례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의 일부는 남성 보호자 동행을 조건으로 걸기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 임종국 서울시의원 “소외됨 없는 복지정책·제도 만들기 위해 최선”

    임종국 서울시의원 “소외됨 없는 복지정책·제도 만들기 위해 최선”

    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2)이 지난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대회장상(국회의원 남인순)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 장애인 편의, 동물보호, 청소년인권, 청년주거복지 등 다양한 복지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창신스마트봉제센터 건립사업 지원, 서울사랑상품권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천적인 복지정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의 삶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국 의원은 “사회복지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행복하고 안정된 바람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됨 없는 복지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심규순 경기도의원, ‘2021 통일걷기’ 행사 참석

    심규순 경기도의원, ‘2021 통일걷기’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민주·안양4)은 연천·파주 등 접경지역에서 열린 ‘2021 통일 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통일 걷기는 ‘평화와 통일, 멈출 수 없는 발걸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평화공존, 공동 번영을 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심규순 위원장과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비롯하여 여야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6개 조로 나뉘어 연천~철원 구간(63.1km), 철원 구간(53.9km), 철원~화천 구간(41.5km), 화천~양구 구간(47.3km), 양구~고성 구간(48.3km), 고성 구간(43.1km)을 이틀 간 걸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연천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27km를 함께 걷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DMZ 생태관광 지원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심 위원장은 “기나긴 DMZ 철책길을 따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하루 빨리 녹슨 철책선이 걷히고 한반도의 종전 선언과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4만보 이상 걸었다”고 말했다.
  • 김용연 서울시의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위해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김용연 서울시의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위해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4)은 지난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복지신문사상을 수상했다. 김용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및 유기동물 보호 등 서울시 복지증진을 위해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올해에는 노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연계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서울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는 장애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사 확대, 장애학생 학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제안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정진철 서울시의원,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정진철 서울시의원,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매년 시민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정 의원은 평소 활발한 지역 사회복지 활동과 더불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버스의 이용기준을 조례에 명시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도모함으로써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등의 활발한 정책지원과 입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대신해서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채유미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 위한 지원, 시민 복지증진 위해 노력”

    채유미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 위한 지원, 시민 복지증진 위해 노력”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이 지난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채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채 의원은 수상 후 “뜻깊은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 한다.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차별받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이영실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취약계층의 삶 보듬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이영실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취약계층의 삶 보듬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5일 열린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장관:권덕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영실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서울특별시 아동학대 예방·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부모가족의 지원을 위해 시장의 책무를 규정한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에도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사회복지 관련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영실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성흠제 서울시의원 “시민 모두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

    성흠제 서울시의원 “시민 모두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은평1·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제12회 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 주최로 지난 2003년부터 서울 시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기초단체 의원 및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성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천만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상황 전파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규정한 조례 개정안과 병역명문가에게 시에서 설치·운영하는 기관 또는 시설물의 사용료·입장료·수강료 등을 감면해 주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성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의원의 노력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시민 모두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나가사키 원폭 76년 만에 한인 위령비… 하늘도 울었다

    나가사키 원폭 76년 만에 한인 위령비… 하늘도 울었다

    ‘이 비는 원폭으로 인한 수난의 역사를 영원히 기억하고, 희생당한 동포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바치고자 하는 우리의 작은 증표입니다. 영령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희생된 한국인들을 위해 이 문구가 새겨진 위령비가 만들어지기까지 76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당시 총 사망자 수는 7만 4000명. 이 가운데 많게는 1만여명이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일본 나가사키시 원폭기념관 앞 평화공원에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제막식이 열렸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나가사키현본부가 나가사키시와 기나긴 협의를 한 지 27년 만의 일이다. 위령비 건립을 추진한 강성춘 건립위원장 겸 민단 나가사키현본부 단장과 여건이 민단중앙본부 단장, 강창일 주일대사, 이희석 주후쿠오카총영사, 무카이야마 무네코 나가사키시의회 공명당 대표 등 한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위령비가 세워진 의미를 되새겼다. 일본 고등학생 평화사절단은 평화와 추모의 의미로 1000마리의 종이학을 접어 위령비에 바쳤다. 원폭이 떨어졌던 그날을 기억하며 오전 11시 2분에 맞춰 묵념을 할 때 일부 참석자는 우산도 쓰지 않고 빗속에서 희생자를 추모했다. 위령비를 감싼 흰 천이 내려지자 3m 높이의 ‘한국인원폭희생자 위령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위령비는 당초 3.5m로 만들려고 했지만 시 당국이 반대해 3m가 됐다. 위령비 앞에는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각각 비문에 대한 안내문이 적혀 있었다. ‘태평양전쟁 말기에는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노동자, 군인 및 군무원으로 징용, 동원되는 사례가 증가하였고’라는 글귀가 있는데 이는 시 당국이 ‘강제 동원’이란 표현을 반대해 절충한 결과다. 강성춘 건립위원장은 “위령비의 형상, 비문의 내용 등 문화 및 견해차로 좀처럼 진전을 볼 수 없었다”며 “끈질기게 협의를 거듭해 한국인 동포의 손으로 염원하던 위령비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폭 피해자인 권순금(95) 할머니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이 기쁠 뿐”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원폭으로 여동생 두 명을 잃은 권 할머니는 건강 문제로 제막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전날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창일 주일대사는 추도사에서 평화공원에 다른 나라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비가 이미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한국인 위령비가 없었던 것에 대해 일본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주형, 10대 최초 ‘3관왕’…김비오는 2년여 만에 LG시그니처 우승

    김주형, 10대 최초 ‘3관왕’…김비오는 2년여 만에 LG시그니처 우승

    10대 돌풍의 주역 김주형이 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올 시즌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10대 선수가 상금·대상·평균타수 3관왕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올해 19세인 김주형은 데뷔 2년만에 대상과 상금, 평균타수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대세’임을 스스로 입증해 보였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김비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이날 대회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2위를 기록, 시즌 전체 대상포인트 5540점으로 기존 1위 박상현을 제치고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상금 부문도 총 7억 5493만원으로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전날까지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던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듯 했다. 이날 3위를 기록한 박은신(16언더파, 272타)과 공동 2위를 했다면 직전까지 대상포인트 1위였던 박상현에게 대상을 넘겨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주형은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켜내면서 결국 대상을 받아냈다. 박상현은 올 시즌 대상 포인트 5535점을 기록, 불과 5점 차이로 김주형에게 대상을 내줬다. 김주형은 이날 대상을 확정하면서 제네시스 차량 1대와 1억원의 보너스, 코리안투어 5년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9월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지난달 귀국한 김주형은 이날 경기 후 “대상과 상금왕을 모두 이뤄 기쁘다”며 “올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빨리 다시 미국(PGA)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 투어 데뷔 첫 해인 지난 시즌 프로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최연소 다승(18세 11개월)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존재감을 알렸던 김주형은 데뷔 두 해 만에 최연소 KPGA 대상과 상금왕 타이틀을 추가하며 한국 골프의 중심에 섰다. 김주형은 평균타수에서도 올 시즌 평균 69.16타로 1위를 기록해 3관왕을 차지했다. 대상, 상금, 평균타수 3관왕은 2009년 배상문 이후 12년만에 나온 기록이다.이날 우승을 차지한 김비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9타를 줄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 2019년 9월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이후 2년 2개월만에 통산 6승을 기록했다. 김비오는 “기쁘고 감격스럽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며 “아내와 두 딸, 가족과 후원·용품 회사 등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토] 김태희, 여전히 눈부신 ‘여신 미모’

    [포토] 김태희, 여전히 눈부신 ‘여신 미모’

    배우 김태희가 데뷔 무렵을 연상시키는 여전한 미모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결혼 후 두번의 출산을 겪었지만, 얼굴도 몸매도 완벽 그 자체였다. 김태희는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 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찾아서 한참 헤맸네요ㅠ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으면...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라며 인사했다.
  • 40년 만에 새 앨범 낸 아바, 영국서 판매 신기록 세웠다

    40년 만에 새 앨범 낸 아바, 영국서 판매 신기록 세웠다

    ‘맘마 미아’, ‘댄싱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스웨덴 출신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가 40년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5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아바는 이날 새 앨범 ‘보이지’(Voyage)를 발매한다. 1981년 11월 발매된 ‘더 비지터스’(The VIsitors) 이후 40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앨범에는 최근 발표된 싱글 ‘아이 스틸 해브 페이스 인 유’(I Still Have Faith in You)와 ‘돈 셧 미 다운’(Don’t Shut Me Down)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40년 만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열기도 뜨겁다. 지난 9월 새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뒤 영국에서는 3일 만에 앨범 초도 구매량이 8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초도 물량 기준으로 영국 내 신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유니버셜뮤직 측은 설명했다. 아바는 앨범 발매에 앞서 “1982년 봄에 휴식을 갖자고 했는데 이제 끝낼 때가 됐다고 모두 생각했다”며 “사실 이 앨범을 시작한 이유는 가장 특이하고 멋있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 봄 특별 제작된 런던 공연장에서 우리 멤버들도 관객들과 같이 좌석에 앉아 앨범을 듣고 즐길 예정이다. 이상하고 멋지지 않은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은 2022년 5월 27일 영국 런던 ‘아바 아레나’(ABBA arena)에서 열린다. 관심을 증명하듯 콘서트 날짜가 공개된 이후 불과 사흘 만에 티켓 25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는 앙네타 펠트스코그, 안니프리드 륑스타, 울바에우스, 안데르손 등 4명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1972년 결성해 1974년 ‘워털루’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활동 당시 4억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웠다. 1982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 “꿈을 이뤘어요!”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러시아

    “꿈을 이뤘어요!”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러시아

    “큰 충격입니다!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아요. 수년간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의 우승을 꿈꿔 왔어요. 드디어 꿈을 이뤘어요!” 우승팀의 리더 베라가 소감을 전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한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글로벌 최대 케이팝 커버댄스 축제인 ‘202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가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와 서울신문이 주최로 지난달 30일 낮 12시(현지 시간)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전세계 최고 수준의 케이팝 커버댄스 춤꾼들이 참가해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전세계 커버댄스팀들의 인기곡인 트와이스의 ‘알코올-프리’를 커버한 9인조 여성 커버팀 ‘뉴네이션’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본래 5명이 활동 중인데 트와이스의 곡이 너무 좋아서 멤버를 맞추기 위해 다른 팀으로 활동중인 친구들 4명의 도움을 받아 콜라보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위명재 주러시아한국문화원장은 “케이팝을 사랑하는 마음은 함께 즐기고 동참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케이팝을 즐기며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SF9 영빈은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사랑이 너무 감사하다”며 “응원하러 왔는데 되려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뒤이어 SF9 유태양은 “정말 수준 높은 실력의 춤들을 봤다. 참여해서 즐기는 분들 모두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따.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전세계 케이팝 팬들과 함께 뜨거운 교류의 무대를 즐기게 된다.
  • [서울광장] 초연결 시대, 요소수 파동의 교훈/박현갑 논설위원

    [서울광장] 초연결 시대, 요소수 파동의 교훈/박현갑 논설위원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즈(Lorenz E N)가 사용한 말로 나비 날갯짓 같은 작은 움직임이 태풍 같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다. 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가 중국에서 한국산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이어져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철수한 게 그러한 예다. 2008년 금융위기나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 한국이 세계 처음으로 인앱 결제 강제방지법을 만들면서 구글이나 애플을 움직인 것도 마찬가지다. 구글은 내년부터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앱 구독 서비스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15%로 줄이기로 했다. 최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동분서주하는 요소수 파동 조짐도 그렇다. 지난달 15일 중국이 한국으로의 요소수 수출을 통제하면서 파동이 일었다. 요소수는 석탄에서 추출하는 암모니아가 핵심 원료다. 경유 차량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바꿔 주는 성분으로 경유 차량에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질소산화물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필수품이다. 중국은 호주와의 무역갈등 끝에 호주산 발전용 석탄 수입을 금지하면서 요소수 수출을 막았다. 탄소감소 정책으로 인한 광산 폐쇄 조치와 맞물려 석탄 가격이 폭등하고 겨울철 난방에 대비한 연료용 석탄 물량 비축에 나서면서 나온 조치였다. 하지만 이 조치로 한국과 유럽 등에 물류대란 비상이 걸리는 나비효과가 생겨났다. 중국에서 규제 조치를 내린 지 보름 만인 지난달 중순부터 국내에서 요소수 파동이 본격화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10ℓ에 8000~9000원 하던 게 9만원, 10만원에 거래됐다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가격 폭등에 사재기 행위가 일어나면서 택배 차량의 운행 중단 등 물류대란 조짐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 요소수 시장은 97%가 중국 물량으로 해결되고 있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 수입하던 물량이 끊기면서 재고가 소진되고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유럽의 최대 요소수 기업인 슬로바키아의 두슬로는 지난달 21일 요소수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이탈리아에선 요소수 생산량의 60%를 책임지는 야라가 같은 달 13일 요소수 생산을 4주간 중단하면서 수송산업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유럽 화물차는 유럽연합이 정한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하려면 SCR을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정부에서 수입선 다변화, 저감장치 의무 한시 해제 등 대책을 추진한다. 대증 용법이다. 저감장치 의무 한시 해제는 디젤차의 질소산화물을 정화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것이다, 탄소중립 등 지구환경 보호 정책과 배치되는 반환경행위다. 시행을 앞둔 유류세 인하를 가져온 유가 폭등도 마찬가지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유가가 폭등하자 탄소중립을 한다면서도 유류세를 대폭 내리게 됐다. 석탄, 석유처럼 생존에 중요한 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일이다. 지금은 초연결사회다.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사람끼리, 사람과 데이터 간 등 모든 게 시공간을 넘나들며 연결돼 있다. 초연결사회는 경제에서 글로벌 가치사슬 체계를 토대로 한다. 제품 설계, 원재료와 부품 확보, 생산, 유통·판매가 특정 국가가 아닌 여러 나라의 분업으로 이뤄진다. 이 가치사슬은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으로 세계 경제를 성장시킨 원동력이 됐다. 기업들이 원가 경쟁력 확보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가치사슬을 찾으면서 제조 비용이 저렴한 중국이 전 세계의 생산 공장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이 가치사슬은 2년 전 중국에서 촉발된 코로나19로 붕괴됐다. 나비효과는 초연결사회에 더 위력적이다. 미국이나 영국의 코로나 재확산은 세계 차원의 백신 공급 확대 없이 일부 국가만의 백신 접종으로는 위기 극복이 어려움을 보여 준다. 물류대란이나 에너지대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탄소중립 정책이 불러온 나비효과다. 물류대란이 생겨도 미래 세대를 위해 기존 정책을 그대로 추진할 것인지,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나올 때까지 미룰 것인지 초연결사회에 걸맞은 거버넌스를 구축할 때다. 효율성만을 중시한 아웃소싱 전략과 별개로 핵심 부품 생산과 공급망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일론 머스크의 트윗 한 줄에 국내 가상화폐 시장이 출렁이는 게 현실이다. 요소수 파동은 우리의 국가 운영 시스템이 초연결 시대의 변화를 등한시한 채 산업화 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방증 같아 씁쓸하다.
  • 남아공 갤것, 인종차별 다룬 소설 ‘약속’으로 부커상 수상

    남아공 갤것, 인종차별 다룬 소설 ‘약속’으로 부커상 수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 데이먼 갤것(57)이 소설 ‘약속’(The Promise)으로 영미권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했다. 2019년까지 ‘맨부커상’으로 불리던 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 작품은 작가가 성장한 도시인 프리토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백인 가족의 이야기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흑인 차별 정책) 폐지 이후 40년간의 남아공 현대사를 한 백인 가족의 일대기 속에 녹여 냈다. 심사위원장인 마야 자사노프 하버드대 교수는 “읽을 때마다 책이 자라는 듯했다. 경제 서사와 함께 세대 갈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며 “충실한 삶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대 남아공에서 ‘약속’이 어떤 풍부한 비유적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한다”고 평가했다. 갤것은 이날 BBC 라디오와 뉴스채널로 중계된 시상식에서 “여기까지 참 오랜 세월이 걸렸다. 와 보니 내가 오면 안 될 자리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03년 ‘더 굿 닥터’, 2010년 ‘낯선 방에서’로 두 차례 부커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것은 이어 “아직 아프리카에서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와 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한 작가들, 그리고 아프리카를 대신해 이 상을 받겠다”며 “우리에게 계속 귀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 “평생 못 잊을 손맛” 제주서 낚시로 31kg 다금바리 잡아…판매가 ‘비밀’

    “평생 못 잊을 손맛” 제주서 낚시로 31kg 다금바리 잡아…판매가 ‘비밀’

    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31㎏에 달하는 대물 다금바리가 갯바위 낚시로 잡혀 화제다. 4일 서귀포시 동홍동 싱싱낚시에 따르면 회원 현관철(52)씨가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쯤 범섬 갯바위에서 길이 118㎝·무게 31㎏에 달하는 다금바리를 낚시로 잡아 올렸다. 낚시로 30㎏급 다금바리를 잡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씨는 “다금바리만 전문적으로 낚시한 지 6년 만에 가장 묵직한 손맛을 봤다”며 “이날 손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씨는 당시 거대 다금바리가 미끼를 문 것을 알았지만,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탓에 밀고당기기를 할 수 없었다. 현씨는 150㎏까지 버티는 낚싯줄을 믿고 무작정 줄을 끌어 올렸다. 하지만 낚싯대를 들어 올리는 것조차 버거워 손으로 낚싯줄을 10분 넘게 잡아당긴 끝에 다금바리를 겨우 갯바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당시 채비는 다금바리 낚싯대(MH대), 원줄 합사 30호, 목줄 나이론 100호, 낚싯바늘 남방강자 30호·쿠에 다금바리 바늘 2개를 사용했다. 미끼는 고등어의 새끼인 일명 ‘고돌이(25㎝)’를 이용했다.현씨는 “막상 다금바리를 뭍으로 끌어내 보니 정말 내가 잡은 것이 맞는지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크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다금바리는 잡힌 당일 싱싱낚시 수족관에 보관됐다가 현재는 도내 횟집에 판매된 상태다. 판매 대금은 비밀에 부쳐졌지만, 다금바리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맛이 좋아 높은 가격에 판매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 거대 다금바리는 50∼60명이 충분히 먹을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횟집 별로 다금바리는 대부분 ‘시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1㎏당 15만원에서 20만원까지 받고 있다. 현씨는 “다금바리는 부위마다 맛이 다르고, 혀와 입술까지 먹는 등 버리는 부위도 거의 없다”며 “또 1㎏, 3㎏, 5㎏짜리 맛이 다르며, 10㎏이 넘어가면 차원이 다른 맛이 난다고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금바리는 수심 100m∼140m 속 바위 사이에 서식하는 데다 개체 수가 많지 않아 쉽게 잡을 수 없고 그날그날 공급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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