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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 거리 가게 새롭게 바뀐다… 2026년까지 70개 설치

    노원 거리 가게 새롭게 바뀐다… 2026년까지 70개 설치

    서울 노원구의 거리 가게(노점)가 깔끔한 모습으로 새 단장한다. 노원구는 도시 미관과 거리 가게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원 혁신형 거리 가게’ 표준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21년부터 거리 가게 세부 디자인을 검토해왔다. 실제 거리 가게를 이용하게 될 운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와 수정 끝에 지난 5월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현재 4곳을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다. 노원 혁신형 거리 가게는 오렌지색과 미색으로 꾸며졌다. 크게 물품 판매형, 실내 영업형, 실외 영업형으로 나뉜다. 규격은 가로 2.5m, 세로 1.7m, 높이 2.4m로 내부에는 판매대, 간판, 일체형 에어컨, 가림막 등이 설치된다. 특히 거리 가게 박스 3면을 투명 소재로 제작해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노원 혁신형 거리 가게 1호의 운영자인 이모씨는 “예전 노점 박스는 너무 좁고 갑갑해 하루 종일 영업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새로운 박스는 설계 초기부터 운영자의 입장이 반영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며 “저렴한 노점 이미지가 아닌 길거리 명물로 바뀐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노원구 노점상 자립 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노점 박스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진 판매점을 비롯해 사주, 붕어빵 판매점, 뻥튀기 판매점을 설치했다. 구는 내년 1월 중 토스트 판매점과 사주 타로점의 거리 가게 박스를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2026년까지 새 디자인의 거리 가게 7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 혁신형 거리 가게를 통해 도시 미관을 살려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보행 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해요”…중랑구, 어르신 건강리더 간담회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해요”…중랑구, 어르신 건강리더 간담회

    서울 중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 건강리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하나로 운영되는 어르신 건강리더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활동한다. 걷기 활동 등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방문간호사와 영양사 등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지난 7일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어르신 건강리더 4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건강리더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활동 소감을 나눴다. 그리고 사업 결과 보고 내용과 건강리더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구에서 활동 중인 건강리더는 총 71명으로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중화2동, 묵1동, 망우본동, 신내1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는 내년부터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운영 지역을 12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확대되는 지역은 면목7동, 상봉1동, 망우3동, 신내2동이며 어르신 건강리더를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 건강리더들의 열정적인 활동 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중랑구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건강 돌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준수 “무모했던 ‘빨간머리’ 드라큘라…이번이 마지막일 것”

    김준수 “무모했던 ‘빨간머리’ 드라큘라…이번이 마지막일 것”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들 하는데, 김준수가 연기하는 ‘드라큘라’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빨간머리’다. 1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뮤지컬 배우 김준수(36)는 “이번이 빨간머리로 연기하는 마지막 드라큘라일 것”이라고 했다. 지난 6일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한국에선 2014년 초연 이후 곧 10주년을 맞는다. 한 시즌도 거르지 않고 무대에 오른 ‘샤큘’(시아준수+드라큘라)을 상징하는 건 그의 전매특허인 빨간머리. “피가 머리로 전이되는 듯한 그로테스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게 김준수의 말이다. “강렬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관리가 쉽지 않다. 5일마다 새로 염색해야 하고, 침구·소파도 빨갛게 물들더라. 이번에도 고민했지만, (염색) 안 하면 ‘초심 잃었다’고 할까 봐. 제작사에선 ‘처음부터 하지 말지’라며 핀잔도 준다. 다음에 드라큘라를 또 할진 모르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빨간머리다.”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400년간 한 여인을 기다리며 사랑한 남자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준수는 그저 연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사나 넘버(노래)의 흐름 등 작품 자체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면서 지금의 ‘드라큘라’를 완성했다고 한다. 드라큘라가 자신의 과거를 설명하는 ‘그녀’(She)가 대표적이다. 곡과 별도로 있는 드라큘라의 긴 대사를 곡의 일부로 삽입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드라큘라를 포함해 ‘엘’(데스노트), ‘토드’(엘리자벳)까지. 김준수의 유명한 배역들은 하나같이 ‘판타지적’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그는 특유의 카랑한 목소리와 함께 아이돌 출신으로 춤에 강점이 갖고 있다는 게 여기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성악만이 뮤지컬 발성의 기본이라는 인식은 이제 차츰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목소리가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굳이 변주를 주지 않아도 배우들 사이에서 목소리가 튀니까. 인간이 아닌 역할을 했을 때 그런 점으로 차별화가 되는 것 같다.” 2003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시작한 김준수는 올해로 꼭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는 “데뷔부터 올해까지, 군대 갔을 때 빼고는 정말 빼곡히 일한 것 같다”면서 “매년 콘서트를 열고 있는데, 그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기적이고 복 받은 사람이며, 앞으로도 대중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 “완벽한 엔딩” 안세영·서승재, BWF 올해의 선수 동반 수상

    “완벽한 엔딩” 안세영·서승재, BWF 올해의 선수 동반 수상

    안세영(21)과 서승재(26·이상 삼성생명)가 11일 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여자 선수상과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안세영은 평가 기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11차례 우승했다. 특히 올해 전영오픈, 세계개인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금메달을 모두 챙겼다. 안세영은 시상식에서 “고단한 한 해였지만 완벽한 엔딩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면서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채유정(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세계 3위, 강민혁(삼성생명)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선 세계 6위에 자리한 서승재는 세계개인선수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관왕에 올랐고 전영오픈 혼합복식 은메달과 항저우아시안게임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남자 복식 선수의 세계선수권 2관왕은 24년 만의 일이다. 서승재는 “저 혼자만이 아니라 파트너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면서 “예전에는 큰 무대에서 4강 이전에 탈락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저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24년 만에 연 혼성대회 100만 달러의 남녀 됐다

    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24년 만에 연 혼성대회 100만 달러의 남녀 됐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제이슨 데이(호주)와 호흡을 맞춰 24년 만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국프로골프(PGA) 혼성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고와 데이는 11일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 클럽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약 52억 6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한 두 선수는 브룩 헨더슨-코리 코너스(이상 캐나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나눠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PGA, LPGA 투어 선수들이 남녀 한 쌍으로 16개 팀을 이뤄 출전했다. PGA, LPGA 투어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혼성 대회는 1999년 열린 JC 페니 클래식 이후 무려 24년 만이다. 1라운드는 각자 샷을 한 뒤 공을 하나 골라 다음 샷을 치는 스크램블 방식, 2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졌다. 3라운드는 각자 티샷을 한 뒤 두 번째 샷부터 파트너의 공으로 플레이해 더 나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를 14언더파 58타 공동 4위로 시작한 고와 데이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노보기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23시즌 최고 성적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로 올해 우승이 없던 고는 이벤트 대회 트로피로 아쉬움을 달랬다. 고는 “대회를 보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며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앞으로 이 대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트너인 데이는 “고가 마지막에 나설 것이라고 알았기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가 없는 우승이었던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1루수 오스틴, LG 외인 첫 황금장갑 품었다

    1루수 오스틴, LG 외인 첫 황금장갑 품었다

    LG 트윈스 소속 외국인 선수로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은 오스틴 딘이 최다 득표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LG 캡틴 오지환은 최대 격전지인 유격수 부문을 쟁취했고, 두산 베어스 양의지는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오스틴은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효표 291표 중 271표(93.1%)를 받은 오스틴은 투수 부문을 수상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267표·91.8%)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경쟁자 kt wiz 박병호(12표·4.1%)와 두산 양석환(8표·2.7%)을 가볍게 제쳤다. LG 타자가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건 1994년 서용빈 이후 29년 만이다. 오스틴은 시즌 내내 기복 없는 활약으로 LG의 외국인 4번 타자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오스틴은 팀 동료 홍창기의 대리 소감 발표를 통해 “상을 받아 영광이다. 코칭스태프, 팀원, 가족 없이는 해낼 수 없는 일이었다”며 “LG를 대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내년이 벌써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격수 부문은 LG 오지환(154표·52.9%)에게 돌아갔다. KIA 타이거즈 박찬호(120표·41.2%)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2년 연속 수상했다. 오지환은 시상대에 올라 “2023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 준 염경엽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29년 만에 LG가 우승한 지금이 시작점이다. 내년에도 통합우승을 달성해서 왕조 시기를 누리겠다”고 말했다. 두산 양의지(214표·73.5%)는 LG 박동원(63표·21.6%)을 따돌리고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으면서 김동수(7회)를 넘어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2014~16, 2018~20, 2022~23)에 등극했다. 2021년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지명타자 부문도 한 차례 수상한 양의지는 이승엽 두산 감독(1루수 7회·지명타자 3회)의 통산 최다 10회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다. 245표(84.2%)를 휩쓴 홈런·타점왕 노시환(한화 이글스)도 생애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3루수 후보 LG 문보경(22표·7.6%), SSG 랜더스 최정(16표·5.5%)과 압도적인 차이였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59표·89.0%)은 2년 연속 2루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 부문은 LG 홍창기(258표· 88.7%),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185표·63.6%), NC 박건우(139표·47.8%)에게 돌아갔고 지명타자 부문은 타격왕 손아섭(255표·87.6%)이 수상했다.
  • 뷔·RM도 입대… BTS 이젠 ‘국방부 BTS’

    뷔·RM도 입대… BTS 이젠 ‘국방부 BTS’

    K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 소속 RM과 뷔가 11일 오후 동료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지민과 정국도 12일 육군에 입대한다. 진과 제이홉은 현재 군 복무 중이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어 BTS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BTS 완전체 활동 재개는 RM, 뷔, 지민, 정국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RM과 뷔가 입소하는 현장에는 현재 육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슈가까지 휴가를 내 현장을 찾았다. 뷔와 RM은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RM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잠시 동안 안녕”이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뷔도 전날 위버스를 통해 “아미(BTS 팬덤)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다”면서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왔다!’ 하고 나타나겠다”고 적었다. 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RM,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위버스에 올라온 RM의 글에 “어서 와. 군대는 처음이지?”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뷔의 글에는 “나 입대할 때는 영하 35도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겨우겨우 입영했는데 좋을 때 입영하네. 세상 좋아졌네”라며 군대 선임병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민과 정국은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는 육군 제5사단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BTS 멤버 가운데 3명이 같은 부대에서 생활하게 됐다. 경기 연천군에 있는 5사단, 일명 열쇠부대는 강원 철원군에서 경기 동두천시와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3번 국도 방어를 핵심 임무로 하는 최전방 부대다. 1948년 제5여단으로 창설된 뒤 6·25전쟁 당시 피의 능선 전투와 가칠봉 전투 등에 참가한 일명 ‘메이커 부대’ 가운데 하나다. 민간인들에게 개방하는 열쇠 전망대도 5사단이 관할한다.
  • 옥중 어머니 대신 노벨평화상 수상한 쌍둥이

    옥중 어머니 대신 노벨평화상 수상한 쌍둥이

    옥중의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를 대신해 쌍둥이 자녀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수도 오슬로 시청에서 키아나(17)와 알리 라흐마니에게 상과 함께 상금 11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 8380만원)를 전달했다. 주최 측은 두 남매 사이에 빈 의자를 놓아 그녀의 부재를 부각시켰다. 모하마디는 테헤란 에빈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13차례 체포됐고 다섯 번 유죄 판결을 받으며 형량이 31년에 이른다.이날 남매는 어머니의 수상 소감을 전달받아 프랑스어로 낭독했다. “나는 교도소의 높고 차가운 담 뒤에서 이 메시지를 쓰고 있다”고 시작하는 소감에는 “정부에 의한 히잡 강제 착용은 종교적인 의무도, 전통문화도 아닌 사회 전반에 권위와 복종을 유지하려는 수단일 뿐”이라며 “이란 젊은이들이 거리와 공공장소를 광범위한 시민 저항의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으로 촉발된 히잡 반대 시위를 언급한 것이다. 이어 “국민들이 끈기 있게 싸워 이란 정부의 압제와 권위주의를 이겨낼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남편이자 정치인인 타그니 라흐마니는 남매와 프랑스로 망명해 파리에서 지내고 있다. 라흐마니는 전날 영국 BBC 인터뷰에서 부인이 전에 자녀들에게 편지를 보내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을 용서해 주길 바란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했다. 이란 외무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모하마디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일부 유럽 국가의 반이란 정책과 간여주의에 따른 것이며 편향적”이라고 깎아내리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는 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의학, 경제학 등 다른 부문 노벨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 뷔·RM 이어 지민·정국도 입대… BTS 이젠 ‘국방부 BTS’

    뷔·RM 이어 지민·정국도 입대… BTS 이젠 ‘국방부 BTS’

    K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 소속 RM과 뷔가 11일 오후 동료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지민과 정국도 12일 육군에 입대한다. 진과 제이홉은 현재 군 복무 중이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어 BTS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12일 군에 입대하는 지민은 11일 오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빨리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머리를 깎고 나니까 실감이 났다”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지민은 “빨리 (군대를) 다녀와야 저희가 다 같이 (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빨라진다”고 덧붙였다. 이날 RM(김남준)과 뷔(김태형)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지민도 12일 정국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다. 지민은 “오늘 태형이 하고 남준이 형하고 입대하는 모습을 보고 왔다”며 “두 분은 웃으면서 ‘건강하게 잘하고 오겠다’고 이야기하고 들어갔다. 난 막 울고 그런 건 아니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지민은 입대 소감으로 “10년 혹은 11년 함께 하던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느낌”이라며 “여러분(팬)에 대한 고마움과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끼고 오겠다. 저는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민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에 이어 지난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로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지민과 정국은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는 육군 제5사단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BTS 멤버 가운데 3명이 같은 부대에서 생활하게 됐다. 경기 연천군에 있는 5사단, 일명 열쇠부대는 강원 철원군에서 경기 동두천시와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3번 국도 방어를 핵심 임무로 하는 최전방 부대다. 1948년 제5여단으로 창설된 뒤 6·25전쟁 당시 피의 능선 전투와 가칠봉 전투 등에 참가한 일명 ‘메이커 부대’ 가운데 하나다. 민간인들에게 개방하는 열쇠 전망대도 5사단이 관할한다.
  • ‘첫 LG 외인 수상’ 오스틴,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까지…양의지는 ‘포수 최다’ 등극

    ‘첫 LG 외인 수상’ 오스틴,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까지…양의지는 ‘포수 최다’ 등극

    LG 트윈스 소속 외국인 선수로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은 오스틴 딘이 최다 득표 주인공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LG의 캡틴 오지환은 최대 격전지인 유격수 부문을 쟁취했고, 두산 베어스 양의지는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로 KBO(한국야구위원회)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오스틴은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효표 291표 중 271표(93.1%)를 받은 오스틴은 투수 부문을 수상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267표·91.8%)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경쟁자 kt wiz 박병호(12표·4.1%)와 두산 양석환(8표·2.7%)을 가볍게 제쳤다. LG 타자가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건 1994년 서용빈 이후 29년 만이다. 오스틴은 정규시즌 139경기 163안타(리그 4위) 95타점(3위) 87득점(6위) 23홈런(3위) 타율 0.313(9위) 장타율 0.517(3위) 맹활약으로 LG의 외국인 4번 타자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오스틴은 팀 동료 홍창기의 대리 소감 발표를 통해 “상을 받아 영광이다. 코칭스태프, 팀원, 가족 없이는 해낼 수 없는 일이었다”며 “LG를 대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내년이 벌써 기대된다”고 밝혔다.유격수 부문은 LG 오지환(154표·52.9%)에게 돌아갔다. KIA 타이거즈 박찬호(120표·41.2%)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2년 연속 수상했다.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까지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지환은 시상대에 올라 “2023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 준 염경엽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29년 만에 LG가 우승한 지금이 시작점이다. 내년에도 통합우승을 달성해서 왕조 시기를 누리겠다”고 말했다. 양의지(214표·73.5%)는 LG 박동원(63표·21.6%)을 따돌리고 포수 부문 트로피를 받으면서 김동수의 7회를 넘어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2014~16, 2018~20, 2022~23)에 등극했다. 2021년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지명타자 부문도 한 차례 수상한 양의지는 이승엽 두산 감독(1루수 7회·지명타자 3회)의 골든글러브 통산 최다 10회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다. 양의지는 “골든글러브를 받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남은 야구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선배로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시즌에는 이승엽 감독님이 환호성을 지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하겠다”고 강조했다.245표(84.2%)를 휩쓴 홈런·타점왕 노시환(한화 이글스)도 생애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3루수 부문 후보 LG 문보경(22표·7.6%), SSG 랜더스 최정(16표·5.5%)과 압도적인 차이였다. 노시환은 “최정 선배님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올 시즌을 달렸다.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59표·89.0%)은 2년 연속 2루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 부문은 LG 홍창기(258표·88.7%),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185표·63.6%), NC 박건우(139표·47.8%)에게 돌아갔고, 지명타자 부문은 타격왕 손아섭(255표·87.6%)이 수상했다.
  • BTS ‘RM’ ‘뷔’ 입대…해외 팬 북적 “다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BTS ‘RM’ ‘뷔’ 입대…해외 팬 북적 “다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멤버가 탄 차량은 이날 오전 1시 15분쯤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를 통과했다. 검은색 카니발 차량 6대에 BTS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 등이 나눠탄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차에서 내리거나 차량 밖으로 얼굴을 내밀지 않고 곧바로 영내로 이동했다. 차량이 지나갈 때 경찰과 소속사 경호원들이 현장에 배치됐다. 육군훈련소 앞은 이날 아침부터 군경의 통제 인력, 취재진과 팬들로 북적거렸다. 훈련소 입구에 뷔의 얼굴과 팬들의 메시지가 래핑 된 대형버스가 주차돼 있었다. 차량이 나타나자 독일, 일본, 중국, 홍콩 등 훈련소를 찾아온 각국 팬들이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들과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입영날 훈련소에 찾아오는 것을 삼가달라는 당부했지만 팬들은 비가 오는데도 찾아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일부 팬은 차량이 훈련소로 들어가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서울 홍익대에 유학 중인 독일 국적의 달리아(23)는 “오빠들이 왜 군대에 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부디 몸 건강히 다녀왔으면 좋겠다”면서 “6년 전 BTS를 알고 난 이후로 오직 BTS를 위해 한국에 오려고 노력했다. 오늘 내가 여기 온 것을 BTS 멤버들이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부랴부랴 논산을 찾았다는 한 홍콩 팬은 “작년에도 콘서트를 보러 부산에 갔었다. 입대라는 큰일을 직접 배웅하고 싶었다”며 “오늘부터 멤버 전원이 전역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RM은 입영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뷔는 지난 5일 위버스 라이브에서 “설렌다”면서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군과 경찰은 많은 팬이 몰릴 것에 대비해 입영심사대 정문 옆으로 통제선을 설치하고 교통 관리에 나섰지만 다행히 소란은 없었다. 군 관계자는 “혼잡에 따른 불상사를 예방하려고 신병교육대 안으로는 입영 장병, 가족, 사전에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BTS는 오는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면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각각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RM, 뷔, 지민, 정국 등 BTS 멤버 4명은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이들이 제대하면 BTS 멤버들과 소속사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방탄소년단 이젠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

    방탄소년단 이젠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

    K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 소속 RM과 뷔가 11일 오후 동료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지민과 정국도 12일 육군에 입대한다. 진과 제이홉은 현재 군 복무 중이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BTS 전원이 국방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BTS 완전체 활동 재개는 RM, 뷔, 지민, 정국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RM과 뷔가 입소하는 현장에는 현재 육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슈가까지 휴가를 내고 현장을 찾았다. 뷔와 RM은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RM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잠시 동안 안녕”이라고 건넸다. 뷔도 전날 위버스를 통해 “아미(BTS 팬덤)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다”면서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왔다!’ 하고 나타나겠다”고 적었다. 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RM,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위버스에 올라온 RM의 글에 “어서 와. 군대는 처음이지?”라는 애정이 어린 댓글을 남겼다. 뷔의 글에는 “나 입대할 때는 영하 35도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겨우겨우 입영했는데 좋을 때 입영하네. 세상 좋아졌네”라며 군대 선임병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민과 정국은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는 육군 제5사단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BTS 멤버 가운데 3명이 같은 부대에서 생활하게 됐다. 경기 연천군에 있는 5사단, 일명 열쇠부대는 강원 철원군에서 경기 동두천시와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3번 국도 방어를 핵심 임무로 하는 최전방 부대다. 1948년 제5여단으로 창설된 뒤 6·25 전쟁 당시 피의 능선 전투와 가칠봉 전투 등에 참가한 일명 ‘메이커 부대’ 가운데 하나다. 민간인들에게 개방하는 열쇠 전망대도 5사단이 관할한다.
  • 고찬양 강서구의원의 ‘전세사기피해 지원 조례’, 2023년 법제처 우수조례 선정

    고찬양 강서구의원의 ‘전세사기피해 지원 조례’, 2023년 법제처 우수조례 선정

    강서구의회는 지난 8일 역대 최초로 법제처 선정 ‘2023년 우수조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제처 우수조례 표창은 1991년 강서구의회가 개원한 이후 최초로 수상하는 표창이다. 강서구의회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이하 전세사기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법제처에서는 본 조례에 대해 시의성 있는 정책 마련과 신속한 입법 등을 이유로 2023년 우수조례로 선정했다. 이 상은 1년간 제·개정된 조례 중 지방자치 입법에 모범이 되는 조례를 선정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전세사기피해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한 고찬양 의원(화곡1·2·8동, 더불어민주당)이 강서구의회를 대표해 수상했다. 고찬양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세사기라는 암담한 사회적 재난 속에서 피해자들을 구제하기에 법은 너무 멀리 있었고, 피해자들의 절박한 호소는 ‘전세사기피해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음에도 조례를 제정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입법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주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의원의 소명이자 책무이다.”며 “강서구의회의 존재 이유가 강서구민을 위한 것인 만큼 전세사기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찬양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지원조례의 피해지원책에 ‘소송 수행경비 지원’을 추가하는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안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해 지원책 다양화, 지원 대상 확대 등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공식 출범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공식 출범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예산·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제2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과 위원장단 선출 등을 위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관한 연구 활동을 2024년 11월 27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강남3)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해 재정전만을 밝게 하는 일이라며 “그 중심에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활동이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전체회의를 통해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에는 위원들 호선에 의해 이종태 의원(강동2)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에는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위원장이 지명한 김재진 의원(영등포1)과 금재덕 교수(서울시립대)가 선임됐다. 또한 효율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3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하고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심미경 의원(동대문2), 박춘선 의원(강동3), 김형재 의원(강남2)이 각각 선출됐다.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두 번째로 구성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서울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이종태)는 ▲시 및 시교육청 예·결산 및 주요 시책사업 재정 분석·연구 ▲지방재정 확충, 재정분권 및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개선 연구 ▲예산정책 관련 연구결과 논의를 위한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시의회 예산재정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분권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2023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

    김경 서울시의원, ‘2023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지자체 의정 대상&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의정대상 부문 광역단체 의정활동 부문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대한노인회중앙회, (사)서울시민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와 (SISA)대한뉴스의 주최·주관으로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협회, ㈜크린에이스, 리하트병원, 조은요양병원, 유기농신문, 금호메디컬, 케이티크린산업, 바이오맥스, 스테비아팜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운영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날카로운 통찰로 잘못된 시책을 지적,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시민의 편에서 대변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김 의원은 속한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뿐 아니라 위원회를 가리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분야를 공부하고 지적해 시민에게 받은 믿음에 몸소 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최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3 서울시의회 행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고,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주관한 ‘제5회 국회자살예방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았다. 수상소감을 통해 김 의원은 “서울시의원이라는 자리에서 시민의 삶을 위해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노력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현장을 살피며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엘엔로보틱스 혈관 중재시술 보조로봇 기술, 국내 최초 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엘엔로보틱스 혈관 중재시술 보조로봇 기술, 국내 최초 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의료로봇 전문기업인 엘엔로보틱스(대표이사 최재순)가 개발한 햅틱 기반의 혈관 중재시술 보조 로봇 기술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보건신기술로 지정된 기술은 ‘햅틱 기반의 복잡 병변 시술이 가능한 혈관 중재시술 로봇 기술’로써 혈관 중재시술 시 시술 도구를 선택해 원하는 환부에 정확하고 정밀하게 위치시킬 수 있도록 의사의 조작 동작을 보조해 주는 로봇 기술이다. 숙련된 시술자의 노하우를 로봇시스템으로 구현한 복합 제어기술을 포함해 복잡한 해부학 구조 또는 병변 상태에서도 전문가의 시술 동작이 보다 용이하도록 보조한다. 이 로봇기술을 활용하면 응급환자를 위한 원격 중재 시술이나 감염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중재 시술 등 기존의 수기 시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상된 임상적 응용도 기대할 수 있다. 엘엔로보틱스는 본 기술이 적용된 심혈관 중재시술로봇의 임상 실용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미 지난 2월에 국내 식약처 승인을 획득했고 현재는 서울아산병원과 은평성모병원에서 임상 레퍼런스 축적을 위한 다기관 임상실증을 거치고 있다. 엘엔로보틱스가 이번에 획득한 NET 인증의 유효기간은 해외 특허 확보 등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효인증 최대 기간인 5년(2023년 9월 4일~2028년 9월 3일)을 획득했다. 이는 올해 신규로 인증 받은 6개 기술 중 가장 긴 기간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엘엔로보틱스는 적용 제품에서의 NET 마크 사용, 기술개발자금 지원, 보험 등재 절차 지원, 신기술 이용제품 우선구매 혜택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외에도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박람회, 기술이전·사업화, 마케팅 등도 지원한다. 최재순 대표(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소장)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상 실용화에 성공한 심혈관 중재시술로봇 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인정을 받은 것이 대단히 기쁘다”며 “정부 지원에 부응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분명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어린이박람회 참석·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김춘곤 서울시의원, 어린이박람회 참석·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지난 8일 어린이동아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첫 어린이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제3전시실에서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부스 (아동권리 정책소개 및 체험) ▲NH농협은행 부스 (어린이 가상 통장 금융체험) ▲농림축산식품부 부스(어린이 먹거리 체험) ▲게임 과몰입 힐링센터 부스(과몰입 테스트 체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부스(산행 안전교육) 등 어린이 관련 부스가 설치돼 어린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김 의원은 행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어린이들과 함께 박람회장에 설치된 부스들을 돌아보고 중앙의 발표장에서 어린이 기념 공연 관람 후 ‘저출산 관련 대책 수립 등 출산율 제고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저출산’ 용어에 대해 인구감소의 책임이 사회 전체에 있음에도 여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성차별적 요소가 있으므로 이를 아이 중심의 용어인 ‘저출생’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서울시 조례의 용어를 바꾸는 조례안을 발의했었다.또한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남물재생센터 내 풋살구장의 시설들이 손상된 상태로 방치돼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상태를 상세히 조사해 2023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시에 즉각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오늘 박람회장 부스를 관람하면서 본 홍보 문구처럼 대한민국은 365일 아동의 날입니다. 아동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기안84, 복싱 챔피언에게 얻어맞아…“아무것도 못해, 분해”

    기안84, 복싱 챔피언에게 얻어맞아…“아무것도 못해, 분해”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한마디 실수로 격투기(복싱) 챔피언과 대결해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3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열리는 복싱대결에 참가했다. 전통 격투기 ‘무라잉기’ 경기로, 현지 방송 카메라와 중계진까지 나와 있을 정도로 제법 규모가 큰 대회였다. 이때 한 여성이 기안84에게 경기 출전을 제안하더니 “오케이”라고 말한 기안84와 일행들을 1열로 데려갔다. 알고보니 이곳은 선수 대기석이었다. 기안84는 방송을 통해서 자신에게 출전을 제안한 여성이 행사 진행위원이고, 자신이 ‘오케이’라고 답한 순간 선수 등록이 된 사실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 동생들의 도전 후 기안84는 근육질의 챔피언과 맞붙게 되었고, 상대의 지속적인 공격에 헤드기어까지 벗어던지며 공격을 이어갔다. 1라운드가 끝난 후 덱스는 “쟤도 좀 겁먹은 것 같다”라며 기안84를 응원했다. 하지만 상대의 매서운 공격에 기안84는 “백스텝으로 숙소까지 가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기안84는 악착같이 버티며 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기안84는 “아무것도 못하고 내려왔다. 어차피 내가 지는 거 안다. 지기도 했고. 근데 갑자기 분하더라. 열 받으니까 한 대라도 먹여야 했는데. 사실 영광이다. 모론다바 일짱이랑 맞짱을 뜬 거잖나. 내가 보기엔 그분이 봐줬다. 영광이다. 쳐맞긴 했지만”이라고 씁쓸하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 “낯설고 새로운 배움의 시기 될 것”…‘BTS’ RM·뷔 오늘 입대

    “낯설고 새로운 배움의 시기 될 것”…‘BTS’ RM·뷔 오늘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뷔가 11일 나란히 육군에 입대한다. 오는 12일 입대하는 지민과 정국까지 포함하면 BTS 멤버 전원이 당당하게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BTS의 군 면제 허용 여부를 두고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오히려 멤버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노래로 또는 각자의 소셜미디어(SNS)로 입대 의사를 밝히는 등 가수로서 일체의 특혜를 거부하겠다고 당당하게 행동으로 보여줬다. RM은 10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잠시 동안 안녕.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이도록! 미래에서 만나자”며 BTS 팬들과 다른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뷔는 지난 5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설렌다.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뷔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까까머리로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한 뒤 “로망이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며 입대를 앞둔 불안감 대신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BTS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입영하는 다른 사람들을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팬들에게 ‘훈련소에 찾아오는 것은 삼가달라’는 당부도 함께 전했다. 한편, RM,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BTS 멤버들과 소속사는 2025년 제대 후 다시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 옥중의 이란 운동가 모함마디 대신 쌍둥이 자녀 노벨평화상 수상

    옥중의 이란 운동가 모함마디 대신 쌍둥이 자녀 노벨평화상 수상

    이란 인권 활동가 나르게스 모함마디(51)의 10대 쌍둥이 자녀들이 노벨평화상을 대리 수상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수도 오슬로 시청 홀에서 키아나와 알리 라흐마니(이상 17)에게 수여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모함마디는 악명 높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에서 징역 10년형을 복역 중이다. 2010년 이후 바깥 세상의 공기를 맡지 못하고 있다. 그는 13차례 체포됐으며, 다섯 차례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만 31년이 된다. 교도소에서 몰래 수상 소감 원고를 밖으로 내보내 자녀들이 대신 프랑스어로 읽었다. 물론 이란의 압제적인 정부를 규탄하고, “이란 국민들이 끈기있게 싸워 압제와 권위주의를 이겨낼 것임을” 확신한다며, “의심할 바 없고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남편이자 정치인인 타그니 라흐마니는 두 자녀와 함께 프랑스로 망명, 파리에서 지내고 있다. 남편, 자녀들과 못 만난 지도 몇 년이 돼 간다. 수상 소감은 “나는 이 메시지를 교도소의 높고 차가운 담 뒤에서 쓰고 있어요”로 시작한다. 이어 이란의 젊은이들이 “거리와 공공 장소를 광범위한 시민 저항의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9월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으로 촉발된 히잡 반대 시위 및 반정부 집회를 언급한 것이다. “저항은 살아 있으며 투쟁은 약해지지 않는다. 저항과 비폭력은 우리의 최고 전략이다. 이란인들이 오늘날까지 걸어온 어려운 길이지만 역사적 양심과 집단 의지 덕에 여기까지 왔다.” 쌍둥이들은 1100만 스웨덴 크라운(약 13억 2000만원)이 적힌 수표를 받아들었다. 시상식장에는 두 자녀 사이에 빈 의자를 배치, 그녀의 빈 자리를 부각시켰다. 전날 남편은 BBC 하드토크(Hardtalk) 인터뷰를 통해 부인이 전에 자녀들에게 편지를 보내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 대해 용서해주길 바란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들려줬다. 한 달 전 모함마디는 단식 투쟁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란 외무부는 그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일부 유럽 국가들의 반이란 정책과 간여주의에 따른 것이며 편향적”이라고 깎아 내렸다.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다른 상 시상식도 거행됐다.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가 문학상을, 세 과학자가 화학상을, 피에르 아고스티니와 페렌츠 크러우스, 얀 릴리에가 물리학상을, 경제학상 시상도 함께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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