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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키친 e-셰프] 소시지꼬치구이

    [e-키친 e-셰프] 소시지꼬치구이

    저는 요리와 봄, 음악과 사진에 열광하는 여자고요.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스물여섯의 소녀(?)랍니다. 앞으로 재기발랄한 음식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이른 새벽, 졸린 눈 비벼가며 축구경기 보기 힘드셨죠? 후반에 터졌던 골이 많았기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는데요. 갱씨는 저녁에 사다놓은 맥주 한캔으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답니다. 물론 아쉬운 스위스전 이후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진정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요즘도 밤잠을 설치신다죠. 맥주 하면 독일. 독일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소시지이죠. 잘 구워진 소시지에 머스타드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보통이지요. 어쩐지 좀 더 특별한 소시지가 먹고 싶을 때, 핫소스와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소시지 꼬치구이를 만들어 보세요. 사각사각 살얼음이 씹히는 맥주 한 잔에 불나는 소시지 한 입이면 가슴이 뻥 뚫린답니다. # 재료는 수제 소시지(일반 소시지도 좋아요)4개, 미니파프리카 3개, 양송이5개, 피자치즈 한줌, 파슬리 약간, 꼬치 6개. 핫소스는 물1컵, 고추장·케첩·굴소스·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다진 것 2∼3큰술, 물엿 1큰술, 전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들어볼까요. 1. 소시지는 먹기 좋게 자르고, 파프리카는 4㎝정도 폭으로 썬다. 양송이는 겉껍질을 벗기고 밑둥을 잘라낸다.2. 준비한 (1)을 꼬치에 차례대로 끼운다. 3. 오목한 팬에 전분을 제외한 핫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전분을 풀어 걸죽하게 만든다. 4. 그릴팬에 올려 올리브유를 두르고 센불에서 겉면만 익힌다. 5.(4)를 다시 오븐팬에 놓고 핫소스를 바른 뒤,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 200℃에서 10∼15분간 구워낸다. 팁:오븐이 없다면 팬에 소시지를 놓고, 핫소스 모차렐라를 차례로 올린 뒤,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3∼5분가량 익혀주세요. 그럼 정말 맛난 소시지가 된답니다.
  • [e-키친 e-셰프] 월드컵 밤참? 콕 찍어요 다코夜키!

    [e-키친 e-셰프] 월드컵 밤참? 콕 찍어요 다코夜키!

    저는 남자친구인 정군을 세상에서 젤로 사랑하는 28살의 여자고요. 정군 다음으로 요리와 플레이모빌을 좋아한답니다. 하루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한답니다. “대∼한민국” 2002년 우리나라를 하나로 만들었던 함성이 아직도 귀에 선한데 벌써 2006년 월드컵이 한창이네요. 전세계 축구 스타들의 현란한 발놀림을 즐기시느라고 밤잠들 많이 설치시지요. 무더운 밤, 가벼운 맥주 한잔과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는 기분이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특히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축구를 보면 재미가 더하지요. 이렇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모였을 때 맥주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밤참으로도 손색없는 안주가 없을까 많이들 고민하시지요. 그래서 제가 이번 주에는 여러분께 ‘다코야키’를 추천합니다. 맥주뿐 아니라 모든 모든 술에 다 잘 어울리니 금상첨화. 또 하나씩 집어먹기 편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입니다.. 다코야키 틀이 없다면 분량의 재료로 팬에 넓게 부쳐서 오코노미야키처럼 해도 크게 해도 맛이 그만입니다. 다코야키는 이렇게 만들어요. 재료는 반죽으로 밀가루(1컵), 물(2/3컵), 혼다시(0.5), 계란(1개), 우스터 소스(0.5)가 필요하고요, 속재료는 양파(1/4개), 당근(1/4개), 문어다리(1개), 파, 돈가스 소스, 마요네즈, 김가루, 가다랑이 포. 참 계량은 종이컵과 밥숟가락인 것 아시져. 1. 물에 혼다시를 잘 풀어서 분량의 반죽 재료와 함께 잘 섞은 뒤, 다코야키 틀 3분의 2를 채운다. 2. 잘게 자른 양파, 당근, 파, 문어다리를 넣고 반죽을 더 부어준다. 3. 포크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반죽을 뒤집어 주며 동그랗게 만든다. 4. 완성된 다코야키에 마요네즈, 돈가스 소스, 김가루, 가다랑어 포를 올려주면 완성. 뜨끈뜨끈할 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 유럽순방 韓총리 기자간담

    |소피아 장세훈특파원| 유럽 4개국을 순방 중인 한명숙 국무총리는 12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열린우리당과 협의해 정책 방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불가리아의 수도 리스본에서 가진 수행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총리 취임 이후 지방선거 때문에 행보가 제한적이었고, 선거 이후 정황도 충격적으로 다가와 당정협의를 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정책 결정은 당과 정부가 같이 하는 것”이라면서 “정책의 근간 자체를 흔들 수는 없지만, 고위당정협의나 지도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당과 조정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5·31 지방선거 결과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 총리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세르게이 스타니셰프 불가리아 총리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국제연합(UN) 사무총장 선출에 대해 우회적 지지 의사를 표명한 사실도 공개했다. 시라크 대통령의 경우 한 총리 예방 당시 함께 배석해 있던 보좌관을 직접 가리키며 ‘한국에 다녀온 뒤 반 장관의 팬이 됐다.(보좌관은) 한번 생각한 것은 잘 바꾸지 않는다.’고 얘기했다는 것.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스타니셰프 총리와의 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반 장관에 대한 긍정적인 약속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외규장각 문서와 관련, 프랑스가 ‘9월 전시회 개최’에 대한 추가적인 조건을 제시할 경우 전시회 자체를 철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외규장각 문서에 대한 반환이 빨리 이뤄지도록 강하게 촉구했으며, 프랑스가 문화부 장관을 우리나라에 보내 조건을 붙인다면 반환과 전시는 별개라는 사실을 분명히 할 것”이라면서 “조건이 안 맞으면 (전시회를)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파리에 오면 특별한 느낌이 든다. 우리 문화와 역사가 남의 땅에서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도 이를 잊지 않고 있다.”고 인사말을 건냈다고 덧붙였다. shjang@seoul.co.kr
  • 한총리 유럽순방에 ‘외조외교’

    한명숙 국무총리의 유럽 순방길에 부군인 박성준 성공회대 교수가 동행해 ‘외조 외교’에 나선다. 박 교수는 6일 프랑스·포르투갈·불가리아·독일 등 4개국 순방길에 오르는 한 총리와 함께 출국해 15일 귀국할 때까지 한 총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돕게 된다. 박 교수는 각국 대통령 예방이나 총리 회담 등에는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불가리아에서는 세르게이 스타니셰프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한 총리와 함께 참석한다. 불가리아에 한국 총리가 방문하는 것은 1990년 국교수립 이후 처음이다. 박 교수는 이밖에 한국·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식, 동포대표 간담회, 저출산·고령화 관련 현장 방문에는 한 총리와 함께 참여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외교 관례에 따라 총리 부군도 ‘총리 배우자’로서 예우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e-키친 e-셰프] 초콜릿 마시멜로 케이크

    [e-키친 e-셰프] 초콜릿 마시멜로 케이크

    저는 은빈이란 예쁜 이름으로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랍니다. 대구에 사는 34살 주부로 요리가 취미죠. 2년 만에 제 블로그에 다녀가신 분이 100만 명이 훌쩍 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정보 많이 가져 가세요.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마시멜로~ 정말 사랑스러운 맛이죠. 물론 마시멜로의 칼로리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지만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하루쯤 사랑스러운 달콤함에 빠지고 싶은 날을 위하여!!!~ 재료는 버터 80g, 설탕 180g, 바닐라에센스 1/2작은술, 계란 1개, 다크초콜릿 85g, 버터밀크 2/3컵, 박력분 120g, 베이킹소다 1작은술, 소금 약간 마시멜로크림은 마시멜로 175g, 우유 1큰술, 계란흰자 2개, 설탕 2큰술, 버터밀크는 버터를 만들고 지방이 빠진 우유로 저칼로리의 보통 우유보다 진한 느낌을 주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곳은 흔하지 않고요.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 보자면, 우유 한컵에 식초나 레몬즙을 넣고 그대로 20분정도 두면 뭉글뭉글해지는데 이 상태로 쓰면 됩니다. 자, 이젠 만들어 볼까요. 1. 실온에 두어서 말랑말랑해진 버터를 핸드믹서로 덩어리 없이 풀어준 다음 설탕과 바닐라 에센스를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저어 줍니다 2. 버터 반죽에 계란을 1개씩 넣고 1분 이상씩 저어 줍니다. 3. 중탕볼에 초콜릿을 넣고 중탕으로 녹인 후 버터밀크를 서서히 부으면서 초콜릿과 섞어 줍니다. 초콜릿과 버터밀크가 섞인 반죽에 박력분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4. 버터 반죽에 초콜릿 반죽을 넣고 고루고루 섞어 주세요~. 5. 팬에 반죽을 붓고 160℃로 예열된 오븐에서 50분간 구워 줍니다. 팁:레시피 분량대로라면 3호 원형 팬 하나 분량인데요. 저는 지름 8㎝ 돔형팬을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작은 팬에 반죽을 나눌 때는 반죽의 양이 적어지므로 굽는 시간을 20∼30분으로 줄여 주세요. 6. 구워지는 동안 마시멜로크림을 만들어 주세요. 소스팬에 마시멜로를 잘게 잘라서 담아줍니다. 마시멜로에 우유를 한 큰술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녹여 줍니다. 완전히 녹은 마시멜로를 서서히 식혀 주세요. 7. 물기없는 깨끗한 볼에 계란 흰자를 담고 거품을 올린 후 설탕 2큰술을 2∼3번에 나누어 넣으면서 뿔이 생길 정도로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진 머랭에 식혀둔 마시멜로를 넣고 주걱을 이용해서 가볍게 섞어 주세요 8. 오븐에서 구워진 케이크를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어 둔 마시멜로크림을 발라 줍니다. 장식으로 블로섬을 뿌려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 마시멜로케이크 완성입니다.
  • [e-키친 e-셰프] 월넛 치킨롤

    [e-키친 e-셰프] 월넛 치킨롤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우연히 발을 들여놓은 블로그가 저의 배움터가 되고 나눔터가 되어, 이제는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여러분 식탁 한 모퉁이를 이 라벤더가 책임지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는 달입니다. 얼마후 부부의 날도 다가오는데요, 그날만은 오붓하게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떠세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혹은 아내를 위해…. 아니면 부모님 두 분만을 위해 소박하지만 특별한 식탁을 준비해 보세요. 자, 라벤더가 추천하는 이번 주 식탁은 ‘월넛 치킨롤’입니다. 재료는 닭가슴살 두쪽, 호두 5알, 잣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파슬리 2큰술, 버터 2작은술,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슬라이스치즈 1장. 소스는 상큼한 오렌지 마늘소스로, 재료는 다진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오렌지주스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땅콩소스는 땅콩버터 1큰술, 간장 2작은술, 머스타드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꿀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은 1. 닭가슴살은 얇게 떠서 망치로 두드리거나 칼등으로 다져 넓게 펴준 다음 청주, 후추, 소금에 30분간 재워 둡니다.(Tip:닭살의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엇갈리게 떠서 두께를 3등분 내어 얇게 떠주는 거랍니다.) 2. 잣과 호두, 파슬리는 잘게 다져서 다진 마늘, 버터, 치즈가루와 함께 고르게 섞어주세요. 3. 닭가슴살을 펴고 한쪽에 슬라이스 치즈 반장을 깔고 준비된 (2)를 올려줍니다. 4. 올려진 재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닭가슴살을 조심스럽게 돌돌돌 말아주세요. 5. 말아준 닭가슴살은 풀어지지 않도록 실로 묶어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중불에서 돌려가며 골고루 익혀주거나,210℃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줍니다. 7. 다 익은 고기는 실을 잘라내고 썰어주세요. 8. 분량의 재료를 섞어 오렌지 마늘소스와 땅콩소스를 준비해서 함께 드세요. 라벤더의 요리제안 1. 호두양념이 남으면 그대로 밥과 함께 볶아 고소한 볶음밥을 만들어 함께 드세요. 2. 어른들은 개운하고 새콤한 마늘소스를, 어린이들은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이면 좋아요.
  • [e-키친 e-셰프] 닭가슴살카레

    [e-키친 e-셰프] 닭가슴살카레

    저는 요리와 봄, 음악과 사진에 열광하는 여자고요.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스물여섯의 소녀(?)랍니다. 앞으로 재기발랄한 음식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아침부터 엄마한테 잔뜩 신경질 부려놓고 집을 나선 날,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했던 적이 있나요? 묵묵히 신문을 들여다보시는 아빠의 뒷모습을 보고 울컥했던 적도 있을 테지요. 가족들에게는 유독 인색한 사랑한다는 말, 말로 하기 어렵다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다면 100마디 말보다 더욱 좋을 것 같아요.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카레 요리. 조금 일찍 집으로 들어가 부모님을 위해 근사하게 만들어보세요. 재료는 일본식 고형카레 3조각(또는 일반카레가루 3∼4큰술), 닭가슴살 2쪽, 물 3컵, 감자 11/2개, 당근 1/4개, 양파 1/2개, 올리브오일. 후추. 파슬리 약간씩. 닭가슴살 밑간은 카레가루 1/2큰술, 맛술 1큰술, 올리브 오일 1작은술, 생강가루 약간. 만드는 법은 1. 감자와 당근은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테두리를 둥글게 다듬고, 양파도 썰어 준비하시고. 2. 닭가슴살은 힘줄을 제거하고,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밑간을 해서 15분간 둔다. 3. 오목한 팬에 올리브 유를 두르고 감자, 당근, 양파 순으로 넣고 색깔이 선명해질 정도로 볶는다. 4.(3)에 물 3컵을 붓고, 끓이다가 고형카레(또는 일반카레가루)를 넣고 푼다. 5. 밑간을 해둔 닭가슴살은 올리브유를 두른 그릴 팬에 놓고, 센 불에서 표면만 살짝 익힌다. 6. 끓고 있는 카레에 살짝 익힌 닭가슴살을 넣고 끓인다. 가슴살이 다 익으면 후추를 넣어 섞고, 그릇에 담아 파슬리 가루를 뿌려낸다. 팁:카레는 너무 뻑뻑하게 만들지 않고, 스튜 느낌으로 만들어 보세요. 담백한 가슴살과 카레가 너무 잘 어울려요.
  • [Leisure+α] 붉은 포도주와 저녁 노을

    세계적인 와인과 음식의 대향연인 ‘제 25회 카팔루아 와인&푸드 페스티벌’이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에서 7월 6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다. 1981년 저명한 와인 제조가인 로버트 몬다비가 와인 사업 종사자들과 이너파일스(특히 감정가로서 와인 애호가) 50여명을 초청하여 자신들의 와인과 포도 그리고 마우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자 시작된 축제이다. 세계 각국의 명문 와인 양조장에서 선보이는 와인 컬렉션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리장의 요리 시연회와 와인 시음 세미나 등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프로그램.7월 9일 일요일에 열리는 시푸드 페스티벌은 하와이의 유명 셰프 9인이 펼치는 환상의 요리들을 마우이 섬의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4일 동안 펼쳐지는 카팔루아 와인&푸드 페스티벌 전 일정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은 일인당 650달러(미화)이며 와인투어는 40달러, 요리 시연회는 100달러 등이다.(866)669-2440,www.kapalua.com
  • [e-키친 e-셰프] 밤 만주

    [e-키친 e-셰프] 밤 만주

    어린이날, 어버이날등 여러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5월입니다. 흑흑…주머니가 얇아지는 달이기도 하죠.  올 5월에는 아이들보다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직접 만든 먹을거리를 곱게 포장해서 드리는 것도 정성이 가득한 멋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준비한 메뉴,‘밤만주’입니다.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군것질거리지요. 1. 볼에 달걀을 거품이 나지 않도록 풀어 놓은 후 설탕, 우유, 물엿, 소금, 버터를 넣고 중탕하면서 설탕과 버터가 다 녹을 때까지 천천히 저어준다. 찬물이 담긴 볼에 담가서 미지근하게 식혀줍니다. 2.(1)에 미리 체쳐 놓은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3. 반죽이 매끄럽게 섞이고 나면 랩을 씌워 냉장고에 30분 이상 넣어두세요(냉장고에서 어느 정도 굳어야 모양 만들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4. 팥앙금을 40g으로 나누어 동그랗게 빚어 놓습니다. 5. 냉장고에 넣어 놓았던 반죽을 박력분을 뿌려놓은 작업대에 놓고 접어가면서 뭉쳐주어 반죽이 앙금 정도의 되기가 되도록 조절합니다(덧밀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반죽을 잘 뭉쳐주세요). 6.(5)의 반죽을 20g씩 떼어내 동그랗게 경단처럼 빚어 놓은 후 만두피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4)의 앙금을 넣는다. 반죽을 펴가듯이 앙금을 감싸서 밤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밤 모양의 아랫부분에 물을 묻히고 깨를 입힙니다. 7. 달걀노른자 1개와 캐러멜 시럽 두세 방울을 섞어 만든 시럽을 밤모양의 반죽 윗부분에 두세 번 덧발라 주세요. 8. 미리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가량 구워줍니다(오븐 아랫단에는 빈 오븐팬을 놓아 아랫불을 약하게 해주시는 게 좋아요). 오븐에서 방금 나온 밤만주는 바삭하고 딱딱하기도 해요. 맛있는 만주를 드시려면 충분히 식힌 만주를 밀폐용기에 넣어 하루정도 보관하세요. 하루가 지나면 수분이 골고루 퍼져 촉촉한 만주를 드실 수 있답니다. 손수 만든 정성이 가득한 밤만주로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 어때요? 재료(15개분량)는 박력분 150g, 우유 1작은술, 소금 1.5g, 설탕 75g, 달걀 왕란 1개, 버터 15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물엿 7g. 소 재료는 흰앙금 또는 적앙금 600g,
  • [e-키친 e-셰프] 새우 크림 피자

    [e-키친 e-셰프] 새우 크림 피자

    이번 주에 천재 야옹양이 여러분께 추천하는 요리는 쟈자잔∼ 바로 새우 크림 피자입니다. 아주 아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피자로 간식으로도 그만이지만 와인과 함께 하면 정말 끝내줍니다. 늦은 밤 남편이나 혹은 애인과 촛불을 밝혀 놓고 당신이 직접 만든 피자와 향 좋은 와인을 함께 한다면 정말 로맨틱의 물결에…. 5월은 가정의 달, 그래서 부부간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피자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토티야(1장), 칵테일 새우(14개), 피자치즈(1줌)이고 화이트 소스 재료는 버터(1스푼), 밀가루(1/3컵), 우유(1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 케첩 소스 재료는 케첩(1스푼), 핫소스(0.5스푼) 어때요 재료도 간단하지요. 참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입니다. 먼저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 놓을까요. 1. 달군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서 약한 불에서 볶아주세요. 2. 우유를 붓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걸쭉해질 정도로 볶은 뒤 체에 내려 준비한다. 이러면 화이트 소스 완성. 3. 달군 팬에 토티야를 놓고, 케첩소스와 화이트 소스를 차례로 펴바르고, 새우를 올린다. 4. 피자치즈를 뿌리고 팬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약한 불로 가열하면 맛있는 피자 완성. 얇은 토티야 도우에 부드러운 크림 치즈와 새우가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요즘같이 여러 가지 유해성분으로 밖에서 사먹는 것이 무서울 땐 집에서 간단하게 토티야 피자라도 해먹으면 좋지않을까요?
  • [Leisure+α] 프랑스 최고요리사 초청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에서는 11∼15일까지 호주 시드니의 마르크 레스토랑의 조리장 마크 베스트씨를 초청, 현대적 감각의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 요리 최고의 셰프로 인정받는 마크 베스트가 7년 전 문을 연 마르크 레스토랑은 지난 3년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올해의 셰프로 뽑힌 그가 이번에 야심작으로 내놓는 요리로는 철갑상어알을 가미한 계란 요리, 훈제 고등어 요리, 거위 간 구이, 오징어와 새우 리조토, 최상의 호주산 쇠고기 구이 등의 일품요리와 코스요리 등 이다. 가격은 4만 9000∼12만원.(02)317-3060.
  • [부고]

    ●이기권(광주지방노동청장)씨 모친상 1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62)250-4407●장종성(전 신안군 지도읍장)씨 별세 현기(통영제일신경외과 원장)현상(동현테크노 대표)현(우리은행 지점장)현철(청와대 행정관)씨 부친상 양치성(약사)박정수(해군 준장)이중호(자영업)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30●김종훈(대한지적공사 지적팀장)창훈(한일신용협동조합 경리부장)훈(경기관광공사 홍보정책팀장)씨 부친상 14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31)477-1010●박영호(한아 대표)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010-2631●황호덕(연합뉴스 편집국 행정팀)씨 상배 성욱(현대자동차 연구원)씨 모친상 1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779-2191●손혜환(전 대우건설 부사장)씨 상배 민석(미국 게인즈빌 한일교회 목사)민주(호주무역대표본부 과장)씨 모친상 최훈규(스피나시스템스 대표)씨 빙모상 1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1)787-1501●심현수(KT 비즈니스기획담당 상무)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92●전영주(셰프라인 상임감사)씨 상배 경환(공무원)씨 모친상 김승호(외무부 제네바대표부 참사관)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65●곽상도(서울고검 검사)상록(동원약품 이사)씨 부친상 이운식(세무사)이성배(사업)씨 빙부상 14일 경북대 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53)420-6152
  • 밸런타인데이가 기회다

    밸런타인데이가 기회다

    오는 14일이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다. 특별한 초콜릿 만드는 법부터 다양한 이벤트까지를 알아보자. 한준규 최여경기자 hihi@seoul.co.kr ♡님처럼 상큼한 과일 초콜릿 퐁듀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면 결국 아름다운 결실을 맺지 않을까. 거창하거나 비싼 초콜릿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작아도 예쁘고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으면 된다. 또 집에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초콜릿 브랜드인 노이하우스(NEUHAUS)의 수석 초콜릿티어 다니엘 스탈래어트(44)와 함께 과일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보자. # 상큼하고 영양이 만점 흔히 초콜릿을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질이 떨어지는 초콜릿에는 식물성 기름과 설탕이 많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상당히 포함돼 있다. 하지만 카카오버터가 많이 들어 있는 좋은 초콜릿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만들며 많은 섬유소를 포함하고 있어 변비에 좋다. 적은 양을 먹어도 공복감이 쉽게 없어져 오히려 다른 음식에 대한 욕구를 떨어뜨린다. 세계 각국에서 초콜릿을 만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벨기에는 대량 생산보다 적은 양이라도 수작업을 통해 고급 초콜릿을 만드는 나라로 유명하다. 2002년 벨기에 왕실에서 최고의 초콜릿티어로 인정한 스탈래어트, 이현정(29), 조금정(28)씨가 과일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봤다. 2월 말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현정씨는 예비 남편에게 줄 초콜릿을, 금정씨는 회사 동료에게 자신의 마음을 건네줄 특별한 초콜릿이 잘 어울린다고 스탈래어트는 권했다. 스탈래어트는 “특별한 날에는 일반 가게에서 쉽게 살 수 있는 흔한 모양의 초콜릿보다 딸기, 바나나, 키위 등 과일에 초콜릿을 입혀 모양을 낸 초콜릿이 최고”라며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고 모양도 예뻐 집에서 만들기에 딱 좋다.”고 설명한다. 그가 말하는 초콜릿 만들기의 비법은 ‘온도’. 초콜릿을 녹이는 과정을 ‘템퍼링’이라 한다. 초콜릿을 처음 녹일 때는 섭씨 45℃정도. 완전이 녹으면 찬물에 담가 27℃정도로 온도를 낮추고 퐁듀를 할 때는 32℃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초콜릿 표면에 윤이 나며 맛있게 된다. 초콜릿에는 카카오매스와 카카오버터 두개 성분이 주를 이루는데 두 성분이 안정되게 섞이게 하는 과정이 ‘템퍼링’이다. 템퍼링을 소홀히 하면 초콜릿 표면에 하얀 무늬가 생겨 보기 싫게 된다. # 이렇게 만들어요 (1)커버처 초콜릿 덩어리를 잘게 부순다.(팁:커버처 초콜릿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살 수 있다.) (2)계란찜을 하듯 커다란 그릇에 따뜻한 물을 넣고 그 안에 작은 그릇을 띄워 잘게 부순 초콜릿을 넣고 녹인다. 이때 녹이는 초콜릿의 온도가 50℃가 넘지 않게 주의한다. (3)이렇게 녹인 초콜릿을 차가운 물에 그릇째 담가 온도를 27℃정도로 낮춘다. 다시 따뜻한 물에 담가 32℃ 정도로 높여준다.(팁:50℃는 턱을 가까이 댔을때 뜨거운 열이 느껴질 정도. 32℃는 끓는 물에 그릇을 살짝 넣었다 꺼내면 맞출수 있다. ) (4)미리 준비한 딸기, 키위, 바나나 등을 녹인 초콜릿에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한번에 초콜릿을 다 묻힌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여러번 묻히기를 반복해야 모양이 예뻐진다.(팁:초콜릿이 잘 묻도록 과일 물기를 티슈로 살짝 눌러 제거하면 좋다.) (5)초콜릿이 묻은 과일들을 접시에 올려놓고 굳히면 완성.(팁:과자, 빵, 견과류 등도 함께 초콜릿을 입히면 먹기도 좋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 호텔가면 커플도 싱글도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밸런타인 데이. 로맨틱한 분위기와 맛있는 저녁식사로 소중한 시간을 꾸미고 싶은 이들을 위해 좋은 이벤트를 소개한다. #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식당 ‘시즌즈’(02-317-3060)와 이탈리아식당 ‘일폰테’(02-317-3270)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최고급 코스요리를 각각 12만원,8만 8000원(세금·봉사료 별도)에 선보인다. 임페리얼 팰리스의 중식당 ‘천산’(02-3440-8141∼2)은 불도장을 중심으로 한 8가지 코스요리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12만 5000원)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10만 5000원) 메뉴를 준비했다. 세금·봉사료 별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테이블34’(02-559-7631)는 로맨틱한 저녁을 위해 샴페인, 그랑마니에 초콜릿딸기 등을 곁들인 디너(1인당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를 마련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02-3430-8610)에서 저녁식사를 하면 와인 1잔이 무료다. 초콜릿은 여성고객을 위한 선물.5만원. 모두 세금·봉사료는 별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가든테라스’(02-3282-6121)는 로맨틱한 커튼으로 독립시킨 공간에서 샐러드바와 즉석에서 요리하는 신선한 랍스터구이, 와인 2잔을 즐길 수 있다.2인 기준 11만원(세금 포함).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까페 드 셰프’(02-3011-8120)는 라이브 피아노 연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든다.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한 코스 메뉴와 마르사라 와인, 모엣샹동 샴페인 등을 제공하는 메뉴가 15만원(2인 기준·세금 별도). 밸런타인 데이에 커플만 즐거우란 법 없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화려한 싱글을 위해 제이제이 마호니스(02-799-8601)에서 ‘싱글스 파티’를 연다. 라이브 밴드 ‘엑시트-티(Exit-T)’ 공연, 행운권 추첨, 베스트 커플룩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몄다. 입장료는 2만원, 제이제이 레이디스 멤버는 1만 5000원이다.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계속된다. ■ 평범한 초콜릿 바구니는 가라.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었다면 이제 특별한 방법으로 초콜릿을 포장해보자. ●특별한 상자 포장법 준비물:선물상자 4박스, 리본, 포장지, 재단 가위, 조화, 담고 싶은 초콜릿 포장법: (1)선물상자에 각각 다른 포장지를 2겹으로 깐다. (2)상자마다 각각 다른 초콜릿을 넣는다. (3)박스를 한 데 모아 리본으로 묶어 고정시킨다. 리본만으로 고정이 되지 않으면 본드를 이용해 상자가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4)조화와 리본으로 장식한 뚜껑을 덮는다. ●초콜릿 꽃다발 준비물:꽃을 꽂을 화분과 오아시스(스펀지), 수국·장미·아네모네·왁스플라워·담쟁이 등 꽃, 철사, 본드, 가위, 메모꽂이 포장법: (1)화기에 오아시스 처리를 한다. (2)수국과 담쟁이와 같은 부피가 큰 꽃을 먼저 꽂는다. (3)어느 정도 채워지면 아네모네, 장미와 같은 포인트가 되는 꽃으로 장식한다. (4)철사를 U자 모양으로 구부리고 본드로 초콜릿을 고정시킨다. (5)완성된 초콜릿을 오아시스에 꽂는다. (6)잔잔한 꽃을 곳곳에 꽂는다. ■ 사진 및 도움말 도브초콜릿·헬레나플라워 윤수진 숍매니저(02-549-6644) ◆특별한 설렘 패키지로 즐겨라 #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14일 커플들에 한해 입장료를 무려 30%나 할인해 준다. 또한 선착순 100커플에게 행운의 상어이빨 등으로 구성된 예쁜 선물도 나눠준다.(02)6002-6200,www.coexaqua.co.kr 63빌딩에서는 아름다운 수조 안에 러브메시지를 전시하는 ‘수중 러브 메신저’,63빌딩 내 관람,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밸런타인 패키지’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씨월드 및 전망대 관람, 러브엘리베이터 탑승, 전망카페인 스카이파크(60층)에서의 식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콜릿과 키홀더 등을 선물로 나누어 준다. 2인 기준 15만원.(02)789-5904,www.63.co.kr 한리버랜드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 선상 뷔페와 감미로운 노래 공연으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14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선착장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뚝섬으로 가는 도중 선상 뷔페로 저녁을 먹는다. 도착한 뚝섬 선착장 특별무대서 펼쳐지는 아카펠라그룹 ‘다이아’의 공연을 감상한다.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분수 불꽃쇼와 뷔페유람선 상품권, 와인선물세트, 모피장갑, 초콜릿선물세트와 기타 연인들에게 필요한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준다. 1인당 5만원.(02)3271-6900,www.hanriverland.co.kr
  • [2006 독일월드컵] “쉿 25일밤엔 승리로 말하겠다”

    [2006 독일월드컵] “쉿 25일밤엔 승리로 말하겠다”

    ‘유럽팀 제물로 첫 승 올린다.’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24일 두번째 전지훈련 장소인 사우디 현지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도 그러나 “나도 이기고 싶다.”고 올해 첫 승이자 전지훈련 마수걸이 승리에 대한 욕심을 털어놓았다. 올해 두차례 평가전에서 무승(1무1패)에 그친 승리에 대한 갈증이 그의 욕심대로 풀어질 수 있을까. 해답은 25일 밤 10시40분 리야드 프린스파이잘경기장에서 나온다. 상대는 핀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6위로 한국(29위)보다는 처지고 독일월드컵 유럽 예선에선 네덜란드와 체코, 루마니아에 밀려 4위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티무 타이니오(토트넘)와 셰프키 쿠키(블랙번) 등 주전들이 빠졌지만 전력은 결코 녹록지 않다. 경계 대상 1호는 네덜란드 아약스를 비롯,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등 유럽의 명문구단을 두루 거친 야리 리트마넨(35·말뢰)이다.A매치 99경기에서 25골을 터뜨린 골잡이. 그러나 한국은 아드보카트 감독 부임 이후 3차례 맞대결에서 무패행진(1승2무)을 벌일 만큼 유럽팀에 자신감이 차 있다. 더욱이 핀란드는 이전 ‘히딩크호’가 3무4패의 초라한 평가전 성적에서 반전의 기회를 제공한 팀. 한국은 2002년 3월 스페인에서 가진 핀란드와의 평가전을 황선홍의 2골로 2-0승으로 장식, 월드컵 4강의 단초를 마련했다. 4년만의 재대결인 이번 경기에는 조재진(시미즈·일본)이 박주영(FC서울)과 정경호(울산)를 좌우에 거느리고 맨 앞에 선다. 아테네올림픽대표팀 시절 29경기에서 팀 최다골(11)을 기록, 간판킬러로 활약했던 그는 이번 전지훈련 평가전에서 세 차례만에 선발 출장한다. 조재진은 “벤치의 설움을 날리며 골넣는 스트라이커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계속되는 ‘시험 ’은 조재진의 ‘원톱’ 기용에 그치지 않는다. 부상에서 거의 회복,A매치 복귀전에 나서는 김남일(수원)로 하여금 봉쇄 대상 ‘0순위’ 리트마넨을 꽁꽁 묶게 하고 지난 그리스전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포백라인도 재가동시킨다. 장학영-김영철-김상식이 이루는 K-리그 성남의 수비라인에다 조원희(수원)를 보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번 주말엔 뭘 먹지]

    ●63빌딩 뷔페 63분수프라자(789-5731)는 송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계절감이 있는 새로운 일품요리를 내놓는다. 메뉴는 포항 과메기·칠면조 요리·산초향 해물찜·광둥식 도미찜 등이다. ●JW메리어트호텔 델리숍(6282-6737)은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와인 등 여러가지 품목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바구니를 판매한다.3만원부터. ●호텔 아미가 일식당 만요(3440-8150)는 일식 요리를 코너별로 선보였다. 다양한 회 종류인 스스, 흰살 생선인 젠스시, 구이·꼬치·철판 등의 데판야키, 즉석 특김의 뎀푸라 코너로 나눴다.4만 5000원부터. ●소피텔 앰배서더서울 양식당 카페드셰프(2270-3131)는 이달 24·25·31일 안심·바닷가재 등 6가지 코스가 나오는 특별 디너를 준비한다. 또 메뉴판에는 예약한 고객의 이름을 새겨 넣는다. ●서울프라자호텔 프라자뷰(310-7340)는 17일까지 사색교·금어교 등 널리 사랑받는 딤섬을 뷔페식으로 내놓는다.3만 7000원부터.
  • 카자흐스탄 기업과 우라늄개발 논의

    박양수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3일 오후 4시30분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카즈아톰프롬사의 자키셰프 사장의 방문을 받고, 우라늄 공동개발 및 판매 등에 관해 협의한다.
  • 러 인질극 배후 오리무중

    300여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러시아 북오세티야 베슬란 인질참사 배후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인질범 숫자도 불분명한 가운데 이번 사태로 20여개 민족이 친러시아와 반러시아로 나눠져 제각각 독립을 추구하는 카프카스지역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러시아는 체첸의 독립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공화국의 독립은 지원하는 이중정책을 쓰고 있다. ●러, 보안부서·군기관 대대적 개혁 인질극은 치밀하게 준비된 반면 러시아 정부측의 대응은 엉성했다는 점에서 러시아 정부는 보안부서와 군 기관의 대대적 개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이다.인질범 일부를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학교의 증축공사 현장에서 봤다는 증언이 나왔다.이 기간을 이용,폭탄이 사건 발생 전에 학교로 반입됐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지역보안관을 인용해 보도했다.현지 경찰이 테러범들에게 매수됐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러시아 정부는 인질범들이 체첸 반군과 아랍계가 연합된 국제적 조직이라고 주장했다.체첸분쟁은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테러와의 전쟁’ 일부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발레리 안드레예프 연방보안국 북오세티야 지부장은 인질범 중 흑인이 1명 있었으며,테러단체 알카에다가 조직원을 충원해온 수단이나 예멘 출신이라고 덧붙였다.배후인물은 체첸 반군 사령관 샤밀 바사예프 휘하의 마고메트 예브로예프,자금 지원은 체첸내 알카에다 지도자인 아부 오마르 아스 셰프가 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인질범 중 아랍계를 보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대신 생존자들은 인질범 일부는 인근 자치공화국인 잉구셰티야 억양을 사용했다고 증언했다.잉구셰티야는 한때 체첸과 합병됐던 곳으로 지난 6월 내무장관을 겨냥한 테러가 일어난 바 있다. 베슬란 인질사건을 계기로 러시아 당국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종족간 충돌’로 비화하는 것이다. ●러시아의 화약고,카프카스 카프카스 지역에서는 물고 물리는 소규모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남오세티야는 러시아내 북오세티야와 합병,러시아에 귀속되길 원하고 있다.그루지야 내 아브하지야 지역도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다. 중앙정부와 싸우고 있는 반군들끼리의 연대도 활발해 아브하지야 반군들이 체첸 반군들과 연대,양측에서 활동하고 있다.옛소련에서 독립한 몰도바공화국의 친러 자치공화국인 트란스드네스트르의 반군들도 체첸 반군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러시아 인질 일부 석방 안팎

    이틀째를 맞은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의 학교 인질사태는 2일 350여명의 인질 가운데 26명이 먼저 풀려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러시아 언론들은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인질들이 추가로 석방될 것으로 기대섞인 전망을 하고 있지만,아직도 수백명의 인질이 학교 안에 있고,170명의 사망자를 낸 2002년 모스크바 오페라극장 인질극 때도 초기에 일부 인질들이 석방됐던 점 등을 감안할 때 사태를 낙관하기는 아직 이르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인질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무력 진압 가능성을 배제했다. ●“인질석방은 협상의 첫 성과” 북오세티야 현지 합동구조본부가 석방된 인질은 여성과 어린이 등 26명이라고 밝혔지만,정확한 석방인원을 놓고 혼선이 일고 있다.AP통신은 구조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26명과는 별개로 여성 3명과 어린이 2명 등 5명이 풀려나 석방인원은 모두 31명이라고 보도했다. 석방된 인질들 가운데는 포대기에 싸인 갓난아이들과 벌거벗은 4∼5세 안팎의 남자아이를 안고 겁에 질린 표정의 여성이 포함돼 있었다.학교 주변에서 가족들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사람들은 풀려난 인질들 주변을 에워싸고 한마디라도 들으려 애썼지만 아직까지 학교 안 상황이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번 인질 석방 협상에는 알렉산드르 자소호프 북오세티야 대통령과 소아과 의사인 레오니트 로샬이 참여했으며,루슬란 아우셰프 전 잉구셰티야 대통령이 직접 나서 협상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레프 주가예프 북오세티야 대통령 보좌관은 “인질범들과 협상에서 얻은 최초의 성과”라며 향후 석방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인질들이 석방되기 직전 인질들이 잡혀 있는 학교 부근에서 2차례의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때 긴장이 고조됐다.구조본부측은 학교 내 인질범들이 학교 가까이에 있는 2대의 차량에 수류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NTV는 학교 주변에 모여 있는 주민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무장세력들이 수류탄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푸틴,“인질 안전 최우선” 무력진압 배제 2일로 예정됐던 터키 방문일정을 취소하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학교 인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이타르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질들의 생명과 그들의 건강을 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고위 관계자도 “현재로선 인질 석방을 위해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질범, 석방직전 학교부근 수류탄 발사 학교 안에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100명 가량 많은 354명이 인질로 잡혀 있으며 총격전으로 7명이 숨졌다고 카즈베크 디잔티예프 북오세티야 내무장관이 밝혔다.사망자가 16명이라는 보도도 있어 정확한 희생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인질범들의 요청으로 1일 밤 현장에 온 로샬은 전화통화에서 학생들을 석방하고 음식물을 반입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러시아 NTV가 보도했다.어린이들이 식수와 음식물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다. 인질범들의 정체와 관련,뉴욕 타임스는 2일 인터넷판에서 인질범 대변인을 자처하는 인물과의 통화에 성공했다며 그는 자신이 체첸 반군 사령관 샤밀 바사예프 산하 살라킨 리아두스 샤크히디 소속의 ‘제2단’을 대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국립극단 체호프작 ‘바냐 아저씨’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윤택)이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해 ‘바냐 아저씨’를 무대에 올린다.‘갈매기’‘세자매’‘벚꽃동산’과 함께 체호프의 4대 장막극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격동하는 러시아 근대기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걸작이다.국립극단에서는 1986년 배우 장민호가 연출 데뷔작으로 막을 올린 이후 이번이 두번째 공연이다. ‘4막짜리 시골 생활극’이란 부제가 붙은 ‘바냐 아저씨’는 체호프의 다른 작품들처럼 딱히 주인공이라 할 만한 캐릭터 없이 모든 등장인물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 갈등하고,오해하고,어긋나는 인간관계의 복잡미묘함을 다루고 있다.바냐(이문수)는 어머니와 죽은 여동생의 딸인 소냐와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순박한 농부이다.어느날 이곳으로 매부인 퇴직 교수 세레브라코프와 그의 젊은 후처 엘레나가 찾아오면서 평화로운 마을에 폭풍이 몰아닥친다.엘레나를 동시에 사모하는 바냐와 그의 친구 아스트로프,그리고 아스트로프를 짝사랑하는 소냐.바냐는 교수가 평생 피땀을 흘려 일궈온 땅을 팔고 도시로 가겠다고 선언하자 권총을 꺼내든다. 이 작품은 연기 경력 30년이 넘는 국립극단 중견 배우들의 공력이 어느 때보다 돋보이는 무대.어머니 바이츠카야역의 백성희(79),아스트로프역의 오영수(60),마리나역의 이승옥(59),찔레킨역의 문영수(57),세레브라코프역의 최상설(56),바냐역의 이문수(55) 등이 그들.탄탄한 연기력 못지않게 연륜이 빚어낸 삶의 지혜가 오롯이 극중 배역에 묻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은 러시아 셰프킨연극대에서 유학한 전훈이 맡았다.체호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그는 지난 4월 ‘벚꽃동산’을 공연한 데 이어 올해 그의 4대극을 모두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그는 “‘바냐아저씨’는 캐스팅이나 작품 성격이 국립극단 배우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배우 앙상블에 무게 중심을 둔 정통 리얼리즘 연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1만5000∼3만원. 7월5∼11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02)2280-411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이집이 맛있대] 이번 주말엔 뭘 먹을까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 셰프(02-2270-3131)는 23일∼5월2일 바닷가재와 해산물요리를 내놓는다.해산물 수플레와 퀴수 등의 전채에 이어 케이준 왕새우·레몬 버터소스에 구운 바닷가재 등이 메인 음식으로 나온다.4만원. 이태리 요리학원 일꾸오꼬(3472-2111)는 6월2일까지 이탈리아 음식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조리 마스터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료는 799만원.또 5월20일 오후 2시30분 올리브유를 이용한 특선요리 무료 강좌도 연다.선착순 30명. 캐주얼 레스토랑 스카이락(www.skylark.co.kr)은 탄생 10주년을 맞은 20일부터 전국의 이마트에 입점한 점포들이 5년 전 가격으로 서비스한다.할인율은 30∼40%. 그랜드힐튼 뷔페 레스토랑(2287-8271)은 말레이시아 조리장 2명을 초청,전통 요리 프로모션을 연다.우리의 볶음밥과 비슷한 나시,새우젓과 유사한 산발을 넣은 음식이 구미를 당긴다.점심 3만 7000원,저녁 4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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