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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정상 23일 회담/청와대/김 대통령 17∼25일 방미 발표

    김영삼대통령 내외는 아태경제협력체(APEC)경제지도자회의 참석및 클린턴 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8박9일간 로스앤젤레스·시애틀·워싱턴순으로 미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이경재청와대대변인이 15일 확정,발표했다. 김대통령은 첫 도착지인 LA에서 교민초청리셉션에 참석한데 이어 시애틀에서 11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APEC지도자회의에 참석하며 지도자회의를 전후해 강택민 중국주석,호주의 폴 키팅 총리,캐나다의 크레티앙 총리,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대통령(미확정)과 연쇄정상회담을 갖는다. 김대통령은 이어 23일 백악관에서 클린턴대통령과 취임후 두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공동기자회견,백악관 만찬행사 참석등의 일정을 가진다. 김대통령 내외는 앵커리지를 거쳐 25일 하오 서울에 도착한다. ▷김대통령 방미일정◁ □17일 ▲LA도착 ▲교민리셉션 □18일 ▲LA시청 환영행사 참석 ▲시애틀도착 ▲교민리셉션 □19일 ▲CNN회견 ▲한중 정상회담▲한·호주정상회담 ▲한·캐나다 정상회담 ▲시애틀 시장및워싱턴 주지사 주최 리셉션▲클린턴 대통령주최 만찬 □20일 ▲APEC정상회담(블레이크아일랜드)▲클린턴대통령성명발표 ▲정상오찬 ▲한·인니정상회담 □21일 ▲워싱턴 도착 ▲크리스토퍼 국무장관 접견 ▲교민리셉션 ▲공식수행원만찬 □22일 ▲워싱턴포스트지 조찬회견 ▲알링턴국립묘지 헌화 ▲미하원의장 주최오찬 ▲아메리칸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해리만 민주주의상 수상 및 만찬 □23일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월스트리트저널지회견 ▲수행기자단 및 워싱턴특파원과의 간담 ▲백악관 공식만찬 □24일 ▲앵커리지 도착 ▲알래스카주지사 접견 ▲교민다과회 □25일 ▲서울 도착
  • 부동산자료 가구별 전산관리/건설부 업무보고

    ◎시중자금 투기화 강력 차단 □중점육성 산업 부산=무역·금융 대구=전자·패션 광주=첨단·문화 대전=행정·연구 정부는 부동산투기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내무부의 토지대장및 주민등록자료,국세청의 양도소득세 자료와 건설부의 공시지가 자료를 가구별로 입력,종합전산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와함께 수도권 인구분산책으로 부산·대구·광주·대전등에 대한 광역대도시권 개발계획을 수립,▲부산권은 국제무역·금융 ▲대구권은 전자·패션산업 ▲광주권은 첨단산업·문화 ▲대전권은 행정·연구중심도시로 육성키로 했다. 고병우건설부장관은 26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설부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고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새정부의 잇단 개혁조치로 최근 부동산투기는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라고 전제,『신경제정책과 관련,각종 토지규제완화조치로 인한 시중자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강력한 대비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건설부는 특히 그린벨트는 당초 지정목적대로 철저히 관리하되 오는 9월까지 과도한 규제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해소책을 마련키로 했다.
  • 건물불법전용 묵인/수뢰공무원 셋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석동현검사는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2동사무소 행정서기 이경호씨(35·전 구로구청 토지관리과직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구로구청 토지관리과 서기로 있던 91년8월쯤 부동산 중개업자인 차모씨(48·구로구 구로동 현대연예인 아파트)로부터 구로구 오류동 295의5 김모씨(47·강남구 역삼동)등 3명 소유의 밭 8백60평(매매가 4억7천만원)의 거래신고심사를 잘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차씨등 5명 앞으로 명의이전시킨뒤 이땅이 양도소득세 감면대상인 자경농지인 것처럼 꾸며주는 대가로 지난해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7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특수부 주철현 검사는 이날 구로구청 건축과장 이원훈씨(53)와 전 구로구청 건축계장 성범제씨(42·서대문구청 건축과장)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노희덕씨(37·서초구 서초3동 1496의4 현대하이츠맨션)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등은 지난 5일쯤 구로구 시흥동 883의5 인덕빌딩 소유자 노씨가 지하주차장을 불법으로 용도변경해 유흥업소의무대시설로 만들어 입주시킨 사실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것처럼 가짜 검사서류를 꾸며준 대가로 각각 1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3부요인·각당대표 “잘 다녀오세요”/노 대통령 방미 첫날 이모저모

    ◎환송나온 박태준최고­이기택대표 귀엣말/뉴욕교민 열렬히 환영… 1시간동안 리셉션 제47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노태우대통령은 3부 요인과 여야대표들의 따뜻한 환송속에 서울공항을 출발해 유엔본부가 있는 미뉴욕에 안착,현지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정 총리 기내까지 ○…노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3번째로 연설하기 위해 20일 하오 성남 서울공항에서 특별기편으로 출국. 이날 공항청사앞 야외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박준규국회의장·김덕주대법원장·정원식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민자당의 김영삼총재·김종필대표·박태준최고위원·이기택민주당대표·정주영국민당대표등 각정당 지도자들과 국무위원및 도널드 그레그주한미대사등이 나와 노대통령의 장도를 축원. 이날 하오 1시45분 헬기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한 노대통령은 서울사대 부속국민학교 박지혜양(3년)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가볍게 포옹한후 정총리의 안내로 환송인사들과 일일이 악수와 간단한 인사를 나눈뒤 3군의장대를 사열. 이어 도열병을 통과한 노대통령은 의장대의 팡파르가울려퍼지는 가운데 트랩에 올라 손을 흔든뒤 전용기에 탑승했으며 정총리,이문석총무처장관,정해창대통령비서실장이 기내 환송. 노대통령을 태운 전용기는 예정시간보다 약간 늦은 하오 2시8분 이륙. 한편 이날 환송식에는 방미중인 민주당 김대중대표를 제외한 각정당 대표들이 모두 나왔는데 특히 박태준민자당최고위원은 이기택민주당대표와 줄곧 귀엣말을 나눠 눈길. 이대표는 박최고위원과 무슨 말을 그렇게 길게 나눴느냐는 질문에 『그양반 원래 농담을 잘하지 않느냐.계속 농담만 했다』고 설명. ○시애틀 중간기착 ○…노대통령은 서울출발 11시간여만인 상오 7시50분(이하 현지시간)중간기착지인 미 시애틀에 도착,공항내 KAL 귀빈실에서 약1시간30분동안 체류. 귀빈실에는 우리측에서 현홍주 주미대사와 고창수 시애틀총영사,미국측에서 윌리엄 클라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차관보와 워싱턴주지사,유엔에서 테이모르 의전장이 나와 노대통령을 영접. 노대통령은 이들과 우리나라의 유엔가입 1주년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뒤 상오 9시20분현대사와 클라크차관보,테이모르 의전장과 동승해 최종목적지인 뉴욕으로 향발. ○8시간만에 도착 ○…노대통령은 이어 시애틀출발 약 8시간만인 하오 5시 뉴욕 존 F 케네디공항에 도착. 케네디공항에서는 유종하 주유엔대사와 채의석 뉴욕총영사가 기내에 들어와 노대통령을 영접했으며 현 주미대사부인과 유대사부인,채총영사부인,소병 용 주유엔차석대사내외가 트랩입구에서 노대통령을 환영. 노대통령은 이어 5시50분쯤 숙소인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 도착,미리 기다리고 있던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7시부터 1시간동안 호텔에서 교민대표들을 위한 리셉션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감.
  • 이번엔 허리수술/병역부정 16명 적발

    ◎입영대상 대학생등 7명 면제받게/87년 병무부정 면직 군병원기사등 7명 영장 【대구=이동구기자】 대구경찰청은 22일 현역입영대상자에게 군복무면제를 받도록 허리디스크수술을 알선해 주고 사례비를 받은 전국군통합병원 X레이기사 백승두씨(45·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우방금탑아파트 1101호)와 백씨의 부인 박경조씨(41),백씨부부의 소개를 받아 현역입영 대상자에게 허리디스크 수술을 해준 전북 남원 유신경외과 원장 유근오씨(41),대구고려신경외과 원장 홍원배씨(50)등 4명을 병역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사례비를 주고 병역을 면제받은 현역입영대상자 7명과 부모 5명등 12명 가운데 대구 B의대 졸업생 김경호씨(26·경북 영천시 완산동 1082)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구 K대 1년생 오모군(24·대구시 동구 신천동 백합맨션)등 3명을 입건하는 한편 오군의 어머니 이무생씨(53)등 6명을 수배했다. 지난 87년 병무부정사건으로 국군통합병원에서 면직된 백씨는 현역판정을 받은 부유층자제들을 물색,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왔다.
  • 노 대통령,오늘 유엔 등정/24일 총회 연설

    ◎한반도 평화정책 포괄적 제시/23일 미­뉴질랜드 정상과 회담… 25일 멕시코로 노태우대통령은 제46차 유엔총회에 참석,회원국 국가원수로서 역사적인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20일 하오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대한항공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을 출발,시애틀을 거쳐 뉴욕으로 향발한다. 노대통령은 오는 24일 상오(한국시간 24일 자정)유엔총회에서 「평화로운 하나의 세계공동체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연설,남북한유엔가입에 따른 남북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련및 동구의 개혁등 냉전체제붕괴와 냉전의 종식 그리고 최근의 소련사태를 비롯,국제정세 전반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히며 국제사회에 있어 우리의 역할에 관한 소신을 천명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특히 한반도평화정착및 남북한통일에 관한 우리의 포괄적인 정책기조를 밝히면서 휴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군사적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한 군비감축 등을 강조할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유엔연설에 앞서 23일 하오(한국시간 24일 상오)조지 부시미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최근의 국제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미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외에 23일 낮(한국시간 24일 상오)마하티르 말레이시아총리와 한­말레이시아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이날 하오(한국시간 24일 상오)에는 볼저 뉴질랜드총리와 한­뉴질랜드정상회담을 아울러 갖게 된다. 노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일정을 마치고 25일 멕시코를 국빈으로 방문,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과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경제협력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멕시코방문을 끝낸뒤 귀로에 하와이를 거쳐 10박11일간의 정상외교일정을 마무리,오는 30일 하오 서울공항에 도착,귀국한다. 노대통령의 유엔참석,멕시코방문일정및 공식수행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일정◁ ◇20일=▲서울공항출발,시애틀 도착 ▲교민대표 초청오찬 ◇22일=▲뉴욕향발,도착 ▲교민초청리셉션 ◇23일=▲뉴욕타임스지회견 ▲한­말레이시아정상회담 ▲한­뉴질랜드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부시대통령주최 리셉션 ◇24일=▲유엔총회 기조연설 ▲유엔사무총장 면담및 기념품전달 ▲경축대표단 오찬 ▲총회 각국대표단초청 경축리셉션 ◇25일=▲멕시코향발,도착 ▲한­멕시코정상회담 ▲멕시코대통령주최 공식만찬 ▲멕시코시티시청방문 ◇26일=▲한­멕시코경협위 오찬연설 ▲교민대표초청만찬 ◇27일=▲하와이 교민초청리셉션 ◇28일=▲수행기자단과 간담회 ◇30일=▲서울공항착 ▷공식수행원◁ ▲이상옥외무장관 ▲이봉서상공장관(멕시코) ▲노창희주유엔대사내외(이복형주멕시코대사내외) ▲정해창대통령비서실장 ▲이현우경호실장 ▲김종인경제수석(멕시코) ▲정호근합참의장 ▲김진재 민자당총재비서실장 ▲손주환정무수석(유엔) ▲김종휘외교안보보좌관 ▲이수정공보수석 ▲이병기의전수석 ▲최규완대통령주치의 ▲장선섭외무부의전장 ▲문동석외무부국제기구조약국장 ▲번기문외무부미주국장(멕시코)
  • 아파트 불법분양 11명 구속/대검

    ◎주민증 변조… 1인이 26차례 당첨도 대검 중앙수사부(최명부검사장ㆍ김대웅부장검사)는 24일 김인환씨(45ㆍ강동구 명일동 주공아파트 901동1308호) 등 11명을 공문서변조 및 주택건설촉진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김옥수씨(45ㆍ회사원ㆍ양천구 신정3동 신대양연립) 등 31명을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편,노화숙씨(42ㆍ여ㆍ강남구 역삼동 역삼맨션) 등 64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국민주택 또는 민영주택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주택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예금 가운데 1구좌만 가입해야 하고 한번 분양을 받으면 다시 분양신청을 할수 없는데도 주민등록번호 가운데 한자리 숫자만 바꾸면 전산자료 조회과정에서 이중 분양신청자를 찾아낼 수 없는 점을 이용,주민등록등본의 번호를 변조해 1명이 2구좌에 가입하는 수법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전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또 영세민 무주택자에게 10만∼1백만원씩을 주고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 등을 건네받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하는 방법을 통해 아파트를 불법으로 분양받아 왔다는 것이다. 구속된 김인환씨는 지난87년 10월 영세민 김모씨(74)에게 20만원을 주고 명의를 빌려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뒤 89년7월 57평짜리 인천시 구월동 동아아파트 1채를 분양받아 6백만원의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는 또 지난해 10월 영세민 김씨의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을 넘겨받아 주민등록번호를 변조,이미 사용한 주택청약예금증서를 다시 이용해 인천시 구월동의 50평짜리 풍림아파트 1채를 불법 분양받아 6백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전매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3명에게 20만∼30만원씩을 주고 명의를 빌려 아파트 26채를 분양받아 8천2백50만원의 전매차익을 남겼다는 것이다. ◇구속 ▲김인환 ▲이준영 ▲김창일(36ㆍ회사원ㆍ성동구 광장동 현대아파트 506동904호) ▲최춘호(41ㆍ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306동504호) ▲우균영(56ㆍ송파구 거여동 318) ▲황원준(46ㆍ성동구 광장동 522) ▲박조형(32ㆍ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 1107동608호) ▲김동익(44ㆍ강남구 삼성동 10의27) ▲이광엽(35ㆍ서대문구 홍제동 9의100) ▲문추성(30ㆍ천안시 성정동 347) ▲박용석(34ㆍ인천시 북구 산곡동 37의4 현대아파트 302동1204호)
  • “연월차휴가 사용않고 근무땐 통상임금의 1.5배 지급해야”

    ◎서울고법/서울대병원 84명,청구소송서 승소 연월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근무한 경우 이에대한 임금은 휴일근무나 야간근무와 마찬가지로 통상임금의 1.5배가 되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신성택 부장판사)는 11일 서울대병원 간호원 김혜경씨(서울 성북구 정릉1동 스카이맨션)등 84명이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이같이 판시,『서울대병원은 원고 김씨에게 39만2천원을 지급하는등 통상임금의 1.5배로 산정한 연월차수당을 원고들에게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현행법상 연월차수당 산정방법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어 다수의 업체가 연월차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근무한 것에 통상임금만을 지급해왔던 관행을 바로잡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근로기준법 제46조는 연장시간근로와 야간근로,휴일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지급토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근로자의 건강과 휴식보장을 위해 주간노동원칙,연월차휴가제등의 기준을 벗어난 근로에 대해서는 할증임금을 지급하려는 제도』라고 전제,『연월차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근무한 경우를 고정적 휴일에 근무한 경우와 달리 취급할 이유를 찾아볼 수 없으므로 근로기준법 46조의 휴일에는 연월차 휴가에 의한 휴일도 포함된다고 풀이된다』고 판결이유를 밝혔다. 원고 김씨등은 지난해 병원측을 상대로 지난 85년 이후 지급되지 않았던 연월차수당과 초과근로수당등 1백만∼3백여만원씩을 각각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1심에서 이중 일부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냈으나 1심 재판부가 연월차수당을 산정하면서 통상임금을 그대로 적용해 계산하자 항소했었다.
  • “사퇴 압력에 자살기도”/정호용씨 부인

    【대구=최암기자】 지난 16일 자살기도 소동을 벌였던 대구 서갑구 무소속후보 정호용씨의 부인 김숙환여사(46)는 19일 『남편에 대한 사퇴압력과 주변사람들에 대한 탄압때문에 자살을 기도했다』고 밝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남편의 후보사퇴는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상오 대구시 서구 내당동 황제맨션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남편에게 또 한차례 명예롭게 후보를 사퇴하고 살신을 해달라는 압력이 들어오고 주변사람들에 대한 세무조사 등으로 괴로웠다』며 『몸이 낫는대로 남편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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