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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상탄소년단’… BTS, 한국그룹 최초 AMAs 수상

    또 ‘상탄소년단’… BTS, 한국그룹 최초 AMAs 수상

    美 톱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제치고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 영예 유럽투어 일정으로 시상식은 불참방탄소년단(이 한국 그룹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수상했다. AMAs는 빌보드 뮤직어워즈, 그래미 뮤직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방탄소년단이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올해 AMAs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럽투어 때문에 시상식에 불참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팬클럽 아미 여러분께 고맙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고 특별한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축하 메시지도 쇄도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AMAs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식을 전한 AMAs 트윗을 리트윗했다. 미국의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는 방탄소년단을 “나의 섹시한 친구들”이라고 지칭하며 “너희들의 성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남겼다. 한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유럽 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9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첫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 직전 발꿈치를 다쳐 안무를 소화하지 못한 정국은 공연 도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국은 공연 두 시간 전 리허설을 마치고 공연장 내 대기실에서 가볍게 몸을 풀다가 발꿈치를 가구에 부딪혀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는 “큰 부상은 아니나 부상 부위에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오늘 공연에서 안무를 해선 안 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곡을 의자에 앉아 노래한 정국은 중간중간 눈물을 닦았고, 엔딩 멘트를 하면서는 얼굴을 무릎에 파묻고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객석에서 “괜찮아”, “울지 마”란 외침이 터져 나왔고 멤버들도 등을 두드려 주며 위로했다. 정국은 엔딩 멘트에서 “오늘 원래 영어 멘트를 준비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진심을 다해 얘기드리려고 한국어로 하게 됐다”며 “오늘 일을 겪으면서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이 “정국이가 돌아가서 또 혼자서 울 것 같으니 ‘정국아 사랑해’라고 외쳐 달라”고 하자 객석에서 “정국아 사랑해”란 함성이 밀려왔다. 멤버들은 영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생큐 아미”를 외쳤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이곳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펼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주한미국대사관부터 美톱모델까지 “방탄소년단 AMAs 수상 축하”

    주한미국대사관부터 美톱모델까지 “방탄소년단 AMAs 수상 축하”

    방탄소년단의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수상 소식에 주한미국대사관부터 해외 톱스타들까지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0일 주한미국대사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식을 전한 AMAs 트윗을 리트윗했다. 미국의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도 방탄소년단의 수상을 축하했다. 뱅크스는 “나의 섹시한 친구들이 AMAs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탔다”며 “너희들의 성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남겼다.방탄소년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AMAs에서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품에 안았다. 영국 O2 아레나 공연 때문에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어워즈, 그래미 뮤직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쿠나 65년 전 미키 맨틀의 최연소 PS 그랜드슬램 고쳐 써

    아쿠나 65년 전 미키 맨틀의 최연소 PS 그랜드슬램 고쳐 써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20 애틀랜타)가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최연소 기록을 고쳐 썼다. 아쿠나는 8일(이하 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로 불러 들인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1-0으로 앞선 2회 주자 만루 상황에 상대 선발 워커 뷸러의 공을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뷸러가 상대 선발 투수 션 뉴컴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낸 뒤 아쿠나를 맞아 스리볼 상황에 석연찮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얻어 볼 카운트 3-1 상황에 시속 98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뿌렸는데 아쿠나가 잡아담겨 좌중간 담장을 넘겨버렸다. 20tp 293일에 대기록을 쓴 아쿠나는 1953년 브루클린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 만루 홈런을 날린 명예의전당 입회자 미키 맨틀(당시 21세 349일)의 종전 최연소 PS 만루 홈런 기록을 고쳐 썼다. 애틀랜타의 한 이닝 5득점 역시 이 팀의 NLDS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2패 뒤 첫 승이 유력해 보였던 경기는 그러나 다저스의 맹렬한 추격에 박빙 양상으로 바뀌었다. 다름 아닌 아쿠나가 빌미를 제공했다. 3회초 다저스 저스틴 터너의 안타성 타구를 어이없는 수비로 2루까지 밟게 해 2실점의 단초를 제공했다. 다저스는 5회초에도 테일러가 2점 홈런을 날리고 터너가 땅볼로 물러난 뒤 맥스 먼시가 솔로 홈런을 날려 기어이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6회말 프리먼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6-5로 앞서나갔고, 다저스는 8회 초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9회초에도 애틀랜타 마무리 비스카이노가 작 피더슨의 우전 안타, 터너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제공했지만 먼시와 매니 마차도를 차례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차도가 헛스윙했을 때 스즈키 포수가 공을 뒤로 빠뜨려 2사 2, 3루가 됐다. 하지만 비스카이노는 브라이언 도저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포효했다. 2패 끝에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살아난 애틀랜타는 9일 새벽 5시 30분 4차전에 나선다. 다저스 선발 투수는 리치 힐, 애틀랜타는 폴티뉴비치가 점쳐진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가수 션,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리랑’ 국내외로 알린다

    가수 션,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리랑’ 국내외로 알린다

    가수 션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4일, 가수 션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 ‘아리랑’ 홍보영상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해 국내외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에서 제작한 4분짜리 영상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의 역사와 종류, 아리랑에 쏟아지는 세계적인 관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주요 언론사 300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어 영상을 첨부했고, 50여 개국 대표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올려 유학생과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유튜브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국내외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SNS 계정에도 게재해 널리 홍보 중이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가수 션은 “대한민국 대표민요인 아리랑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며, 국내외 네티즌이 아리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농악, 줄타기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12개 종목의 공연을 한 달간 펼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카니예 웨스트 이름 바꿨다 ‘YE’라고, 알다가도 모를 改名 이유

    카니예 웨스트 이름 바꿨다 ‘YE’라고, 알다가도 모를 改名 이유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41)가 이름을 바꿨다. 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공식적으로 (글자 그대로 sic) 카니예 웨스트라 알려진 존재. 난 YE”라고 밝혔다. 새 앨범 ‘Yandhi’ 출시에 발맞춰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하기 몇 시간 전에 트위터 글을 작성했다. 이 방송 프로그램에는 원래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그녀는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취소되고 대타로 그가 투입된 것이었다. ‘예’란 이름은 이전에도 가끔 별명으로 불렸던 것이며 지난 6월 발매된 여덟 번째 앨범 타이틀로도 써먹었다. 그는 이전에도 이 이름에는 특별한 종교적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 초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빅보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경에서 가장 흔하게 등장하는 단어라고 믿는다. 성경에서 ‘당신’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난 당신이고, 우리다. 카니예에서 나왔으며 오직 하나를 의미하며 우리 안의 좋은 것과 나쁜 것, 혼돈스러운 것 등 모든 것을 반영하는 단어다. 이번 앨범은 우리가 누구인가하는 점을 더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름 난 래퍼들이 이름을 바꾸는 사례는 많다. 과거 퍼프 대디로 알려졌던 션 콤스는 P 디디나 그냥 디디로도 불렸다. 그런데 올해는 ‘러브 앤드 브러더 러브’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웨스트와 더불어 콜러브래이션을 많이 했던 제이지(JAY-Z)는 하이폰을 붙였다가 떼었다 하거나 대문자와 소문자를 번갈아 이름을 수시로 바꿨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양동이 얼음물 한 바가지의 기적…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기부 행렬

    양동이 얼음물 한 바가지의 기적…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기부 행렬

    양동이 얼음물 한 바가지에서 시작된 우리 사회의 ‘착한 나눔‘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관계 인사, 연예인을 비롯해 수많은 일반인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행렬에 동참하면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를 위한 전문 요양병원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2021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도 가능할 전망이다. ●벌써 58억원 모였다…이르면 2021년 병원 건립 루게릭병 환자 박승일(전 프로농구 모비스 코치)씨가 세운 승일희망재단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 8월까지 모금된 기부금 총액은 약 58억원으로 집계됐다. 모금 목표 금액인 80억원의 7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해 모금액은 16억 8000만원으로 이중 14억원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통해 모였다. 적게는 2000원, 많게는 수 천만원을 쾌척한 국민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루게릭병 환자들과 가족들의 ‘꿈’인 요양병원 건립도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셈이다. 앞서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5월 경기 용인시에 병원을 건립하기로 확정 짓고, 토지를 사들였다.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금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된다면 3년 뒤에는 100병상 규모의 병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루게릭병 환자의 가족들 부담을 일부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루게릭병 환자 수는 3500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루게릭병은 온몸의 근육이 굳어 결국 전신이 마비되는 희소병이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에 속한다.●900명 넘는 인원 동시 참가…4년 전 미국이 세운 세계신기록 갱신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는 2014년 미국에서 시작돼 한 달 만에 1억 달러(약 1000억원)가 모금됐다. 미국에서는 이 금액을 대부분 치료제 연구 비용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국내에서도 아이스버킷 열풍이 불긴 했지만 3개월 만에 흐지부지됐다. 이후 중단된 아이스버킷 행사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핀 것은 지난 5월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은 가수 션이다. 션은 지난 5월 29일 경기 용인시 루게릭 요양병원 부지에서 직접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한국판 아이스버킷’의 부활을 외쳤다. 아이스버킷은 다음 도전자로 선택된 사람이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10만원)를 기부하고, 자신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인증하는 구조다. 션은 당시 다음 타자로 박보검,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 수영을 지목했고, 이들이 다른 연예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이 캠페인은 4개월 만에 전국적인 행사로 이어졌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에는 무려 918명이 참가했다. 2014년 미국에서 803명이 참가하면서 세운 세계 신기록을 4년 만에 갈아치웠다. 승일희망재단 측은 “기네스북에 등록할 수도 있었지만 등록 비용이 만만찮고, 기부 금액을 기네스북 등록에 쓴다는 것도 맞지 않아 등록은 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예인 착한 나눔에 팬도 동참…학생들은 바자회 수익금 기부 이번 아이스버킷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특정 연예인의 팬들이 기부에 동참한다는 점이다. 지난 6월 12일 남성 아이돌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엑소(EXO) 찬열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에 참여하고 2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강다니엘 팬들도 잇따라 기부금을 냈다. 승일희망재단이 매달 공개하는 ‘월별 후원자 명단’을 보면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자신의 이름 대신 ‘강다니엘’ 또는 ‘강다니엘 팬’이란 이름으로 기부를 한 사람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밖에 워너원 옹성우, 박보검, 트와이스 팬뿐 아니라 이선희 팬 등도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고서 수익금을 기부하는가 하면, 기업에서도 최고경영자(CEO)들이 서로 지목하며 아이스버킷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민갑룡 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조종묵 소방청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도 이달 12일 나란히 아이스버킷에 동참했다. 지난 7월 31일 아이스버킷 참가자로 지목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폭염이 끝나면 실행하겠다”고 연기하면서 병원 건립 성금만 냈다. 아이스버킷 특성상 겨울철에는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어 현재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고재춘 승일희망재단 실장은 “날씨가 흐리거나 추운 날에는 화장실 또는 주차장 내부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참가자도 있다”면서 “겨울철에 중단이 된다면 내년에 다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10년차 NFL 베테랑이 하프타임 마치고 은퇴 선언한 뒤 ‘퇴근’

    10년차 NFL 베테랑이 하프타임 마치고 은퇴 선언한 뒤 ‘퇴근’

    미국프로풋볼(NFL) 10년차 선수가 하프타임 때 더 이상 뛸 힘이 없다며 은퇴를 선언하고 경기장을 떠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버팔로 빌스의 코너백 본테이 데이비스(30)로 16일(현지시간) LA 차저스와의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를 6-28로 뒤진 하프타임에 이런 결심을 구단에 통보하고 떠났다. 나중에 그는 장문의 은퇴 성명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더 이상 거기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며 팀 동료들이나 코칭스태프를 무시하려는 것은 아니었고, 심적으로나 자신이 스스로 정한 기준으로나 뛰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NFL을 이렇게 떠나고 싶진 않았다“며 ”필드에 서있을때 잘못됐다고 느꼈다. 그리고 코치에게 ‘제 자신같지 않아요’라고 설명했다. 내가 계속 희생해야하는지 궁금했고 시즌은 길고 앞으로의 여생을 건강하게 가족들과 보내는 것이 중요했다“고도 했다.션 맥더모트 감독은 “그는 스스로를 경기에서 빼냈다. 우리에게 다 됐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전했다. 팀 동료인 라인배커 로렌초 알렉산더는 경기 뒤 라커룸에서 취재진을 만나 “전혀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팝워너(Pop Warner) 주니어 풋볼 리그에서도, 고교에서도, 프로에서도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다. 동료들을 깡그리 무시한 것이기도 하다. 그는 누구에게도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 후반전 그라운드에 나가서야 알았다. 선수들이 그냥 나가버렸다고 하더라, 그게 다다”라고 어이없어 했다. 2009년 마이애미 돌핀스에 1라운드 25번으로 지명됐던 그는 부상으로 힘들어 했던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 평균 10경기 이상 뛰고 34개의 태클을 잡아낸 베테랑이었다. 지난 2월 버팔로와 1년 계약을 맺어 기본 봉급 225만달러에 사이닝 보너스 15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그 중 200만달러는 확실히 보장된 금액이었다. 또 53인 로스터에 들면 보너스로 1만 5625달러를, 46인의 출전 로스터에 들면 경기당 4만 6876달러를 챙기게 돼 있었다. 하지만 그가 황당하게 떠난 뒤 버팔로는 맥더모트 감독이 디펜스 코디네이터 역할까지 자임하며 수비 전열을 정비, 후반에는 3점만 내주며 14점을 따라붙어 20-31로 졌다. 그가 뛰었던 전반 버팔로는 LA에게 무려 284야드 전진을 허용하며 2013년 이후 가장 수비가 엉망인 경기력을 보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진격의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후보에 올라

    진격의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후보에 올라

    방탄소년단(BTS)이 다음달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어워즈(AMAs)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이다. AMAs는 12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소셜 인기상 부문 후보라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카디 비 등도 후보로 지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AMAs 무대에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선보였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시상식 참여 여부는 불확실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9일부터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들어간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상식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AMAs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선 드레이크, 이매진 드래곤스, 포스트 말론, 에드 시런,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쟁한다. 신인상에는 카밀라 카베요, 카디 비, 칼리드, 두아 리파, 올해 총격으로 숨진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후보가 됐다. 이 밖에도 아티스트들은 총 30여개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A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표된 작품의 스트리밍 횟수, 디지털 다운로드, 실물 앨범 판매, 라디오 에어플레이, 사회 활동과 투어 횟수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월드피플+] 심장마비 쓰러진男, 인공호흡 살려낸女 ‘사랑에 빠지다’

    [월드피플+] 심장마비 쓰러진男, 인공호흡 살려낸女 ‘사랑에 빠지다’

    한 여성의 인공호흡이 위험에 빠진 한 남성의 목숨을 살렸고, 이를 계기로 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드에디션은 앤디 트레이너와 맥스 몽고메리의 아찔한 러브 스토리를 소개했다. 평소 패들보드(보드 위에 서서 노로 저어서하는 서핑)를 즐겨하던 남성 맥스와 곧 있을 패들보드 행사를 앞두고, 뉴욕시민들에게 함께 훈련을 하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던 여성 앤디는 그 초대에 화답한 이 중 한명이었고, 그것은 이후 맥스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한참 훈련을 하던 도중, 맥스는 갑자기 가슴이 불타는 것처럼 극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쓰러졌다. 사람들이 그를 구하러 달려왔지만 그는 이미 심장 박동이 멈춘 상태였다. 다급한 위기의 순간에 다행히도 의사인 앤디가 심폐소생술(CPR)을 할 줄 알았다. 그녀는 즉시 입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거의 20분 동안 맥스의 뇌로 산소를 공급해 주었다. 그리고 그의 심장 박동을 다시 정상화시키기 위해 제세동기(AED)로 6차례 전기 충격을 가했다. 맥스는 “그 전날 밤에 10.4마일(약 16.7km)을 달린 게 무리였는지, 내가 심장마비에 걸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다행히 CPR을 아는 그녀 덕분에 살았다”고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정상 호흡을 회복한 그는 이후로도 그녀와 처음 나눈 '입맞춤'의 황홀함을 잊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CPR로 맺어진 커플답게 현재 CPR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맥스는 “살아남아서 그녀와 더 많은 키스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사람들에게 CPR, AED 사용법 등을 가르쳐 우리에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인사이드에디션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퇴장에 팬은 흉기에 찔리고, 번리의 아픈 유로파리그 도전

    퇴장에 팬은 흉기에 찔리고, 번리의 아픈 유로파리그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번리의 한 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선 팀을 응원하다 흉기에 찔려 다리를 다쳤다. 사달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홈 구장으로 쓰는 아테네의 관문인 피레우스의 스타디오 게오르기스 카라이스카키스를 찾아 벌인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후반 13분 수비수 벤 깁슨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시작됐다. 번리 선수들은 지난 20일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출신 지미 매킬로이를 추모하기 위해 위아래 모두 검정색 유니폼을 입고 완장을 두르고 경기에 임했으나 한 팬이 상대 서포터의 흉기 공격에 다리를 다쳐 바늘로 꿰매고 4명이 다치는 등 엉망이 됐다. 1000명의 팬들이 원정에 함께 했는데 23명이 술에 만취해 구단이 타라는 버스에 오르지 않고 난동을 부려 감금됐다. 번리는 1-3으로 완패했는데 오는 30일 홈으로 돌아와 2차전을 치른다. 번리 구단은 성명을 발표해 “팬들의 대다수는 다시 한번 나무랄데 없이 처신했고 서포터들을 그라운드에 데려오는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서포터 가운데 5명이 불행히도 다쳤다. 한 사람은 흉기에 다리에 부상을 입고 경기장에서 곧바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각자 따로 여행 온 이들이었고 구단이 조직한 여행자들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구단은 올림피아코스 구단, 현지 경찰과 협력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션 다이치 감독이 이끄는 번리는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이스탄불 바삭세히르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준우승 팀인 애버딘을 차례로 제압하는 등 네 경기 무패를 달리며 1966~67시즌 이후 유럽대항전 본선에 나서지 못한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쓰려 하는데 1차전 패배와 깁슨이 출전하지 못하는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정혜영♥션, 14년차 부부의 달달한 모습 ‘사랑 가득 하트’

    정혜영♥션, 14년차 부부의 달달한 모습 ‘사랑 가득 하트’

    정혜영, 션 부부가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스 스튜디오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론칭 기념 포토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혜영, 션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등장해 포토월 앞에 섰다. 두 사람은 하트 포즈를 취하며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혜영 션 부부는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톨릭 연쇄 성추문? 위기의 프란치스코

    가톨릭 연쇄 성추문? 위기의 프란치스코

    잇따라 터지는 가톨릭 사제의 성추문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덕적 리더십이 흔들린다. 최근 CNN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가톨릭 교구 성직자들이 저지른 아동 성학대 보고서 등 일련의 가톨릭 내부 성추문을 언급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중대한 시험이 닥쳤다”고 평가했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이 지난 2016년 소집한 대배심은 지난 14일 펜실베이니아주의 6개 가톨릭 교구 성직자 300여명이 1940년대부터 최근까지 70년간 약 1000명의 어린이를 성학대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교황청은 보고서가 공개되고 약 48시간이 지난 16일에야 입장을 발표했다. 그레그 버크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성학대는 범죄행위이며,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일”이라면서 “교황은 피해자들의 편”이라고 밝혔다. 교황청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연쇄적으로 가톨릭 성추문이 터지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책임론까지 대두되는 모양새다. 지난 5월 사제의 아동 성학대 은폐 사건의 책임이 있는 칠레 주교단 31명의 사직서를 냈다. 같은 달 호주에서는 필립 윌슨 애들레이드 교구 대주교가 1970년대 아동 성학대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워싱턴DC 대주교를 지냈던 시어도어 매캐릭 추기경이 아동 성학대 의혹에 휩싸여 사임했다. 그는 50여년 전 11세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의혹에 연루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교황청 서열 3위 조지 펠 교황청 국무원장(추기경)은 아동 성학대 혐의로 호주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CNN은 “이 위기는 지금까지 성직자들의 성추문 대응 과정에서 몇 차례 실수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리더십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 사건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아 전 세계의 도덕적 지도자라는 지위에 큰 상처를 입을까봐 신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보스톤대교구장이자 교황의 성추문 최고 고문인 션 오말리 추기경은 “교회의 지도력를 회복할 시간이 촉박하다”면서 “신자들은 인내심을 잃었고 시민사회는 우리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자평했다. 아메리카가톨릭대학의 커트 마틴즈 교수는 “교회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들을 얘기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성학대만큼 심각한 이슈를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교회 지도자들의 신뢰가 훼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가톨릭주교회를 이끄는 다니엘 디나르도 추기경은 매캐릭 추기경 사건에 대한 교황청에 전면적인 조사와 보고서 작성 등 구체적인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디나르도 추기경은 매캐릭 추기경 사건과 펜실베이니아 교구 사건 모두가 “도덕적인 재앙”이라면서 “주교 리더십 부재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마약중독 부모 탓에 뜨거운 차에 방치된 아이 구출한 커플

    마약중독 부모 탓에 뜨거운 차에 방치된 아이 구출한 커플

    미국에서 한 커플이 뜨거운 차 안에 혼자 방치돼있던 여자 아이를 구해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 포스트, 인사이드에디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하이오 주 캔턴 시에서 애릭 애셔(43)와 그의 약혼녀는 차를 몰고 가다 주차장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남녀를 발견했다. 이어 애셔는 쓰러진 남녀 뒤, 자동차의 유아용 보조의자에 땀을 흘리고 앉아있는 여자 아이를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당시 온도가 섭씨 31도에 달했고, 아이가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몰라 걱정이 된 애셔는 차에서 아기를 곧바로 꺼냈다. 그는 “다행히 차 문이 열려있었다. 기절한 남녀의 낯빛이 파랬고, 아기는 온통 땀으로 범벅이 돼있었다”면서 “긴급 구조대가 올 때까지 아기에게 물을 먹이며 달랬다. 그것이 우리의 우선순위였다”고 밝혔다. 이후 아이의 부모는 애셔에게 연락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 엄마는 “우리는 헤로인에 중독됐다. 2년 동안 마약에 손을 뗀 상태였는데 다시 손을 대게 됐다”면서 “딸을 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즉, 부모가 헤로인을 과다 복용하고 기절해있는 사이 아이 혼자 뜨거운 차 안에 남겨져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애셔는 헤로인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에 아이 구조 사진을 올렸고, 그의 게시물은 8만 9000건이 넘게 공유됐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들이 마약을 끊었다는 것을 증명할 때가지 부모로서의 권리를 박탈해야한다”며 따가운 발언을 쏟아냈다. 또한 “당신과 당신 약혼자가 적재적소에 있어준 덕분에 아이가 살았다”라거나 “당신이 아기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애셔의 선행을 칭찬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법원 기록에는 여아의 부모가 아이를 위험에 빠뜨린 죄로 기소됐다가 보석금 1000달러(약 112만 4000원)를 내고 풀려났다고 되어있다”면서 “아이는 현재 친척이 맡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인사이드에디션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H.O.T.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팬들을 위한 콘서트”

    H.O.T.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팬들을 위한 콘서트”

    그룹 H.O.T.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O.T.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 이로써 2001년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팬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공연 주최 측은 “H.O.T.가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콘서트를 진행한 후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이번에 멤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결정했다”라고 공연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996년 데뷔한 H.O.T.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의 총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총 다섯 장의 정규 앨범 모두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H.O.T. 콘서트의 티켓 오픈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솔트이노베이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고은, 드라마 ‘설렘주의보’ 출연 확정..맡은 역할은?

    한고은, 드라마 ‘설렘주의보’ 출연 확정..맡은 역할은?

    배우 한고은이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 로맨스물로 한고은은 유정 엔터 대표인 ‘한재경’역으로 출연한다. 한고은이 맡은 ‘한재경’은 유정(윤은혜 분)의 첫 매니저이자 친자매 같은 사이로 냉철하면서도 추진력과 감각이 좋아 유정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유정의 균형을 잡아주는 능력 있는 대표로 극의 전개를 이끌어 가며 포스 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고은은 이번 작품에서 예능에서 봐왔던 모습과는 다른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최근 남편과 함께 첫 리얼 예능인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애교, 먹방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투수 무덤’ 쿠어스 필드…콜로라도 가는 오승환

    ‘투수 무덤’ 쿠어스 필드…콜로라도 가는 오승환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에서 불펜 투수로 활약한 ‘돌부처’ 오승환(36)이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 필드’에 입성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6일 “콜로라도가 오승환을 영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오승환을 콜로라도로 보내는 대신 콜로라도로부터 야수 유망주인 션 부샤드와 채드 스팬버거를 받는 1: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인 콜로라도는 즉시 전력감인 오승환을 영입해 취약한 불펜진을 보강하고,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노린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4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토론토로서는 유망주들을 받아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트레이드다. 오승환은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곧장 콜로라도주 덴버로 넘어가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승환은 콜로라도에서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콜로라도는 7회 오승환, 8회 오타비노, 9회 데이비스로 불펜 필승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불펜진의 평균자책점은 5.29로 30개 구단 가운데 29위다. 오승환의 가세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승환의 과제는 공기저항이 적고 장타가 많이 나와 타자들에겐 천국이지만, 투수들에게 불리한 쿠어스 필드를 극복하는 것이다. 어느 구장보다 삼진을 잡는 능력이 중요하다. 올 시즌 오승환의 9이닝당 삼진율은 10.5개인데 이 수치를 유지한다면 ‘투수 무덤’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내다봤다. 오승환은 2016년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지난 2월에는 토론토로 팀을 옮겨 올 시즌 48경기에서 4승 3패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해 부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한 주먹’으로 세상을 녹다운시킨 파이터

    ‘한 주먹’으로 세상을 녹다운시킨 파이터

    선천적 왼팔 없지만 파운딩·발기술 화려 고교·대학 레슬링서 300승 이상 거둬 MMA 14승… 컨텐더 시리즈서 판정패 “1패가 2패 됐을 뿐… 앞으로 나아갈 것”“‘팔이 하나밖에 없는 선수를 UFC 옥타곤에 오르게 놔뒀다고? 바보 아냐?’ 이런 소리를 들을 것 같았다. 난 ‘혹시 불상사라도 일어나면 어쩌지”라고 걱정했고”지난달 종합격투기(MMA) 최고의 무대인 UFC 225 결산 기자회견 도중 대나 화이트 대표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꿈치 아래 절반이 없었던 MMA 선수 닉 뉴웰(32)의 UFC 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출신인 뉴웰은 고교와 대학 레슬링 선수로 300승 이상 거둔 뒤 2009년 MMA에 데뷔해 나름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백사장(화이트 대표)으로선 선뜻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 어느 날 뉴웰이 에이전트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찾아왔다. 화이트 대표는 “그는 얼마나 오래 이 종목에서 경력을 쌓았는지, 어떻게 훈련했는지를 설명한 뒤 ‘당장 계약을 맺을 만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컨텐더 시리즈에라도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렇게 그는 24일(이하 현지시간) UFC 데뷔 유망주들이 화이트 대표와 매치메이커 믹 메이너드, 션 셸비 앞에서 겨뤄 보는 ‘튜즈데이 나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했다. 상대는 4전 전승의 알렉스 무노즈(28). 뉴웰은 1라운드에서 코피를 흘리며 힘겨워했고 2라운드에선 왼쪽 눈 아래가 찢겼다. 하지만 3라운드 들어 오른손 템플 공격이 살아나고, 그의 특기인 기요틴 초크까지 시도할 수 있을 만큼 경기를 주도했다. 무노즈는 가까스로 위험을 벗어났고, 결국 세 심판 모두 30-27로 무노즈의 손을 들어줘 판정패했다. 그가 패배를 곱씹은 것은 2014년 WSOF 챔피언을 지냈고 현재 UFC 라이트급에서 활약하는 저스틴 개스제에게 무릎 꿇은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8승을 서브미션으로 기록할 정도로 레슬링 기술이 빼어났다. 왼팔꿈치로도 파운딩 공격을 사정없이 퍼붓고 발기술도 화려하다. 미국 ESPN은 그가 계약을 맺는 데 조금 못 미쳤지만 오랫동안 고대해 온 한 방을 낭비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뉴웰은 경기 뒤 취재진에게 “내가 항상 바랐던 것은 기회를 달라는 것이었다. 그 기회가 주어졌는데 살리지 못했을 뿐이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이 내 날이 아니었다”며 “이전에도 져봤고 그 뒤 더 나아졌다. 얻은 교훈이 있기 마련이다.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레슬링을 할 때 처음 17경기를 져본 적도 있지만 주 올스타로 뽑혔고 MMA에서도 세계 챔피언까지 해봤다. 14승1패가 이제 14승2패가 됐을 뿐”이라면서 “이런 게 우리가 하는 경기”라고 덧붙였다. 영국 BBC는 “비슷한 장애를 안고 태어나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에 당당히 입단한 샤킴 그리핀처럼 그가 UFC 판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른팔 하나로’ MMA 파이터 뉴웰, UFC 등용 무대 졌지만

    ‘오른팔 하나로’ MMA 파이터 뉴웰, UFC 등용 무대 졌지만

    “‘팔이 하나 밖에 없는 선수를 UFC 옥타곤에 오르게 놔뒀다고? 바보 아냐?’ 이런 소리를 들을 것 같다. 난 ‘혹시 불상사라도 일어나면 어쩌지’라고 생각하고” 지난달 종합격투기(MMA) 최고의 무대인 UFC 225 결산 기자회견 도중 대나 화이트 대표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꿈치 아래 절반이 없었던 MMA 선수 닉 뉴웰(32)의 UFC 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출신인 그는 고교와 대학 레슬링 선수로 300승 이상 거둔 뒤 2009년 MMA에 데뷔해 나름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하지만 백사장(화이트 대표)으로선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 어느날 뉴웰이 에이전트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찾아왔다. 화이트 대표는 “그는 얼마나 오래 이 종목에서 경력을 쌓았는지, 어떻게 훈련했는지를 설명한 뒤 ‘당장 계약을 맺을 만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컨텐더 시리즈에라도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렇게 해서 뉴웰은 24일(이하 현지시간) UFC 데뷔 유망주들이 화이트 대표와 매치메이커 믹 메이너드, 션 셸비 앞에서 겨뤄보는 ‘튜즈데이 나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했다. 상대는 4전 전승의 알렉스 무노즈(28). MMA 레전드 우리자 파버와 UFC 밴텀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코디 가브란트가 함께 지도하는 ‘팀 알파 메일’ 소속이다.뉴웰은 1라운드에서 코피를 흘리며 힘겨워했고 2라운드에선 왼쪽 눈 아래가 찢어졌다. 하지만 3라운드 들어 오른손 템플 공격을 가했고 무노즈에게 특기인 기요틴 초크를 시도했지만 무노즈는 가까스로 빠져나갔다. 결국 세 심판 모두 30-27로 무노즈의 손을 들어줘 판정패했다. 그가 패배를 곱씹은 것은 2014년 전 WSOF 챔피언이며 현재 UFC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는 저스틴 개스제에 무릎 꿇은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8승을 서브미션으로 기록할 정도로 레슬링 기술이 뛰어나다. 왼팔꿈치로도 파운딩 공격을 사정 없이 퍼붓고 발기술도 화려하다. WWE에서 활동하는 대학 동창 커트 호킨스가 MMA로 전향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ESPN은 그가 계약을 맺는 데 조금 못 미쳤지만 오랫동안 고대해 온 한 방을 낭비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뜻이다. 뉴웰은 경기 뒤 취재진에게 “내가 항상 바랐던 것은 기회를 달라는 것이었다. 그 기회가 주어졌는데 살리지 못했을 뿐이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이 내 날이 아니었다”며 “이전에도 져봤고 그 뒤 더 나아졌다. 얻은 교훈이 있기 마련이다.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레슬링을 할 때 처음 17경기를 져본 적도 있지만 주 올스타로 뽑혔고 MMA에서도 세계 챔피언까지 해봤다. 14승1패가 이제 14승2패가 됐을 뿐”이라면서 “뭣같지만 이런 게 우리가 하는 경기”라고 덧붙였다. 영국 BBC는 비슷한 장애를 안고 태어나 미국프로풋볼(NFL) 스카우팅 컴바인에서 놀라운 스피드로 시선을 사로잡아 드래프트를 통해 시애틀 시호크스에 당당히 입단한 샤킴 그리핀의 UFC판을 그가 만들지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드 Zoom in] IS 끈질긴 생명력… 끝나지 않은 공포

    [월드 Zoom in] IS 끈질긴 생명력… 끝나지 않은 공포

    이라크 중부 삼각지대서 잦은 출몰 전문가 “재건 속도 너무 빨라 위험”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생명력이 끈질기다. 영국, 프랑스, 미국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 IS 외국인 전사들도 각국에 새로운 테러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런던대 킹스컬리지는 IS의 외국인 여성과 미성년자들이 테러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이라크와 시리아의 IS에 합류한 외국인 4만 1490명 가운데 여성이 4761명, 미성년자가 4640명이다. 상당수 여성들은 IS 전사들과 결혼한 ‘지하디스트의 신부들’로, 정확한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지만 적지 않은 인원이 고국으로 귀환했다. 실제로 2016년 10월 모로코에서는 여성 10명이 자살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체포됐고, 이 중 4명은 지하디스트의 신부들이었다. 중동 지역의 IS 테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에서 IS 조직원이 자살폭탄을 터뜨려 20여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사령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에는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 퀘타 인근 총선 유세 현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약 130명이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은 25일 총선을 치른다.IS를 격퇴했다고 선언한 이라크에서도 최근 IS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워싱턴포스트(WP)는 IS가 이라크 중부지역으로 진출해 살인, 납치, 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IS는 이라크 중부의 키르쿠크, 디알라, 살라후딘으로 연결되는 삼각 지대에서 주로 출몰한다. 최근 2개월간 이 일대에서 지방정부 공무원, 부족 원로 및 촌장 등 수십명이 IS 전투원을 자청하는 남성들에게 납치되거나 살해됐다. IS가 이라크 정부군 6명을 납치한 사건은 삼각 지대 주변 주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이라크의 대테러 전문가 히샴 알 하세미는 “참패했던 IS가 권토중래를 시도할 것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면서도 “하지만 너무 시기가 빠르다. IS의 재건 속도가 너무 빨라 위험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의 마이클 나이츠 군사 분석가는 “IS가 회복되고 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 그들은 이제 영토를 장악할 수는 없지만, 도로를 통제할 수 있고 야음을 틈타 이동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바그다드에 주둔 중인 미군 대변인 션 라이언 대령은 “IS에는 여전히 대중을 공포에 빠뜨릴 능력이 있다. IS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송은이‧정형돈 24일(오늘) 오후 6시 음원 공개 ‘극과극 분위기’

    송은이‧정형돈 24일(오늘) 오후 6시 음원 공개 ‘극과극 분위기’

    코미디언 송은이-정형돈이 프로듀싱한 음원이 마침내 공개됐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웹 음악 예능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을 통해 프로듀서로 거듭난 송은이, 정형돈의 음원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두 프로듀서는 크루 결성부터 곡 콘셉트 결정, 작곡가와 가창자 섭외 등 음원이 탄생하기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해 진정한 ‘개가수’(개그맨+가수)로 거듭났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직접 자신의 팀 곡 작사에 참여해 어떤 위트와 재능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정형돈 크루 ‘이십세기들’(멤버 엔플라잉 유회승)이 내놓은 음원 ‘This Stop Is’는 펜타곤 후이가 작곡한 곡이다. 청량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후이와 오마이걸 유아의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이 곡은 많은 이들에게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빤한 데이트가 아닌 지하철 2호선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가 가사에 녹아 있어 듣는 재미를 높였다. 서브 타이틀곡인 송은이 크루 ‘레이어드’(멤버 박지선)가 선보인 음원 ‘우리 둘이서’는 윤종신 ‘좋니’의 작곡가 포스티노가 작곡한 곡으로 믿고 듣는 감성 발라드다. 작사에 참여한 송은이와 박지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직접 듣고 싶은 말을 담백하게 가사에 녹여냈다. 특히 마지막까지 비밀에 부쳤던 ‘우리 둘이서’의 보컬은 씨엔블루의 강민혁이었다. 녹음을 진행하던 포스티노 역시 강민혁의 담담한 감성 보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낮에 들으면 좋을 노래”인 ‘This Stop Is‘와 “밤에 들으면 좋을 노래”인 ’우리 둘이서‘로 2018년 낮과 밤을 접수할 정형돈, 송은이가 뭉친 첫 앨범에 관심이 모인다. 두 프로듀서의 바람대로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 앨범이 음원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FNC 프로덕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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