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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닉쿤, 이용대 못지않은 수준급 배드민턴 실력 공개

    2PM 닉쿤, 이용대 못지않은 수준급 배드민턴 실력 공개

    닉쿤이 ‘셔틀콕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는 7일(화)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39회는 수많은 ‘예체능’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은 물론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그리고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 랭킹 1위’ 이용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하며 시간을 뛰어넘는 국보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시는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을 ‘세기의 빅매치’를 펼치게 돼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닉쿤이 ‘비주얼 셔틀콕’의 귀환을 알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닉쿤은 배드민턴 라켓과 일심동체가 된 듯한 모습이다. 매의 눈으로 상대선수의 움직임은 물론 셔틀콕의 이동방향을 주시하는가 하면, 혀를 빼꼼 내밀어 바짝 마른 입을 다시는 등 팽팽한 긴장의 순간을 즐기고 있다. ’셔틀콕의 황제’들이 함께 한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지난 18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진행됐다. 닉쿤은 지난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못다 보여준 자신의 진가를 이번 경기에 모조리 쏟아 부으며 비주얼까지 압도하는 배드민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닉쿤은 민첩한 순발력과 폭발적인 스매시로 자신의 진가를 한껏 과시하며 박주봉 감독을 매료시킨 것은 물론 이용대 선수 역시 그의 경기 모습에 “긴장감 있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 측은 “드디어 ‘예체능’ 호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세기의 드림매치’가 눈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지금까지는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을 만큼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배드민턴 종결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새 역사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셔틀콕의 진가’를 입증한 닉쿤의 진면목은 ‘우리동네 예체능’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SNS을 통해 “닉쿤 배드민턴 비주얼 끝판왕 포스 대박이네”, “닉쿤을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닉쿤이 진짜 국가대표라면 이용대와 쌍벽을 이루는 얼짱 스포츠 스타가 됐을 듯”, “정말 다 가진 훈남.. 완벽 비주얼에 배드민턴까지 잘하다니 불공평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한 겨울 추위를 뜨거운 금빛 스매싱으로 날려버릴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강호동,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 닉쿤, 찬성,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월 7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오픈 배드민턴] 이용대 - 유연성, 2주 연속 세계 정상

    ‘셔틀콕’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주 연속 정상에 우뚝 섰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4일 홍콩 카오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3 홍콩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후배인 세계 7위 김기정-김사랑 조(삼성전기)에 2-1(12-21 21-15 21-18)로 역전승했다.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인도네시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이-유 조는 이로써 지난 17일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 이어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처음 호흡을 맞춘 지난달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을 포함하면 약 한 달 사이에 세 차례나 정상에 등극, 남복 새 간판으로서 위용을 뽐냈다. 이용대 조는 김기정 조의 스피드에 밀리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 들어 공수에서 조화를 이루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 번째 게임에서 이-유 조는 줄곧 앞서다가 15-10에서 내려 3점을 허용하며 쫓겼지만 착실히 점수를 쌓아 21-18로 추격을 따돌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셔틀콕 김기정·김사랑 전주 그랑프리 첫 정상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코리아 그랑프리골드 첫 정상에 섰다. 세계 7위 김기정-김사랑 조는 10일 전주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2013 전주 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풀 세트 듀스 끝에 고성현-신백철 조(김천시청)를 2-1로 꺾었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9위 배연주(KGC인삼공사)가 3연패를 노리던 성지현(한국체대·세계 5위)을 2-1로 제압, 대회 첫 금메달을 땄다. 남자단식의 이현일(새마을금고)은 홍지훈(요넥스)을 2-0으로 꺾고 우승, 건재를 과시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 조가, 혼합 복식에서는 유연성-장예나 조가 정상에 올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
  • ‘포스트 이용대’ 허광희… 세계주니어선수권 男단식 金

    ‘포스트 이용대’ 허광희… 세계주니어선수권 男단식 金

    (대덕전자기계고)가 ‘셔틀콕’ 남자 단식 희망으로 떠올랐다. 허광희는 3일 태국 방콕의 후아머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3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타이완의 쯔웨이왕을 2-0(21-11 21-12)으로 완파했다. 한국이 이 대회 남단에서 우승한 것은 2006년 홍지훈(요넥스) 이후 7년 만이다. 남단은 한국 배드민턴의 취약 종목이어서 더욱 값졌다. 여자복식의 김지원(제주여고)-채유정(성일여고)도 중국의 천칭천-허지아신을 2-0(21-19 21-15)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복은 2011∼12년 이소희(대교눈높이)-신승찬(삼성전기)이 2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3년째 정상을 굳게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혼합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2개를 추가, 인천에서 열린 2006년 대회(혼합단체전 우승·개인전 금 3개)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셔틀콕’ 이용대 새 파트너에 유연성

    한국 ‘셔틀콕’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의 남자복식 파트너를 전격 교체하는 수술을 단행했다. 중국 창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출전하고 있는 대표팀의 이득춘 감독은 11일 “이용대의 남자복식 파트너를 고성현에서 유연성(국군체육부대)으로 바꿨다”며 “이는 이용대와 고성현의 잇단 성적 부진 탓”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중국 광저우 세계선수권 16강전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타이완 조에 맥없이 패한 것이 결정타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이용대-고성현(김천시청)은 지난해 9월 런던올림픽 직후 짝을 이룬 지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 감독은 “유연성이 신백철보다 스매싱 등 파워에서 뛰어나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용대의 파트너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것은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용대만 보던 韓, 종목 다변화 보였다

    한국 ‘셔틀콕’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 의존에서 탈피, 우승 종목 다변화 가능성을 보였다. 한국은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막을 내린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포함해 5개 종목 중 4개 종목에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4개 종목이 대회 4강에 진출한 것은 1995년 이후 18년 만이다. 당초 한국은 이용대-고성현(김천시청)이 나서는 남자복식에서 금 1개와 여자 단·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출정에 나섰다. 대회 최대 성과는 장예나(김천시청)-엄혜원(한국체대) 조의 여자복식 은메달이다. 한국의 여자복식은 1990년대까지 슈퍼스타 라경민을 축으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라경민 이후 추락을 거듭했고, 2005년 이효정-이경원이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잃었다. 여자단식은 기쁨을 더했다. 1995년 방수현의 동메달 이후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배연주(인삼공사)가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 4위인 사이나 네흐왈(인도)을 완파하고 18년 만에 4강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 전통의 남자복식에서는 이용대-고성현이 16강에서 탈락했지만 대회 처음 출전한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4강 고지를 밟았고, 준결승에서도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펼쳤다. 1-2(23-21 18-21 18-21)로 역전패했지만 이-고 조가 아니더라도 세계 정상권임을 입증했다. 혼합복식 신백철(김천시청)-엄혜원 조도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슈첸-마진(중국)에 졌지만 전망을 밝혔다. 한국 셔틀콕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종목도 ‘효자’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 줬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 셈이다. 이득춘 대표팀 감독은 “4개 종목에서 4강에 오른 것은 기대 이상이다. 지난 40일간의 집중 훈련이 효과를 낸 것 같다”면서 “특히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이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셔틀콕 여자복식’ 14년만에 銀

    장예나(김천시청)-엄혜원(한국체대)이 14년 만에 은메달을 일궜다. 장예나-엄혜원 조는 11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체육관에서 끝난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왕샤올리-위양(중국) 조에 1-2(14-21 21-18 8-21)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18년 만에 여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했던 장-엄 조는 이로써 1999년 라경민-정재희 이후 14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세계 무대에서 변방으로 내몰렸던 여자복식은 이번 세계선수권 준우승을 계기로 다시 정상을 향한 디딤돌을 놓았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져주기 파문’으로 실격패했던 세계 최강 왕샤올리 조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톈칭-자오윈레이(세계 13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장예나-엄혜원은 빼어난 수비를 앞세워 선전해 홈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엄 조는 첫 세트 초반 위양의 거침없는 스매싱에 줄곧 끌려갔지만 수비가 살아나며 야금야금 따라붙었다. 장예나가 빈 곳에 셔틀콕을 찔러 넣으며 8-8 동점을 이루면서 역전 분위기를 탔다. 하지만 곧이은 서비스에서 뼈아픈 실책으로 8-9로 다시 뒤져 흐름을 바꾸는 데 실패했다. 결국 첫 세트를 내준 둘은 전열을 정비해 두 번째 세트에 나섰다. 초반 리드를 빼앗겼지만 장예나의 밀어넣기로 10-10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환상적인 공수 조화로 왕샤올리 조를 뒤흔들며 범실을 끌어냈다. 19-14에서 중국의 거센 추격에 주춤거렸지만 21-18로 무난히 세트를 낚았다. 하지만 마지막 3세트 초반 위양의 남자 같은 강타가 연이어 폭발하면서 2-11까지 점수 차가 벌어져 장-엄 조의 추격 의지가 꺾였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셔틀콕 女단식’ 배연주, 18년만에 4강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4강 고지에 우뚝 섰다. 여자단식 배연주(KGC인삼공사)는 18년 만에 4강 진출을 일궜다. 세계 4위 김기정-김사랑 조는 9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체육관에서 계속된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 2위 쿠 키엔 킷-탄분헝 조(말레이시아)를 2-0(21-15 21-16)으로 완파, 동메달을 확보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김기정-김사랑은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의 16강 탈락의 아픔을 달래며 한국 남복을 2회 연속 대회 4강으로 이끌었다. 배연주는 여단 8강전에서 세계 4위인 사이나 네흐왈(인도)을 2-0(23-21 21-9)으로 제압, 1995년 방수현 이후 무려 18년 만에 4강을 견인했다. 배연주는 첫 세트 8-14에서 맹렬히 추격전을 펼쳐 듀스 끝에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배연주는 두 번째 세트에서 체력이 떨어진 네흐왈을 매섭게 몰아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여자복식 세계 5위 장예나(김천시청)-엄혜원(한국체대) 조도 세계 6위 피아 제바디아베르나데스-리즈키 아멜리아 프라디프타 조(인도네시아)를 2-0(22-20 21-15)으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 여복이 대회 4강에 나선 것은 2005년 이경원-이효정 이후 8년 만이다. 혼합복식의 신백철(김천시청)-엄혜원 조는 무하마드 리잘-데비 수산토 조(인도네시아)를 2-0(21-9 21-15)으로 쉽게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세계 1위 이용대 - 고성현 16강서 탈락

    한국 ‘셔틀콕’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8강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세계 1위 이용대-고성현 조는 8일 중국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세계 12위인 타이완의 리성무-차이 치아 신에게 1-2(21-14 14-21 19-21)로 역전패,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동문-하태권 이후 14년 만에 남복 금메달을 노리던 이-고 조는 이용대의 강타가 고비마다 터지면서 첫 세트를 쉽게 잡았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강력한 스매싱에 수비가 흔들리며 범실을 연발해 세트 동률을 허용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트에서 둘은 상대의 강타에 허둥대며 줄곧 끌려가다 막판 19-20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발휘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또 다른 남복 조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은 유연성(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과의 ‘형제 대결’에서 2-1(17-21 21-18 21-18)로 이기고 8강에 진출, 무거운 짐을 떠안게 됐다.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한국체대)도 3세트 듀스 접전 끝에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에게 1-2(21-13 13-21 20-2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여자복식 간판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조는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의 마에다 미유키-수에쓰나 사토코 조를 2-0(21-9 21-18)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져주기 파문’으로 마음 고생을 했던 세계 8위의 정-김 조는 이로써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18년 만의 여복 금메달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엄혜원(한국체대)-장예나(김천시청)도 말레이시아의 비비안 카 문 후-케 웨이 운을 2-0(21-16 21-18)으로 따돌리고 8강에 합류했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용대·고성현 16강행 ‘콕’

    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7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체육관에서 계속된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덴마크의 라스무스 본데-마즈 콘라드 페테르센 조를 2-0(21-12 21-16)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세계 1위인 이-고 조는 1999년 김동문-하태권 이후 14년 만에 정상을 벼른다. 이용대는 정재성과 2009년, 고성현은 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2011년에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승한 경험은 없다. 유연성-신백철(김천시청) 조도 러시아의 드레민 에브게니-루네프 세르게이 조를 2-0(21-17 21-12)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 세계 8위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조는 말레이시아의 고류잉-임인루 조를 2-0(22-20 21-7)으로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져주기 파문’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둘은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무려 18년 만의 여복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는 정-김 조는 파문의 당사자인 중국의 왕샤올리-위양 조와 4강 격돌이 점쳐진다. 정-김 조는 첫 번째 게임에서 11-6, 15-8로 앞서가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상대의 매서운 스매싱에 범실을 연발하며 19-20으로 역전당했다. 상대의 결정타가 네트에 걸리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듀스로 한숨을 돌린 정-김 조는 정경은의 스매싱으로 힘겹게 승기를 잡았다. 여자단식 배연주(인삼공사)는 찬즈카(홍콩)를 2-1(21-10 20-22 21-9)로 누르고 16강에 선착했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中광저우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주목받는 랭킹 100위

    [中광저우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주목받는 랭킹 100위

    중국 광저우에 ‘세계 랭킹 100위’ 린단(30·중국)의 열풍이 거세다. 지난 5일 개막한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격전장인 광저우 톈허체육관에는 첫날부터 린단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북적였다. 남자 단식 1회전에 나선 린단은 현란한 라켓을 구사하며 미국의 사타왓 퐁나이랏을 2-0(21-6 21-9)으로 가볍게 요리했다. 관중들은 경기 내내 “린단”을 연호했고 100여 명의 취재진은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느라 분주했다. 린단은 명실상부한 남자 단식 세계 최강자다. ‘왼손의 마술사’다. 2006년부터 3회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했지만 2010년 8강전에서는 한국의 박성환(현 요넥스 코치)에 일격을 당했다. 그러나 지난해 런던에서 사상 첫 올림픽 남단 2연패를 일궈냈다. 중국팬들과 현지 언론은 우승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유일한 대항마인 리총웨이(31·말레이시아)와 결승 격돌이 유력하다. 지난 대회와 런던올림픽 결승에서 린단의 제물이 됐던 현재 세계 랭킹 1위(9만 7323점)의 리총웨이는 상대 전적 9승 21패로 열세지만 셔틀콕 전문가들은 기량에서는 린단보다 한 수 위로 보고 있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배드민턴 이용대 새 女짝꿍

    배드민턴 이용대 새 女짝꿍

    한국 ‘셔틀콕’ 간판 이용대(25·삼성전기)의 혼합복식 파트너로 10대 신예 신승찬(19·삼성전기)이 확정됐다.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막판 적응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득춘 대표팀 감독은 “고심 끝에 이용대의 혼복 파트너로 어린 신승찬을 낙점했다”면서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관심을 끌어온 이용대의 혼복 파트너는 올해 성심여고를 졸업한 당찬 실업 새내기로 결정됐다. 이득춘 감독과 배드민턴협회는 당초 엄혜원(한국체대)과 신승찬, 신승찬의 여복 단짝 이소희(19·대교눈높이) 등을 놓고 저울질을 해왔다. 하지만 엄혜원은 이미 대학 선배 신백철(김천시청)과 좋은 활약을 펼쳐 팀을 깰 수 없는 상황이다. 이소희는 힘이 좋지만 네트 앞 플레이에선 신승찬에 밀린다는 의견이다. 협회가 이용대 혼복 꾸리기에 힘을 쏟는 것은 혼복이 전통의 강세 종목인 데다 최근 이용대-정재성, 이용대-고성현의 남자복식이 성과를 거두지 못해서다. 더 이상 남복에만 의존할 수 없어 우승 종목을 다변화하겠다는 얘기다. 이용대는 체력이 부담이지만 컨디션 조절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광저우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세계정상 도전 셔틀콕 간판 이용대-고성현組 “더이상 천적은 없습니다”

    세계정상 도전 셔틀콕 간판 이용대-고성현組 “더이상 천적은 없습니다”

    “천적요? 없습니다.” 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25·삼성전기)-고성현(26·김천시청)이 오는 5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이용대-고성현이 짝을 이뤄 세계선수권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이용대는 정재성, 고성현은 유연성과 정상을 노크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한국 남자복식은 1999년 하태권-김동문이 금메달을 딴 이후 금 소식이 끊겼다. 이-고 조는 이번 대회에서 14년 만에 남복 금 사냥은 물론 명예회복도 벼른다. 태릉선수촌에서 막바지 구슬땀을 쏟고 있는 둘은 “컨디션이 좋다”며 기대를 부풀렸다. 이용대는 “첫 금메달에 다시 도전한다. 잘 준비했고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고성현도 “지난 런던대회에서 유연성과 준우승에 그친 것이 아쉽다. 용대와 호흡을 잘 맞춰 금메달을 따겠다”고 강조했다. 둘은 혹독한 체력 훈련을 마치고 전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전술 훈련은 ‘맞춤형’이다. 그동안 세계 무대를 호령했던 숙적 차이윈-푸하이펑(중국), 베이징올림픽 1회전과 런던올림픽 준결승 등 유독 올림픽에서 발목을 잡았던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을 겨냥하고 있다. 최강의 ‘라켓’을 과시하면서도 정작 이들에게 거푸 쓴맛을 봤던 이용대의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들 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새로 팀을 꾸린 이-고 조 앞에 또 다른 ‘천적’이 출현했다. 이-고 조는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6월 인도네시아오픈과 싱가포르오픈에서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에 세 차례 모두 0-2로 무너졌다. 여기에 3월 독일오픈과 4월 인디아 오픈, 5월 팀 세계선수권에서는 중국의 신예 류샤오룽-치우지한과 3번 맞붙어 모두 0-2로 완패했다. 올 시즌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유독 이들 조에 무기력하게 전패한 것은 뼈아프다. 류샤오룽 조와는 그동안 5차례 격돌했다. 지난해까지 2번 모두 이겼지만 올해는 내리졌다.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데다 끊어야할 새 ‘천적 고리’까지 생긴 것이다. 이용대는 “밀리는 과정을 보면 수비가 잘 안됐다. 전술 훈련을 통해 수비를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현도 “네트 앞에서의 수비에 치중하고 있다”고 했다. 두 선수 모두 수비에 문제가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용대-고성현은 “몸 상태는 상당히 올라왔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세리머니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역시 ‘효자 셔틀콕’

    역시 ‘효자 셔틀콕’

    한국 ‘셔틀콕’이 효자 종목임을 한껏 과시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 종목별 결승에서 남자 단식을 제외한 여자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등 4개 종목을 휩쓸었다. 이로써 배드민턴은 앞선 혼합 단체전을 포함해 종목 전체 금메달 6개 가운데 5개를 독차지했다. 여자 단식 간판 성지현(세계 6위)은 타이완의 난적 타이쭈잉(세계 8위)을 2-0(21-16 29-27)으로 꺾고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대회 처음이다. 성한국(새마을금고 감독) 전 대표팀 감독의 딸인 성지현은 첫 세트를 비교적 쉽게 가져갔지만 2세트에서 타이쭈잉과 7차례에 걸친 듀스 접전 끝에 승리했다. 값진 금메달을 거머쥔 성지현은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소영(인천대)은 깜짝 3관왕에 올랐다. 단체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목에 건 김소영은 김기정(삼성전기)과 짝을 이룬 혼합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류청-톈칭을 2-0(22-20 21-14)으로 꺾었다. 이어 장예나(김천시청)와 호흡을 맞춘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중국의 러우위-톈칭을 2-1(27-25 15-21 23-21)로 격파했다. 주니어 시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지난 2월 장예나와 ‘짝’을 이루면서 빛을 내기 시작한 김소영은 이로써 여자 복식의 기대주로 거듭났다. 남자 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은 홈 코트의 블라디미르 아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를 2-1(13-21 21-13 21-13)로 제압했다. 세계 1위 이-고 조는 예상대로 무난하게 금을 추가했다. 이미 금메달 4개를 수확한 한국 유도도 여자 단체전에서 폴란드를 3-2로 꺾고 금을 보탰다. 한국 유도가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대회 처음이다. 하지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일본에 2-3으로 졌다. 한국은 이날 현재 금 12, 은 6, 동메달 8개로 러시아(금 72·은 33·동 30)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사설] 경제팀 구심 회복하고 심기일전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그제 국무회의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공개리에 질타한 모양새를 보였다. 박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의 취득세 갈등을 언급하며 “언론에 부처 간 이견만 노출돼 문제”라고 말했다. 취임 초부터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라고 누누이 주문해 온 대통령으로서는 취득세 갈등이 못내 못마땅했을 것이다. 자신이 뽑은 사람은 좀체 질책하지 않는 평소 스타일과 달리 오죽했으면 “경제부총리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달라”고 주문했겠는가. 어제는 “경제팀이 열심히는 하는데 국민들이 체감을 못한다”고도 했다. 경제부총리가 안 보인다는 지적은 대통령의 언급 이전부터 계속 있어 왔다. 취임 전부터 자질 시비에 휘말려 가까스로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현 부총리는 ‘보란 듯이’ 4·1 부동산 대책, 공약 가계부, 투자 활성화 대책,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등을 쉼없이 쏟아냈다. 하지만 외국회사와의 출자 규제 등을 풀어 SK 등 대기업으로부터 2조여원대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던 야심찬 발표는 지금껏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4·1 대책의 핵심인 수직증축 리모델링도 마찬가지다. 국회를 설득하는 것도, 관계부처를 조율하는 것도 부총리의 능력이다. 아베노믹스 등 바깥의 악재와 싸우면서 저성장 고착화의 고리를 끊으려면 지금의 소극적이고 수비 위주의 리더십으로는 곤란하다. 요란하게 떠벌리라는 주문이 아니다. 경제주체들이 믿고 따를 만한 뚝심과 소신을 보여달라는 당부다. 현 부총리는 “배드민턴 셔틀콕 속도는 야구공, 골프공보다도 빠르다. 정책도 셔틀콕처럼 속도감 있게 하겠다”고 했다. 속도 못지않게 중요한 게 정책의 신뢰다. 선진화가 빠진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내놓은 신제윤 금융위원장, 시장의 신뢰를 상실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국정철학과 개인 소신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원전 비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통상임금 등 핵심 현안 앞에서 무기력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 경제팀 그 누구도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대통령은 이번에 경제부처의 컨트롤타워가 현 부총리임을 명백히 했다. 이른바 실세로 불리는 몇몇 장관들은 대통령이 언급한 행간을 잘 읽어야 할 것이다. 경제팀, 더 나아가 넉 달이 넘도록 밀양 송전탑 갈등을 풀지 못하는 국무총리실 등 공직사회 전반의 통렬한 반성과 심기일전을 촉구한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행복발전소(KBS1 밤 7시 30분) 70~79세 1인 가구 중 약 82%가 여성이다. 대부분 배우자와 사별하고 만성질환, 우울증을 앓는 비율이 높은 만큼 이제는 홀로 생활하는 여성 노인의 현실에 관심을 둬야 할 때이다. 이에 제로 특공대는 세상에 홀로 남은 김숙자 할머니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세 명의 할머니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리 반창고(KBS2 밤 11시 10분) 어느 학교의 부모 참관 수업 날,아빠 수업을 진행 중인 경도는 특유의 넉살로 여고생들의 환대를 받는다. 반면 그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소녀 선우는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가하며 노심초사 중이다. 그러던 중 잘 진행되던 수업은 경도의 실수로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경도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고 만다. ■수목 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MBC 밤 10시) 하나(김향기)가 수진(변승미)의 지갑을 훔친 범인으로 몰리지만 나리(이영유)는 모른 척한다. 아이들은 하나를 지갑도둑으로 오해하고 괴롭힌다. 한편 수진은 하나의 진심을 믿게 되고 나리는 자신이 범인인 것을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또 다른 방법으로 수진과 하나를 멀어지게 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SBS 밤 10시) 혜성의 어머니는 혜성이 물에 빠져 죽는 꿈을 꾼다. 어머니의 꿈으로 괜스레 혜성은 자꾸 신경이 쓰이고, 마치 꿈이 예견한 듯 혜성은 의뢰인에게 테러를 당한다. 한편 혜성은 관우의 따뜻한 마음에 점점 끌리게 되고, 혜성의 그 마음을 다 읽어 버리는 수하는 자신이 아직 고등학생인 것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다큐 프라임(EBS 밤 9시 50분) 학급에서는 어떤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을까. 이화여대 심리학과 연구팀이 수도권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기가 많은 아이는 기본적으로 남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의외인 것은 이 아이들이 전혀 다른 부류에 속해 있었다는 것인데…. ■제2회 OBS컵 전국 배드민턴 대회(OBS 오후 2시 45분) 셔틀콕 대축제는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경기 수원시 만석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등 3곳에서 열렸다. 전국 최대 규모로 16개 시·도에서 900여팀으로 총 2000여명이 참가했다. 20대 A조 여자 복식, 30대 A조 남자 복식, 40대 A조 남자 복식 등 주요 결승 경기를 시청자 안방으로 전달한다.
  • 이용대-고성현도 4강행 결승진출 놓고 ‘형제대결’

    한국 ‘셔틀콕’ 남자복식이 결승에 오르게 됐다. 세계 1위 고성현(김천시청)-이용대(삼성전기) 조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겔로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코 조를 2-0(21-19 21-11)으로 꺾었다. 이용대는 지난해 정재성(은퇴)과 짝을 이뤄 우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신백철(김천시청)-유연성(국군체육부대) 조도 홈 코트의 마르키스 키도-알벤트 율리얀토 찬드라 조에 2-1(19-21 21-14 21-1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역시 4강에 올랐다. 이로써 고성현-이용대와 신백철-유연성은 결승 진출을 놓고 ‘형제 대결’을 벌이게 돼 한국의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여자단식의 배연주(인삼공사)는 중국의 리쉐루이에게 0-2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한국 셔틀콕 중국에 막혀 준우승

    한국 ‘셔틀콕’이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푸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10년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4년 만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중국은 통산 10번째이자 5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려 최강임을 과시했다. 첫 경기에 나선 혼합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는 세계 1위 쉬천-마진 조에, 남자단식의 이동근(요넥스)은 세계 2위 천룽에게 각각 0-2로 졌다. 이어 기대를 모은 고성현-이용대(삼성전기) 조도 류샤오롱-치우지한(세계 6위) 조에 0-2로 주저앉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세계배드민턴 단체전 4강

    한국 ‘셔틀콕’이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푸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혼합단체 배드민턴세계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전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10년 만에 국가대항전 정상을 노리는 한국은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혼합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2-1로 기선을 제압한 뒤 남자단식의 이동근(요넥스)이 2-1로, 남자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 조가 2-0으로 각각 승리해 3-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5일 준결승 상대는 태국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고성현·이용대 우승 행진 마감

    ‘셔틀콕’ 간판 고성현(김천시청)-이용대(삼성전기) 조가 국제대회 5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주 코리아오픈 우승으로 세계 6위로 뛰어 오른 고-이 조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푸트라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난적 모하마드 하산-헨드라 세티완 조(세계 66위)에 0-2(15-21 13-21)로 완패했다. 하산 조는 짝을 이룬 지 얼마 되지 않아 랭킹은 낮으나 현란한 라켓을 구사하는 강호다. 지난 연말 전남 화순 그랑프리골드 등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일군 고성현-이용대는 올해 첫 프리미어대회인 코리아오픈 정상까지 올랐지만 하산 조에 덜미를 잡혀 연승 행진이 멈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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