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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촌 신도시 북적/내집마련 인파 10만/어제 모델하우스 보러

    ◎차량 1만여대 몰려 북새통/셔틀버스 없어 뙤약볕 논두렁길 걸어 【안양=서동철기자】 이달안에 모두 8천6백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게 되는 평촌신도시 모델하우스에 일요일인 3일 10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이들이 타고온 1만여대의 각종 차량이 몰려들어 분당에 이어 「내집갖기 전쟁」이 또한번 되풀이했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평촌신도시 예정지 한복판에 지어진 모델하우스에 이날 상오11시쯤부터 「내집」을 구하려는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하오3시쯤에는 한꺼번에 3천여대의 차량이 몰리는 등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모델하우스가 문을 닫기로 예정했던 하오6시가 지나서도 인파가 끊이지 않아 밤이 늦어서야 문을 닫았다. 경찰은 이날 낮 관람객들의 차량이 일시에 몰리자 의경등 2백여명의 교통정리 요원을 동원,인덕원 네거리에서 모델하우스까지는 들어가는 차량만,모델하우스에서 호계동까지는 나가는 차량만으로 각각 일방통행을 시켰는데도 서울쪽에서 승용차를 몰고온 시민들이 인덕원 네거리에서 모델하우스까지의 4㎞를 가는데 1시간이상씩 걸리기도 했다. 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시민들도 많았는데 모델하우스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임시로 운행하는 2대뿐인데다 그나마 30분 간격으로 운행,많은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9개 건설업체는 당초 신문광고를 통해 『고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으나 그에따른 셔틀버스운행 등 대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아 버스를 타고온 사람들이 뙤약볕아래 2∼4㎞의 논두렁길을 걸어가야 하는 고역을 치렀다. 또 힘들게 모델하우스에 도착하고서도 업체마다 따로 지은 8개 모델하우스 앞에서 1백m가 넘게 줄을 서야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으며 그나마 사람에 밀려 제대로 구경하기가 어려웠다. 하오4시쯤에는 C사의 모델하우스에서 노모양(10ㆍ국민교3년)이 가족들을 잃어 방송을 통해 만나는등 미아가 속출했다. 부인과 두딸을 데리고 이곳에 왔던 김인철씨(36ㆍ회사원ㆍ서울 도봉구 쌍문동)는 『하오2시에 도착해 2시간30분동안 절반도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서 『팸플릿만 받아가려해도 1백m가 넘는 줄을 서기가 괴로워 그냥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 현중 골리앗농성 풀어/51명 모두 내려와/회사측,오늘 조업재개키로

    【울산=이용호ㆍ이정규기자】 현대중공업사태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돼온 골리앗크레인 농성근로자 51명이 농성 13일째인 10일 하오2시20분쯤 농성을 풀고 전원이 내려옴으로써 사태수습에 결정적인 계기가 마련됐다. 현대중공업 측은 이날 하오 그동안 농성을 주도해온 이갑용씨(31ㆍ비대위의장)등 이들 근로자들이 내려옴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지난달 26일 내렸던 조업중단 조치를 철회,11일 상오8시부터 조업을 재개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알리는 공고문을 회사정문과 게시판등에 붙였다. 이씨등 농성근로자들은 이에앞서 이날 낮12시40분쯤 서문화노무담당부장에게 면담을 요청,서부장이 크레인안에 올라간지 50분만에 전원농성을 풀겠다고 통보하고 1시간쯤 후에 비상계단을 통해 내려와 회사측이 대기해 놓은 앰뷸런스와 셔틀버스를 이용,시내 전하동 해성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농성을 푼 이들 근로자들 가운데 이갑용씨등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6명은 치료가 끝나는대로 구속하고 단순가담자들은 모두 훈방키로 했다.
  • 분당 2차분양 투기근절/단속반 투입키로

    ◎국세청,대리신청 여부도 조사 국세청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분당2차 시범아파트 분양신청과 관련,모델하우스 분양신청 접수창구 등에 조사반을 동원,투기행위를 규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모델하우스 공개기간중에는 그주변과 셔틀버스 출발지 등에 60∼80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나 이동복덕방 등을 단속키로 했다. 또 분양신청기간중에는 주택은행 본ㆍ지점 1백34곳에 2백90명을 입회시켜 대리신청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접수창구 주변에도 4백2명을 투입해 중개업자의 투기조장 사례를 적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당첨자가 발표된 뒤에도 연소자 부녀자 고령자 단독세대주등 자금조달능력이 의심스럽거나 투기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추적조사를 벌여 투기사실이 드러날 경우 당첨권취소ㆍ세무조사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연말분양된 분당1차 시범아파트당첨자 가운데 이종호씨(35ㆍ사업ㆍ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등 5명이 부정당첨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명단을 건설부에 통보,당첨을 취소시키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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