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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청순 민낯 공개한 근황 포착 ‘스마일’

    ‘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청순 민낯 공개한 근황 포착 ‘스마일’

    유역비, 송승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역비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3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역비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역비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역비의 뒤로는 반려묘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25일 송승헌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힘들어했다.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 유역비 웨이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셀카 찍다 플라밍고에 뺨 물린 비키니女

    셀카 찍다 플라밍고에 뺨 물린 비키니女

    새와 셀카를 찍던 여성이 부리에 뺨을 물리는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해변에서 플라밍고와 셀카를 찍으려던 여성이 물리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해변 모래사장 인근서 분홍색 플라밍고를 발견한 비키니 차림의 여성. 그녀는 예쁜 플라밍고와 사진을 찍기 위해 더욱 가까이 접근했다. 그녀가 “내가 너랑 셀카를 찍어도 되겠니?”라 물으며 셀카를 찍으려는 순간, 플라밍고는 커다란 부리로 그녀의 뺨을 물었다. 다행스럽게도 플라밍고의 물기는 가볍게 꼬집는 정도였으며 예상치 못한 녀석의 반응에 놀란 여성은 그의 무례함을 웃어넘겼다. 한편 플라밍고는 ‘홍학’이라고도 불리며 키 1.2m, 날개길이 37~44cm, 꽁지는 15cm가량의 대형 조류다. 여러 마리가 떼를 지어 물가나 갯벌 등지서 살며 개구리, 새우 등을 잡아먹는다. 주로 서남아시아, 유럽 남부,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참고: 학습 그림백과) 사진·영상= RM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 52시간 근로대신 월 225시간 도입땐 기업도 숨통”

    “주 52시간 근로대신 월 225시간 도입땐 기업도 숨통”

    영업사원부터 시작해 지금은 꽤 알려진 중소기업 대표라 해도 대통령과의 식사는 긴장되고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원재희(62) 프럼파스트 대표는 “대통령이 기업인들과 ‘셀카’를 찍을 때 비로소 긴장이 풀리더라”라고 털어놓았다.지난 16일 ‘대통령과 중소·벤처기업인 만찬’에 초대받아 청와대를 다녀온 원 대표를 이틀 뒤인 18일 세종시 연동면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중소기업계의 스마트 공정 선두주자로 꼽힌다. 아파트에 들어가는 급수·난방용 플라스틱(PB) 배관 제조사인 프럼파스트는 몇 년 전만 해도 모든 배관의 불량률, 생산량 등 데이터를 모두 손으로 작성했다. 1시간 단위로 ‘생산 일보’를 수기로 작성하다 보니 쌓이는 종이만 해도 엄청났다. 원 대표는 2016년 과감히 2억원을 투자했다. 스마트공정을 도입한 것이다. 지금은 온도, 속도, 시간 등 모든 자료가 컴퓨터에 실시간 저장·분석돼 작업자가 한눈에 생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원 대표는 “예컨대 온도가 몇 도 올라가면 불량률이 얼마가 된다는 게 축적돼 있다 보니 이제는 온도가 올라가면 (시스템이) 알아서 낮춘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불량률이 80%나 급감했다. 연간 1500억원 규모인 국내 PB 배관 시장의 25%를 프럼파스트가 석권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원 대표는 “지금이야 스마트공장 덕분에 청와대 구경도 했지만 처음 이걸 하겠다고 했을 때는 정말 말도 많고 주위 만류도 컸다”며 웃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했으면 오늘날의 프럼파스트는 없었을 것”이라는 원 대표는 “새로운 시도를 할 때는 현실에 맞게 적용해 가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말 많은 근로시간 단축이나 최저임금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화제가 자연스럽게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옮겨 갔다. 원 대표는 근로시간 단축 기준을 주간 단위가 아닌 월간이나 연간으로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예컨대 주 52시간 대신 월 225시간으로 하자는 것이다. 원 대표는 “우리 회사만 해도 50군데 하청업체에 물건을 맡기는데 어떤 달은 1000개 나가고 어떤 달은 2000개 나간다”면서 “주문이 많을 때는 하청업체도 밤낮없이 일해야 하는데 주 52시간 규제에 막히면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월간이나 연간 단위로 근로시간을 규제하면 기업들이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원 대표의 얘기다. 프럼파스트(직원수 85명)처럼 직원수 50~299명인 사업장은 2020년 1월부터 근무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는 원 대표는 의외로 기업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기업도 정부 정책에 반대만 하지 말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최저임금만 하더라도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최상의 대응책이라고 원 대표는 잘라 말했다. 이미 법으로 최저임금 7530원이 명문화된 만큼 “기업인 입장에서는 많이 벌어 많이 나눠주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그 자신 ‘스마트 공장화’를 결심한 것도 비슷한 동기에서였다고 한다. “불량률을 줄여 매출 원가를 낮추면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고 그러면 임직원과 주주들이 더 많이 나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프럼파스트는 해마다 순이익의 10% 이상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20% 이상을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하고 있다. 원 대표는 “정부도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숙식 제공 비용 등을 최저임금에 합산해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런데 사장실을 둘러보니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증샷이 걸려 있을 법도 한데 눈에 띄지 않았다. “대통령이 그 바쁜 시간에 30명이 넘는 기업인들과 일일이 웃으며 셀카 찍어 주느라 30분을 훌쩍 넘기도록 만찬장을 떠나지 못하는 겁니다. 그걸 보고 차마 ‘저도 한 컷…’ 소리가 안 나오더라구요.” 껄껄 웃는 원 대표는 “5년 안에 공장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도 갖출 생각”이라면서 “혁신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세종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호날두, 골 넣자마자 거울 찾은 사연

    호날두, 골 넣자마자 거울 찾은 사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43일만에 골 침묵을 깨고 2골을 넣었다. 그러나 득점 과정에서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호날두는 22일(한국시간) 데포르티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7-1 완승으로 끝난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3분 왼발 슈팅으로 43일 만에 득점을 올린 데 이어 6분 후 다이빙 헤딩 슛으로 데포르티보의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헤딩 슛 과정에서 다쳐 피투성이가 된 호날두가 팀 주치의의 스마트폰을 빌려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는 장면이었다. 득점 과정에서 눈썹 부근이 찢어진 호날두는 한동안 얼굴을 감싸쥔 채 일어나지 못하다가 그라운드에 들어온 팀 의료진에 응급처치를 받은 후 주치의와 함께 밖으로 걸어나갔다. 걸어가면서 호날두는 주치의에게 무언가를 요구했고, 주치의가 주머니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건네자 스마트폰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 자세히 들여다보며 기분이 상한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다행히 이날 호날두의 부상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 흘리며 거울을 찾는 호날두의 모습은 온오프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피 흘리는 호날두가 묻는다. ‘거울아 거울아, 아직도 내가 여기서 제일 잘 생겼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호날두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집착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표현했다. BBC에 따르면 해설자들은 이 장면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별걸 다 본다”고 말했고, 스포츠사이트 벤치워머는 “가장 호날두다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라리가 트위터 계정은 얼굴을 확인한 후 고개를 저은 호날두의 이미지와 함께 “팀이 7-1로 이겼지만 경기 후 셀카가 엉망이 됐을 때”라는 설명을 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 열흘 전 올린 SNS 보니 ‘안타까워’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 열흘 전 올린 SNS 보니 ‘안타까워’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SNS도 눈길을 끈다.전태수는 21일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태수가 운명했다”며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태수는 최근까지 SNS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지난 11일 태양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햇살 속에서 미소 짓는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고인의 사진 속 밝은 미소가 안타까움을 더했다.한편 전태수의 장례는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빈소도 공개되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G, 스마트폰 출시 ‘시간차ㆍ틈새 전략’

    LG, 스마트폰 출시 ‘시간차ㆍ틈새 전략’

    LG전자가 연초부터 스마트폰 사업의 만년 부진을 털어내기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시기를 조정하는 한편,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중가형 스마트폰 라인을 보강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다음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이 첫 관문이 될 전망이다.LG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휴대전화 담당인 MC사업본부는 11분기 연속 적자를 내는 등 아킬레스건으로 꼽힌다. 휴대전화 브랜드 이미지를 띄우는 동시에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비책 마련이 최대 과제다. 조성진 부회장도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폰은 필요성이 느껴질 때 신모델을 출시하겠다”면서 “(G시리즈나 V시리즈 등) 브랜드도 바꿀 수 있다”고 밝히는 등 대대적인 전략 변화를 예고했다. 이달 말 출시되는 30만원 후반대 실속형 스마트폰 ‘X4+’은 신호탄이다. 지난해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X400’, X401’시리즈 후속작으로 중가형 중 처음으로 LG페이를 적용했다. 하이파이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하고, 전면 광각 500만 화소 카메라는 화각이 100도에 달해 셀프카메라 봉 없이 7~8명까지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핑거 터치(뒷면 지문 인식 버튼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 셀카, 화면 캡처가 가능한 기능), FM 라디오에 일명 ‘밀스펙’(Military Spec·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을 갖춰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또 매년 상반기에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 하반기에 ‘V시리즈’를 공개했던 관행을 깨고, 올해 MWC에서 ‘G7’ 대신 지난해 하반기 ‘V30’의 후속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호평받았던 V30의 카메라, 오디오 성능과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인공지능(AI) 플랫폼인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차기작인 G7의 출시 시기는 다소 밀릴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새로운 제품, 기술에 대해 공개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 중”이라면서 “신임 황정환 MC사업본부장의 데뷔 무대가 될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한 설명도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북한식 셀카보정앱 이름은?

    북한식 셀카보정앱 이름은?

    북한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얼굴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셀카꾸미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영국 방송 BBC는 북한 매체 ‘조선의 오늘’(DPRK 투데이)을 인용해 북한 주민들의 새로운 외모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됐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앱의 이름은 ‘봄향기 1.0’이다. 조선의 오늘은 “다양한 화장도구를 고를 수 있어 어떤 화장법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실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봄향기 1.0의 개발자인 경흥정보기술교류사는 “북한 여성들이 이 앱에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전단지에는 “더욱 아름다워진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고 적혀 있다. BBC는 한국의 북한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를 빌려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북한에서 피부관리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라스’ 박원순 “나는 시민파…서울시장 여론조사 안 봤느냐”

    ‘라스’ 박원순 “나는 시민파…서울시장 여론조사 안 봤느냐”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시민파”라면서 “신문을 안 봤느냐”며 올해 지방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박 시장은 현직 서울시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출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 시장과 함께 가수 김흥국과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고장환이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3선에 도전하는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정치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이 시선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박 시장은 “신문을 안 봤느냐. 여론조사를 했더니 게임이 끝났더라”며 웃어보였다. 박 시장은 “나보고 자꾸 노잼(재미가 없음)이라고 하는데 김구라씨 자리 차지하려고 나왔다”면서 함께 출연한 김이나를 향해 “옛날에 음악 저작권협회 고문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흥국의 히트곡 ‘호랑나비’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김흥국은 “나는 사실 정몽준 회장의 라인이지 않냐?”면서 “대통령 선거, 시장 선거에서 (정몽준이) 다 떨어지고 나도 자동으로 정치에서 떠났다. 그런데 물론 (박원순 시장이) 존경하는 분이지만 같이 들이댄다고 하면 정몽준이 집에서 보고 뭐라고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면서 출연을 고민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 시장은 “서울 시민의 삶이 얼마나 다양하냐”고 반문한뒤 “여기는 진보고 여기는 보수고 그렇다. 나보고 좌파냐 우파냐 물어보면 나는 ‘시민파’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산더미 같이 쌓인 서류 사진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을 두고 “SNS 허세를 부린다”는 MC들의 지적에 “내가 팔로어 수가 정치인 가운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다음이다. 240만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박 시장은 한 시청 공무원이 “박 시장이 업무를 격려할 때 간식으로 피자를 너무 많이 보내 지겹다”고 불만을 보낸 것에는 “최근에는 치킨도 보내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웃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송은이, 과즙 메이크업 능가하는 걸그룹 화장...“분장 아니고 화장이에요”

    송은이, 과즙 메이크업 능가하는 걸그룹 화장...“분장 아니고 화장이에요”

    방송인 송은이가 화려한 화장 솜씨로 웃음을 줬다.17일 방송인 송은이(46)가 SNS를 통해 짙은 화장을 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 아니고 화장이에요. 저녁 6시 ‘주간아이돌’ 저녁 7시 ‘쇼!챔피언’ #더블V #셀럽파이브 두 탕 뛰는 여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얼굴에 푸른빛 아이섀도와 분홍색 볼터치, 붉은 계열 립스틱 등을 바른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입술 위에는 점도 찍었다. 이는 ‘더블V’, ‘셀럽파이브’ 무대 화장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고 갑니다”, “오늘 화장 잘 먹었네요”, “잠이 확 달아나는 화장법”, “송은이 걸그룹 포스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V’는 송은이, 김숙으로 구성된 ‘개가수(개그맨+가수)’,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새롬, 레드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포인트는 레드립’

    김새롬, 레드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포인트는 레드립’

    방송인 김새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새롬의 모습이 담겼다. 진한 눈화장과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보는 김새롬의 눈빛 또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새롬은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셰프 이찬오와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남미] 실물 크기 프란치스코 교황 인형 칠레에 등장

    [여기는 남미] 실물 크기 프란치스코 교황 인형 칠레에 등장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둔 칠레에 실물 크기의 교황 인형이 등장했다. 수도 산티아고의 라스콘데스 지역에 설치된 인형은 키 1.75m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실제 키와 같다. 얼굴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상징이 된 인자한 표정도 그대로 재현됐다. 왼손은 가슴에 얹고 오른손은 인사하듯 들고 있는 것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중을 만날 때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인형 주변엔 4개의 기둥이 설치돼 있다. 2개의 기둥 앞엔 태블릿PC와 노트가 준비돼 있다. 태블릿PC는 교황의 육성 메시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장치다. 버튼을 누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스페인어 인사가 흘러나온다. 교황의 육성 메시지도 여럿이다. 여성, 교회 등 주제별로 정리된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면 해당 주제에 대한 교황의 메시지가 나온다. 노트는 교황에게 보내는 친필(?) 메시지용이다. 방문자는 누구나 교황에게 바라는 걸 적을 수 있다. 이렇게 칠레 국민들의 메시지를 모은 노트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실물 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형을 설치한 건 산티아고 당국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18일(현지시간) 칠레를 방문한다. 교황의 첫 방문을 기념하는 한편 그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아르헨티나의 조각예술가 페르난도 푸글리에세에게 의뢰해 특별히 제작한 인형이다. 푸글리에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수십 년째 친분을 맺고 있는 예술가다. 시는 29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형을 세워둘 계획이다. 관계자는 "교황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없는 시민들이 셀카를 찍는 등 인형이 이미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저녁, 우리시간으로 16일 오전 칠레에 도착한다. 사진=나시온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배우 공효진, 잡티 하나 없는 민낯 셀카...“오늘 하루 쉼”

    배우 공효진, 잡티 하나 없는 민낯 셀카...“오늘 하루 쉼”

    배우 공효진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14일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쉼”이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공효진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매력 터지는 공효진”, “민낯도 예쁘다니”, “원조 블리 ‘공블리’”, “수수하고 예뻐요”라며 환호를 보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상캐스터 이귀주, ‘동장군’ 조세호와 셀카 공개...“조세호 얼음설”

    기상캐스터 이귀주, ‘동장군’ 조세호와 셀카 공개...“조세호 얼음설”

    기상캐스터 이귀주가 코미디언 조세호와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12일 MBC 기상캐스터 이귀주가 이날 MBC 뉴스투데이에 깜짝 출연한 조세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귀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았다. #영하15도 #최강한파 #MBC #뉴스투데이 #동장군 #조세호 #무한도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귀주 기상캐스터가 ‘동장군’ 분장을 한 조세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추위에 빨개진 얼굴과 눈썹 등에 쌓인 눈에 얼어붙은 듯한 조세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조세호. 왜이렇게 웃기지”, “동장군 맞네요. 표정도 얼어버린 듯”, “이귀주 캐스터 추운데 고생했어요. 아 물론 동장군 씨도”, “아 조세호 대박이야 진짜. 또 출연해주세요”, “프로필참러 조세호 근황. 조세호 얼음설”이라며 환호했다. 조세호는 앞서 이날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 동장군 분장을 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귀주 기상캐스터는 “그분이 남기고 간 흔적”이라며 조세호가 추운 날씨를 설명하기 위해 활용한 꽁꽁 언 청바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새벽 5시부터 현장에서 대기했다. 상상 이상으로 추운 날씨였지만, 반응이 좋아 기쁘다”며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귀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년 째 독특한 셀카로 새해 기념하는 女코미디언

    매년 자신만의 독특한 셀카로 새해를 기념해온 여성이 있다. 그녀는 미국 미시간주 출신의 코미디언 메레디스 스테핀(31). 스테핀은 21살이었던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새해 전날에 찍은 사진을 공유해왔다. 그녀는 해가 바뀔때마다 머리카락을 이용해 연도를 숫자로 표현했다. 새해 전통처럼 정확하게 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온 스테핀은 “가장 친한 친구인 마르가 헤어 스타일링을 도와줬고 그녀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진에 기여한 친구의 노고가 아닌 메레디스의 동안 외모와 주름없는 얼굴이었다. 20대에서 30대로 접어든 그녀는 노화현상을 비켜간 듯 한결같은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은 8시간도 채 되지 않아 입소문이 났고, 지금까지 2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 트위터 유저는 “난 하루종일 그녀의 사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굉장히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20~30대 사이에는 큰 변화가 없다. 30~40대 사이를 찍어보라”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트위터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SNS 새내기’ 신구 인스타그램, 일주일 만에 팔로워 1만 돌파...‘꽃할배 인기’

    ‘SNS 새내기’ 신구 인스타그램, 일주일 만에 팔로워 1만 돌파...‘꽃할배 인기’

    배우 신구가 ‘SNS 입성’ 일주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배우 신구(83·신순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가운데, 일주일 만에 1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신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SNS 입문을 알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셀카와 과거 사진, 공연 홍보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에 팔로워들은 “꽃보다 할배. 귀여우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젊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신구 할배다!!!! 할배가 나타났다!!”라며 반갑게 환호했다. 한편 신구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비밥바룰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밥바룰라’는 시니어벤져스의 리얼 욜로(YOLO) 라이프를 그린 영화로, 신구는 이번 영화에서 아내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 순호 역을 맡았다.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든디스크’ MC 이성경, 일상에서도 모델포스 뿜뿜...“미모 실화냐?”

    ‘골든디스크’ MC 이성경, 일상에서도 모델포스 뿜뿜...“미모 실화냐?”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MC를 맡은 배우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0일 오후 5시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성경은 시상식장에 화려한 장식이 수 놓인 백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성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이성경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멍한 표정의 셀카를 올리거나, 화보 촬영 사진, 일상 패션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화려한 프린트가 수놓아진 니트와 검은색 핫팬츠를 입은 채 서 있는 이성경의 사진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은 “다이어트 각”, “이거 완전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다”, “와 진짜 예뻐. 미모 실화냐?”, “사랑해요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부 학생 김복주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사내연애 들통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해?”

    ‘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사내연애 들통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해?”

    ‘저글러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흑화 된 보나와 조전무의 합작품으로 결국 비밀스런 사내 연애가 들통났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12회 분은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의 비밀스런 사내연애가 회사 내에 폭로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큰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담겼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조전무(인교진)와 손을 잡은 보나(차주영)가 절친 윤이와 치원이 사내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인 커플 사진을 입수해 조전무에게 건네줬던 것. 조전무는 사진을 받고 쾌재를 부르며 “이제 슬슬 판을 벌려 봐야지. 마비서. 자료 하나만 만들어라”고 보나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에 조전무의 주체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침사항’을 주제로 한 임원회의가 열렸고, 조전무는 그곳에 참석한 윤이와 치원을 바라보며 “참... 하라는 일들은 안하고 말이야. 상사라는 것들이 부하직원을 꼬드기질 않나... 아주 그냥 지저분한 스캔들을 만들질 않나... 이런 것들은 우리 조직사회에서 다 그냥 카트 시켜버려야 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쏟아내 윤이를 불안하게 했다. 그러던 중 치원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던 윤이의 휴대폰으로 윤이와 치원이 나란히 집에서 나오는 사진들이 전송됐고, 그것을 본 윤이는 봉상무(최대철)와 있었던 사건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 그리고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회사로 출근한 윤이는 사내 인트라넷에 아무 것도 올라온 게 없자 안심하면서도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조전무와 마주친 윤이는 모른척하는 조전무에게 “전무님 꿍꿍이가 뭐가 됐든... 저 순순히 당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요”라고 큰 소리 치며 돌아섰지만 여전히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날 저녁 퇴근하던 길 치원과 거리를 두고 로비를 걷고 있던 윤이는 자꾸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불안감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고, 그런 윤이를 본 치원은 “아니... 보스랑 비서가 같이 퇴근도 못해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하지만 이때 엘리베이터에서 우르르 나오던 직원들이 윤이와 치원을 보고 쑥덕쑥덕 거리며 비난을 쏟아냈다. 심상치 않은 상황을 감지한 윤이가 손을 벌벌 떨며 인트라넷에 접속하자 윤이와 치원이 함께 대문을 나서는 사진부터 다정한 커플 셀카 사진들까지 올라와 있던 것. 충격에 빠진 윤이 앞에 피식 웃고 있는 조전무와 냉랭한 기운을 품고 있는 보나가 나타났고, 이어 치원과 윤이, 조전무와 보나가 서로 팽팽한 감정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에필로그에서는 영상사업부 직원들이 윤이와 치원의 사내 비밀 연애를 다 알고도 모른 척 해줬던 정황이 드러나며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직원들은 시사를 마치고 난 후 회의실을 빠져나가던 윤이와 치원의 너구리 커플 열쇠고리를 발견한 후 그들끼리 모여 “보셨어요? 꼬리, 꼬리 보셨어요?”라고 소란을 떨었다. 더욱이 공부장(정성호)이 “우리가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라고 말하는데 이어 문대리(정수영)가 “제가 그렇게까지 카바를 쳐줬는데 말이에요”라고까지 말했던 것. 이런 가운데 ‘사내 커플 자수하여 축복받자’라고 쓰였던 보드판에 ‘치원♡윤이’라고 적힌 모습이 포착되면서 유쾌한 웃음을 드리웠다. ‘저글러스’ 13회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술용 모자에 이름·직책…의료사고 막으려 아이디어 낸 의사

    수술용 모자에 이름·직책…의료사고 막으려 아이디어 낸 의사

    존엄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현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늘 긴장감 속에서 일한다. 하지만 의사와 간호사들도 사람인 이상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호주 시드니의 마취과 전문의 롭 해켓 박사는 종종 대형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 가지 문제에 고민해 왔다. 그건 바로 수술실에서 의료진의 이름과 직책을 몰라 확인할 때 처치가 늦거나 뜻밖의 실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규모가 큰 대형병원에서는 일하는 직원 수가 너무 많아 모든 사람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직책을 기억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해켓 박사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건 바로 ‘수술용 모자에 자기 이름과 직책을 적어놓는 것’이다. 그는 지난달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이름과 직책을 적은 수술용 모자를 쓰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그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했다. 해캣 박사는 “이 방법이 널리 알려질 때까지 우리들이 왠지 바보처럼 보이는 건 유감이긴 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아이디어는 ‘수술실 모자 도전’(TheatreCapChallenge)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기 시작했다. 해켓 박사는 시드니모닝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당신이 몇백 명의 사람들이 일하는 병원 4, 5곳을 겸임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직원 중 75%의 이름을 모를 것이다. 그건 아주 곤란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주 금요일, 심장 수술을 할 때, 수술실에는 약 20명의 의료진이 있었다. 그때 난 누군가에게 장갑을 잡아달라고 부탁할 때조차 당황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내가 손으로 가리킨 그 사람은 자기 뒤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이 모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으면 현장은 더욱 쉽게 기능할 것이다. 이는 우리의 팀워크를 키울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일하는 직장에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런 점은 의료 현장에만 해당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곳에서는 단 몇 초만 지연되거나 작은 실수가 생겨도 치명적인 사례도 있다. 이제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하고 있는 ‘수술실 모자 도전’. 한 의사가 시작한 아주 간단한 이 아이디어는 분명 세계 병원에서 많은 사람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사진=롭 해켓/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서희, 강혁민 고소 이후 반응 보니 “예쁜 내가 참아야지”

    한서희, 강혁민 고소 이후 반응 보니 “예쁜 내가 참아야지”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와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셀카와 함께 “휴 예쁜 내가 참아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강혁민은 한서희 외 100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사실을 밝히며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떻든 멀쩡한 사람 한 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을 빚자, 강혁민은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공개 비판했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올리며 그를 ‘예비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혁민은 “안티 분들에 의한 조작과 합성으로 결론이 났고,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를 취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한서희는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삭제한 바 있다. 강혁민의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한서희는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거야”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설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특파원 칼럼] 베이징 친구들에게 띄우는 작별 편지/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베이징 친구들에게 띄우는 작별 편지/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대성산관 은실 동무 3년 전 우리 가족이 낯선 베이징에 도착한 날 집 근처 대성산관이라는 북한 식당에 갔어요. 건반을 멋들어지게 치는 당신 모습에 초등학교에 다니던 딸이 금방 반해 버렸죠. 북한 언니들을 처음 본 딸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죠. 은실 동무는 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고, 친절하게 셀카도 찍었어요.1년이 지나 핵 위기가 터지고 제재안이 계속 나오고 한국 손님이 끊어지자 대성산관은 변두리로 옮겨 갔죠. 지금은 아마 은실 동무가 북한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네요. 외화벌이니 무기 개발 자금이니 이런 생각 없이 그냥 편하게 은실 동무 건반 연주에 맞춰 대동강 맥주 다시 마실 날을 기다립니다. 조선중앙통신 기자 동무 현행법 때문에 따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취재 현장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던 친구. 동갑인 우리는 생일도 하루 차이였죠. 자식 교육 걱정도 한마음이었고, 농구를 좋아하는 취미도 같았지요. 제가 매일 하루 한 꼭지 이상 기사를 쓴다고 했을 때, “저는 일주일에 한 건 쓸까 말깝네다”라며 머리를 긁적거리던 모습이 기억나요. 다른 나라 기자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도 전혀 신경 쓰지 않던 당당한 친구. 중국어 실력은 내가 만난 기자 중 최고였다오. 동무는 내게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쪽도 만만치 않아요. 남북 공동행사 취재 현장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 꼭 이뤄지길 빌게요. 택배 노동자 쑨멍 산시성이 고향인 당신은 우리 아파트 단지에 오는 소포를 전담하는 노동자였죠. 당신의 얼굴보다 칼바람에 부르튼 손이 더 기억에 남아요. 중국이 전자상거래 천국, 모바일 결제 천국이 된 밑바탕에는 쑨멍씨 같은 노동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시죠? 지난 연말 베이징시 정부가 농민공 거주지를 다 밀어 버렸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택배 노동자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떠나자 물류가 멈춰 버린 겁니다. 주제넘은 말일지 몰라도 노동자를 착취하는 지금의 구조는 위선적으로 보입니다. 중국 노동자들이 단결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지길 기다릴게요. 스터디 친구 윈샤 당신과 함께 읽고 토론한 책이 7권이네요. 중국의 역사, 문화, 철학에서 구궁(자금성) 건축의 비밀까지. 민초의 삶과 권력의 흥망성쇠가 담긴 후퉁(전통 골목)의 사연까지 두루 읽고 얘기했죠. 중국 역사를 공부할수록 “대체 한국 고유의 것은 뭐가 있을까” 하는 자괴감이 밀려오기도 했죠. 청년 공산당원인 윈샤, 하나만 당부할게요. 공산당 통치에 대한 과도한 신념은 위험해요. 많은 중국 인민들이 “통치는 주석과 당에 맡기고 인민들은 풍족한 삶만 누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맹목적 신뢰는 무관심의 다른 표현일 뿐이에요. 인민이 감시하지 않는 체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산둥사회과학원 소장학자 자칭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했을 때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당신은 어김없이 칭다오에서 나를 찾아왔어요. 30대 젊은 학자가 한 장짜리 보고서 작성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약속은 꼭 지켰으면 해요. 한국은 정보 공개 범위가 넓어 한국어를 알면 훨씬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 연구도 안 하고 20~30년째 한반도 전문가인 척하는 학자들을 당신 같은 소장파가 이젠 대체할 때가 됐어요.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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