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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앤블루 정용화 “한자로 이름 못써 …”

    씨앤블루 정용화 “한자로 이름 못써 …”

    실력파 꽃미남 밴드로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곰TV 뮤직비디오 공개 보름만에 9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인 씨앤블루가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곰TV(www.gomtv.com)의 ‘Making The Artist-CNBLUE’ 두번째 편에서 씨앤블루는 사전 허가없이 일본 길거리 공연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경찰차에 끌려 일본 유치장에 들어간 에피소드를 밝힌다. 씨앤블루의 리더 정용화는 당시 “사전 허가를 몰랐다.”며 사정했지만 웃으며 일단 경찰차로 가자는 경찰의 말에 하는 수 없이 경찰차에 올랐다. 그런데 함께 탈 줄 알았던 다른 멤버들이 경찰차에 오르지 않아 결국 혼자 탄 채로 경찰서에 도착해 독방에 갇혀있는 신세가 됐다. 이후 다른 멤버들도 따라 경찰서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멤버들이 맨 처음 한 행동은 경찰서에서 셀카 찍기였다고. 정용화는 “경찰서에서 우리의 이름을 확인하고자 한자로 이름을 쓰게 했는데, 나는 한자로 이름을 못써서 의심을 받았다.”며 “비행기를 타고있을 때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막상 경찰서에 오자 잊어먹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원래 한자로 이름을 못쓰는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에 정용화는 멤버들의 오해(?)를 풀기위해 열심히 설명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결국 정용화는 경찰이 30여개의 ‘정’자 한문을 가져와 그 중 하나를 짚어내는 방법으로 일일이 이름을 확인했다고 한다.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Making The Artist-CNBLUE’에서는 멤버들의 여성지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쇼케이스 현장도 함께 공개된다. 사진=곰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습용 디지털기기 맘에 쏙…새학기 맘잡고 열공해볼까

    학습용 디지털기기 맘에 쏙…새학기 맘잡고 열공해볼까

    다음달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졸업식과 입학식이 치러진다. 디지털 전자제품은 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다. 학습과 여가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졸업·입학 시즌을 준비하는 1월을 맞아 디지털 제품의 판매량이 전월대비 50% 이상 높아졌다. 옥션의 소형 디지털기기 담당 이경은 대리는 “올해는 다양한 기능을 구비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밋밋하고 어두운 디자인보다 꽃무늬 등 화사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자동으로 소리크기 조정… 청력보호에도 신경 MP3는 모든 연령대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가 높다. 가격대는 저렴한 반면 성능은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장치)와 맞먹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코원의 ‘아이오디오E2’는 앙증맞은 크기와 16.6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디자인도 열쇠고리나 액세서리를 연상케 해 여학생들의 입맛에 맞췄다. 금속 링에 스트랩 또는 고리를 연결해 목걸이처럼 착용하거나, 가방이나 벨트에 걸고 다닐 수 있어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음량이 클 경우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 청력 보호에도 좋다. 가격은 4만 9000원(2GB). PMP도 인기를 누린다. 최근에는 인터넷 기능과 문자입력, 게임, 전자사전 기능까지 겸비해 중고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아이스테이션의 ‘T3’는 손바닥보다 작은 슬림한 크기와 170g(배터리 포함)의 초경량 무게로 바지 주머니에도 간편히 넣고 다닐 수 있다. 4.3인치 액정에 1600만 컬러 슈퍼 파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생생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라디오, 지상파DMB, 전자사전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 ●화상채팅·회의 가능한 넷북도 각광 넷북과 전자사전도 신학기에 각광받는다. HP의 ‘미니110 시리즈’는 10.1인치 모니터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넷북이다. 웹캠이 내장돼 화상채팅이나 회의도 가능하다. 가격은 39만 9000원. 전자사전인 ‘아이리버 딕플D100’은 4.3인치 화면에 부분 필기인식, 인터넷 강의, 음성녹음이 가능하다. 영·중·일·프랑스·독일어 사전을 수록해 제2외국어 사전이 필요한 고교생에게 제격이다. 18만원대. 디지털카메라는 체험학습이 많은 중고교생들에게 유용하다. 삼성의 ‘VLUU ST550’은 작은 액정을 채용해 셀카를 찍을 때 자신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1220만 화소를 적용해 큰 사이즈의 결과물도 부담 없이 뽑을 수 있다.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온·오프 버튼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전면 액정화면을 가볍게 두드리기만 해도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대.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미니홈피 열전] 탤런트: 열심히 아니면 폐쇄하거나

    [★미니홈피 열전] 탤런트: 열심히 아니면 폐쇄하거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도’ 성향이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에 따르면 20대는 40.1%, 30대 35.1%, 40대는 33.7%가 자신은 ‘중도’ 라고 밝혔다. 이는 2008년에 비해 20대와 40대에서 각각 0.2%, 30대에서 6.2%가 소폭 증가한 수치로 하락세를 보인 진보와 보수와 달리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그런데 ‘중도’ 성향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조회수 상위에 랭크된 탤런트 부문 연예인들의 미니홈피를 살펴본 결과 남녀 탤런트 미니홈피는 “하면 하고, 말면 만다” 식으로 즉 흑, 백이 분명히 갈렸다. 김혜수, 박한별 ‘골라보는 재미’ 우선 자신의 생활을 미니홈피에 세세히 기록하고 새기는 ‘세심형’에 속하는 탤런트는 김혜수, 박한별이 대표적이다. 그 대표주자가 김혜수. 김혜수는 사진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을,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삶을 말한다. 그는 사진 아래에 “사람이 그냥 다 꽃인 것 같다.” “늙어가는 게 슬픈 것이 아니라 더 이상은 젊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서글픈 순간이 모두에게 온다.” 는 등의 글귀를 남겼고 팬들은 이에 공감하고 있다. 또 세계 최빈국 아이들의 기아실상, 아동학대, 기지촌 여성 문제 등과 관련된 내용이 가득하다. 인터넷 주소와 후원방법을 적어놓는 세심함도 보인다. 올 초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혜수는 유해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메신저’로서 미니홈피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김혜수의 미니홈피 제목은 ‘one love’ 이며 홈피대문에는 ‘I love you’ 라는 글귀가 써 있다. 투박하고 소탈한 외모와 달리, 미술 음악 책 등 문화,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진 유해진과 같이 시와 공연,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드러낸다. KBS 일일극 ‘차차차’ 에 출연중인 박한별도 세심한 관리형 연예인에 속한다. ‘얼짱’ 스타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찍는 일터와 일상 생활 속 셀카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이 때문에 화려하면서도 소소한 맛이 있다. 박한별은 지난 해 11월 온라인 캐주얼 여성브랜드 ‘starly’ 를 론칭, 의류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미니홈피에 자신이 직접 모델이 돼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림으로써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지만 미니홈피 관리에 관심을 두기 보단 연기나 학업에 매진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있다. MBC ‘파스타’ 에서 초보 요리사로 연기호평을 받고 있는 공효진이 그렇다. 공효진의 홈피는 일반팬들은 일촌평과 프로필만을 볼 수 있다. 일촌평을 통해 파스타에서의 열연과 관련해 주변 지인들의 격려와 칭찬을 살펴볼 수 있으며 프로필은 사랑에 관한 시로 연인 류승범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다수 있지만 카테고리를 분류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비공개 상태다. 공효진은 프로필에 “영원히 사랑이란 단어가 나와 그대 사이에만 존재해주길 기도한다.” 는 내용의 시를 통해 이별했다 다시 만난 연인 류승범에 대한 사랑도 넌지시 고백했다. 지난 2006년에는 홈피 대문에 ‘스크린 쿼터’ 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던 그다. 공효진은 “스크린 쿼터 축소는 소중한 한국영화를 축소시키는 일” 이라며 “대만, 멕시코 등은 스크린 쿼터 축소의 축소를 거듭한 끝에 현재 자국영화가 1년에 10편도 되지 않는다.” 고 꼬집어 비판했었다. 이밖에 학구파로 잘 알려진 문근영은 분위기 전환 제발이라는 홈피대문 문구를 통해 최근의 심경만 추측할 수 있을 정도이고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킨 김태희는 아예 미니홈피 회원을 탈퇴했다. ‘꽃남’ 이민호·김범 댓글 폭발적 남자 탤런트의 경우, 이민호와 김범을 세심형 연예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이들 홈피의 가장 큰 특징은 방문객들의 댓글이 가히 폭발적이라는 것. MBC ‘꽃남’ 의 주인공 이민호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저마다 사진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꽃남 촬영 후 이민호가 게시판을 통해 “팬들이 너무나 많은 선물을 보내 스킨이나 글씨체를 저장할 곳이 없다.” 며 “거절해야만 할 것 같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며 양해를 구할 정도다. 그가 올린 영화 포스터 사진 아래에는 팬들간에 영화비평이 이뤄지기도. 같은 드라마 ‘꽃남’ 으로 인기덤에 오른 김범 역시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일상생활속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교감하는 이민호와 달리 글로 교감한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점. 그의 화보사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아래에는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또 최근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박진희의 띠동갑 연하남으로 분한 그는 홈피 메인화면에 “실패는 바로 포기하는 순간” 이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한다. SBS ‘미남이시네요’ 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장근석과 가요계에 이어 예능도 접수한 이승기의 미니홈피는 다소 썰렁하다. 하지만 팬들이 만든 이들 홈피는 방명록을 통해 근황이나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등 팬들 상호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소지섭은 김태희와 마찬가지로 미니홈피를 아예 폐쇄해 버렸다. 사진 = 김혜수, 박한별 미니홈피/이민호, 김범, 장근석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니홈피 열전] 가요: 스타아닌 팬들이 ‘안방’ 차지

    [★미니홈피 열전] 가요: 스타아닌 팬들이 ‘안방’ 차지

    미니홈페이지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면서 한때 스타들도 너나 할 것 없이 미니홈피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는 데 활용했다. 스타들에게 미니홈피는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근황이나 생각을 전하고 그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 ‘창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스타들은 자신이 원하건 아니건 이슈화되고 악플에 시달리면서 사적인 공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박탈당했다. 또 일부 스타들은 미니홈피를 열애나 사건사고 심경고백, 논란 해명 등 이미지 메이킹에 활용하기도 했다. 이후 대부분의 스타들은 미니홈피 활동을 멈추거나 철저히 비공개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도 있지만 스타들의 미니홈피는 최근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장이 아닌 ‘팬들만 북적이는 공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특히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경우 팬들의 일방소통이 더욱 눈에 띈다. 최근 가수들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단연 아이돌 그룹의 미니홈피를 찾는 팬들이 가장 많다. 특정 가수의 미니홈피 글 또는 사진이 기사화되면 방문자수가 눈에 띄기 증가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팬들은 티아라의 지연, 효민, 2AM의 조권, 브아걸의 가인, 2PM의 택연, 포미닛의 현아,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 구하라의 미니홈피를 가장 많이 찾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미니홈피 관리를 하는 스타는 티아라의 지연, 효민 정도이고 다른 가수들은 홈피 관리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티아라 지연은 ‘보 핍 보 핍’으로 지상파 가요프로 1위를 석권하고 있는데다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연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다이어리에 근황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효민 역시 팬들과의 소통에 미니홈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효민은 KBS 2TV ‘청춘불패’ 촬영장 사진을 비롯해 평소 자신의 셀카를 모두 공개하고 막춤아이디어를 받는다는 글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지연과 효민은 하루 방문자수 40만 명을 끌어 모으며 최근 불고 있는 티아라 열풍을 짐작케 했다. 반면 조권, 가인, 구하라, 현아, 유이 등은 별다른 활동 없이도 팬들의 방문이 폭주하는 경우다. 이들의 미니홈피를 찾는 팬들의 수는 티아라 지연 효민 못지않다. 조권은 미니홈피 대문글을 업데이트하는 정도지만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아담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데다 최근 2AM으로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팬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대문글과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로 어떤 글이나 사진도 없지만 최근 솔로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과 구하라는 미니홈피에서 완전히 손을 뗐지만 가장 인기 있는 스타미니홈피 중 하나다. 유이도 활동이 거의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지난 연말과 새해 초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관심을 끌었다. 택연은 평소 미니홈피로 팬들과 소통해왔지만 최근 일촌사진 유출로 활동이 뜸해졌다. 그의 사진첩 폴더 제목도 현재 ‘사진 퍼트린 사람 자수해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래도 간간히 게시판에 “오랜만에 싸이 하니까 좋다.”는 글을 남기기도 한다. 이들 외에 카라의 한승연과 박규리는 팬들이 꾸준히 사진을 업데이트하는 특이한 경우다. 팬들은 한승연과 박규리의 미니홈피에 이들의 사진을 올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간혹 광고글로 도배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팬들도 있다. 사진 = 티아라 지연 효민, 2PM 택연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엽기셀카는 팬에게 보내는 메시지”

    산다라박 “엽기셀카는 팬에게 보내는 메시지”

    2NE1 산다라박이 엽기셀카를 찍을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최근 UFO라디오에서 “엽기셀카는 팬들에게 전달하는 그림편지와 같다.”고 전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요즘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말로 풀어 하는 것보다 사진 한 장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산다라박은 엽기셀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나의 셀카는 규칙과 예술의 혼이 담긴 사진이다.”며 “코를 찡긋하는 표정은 나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표정이다. 주름 속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보고싶다, 고맙다, 좋다, 힘들다,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 외에 박봄과 공민지도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쳤다. 저녁에 옥수수를 먹는 모습이 모 케이블TV에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박봄은 “옥수수 사건으로 창피했지만 팬들이 자신에게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제 2의 옥수수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아지 마니아로 유명한 공민지는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는 숙소에서는 강아지를 키우지 못해 아쉽다. 지드래곤의 애완견인 가호같은 귀여운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털어놨다. 공민지의 이야기에 많은 팬들은 “자신도 강아지를 기르고 싶지만 주변의 반대 때문에 못 기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UFO라디오는 전화로 스타의 음성으로 녹음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이색 서비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아성-현아-박은빈 ‘소녀에서 여인으로’

    고아성-현아-박은빈 ‘소녀에서 여인으로’

    소녀들의 변신은 무죄? 19살 소녀 스타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드라마와 음반 분야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교생 스타 고아성과 현아, 박은빈이 그 반란의 주역들이다. 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최근 들어 ‘소녀’의 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4일 첫 방송을 탄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중인 고아성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공부의 신’ 촬영장 사진과 흑백으로 찍은 다양한 셀카를 공개한 것인데 총 9장으로 구성된 사진에서 고아성은 긴 머리를 풀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는 영화 ‘괴물’에서의 고아성 보다 성숙한 숙녀 고아성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도 자신의 솔로앨범 재킷사진 공개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수퍼 싱글 ‘Change’재킷 사진에서 현아는 1980년대의 올드 스쿨이 가미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드러냈는데 당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팬 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존 소녀의 이미지에 비해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아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특유의 ‘팜므파탈’적인 포스를 내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섹시하면서도 발랄하다는 평을 동시에 받았다. 이밖에 같은 동갑내기 고교생 스타인 박은빈도 ‘여성’ 대열에 합류했다. MBC ‘선덕여왕’에서 ‘춘추’ 유승호의 연인으로 등장한 박은빈은 지난해 12월 래퍼 김진표의 뮤직비디오에서 교복 키스신을 과감하게 연기해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박은빈은 김진표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로맨틱 겨울’ 뮤직비디오에서 18세 고교생으로는 믿을 수 없는 노련미 있고 성숙한 연기로 ’여인의 향기’를 뿜었었다. 가요계에 대세처럼 불어오는 ‘걸 그룹’ 열풍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는 이처럼 쉽게 수그러들 지 않을 듯하다. 사진=각 소속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책을 말한다] 21개 생각조각의 합체가 미래의 트렌드

    이 책의 시작은 엉뚱한 생각이 문자의 옷을 입은 순간이었다. “미학자와 과학자가 만나서 세상 이야기에 대해 수다를 떨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아이폰의 성공 비밀에 대하여, 버라이어티쇼를 독식하는 강호동, 유재석 두 MC에 대하여, 매일 사마시면서도 항상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생수에 대하여…. 그밖에도 머릿속에서 앤절리나 졸리, 개그콘서트, 구글, 파울 클레 등 여러 단어들이 통통 튀어 올랐다. 진중권 선생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진중권 선생은 우리나라에서 미학자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학자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문화 현상에 대해 깊이 있는 미학적 통찰을 지닌 동시에 전방위적 글쓰기가 가능한 분이다. ‘레고’, ‘셀카’(셀프카메라), ‘쌍꺼풀 수술’ 등에 대해 과학자의 입장에서 한참 생각하다가도 문득 과연 진중권 선생은 뭐라고 쓸까하고 기대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두 글을 비교해서 읽어보면 입장은 달라도 미묘하게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몇 년 전 ‘통섭’, ‘하이브리드’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사람들은 이 낯선 단어에 호기심을 보였지만 이것이 과연 우리의 생활을 얼마나 바꾸어놓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21세기 10년차. 과학과 예술의 크로스는 닌텐도 위(Wii)라는 게임기를 만들어 우리를 디지털 가상세계로 초대한다. 손에 작은 기계 하나만 든 채 볼링과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미디어 아티스트 제프리 쇼의 작품이 연상된다. 미학과 경제학의 크로스는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스타벅스족을 탄생시켰고, 월급보다 비싼 명품 브랜드 상품을 사게 만든다. 이런 작은 문화 현상이나 상품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거대한 세상의 속성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진중권 선생이 지적했던 바비 인형의 백인 우월주의와 헬로 키티의 무국적성, 또 내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서 그 안에 담긴 예방과 예측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발견하는 일은 재미있으면서 동시에 세상의 불편한 진실을 엿본 듯한 느낌을 준다. “세상을 더욱 작게 쪼개라! 너의 상상력은 무한 확장할 것이니….”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우리가 선정했던 21개 키워드는 일상을 강력하게 조종하는 ‘마이크로 키워드’이자 미래의 트렌드이다. 20세기의 창조성이 ‘휴대전화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메일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라는 식의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이라면, 21세기의 창조성은 이를 ‘아이폰’이라는 상품으로 실현시키는 것이다. 세상을 해석하는 우리들의 생각 조각들이 합체되면서 21세기의 ‘통찰하고 실현되는 창조성’으로 진화한다면 저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의미있고 기쁠 것이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 뇌공학과 부교수
  • 하우스메이트 살해 미국 여대생에 26년형 선고[동영상]

    하우스메이트 살해 미국 여대생에 26년형 선고[동영상]

    남자친구 등과 섹스 게임을 즐기자고 제의했다가 하우스메이트가 거부하자 잔혹하게 살해한 미국 여대생 아만다 녹스(22)가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징역 26년형을 선고받았다. 페루자 법원 배심원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13시간 협의 끝에 지난 2007년 11월 한 아파트에 살던 영국인 유학생 메레디스 커처(21)를 살해한 녹스의 유죄를 인정하고 26년형을 선고했다.녹스는 재판장의 평결 결과를 듣고 고개를 떨군 채 울음을 터뜨렸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당초 검찰은 둘 모두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1심 형량은 다소 낮춰졌다. 녹스는 영국 서리주 출신의 리즈대학 학생으로 유학 중이던 커처에게 이탈리아인 남친 라파엘레 솔레치토(25),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마약거래상 루디 궤드(22)와 섹스 게임을 즐기자고 제안했지만 커처가 안된다고 하자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커처는 피가 낭자한 자신의 침실에서 반쯤 나체로 목이 잘려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궤드는 역시 살인과 성폭력 혐의 등으로 30년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인데 사건이 있었던 날 밤에 그 집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커처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항변했으며 선고 뒤에는 항소했다. 이날 배심원들은 솔레시토에게도 25년형을 선고했고 그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고개를 떨궜다.법원은 또 두사람에게 커처의 부모에게 100만유로씩,형제들에게도 80만유로씩 위자료로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두 사람에 대한 재판이 늦어진 것은 둘다 궤드가 저지른 짓이라고 혐의를 떠넘겼기 때문이다.검찰은 녹스와 커처가 심한 언쟁을 벌이자 마약과 술기운에 쩐 두 남자가 달려들어 커처를 성폭행하거나 잔인하게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녹스는 평소 섹스인형 같은 것들을 잘 치우지 않는다며 타박하는 커처에게 앙심을 품어왔다는 사실도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둘은 커처가 거절하자 화가 잔뜩 난 채로 솔레치토 집으로 가서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를 보고 대마초를 나눠 피운 뒤 잠자리를 가진 뒤 다음날 집에 돌아왔더니 커처가 죽어 있었다고 주장했다.우연의 일치치곤 묘하게 워싱턴대학 학장이 착하고 활기 넘치는 여학생이라고 추천서를 써줬던 녹스에 대해 변호인들은 이 영화 주인공 아멜리에처럼 그녀가 순결하고 꿈많은 소녀라고 비유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검찰은 솔레치토의 집에서 유력한 살인무기로 보이는 6인치 반 길이의 칼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면도날에 커처의 DNA가,손잡이 부분에서 녹스의 것이 나왔다고 주장했다.하지만 피고측 변호인들은 커처의 상처에 견줘 이 칼이 지나치게 크며 DNA 양이 너무 적어 누구의 것인지를 밝히기 어렵다며 반박했다.또 두 사람의 뚜렷한 살해 동기도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탈리아 검사 마누엘라 코모디는 잔인한 범죄에는 동기가 결여될 수 있으며 “우리는 아무런 목적없이 폭력이 저질러지는 세상에 알고 있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더욱이 녹스는 범행 시간에 집에 있었으며 커처의 비명소리가 하도 끔찍해 귀를 손으로 막았다는 자신의 주장과 모순되는 진술을 한때 늘어놓은 적이 있다.또 엉뚱한 사람을 진범으로 지목해 감옥살이를 시킨 적도 있다.자신이 일했던 선술집 주인인 콩고인 패트릭 디야 루뭄바는 잠깐 수감됐다 나중에 풀려났는데 현재 녹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이 3일 전송한 법정 사진에는 녹스의 계모가 카메라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가운데 옆에선 누이동생 디애나가 카메라로 법정 모습을 담는 사진이 포함돼 있다.현장에서 지켜본 BBC 기자에 따르면 녹스의 친지와 친구들이 배심원단이 협의를 마치고 법정에 들어서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다 평결을 듣고 낙담했다고 전했다.부모는 항소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셀카’ 놀이하는 오랑우탄 인터넷 화제

    오랑우탄이 찍은 ‘셀카’ 사진이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1일 처음 공개된 오랑우탄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ges/Nonja/190010092116)에는 이틀만에 3,500여명의 ‘일촌’들이 생겨났다. ’셀카’를 즐기는 이 오랑우타의 이름은 논자(Nonja). 올해 33살의 암놈이다. 논자가 사는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동물원. 논자의 페이스북에는 자신의 얼굴, 나무를 타는 모습, 우리에서 같이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사진들이 올려져 있다. 사진들은 선명하지도 않고 포커스도 안맞지만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다. 논자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삼성 ST1000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는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돼 논자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올려진다. 논자가 사진을 찍을 때는 건포도가 주어진다. 카메라는 혹시 논자가 입으로 씹을 것을 염려해 케이스가 입혀져 있다. 동물원 대변인 게하르트 카스바우어는 “논자가 사진의 예술성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것을 즐기는 듯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석 3조… 멀티가전 시대

    ‘이왕이면 1석 2조’ 그러나 멀티가전이 비웃을 말이다. 컨버전스(융합)가 트렌드인 시대에서 이제 생활 가전제품 하나도 ‘1석 3조’는 돼야 큰소리를 칠 수 있게 됐다. 기능 하나를 덧보태 여러가지 효과를 거두는 아이템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등장한 LG슈퍼 싸이킹 Ⅱ 스팀(사진, 모델명 : VK8900DCAS)은 흡입구 하나만을 더해 진공청소기, 침구 청소기, 스팀청소기 역할을 동시에 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스팀청소 기능과 흡입청소 기능을 하나로 합쳤기 때문에 청소시간과 청소기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준다. 또다른 모델명(VK8906DCAL)의 LG슈퍼 싸이킹 Ⅱ는 ‘침구펀치’ 흡입구를 적용, 침구 청소 때 기존 대비 8배 강력한 두드림과 흡입력으로 미세한 진드기를 제거하도록 했다. 또 먼지통엔 자동 먼지 압축 기능을 구비함으로써 먼지통을 비울 때 먼지가 날리는 불편이 없다. 삼성 블루 미러(VLUU MIRROR) ST550은 전면에 액정 하나를 더해 속칭 ‘셀카족’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카메라 앞면 렌즈 옆에 약 38㎜(1.5인치) 크기의 보조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마치 거울을 보며 찍듯이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 LCD 창을 갖춤으로써 사진 촬영을 더욱 자유롭게 한 것. 또 보조 LCD창에서 카운트다운을 보여주도록 해 자연스러운 단체사진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필립스 웨이크업 라이트(모델명 HF3490)는 제품명에서 드러나듯 잠을 깨워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램프 옆에 아이팟을 연결하는 독(Dock)을 내장해 아침에 차츰차츰 램프가 밝아질 때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이 알람으로 울리게 했다. 수면모드도 지원한다. 자기 전에 좋아하는 음악과 램프를 켜놓으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음악소리는 점점 작게, 밝기는 점점 어둡게 줄어들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도록 했다. 새로 나온 컴퓨터 스피커 ‘로지텍 Z520 스피커’는 회전기능을 추가해 홈시어터 못지 않은 음악을 즐길 수 있게끔 했다. ‘포워드 및 백워드 파이어링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해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또 호환성을 높여 스피커 보조 잭 플러그에 이어폰이나 헤드폰 잭을 바로 꽂을 수가 있다. LG전자 C&C 박원영 마케팅 차장은 “최근 선보이는 멀티가전은 꼭 필요한 기능을 하나 더해 제품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수영 “이상형 ‘공유’님께 고백했어요!” (인터뷰)

    이수영 “이상형 ‘공유’님께 고백했어요!” (인터뷰)

    “이상형입니다!” (이수영) “…알고 있었다만” (공유) 연예인인 그녀도 ‘이상형’이 있고, 팬심으로 만나보고 싶은 ‘남성 연예인’이 있다. 가수 이수영이 ‘이상형’을 만나는 꿈을 이뤘다. 주인공은 군복무 중인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 ◆ 국군방송 DJ -게스트’로… ‘꿈★은 이루어진다’ 지난 2008년 1월 현역으로 군입대한 공유는 현재 국군방송 ‘공유가 기다리는 20시’ DJ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지난 주 게스트로 이수영이 초대됐다. “사실 라디오 작가 언니와 아는 사이에요.(웃음) 일부러 게스트로 초대해 주신 거죠. 지난 주 화요일이었는데, 오매불망 공유님 생각에 당일 스케줄도 조정하고 달려갔어요!” 이수영의 목소리는 ‘소녀 팬’으로 돌아간 듯 팔랑였다. “맞아요. 소녀 팬이 된 기분!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났을 때,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는 마음 있잖아요. 훗날 추억했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저도 모르는 그런 용기가 새록새록 솟는 거예요.” ◆ “난생 처음 이상형에게 고백”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마음. 그리고 나중에 다시 안 마주친다는 전제 하에…그녀는 ‘철판’이 됐다. “태어나 처음으로 직설적인 고백을 해봤어요. 게스트 첫 인사로 ‘이상형입니다!’라고 말했죠. 공유님 반응요? 얼굴이 빨개지시면서 웃음을 터뜨렸어요. 그리고는 ‘알고 있었다만’하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작가 분께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당황하셨나봐요.” 직접 만나본 공유에 대해 묻자 이수영은 “따뜻하고 차분한 분”이라고 답했다. 외모에 대해서는 “큼직하고 시원한 외모가 남자다웠다.”고 칭찬했다. ◆ “내 필살기는 노래 뿐” 이수영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연신 웃음이 나왔다. 공유에게 자신이 어필할 방법은 노래 밖에 없다고 판단한 이수영. 그는 마치 팬미팅에서 팬들이 장기자랑 순서를 마련하듯, 최선을 다해 ‘예정에도 없던(?)’ 노래 순서를 급조했다. “제 필살기는 노래 밖에 없잖아요. 라이브를 굳이 하겠다며, ‘피곤하지 않냐’는 공유님 말씀에 ‘전혀 피곤하지 않다!’며 노래를 2곡이나 불렀어요. 이번 9집 타이틀 곡인 ‘내 이름 부르지마’와 ‘꿈에’를 불렀죠.” ‘꿈에’ 노래를 부를 때에는 순발력을 발휘, 재치있는 ‘개사’로 공유를 폭소케 했다. 이수영은 ‘꿈에’의 마지막 구절인 ‘그대여, 와요~’를 ‘공유여, 제대해 줘요~’로 불러 스튜디오 안 스태프들까지도 쓰러뜨렸다. ◆ “망가진 이유? 진정한 팬심” 이수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개그를 빵빵 터뜨리며 공유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상형’ 공유를 만나 예쁘게 보이기를 포기하고, ‘망가진’ 이유를 묻자 그는 “진정한 팬심은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군복무 중이라 힘든 점이 있으실텐데, 그냥 그 시간만은 마음 편안히 많이 웃으셨으면 했어요. 제가 더 재미지게 해서 한번 더 웃으시면 만족인 거죠. 이런게 진정한 팬심인가 봐요.(웃음)” 이수영은 인터뷰 말미, “사실 공유와 셀카 사진도 찍었다.”고 살짝 자랑했다. 그리고는 “작은 바람 하나가 있다면, 후에 그가 제 뮤비에 출연해 줬으면 좋겠다.”며 수줍은 말마디를 덧붙였다. “그땐 꼭 직접 여자 주인공을 하겠다.”며 한쪽 눈을 살포시 감는 그녀, 귀여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지털도 패션… ‘블루투스 반지’는 뭐야?

    디지털도 패션… ‘블루투스 반지’는 뭐야?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핸드백처럼 화려한 장식을 한 노트북을 상상해 봤는가?  아름다운 디자인은 비단 패션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최근 디지털제품 시장에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단지 성능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야후 닷컴의 패션 블로거 사라 버나드가 선정한 아름다운 IT제품들은 이런 부류다.  ●선글라스에 달린 USB드라이브  유명한 패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은 다리 속에 USB드라이브를 넣은 선글라스를 이번달 출시할 예정이다.선글라스 오른쪽 다리 속에 4GB 짜리 USB드라이브를 숨겨놓아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다.선글라스 속에 각종 데이터와 사진·음악 파일이 담겨 있는 셈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지털 클러치백’  HP는 홍콩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비비안 탐(Vivienne Tam)이 디자인한 디지털 클러치백 ‘HP 미니 1000 비비안 탐 에디션(HP MINI 1000 VIVIENNE TAM EDITION)’을 내놓았다.거리를 걸을 때는 마치 클러치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컴퓨터 작업이 필요할 경우 바로 노트북으로 돌변한다.지난 해 12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이 제품은 1.6㎓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1GB 램과 6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무게는 1.1㎏으로 웬만한 여성 핸드백보다 가볍고,꽃과 나비 문양 등 우아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비비안 탐은 이 작품과 함께 새로 디자인한 노트북을 2010년 스프링 컬렉션에 선보일 계획이다.    ●블루투스로 변신하는 반지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이 없다는 자유로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크고 눈에 띄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평을 듣곤 한다.하지만 히브라 어드벤스 테크놀로지(Hybra Advance Technology)와 앱솔루틀리뉴(AbsolutelyNew)가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인 블루투스 반지 ‘O.R.B’ (Orbital Ring Bluetooth)를 본다면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편견이 바뀔 것이다.반지와 귀걸이가 한 세트인 이 제품은 평소에는 액세서리처럼 착용하다 필요할 때는 귀걸이 중간을 돌리는 것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헤드셋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반지 겉면의 작은 화면에는 수신자 정보와 일정 알림 등이 표시된다.  ●앞·뒤로 LCD’셀카’ 찍기 편해졌네  삼성전자가 지난 9월 출시한 디지털 카메라 ‘TL225’는 카메라 앞면에 1.5인치 LCD를 채용한 듀얼 LCD 카메라로 앞·뒷면 모두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카메라 앞면을 가볍게 두드리면 켜지는 이 화면은 앞면을 향한 뷰파인더로 셀프타이머의 역할도 해낸다.이 제품은 뒷면에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 27㎜ 와이드 앵글 렌즈,듀얼 이미지 손떨림 보정 기능,1200만 화소,720p HD 비디오 녹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버나드는 카메라 색을 언급하며 “올 가을 가장 뜨거운 색깔”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시계 속 휴대전화…와치폰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인 시계에 휴대전화를 적용시킨 제품도 나오고 있다.’와치폰’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손목시계처럼 생긴 ‘차는 휴대전화’다.버나드가 고른 제품은 캠플러&스트라우스(The Kempler & Strauss)가 이번달 출시한 ‘W PhoneWatch’.이 제품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터치스크린 휴대전화로 블루투스와 디지털 카메라 기능도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7월 LG전자가 ‘3세대 터치 와치폰’을 세계 시장에 내놓았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사설] 세계 속에 반짝이는 한글을 위한 과제

    한국은 문자가 창제된 날을 국경일로 정해 기념하는 유일한 나라다. 한글날은 1991년 한글단체 등 민간차원의 국경일 승격운동이 시작된 지 14년만인 2005년 국경일로 지정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563돌 한글날을 맞은 오늘, 우리는 ‘세계의 문자’로 성가를 높여가고 있는 한글에 더없는 자부심을 느낀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한 데 이어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에는 처음으로 한국어학교가 들어선다. 전세계 한국어 학습기관은 2177개(2008년 기준)로 대부분 북미와 일본 등 재외동포 지역에 집중돼 있다. 최근 한국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동남아시아나 한류바람이 부는 중동과 남미지역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다양한 명칭의 한국어 보급기관을 세종학당으로 통일, 2015년까지 500개로 확대한다는 정부의 ‘세종학당 공동브랜드화’사업은 그런 점에서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한글날을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 또한 적극 검토할 만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같은 총체적 노력이 무색하게 한글을 내부로부터 좀먹게 하는 저열한 인터넷 신조어가 기승을 부려 우려를 낳고 있다.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등 마치 외계인의 언어 같은 억지 줄임말이 판친다. 어제 출간된 한 권위있는 국어대사전에는 ‘생활밀착형’ 단어라는 이름 아래 얼짱·생얼·셀카 같은 말들이 대거 실렸다. 언어가 시대의 산물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곧바로 ‘정품(正品)’ 언어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의문이다. 한국어에 대한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는 마구잡이 한국어능력시험 또한 차제에 정리할 필요가 있다. 나라 안팎으로 ‘한글 르네상스’의 기운이 거센 지금, 우리 스스로 말·글살이를 되돌아봐야 한다. 언어는 개인의 인격, 나아가 국가의 품격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 엄태웅표 ‘선덕’ 촬영장 직찍 화제

    엄태웅표 ‘선덕’ 촬영장 직찍 화제

    유신랑 엄태웅이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선덕여왕’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월부터 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선덕여왕’ 현장 사진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온 엄태웅. 촬영장에 항상 카메라를 가져간다는 그는 쉬는 시간 고현정, 조민기, 임예진, 이문식, 정웅인, 이요원, 김남길, 백도빈 등 동료배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엄태웅은 한때 열렬히 사모했던 덕만공주 이요원과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알천 이승효와 비담 김남길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 = 엄태웅 싸이월드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정, 비키니 사진 화제…공개이유는?

    이민정, 비키니 사진 화제…공개이유는?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배우 이민정이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비키니 사진을 올린 진짜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민정은 “화보촬영 차 간 발리에서 태양을 받으며 비키니를 입고 누워있는데 마치 천국같다는 느낌이었다.”며 “그래서 마구 셀카를 찍어 별 생각 없이 사진을 올렸는데 그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 웨딩화보 촬영이 마치 비키니 화보 촬영같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 강호동은 “그렇다면 대충 찍은 사진이 화보처럼 나왔다는 건가?”라고 말해 이민정을 당황하게 했고 출연진들은 어찌할 바 모르는 이민정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민정은 올 상반기에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자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고 최근 영화 ‘백야행’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이민정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공민지, 깜찍 동물의상 셀카 공개

    2NE1 공민지, 깜찍 동물의상 셀카 공개

    2NE1의 막내 공민지가 깜찍한 동물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지난 8일 2NE1의 ‘미투데이’(me2day)에 “오늘은 언니와 동물탈을 썼다.”며 동물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민지는 케이블 채널로 방송되고 있는 ‘2NE1 TV’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알리며 “2NE1 TV 막방 기대 많이 해달라. 내일 쫑파티 사진을 미투데이로 실시간 중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봄도 “내일이 2NE1 마지막 방송이다. 좀 많이 보고싶을 것 같다. 우리 멤버들 다 이렇게 슬퍼보기는 처음인 듯”이라고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산다라박 역시 “내일 우린 다 같이 모여서 ‘2NE1 TV’ 시청하고 오후 7시부터 쫑파티한다. 너무 아쉬워서 멤버들이랑 훌쩍 거렸다. 헤어지기 싫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한국의 트위터’라 불리는 ‘미투데이’는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을 150자 이내의 간단한 텍스트로 보내면 휴대폰과 연동해 친구들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미니 블로그다. 사진 = 2NE1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우성-고원원, ‘호우시절’ 즐거운 셀카 포스터 공개

    정우성-고원원, ‘호우시절’ 즐거운 셀카 포스터 공개

    한중 톱스타 정우성과 고원원의 즐거운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다름아닌 로맨스 영화 ‘호우시절’(감독 허진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것.제작사 판시네마는 27일 정우성과 고원원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호우시절’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서울 선릉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우성과 고원원이 가장 중점을 둔 점은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었다.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준비된 소품은 작은 디지털 카메라가 전부. 카메라를 손에 쥔 정우성과 고원원은 마치 포스터 촬영도 잊은 듯 구경하는 인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덕분에 포스터 사진작가는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 낼 수 있었다.영화 ‘호우시절’은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 줄 모른 채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사진제공 = 판시네마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탐나는도다’ 시끌벅적 유쾌한 촬영 현장 공개

    ‘탐나는도다’ 시끌벅적 유쾌한 촬영 현장 공개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극본 이재윤ㆍ연출 윤상호 홍종찬)의 활기 넘치는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0대 초중반의 주연배우들은 톡톡 튀는 연기만큼이나 카메라 밖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감독의 “컷!”소리와 동시에 배우들의 장난기가 발동한다. 촬영 소품으로 장난을 치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박장대소하는 배우들 때문에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지난해 8월부터 1년의 시간을 함께 한 배우들은 서로를 거의 가족처럼 생각할 정도. 약 5개월간 제주에서 함께 생활한 서우, 임주환, 황찬빈, 이선호, 정주리 등 젊은 연기자들은 촬영을 마치고 밤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목을 다졌다. ‘탐나는도다’의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는 것은 지속적으로 상호 소통했기 때문이다. 장난기 많은 배우들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기에 집중한다.”고 배우들을 칭찬했다. 한편 ‘탐나는도다’는 경쾌한 기본 스토리구조에 신인배우들의 톡톡 튀지만 안정적인 연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주말극장에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신개념 디카 3종 선보여

    뒷면은 물론 앞에도 작은 액정화면이 있어서 셀프 촬영을 할 때 내 얼굴을 직접 보면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좌우로 움직이며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카메라. 삼성디지털이미징은 14일 이런 특징을 가진 신개념 전략 카메라 3종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기울이면 촬영모드로 변하고, 사진을 보다가 화면에 X표를 그리면 사진이 삭제된다. 또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선을 긋거나 카메라를 기울이면 다음 사진을 볼 수 있다. 신제품중 ST550와 ST500은 카메라 앞면에 1.5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채용한 듀얼 LCD 카메라다. 셀프 촬영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편리하다. 카메라 전원을 켠 상태로 전면 LCD를 두드리면 LCD 화면이 켜진다. 웃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스마일샷 기능도 있다. 셀카를 찍으려면 화면을 두드린 뒤 웃기만 하면 된다. 전면 LCD는 또 간단한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칠드런(Children) 모드’와 셔터를 누를 때 스마일 아이콘이 표시돼 사진 찍는 타이밍을 알 수 있는 ‘셔터 인포’ 기능도 갖췄다. ST1000은 네트워크 카메라라고 부를 수 있다. 무선랜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2.0,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각종 무선통신 기능이 들어 있다. 무선인터넷으로 어디서든 찍은 사진을 이메일은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박상진 삼성이미징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TV광고와 런칭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공주형 미술세계] 렌즈 속 환상의 세계로

    [공주형 미술세계] 렌즈 속 환상의 세계로

    ‘소원을 말해 봐.’ 램프의 요정 지니를 자청한 여성 아이돌 그룹이 노래한다. 정말 말만 하면 하나에서 아홉으로 수도 늘고 외모도 한참 진화한 아름다운 요정들이 소원을 이뤄 줄까. 살짝 흔들려 보지만 아무래도 미심쩍다. 요술 램프의 존재도, 소원 성취의 여부도. 모두 다 나와 같은 것은 아니다. 카메라를 요술 램프 삼고 스스로 램프의 요정이 되어 소원풀이에 나선 열 두 명의 작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두산갤러리에서 8월 20일까지 열리는 ‘현대미술로서의 사진전(The Photograph as Contemporary Art)’이다. 무어라고 주문을 외운 것일까. ‘차렷, 열중 쉬어, 앞으로 나란히!’를 반복하며 열을 맞춰 붙박이가 되어 있는 세상이 한꺼번에 휘청거린다. 하얀 눈이 덮인 나뭇가지에 매달린 것은 눈꽃이 아니다. 고운 빛깔의 나비들이다. 서로 다른 도시에서 취사선택된 빌딩, 도로, 자동차, 사람들이 모여 나만의 이상향으로 완성된다. 정적이 감도는 도서관 안에서는 레고놀이가 한창이다. 신문을 읽고 잠을 자도록 연출된 인물들을 블록 조각처럼 이리저리 배치하는, 중심에 밀려 항상 구석에서 쓸쓸하던 귀퉁이와 모서리가 당당한 오늘의 주인공이다. 폐허의 창 너머로 또 다른 폐허가 아닌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다. 불가능은 없다. 모든 것은 생각대로 행해진다. 나의 소원뿐 아니라 우리의 그것까지도 고려하고 배려하는 카메라의 요정들이다. 바둑이와 함께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했던 철수군과 영희양이 수상하다. 밝고 반듯한 어린이의 모습은 간 곳 없다. 머무는 곳도 대낮의 대로변이 아니라 으슥한 방 안이다. 오근석의 ‘교과서’는 학창 시절 교과서가 건너 뛰었던 내용들이 핵심이다. 수업을 마친 우리는 더 이상 욕망을 감추고 제도에 순응하는 소원을 갖지 않아도 된다.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여자 아이다. 핑크 색 옷을 입은 아이는 핑크색 학용품으로 공부를 하고, 핑크색 리듬에 맞추어 발레를 하고, 핑크색 침대에서 잠이 든다. 핑크 나라를 소원하는 것은 아이들일까, 사회일까. 윤정미의 ‘핑크 프로젝트’는 이것이 궁금하다. 내일의 스타를 소원하는 오늘의 무명 배우이다. 오늘만은 대사도 몇 마디 없이 사라지는 조연이 아니라 빛나는 주연이다. 비록 그들 삶의 터전을 무대 삼았지만 말이다. 황준현의 ‘꿈꾸는 사람들’은 이렇게 소원을 푼다. 적극적인 디지털 시대 열 두 요정들은 말한다. 소원을 정하는 것도 이루는 것도 각자의 몫일 뿐이라고. 어디 요술 램프가 없는지 두리번거리고, 내 곳간 채울 소원만 가득했던 나는 뜨끔해지고 만다. 오늘은 로또 판매대를 기웃거리는 대신 셀카를 찍어 보련다.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서. 찰칵 찰칵, 얍! . (02) 708-5050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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