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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창고 12m 높이서 추락한 40대 사망… 지붕 철거 작업하다가

    물류창고 12m 높이서 추락한 40대 사망… 지붕 철거 작업하다가

    경기 부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42분쯤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층짜리 물류센터 지붕에서 A(40대)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붕 철거 작업을 하다가 슬레이트 지붕 일부가 부서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추락 방지용 안전고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철거업체 대표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썼으나 안전고리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17번째 출산’ 55세 여성, 축하·우려 동시에…“손자보다 어린 막내” [핫이슈]

    ‘17번째 출산’ 55세 여성, 축하·우려 동시에…“손자보다 어린 막내” [핫이슈]

    인도의 55세 여성이 최근 17번째 아이를 출산해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져 축하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은 최근 “라자스탄주(州) 우다이푸르에 사는 55세 여성 레카가 지역 보건소에서 17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결혼 생활 동안 아이를 17명 출산했다. 그중 다섯 아이(아들 넷, 딸 하나)는 출산 직후 사망해 아들 7명과 딸 5명 등 총 12명의 자녀를 뒀다. 레카는 현지 언론에 “아들 둘과 딸 셋이 이미 결혼해 각각 자녀를 낳았다”면서 “우리는 한 집에 3대가 함께 산다”고 말했다. 레카의 출산 사연은 지역 내에서 화제가 됐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을 통해 17번이나 출산한 사례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이 여성은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는 동시에 여러 손주들의 할머니 역할도 맡고 있다”면서 “17번째 출산 소식과 3대가 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그녀의 목수리에는 자부심과 동시에 지친 기색도 역력했다”고 전했다. “부족 주도 지역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이 여성의 17번째 출산을 두고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레카의 경우 남편과 고철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며 가난에 허덕이던 중 17번째 아이까지 낳았다. 레카의 자녀를 포함한 가족 누구도 가난 때문에 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 아들 둘과 딸 셋을 결혼시킬 때에는 결혼자금을 마련하려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했다. 가난이 여전히 이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지만 레카의 임신과 출산은 계속됐다. 현지에서는 이 사례가 부족이 주도하는 지역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입을 모은다. 현지 의료지원센터의 다르멘드라 박사는 “교육과 인식이 부족한 부족 중심의 지역에서 극심한 고난에 시달리면서도 임신과 출산을 멈추지 않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다”면서 “이번에 17번째 자녀를 출산한 이들에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시켜주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했던 산부인과 전문의인 로샨 박사는 “여러 조사 결과 이 여성은 17번 출산한 것이 맞다. 이제는 그녀에게 불임 수술을 고려해보라고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산부인과 전문의는 “이번 산모는 지난달 말 초음파 검사나 분만 전 검사도 없이 출산이 임박한 상태에서 입원했다”면서 “산전 및 임신기간 동안 정밀한 검사가 없었으며, 일이 잘못됐다면 과다 출혈로 사망할 가능성도 매우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행히 이번에는 모든 출산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도 “분만 횟수가 많아 자궁이 약해지면 출혈 위험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기준 인도의 합계 출산율을 1.9명으로, 2022년 2.01명에 비해 낮아진 상태다. 이는 최근 10~20년간 교육 수준 향상,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도시화와 같은 요인이 출산율 하락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시·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더 빨리 줄고 있는 추세이다. 앞서 1960년 인도 인구가 약 4억3600만 명이었을 당시 합계출산율은 약 6명이었다.
  • ‘관악 신림8구역’ 최고 33층 2257세대 대단지로…재개발 계획 공람

    ‘관악 신림8구역’ 최고 33층 2257세대 대단지로…재개발 계획 공람

    서울 관악구 난곡동 일대 신림8구역이 최고 33층 2000여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관악구는 신림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주민공람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난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30년이 넘은 노후 빌라가 밀집한 난곡동(신림동 650) 일대 10만 3912㎡ 부지를 재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상 최고 33층, 지하 3층 규모의 공동주택 30동을 지어 2257세대(의무임대 340세대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 6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이곳은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관악산 지형과 조화를 이루며 신속하게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관악구는 전망하고 있다. 공공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 6900㎡의 공원을 조성하고 8936㎡ 규모의 도로를 정비해 교통 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난곡로와 우회도로 교차로변에는 221㎡ 규모의 공공용지를 신설해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합리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난곡 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린 만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 우주정거장 화전 페스타’ 열린다

    ‘2025 우주정거장 화전 페스타’ 열린다

    경기 고양시가 한국항공대학교·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025 우주정거장 화전 페스타’를 26~27일 고양드론앵커센터와 한국항공대 일대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작으로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항공우주에 핀 화전의 꽃’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드론 비행·VR 체험·AI 동화 제작(퓨처 테크존) △무중력 젤리·에어로켓·글라이더 제작(드림 스페이스존) △우주 키링·별자리 손수건 제작·타임캡슐 카드 작성(코스믹 드림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군집드론 공연, 마술·버블쇼, 음악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무대도 준비된다.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는 열기구 탑승 ‘고양시 하늘여행’, 가족 드론 실습 ‘드론아, 놀자’, 태양 관측 ‘태양과 함께할 테양!’, 천체 관측 ‘지구에서 펼쳐지는 태양계 여행’ 등 사전예약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뮤지컬 할인 혜택과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전사랑쿠폰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유·무료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강서구, 통합돌봄사업 미리 준비한다…내년 3월 본격 시행

    강서구, 통합돌봄사업 미리 준비한다…내년 3월 본격 시행

    서울 강서구는 내년 3월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니라 거주하던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건강보험공단이 개인별 돌봄 필요도를 진단하면, 구는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장기 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등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강서구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지역 전문가가 참여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강서구의 의료·돌봄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도 준비 중이다. 동주민센터의 통합지원 창구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상담, 사전 조사 등을 진행하고 필요한 지원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 2일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와 돌봄매니저, 방문간호사 등 통합돌봄 실무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내년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으로서 담당자들의 사업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도록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며 “통합돌봄 제도가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2025년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 참석

    김진명 경기도의원, ‘2025년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9월 5일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2025년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에 참석해 여성 고용 확대와 경력단절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했으며, 한국잡월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했다. 도내 구인기업 41개사(현장 20, 온라인 21)와 일자리 체험 10개사, 지역 새일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해 구직 여성들에게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직업훈련 정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김진명 의원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취업은 한 가정의 행복을 넘어 지역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사회 속에서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며 구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채용면접관, 직업체험관, 정책홍보관, 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더불어 가족 친화적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성 고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원,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날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무대가 우리 사회 통합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오늘 무대에 오른 모든 합창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합창단, 약 600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하였으며, 가족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대상은 ‘아리랑’을 부른 양주시 장애인합창단이 수상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2025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

    김혜지 서울시의원, 2025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소속돼 조례발의, 행정사무감사 및 업무질의, 민원처리 및 행정 지원활동, 예산 확보 등의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랑스러운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의 공적을 보면 강동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곤란한 아리수로에 3324번 버스 노선 신설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 지하철 5호선(하남선) 증차 ▲20년이 넘은 암사역 1,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캐노피 교체 ▲암사역사공원역(별내선)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관내 초중고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을 위한 시설 개선 예산 확보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발의한 주요 조례는 교통과 학생안전 분야에 집중됐으며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화재 예방과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공포됐거나 심의 중이다.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와 기관 업무에 대해서는 ▲구리암사대교 치명적인 결함 행감에서 지적 ▲양지마을 주변 비닐하우스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 촉구 ▲ 탄천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방치 노후 지적 ▲서울물재생센터 직원 업체와의 유착관계 근절방안 마련 촉구 ▲ 증가하는 전기차에 대응하는 소방기술 확보 촉구 ▲소규모 노후 건축물 보수보강 지원 규모 확대 촉구 ▲지하철 및 지하도로 공사 땅꺼짐 관리 미흡 등을 지적해 즉시 보완하거나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상임위에 속하는 않는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등 다수의 특위에서 활동했으며 서울시의회 대변인, 시민권익위원회 활동으로 필요한 정책을 모색하고 시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날 김 의원은 “성과를 거둔 대부분의 사업은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었고 주민들과 함께 검토하고 개선한 일들이었다며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까지 받아 행복하다”라고 했다. 이어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받은 행복의 에너지는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 추진의 동력으로 사용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북도의회, 경주에서 2025년 의원연수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주에서 2025년 의원연수회 개최

    경북도의회(부의장 최병준)는 제357회 임시회를 마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시작하는 이번 연수회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북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연수회 첫 번째 특강에서는 지방의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방의회의 주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반부패청렴법과 제도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미정 전문강사는 4대폭력 예방교육에서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성희롱과 성폭력의 배경을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역할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은 인기 방송인 윤형빈 강사가‘리더십’을 주제로 지방의원의 리더십을 비롯해 현대사회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유쾌하게 소개했다. 실제 이번 경북도의회 의원연수는 전문가들의 특강시간을 늘려 매년 실시하던 화합의 행사를 없애고 의원연수의 내실화를 기하여 이번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실시된 법정의무교육을 위주로 구성하여 도민들에게 공부하는 경북도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APEC 정상회의와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의원연수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특강을 통해 경북도의회 구성원 모두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인식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깨끗하고 투명한 경북을 이루는 힘의 원천은 청렴에 있다”고 말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치매환자 100만 시대... 공공치과병원 설립 시급”

    김미숙 경기도의원, “치매환자 100만 시대... 공공치과병원 설립 시급”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5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 공공치과병원 설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65세 이상 치매환자가 올해 약 97만 명에 달하고,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 수는 급격히 늘어나지만 경기도 내 256개 치매안심센터에는 구강관리 전담 인력이 단 한 명도 없고, 전국적으로도 치매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치과는 50곳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강기능이 떨어지면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영양실조와 근감소증이 발생하고, 결국 흡인성 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치매환자에게 구강건강은 곧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와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서울시는 장애인 공공치과 진료체계를 20년 전부터 운영해왔고, 일본은 치과의사를 치매 관리 핵심 인력으로 규정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경기도가 치매환자 치과돌봄 분야의 전국 최초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경기도 공공치과병원 설립 로드맵 마련 및 권역별 시범 운영, ▲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시군과 협의체 구성 및 제도개선 추진, ▲ 요양시설·복지관과 연계한 정기검진과 예방교육을 통한 돌봄 공백 없는 관리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가 결단한다면 치료를 포기하는 어르신이 아니라 제때 치료받는 어르신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2026년을 치매환자 공공치과의 원년으로 열어, 초고령사회에 걸맞은 공공치과 진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모듈러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모듈러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모듈러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5일(금)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김태희 부위원장은 “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ㆍ주거 분야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공사기간 단축, 건설폐기물 감소, 품질 균일화, 에너지 절감 등 이점을 지닌 모듈러주택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법적ㆍ제도적 기반이 미비하고 기술 및 산업 생태계 또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례는 모듈러주택의 장점을 활용해 친환경적이고 품격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모듈러주택’이란 공장에서 제작된 3차원 공간 유닛을 현장에서 조립ㆍ설치하는 방식의 주택으로 기존 건축방식에 비해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주거모델이다. 국토교통부는 ’23년 「공업화주택 공급 활성화 로드맵」 발표를 통해 모듈러주택을 포함한 첨단 건축기술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모듈러공법의 보급 확대를 위해 규제 개선과 인센티브 제공, 공공임대주택 발주 물량 확대 등을 추진하여 2030년까지 연간 3천 호 수준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 모듈러주택 공급 지원계획 ▲ 모듈러주택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 모듈러주택 클러스터 조성 ▲ 시범사업 추진 등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모듈러주택은 단순히 새로운 건축방식이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주거복지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으로, 이번 조례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 전국 최초의 조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조례를 계기로 경기도가 모듈러주택 공급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 확산을 이끄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북 경주시, 도시숲 조성 ‘주민참여단’ 모집…주민 의견 반영

    @경북 경주시, 도시숲 조성 ‘주민참여단’ 모집…주민 의견 반영

    경북 경주시가 주민 목소리를 반영해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 8일 경주시는 동천~황성 도시숲 공원조성 사업에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19일까지고, 19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거주지, 연령,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단은 공원조성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등 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회의에는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 관계자도 참석해 원활한 소통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시는 주민들이 도시숲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참여단은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황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활동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숲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만큼 내실 있는 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불편했는데 드디어 해결”…서울 지하철, 16년만 ‘이것’ 도입

    “불편했는데 드디어 해결”…서울 지하철, 16년만 ‘이것’ 도입

    서울 지하철역에서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는 25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서울 지하철 내 교통카드 키오스크에 신용카드, 스마트폰 간편결제 기능이 탑재된다. 신형 키오스크가 우선 도입되는 역사는 1호선 시청역과 종로5가역을 비롯해 2호선 뚝섬역, 3호선 경복궁역,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이다. 이제 신용카드로 1회권과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다만 선불카드 충전은 기존 방식대로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실물 카드(기후동행카드·선불카드·정기권) 구매와 역사 내 고객센터를 찾아가 요청해야 했던 1회권, 정기권 환불도 신형 키오스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연말까지 1~8호선 전 역사에 신형 카드 결제 키오스크 44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기능도 추가된다. 서울 지하철역에 신형 키오스크가 도입되는 것은 2009년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는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사용자 화면과 조작부의 높이는 바닥으로부터 122cm 이내로 제작했으며, 점자 키패드와 이어폰 단자를 추가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GH, 광주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전세 피해 등 맞춤형 상담

    GH, 광주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전세 피해 등 맞춤형 상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6일 경기 광주시 복지박람회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갖고 전세 피해 대응 등 맞춤형 상담을 했다. 경기 광주시청 와스베(WASBE)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LH 성남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안내 ▲주거 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전세 피해 대응 위한 법률 조언 등으로, 현장에서 1:1로 진행됐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주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민들의 주거 안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고, 포털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서울 지하철 잇단 배터리 화재··· “화재 및 위급 상황에 대응 시스템 강화 필요”

    김원중 서울시의원, 서울 지하철 잇단 배터리 화재··· “화재 및 위급 상황에 대응 시스템 강화 필요”

    최근 지하철 4호선 객실과 2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잇따라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여,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은 제332회 임시회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최근 발생한 밧데리 화재 진화에 신속한 대응을 한 공사와 시민의 협조를 높이 평가하며 “응급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와 시민 안전 홍보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서울지하철에서는 두 건의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8월 27일 4호선 진접행 열차에서는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승무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없이 조치 되었고, 9월 1일 2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는 승객이 갖고 있던 오토바이용 리튬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2·6호선 열차가 30분 넘게 무정차 통과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사는 화재 조치 매뉴얼, 배터리 화재 훈련 등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나,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시민 대상 안전 동영상과 홍보 방식을 개선하고, 화재뿐 아니라 흉기 난동 등 열차 내 모든 위급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26년부터 도입될 ‘객차 영상 종합관제센터 실시간 전송 시스템’은 사고 시 초기대응의 핵심 장치가 될 것”이라며 “관제센터와 승무원 간의 신속한 공조 체계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배터리 화재에 대비한 새로운 안내 홍보 방법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대용량 배터리 반입 제한 필요성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콜센터 직원은 유령인가… 서울시,약자와의 동행’ 현실로 증명해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콜센터 직원은 유령인가… 서울시,약자와의 동행’ 현실로 증명해야”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5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가 스스로 결정한 투자출연기관 콜센터 노동자 직고용 약속을 5년째 방치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지난 2020년 12월 이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3개 기관 콜센터 노동자를 기관 직고용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추후 검토’가 아니라 직고용한다는 공식 결정이었다”라며 “그러나 시장이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5년째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았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약속 파기”라고 규탄했다. 이어 “서울시는 노조 갈등 뒤에 숨어 직무를 방기하고 있다. 정규직 노조의 ‘허락’을 기다리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이라며 “서울시가 결단하면 되는 문제를 5년째 방치하는 것은 결국 시민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약자를 외면하는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콜센터 노동자 직고용은 무기계약직 형태로, 별도의 임금·승진 체계를 갖는다. 시민 민원을 최일선에서 직접 응대하는 업무 특성상 기관 소속이어야만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고용으로 바꾸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서울신용보증재단은 5년 동안 단 한 번의 노사전협의회도 열지 않았다. 그 사이 10년 차 숙련 상담원조차 월 220만~230만 원 수준의 임금을 받고, 인원 충원조차 이뤄지지 않아 현장은 붕괴 직전”이라며 열악한 현실을 방치한 서울시의 무책임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교통·주택·금융, 어느 하나도 시민 생활과 분리될 수 없는 핵심 민원을 다루는 최일선이 바로 콜센터다. 이들의 노동 조건 악화는 곧 시민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직결된다”며 “서울시의 무책임은 결국 시민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더 이상 직고용 약속을 유예하거나 회피할 명분이 없다”며 “언제까지 콜센터 노동자를 유령 취급할 것인가? 즉각 직고용을 이행해 껍데기뿐인 ‘약자와의 동행’을 현실로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9월 5일(금)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저출생 극복 정책 연구회’(회장 이인애 의원)가 주관하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산요인 실태 분석’이라는 주제로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의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이인애 의원을 비롯해 심홍순, 이채영, 심홍순, 김재훈, 장민수 경기도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상생지원협회 송민영 책임연구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송민영 책임연구원은 “경기도는 전체 고용의 81%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서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복지 격차 등으로 인해 결혼·출산 의지가 약화되고 있다”며, “법적 제도가 있어도 대체인력 확보, 낮은 인지도, 기업문화의 장벽으로 인해 실제 활용이 어렵다”라고 발표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직장보육 지원 확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직장맘·직장대디 지원 센터를 권역별로 확대하고, 상담·법률 지원을 강화 ▲기업 인프라 및 문화 개선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인애 의원은 “직장 내 환경을 살펴보면 육아휴직보다는 유연근무 비중이 높다면서, 육아휴직으로 인한 인사상 불이익이 이어지지 않도록 승진ㆍ평가의 공정성 확보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며, “향후 대한민국은 초저출생(합계 출산율 1.3명 미만)·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경제활동인구 감소의 위기를 겪을 것이 예상되어, 경기도의 인구구조 및 변화를 감안하여 31개 시군별 맞춤형 지원제도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일하는 도민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중소기업 및 재직 근로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저출생 정책은 다소 미흡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근로 환경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이들이 경기도에서 결혼·출산을 적극 고려할 수 있도록 삶의 기반을 지원하여야 한다”며, 이는 “경기도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산요인 실태 분석 결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가 저출생과 관련된 이슈들을 선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언과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궁경부암 극복 후 임신…‘35세’ 초아 “이제 다 끊는다” 깜짝 근황

    자궁경부암 극복 후 임신…‘35세’ 초아 “이제 다 끊는다” 깜짝 근황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초아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모든 시험관 약, 주사, 질정 끝! 이번 주 난임센터 10주 차 진료 때 이제 남은 약만 다 먹고 모두 끊어도 된다고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월 시험관 시작 후 임신이 되어도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야 했던 주사와 약들! 여름엔 녹아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약들 때문에 외출도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해방이다”라고 했다. 초아는 “이제 입덧만 좀 없어지면 좋겠는데… 드라마에서처럼 조용히 욱- 하는 게 아니라 마치 숙취로 고생하는 아저씨가 내 안에 사는 기분이랄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임신은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점점 엄마가 된다는 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배우고 있다.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존경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초아는 지난 5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2년 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가임력을 지켜주신 병원과 교수님을 만나 무사히 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초아는 “여러 번 자연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기적처럼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와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한 개만 이식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 1% 확률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인기를 얻었다. 팀 해체 후에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2021년 12월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 광주시-민주당, 지역 현안 해결에 힘 모은다

    광주시-민주당, 지역 현안 해결에 힘 모은다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난 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정진욱·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조병남 민주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 지역공약 국정과제 반영 결과 및 재정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주요 현안으로 ▲2026년 국비 확보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 광주 선정 지원 ▲호우피해 복구 및 침수예방 대책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 운영 법적근거 마련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설치 추진 ▲랜드마크형 관광자원 복합쇼핑몰 ▲SRF제조시설 사용료 조정 중재 등을 보고하고 광주 국회의원과 민주당 광주시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최근 광주시는 6000억원 규모의 AI 2단계 예타 면제 등 큰 성과를 거뒀고, 내년 정부 예산안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7000억원이 반영됐다”며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 것은 광주가 원팀이 돼 함께했기 때문이다. 이제 곧 시작될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에도 모두가 함께 혼신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024년 협의안건이었던 복합쇼핑몰 관련 공개토론회와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결과를 보고했다. 양부남 위원장은 “각자 자리는 다를지라도 우리 모두는 광주시민 삶의 행복과 광주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7대 공약 15개 추진과제가 잘 안착되고 우리의 바람이 더 반영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야한다”고 밝혔다.
  • 수어·음성 해설 2% 불편?…‘같이의 가치’ 그린 ‘동행극장’!

    수어·음성 해설 2% 불편?…‘같이의 가치’ 그린 ‘동행극장’!

    한윤섭 작가 동명 동화 각색시청각 장애인 관람 장벽 낮춰9월 12~13일 강동아트센터 “해리엇 덕분이에요. 해리엇이 다 가르쳐 줬잖아요.” 아기 원숭이 찰리(홍준기)가 대사를 할 때마다 옆에 있는 정은혜 배우의 손이 빠르게 움직인다. “그냥 죽기 전에 내 고향에 가고 싶을 뿐이야. 그 고향이 어디든.” 175살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문상희)이 말할 때면 바로 뒤 김설희 배우의 손이 분주해진다. 강동문화재단이 제작한 연극 ‘해리엇’에 등장하는 배우 9명은 공연 시간 80분 내내 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연기한다. 이 중 5명은 ‘그림자 소리’ 역할로 해리엇이나 찰리, 너구리 올드의 수어 통역을 하거나 코알라와 오소리 같은 각자의 배역도 있다. 장애인의 관람 장벽을 낮춘 이 공연은 커튼콜에서도 “1인 다역의 이영섭 수어 통역 권재은, 1인 다역의 권재은 수어 통역 이영섭, 인사”라는 소개가 나오면 배우들이 수어로 자신을 설명한다. 김지원 연출은 이 작품을 “모두에게 2% 부족하더라도 모두가 접할 수 있는 연극”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각자의 감각에 적합한 접근성’을 내세운 무장벽(배리어 프리) 공연이나 영화가 여러 방식으로 확산했다. 시각장애인에게 음성 해설을 제공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무대 옆 스크린에 자막을 띄우거나 수어 통역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공연장에 따라서는 휠체어석을 객석 뒤편에 별도로 지정해 놓기도 한다. 연극 ‘해리엇’은 수어와 음성 해설을 모두 제공하고 휠체어석을 가장 앞 열로 배정해 접근성을 최대한으로 높였다. 2004년 처음 장애인단체의 연극을 연출하면서 접근성 높은 공연 경력을 쌓아 온 김 연출에게도 무장벽 공연은 늘 어렵다. 시각장애도 스펙트럼이 넓어 음성 해설을 너무 자세히 담으면 정보 과잉이라는 말을 듣는다. 수어 통역이 무대 밖에 있으면 시선이 분산되고 배우마다 수어 통역을 하는 ‘그림자 배우’를 붙이면 산만할 수 있다. 장애인에게든 비장애인에게든 100%를 채우기 위해 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해질 수 있는 상황, 김 연출이 “2%는 불편한”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다. 강동문화재단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의 공모에 선정돼 예산 일부를 지원받고 자체 예산을 투입해 올리는 ‘해리엇’은 “폭넓은 경험”에 방점을 뒀다. 신예진 공연전시팀장은 “말이든 수어든 모든 움직임이 하나의 언어이며 소통 방법이라는 것, 아이들도 무대 공연으로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고 했다. 원작으로 한윤섭 작가의 동명 장편 동화를 선택한 이유도 ‘모두가 행복한 결말’과 맞닿아 있다. 고향 갈라파고스를 떠나 동물원에서 살아온 거북 해리엇은 그곳 동물들에게 위로를 주고 그들의 도움으로 생의 마지막에 그토록 원하던 바다를 향해 간다. 동화이지만 따뜻한 이야기는 어른에게도 위로를 건넨다. 김 연출은 “해리엇이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이 공연을 보는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해리엇이 바다를 헤엄치는 장면에서는 무대 전체를 비눗방울로 채워 황홀감을 준다. 접근성 높은 공연 ‘해리엇’이 더욱 촘촘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김 연출이 장애인단체와 공연한 20여년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이기도 하다. 중증 장애인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지만, 그들이 훈련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괜찮은 일을 한 것 같은” 성취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후 장애인극단 다빈나오와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장애 인식 개선이나 장애인 재능 계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국립극장 무대에 뮤지컬 ‘합★체’를 올렸고 2018년 내놓은 소리극 ‘옥이’는 해외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 “우리가 춤을 예술 언어로 보듯 수어와 음성 해설도 무대를 채우는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김 연출은 “다양한 접근성 요소들이 예술로서 재탄생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하나하나 도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12~13일 고덕동 강동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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