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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룸, 한정판 ‘체리팝 핑크 헤어드라이어’ 선봬… 기념일 선물로 주목

    제니퍼룸, 한정판 ‘체리팝 핑크 헤어드라이어’ 선봬… 기념일 선물로 주목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한정판 ‘체리팝 핑크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제니퍼룸 헤어드라이어에 체리팝 핑크 색상을 입힌 것으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체리팝 핑크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성능 등을 겸비해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제니퍼룸의 설명이다. 11만 RPM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빠른 건조가 가능하며, 10억개의 플라스마 이온 방출 기능으로 정전기와 부스스함을 방지해 더욱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자동 클리닝 기능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NTC 열센서 기술을 통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360도 회전 가능한 자석형 탈부착 헤드와 8단계 풍속 조절 기능이 있어 세밀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헤어드라이어는 단 하나뿐인 체리팝 핑크 컬러로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물하는 즐거움까지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신속한 AS를 제공한다.
  • 단국대 교수팀, 전기장으로 ‘형광 변환 기술’ 개발

    단국대 교수팀, 전기장으로 ‘형광 변환 기술’ 개발

    단국대학교는 조병기 교수(화확과) 연구팀이 실온에서도 전기장을 사용해 형광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색 변환 형광 소재는 주로 센서, 위조 방지 잉크, 정보저장 소자 등에 사용된다. 색 변환은 기계적 자극으로 압력을 가하고, 열처리로 색을 되돌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열처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정보 표기 공정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조 교수팀은 전기장을 이용해 실온에서도 녹색과 청색으로 변화가 가능한 형광 변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십여 분 이상 걸리는 열처리 과정에 비해 전기장 인가 방법은 1분 이내 짧은 시간에 형광 변환이 가능하다. ‘E-field-chromism’라고 명명된 이 기술은 실온에서 글자를 자유자재로 쓰고 지울 수 있다. 변환 후에는 외부 전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이 필요한 LED 간판을 대체할 수 있고, 수정이 불가능한 형광 안내 표지판 등의 대체가 가능하다. 조병기 교수는 “전기장을 이용한 형광체 색 변화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실온에서 다형체간의 형광 변환을 통해 에너지 소비와 처리 방법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고 했다. 연구성과는 화학분야 학술지인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2023년 IF = 14.5)’에 2025년 1월 ‘Communication’으로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Room-Temperature Reversible Control of Fluorescently Distinct Polymorphs using Pressure and E-field: Writing and Erasing Information without Thermal Treatment’(압력과 전기장을 이용한 상이한 형광색을 갖는 다형체간의 상온 가역적 제어: 열 처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정보의 쓰기 및 지우기)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지원받아 진행됐다.
  • 미래 혁신을 이끌 건설·건축 신기술 한자리에…서울신문 상생협력 건설 엑스포 19~22일 킨텍스 개최

    미래 혁신을 이끌 건설·건축 신기술 한자리에…서울신문 상생협력 건설 엑스포 19~22일 킨텍스 개최

    건설·건축의 미래 혁신 건설기술을 선보이고, 어려운 건설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알리는 ‘서울신문 상생협력 건설 엑스포’가 19일 개막한다. 서울신문사와 우리나라 대표 박람회 업체인 ㈜메쎄이상은 오는 19~22일 경기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주제로 ‘2025 서울신문 상생 협력 건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호반그룹 공식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상생 협력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900여 개 사가 총 3000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로 진행된다. 주요 참여 업체로는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클린일렉스, 티쓰리솔루션, 이원오엠에스, 티미, 에스피앤모빌리티, 에이스원시스템, 난간몰, 이노그리드, 비전티비, 티엘엑스, 디지아트, 신창이엔씨, 한스타일소프트웨어, 노이즈엑스, 무브쉴드, 황금테크놀로지, 채비, 큐픽스, 베스텔라랩 등이 있다. ■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클린일렉스(KLINelex)는 충전 상태(SoC) 표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선보인다. 클린일렉스는 2014년 창립 이후 완속 및 급속 충전기 개발과 운영 관리, 충전 인프라 EPC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전동릴 기술, 충전 전력 분배를 위한 스마트 충전 기술, PnC(Plug & Charge)와 SoC 제어 기술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28개의 특허를 확보하여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PLC 모뎀을 내장하여 차량으로부터 SoC 정보를 수집하고, 설정된 충전율(예: 90% 또는 95%)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충전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클린일렉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버스 차고지와 물류센터 등 집중형 충전소 제품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 기술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디지털 트윈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스마트 산업 솔루션 기업 티쓰리솔루션(T3 Solution)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트윈 솔루션과 3D 공간 스캔 서비스를 건설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3DGS(3D Gaussian Splatting)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3D모델링 기술과 가우시안 스플래팅 모델을 웹에서 볼 수 있는 티쓰리솔루션 전용 플랫폼을 선보인다. 티쓰리솔루션은 AR, VR, XR와 같은 공간 컴퓨팅 기술의 선두기업인 XGRIDS와 함께 2025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디지털 트윈 시장의 성장과 신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스마트미러 전문기업 ㈜이원오엠에스는 현관, 드레스룸, 홈트레이닝, 욕실, 화장대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미러 브랜드 ‘헤이미러(HeyMirror)’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원오엠에스는 스마트홈, 헬스케어, IoT 기반의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미러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원오엠에스의 스마트미러 브랜드 헤이미러(HeyMirror)는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생체 신호 감지 기능, AI 스타일링 추천, 사용자 인터페이스 최적화 및 체중계, 피부진단기, 욕실팬, 에어샤워 등과의 스마트 연동 기능을 지원하는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주차유도시스템 기업 ㈜티미는 주차유도 카메라 통합 솔루션과 멀티센서 방식 주차유도 시스템에 대해 제시한다. ㈜티미는 2022년 자체 개발한 주차유도 SW 기술을 기반으로 주차유도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이다. 특히 2023년에는 센서를 개발하여 멀티 감지 주차유도시스템에 적용한 솔루션을 다루고 있다. ㈜티미는 통합보안시스템으로 주차 공간 인식, 차량번호 인식 위치 찾기, CCTV 기능을 제공하는 주차유도시스템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주차유도 통합 SW를 제공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카메라 구분 없이 제어하고 정보를 표출해 내는 통합 SW 솔루션을 선보인다. ■ 건설 기초 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는 로봇을 활용한 무인 주차 시스템을 중심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팔레트 구조인 기계식 주차와는 달리 최소한의 설비구조로 같은 공간 내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하 심도와 층고 감소가 가능해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제한 없는 병렬 주차를 통해 빈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함으로써 공간 내 많은 주차 대수를 확보할 수 있어 도심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환기형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에이스원시스템은 건설 현장 맞춤형 환기형 공기청정기 ‘시스클라인’을 선보인다. ㈜에이스원시스템은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건설 현장 및 실내 공간에서 최적의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기형 공기청정기 제품을 공급 및 설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시스클라인2를 선보이며, 에이전시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스클라인은 스마트 IoT 기술을 활용한 공기질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아파트 세대의 유해 물질 및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 난간 전문기업 난간몰(부영물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난간몰은 최신 난간 자재와 더불어 안전성 강화 및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공 솔루션을 선보인다. 난간몰은 건축 난간 자재의 생산부터 납품, 시공까지 일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국내 건설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내구성, 디자인, 시공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난간 시스템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난간몰은 최신 난간 트렌드 제품과 친환경 복합 소재 난간을 공개하며, 현장 시공의 효율성을 높이는 난간 설치 기술을 소개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스마트 건설을 위한 클라우드 디지털플랫폼 관리 옵저버빌리티 서비스와 자체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오랜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클라우드 솔루션과 옵저버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IT 인프라 운영을 지원하며 스마트 건설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그리드의 스마트 건설 클라우드 디지털플랫폼 관리 옵저버빌리티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이상 징후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 방송수신설비 전문기업 ㈜비전티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설 현장의 방송 수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위성 방송공동수신설비를 선보인다. (주)비전티비가 개발한 HEADEND SYSTEM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송 신호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설치 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설비의 가장 큰 특장점은 기존 제품 대비 혁신적으로 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 쉽다는 점이다. 또한 재난을 알리는 긴급 방송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신기술이 적용된 실제 사례와 적용 효과를 상세히 소개한다. ■ 배터리 화재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티엘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화재 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티엘엑스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및 진압 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배터리 화재를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화염 방지 패드(PAD), 전기차나 ESS 화재 전용 소화약제, 친환경 난연재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기차 및 건설·에너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엘엑스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장치(X-MOR 119)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배터리 화재 대응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디아지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설 부문의 안전 점검, 구조물진단, 재건축 등 계획 등에서의 혁신적인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건설 모니터링 분야의 고효율 디지털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디아지트는 지난해 공공부문에 이바지하는 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Govtech 창업기원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경량형 디지털트윈 기반 공공업무 지원환경 기술(제품명 트윈투게더)’의 개발사다. 지난 11월 미국 합동참모본부와의 솔루션 도입 논의 및 국내 최대 공간정보 전시행사인 K-Geo Festa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공간정보 및 IT 업계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신창이엔씨는 연약지반 개량 및 탄소 저감 지반고화재 전문기업으로 해양수산부 2024년 하반기 신기술로 인증받은 신기술 ‘스파이럴 외부 면에 돌출부를 갖춘 오거 및 이산화탄소 포집물 활용 해안항만용 지반 개량공법’(해양수산신기술 2024-0014)을 선보인다. 지반 개량 때 쐐기형 오거에 돌기를 두어 자갈층 관입 개선(기존 대비 관입율 60% 향상) 하고 원뿔형 사출홀로 고화체 형성을 하는 기술로 지반 개량 층이 불균질하고 사석 등이 혼재되어 있어도 연약지반 개량을 위하여 연속된 스파이럴 형상에 돌기를 두어 사석층 등의 관입과 동시에 오거 실린더 바깥쪽으로 사석 등을 밀어내도록 개선한 공법이다. ■ 구조설계 및 안전진단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기술을 융합하는 전문기업 ㈜한스타일소프트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리, 설계사, 인테리어사 등의 전문가들이 직접 어플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기회를 마련한다. 이지안전진단 어플은 건축물, 시설물 등의 안전 상태를 전문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에 직관적으로 활용 가능한 어플이다. 이를 통해 건물의 노후화 정도, 구조적 결함, 균열 등을 파악해 안전성을 평가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여 사고 예방에 이바지한다. ■ 소음저감 건축자재 제조 기업 ㈜노이즈엑스는 FRC 기술을 활용한 소음저감 건축자재를 제시한다. ㈜노이즈엑스는 특정 소음을 줄이는 FRC 기술을 개발하여 소음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2023년에 호반건설의 자회사인 플랜에이치의 투자를 받고 TIPS 과제에 선정되었으며, 호반건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노이즈엑스는 호반건설 현장에 PoC를 끝마친 ‘소음저감 이격형 벽체 배수판 HNG 패널’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 타정형 벽체 배수판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소음저감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생활 안전 및 편의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 ㈜무브쉴드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이륜차 슬라이딩 캐노피 장치를 개발 기후 기상악화에 많은 영향을 받는 배달 소규모 운송시장에 미래를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2022년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모 헬멧을 착용 후 열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머리카락이 눌리져 원단화가 이루었지만 단백질섬유와 유사한 인체 모발의 응집을 제한하는 구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헬멧 내피를 개발해 현재 사용자가 많은 대만에서 판매 중이다. ■ 금속가공 전문기업 황금테크놀로지㈜는 30여 년간 통신장비, 반도체 장비, 의료장비 함체를 비롯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무인택배함, 우편함을 선보인다. 무인택배함 시스템은 배송 물량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되어 경비원이나 택배원의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해선 필요한 제품이다. 또한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요즘 택배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범죄로의 노출에서 해방될 수 있다. 무인 택배 시스템은 네트워크 시스템 또는 무선 통신과의 연동으로 택배물을 찾기, 보내기, 보관 등의 서비스를 구현하여 고객의 부재 시에도 배송 서비스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분야의 국내 1위 기업인 채비는 화재 예방 등 안전성을 고려한 자체 충전기를 개발 및 제조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1만 면 이상의 급속·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CPO(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비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충전 서비스 관리 시스템(CSMS)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차징허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충전소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유지·보수 최적화를 지원하며, 앱은 충전소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큐픽스는 이번 전시에서 360도 카메라로 설계-시공-운영까지 건물 생애주기 전반의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4D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소개한다. 큐픽스의 솔루션은 단순한 현장 기록을 넘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일반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자체 개발 AI 엔진으로 분석해 3D 공간으로 자동 변환하고, 시간에 따른 주기적 기록을 통해 BIM 데이터와 비교를 할 수 있는 4D 디지털트윈을 구현한다. 큐픽스는 해외에서 선박 관리, 공공기관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사례를 넓혀가고 있다. ■ 세계 최초로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Watchmile) 시스템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은 이번 건설 엑스포에서 AI 기반 주차 통합 관리 솔루션, NON-GPS 측위 기반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 주차 정보 시스템 통합 AI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텔라랩은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 실내 측위 기술이 사용된 ‘워치마일’(Watchmile)은 LLM(Large Language Model)을 사용한 AI 모델을 적용해 이미 구축된 방범용 CCTV 영상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 용산구, 전국 최초! 동주민센터 시설물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용산구, 전국 최초! 동주민센터 시설물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고, 노후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13개 동주민센터에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설물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은 동주민센터의 주요 시설에 안전 센서와 CC(폐쇄 회로)TV를 설치해, 화재, 누수, 정전 등 시설물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 정보는 통합 관제센터(용역업체)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감시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시설물 담당 직원이 직접 순찰하며 점검을 했으나, 야간이나 휴일에는 관리자가 없을 경우 시설물 고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이상 기후로 인한 누수나 동파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스마트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으로, 시설물의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청사 시설물 관리자에게 즉시 통보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하면 CCTV 카메라가 감지해 관제센터에 통보해 초동 조치를 취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구는 지난 달부터 동주민센터에 안전 센서 설치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동주민센터 시설의 안전 점검과 유지보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국 최초로 13개 동주민센터에 시설물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동주민센터의 안전을 강화하고,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치매 똑똑하게 잡는다

    마포구 치매 똑똑하게 잡는다

    서울 마포구가 어르신들의 치매를 똑똑하게 예방하고 관리한다. 마포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치매안심센터에 ‘스마트미러’를 도입하는 등 치매 예방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와 압력센서 등 워킹패드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트레칭 등 다양한 동작을 쉽게 따라 하고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센터는‘스마트미러’를 활용하여 실버 체조, 실버 인지게임, 걷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일상생활훈련’과 태블릿 PC로 진행하는 그룹형 ‘인지중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일상생활훈련’은 인지 능력을 유지와 자신감 증진을 통해 뇌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인지중재 프로그램’은 뇌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스마트케어와 찾아가는 선별 검진사업 등으로 치매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그리고 치료까지 연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CES 2025]<2>AI비서, 플라잉카차, 헬스미러…기술 확장은 어디까지 [노승완의 공간짓기]

    [CES 2025]<2>AI비서, 플라잉카차, 헬스미러…기술 확장은 어디까지 [노승완의 공간짓기]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CES)에선 인공지능(AI) 기술이 마치 기본값처럼 등장하고 진화를 거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기존 생성형 AI가 에이전트형으로 변모한 것이 눈에 띈다. AI의 역할 반경이 넓어지니 처리할 정보량도 급격히 늘어 이에 따른 데이터센터와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기술, 에너지 활용 등에 대한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아이언맨의 압도적인 AI, 쟈비스(J.A.R.V.I.S)의 현신기존 생성형 AI가 주어진 입력값에 반응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생성하는 데 반해 에이전트형 AI는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시스템으로 인간의 개입 없이도 독립적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 상황을 분석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며 목적지까지 주행하거나 개인비서 AI가 일정에 따라 알람을 주고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는 등의 기술이 해당한다. 엔비디아의 에이전트형 AI 또한 독립적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자율적인 AI 시스템을 지원하며 명령어를 필요로 했던 생성형 AI와는 다르게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스스로 분석해 자율적으로 행동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기업인 페르소나 AI는 사용자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AI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GPU가 필요 없는 온디바이스 AI(기기에 탑재된 AI)를 개발한다. 초소형, 초경량, 초저전력 임베디드(embeded) AI 반도체는 인터넷이나 GPU가 없이도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키, 스마트 팩토리, 키오스크, 스마트 안경, 로봇 등 쌍방향 대화가 필요한 곳에 임베디드 AI 반도체를 적용할 수 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AI 기반의 에이전트 지원 전기차를 전시했다. 탑재된 AI가 도로 상황부터 운전자 기분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부 온도를 조절하거나 테마를 변경하는 등 환경을 제어한다. 또한 AI 에이전트는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고 답변을 제공하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빅데이터를 통해 개인 맞춤형 에이전트로 진화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인드의 AI 자동연주 피아노는 주변 공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공간에 방문한 관람객의 모습과 대화로 정보를 얻어 스스로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한다. 중국 하이퍼쉘은 AI 기반 야외활동 보조를 목적으로 개발된 외골격 장치로, 14개 센서가 실시간으로 동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최대 1마력의 힘을 보조한다. 제품 무게는 약 2.2kg으로 초경량이며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전기 먹는 첨단 기술, 에너지 효율은 어떻게AI를 비롯한 모든 기술은 전기를 동력으로 삼고 있어 에너지 관리 기술에 대한 진보도 동시에 이뤄진다. SK는 AI 파워 오퍼레이터(Power Operator)라는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술을 내세우고 있다. 설치된 분산 전원들을 최적으로 제어해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특히 액침 냉각기술을 시각적으로 전시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삼성 SDI는 첨단 각형 배터리를 전시해 혁신 설계와 공정기술을 적용하고 안전성과 성능을 모두 개선한 고밀도 장수명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모듈을 개발했다. 이-솔테크(E-Soltec)는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모듈러 챔버를 전시했다. 지붕에 최대 6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하루 최대 8kW의 전기를 챔버에 공급할 수 있다. 또한 3~4개 복합 단열재를 사용하여 단열성능을 강화하는 등 제로에너지건축물 최상위 등급인 1+++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 더감은 전기차의 동력 시스템에서 손실되는 고조파(高調波)를 회수해 차량의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전기 리사이클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조파에 따른 에너지 손실이 약 18%에 달하는데 이를 다시 거둬들여 재사용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최대 10% 늘리는 효과를 얻는다. 시선 끈 자동차 혁신…캠핑부터 개인항공까지이번 CES에서는 자동차의 유용한 기능뿐 아니라 차체 자체의 혁신까지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현대모비스의 홀로그래픽 HUD(Head-Up Display)는 특수 필름을 부착해 차량 전면유리 어디에나 이미지나 동영상을 구현한다. 운전자 정면에만 이미지를 띄우는 기존 HUD보다 디스플레이 영역이 확대된 것이다.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라는 광학소자를 활용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 필요에 따라 표현 정보를 구성할 수 있다. 중국 자동차기업 샤오펑(Xpeng)의 자회사 샤오펑에어로HT는 개인 항공기를 탑재한 자동차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LAC)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샤오펑에어로HT는 지난해 CES에서 비행 가능한 자동차인 플라잉카를 내놓고 올해부터 양산 계획을 세웠다. 올해 CES에 공개한 LAC는 필요할 때 항공기를 꺼내 비행할 수 있도록 한 트럭이다. 항공기 탑승에서 세팅까지 소요 시간은 5분, 비행은 약 35분간 가능하다. AC퓨처(AC Future)는 확장형 전기 캠핑카를 선보였다. 팝업 형태의 확장형 전기 캠핑카는 좌우뿐만 아니라 앞뒤로도 공간을 늘릴 수 있다. 태양광 패널도 넓어져 5kW 이상의 태양광을 충전하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기 중 수분을 매일 50리터의 깨끗한 물로 변환하는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코마츠(Komatsu)는 무인으로 수중에서 작동하는 수중 전기 불도저를 개발했다. 최대 50m 깊이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현재는 GPS 제한으로 7m 깊이에서만 운용이 가능하다. 수중 건설, 하천 준설, 생태계 복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개인 호르몬 측정기인 엘리 헬스(Eli Health)의 호르모미터, 거울을 통해 심장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페이스 하트(Face Heart)의 카디오 미러, 아이와 청소년 식습관을 AI로 분석해주는 누비랩의 AI 코칭 솔루션, 개인용 관절염 치료제인 엔트윅의 전자약 등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기술들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능할까 싶었던 기술들이 눈앞에 펼쳐져 기술 발전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물론 많은 부분이 개념증명(PoC·Proof of Concept) 단계에 있거나 데모버전이었지만 시장에 나올 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 (영상) “러軍 ‘무적의 병기’ 요격 성공”…광섬유 드론 파괴한 우크라, 치열해지는 드론전 [포착]

    (영상) “러軍 ‘무적의 병기’ 요격 성공”…광섬유 드론 파괴한 우크라, 치열해지는 드론전 [포착]

    우크라이나군이 이번 전쟁에서 처음으로 광섬유 1인칭 무인기(드론)을 파괴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인 키이우포스트는 지난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무인항공기 대대가 처음으로 러시아군의 광섬유 제어 FPV(1인칭) 드론을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무적’이라고 자랑해 온 광섬유 드론은 매우 얇은 광섬유를 촘촘하게 말아 부착하고, 조종사가 무선 신호 대신 광섬유를 통해 드론을 조종하고 통신하는 방식의 새로운 무기다. 광섬유 드론은 기존 안티드론 시스템을 무력화한다는 점에서 ‘무적의 병기’로 불렸다. 일반적으로 드론은 전파 방해를 통해 무력화할 수 있는데, 광섬유 드론은 전자파 간섭이 통하지 않아 전자전 장비 등으로 막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무인항공기 대대는 지난달 30일 러시아군이 보낸 광섬유 드론을 미리 탐지하고 파괴했다고 밝혔다. 키이우포스트는 “광섬유 드론은 한때 ‘절대 막을 수 없는 시스템’으로 여겨졌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이 작전을 위해 모바일 레이더 기술을 사용했으며, 적의 광섬유 드론이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 식별·추적 및 요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무인항공기 대대는 러시아군의 광섬유 드론이 요격된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빠르게 진화하는 드론, 전쟁 양상 뒤바꿨다‘드론전(戰)’으로도 불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은 현대전의 양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러시아군이 적극 활용하는 광섬유 드론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개발돼 온 전통적인 전자전 방어 체계를 무력화했다. 러시아군은 현재 광섬유 드론을 정찰 및 자폭 임무에 사용 중이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사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에서 광섬유 드론 ‘반데리크-렌타’가 공개됐었으나, 높은 비용이 문제로 지적됐다. 우크라이나군은 AI 드론을 활용해 적의 광섬유 드론을 요격하는 전략도 연구하고 있이다. 새로운 형태의 광섬유 드론을 또 다른 형태의 AI 드론으로 막는 셈이다. 이 밖에도 시각 탐지 시스템, 초음파, 적외선 센서, 음향 센서 등을 이용한 탐지 기술과 그물 발사기, 산탄총, 특수 그물망 설치 등의 물리적 대응책도 찾고 있다. 러시아군도 현재 광섬유 드론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려 애쓰고 있다. 광섬유 드론은 광섬유 케이블 길이가 한정돼 있어 운용 범위가 제한돼 있고, 케이블이 끊어지거나 얽힐 경우 드론 조종이 불가능하다. 현재는 거리와 기동성의 한계 탓에 특정 상황에서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 광섬유 드론을 동시에 조종하고 동시에 기동성까지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야는 “무기 설계자들이 광섬유 드론 무리를 발사하고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제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개발 중인 무기업체 측은 “이 시스템은 군용 트럭에 실려 기동성을 살렸고, 단순한 발사 플랫폼의 역할을 넘어 드론을 위한 포괄적인 제어 센터 역할을 하는 모든 장비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 숨 한 번 쉬었더니… “폐암입니다” 20분 만에 나온 진단

    숨 한 번 쉬었더니… “폐암입니다” 20분 만에 나온 진단

    국내 연구진이 95%의 정확도로 폐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날숨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검사 시간이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조기 진단과 선별검사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1일 날숨 속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분석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센서와 액추에이터 B’에 게재됐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유기물로, 암세포에서도 방출된다. 연구진은 폐암 환자의 날숨에 포함된 특정 VOCs를 감지해 암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검진자의 날숨을 비닐 봉투에 담아 탄소 흡착 튜브 막대를 연결하면, 호흡 중 배출되는 여러 가스 성분이 막대기에 달라붙는다. 이후 이 막대기를 폐암 조기 진단 시스템에 넣으면, 20종의 멀티모달 센서가 VOCs 양에 따라 전기 신호를 분석한다.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폐암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날숨 채취부터 검사 완료까지 단 20분이 소요된다. 방사선 노출 없이 간단한 절차만으로 폐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CT 검사 대비 장점이 크다. 20분 만에 결과 확인…정확도 95% ETRI 연구진은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흉부외과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폐암 환자 107명과 건강한 사람 74명의 날숨을 채취해 실험한 결과, 검사 정확도가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진이 2019년에 개발한 날숨 분석 의료용 ‘전자코’ 기술(정확도 75%)보다 20% 포인트 향상된 수치로, 국내외 연구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기존 CT 검사 대비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연구진은 상용화 시 한 대당 1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CT 장비 가격이 수억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저비용 선별검사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연구팀은 향후 폐암 진행 단계(1~4기)를 날숨으로 구별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위암·대장암 등 다른 암종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대식 ETRI 진단치료기연구실 박사는 “20년간 연구한 전자코 기술이 결실을 보게 됐다”며 “의료기기 업체에 기술이전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기술이 도입되면 조기 검진율을 높이고, 정부의 건강보험 지출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이 실패했다”…‘中 스파이 풍선’에 든 장비 정체 밝혀졌다 [핫이슈]

    “미국이 실패했다”…‘中 스파이 풍선’에 든 장비 정체 밝혀졌다 [핫이슈]

    2년 전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던 ‘중국 정찰풍선’에 대한 충격적인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뉴스위크는 10일(현지시간) 단독 보도에서 “2023년 미국 상공을 통과한 중국 정찰풍선에서 미국 국민을 감시할 수 있는 ‘미국산 기술’이 잔뜩 발견됐다”고 전했다. 2023년 1월 중국의 정찰풍선으로 의심되는 거대한 풍선이 알래스카를 거쳐 미국 상공으로 진입했고, 같은 해 2월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F-22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 격추 후 수거된 정찰풍선에는 길이 약 3m의 장비가 탑재돼 있었고, 미국 국립항공우주정보센터(National Air and Space Intelligence Center, NASIC)가 이 장비의 정확한 용도를 분석해 왔다. 뉴스위크가 입수한 NASIC의 보고서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장비는 풍선을 타고 상공으로 올라간 뒤 지상의 정보를 정교하게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75장 분량의 이번 보고서에는 감시 기능을 갖춘 장비가 미국 기업 최소 4곳의 위성 통신 모듈과 센서 등으로 제조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뉴스위크는 “이는 중국과 러시아, 이란과 같은 적대국에 군사적 용도가 있는 기술의 수출을 제한하려는 미국의 노력이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면서 “또한 특정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민간 기업이 방위용도와 민간 용도를 모두 가진 ‘이중용도 기술’의 최종 사용자의 통제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이미 미국의 위성 기술을 이용해 정찰 풍선을 제어하고 민감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로 등록했다는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뉴스위크는 특허를 신청한 주체가 중국 국가 기관인 중국과학원(CAS) 항공우주정보혁신연구소이며, 이 특허 기술에 미국 버지니아주(州) 맥린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위성 통신 공급업체인 ‘이리듐’(Iridium)이 만든 단거리 메시징 모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주목했다. 공교롭게도 이리듐 업체의 본사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본부에서 8㎞도 채 떨어져 있지 않다. 뉴스위크는 “‘고고도 풍선 안전 제어 및 위치 회복 장치와 방법’이라는 제목의 중국 특허 기술에는 미국 상공을 가로지른 풍선과 똑같은 정찰풍선을 위한 통신 시스템이 포함돼 있었다”면서 “이는 미국 업체의 위성 송수신기를 장비를 기초로 하며, 중국에 있는 사용자가 송수신기를 이용해 풍선을 통제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리듐의 통신 모듈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면서 “회수한 중국정찰 풍선 속 장비는 이리듐 통신 시스템과 미국 회사 최소 4곳, 스위스 회사 1곳의 기술을 통합해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중국대사관 “민간 무인 비행선의 불가항력으로 인한 사고였을 뿐”뉴스위크는 이 같은 내용을 주미 중국대사관에 문의하자, 대사관 측은 “중국 민간 무인 비행선이 미국 영공으로 넘어간 것은 불가항력으로 인한 사고였다”면서 “당시 민간 무인 비행선은 기상 연구에 사용된 것이며, 바람 등 제한적인 조종으로 의도치 않게 미국으로 표류했다”고 답했다. 이는 중국 정찰풍선 논란 당시 중국 당국의 입장과 동일하다. 이리듐 역시 자사의 통신 모듈의 최종 소비자 및 중국 파트너의 정보는 제공할 수 없으며, 자사 제품을 재판매하는 시장에서 ‘알 수 없는 경로’로 거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리듐 측은 뉴스위크에 “우리 기술이 엉뚱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고래 추적용 태그 장치나 북극곰의 경로 추적, 산을 하이킹하는 탐험가에게도 우리 통신 장비가 이용된다”고 밝혔다. 중국과학원은 뉴스위크의 문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2023년 2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정찰 풍선이 격추된 뒤 미국과 중국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당시 중국은 이 비행체가 민간용 기상 관측 비행선이며, 예기치 않게 미국 영공에 진입했다는 주장을 꺾지 않았다. 더불어 미국이 중국 민간용 비행선에 무력을 사용했다며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자주 주권과 국제법 침해로 간주하면서 당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
  • 감정 노동자의 스트레스 측정하는 AI 나왔다

    감정 노동자의 스트레스 측정하는 AI 나왔다

    감정 노동은 직업상 고객을 대할 때 자기감정을 억제하고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노동이다.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노동 형태로, 상담원이나 은행원이 대표적 감정 노동자로 꼽힌다. 감정 노동에 오래 노출될 경우 심각한 정신적, 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소화기계 질환 등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이상 신호가 오기 전에 미리 감정 노동의 부하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카이스트 전산학부, 중앙대, 미국 애크런대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으로 근로자의 감정적 작업 부하를 자동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국제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ACM on Interactive, Mobile, Wearable and Ubiquitous Technologies’에 실렸고,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학술대회 ‘ACM UbiComp 2024’에서도 발표됐다. 주로 컴퓨터를 사용해 서류 업무를 하는 노동자의 인지 작업 부하를 측정하는 연구들은 있었지만, 고객을 상대하는 감정 노동자의 작업 부하를 측정하거나 예측하는 연구는 거의 없었다. 감정 노동은 업무 특성상 근로자의 감정이나 심리적 상태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측정이 쉽지 않다. 게다가 현재 나와 있는 감정 탐지 인공지능 모델은 주로 표정이나 목소리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고 친절한 응대를 해야 하는 감정 노동자들의 내적 감정 작업 부하를 측정하기는 어렵다. 연구팀은 기존 설문이나 인터뷰 같은 자기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업에 있는 감정 노동자 31명으로부터 다양한 고객 응대 상황에서 음성, 행동, 생체신호 등 다중 모델 센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상담사의 음성 데이터로부터 총 176개의 음성 특징을 추출했다. 대화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대신 대화 시간, 주파수, 음조 등 다양한 음성 특징을 사용했다. 또 상담사의 억제된 감정 상태를 추정하기 위해 피부의 전기적 특성을 나타내는 피부 전도도(EDA), 뇌의 전기적 활성도를 측정하는 뇌파(EEG), 심전도(ECG), 체온, 그 외의 몸의 움직임 등에서 228개의 특징을 추출해 9종의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킨 뒤 성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상담사가 감정적 작업 부하가 높은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87%의 정확도로 구분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근로자가 감정적 작업 부하가 높은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87%의 정확도로 구분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설문이나 인터뷰 같은 주관적인 자기 보고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도 감정적 작업 부하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콜센터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직종에 적용될 수 있어 감정 노동자들의 장기적인 정신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소리와 음성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탐지하는 감정-탐지 인공지능은 감정을 억누르고 친절함을 유지해야 하는 감정노동 상황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진 카이스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감정 업무의 부하를 실시간으로 측정함으로써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의 직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술을 감정 노동자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과 연계하여 실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포착] 딱 만났네…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미 F-35 vs 러 Su-57 마주쳤다

    [포착] 딱 만났네…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미 F-35 vs 러 Su-57 마주쳤다

    미국과 러시아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와 수호이(SU)-57이 처음으로 지상에서 딱 마주쳤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 현지언론은 ‘에어로 인디아 2025’에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5세대 전투기 미국의 F-35 라이트닝(Lightning) II와 러시아의 Su-57이 역사상 처음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8일 인도 벵갈루루의 옐라항카 공군기지에서 다소 비현실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활주로에 자리잡고 있는 Su-57 앞으로 막 착륙해 이동 중인 F-35의 모습이 포착된 것. 현지언론은 약 25m 거리를 두고 두 전투기가 지상에서 마주치는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실 하늘에서도 마주치기 힘든 F-35와 Su-57가 지상에서 마주한 이유는 인도의 항공 및 방위 박람회 에어로 인디어 2025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미국과 러시아의 대표적인 두 전투기가 모습을 드러낸 것. 인도 국방부 측은 “이번 행사는 5세대 전투기 기술을 나란히 비교하는 보기 드문 기회를 제공해 군 관계자와 방위 전문가, 항공 애호가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사전문매체들은 양국의 ‘대표선수’가 행사에 참여한 것은 항공우주 및 방위 분야, 특히 5세대 전투기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을 보여주며 인도 방위 조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사정보사이트 아미레코그니션컴은 “이번 F-35 참가는 인도와의 관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경쟁이 심화되면서 발생했다”면서 “수년에 걸쳐 러시아 군사 장비가 인도 방위 시장에 대량 공급된 것에 맞서는 미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미국이 자랑하는 록히드마틴의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는 길이 15.7m, 날개폭은 10.7m이며 최고속도는 마하 1.6이다. F-35는 A·B·C형 3가지 형태가 있다. F-35A는 공군용으로 대한민국 공군도 운영중이다. F-35B는 해병대용으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대당 가격이 현재는 무려 1억 달러가 넘는다. F-35C는 항공모함에 착함이 가능한 해군용으로 이중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반해 Su-57은 길이 19.8m, 날개폭은 14.1m로 최고 속도가 마하 2.0에 이른다. 그간 러시아 국영언론은 종종 Su-57의 성능이 미국의 F-22나 F-35 같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낫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F-35는 낮은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 내장 센서, 레이더 흡수 소재로 인해 Su-57보다 스텔스 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에코백스, 혁신적인 ‘오즈모 롤러’ 물걸레 기술 탑재한 ‘디봇 X8 프로 옴니’ 출시

    에코백스, 혁신적인 ‘오즈모 롤러’ 물걸레 기술 탑재한 ‘디봇 X8 프로 옴니’ 출시

    -6일 네이버 핫이슈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런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 에코백스(ECOVACS)가 앞서 CES 2025를 통해 공개한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이 담긴 ‘디봇 X8 프로 옴니(DEEBOT X8 PRO OMNI)’를 에코백스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선보이며, 신제품 시연존을 마련해 혁신적인 제품력을 구현했다. 에코백스는 ‘새로워진 에코백스 이 바닥을 새로 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새로운 바닥 청소 로봇 ‘디봇 X8 프로 옴니’을 선보였다. 본 제품은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 ▲아이비(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 등 혁신적인 주요 기술들을 탑재해 멈추지 않는 완벽한 청소를 가능케 하며, 청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디봇 X8 프로 옴니’의 핵심 기술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은 로봇 청소기의 교차오염과 세균 번식 문제를 해결해 준다. 16개의 청정수 노즐을 통해 롤러에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실시간으로 자동세척하며, 스크래퍼로 오염된 물을 제거해 교차 오염을 방지한다. 이후 깨끗한 물을 즉시 재공급하고, 분당 200회의 고속 스크러빙을 통해 악취 없이 청결한 물걸레를 유지해 2차 오염을 막는다. 특히 기존 원형 또는 트랙형 물걸레 방식과 달리 이 오즈모 롤러는 미끄러짐을 방지해 더 높은 압력과 마찰력을 자랑한다. 오즈모 롤러와 AI 반복 물걸레 청소로 찌들고 눌어붙은 얼룩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바닥 건조 또한 빠르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 ▲적응형 롤러 ▲적응형 사이드 브러시를 탑재해 기존 로봇 청소기가 놓쳤던 가장자리와 모서리 청소 문제를 말끔히 해결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마무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고정밀 구조광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는 공간 모서리를 3D 이미지로 재구성해 돌출된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특히 장애물과 부딪히지 않고도 걸레받이, 문턱, 가구 아래 틈새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유형의 공간 구조에 유연하게 반응해 섬세한 청소가 가능하다. 적응형 롤러는 계속해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청소 범위를 극대화한다. 깊고 좁은 구석 청소를 위한 적응형 사이드 브러시는 일반적인 청소 시 접혀 있다가 필요 시 3D 센서 알고리즘 지시에 따라 즉시 확장돼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아이비(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이 추가돼 더 똑똑해졌다. 이 기술은 로봇의 AI 알고리즘 기능을 향상시켜 물체 윤곽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청소 범위를 넓히고 장애물을 능동적으로 피한다. 이 기능은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과 함께 결합해 장애물 걱정 없이 모든 사물의 모서리까지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와 첨단 센서를 결합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시각-언어 모델(VLM)을 활용해 사전 프로그래밍된 특정 사물을 인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사물의 윤곽을 파악해 장애물을 인식하고 피한다. 또한 기존 AI 모델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물체까지 정확히 식별해 효율적 청소 경로를 개척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디봇 X8 프로 옴니’는 98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좁은 가구 아래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18,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제로탱글 2.0 엉킴 방지 기술로 머리카락 엉킴 걱정 없이 완벽한 청소를 보장한다. 게다가 자동 물걸레 리프팅 기능으로 카펫이 젖는 것을 방지한다. 물걸레 세척 온도는 40°C에서 75°C까지 조절 가능하며, 63°C 열풍 건조 기능으로 장기간 사용 후에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유지한다. YIKO-GPT(이코-지피티)도 탑재돼 말 한마디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화이트 색상의 일반형 제품과 블랙 색상의 직배수 호환 제품으로 지난 4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직배수 호환 제품은 정수통과 오수통이 없어 39cm의 컴팩트한 높이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다만 설치 환경을 고려해 설치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오는 6일 네이버 핫이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런칭 기념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쿠팡, 11번가, G마켓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에코백스 코리아 관계자는 “CES 2025에서 앞서 공개했던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이 담긴 디봇 X8 프로 옴니를 국내에 빠르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제품은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 로봇청소기의 교차 오염이나 세균 번식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계한 더 새로워진 제품이다.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기능들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최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광주서 본격 시동

    국내 최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광주서 본격 시동

    광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구축됐다. 광주 인공지능(AI)집적단지에 들어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 자율주행 차량의 성능검사와 개발에 필수적인 실증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기술 실증지원 등 미래차 산업 육성을 이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운행(드라이빙) 모의실험장치(시뮬레이터)를 첨단3지구 인공지능집적단지에 구축,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다양한 실제 주행상황을 가상 현실로 구현해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검증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의 인공지능 실증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이며, 총 77종의 실증장비(자동차 25종, 헬스케어 26종, 에너지 26종) 가운데 1종이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 ‘실제 차량 시뮬레이터’(VILs), ‘가상환경 생성 시뮬레이터’(SILs)로 구성돼 있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는 승용차·트럭·셔틀 3대의 교환형 캐빈을 통해 다양한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 평가 및 검증이 가능하다. 이미 구축된 고사양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연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하나의 가상도로 환경에서 레벨4(Lv.4)의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의 검증이 가능하다. 레벨4(Lv.4)는 특정 구간에서 제어권 전환 없이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집적단지 실증동에 설치가 완료돼 오는 3월까지 운영 교육과 정밀 시운전 등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는 가상환경에서 자율주행 플랫폼과 차량의 성능 검증을 지원, 자율주행 플랫폼 연구개발 활성화, 실차 기반의 테스트 안전성 제고, 비용 절감 등 효과가 있다. 또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성능평가, 라이다(Lidar) 등 주요 센서와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지난해 5월 김포에서 첫 시연회를 통해 공개된 ‘실제 차량 시뮬레이터’ (VILs)는 리얼센서 기반의 실제 차량을 실제와 유사한 도로 주행 환경을 구축해 차량과 도로조건, 교통 시설물, 트래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장비다. 인공지능 집적단지 실증동 건축 일정에 맞춰 올해 4월 이전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가상환경 생성 시뮬레이터(SILs)는 가상환경에서 날씨(눈, 비, 안개 등)나 차량 종류 등 다양한 차량주행환경을 생성하는 장비다. 특히 실제 차량으로 테스트를 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를 테스트해 자율주행 알고리즘 검증이나 차량의 동역학 테스트 등 차량 개발 분야에 활용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구축은 광주시가 미래차산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기관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직자의 창] 통계 응답, 나 자신에 대한 기부

    [공직자의 창] 통계 응답, 나 자신에 대한 기부

    우연한 계기로 ‘어머니와의 20년 소풍’이라는 책을 읽은 적 있다. 갑자기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어머니를 8년간 집에서 ‘직접’ 간호하는 등 작가(황교진)의 20년 간병 여정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득했던 긴 세월을 ‘소풍’으로 명명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특히 안타까웠던 부분은, 청년기 저자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학업도, 직장도, 연애도 포기해야 했다는 사실이다. 다행히 간병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었지만, 누구나 그런 기회를 얻지는 못할 것이다.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하는 만큼, 행복한 삶을 저해하는 어려움의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질병, 노령, 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도 예상되는 문제 중의 하나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개인들의 상황이 어떠한지 국가가 나서서 세심한 눈으로 촘촘하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그러려면 변화하는 국민의 삶을 먼저 이해하고, 정책 수요별 인구 규모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선제작업이 필요하다. 10월부터 시작될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가 그러한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센서스가 시작된 지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통계청은 다양한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조사 항목들을 추가하고자 한다. 가족 내 돌봄 책임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가족돌봄시간’ 항목을 신설했다. 특히 ‘영케어러’(Young Carer) 실태는 사회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 ‘가족과의 소풍’을 보다 따뜻하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비혼 동거’ 항목도 새롭게 조사한다. 전통적 가족 개념을 넘어 현대사회에서 다양화한 가족 형태를 폭넓게 이해하며, 나아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외국어 조사표의 ‘언어 수’도 기존 10종에서 20종으로 확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과 귀화자 수는 약 217만명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5177만명)의 약 4.2%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공표한 2015년 3.0%에서 증가 추세다. 이번 조사를 통해 다문화가구를 포함한 모든 사회 구성원의 경제·사회적 상황과 목소리를 데이터에 담을 계획이다. 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조사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QR 코드로 최적화된 모바일 조사표는 국민 여러분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체계 구축을 통해 조사 전반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계 중의 통계’로 불리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한 사람의 이야기, 한 가구의 데이터를 모아 대한민국 전체의 모습과 미래를 그리게 된다. 가깝게는 지난 5년 동안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읽고 현재 위치를 분석해 국민 삶과 직결되는 주거, 복지,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 민간기관 및 학계에서 다양한 연구자료나 마케팅 자료로도 이용될 것이다. 흔히 통계를 보면 세상이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이 보이는 통계를 위해서는 충실한 응답이 필수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의 변화를 잘 파악해 현시대를 좀더 즐겁게 ‘소풍’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소망한다. 통계 응답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기부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형일 통계청장
  • 인도 AIP 탑재 잠수함 사업서 독일 TKMS가 앞서나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인도 AIP 탑재 잠수함 사업서 독일 TKMS가 앞서나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로이터 통신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인도 해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공기 불요 추진(AIP) 시스템 탑재 잠수함 여섯 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75(I) 사업에서 독일 TKMS가 유일한 경쟁자로 남았다. 프로젝트-75(I)는 인도양 지역의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잠수함 함대를 증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도 해군의 야심 찬 국방 획득 프로그램이다. 50억 달러의 예산으로 이 프로그램은 공기 불요 추진(AIP) 시스템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갖춘 차세대 디젤-전기 공격 잠수함 6척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독일 조선업체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와 인도의 마자곤 독 조선소(MDL)의 합작 팀이 유일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스페인 업체 나반티아와 라르센 앤드 투브로(L&T)는 중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 프로그램은 MDL이 프랑스 회사인 나발 그룹과 협력하여 스콜펜급 잠수함 6척을 생산하는 프로젝트 75의 후속 사업으로 구상되었다. 스콜펜급 잠수함은 당시로서는 상당한 도약이었지만, 인도는 현대 해군 작전에 필수적인 AIP 기술을 자체 개발하기로 했지만, 개발은 지연되고 있다. 프로젝트-75(I)의 목표는 장기간 잠수할 수 있고, 스텔스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최첨단 무기와 센서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종류의 재래식 잠수함을 도입하는 것이다. 긴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조달의 어려움, 기술의 복잡성, 그리고 ‘메이크 인 인디아’ 구상에 필요한 기술 이전의 정도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10년 이상 지연되고 있다. 독일 TKMS는 프로젝트-75(I)에 독일, 그리스, 한국, 튀르키예 해군이 채택한 검증된 플랫폼인 214급 잠수함을 제안했다. 214급 잠수함은 첨단 수소 연료 전지 기반 AIP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고도 최대 2주 동안 잠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나반티아는 개발이 지연되고 아직 작전 배치되지 않은 S-80 플러스 잠수함을 기반으로 한 설계를 제안했다. S-80 플러스는 바이오 에탄올 리포머 기반 AIP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 시스템은 바이오 에탄올을 연료 전지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한 수소로 변환한다. 이 시스템은 혁신적이지만, TKMS의 AIP 기술에 비해 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업 초기 주요 경쟁자였던 프랑스 나발그룹과 우리나라 업체들이 사업성 문제로 참가를 포기했던 것을 감안할 때 독일 TKMS가 프로젝트-75(I)의 최종 승자가 되더라도 인도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목표한 시기에 잠수함을 진수 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제천시 지하차도에 인공지능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

    제천시 지하차도에 인공지능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

    제천시는 지하차도와 터널 등 8곳에 지능형 침수대응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위 센서와 영상 기반 수위 측정 인공지능(AI)을 갖춘 이 시스템은 호우 등으로 인해 수위가 상승하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 시나리오에 맞춰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이후 담당자가 현장 상황을 CCTV로 확인한 뒤 차단기 작동, 전광판 표출, 안내방송, 112·119 신고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시스템이 설치된 지하차도는 영천·강저·장평·공전·시곡 등 5곳, 지하터널은 신동·조차장역 등 2곳이다. 집중호우 때마다 산책로가 침수되는 하소천도 같은 대응 체계를 갖췄다. 총사업비로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도비와 자체 예산 등 총 8억 57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침수된 적이 있거나 침수우려가 큰 지하차도 등에 우선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도, 360도 스마트 영상센터 운영

    경기도가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재난관리기금 18억원이 투입된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31개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 중인 폐쇄회로TV(CCTV) 17만여대를 통합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도가 관리하는 3000여대의 재난 감시 CCTV 영상만을 활용하면서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각지대가 많았다. 경기도는 관련 영상 정보를 경찰, 소방, 법무부 등 유관 기관에 제공해 112 및 119 긴급 출동 지원, 수배 차량 추적, 전자발찌 위반자 추적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반지하주택이나 지하차도에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침수 감지 알림장치와 CCTV 영상을 통해 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축제나 행사 등에서 발생하는 인파 밀집 상황을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 요청으로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됐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축제나 행사 등으로 인한 인파 밀집 상황을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 요청으로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경기도는 IoT 센서를 추가 발굴해 산불 등 광범위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 재난 상황을 ‘한눈에’…경기도, CCTV 17만대 ‘360° 스마트 영상센터’ 운영

    재난 상황을 ‘한눈에’…경기도, CCTV 17만대 ‘360° 스마트 영상센터’ 운영

    경기도가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각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 중인 폐쇄회로TV(CCTV) 17만여 대를 통합해 입체적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한 것이다. 기존에는 3000여 대의 재난 감시 CCTV 영상만을 활용했지만, 17만여 대로 대폭 늘어나면서 사각지대를 줄여 더 촘촘한 재난 안전망이 구축됐다. 경기도는 관련 영상 정보를 경찰, 소방, 법무부 등 유관 기관에 제공해 112 및 119 긴급 출동 지원, 수배 차량 추적, 전자발찌 위반자 추적 등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반지하주택이나 지하차도에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침수 감지 알림장치와 CCTV 영상을 통해 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축제나 행사 등으로 인한 인파 밀집 상황을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 요청으로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추가 발굴해, 산불 등 광범위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 도입 등 중장기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추대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을 통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도민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재난 관리의 첨단화·자동화, 방재 인력의 효율적 활용으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커피 안 챙겼네요”… 알아서 ‘카페’로, 운전자 기분까지 읽는 ‘AI 모빌리티’

    “커피 안 챙겼네요”… 알아서 ‘카페’로, 운전자 기분까지 읽는 ‘AI 모빌리티’

    LG ‘인캐빈 센싱’ ‘퓨론’ 관심 폭발아이오닉9, 삼성 ‘스마트싱스’ 탑재집 현관 방문객 차 안서 볼 수 있어 ‘This is a traditional Korean house.’(이것은 한국의 전통 가옥입니다.)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의 LG전자 부스에서 인공지능(AI) ‘인캐빈 센싱’(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 차량 운전석에 앉아 화면 속 ‘한옥’에 눈길을 주자 관련 정보가 빠르게 제공됐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의 부주의한 행동을 하면 화면 오른쪽 하단에 빨간 경고등이 떴다. 안전벨트를 풀거나 고개를 숙이는 경우에도 센서는 바로 위험 상황을 인지했다. 운전대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기쁨, 보통, 짜증, 화남 등 운전자의 기분도 쉽게 읽어 냈다. 시선과 표정을 통해 모든 생각이 읽히는 듯했다. 기업들이 AI를 가전을 넘어 모빌리티 부문에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 데이에서도 관객들의 관심은 AI 모빌리티에 상당 부분 쏠렸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연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한층 발전한 인캐빈 센싱 솔루션뿐 아니라 두뇌 역할을 하는 ‘LG 퓨론’도 공개했다. LG 퓨론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에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다. 연극과 영상을 통해 연출된 장면에서 AI 허브는 출근길 자동차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가 매일 챙기던 텀블러를 놓고 온 것을 인식해 “오늘은 커피 텀블러를 안 챙긴 것 같다. 커피 한잔 하겠느냐”고 묻고 평소 자주 가던 카페를 운전 경로에 자동으로 추가했다. AI 퓨론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도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AI 홈을 가전에서 모빌리티까지 확장하는 데 초점을 뒀다.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 현대차 아이오닉9에는 삼성의 스마트홈 플랫폼 ‘차량용 스마트싱스’가 탑재됐다. 차량의 디스플레이에서 ‘라이트 끔’ 버튼을 누르면 집안의 조명이 모두 꺼지도록 설정됐다. 현관 초인종이 울리면 가정용 카메라를 통해 현관에 누가 왔는지도 차 안에서 볼 수 있고 보안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마트싱스의 ‘파인드’ 기능을 이용하면 주차장에서 ‘내 차’의 위치를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경우 차에서 파인드 기능을 작동하면 스마트폰에서 벨이 울리도록 한 설정은 간단하지만 유용하다는 느낌을 줬다. 삼성전자는 2016년 전장부품(자동차 전자장치)을 담당하는 미국 기업 하만을 인수한 뒤 하만을 중심으로 현대차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개에 나서고 있다.
  • 전주대 장진해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 개발 성공

    전주대 장진해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 개발 성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장진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개발에 성공했다. 전주대는 장진해 교수 연구팀이 유연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소재인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소재는 장 교수는 ㈜아진전자 김성진 대표와 함께 지난 십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반도체 기판이다. 무색투명 폴리이미드 (colorless transparent polyimide, 이하 CPI) 기판은 우수한 열적-기계적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롤러블 및 휘어짐에 강한 내구성을 보이고 있다. 기존 기판으로는 활용이 어려웠던 반도체 소자 실장용 기판 분야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투명하면서도 깨지지 않는 특성은 저온 실장에 적합한 소재 및 공정 기술을 통해서 미래형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기판’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먼저 CPI 필름을 합성해야 하는데, 기존의 CPI는 불소(플루오린, F)가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친환경적이지 못했다. 반면 장진해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CPI에는 불소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환경 친화성을 높였다. 또 재사용이 가능해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기판’은 CPI 필름에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패터닝을 구현한 것으로 특히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투명 전자 기기, 전자 피부(e-skin)와 같은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폼팩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접거나 구부릴 수 있는 화면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는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한 특성을 제공해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기기, 센서등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 교수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의 기본 소재가 되는 친환경 CPI를 국내뿐 아니라 2022년에 이미 국가별 특허의 질적 비교를 위해 OECD가 개발한 USPTO(미국특허청), EPO(유럽특허청), JPO(일본특허청)에 3극 특허(Triadic Patent Families)로 동시에 출원하였다. 2026년쯤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장 교수는“이번에 개발된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이 모든 전자 재품에 사용된다면 환경을 고려하는 전자 소재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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