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트장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거제시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소비심리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67
  • “내 영화속 유머 사라질 일은 없을것”

    “내 영화속 유머 사라질 일은 없을것”

    ‘워터보이즈’, ‘스윙걸즈’로 청춘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코믹하게 다뤘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 이번엔 프로의 세계로 눈을 돌렸다. 16일 개봉되는 ‘해피 플라이트’는 앞선 두 작품과 달리 비행승무원들의 활약상과 성장을 담고 있다. 기장 승격을 위한 최종 비행을 코앞에 둔 부조종사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심사교관으로 깐깐한 하라다를 만나 잔뜩 얼어 붙는다. 초보 스튜어디스 에쓰코(아야세 하루카)는 마녀 팀장 레이코와 까탈스러운 승객들 앞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이밖에도 관제탑, 통제실, 정비사, 조류퇴치반 등 공항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극 전반에서 감독 특유의 유머가 도드라진다. 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고군분투, 사실적인 탑승·비행 묘사와 어우러져 이 영화가 왜 ‘리얼 비행 버라이어티 코미디’를 표방하는지 알려 준다. ‘해피 플라이트’로 유쾌한 비행체험을 선사하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을 최근 이메일로 만나봤다. →‘해피 플라이트’를 처음 어떻게 기획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어릴 때부터 할리우드 비행기 어드벤처 영화를 너무 좋아했다. 예전에 비행기 어드벤처 영화를 소재로 트리트먼트를 쓴 적이 있는데 그때는 바로 진행하지 못했다. ‘스윙걸즈’ 완성 후 “다음은 뭐하시겠어요?”라는 문의가 들어왔을 때 바로 그 트리트먼트를 프로듀서에게 내밀었다. 프로듀서들이 “무작정이지만 재미있다!”라고 해줘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조종사와 스튜어디스의 세계는 실제 그대로를 반영한 건가. -2년에 걸쳐 취재를 진행했다. 취재하기 전엔 에어라인이란 것은 모두 컴퓨터로 관리되어 있어서 비행기는 자동적으로 비행하는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취재를 통해 그 상상에 완전히 배신 당했다.(웃음) 현장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면서 일하고 있다. 너무나 유기적이고 드라마틱한 현장이다. 있는 그대로 묘사한 건 아니고, 더 유쾌한 상황을 만들었다. →아야세 하루카, 다나베 세이치 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스즈키 역과 에쓰코 역은 꽤 오랫동안 적격의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근데 다나베 세이치와 아야세 하루카를 만났을 때는 바로 결정했다. 두 분 모두 만나기 전까지는 ‘어떤 분일까?’라는 막연한 기대감밖에 없었는데, 막상 만나 보니 일단 너무 재밌고 웃겼다. →비행 장면 중 실제 비행기 내부 촬영도 있었나. -ANA 항공이 전폭적인 지원을 결정해 줬을 때부터 이 프로젝트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했다. ANA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다. 이번에 총 15일 동안 실제 운항 중인 비행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줬다. 하지만 일반적인 세트장과 달리 좌석은 고정돼 있고, 벽(기체)또한 뗄 수 없었고, 카메라도 스태프도 이동 가능한 공간은 단 두개의 통로뿐이었다. 조명 장비들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내 촬영이 즐겁지만은 않았다. ‘어려운 일을 시작했구나!’라고 실감했다 →촬영과정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영화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아야세 하루카가 실제 스튜어디스 훈련을 받았다. 물론 교관도 실제 스튜어디스를 교육하는 분이셨다. 그 때 대본에 있어서 그랬는지, 하루카가 “가발을 고쳐 줄 때는 양손으로 하나요? 아니면 한 손으로 하나요?”(승객의 머리에서 흘러 내리려는 가발을 바로잡아 주는 장면)라고 심각하게 교관에게 질문했다. 아, 그 때는 정말 많이 웃었다. →작품에서 빈틈 많고 불완전한 인물이 꼭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빈틈이 많고 완벽하지 못해 그런 것 같다. 주인공들이 영화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은 욕심이 나는 것 같다. →자신의 작품세계를 평가한다면,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웃음’을 너무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 할지라도 ‘웃음’을 추구하고 싶다. 그것 때문에 화내는 관객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쩔 수 없잖아.’ 하면서 과감하게 하고 싶다. 내 영화 속에서 유머가 없어질 일은 없을 거다. →학교가 배경인 전작 ‘워터보이즈’, ‘스윙걸즈’는 청춘물로 분류할 수도 있다. 이번 작품에선 등장인물이 성인으로 껑충 뛰었다. -특별히 의식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해피 플라이트’에서는 진정한 프로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무조건 달리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프로들이 고군분투하는 생동감 넘치는 살벌한 세계를 전해 주고 싶었다. 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사진 프리비젼 제공
  • [Let’s Go]정선의 숨겨진 매력 속으로

    [Let’s Go]정선의 숨겨진 매력 속으로

    ‘강원랜드 오셨죠? 얼른 역 창구로 가서 돌아가는 기차표 끊어 놓으세요. 진짭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역 화장실 한 쪽 벽에 쓰인 낙서다. 실제로 이 말을 흘려 듣지 않은 이는 최소한 집까지 돌아갈 수는 있었을 것이다. 설령 지갑에는 천원짜리 한 장 남아 있지 않을지라도 말이다. 1960~70년대 강아지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흥청거리던 석탄산업 역군들의 도시가 아니었다. 갓난애기 기저귀 빨래에서도,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오는 물에서도, 탄광 새벽작업조 출근길 한쪽 풀더미에 맺힌 아침이슬에서도, 어디를 둘러봐도 검은 탄가루가 묻어나던 진회색의 도시 또한 아니다. 또한 1980년 4월 누구는 폭동이라고 불렀고, 또 누군가는 항쟁이라고 불렀던 암울했던 ‘사북 사태’의 흔적 역시 이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음은 물론이다. 지금 정선은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곳곳에 식당과 매점, 여관, 사우나, 전당포, 차량정비센터 등이 밤새워 불을 밝히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카지노로 대표되는 강원랜드다. 누군가에게는 대박의 희망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빈털터리의 쓰라림으로 남아 있는 강원랜드. 그러나 정선을 카지노로만 즐기려 한다면 절반 이상의 매력은 놓치는 셈이다. 정선에서 뚜벅뚜벅 걸으며 즐길 거리는 너무나도 많다. ●레일바이크와 농촌체험 어때요 정선군 남면 남동리 ‘개미들 마을’이 있다. 지장천이 굽이치는 마을 곳곳에 뿌려진 옥수수 밭고랑마다 개미들이 기어다니고 그 개미들보다 이곳 사람들이 부지런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지장천에서 유유히 노니는 송어, 미꾸라지를 잡아볼 수도 있고, 971m의 그리 높지 않은 백이산에서 원시의 자연을 만끽해 볼 수도 있다. 마을 뒷산처럼 보이지만 백이산에 발걸음을 들이면 동굴탐사와 암벽등반, 트레킹 등 고산준봉 못지않은 원시림에 들어선 듯 풀잎 하나, 나무 한 그루, 온갖 멧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콘크리트에 지친 도시인들을 편안케 한다. 마을 한 바퀴를 돌며 푸근한 산천을 보게 해주는 트랙터 유람차가 개미들마을의 명물이다. 트랙터에 나무로 만든 유람용 달구지를 매달았다. http://gemi.mygohyang.net (033)591-4141 또한 레일바이크는 예약하지 않으면 탈 수 없을 만큼 각광받는 정선의 최고 히트상품이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에 이르는 철로 위를 2인용 또는 4인용 철로 바이크로 달린다. 오르막길이 없어 자전거보다 힘들 게 없다. 살짝만 페달을 밟아도 금세 기본 속도를 내준다. 힘들면 한 사람씩 돌아가며 밟고 다른 이들은 노추산, 송천계곡. 오장폭포 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 된다. 예약 관련 문의는 정선군청(033-560-2361~3)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 겨울 스키 천국이었던 백운산은 여름을 맞아 또다른 천국이다. 40여종의 야생화가 지천에 피었다. 노랑벌꽃, 수염패랭이꽃, 루핀, 데이지 등 사람의 손에 의해 뿌려진 야생화들이지만 자연스레 색색의 군락을 이루며 하얗게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온 마운틴 탑에서 야생화를 한껏 즐긴 뒤 2.2㎞의 레일 위에서 즐기는 알파인코스터는 하이원 스키장을 한여름에도 찾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준다. 오르락 내리락 아찔함을 즐기는 알파인코스터는 한 번에 1만 5000원(어른)이다. 그러나 절정으로 치닫는 야생화를 즐기기 위해 굳이 곤돌라를 타야 할 필요는 없다. 백두대간의 전경을 만끽하면서 약 1시간 30분 오르면 해발 1426m의 백운산 정상 마천봉에 도달한다. 등산로 주변에는 봄에는 엘레지, 오랑캐꽃, 등근풀제비꽃 등이, 여름에는 개쑥부쟁이, 개불알꽃, 노루오줌, 개망초 등 다양한 꽃이 형형색색 옷을 입어 가히 천혜의 산책로다. ●‘식객’ 속 운암정의 고풍스러운 환생 운암정이 10일 문을 연다. 드라마 ‘식객’을 촬영했던 세트장을 아예 전통음식점으로 차린 것이다. 혹시라도 김래원(식객의 주인공 성찬 역)을 좋아해서 그의 흔적을 찾고자 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비록 이름은 빌려 왔지만 드라마의 명성을 빌려온 것이 아니라 원작(만화)에서 얘기하는 전통 음식의 복원 공간으로서 자리매김됐기 때문이다. 원작 만화 속 ‘운암정’이 전통 궁중음식을 재현하는 곳이라면 현실 속 운암정은 한정식과 궁중음식의 중간쯤 된다. 궁중음식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한 ‘준(準) 궁중음식’이라고 해야 할까. 이를 위한 노력은 눈에 쉬 드러나지 않아도 여러 형태로 묻어난다. 10년된 된장, 고추장 및 20년된 간장에 햇장을 섞었고 미네랄과 유기산, 핵산이 풍부한 장을 쓴다. 또한 5년 동안 간수를 뺀 소금, 버섯, 새우, 멸치가루 등 천연 조미료 만을 사용했다. 여기에 음식 재료의 성격에 맞춰 식기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메뉴는 가장 저렴한 한우육회골동반(궁중 비빔밥)이 3만 5000원이니 결코 싸지는 않다. 지난밤 카지노에서 대박이 터지지 않았을지라도 큰 마음 먹고 한 번쯤 즐겨볼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여름철 보양음식은 운암정의 야심작이다. 3년 전부터 식용이 허용된 오소리를 주재료로 한 ‘소웅보양진상’(16만원)과 도축되기까지 유황을 6㎏ 이상 먹여서 키운 ‘진짜 유황오리’로 만든 ‘홍삼유황오리진상’(12만원)은 운암정이 한껏 힘을 준 최고급 음식이다. ●“강원랜드 슬기롭게 즐기세요” 카지노는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영업을 한다. 일확천금의 꿈으로 대박을 노리다가는 쪽박찬다는 것은 불문가지(不問可知)다. 현금카드는 아예 집에 두고 가라. 또한 현금은 본인이 몽땅 써버려도 감내할 수 있을 만큼만 지갑에 넣고 가라. 혹시 행운의 여신이 자신에게 붙어 어느 만큼 돈을 땄다면 카지노 입장 시간이 5분이 됐건, 30분이 됐건 자리를 박차고 나와야 한다. 그리고 딴 돈은 불로소득인 만큼 주위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써라. 처참하게 돈을 잃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다. 처음에 돈을 딴 사람들과 그 잃은 돈을 만회하려는 사람들이다. 다시 한 번 명심하자. 카지노는 돈을 따러 가는 곳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러 가는 곳이다. 게다가 강원랜드라면 카지노 외에도 매력이 즐비하지 않은가. ●여행수첩 ▲가는 길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경부·중부고속도로(신갈·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제천 나들목)→38번 국도를 타면 영월 지나 정선에 도착한다. 태백선 기차는 청량리역에서 고한역까지 하루 일곱 차례 다닌다. ▲먹을 거리 정선 고한읍내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 알려진 함백산 만항재(1330m)를 오르다 보면 정상에 거의 다와서 왼쪽으로 ‘함백산 토종닭집’이 있다. 대표메뉴 토종닭 백숙과 닭볶음탕이 맛있다. (033)591-5364. 글 사진 정선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해리포터’ 주인공, 9년새 어떻게 변했나?

    ‘해리포터’ 주인공, 9년새 어떻게 변했나?

    전 세계에 많은 영화 팬을 보유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우들은 9년 새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을까. ’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19)와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19),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20) 등 주인공 세 명이 꼬마에서 어엿한 성인으로 거듭난 모습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했다. 세 사람은 여느 할리우드 톱스타가 부럽지 않은 자리에 올랐으나 2000년 영화에 캐스팅 될 당시만해도 얼굴에 장난기가 묻어나는 평범한 아역 연기자에 불과했다. 이들은 J.K.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출연할 아역배우를 찾는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넘치는 끼를 선보였고 경쟁자인 4만 명 제치고 당당히 배역을 따냈다. 첫번째 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세 사람은 전 세계 언론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세 배우의 모습도 하루가 달리 변했다.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래드클리프는 어느덧 건장한 청년으로 변했으며 그린트 역시 얼굴에서 듬직함이 묻어난다. 왓슨은 이들 가운데 외모가 가장 눈부시게 변화했다. 그녀는 깍쟁이 같은 소녀에서 아름다운 숙녀로 변신해, 명품 브랜드 샤넬과 버버리 등의 전속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해리포터’는 한화 6조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로 인해 10대 배우들 역시 청년 재벌이 됐다. 래드클리프는 600억원, 왓슨은 200억원, 그린트는 100억원을 벌어들인 것. 현재 세 사람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홍보하는 동시에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촬영하고 있다. 이를 끝으로 세 배우는 9년 동안 뜨거운 열정을 쏟은 호그와트 세트장을 떠난다. 래드클리프는 다른 영화에서 성인연기자로 발돋움 할 계획이며 왓슨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공부를 할 예정으로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그린트는 자세한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차기작을 고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복하고 칼 휘두르고 남자 목소리 내느라 목 다 쉬었어요”

    “포복하고 칼 휘두르고 남자 목소리 내느라 목 다 쉬었어요”

    지난 2일 오후 경기 용인에 마련된 MBC 인기 대하사극 ‘선덕여왕’의 세트장. 장대처럼 퍼붓던 비가 잠시 멈추자 촬영 열기가 뜨거워진다. 한 누각에서 덕만(이요원)과 천명공주(박예진), 김유신(엄태웅)이 모여 미실(고현정)의 비밀을 캐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어려운 임무가 덕만에게 주어진다. 덕만은 씩씩하게 말한다. “해보겠습니다. 일단 부딪쳐 봐야죠!” 박홍균 PD가 워낙 꼼꼼한 탓에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는 촬영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요원(29)을 만났다. 이번 드라마의 어려움에 대한 푸념이 먼저 쏟아진다. 천명과 쌍둥이라는 신분이 밝혀지기 전이라 덕만(훗날 선덕여왕)은 화랑 낭도 신분으로 남장을 한 채 ‘진짜’ 남자들과 부대끼고 있다. 뛰고, 또 모래주머니를 달고 달리고, 넘어지고, 구르고, 얻어 맞고, 포복을 하고, 칼을 휘두르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생채기가 생기는 것은 일상다반사. “평소에 몸을 많이 움직이는 편이 아니에요. 평생 안 해본 것을 하다 보니 온 몸이 쑤시네요. 김유신에게 맞는 장면도 많았는데 슛 들어가면 얼마나 세게 때리던지…. 남자처럼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게 가장 어려워요. 목이 다 쉬었죠.”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찍느라 모든 배우들이 고생이 많다고 이요원은 전했다. 구정물에서 뒹구느라 단체로 피부병에 걸리기도 했단다. 촬영 현장이 삼청교육대 같다는 농담을 던지며 웃는다. 이틀 내내 살수차가 뿌리는 비를 맞으며 찍었던 전쟁 장면이 가장 힘들었다는 이요원은 그러나, 고생한 만큼 작품이 잘 나오고, 시청률도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선덕여왕’이 처음 경험하는 사극은 아니다. 2002년 ‘대망’에 출연했다. 당시는 가녀린 양갓집 규수 역할이라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혀를 내두른다. “그때는 퓨전 사극이라 목소리 톤에 고민이 있었죠. 다른 배우들이 무협 장면을 찍으며 줄에 매달려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는 나중에 저런 것은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그동안 못했던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죠.” 그렇다. 이요원이 ‘선덕여왕’을 택한 까닭은 이번 캐릭터가 이전에 줄곧 맡았던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여린 캐릭터와는 완연하게 달랐기 때문이다. 또 이번 드라마를 하며 배우로서 이미지가 각인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했다. 실제 털털하고 남자 같은 성격으로 이제껏 맡은 역할 가운데 덕만이와 성격이 가장 비슷해 시청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는 것. 껍질을 깨기 위한 도전을 잘 했다는 생각은 그래서 든다. “보여지는 이미지라는 게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어요. TV에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봐 왔던 주변 친구들은 제 성격이 그대로 나온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조만간 죽은 줄 알았던 소화(서영희)와 칠숙(안길강)이 덕만이가 지닌 신분의 비밀을 품은 채 살아서 서라벌로 돌아오고, 덕만은 드라마 초반부터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실과 본격적으로 맞붙게 된다. 시청자들은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고대하고 있다. 이요원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도 정말 궁금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덕만이 처음부터 카리스마를 앞세워 미실과 대결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덕만이는 어설프고 부족해요. 하지만 미실을, 천명을, 유신을 만나며 성장하고 강해집니다. 일개 낭도에서 여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주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들려 저도 욕심을 부리고 싶은 마음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탄탄한 대본에 충실하려고 해요. 대본을 따라가다 보면 미실을 대적할 만한 카리스마가 서서히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 작품은 이요원 스스로 “이렇게 많은 연기자와 함께 호흡하며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대작이다. 그동안 10년 넘게 출연했던 작품들에서 만난 연기자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다고 했다. 모두 공부의 대상이다. “이번 작품이 어떤 타이틀을 저에게 남길지 모르겠지만, 도전했다는 자체를 스스로 높이 사고 싶어요.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게 이번 드라마의 테마인데 저도 제 연기 인생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얻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MBC 제공
  • 김보연 “선덕여왕 속 내 남편이 제일 섹시”

    김보연 “선덕여왕 속 내 남편이 제일 섹시”

    탤런트 김보연이 ‘내조의 여왕’을 자처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정부로 맹활약 중인 전노민의 부인 김보연은 지난 1일 용인세트장을 찾아 스태프들에게 떡을 돌리며 응원했다. 이번 방문이 벌써 두 번째인 김보연은 평소 남편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 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김보연은 “한편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다. 시청자들이 우리 남편이 섹시하다고 해서 신이 난다.”며 웃었다. 한편 전노민은 지난 12회 촬영 중 미실이 다른 남자에 관심을 보이자 분노하며 술잔을 깨트리는 장면에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네 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전노민은 “NG 걱정에 아픔을 참고 촬영했다. 다행이 응급처치를 해서 큰 부상은 막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아내 김보연은 “몸 잘 챙기라.”며 다친 손을 어루만졌으며 전노민은 무더위에 용인까지 달려와 준 아내를 배웅하며 잉꼬부부다운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엄태웅, 팬들 응원선물에 함박웃음

    ‘선덕여왕’ 엄태웅, 팬들 응원선물에 함박웃음

    카리스마 ‘유신랑’ 엄태웅이 팬들의 사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일 엄태웅의 팬클럽 회원들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용인세트장에 3백인 분의 간식을 보내왔다. 무더위 속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 지쳐있던 연기자와 스태프들의 얼굴이 밝아졌다. 엄태웅은 “바쁘다는 핑계로 특별히 팬들에게 잘해준 것도 없는데…. 이 먼 곳 까지 정성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엄태웅은 “항상 힘이 되어 주는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다. 덕분에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게 됐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선덕여왕’은 엄태웅을 비롯한 연기자들의 호연에 힘입어 30%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 심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우석의 걷기좋은 산길] 문경새재

    [진우석의 걷기좋은 산길] 문경새재

    바야흐로 걷기의 전성기다. 걷기여행, 등산, 트레킹 등 걷기를 기본으로 하는 여가 생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걷기 좋은 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나라 옛길의 대표격인 문경새재는 그야말로 길의 고전(古典)이라 할 수 있다. 고전이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깊은 울림을 가지듯, 문경새재 역시 오래된 길이 내뿜는 그윽한 향기로 가득하다. 문경새재가 특별한 것은 다른 옛길과 달리 길이 살아 있다는 점이다. 험준한 백두대간 사이로 뻗은 흙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려 활기가 넘친다. 우리나라처럼 도로 닦는 데 일가견이 있는 나라에서 문경새재가 흙길로 남은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70년대 국토개발을 진두지휘했던 고 박정희 대통령이 유독 이 고갯길만큼은 포장하지 말라고 지시해 천만다행으로 남은 흙길이다. 새재는 문경 쪽 주흘관(제1관문)에서 고갯마루의 조령관(제3관문)까지 6.5㎞가 비포장이고 반대편 충주 쪽은 포장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개 문경 쪽에서 시작해 조령관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오곤 한다. 하지만 새재의 전모를 살펴보려면 고갯마루를 넘어 고사리 수옥폭포에서 마무리하는 코스가 정석이다. 문경새재 주차장을 지나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란 간판을 만나면서 마음이 설렌다. 그 길을 따르면 왠지 하늘까지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다. 옛길박물관을 지나면 돌로 쌓은 성문인 주흘관의 웅장한 모습이 펼쳐진다. 주흘관은 그 뒤로 암봉이 두드러진 조령산(1025m), 문경의 진산인 주흘산(1075m)과 어울려 범접할 수 없는 기품을 물씬 풍긴다. 성문 앞에는 감나무 한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정겹다. 나는 새도 쉬어 넘는 고개라는 뜻인 새재는 조선 태종 때에 새로 뚫린 길이다.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가려면 새재 외에도 죽령과 추풍령, 계립령(하늘재) 등을 넘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은 유독 문경새재를 선호했다. 죽령은 너무 멀었고, 추풍령은 과거시험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는 설이 있었기 때문이다. 호남의 선비들조차 멀고 먼 이 길을 휘휘 돌아갔다고 하니, 새재는 곧 소망의 길이란 믿음이 조선 팔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던 모양이다. 주흘관을 지나면 왼쪽으로 드라마 ‘태조 왕건’을 촬영했던 KBS 세트장이 나온다. 마치 민속촌처럼 기와와 초가가 적당히 섞여 있는데, 입장료 2000원을 받는다. 다시 호젓한 길을 따르면 조령원터와 교구정이 차례로 나타난다. 조령원은 옛 관리들을 위한 숙박 시설이고 교구정은 경상도 감찰사 이취임식이 열리던 곳인데, 그 앞의 구부러진 소나무가 일품이다. 교구정 앞에서는 잠시 계곡 구경을 하는 것이 좋다. 숨어 있는 용추약수에서 목을 축이고, 계곡을 좀 오르면 용추폭포에 닿는다. 팔왕폭포라고도 부르는 이 폭포는 암반이 발달해 계곡미가 수려하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다시 길을 나서 500m쯤 가면 훈민정음으로 쓴 ‘산불됴심’ 표석이 눈에 들어오고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조곡폭포가 나타난다. 이곳은 문경시에서 만든 인공폭포지만 여름철에는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하기 그지없다. 폭포를 지나면 두번째 관문인 조곡관을 만나게 된다. 성문 안으로 들어서면 미끈한 금강소나무들이 반기고 드문드문 물박달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문경새재 물박달나무/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홍두깨 방망이 팔자 좋아/큰애기 손질에 놀아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곳은 새재아리랑 비석 앞. 아리랑 가락에 발걸음을 맞추면 어깨춤이 절로 난다. 동화원휴게소를 지나 ‘장원급제길’이라는 소로로 접어들면 과거 보러 가던 선비들이 급제를 기원하던 ‘책바위’가 나온다. 돌을 책처럼 쌓아놓은 책바위는 선비들이 하나 둘 찾아와 장원급제의 소원을 빌었고, 오늘날에도 해마다 입시철이면 학부모들이 찾아와 합격을 기원한다고 한다. 책바위를 지나면 조령관이 서 있는 새재 고갯마루에 도착한다. 이곳은 제법 널찍한 공터로 조령산과 주흘산 일대가 시원하게 보인다. 관문을 지나면 이제 충주 땅인데, 제일 먼저 포장도로가 나타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팍팍한 도로를 좀 내려가면 조령산자연휴양림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휴양림을 지나면 수려한 신선봉(967m)이 올려다보이는 고사리 마을에 이른다. 주차장 삼거리에서 왼쪽 길을 따라 20분쯤 내려가면 수옥폭포다. 계곡에 발을 담그며 약 20m 절벽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새재 걷기를 마무리한다. 주흘관∼고갯마루∼수옥폭포까지는 약 10㎞, 4시간쯤 걸린다. ●가는 길과 맛집 동서울터미널에서 문경 가는 버스는 오전 6시30분∼오후 8시 대략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2시간쯤 걸린다. 문경새재 관문 앞의 ‘소문난집’(054-572-2255)은 청포묵조밥과 도토리묵조밥을 잘하고, 고사리에서 가까운 수안보의 투가리식당(043-846-0575)은 올갱이국밥이 소문난 집이다. 문경새재 관리사무소 (054)571-0809. <여행전문작가>
  •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뮤비 공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뮤비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가 오늘 공개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10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6월 초 경기도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장재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소녀시대의 패셔너블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는 ‘너만을 위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파자마파티, 생일파티, 댄스파티 등을 즐기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2일 선공개된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는 멜론, 도시락, 엠넷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미니앨범 2집은 29일 발매된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G콘서트, 채동하·황정음 관람 “우정·사랑 이상無!”

    SG콘서트, 채동하·황정음 관람 “우정·사랑 이상無!”

    채동하, 황정음이 SG워너비의 서울 콘서트를 직접 찾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을 과시햇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인연(因緣)’이란 공연명으로 대규모 콘서트를 가진 SG워너비를 지켜보는 자리에 채동하, 황정음이 있었다. 지난해 5월 SG워너비를 탈퇴한 채동하가 최근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힘에 따라 이들의 친분 관계에 관심이 높은 상태였다. 현장에서 만난 SG워너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대기실에서 SG워너비와 채동하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며 “정확한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새 활동에 대한 격려와 콘서트에 나서기 전 응원의 말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용준의 ‘공식 연인’ 황정음도 공연 전 SG워너비를 만나 힘을 보태줬다. 황정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전국 순회 공연 중 이번 서울 콘서트만은 놓칠 수 없다며 시간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황정음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듯, 김용준은 공연 도중 황정음을 위한 귀여운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데뷔 전 오디션에 떨어졌던 상황을 재연하는 뮤지컬 코너에서 김용준은 버스 정류장 세트장에 걸려있는 황정음 사진을 보고 “도자기 같은 얼굴, 앵두 같은 입술, 이 여자 분의 남자친구는 얼마나 좋을까?”고 말해 관객들의 질투 어린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터넷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7월 말 새 음반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꾸밈 없는 연인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SG워너비는 25일에 이어 26일(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또 한번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6집 발매기념 콘서트 ‘Gift From SG WANNA BE’의 대장정에 돌입한 SG워너비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대도시를 돌며 총 14회의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남지현, 이동거리 1500km 강행군

    ‘선덕여왕’ 남지현, 이동거리 1500km 강행군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흥행몰이에 견인차를 하고 있는 어린 배우가 있다. 아역배우 남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ㆍ제작 타임박스 프로덕션)에서 어린 덕만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촬영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맡아 힘든 촬영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촬영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체력이 바닥 날 만큼 힘들어도 신이 난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한지혜 아역으로 주목 받았던 남지현은 지난 2월, 20여일간 중국 닝샤성 은천 서부 세트장과 텅거리 사막, 감숙성 돈황 지질 공원 및 월아천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선덕여왕’ 제작진에 따르면 “남지현은 이미 중국에서 혹독한 경험과 촬영 환경이 익숙한 덕분에 성인 배우들도 힘들어하는 이동 로케이션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짓는다.” 며 “6회분의 나루터 신을 찍었을 때도 반나절이나 강원도 철원의 추운 물속에서 촬영을 했는데도 끄떡없었다.”고 말했다. 남지현이 ‘선덕여왕’을 촬영하면서 이동한 거리는 무려 1500km나 된다. 남지현은 “워낙 친동생처럼 귀여워 해주셔서 힘든 줄 모르겠다.” 며 “반응이 좋고 시청률이 좋다는데 야외 촬영을 많이 하고 컴퓨터를 잘 안 해서 실감을 못한다.”며 웃었다. 또 “가끔 친구들을 오랫동안 못 보거나 집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일단 맡은 역할을 잘하고 나서 생각하겠다.” 며 “모든 선배님들이 제 스승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지연의 열연으로 ‘선덕여왕’은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5%를 훌쩍 넘기며 흥행돌풍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인혜ㆍ이인 “혼례 올렸어요”

    [NOW포토] 이인혜ㆍ이인 “혼례 올렸어요”

    배우 이인(목종 분), 이인혜(선정왕후 분)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인혜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NOW포토] 이인혜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배우 이인혜(선정왕후 분)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덕화, 카리스마 작렬

    [NOW포토] 이덕화, 카리스마 작렬

    배우 이덕화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시라, 천추태후의 ‘카리스마’

    [NOW포토] 채시라, 천추태후의 ‘카리스마’

    배우 채시라(천추태후)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시라, 촬영은 밝게 자신있게~

    [NOW포토] 채시라, 촬영은 밝게 자신있게~

    배우 채시라(천추태후)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밝게 웃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시라, 대본 보며 연습중

    [NOW포토] 채시라, 대본 보며 연습중

    배우 채시라(천추태후)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대본을 보며 연습하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시라, 왕관이 너무 무거워~

    [NOW포토] 채시라, 왕관이 너무 무거워~

    배우 채시라(천추태후 분)가 4일 오후 충북 단양군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촬영현장 공개에서 왕관을 들고 있다. 서울신문NTN(단양 충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진, 요가에 빠진 ‘진지한 모습’

    [NOW포토] 유진, 요가에 빠진 ‘진지한 모습’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종합 촬영소(양수리 1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쳐스)의 현장공개에서 유진이 요가를 배우고 있다.유진, 박한별, 김혜나, 조은지, 차수연, 이영진 등이 출연하는 요가학원은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에서 혹독한 심화수련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하나 둘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물. 올 여름 개봉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진·박한별, 요가로 ‘몸매 대결’

    [NOW포토] 유진·박한별, 요가로 ‘몸매 대결’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종합 촬영소(양수리 1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쳐스)의 현장공개에서 박한별과 유진이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유진, 박한별, 김혜나, 조은지, 차수연, 이영진 등이 출연하는 요가학원은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에서 혹독한 심화수련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하나 둘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물. 올 여름 개봉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한별, 요가로 S라인 가꾸기 중

    [NOW포토] 박한별, 요가로 S라인 가꾸기 중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종합 촬영소(양수리 1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쳐스)의 현장공개에서 박한별이 멋진 요가동작을 선보이고 있다.유진, 박한별, 김혜나, 조은지, 차수연, 이영진 등이 출연하는 요가학원은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에서 혹독한 심화수련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하나 둘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물. 올 여름 개봉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