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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올해 재정자립도 51.92%로 전년보다 좋아졌다

    김포시 올해 재정자립도 51.92%로 전년보다 좋아졌다

    경기 김포시는 올해 재정자립도가 51.92%로 전년보다 1.9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유사 지방정부 평균 37.72%보다 좋다. 또 재정자주도는 67.06%로 지난해보다 3.13%P 상승해 유사 지방정부 평균 64.43%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재정자주도는 지방세나 세외수입 등 지방정부 재정수입 중 특정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 재원 비중을 말한다. 재정자주도가 높을수록 지방정부가 재량껏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의 폭이 넓다. 2017년 시 예산규모가 1조 1105억원으로 전국 유사단체 평균 9916억원보다는 1189억원 많은 수치다. 지난해보다는 446억원 감소했다.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건설비용 가운데 LH 부담금으로 인해 통합재정수지는 1817억원 흑자로 나타났다. 올 회계연도 예산기준 재정공시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규모는 5829억원이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3027억원, 교부세와 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2802억원에 이른다. 세출이 가장 많은 분야는 사회복지 38%, 수송·교통분야 10%, 국토·지역개발 분야가 5% 순이었다. 김포시 재정공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정부 공모사업 대응 시스템 필요”

    “정부 공모사업 대응 시스템 필요”

    서울신문 지방자치연구소와 나라살림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2017년 제2차 지방재정포럼’이 3일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서울에 이어 열렸으며 대구시와 8개 구·군, 경북도와 23개 시·군 예산 담당자 50여명이 참가했다.‘2017년 지방재정위기 현황 및 극복 전략’, ‘중앙공모사업 확보 비법’, ‘재정 데이터 분석 및 대응 방안’,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과정의 이해’, ‘정보공개로 본 예산낭비 및 절약 사례 분석’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정창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신종필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 향토경제팀장, 전진한 알권리연구소 소장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정 교수는 “본격적인 저성장시대가 도래했고 재정의 지방비 부담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조직과 예산을 치밀하게 분석, 관리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또 “기초정부는 앞으로 재정 위기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중앙정부와 광역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왕재 위원은 “국비보조사업에서 공모사업의 비중이 늘고 있다”며 “자치단체가 실속 있는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공모대응시스템을 갖추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 소장은 정보공개로 밝혀진 예산낭비 사례를 소개한 뒤 “정보공개 대응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팀장은 생생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사업 신청 시 실무부서에서 유의하고 준비해야 할 점을 설명했다. 이상민 위원은 대구·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의 세입·세출 등 원천 재정데이터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한 경북도 한 공무원은 “사례와 자세한 통계 등을 통해 예산 관련 행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강의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글 사진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기고] 누구를 위한 재정제도 개편인가/김중권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공법학회 고문

    [기고] 누구를 위한 재정제도 개편인가/김중권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공법학회 고문

    여의도에서 개헌 논의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향후 정치 일정이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개헌 논의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헌법상의 재정제도와 관련해 예산법률주의, 예산편성권의 국회 귀속, 증액 동의권의 폐지 등이 논의되고 있어 이들 쟁점에 대해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현행 헌법 제54조는 예산 편성의 주체는 행정부이고, 국회는 행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미국처럼 예산 편성권을 국회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국가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곳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중 어느 곳인가. 예산은 국가의 정책 프로그램으로서 행정부만이 국가 전반의 예상 지출과 수입에 관한 필수적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즉 가장 많은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행정부가 예산 편성권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어느 나라나 대개 의회는 지출을 과소 평가하고, 세입은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의원내각제를 채택하는 국가들도 대부분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인정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예산법률주의를 채택하면서도 예산 편성권의 행정부 독점을 인정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예산 편성권의 국회 이관은 자칫 입법, 행정, 사법 간 권력 분립을 불균형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현행 헌법 제57조는 국회의 증액과 새로운 비목의 설치는 정부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폐지하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의원내각제 국가든 대통령제 국가든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우리나라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규정을 두고 있다. 대중민주주의 시대에 다음 선거를 의식하기 마련인 국회의원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세출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이런 경향은 필연적으로 ‘제어되지 않은 포퓰리즘’으로 귀결된다. 과거 독일 바이마르 헌법은 정부 동의 없이 연방참사원의 동의만으로 예산 증액 등을 가능케 했다. 전후 기본법의 초안도 그러했다. 그러나 당시 14차 재정위원회 회의에서 과거 프로이센 재무장관을 역임한 헤르만 회프코아쇼프가 정부의 동의에 의존하는 것을 제안했고, 그대로 수용됐다(독일 기본법 제113조 제1항). 이로써 상대적으로 의회의 권한이 강한 의원내각제하에서도 의회의 자의적인 증액을 제한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의 경우 ‘여소야대’가 다반사이고 빈번한 보궐선거로 정치 지형이 유동적이어서 국회 다수파가 증액을 강하게 요구할 경우 이를 저지할 장치가 없는 한 행정부의 대처가 쉽지 않다. 더구나 예산집행 책임은 전적으로 행정부가 갖는 점을 고려할 때, 정부의 동의권 삭제는 국정 전반의 차원에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예산은 민주적으로 정당화된 국정 수행의 수단으로서 의의를 갖는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요소의 형성과 투명한 예산 관리 및 집행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민주적 정당성에 부합하면서 동시에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예산 배분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는 결코 정략적 고려에 좌우돼서는 안 될 것이다.
  • 조달시장·국가자산 체계적 관리 강화

    직접생산·허위서류 등 점검 “자유롭고 공정 경쟁 뒷받침” 조달청이 불공정 조달 행위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을 재편한다. 27일 조달청에 따르면 공공조달시장의 질서를 바로잡고 변화하는 조달행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달관리국과 공공물자국을 신설하고, 전자조달국과 국제물자국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확정해 28일 시행한다. 기존 구매·시설·신기술서비스국 등 3개 사업국은 계약에 집중하고 사후 관리는 조달관리국이 맡으며, 국별로 산재해 있던 국가자산 관련 업무는 공공물자국이 통합 관리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조달관리국에는 공공조달시장에서 직접 생산 위반, 허위서류 제출 등 불공정 조달 행위를 점검하는 공정조달관리과와 조달 가격을 조사·관리하고 부당이득을 환수하기 위한 조달가격조사과가 신설됐다. 가격조사과는 시장가격 및 원가계산 등의 가격관리 기능도 수행한다. 공정조달관리과는 지난해 내부 태스크포스(TF)로 운용한 공정조달관리팀이 조달 시장의 위반 행위를 조사해 12개 업체로부터 45억원의 부당 이득을 환수한 성과를 토대로 정식 직제화됐다. 조달 시장 엄정한 관리로 성실 기업에는 더 많은 납품 기회를, 국가적으로는 잘못 지출된 세출을 바로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조달청은 오는 7월 ‘불공정조달행위 조사권’ 부여와 함께 연내 직접 생산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공조달 계약이행 확인 시스템’ 구축에 앞서 전담 조직까지 신설하면서 공공조달시장의 위법·부당 행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박철웅 창조행정담당관은 “단순 계약관리 수준을 넘어 조달청이 공공조달시장 질서를 관리함으로써 공공조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개편 조직이 조기 연착륙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딸을 교사로 허위 등록해 ‘억대 꿀꺽’… 어린이집원장 징역형

    딸을 교사로 허위 등록해 ‘억대 꿀꺽’… 어린이집원장 징역형

     딸을 교사로 허위 등록해 억대 보조금을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 변성환 판사는 영유아보육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어린이집 원장 A(60·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부평의 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딸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록했다. 지난 6년간 64차례에 걸쳐 인건비 보조금 1억 8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A씨는 어린이집 조리사 월급도 부풀려 보조금 차액 200여만원을 챙겼다. 변 판사는 “피고인은 가로챈 보조금이 6년간 1억 8000만원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고 동료 교사들이 거짓말로 음해한다고 주장한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이 지난 24일 개정·공포돼 사립유치원 재정이 한층 투명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마다 재무회계 준비 기간이나 인력 확충 등 운영 여건을 고려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여건이 되는 희망 유치원은 다음달부터 우선 적용한다.  교육부는 공통과정지원금이나 보조금 또는 수익자부담 수입으로 세입 재원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세출 부문은 노후시설 증·개축 때 건축적립금의 감가상각비를 인정해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허용했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 세입·세출 결산표를 신설해 세출예산 과목에서도 지원금과 보조금, 부모부담수입 등 각종 세입 재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그림으로 보는 경제뉴스] ? 경기는 나빠도 나라 곳간은 빵빵하다는데…

    [그림으로 보는 경제뉴스] ? 경기는 나빠도 나라 곳간은 빵빵하다는데…

    !2년 연속 깜짝 흑자… 재정 아끼기보다 세금 더 걷어 ▶2월은 결산의 시기입니다. 기업은 실적을 발표하고 개인도 연말정산을 준비합니다.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입과 세출을 집계해 알립니다. ▶지난해 정부는 흑자를 냈습니다. 세금을 걷어 쓰고 남은 돈(세계잉여금)이 8조 318억원입니다. 2조 8138억원을 남긴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깜짝 흑자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과 2014년에는 2년 연속 적자였습니다. ▶정부가 흑자를 내려면 세금을 많이 걷든지 재정을 아껴 쓰든지 해야 합니다. 이번 흑자의 배경은 세금이 많이 걷힌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합니다. ▶지난해 걷힌 국세는 242조 6000억원입니다. 2015년(217조 9000원)보다 24조 7000억원(11.3%) 늘었습니다. 정부가 예측했던 232조 7000억원보다도 9조 8000억원(4.2%)이 많습니다. !장사 안 돼도 허리띠 졸라매 법인세 내기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경기가 좋아야 기업도, 개인도 돈을 많이 벌고 세금을 많이 낼 텐데 체감 경기는 좋지 않습니다. ▶세수 증가에는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지난해 법인세는 2015년보다 7조 1000억원 늘었습니다. 장사를 잘했다기보다는 허리띠 졸라매기로 이익을 늘린 면이 큽니다. ▶부가가치세는 7조 7000억원 늘었는데요. 원자재 수입 때 내는 부가세는 나중에 수출하면서 돌려받을 수 있는데 지난해 수출이 부진해 세금을 환급해 가는 기업이 적었던 것입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2017 공직열전] 현장 챙기는 ‘감사원의 꽃’… 공채·특채 등 출신 다양

    [2017 공직열전] 현장 챙기는 ‘감사원의 꽃’… 공채·특채 등 출신 다양

    감사원에서 과장은 ‘감사원의 꽃’으로 불린다. 감사의 착안·기획부터 실무적 판단, 보고서 작성까지 과장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감사원 과장들은 감사현장에서 수개월간 감사관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감사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일과를 마치고 감사관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그들을 달래주는 것도 과장의 몫이다. 이 때문에 감사를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 과장의 판단과 능력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과장에 오르기까지 행정고시(5급) 출신은 대략 15년, 7급 공채 출신은 20년 이상이 걸린다. 현장 경험이 그만큼 풍부하다는 의미다.1일 현재 감사원 내 과장급은 총 99명이다. 총 직원이 1047명임을 고려하면 9.5% 수준이다. 이 가운데 행정고시 또는 기술고시에 합격한 5급 공채 출신은 44명, 7급 공채 출신은 35명이다. 변호사, 회계사, 박사 등 전문성을 살린 특채 출신도 많다. 변호사 출신 과장은 4명, 회계사 8명, 박사 3명, 별정직은 1명이다. 7급 경력 채용은 1명, 다른 부처에서 전입해온 8급 공채 1명, 8급 경력 채용 1명, 9급 공채 출신은 1명이다. 국가의 살림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를 감사하는 곳이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다. 어느 과가 중요하지 않겠느냐마는 국가의 예산을 감사한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 자리다. 그런 점에서 최정운(47·행시 40회) 제1과장은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다. 감사원의 차세대 지도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예산과 기금 전반에 대한 감사뿐만 아니라 재정융자사업 감사와 취약계층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감사 등에서도 성과를 냈다. 강성덕(52)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은 회계사 특채 출신이다. 수년간 회계법인에서 일한 만큼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세심판원과 그 소속기관에 관한 감사를 진행하는 제3과장 자리의 적임자로 꼽혀왔다. 아이디어가 많고, 회계 문제에 접근하는 시각이 날카로워 금융, 국세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둬왔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술자리를 자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44·행시 41회)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은 감사원 내 ‘대표 브레인’으로 통한다. 기획 능력이 뛰어나고 감사 실무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실무 감사관 시절 문제점을 발견하면 집요하게 매달려 대상기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지난해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재직 시 한국농어촌공사의 구조적·조직적 횡령사건을 파헤쳐 감사 지휘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윤재(48·행시 38회) 행정안전감사국 제1과장은 긴급구조기관 감사와 국민안전 위협요소 대응실태 감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감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관련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신이 뚜렷하고 카리스마 있게 감사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감사원 내 ‘탁구 일인자’로도 유명하다. 유종남(57)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은 7급 공채 출신으로 세무분야에 정통한 베테랑이다. 업무 열정이 대단해 젊은 감사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지난해 담뱃세 등 재고차익 관리실태 감사를 주도해 일부 담배제조업체가 담뱃세 2000억여원을 탈루한 사실을 밝혀냈다. ‘핵심을 짚는 감사’ 스타일로 유명하며, 감사원 내부에선 푸근한 인상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이우종(57) 국방감사국 제4과장 역시 7급 공채 출신으로 뚝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실무 감사관 시절부터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라는 ‘이석호 사건’ 등 주요 감사에서 공을 세웠다. 아울러 방산비리특별감사단 출범과 함께 방탄복, 탄약폐기처리 사업 감사 등 방산비리 감사에서 탁월한 지휘력을 발휘했으며 인품까지 훌륭해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신치환(47·행시 41회) 감찰담당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사원 내부 감사업무를 수행했다. 겉은 부드럽지만 꼼꼼하고 원칙에 입각한 일 처리로 감찰담당관 직위에 제격이라는 평가가 많다. 지방자치·산업환경·국방·특별조사 등 감사 경험이 풍부하며, 특히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방감사단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소해함 납품비리 등 방산비리 감사를 주도했다. 김찬수(46) 감사연구원 제3팀장은 서울대 경제학 박사 특채 출신으로 감사원 연구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민자사업 추진 실태, 세출 구조조정 등 재정 분야에서 이론을 정립하고 감사방향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해식(44·행시 42회) 특별조사국 제4과장은 비위 공무원에 대한 감찰이라는 쉽지 않은 일을 하면서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감사관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종운(45·행시 41회) 기획담당관은 대상기관 장악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며 직원들을 잘 챙기는 등으로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최연소 과장인 남가영(38·행시 44회) 국제협력담당관은 ‘능력자’로 통한다. 대학교 3학년 때 행시에 합격하고 4학년 때 공인회계사에 합격했다. 각종 국제행사에서 간부와 외빈에 대한 의전뿐만 아니라 말단 부하 직원의 대소사까지 모두 꼼꼼히 챙기는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금융 분야 감사 시 ‘천재소녀’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감사 실력도 인정받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광진구, 2016년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우수단체 선정

    광진구, 2016년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우수단체 선정

     서울 광진구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2015년 회계연도 지자체 재정 분석 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재정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지방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광역시, 도·시·군·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재정 건전성·효율성·책임성 3개 분야, 27개 지표 항목을 분석한 것으로, 분석된 재정평가 결과는 시·군·구별로 5등급(가·나·다·라·마)으로 구분한다. 광진구는 가등급(상위 10% 이내)을 받았다.  광진구는 27개 지표 항목 중 통합재정수지비율, 지방세징수율, 업무추진비절감노력도, 지방보조금비율증감률 관련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통합재정수지비율은 7.98%로 전년도 지표값인 5.26%보다 2.7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다른 자치단체 평균값인 4.08%보다 3.90% 포인트 높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징수대책보고회 3회 개최, 건물주 확인을 통한 주민세 일제 정리, 발로 뛰는 자동차세 현장 홍보 등 체계적인 징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방세징수율은 99.28%로 전년도 지표값인 98.05%보다 1.23% 포인트 상승했다. 예산 편성 땐 전년대비 증액 없이 편성했고 집행 때에도 10% 유보액 설정을 통해 업무추진비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  신규 지표인 지방보조금비율증감률은 지방보조금 편성 때 전년도 예산 수준에서 동결하고 일부 사업을 사회복지보조 통계목에서 민간위탁금 통계목으로 변경해 편성했으며 교부 및 집행에 대한 관리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방보조금비율증감률은 ?2.90%로, 다른 자치단체 평균값인 4.64%보다 7.54% 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치단체별 재정 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365(lofin.moi.g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환경 속에서도 지방 재정 대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인 사업을 실시해 이번 재정분석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 재정 건전화를 위해 세입확충, 세출절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 최고 기초자치단체는 ‘중구’

    효율 재정 인정 ‘3억 인센티브’ 광진·강동구는 우수단체 선정 행정자치부가 242개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를 종합 평가한 ‘2016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서울 중구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광진구, 강동구가 우수단체로 뽑혀 뒤를 이었다. 최우수단체는 3억원, 우수단체는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서울 지자체 25곳 중 이번에 선정된 3곳은 재정건전성 지표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재정분석 종합평가는 행자부가 1998년부터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지자체의 재정 상태와 운영 실태를 종합 진단하는 것이다.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재정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게 목표다. 평가 항목은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책임성 등 3개 분야 27개 지표다. 중구는 인건비, 운영비, 업무추진비를 감축·동결하고 예산 전반에 걸쳐 구석구석 거품과 비능률을 걷어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세제 개편으로 인해 세수가 급감하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등 열악한 재정 여건에서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건전한 재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지방세 징수율이 상승해 큰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 징수율이 99.28%로 2015년 98.05%보다 올랐다. 다른 자치단체 평균인 96.97%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발로 뛰는 자동차세 현장홍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건물주 확인을 통한 주민세 징수 등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광진구는 설명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재정 책임성을 보여 주는 재정공시노력도 부문에서도 기준을 100% 달성했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동구는 불필요한 행사성 사업을 축소해 지출을 줄였다. 행사축제 경비가 세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1.16%, 2014년 0.62%, 2015년 0.47%로 매년 큰 폭으로 낮아졌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아트센터를 직영하면서 다소 높아졌던 비중을 줄인 게 인정받은 듯하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패척결’ 공언했던 美공화, 의회 윤리감시단체 권한 제한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새 연방의회 출범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의회의 독립적 윤리감시단체의 권한을 제한하는 안건을 기습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원 공화당 간부회의는 이날 ‘의회윤리국’(OCE)의 감시권한을 축소하고, 사실상 감시대상인 의원의 감시 아래에 두는 개정안을 찬성 119대 반대 74로 가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법사위원장인 밥 굿랫 하원의원이 제안한 이 법안은 OCE의 하원의원 형법위반 조사를 금지하고, 의원 비위에 대한 조사내용을 하원윤리위원회나 다른 적합한 연방집행국에 직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익명의 고발을 받는 것도 금지된다.  하원윤리위에는 특정 시점에 OCE의 조사를 중단시키거나, 관련 사안에 대한 언론 성명 발표를 금지시킬 권한이 부여된다.  굿랫 의원은 “이번 개편안을 통해 OCE의 임무를 강화시키고 조사중인 대상에 대한 적법한 절차권리 및 목격자의 진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OCE는 하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개정안은 그들의 업무를 결코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할 로저스 하원 세출위원장은 “수많은 의원들이 OCE의 거짓 의혹에 호도됐다”면서 “이번 개정안은 옳은 일로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법안을 통해 OCE가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008년에 설립된 OCE는 6명의 원외구성원으로 이뤄지며, 증인을 소환하거나 연방의원을 직접 처벌할 권한은 부여받지 않았다. 그러나 익명의 제보나 뉴스보도 등을 통해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원의원에 대한 감찰을 벌여왔다.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등 다른 공화당 지도부는 이번 OCE 개편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했지만, 당내 하원의원들은 안건 추진을 밀어붙였다.  공화당은 다음날(3일) 열리는 하원 전체회의에서 해당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이자 OCE 설립을 적극 밀어붙인 낸시 펠로시 의원은 “공화당은 부패를 뿌리뽑겠다고 주장했지만, 새 의회 시작을 하루 앞두고 유일한 독립적 윤리감시기구를 없앴다”고 비판했다.  펠로시 의원은 “새 공화당 의회의 첫번째 희생양은 윤리”라면서 “공화당이 오늘밤 통과시킨 개정안은 사실상 OCE를 파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370만 달러짜리 과학책 펼쳐보니… 과학사 뒤집은 ‘F=ma’ 가속도 공식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370만 달러짜리 과학책 펼쳐보니… 과학사 뒤집은 ‘F=ma’ 가속도 공식

    비행기 원리·빅뱅·파동이론 등 지금까지 유효한 역학 법칙 실려 ‘지적 보폭 가장 큰 산물’ 극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 올해 나이 330살.영국의 불세출 과학자 아이작 뉴턴(1642~1727)이 쓴 ‘프린키피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1687년 영국 왕립학회에서 출간된 ‘프린키피아’의 원래 제목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다소 긴 이름입니다. 330살을 코앞에 둔 지난달 14일 ‘프린키피아’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첫 번째 유럽판이 370만 달러(약 44억원)에 낙찰됐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제임스 2세에게 선물한 영국판 ‘프린키피아’도 2013년 경매에 나와 250만 달러에 낙찰돼 가장 비싼 과학책이라는 명성을 얻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그 기록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뉴턴이 쓴 수기 원고와 1687년에 나온 첫 번째 인쇄본(초판본)은 영국 왕립학회에서 국보급 유물로 지정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해 뉴턴이 만든 고전물리학의 세계를 뒤집었다는 평가를 받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프린키피아’를 두고 “인류가 만든 것 중에서 지적 보폭이 가장 큰 산물”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프린키피아’는 1684년 뉴턴이 왕립학회에 제출한 ‘물체의 궤도 운동에 관하여’(De motu corporum in gyrum)라는 짧은 논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논문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천문학자 에드먼드 헬리(헬리혜성의 발견자)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힘이 행성에 작용할 때 행성의 궤도가 어떻게 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타원궤도와 케플러의 2, 3법칙을 수학적으로 깔끔하게 증명한 논문을 본 헬리는 너무 놀라 역학과 천문학 전반을 정리한 책을 집필해보라고 강하게 권유했고 자신이 직접 원고를 교정하는 한편 자신의 지갑까지 털어서 출판비용을 댔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나온 ‘프린키피아’ 1권에는 관성의 법칙, ‘F=ma’로 알려진 가속도의 법칙, 작용-반작용 법칙 등 힘을 받는 물체의 운동 궤적을 계산하는 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2권에는 저항이 있는 공간에서 물체의 움직임을 다루면서 그때까지 과학계를 지배해왔던 데카르트 이론이 틀렸음을 증명했습니다. 마지막 3권에는 뉴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만유인력’을 이용해 행성의 궤도와 주기, 지구의 조수간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린키피아’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당시 최첨단 수학인 미적분과 극한의 개념을 적용해 지금 봐도 책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수학적 완성도는 차치하고서도 ‘프린키피아’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데카르트에 이르기까지 당대 과학과 철학을 지배하고 있던 논의 자체를 대체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데카르트까지는 형이상학과 요즘 과학이라고 불리는 자연철학을 구별하지 않고 함께 다루었지만 뉴턴은 여기서 자연철학만 빼내 논의함으로써 과학이 독자적인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프린키피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2권에 나오는 가속도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 법칙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뉴턴 역학체계 전체가 뒤집히는 과정에서도 바뀌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실제로 가속도의 법칙은 비행기가 뜨는 기본 원리인 베르누이 정리도 그렇고 빛의 파동이론, 쓰나미, 혈액의 흐름, 빅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여전히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뉴턴은 독특하고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하는 괴짜 과학자였습니다. 괴짜들의 생각은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년 10월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기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괴짜들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그릇이 만들어져 있을까요?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edmondy@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소프트웨어정책관 이상학 ■국방부 ◇과장급 인사△인력정책과장 권대일△기획총괄담당관 윤현주 ■행정자치부 ◇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 ◇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부장 박희용△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강황수△전남지방경찰청 1부장 김준철△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김수영△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 김희규◇경무관 전보 내정△경찰청 대변인 유현철△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규현△경찰청 수사기획관 이영상△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황운하△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김진표△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노승일△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교태△국무조정실 파견 최해영△치안정책관 우종수△경찰대 교수부장 임용환△경찰대 학생지도부장 배봉길△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진교훈△경찰수사연수원장 김헌기△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이상로△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임호선△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송갑수△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허경렬△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김병구△부산지방경찰청 1부장 서범규△부산지방경찰청 2부장 이순용△부산지방경찰청 3부장 전창학△대구지방경찰청 1부장 김수희△대구지방경찰청 2부장 이광석△인천지방경찰청 1부장 이운주△인천지방경찰청 2부장 정승용△인천지방경찰청 3부장 연정훈△광주지방경찰청 1부장 김재규△울산지방경찰청 2부장 현재섭△경기남부지방경찰청 1부장 양성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 박명춘△경기남부지방경찰청 3부장 하상구△경기 분당경찰서장 김해경△강원지방경찰청 1부장 유진형△강원지방경찰청 2부장 이의신△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진정무△충남지방경찰청 2부장 이은정△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장하연△경북지방경찰청 2부장 이원백△경남지방경찰청 1부장 김흥진△경남지방경찰청 2부장 송병일△제주지방경찰청 차장 박세호◇총경 승진 예정△경기남부 1부 경비 조성복△전북 1부 경무 최홍범△인천 2부 생활안전 임실기△전남 1부 정보3 임태오△강원 1부 인사 최지봉△전북 1부 정보3 송승현△부산 1부 경비 강일웅△서울 정보화장비 정통운영1 임경칠△부산 2부 생활안전 박재천△서울 경무 경무 이경자△제주 형사 강력 장원석△부산 청문감사 감찰 김만수△부산 2부 강력 석봉구△서울 교통안전 교통안전 이서영△서울 종로 정보 박주현△서울 청문감사 감찰 모상묘△서울 정보2 정보4 송영호△서울 수서 생활안전 한상오△본청 사이버수사 수사기획 최준영△서울 수사 지능범죄 박동주△경기남부 부천원미 정보보안 이승호△서울 강남 생활안전 김정환△서울 종로 경비 이원준△본청 정보2 정보1 김성준△본청 정보1 정보1 강상길△본청 감찰 감찰기획 오익현△서울 송파 형사 장병덕△서울 영등포 경비 김종필△서울 경비1 경비2 이규환△본청 생활안전 112운영 류미진△서울 양천 여성청소년 박찬규△경기남부 1부 인사 김경진△경기북부 정보보안 정보2 임성재△서울 교통안전 교통순찰 신현규△서울 생활안전 생활안전 박준성△본청 특수수사 수사1 김도상△강원 1부 경무 이동우△대구 청문감사 감찰 손부식△서울 성북 여성청소년 서정순△대구 2부 생활안전 신동연△경북 홍보 홍보 유오재△본청 기획조정 기획 송유철△경기남부 3부 보안1 정재남△경기남부 1부 기획예산 류동혁△경기남부 3부 정보5 장한주△서울 강서 생활안전 김장호△본청 성폭력대책 성폭력대책 윤휘영△본청 인사 인사기획 전창훈△서울 보안1 보안1 이진수△충북 홍보 홍보 신효섭△충남 청문감사 감찰 고재권△전북 2부 강력 박정환△서울 홍보 홍보협력 김동욱△인천 2부 강력 양동재△서울 송파 생활안전 이연재△경남 홍보 홍보 서성목△대전 2부 경비교통 경비경호 송인성△서울 남대문 교통 정규열△대구 2부 여성보호 배기명△본청 홍보 홍보협력 이영우△서울 형사 강력 탁기주△대구 1부 인사 김선섭△서울 경무 특별감찰 김기헌△부산 부산진 여성청소년 우승관△광주 1부 정보3 윤주현△부산 2부 사이버수사 방원범△경북 2부 수사2 이근우△본청 경무 경무 임성순△경남 마산중부 생활안전 최인화△서울 광진 생활안전 강일원△서울 202경비 경비 김태철△본청 경무 경리 박은식△서울 경무 조직법무 이용욱△본청 수사기획 수사기획 임경우△본청 보안1 보안1 김영호△서울 혜화 경비 박인배△본청 경비 경비2 신종묵△경남 1부 인사 강기중△광주 북부 생활안전 문병훈△본청 형사 강력 박희동△울산 1부 경무 안현동△본청 감찰 감찰 여진용△전남 목포 여성청소년 김현식△본청 기획조정 조직 남제현△서울 구로 정보보안 김형률△경남 2부 경비 유병조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인재개발원장 강우규△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K-water융합연구원장 김성한△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부서장△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기획조정실장 김인△경영관리실장 양진식△기술안전실장 김선욱△인재경영처장 김덕중△재무관리처장 박평록△법무처장 박운섭△정보관리처장 길준표△사업경영처장 정영래△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수도기술처장 최등호△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사업기획처장 박세출△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수도사업처장 문경훈△상하수도처장 김만재△설계처장 차형선△수변기획처장 전송광△수변환경처장 정태갑△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해외기획처장 황기성△해외사업처장 황영진△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찬△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시화관리처장 서석규△시화사업처장 박서규△시화조력관리단장 장태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장 권용장△물류시스템연구실장 이석 ■신아일보 △경제부장 윤광원 ■Sh수협은행 ◇전보 <본부 부서>△전략기획부장 신학기△자금부장 양기욱△수산금융부장 박양수△감사실장 정철균△해양투자금융센터장 위종환△IT지원부장 강인범△심사부장 주성윤△인사총무부장 서제호△신탁사업실장 임동훈△여신정책실장 장문호△IT개발실장 박종훈△수도권여신관리센터장 전재현△미래창조실 미래기획팀장 이기동◇영업점△동부영업본부장(서울중앙지점장 겸직) 최정수△남부영업본부장(양재역지점장 겸직) 김영갑△서부영업본부장(여의도지점장 겸직) 어준선△인천영업본부장(경인지역금융본부장 겸직) 김진균△본점금융센터장 한명애△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송재영△부산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제주지역금융본부장 양우주△충청지역금융본부장 임세기△경북지역금융본부장 민원기 ■미래에셋대우 ◇실장△글로벌기업분석실 김창권△멀티에셋전략실 유승선△감사실 김수환 ■안국약품 △웰빙사업부장 김연수△마케팅1사업부장 김진권△마케팅2사업부장 배경득△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박종일 ■JW그룹 ◇JW홀딩스△재무관리본부장 최지우△정도경영실장 김경복◇JW중외제약△신약연구센터장 이경준△마케팅전략본부장 김용관△부산지점장 구자형△품질보증1부장 정윤주△원료플랜트장 편도규△품질보증2부장 김관종△남부의원지점장 박상욱△생산부장 박인선△경인종병지점장 송태웅◇JW신약△경영기획실장 한상영△경영관리팀장 이명균◇JW생명과학△경영기획실장 함은경△제품플랜트장 고재천 ■무림 ◇승진 <전무>△진주공장장 및 제지연구소장 황기연<이사>△해외영업1부문장 정원식△해외영업2부문장 김유곤△울산공장 생산담당 김경동△진주공장 생산담당 김동환<이사대우>△인사노무부문장 배홍섭△전략기획실장 김국동△국내영업2부문장 최영두
  •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대통령상 영광의 지자체들] 주민과 함께 생태도시·재정개혁 두 토끼 잡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대통령상 영광의 지자체들] 주민과 함께 생태도시·재정개혁 두 토끼 잡아

    전북 전주시의 알뜰하고 투명한 살림살이가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는 각종 사업과 업무를 추진하면서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절약할 방안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 자연스럽게 재정개혁을 이루어냈다. 예산 절감에는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기회도 제공해 밀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의 ‘시민참여 생태도시’ 조성사업은 재정개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한 우수한 사례다. 주요 재정개혁 사례는 ▲시민헌수운동을 통한 예산 절감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확대 지정에 따른 처리비용 절감 ▲곡선도로의 설계변경을 통한 사업비 절감 ▲수목이식 및 재활용을 통한 예산절감 등이다. 전주시의 첫인상을 바꾸는 전주역 앞 마중길 조성사업에서 시민들이 기념 나무를 심는 ‘헌수운동’을 펼쳐 수목 식재에 필요한 예산 9300만원을 절감했다. 음식물 폐기물은 다량 배출 사업장을 확대·지정해 15억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하기도 했다. 또 도로를 개설할 때 불필요하게 직선화를 추진하지 않고 자연 지형과 특성을 살린 완만한 곡선도로를 설계해 사업비 56억원을 줄였다. 불필요한 토목공사가 줄어들고 도로 개설 뒤 경관도 주위 환경과 잘 조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이식이 필요한 수목을 도심 자투리땅에 옮겨 심는 등 수목이식 재활용을 통해 3억 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면서 생태도시를 조성하면서도 많은 예산을 아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혈세를 한푼이라도 아끼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안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세출 절감과 세입 확충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를 알뜰살뜰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징수 노하우 더하고… 새는 혈세는 빼고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징수 노하우 더하고… 새는 혈세는 빼고

    서울신문과 행정자치부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6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 사례 발표회’에서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충북 단양군, 전남 광양시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경기 부천시와 부산 해운대구, 대구광역시, 경기 파주시 등 4개 지자체가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강원 양양군, 부산 북구·연제구, 인천광역시 등 30곳이 장려상인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 여주시와 경북 예천군 등 6곳은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을 받았다. 이날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3개 분야 우수 사례 10건이 발표됐다. 우수 사례는 각 지자체 자체심사를 거쳐 행자부에 제출한 288건의 사례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검증해 선정했다. 세출 절감 분야에서는 경기 부천시의 ‘규칙을 바꾸자, 누수방지 개선대책을 통한 예산절감’, 강원 양양군의 ‘하수도 민자사업 시 상수관로 매설 협업으로 맑은 물 염원 16년 주민숙원 해결’, 전북 전주시의 ‘정부 3.0 시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의 밑그림을 그리다’, 경북 문경시의 ‘획기적인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 대회, 문경 선수촌 경비 절감’ 등 4건이 발표됐다. 또, 세입증대 분야에는 부산 북구의 ‘스마트 영치 시스템 가동! 특별 영치팀 출동!’과 부산 해운대구의 ‘체납자가 끝까지 안 내면 우리도 끝까지 간다’, 충북 단양군 ‘하천 점·사용료를 중심으로 2%의 숨은 세원을 찾아라, 전남 광양시 ‘U-징수’ 등 4건, 기타 분야는 대구광역시 ‘벤치마킹을 통한 동 전담 마을세무사제도 도입 및 전국 전파’ 등 2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 서울시의회 이명희의원 “서울형 협치, 일감 몰아주기식 관제 협치로 변모”

    서울시의회 이명희의원 “서울형 협치, 일감 몰아주기식 관제 협치로 변모”

    지난 11월 27일 박원순 시장이 「서울협치시대」를 선언하고 시민과 행정이 공동으로 시정을 이루겠다고 천명하였지만, 그 서울형협치가 협치 본연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관제 협치로 도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명희 서울시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12월 2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2017회계연도 서울혁신기획관 소관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서 서울혁신기획관으로부터 2017년도 서울시 협치관련 사업예산안 자료를 받아본 결과, 서울시 12개 실·국·본부 26개 부서에서 총 35개 신규 사업에 95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협치서울 의제사업’이란 명목으로 배정되어 있음을 보고, 협치 행정이 시민단체에 일감을 만들어주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재차 지적하며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헸다. 이명희 의원은 「협치」행정은 시민의 참여를 더 독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려는 공무원들의 협치마인드를 고양시키는 일에 역점을 두어야지 연관 시민단체들과의 협업사업이 우선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지적하며, 협치의 상대는 시민이지 시민단체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시민단체를 상대로한 나눠주기식 행정은 협치의 본질을 훼손시키는 것이며 이런 식으로 협치의 방향을 설정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일 평생교육정책관의 2017년도 세입·세출안 심사시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NON-GMO 우리콩 전통장 문화학교 조성 및 공공급식 나눔 프로젝트」사업(5억 1600만원)과 「도농상생 대안 먹거리 교육 및 먹거리 활동(전문)가 양성」사업(2억 5700만원) 등 2개 사업을 불필요한 소모성·중복성 사업으로 전액 예산 삭감한 바 있는데, 다음 날 서울혁신기획관의 세입·세출안 심사에서 이것이 바로 평생교육정책관에 배정된 협치사업임이 밝혀졌다. 이와 같이 해당 상임위도 이 사업이 협치사업의 일환인지도 모른채 예산을 심의하게 하는, 투명하지 못한 협치사업 밀어부치기가 각 상임위에서도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지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미 이명희 의원은 지난 9월 1일 서울시가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을 상정하였을 때, “협치라는 것은 그간 관주도의 행정에서 시민과 함께 행정을 운영하겠다는 행정방식의 변경인 것이지 협치가 새로운 사업의 시도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예산낭비와 기구확대를 지양하고 특히 서울협치협의회가 주도하는 관제협치로 변질될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서울살림포럼 ‘예산안 분석-심의 연구’ 18차 정례회

    서울시의회 서울살림포럼 ‘예산안 분석-심의 연구’ 18차 정례회

    서울시의회 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회장 김선갑 운영위원장)은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제18차 월례회를 개최해 2017년 서울시 예산안 분석과 심의기법을 연구했다(사진). 이번 월례회는 2017년 서울시 예산안 분석과 의원들의 심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강의와 포럼 소속 의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선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과 사업에 반드시 수반되는 것은 예산으로 지방의회의 예산심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1천만시민들의 복리향상 증진을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의를 맡은 정창수 나라살림소장은 2017년 예산안 분석에 앞서 서울시 재정정책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박시장의 6년간의 시정 예산흐름을 보면 지방재정제도의 경직성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문제성 사업에 대한 세출조정과 혁신사업의 추진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복지, 도로․교통, 문화관광, 도시안전 분야별 예산과 사업 분석을 통해 중점 검토사항을 설명하고, 관행적 문제 사업에 대한 Zero-Base 재검토와 민간위탁추진시 의회 사전 동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제출 등 법적 사전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예산심의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소장의 주제 발표 후에는 예산안 심의전략과 대응 전략, 구체적인 예산 심의 방법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서울살림포럼’은 복잡다기한 지방재정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해 서울시의 재정 건전화를 견인하기 위해 만든 서울시의원들의 최대 연구단체로 2015년 4월 창립하여 지금까지 18차 월례회를 진행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산안+탄핵안 ‘패키지 처리’ 되나

    여야, 법인·소득세 등 입장차 커 탄핵안 통과 위해 與와 손잡아야 野요구 기류변화… 합의 가능성 새해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이 다가오면서 탄핵 정국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을 두고 여야 간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야3당이 다음달 2일 또는 9일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 ‘디데이’로 잡으면서 예산안 처리에도 변수가 생겼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예산안을 법정기한 안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지만 상임위 차원에서조차 아직 쉽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 누리과정(3~5세 보육·교육과정) 예산에 대해 여야 간 입장 차가 너무 커 더딘 협상을 이어 가고 있다. 당초 다수당인 야당이 예산안을 처리하는 데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처럼 여겨졌으나 탄핵안을 처리하기 위해선 새누리당의 협조가 불가피한 만큼 무리하게 예산안을 밀어붙일 수도 없게 됐다. 따라서 법인세·소득세 인상과 정부 부담의 누리과정 예산을 모두 관철시켜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에도 약간의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27일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누리과정 정상화”라면서 “다른 부분은 조율되고 전격적으로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정 원내대변인도 “법인세 인상에 대한 입장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시기 조절에 대한 정무적 판단은 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이 누리과정 예산을 받아들이면 법인세, 소득세 인상을 올해 예산부수법안에 담지 않는 것으로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엿보이는 대목이다. 물론 새누리당은 아직까지는 부정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현재 의원은 “새누리당 입장은 전혀 달라진 게 없다”면서 “협상을 계속 하고는 있지만 진전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조세소위 3당 간사는 이날도 증세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갔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아무리 늦어도 29일까지는 세입 추계가 완성돼야 거기에 따라 세출 예산이 편성된다”면서 “마지막까지 상임위 차원에서 증세 관련 협상이 안 된다면 원내 지도부에 넘겨서 누리과정과 법인세, 소득세 인상 문제를 일괄 타결하는 협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이런 상황에서 탄핵안은 협상의 중요한 변수다.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위해선 200석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야당은 새누리당에서 최소 29명과 손을 잡아야 한다. 예산안과 부수법안을 야당이 강경하게 밀어붙일 수 없는 이유다. 게다가 증액예산은 정부의 동의 없이는 국회를 통과할 수 없다. 과반 의석인 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하려 해도 정부, 여당이 거부하면 결국 정부의 원안이 새해 예산안으로 결정될 수도 있다. 여야의 협상력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창원의원 “시 직영병원 홍보-마케팅 경쟁력 미약”

    서울시의회 김창원의원 “시 직영병원 홍보-마케팅 경쟁력 미약”

    서울시 직영 병원들의 안이한 경영 마인드가 질타를 받았다. 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11월 22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마케팅 및 홍보에 서울시 직영 병원들이 소홀함을 지적하고 시대에 발맞춰 갈 것을 당부했다. 직영병원들이 지적받은 항목은 홍보와 관련된 비용이다. 어린이병원은 소식지 발행 및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는 데 2014년 341만원, 2015년 523만원, 2016년 589만원을 집행했다. 은평병원은 유관기관 및 원내에 배포하는 소식지 및 연보 발간 등에 2013년 685만원, 2014년 875만원, 2015년 364만원, 2016년 154만원을 집행했다. 서북병원도 소식지, 리플렛 등 제작 비용으로 2013년 451만원, 2014년 411만원, 2015년 458만원의 홍보비를 집행했다. 이는 병원 전체 예산의 0.02%~0.04% 수준이다. 김창원 의원은 “홍보 효과의 유무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의 영역이지만, 홍보 자체를 등한시 하는 것은 각 병원들의 경영 개선에 대한 노력 부족”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병원들도 다각도로 홍보에 노력하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공공성을 내세워 경영의 기본인 마케팅에 소홀한 것은 ‘경영 마인드 부족’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하며 “메르스와 같은 재난 발생 시 공공의료의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언제까지 안이하게 ‘공공의료서비스’ 당위성만 갖고 나아갈 수 있겠느냐. 특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이유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의원은 나아가 안이한 운영과 관련, 조직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직영병원들이 세입, 세출도 맞출 수 없는 조직적인 한계를 갖고 있음을 말하며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면 한 기관으로서 독립성을 갖고 발전할 수 있고, 전체적인 경영 상황이 투명하게 파악될 수 있으며, 발전의 여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창원 의원은 “홍보 한 측면만 보더라도 관료적임을 부인할 수 없다.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직영 병원들이 적극적으로 변화에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나눔, ‘9988’을 지킨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자치광장] 나눔, ‘9988’을 지킨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

    ‘9988하게’라는 구호가 있다.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어르신들이 종종 언급한다. 백수(白壽)를 이야기하는 게 더는 어색하지 않은 세상이 온 것이다. 장수(長壽)의 흐름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엔인구기금(UNFPA)과 인구보건협회가 발표한 ‘2016 세계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0년 태어나는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6세로 세계 4위, 남성은 79세로 10위에 이른다. 하지만 가난한 노인에게 늘어난 수명이 반갑지만은 않다. 노인 빈곤율이 48.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4배에 달하는 한국은 더욱 그렇다. 이를 해결하려고 정부에서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감당이 힘들어 보인다. 기초연금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올해 영등포구 내 기초연금 수령자는 2만 2000명이 넘었다. 시행 2년 만에 10%가 늘었다. 지급액도 매년 불어나 올해는 전체 세출의 10%가 넘는 510여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의 빈곤 문제를 공적부조(公的扶助)로 해결하기에는 한계에 달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말처럼 정부의 지원에만 의지하기보다는 민간 자원의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를 가꿔야 한다. 한 방편으로 영등포구는 지난달 어르신 전용 할인카드 ‘백세카드’를 출시했다. 어르신들이 백세까지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백세카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카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식당이나 병원, 미용실, 안경점 등 450여개의 가맹점에서 서비스와 상품을 5~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 달 만에 발급 카드 수가 5000장을 넘길 정도로 반응도 좋다. 어르신들의 실질 구매력을 높여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소비 장려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현재 영등포구의 100세 어르신은 17명, 90세가 넘는 분들은 1200명 정도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 이후 영등포구는 각 동주민센터마다 분주하게 지역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많은 사람이 노인의 빈곤 문제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하라고 한다. 그러나 정부의 해결책도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다. 결국 노인의 빈곤 문제는 우리의 일이다. 이는 민간이 활발하게 참여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푸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내년 서울시민 1인당 예산부담 첫 200만원 돌파”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내년 서울시민 1인당 예산부담 첫 200만원 돌파”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국민의당·서초4) 은 내년 서울시민 1인당 서울시 예산 부담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 기준 서울시 예산안은 20조6527억여원으로, 서울시민(996만여명) 1인당 예산부담액은 20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세입은 시세와 시민이 내는 각종 사용료, 수수료, 과태료, 부담금 및 시 자산매각액 등으로 이뤄져 있고, 세입(세출)을 시민 수로 나누면 1인당 예산부담액(예산지출액)이 된다. 내년도 예상 지방세 수입은 15조5553억원으로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56만원 꼴이다. 올해의 일반회계 예산안은 19조1694억원으로 시민(1002만명) 1인당 예산부담액은 191만원,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41만원이었다. 내년은 올해에 비해 1인당 예산부담액은 8.2%,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9.8% 증가한 것이다. 최근 5년 사이에 1인당 예산부담액은 39.6%,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26.6% 늘어났다. 2012년 일반회계 예산은 15조2017억원이며, 1인당 예산부담액은 148만원,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123만원이었다. 최근 10년을 보면, 10년 사이에 1인당 예산부담액은 85.5%,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77.6% 증가했다. 즉 박원순 현 시장이 시정을 맡은 이후 1인당 예산부담액은 39.6%, 전임 오세훈 시장 재임기간을 합하면 85.5% 늘어난 것이다. 김 의원은 “시민이 내는 세금과 역시 시민이 내는 시 세외수입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며 “증가속도에 대한 경계심과 함께 시 예산지출이 정말 효율적으로 시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공정한 편성과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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