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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로 1분기는 버틴 삼성전자...“문제는 2분기”

    반도체로 1분기는 버틴 삼성전자...“문제는 2분기”

    반도체 업황 개선과 환율 상승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를 지켜냈다. LG전자는 전년 동기보다 21.1% 증가한 영업이익(1조 904억원)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에는 코로나19 영향이 제한적이었음이 확인된 셈이다. 하지만 3월부터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 ‘생산·판매 절벽’이 본격화한 만큼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55조원, 영업이익은 6조 4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2.7%씩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전 분기보다는 매출이 8.1%, 영업이익이 10.6% 내려앉았다.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11.6%로, 2016년 3분기 이후 최저치다. 하지만 영업이익 수치가 증권사 전망치(6조 1000억원)를 3000억원가량 웃돌며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가 삼성전자 실적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수요와 판매가격 상승에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재택근무 증가로 인한 화상회의, 온라인교육 등 언택트 수요가 늘어나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서버 증설 계획을 미루지 않았고 스마트폰 업체들도 코로나19로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메모리를 구매해 비축해 두며 반도체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1175.8원이었던 원달러 평균 환율이 1분기 1193.6원으로 20원 이상 오른 것도 영업이익이 오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부진이 1분기에는 중국에 한정된 만큼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 세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이끌었다. LG전자는 이날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이 매출 15조 7287억원, 영업이익 1조 9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1조원대를 넘긴 것은 2018년 1분기(1조 1078억원)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증권사 평균 전망치(8700억원)도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조기,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위생가전 판매가 늘고 올레드 등 프리미엄 TV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문제는 2분기부터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양사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당 부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유럽, 인도, 중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생산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고 미국, 유럽의 유통망도 모두 닫혔기 때문에 1분기 실적만으로 장밋빛으로 전망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반도체 강세’가 이어지면서 2분기 IT·모바일(IM)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부문의 실적 악화를 상쇄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이 1분기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2분기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이 1분기(4조 1000억원 추정)보다 2조원 이상 오르며 전체적으로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여행지서도 데일리 스케일링” 이의정,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건치 비결 공개

    “여행지서도 데일리 스케일링” 이의정,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건치 비결 공개

    1990년대 배우 이의정의 트레이드마크는 깜찍한 덧니를 드러낸 앳된 미소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의정이 건치 비결로 구강세정기를 꼽아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는 새 친구로 태사자 김형준이 합류한 가운데 충북 옥천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의정은 건강한 치아를 위해 구강세정기를 꾸준히 사용해 왔다며 여행지에도 늘 휴대할 정도로 철저한 치아관리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불청에서 이의정이 사용한 구강세정기는 국내 유일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 브랜드인 아쿠아픽의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 모델이다. 분당 14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로 칫솔과 치실이 닿지 않는 입 속 사각지대를 말끔히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물이 탁탁 끊어져 분사되기 때문에 치과에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데일리 스케일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 ‘치주포켓’까지 관리해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거나 프라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무게 280g으로 가벼워 여행지에도 휴대가 편리하고 무선 타입이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무접점 충전 방식과 IPX 7의 최고 방수 등급으로 욕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대용량 물통이 본체와 쉽게 분리되어 물 충전이나 세척이 간편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행지에도 챙겨갈 정도라니 효과가 어느 정도일까?”, “치아 교정 중인데 꼭 써보고 싶다”, “2년 전부터 사용 중인데 칫솔질만 할 때와 비교하면 완전 신세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쿠아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을 약 24% 할인된 온오프라인 최저가인 12만 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픽 측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취약 계층에게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440명에 화장실 하나… 인도 빈민 ‘거리두기’는 사치

    1440명에 화장실 하나… 인도 빈민 ‘거리두기’는 사치

    대부분 넝마주이·청소 등 일용직 노동자 경찰 매질에도 굶주림에 봉쇄령 어겨‘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도 큰 방안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인도 전역에 21일간 봉쇄 조치를 발령했다. 하지만 인구 13억 8000만명이 넘는 인도에서는 물리적, 경제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방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7400만명에 이르는 빈민가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는 감당할 수 없는 사치에 가깝다. 30일 CNN 등에 따르면 뭄바이 주변 빈민가 주민들은 상당수 농촌·산촌 출신으로 도시에서 넝마주이, 청소, 세탁, 배달 등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이들 이주노동자는 하루에 138~449루피(약 2240~7270원)를 번다. 대부분 일용직이라 출근하지 않는 날엔 임금도 없다. 비축한 식량도 없어 정부 방침에 따라 집에 있으면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한다. 이들의 밀집 주거형태도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뭄바이의 다라비 빈민촌엔 1㎢당 28만명이 거주한다. 인구밀도가 뉴욕의 28배다. 화장실 하나를 주민 1440명이 같이 쓴다. 사회적 거리가 유지될 수 없는 여건이다. 환기나 청결은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다른 빈민가도 상황은 비슷하다. 뉴델리 인근 구루그램 빈민가에 사는 이주노동자 시아는 매일 새벽 5시에 정부 봉쇄령을 어기고 집 밖으로 100m를 걸어 나간다. 70명이 함께 쓰는 공동 수도에서 몸을 씻고 하루 동안 쓸 물을 떠야 하기 때문이다. 이주노동자들은 일을 하기 위해 거리에 나서면 경찰의 매질을 당하고, 집안에 있으면 굶주림을 견뎌야 한다. 하지만 어느 쪽도 코로나19 감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들에겐 고향의 집으로 돌아가는 게 유일한 선택지일 수 있다. 수만명이 버스 터미널을 가득 메우고 버스 지붕에 매달리거나 짐을 이고 걸어가는 것도 불사하는 이유다. 최근 각 주에서는 이주노동자의 귀향을 주선했는데, 이번엔 이들을 통해 코로나19가 농촌으로 확산될까 우려한 중앙정부가 각 주 경계를 폐쇄했다. 우타르프라데시주는 고향으로 가려는 이주노동자들을 소독한다며 버스 세척에 쓰는 표백제 성분의 소독액을 직접 살포해 논란을 일으켰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인도 확진자는 1250여명, 사망자는 30여명으로 유럽 등에 비해 심각하진 않아 보인다. 하지만 지난 29일까지 검사 건수가 3만 4900여건에 불과하다. 공공병원의 검사 능력은 떨어지고, 민간 검사 비용(4800루피·약 7400원)은 노동자 한 달 월급(5000루피)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붉은 수돗물 재발 방지, 지자체 상수도 관리 의무 강화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 관리 의무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수도법’ 일부개정안이 31일 공포돼 내년 3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도법 개정은 지난해 11월에 마련된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지자체의 상수도 시설 관리 의무가 강화돼 자치단체장은 수질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을 상수도 관망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중점관리지역은 수질검사가 월 2회로 강화되고, 철·망간·탁도 등 검사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또 수도시설 설치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수립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수도관 세척에 관한 사항을 추가해 노후화 방지를 위한 관리 의무를 강화했다. 상수도 관망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상수도 관망관리대행업 제도와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 제도가 신설된다. 대행업은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과 장비 요건 등을 정해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운영관리사는 일정시간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자격증이 발급할 예정으로 세부 자격 요건을 담은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2022년 시행한다. 환경부는 제도 신설로 현재 외주화하고 있는 관세척, 누수탐사·복구 등의 전문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또 상수도 기술 지원과 수도사고 대응을 위한 유역수도지원센터 설립·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센터는 평시에 먹는물 관리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사고 발생시 복구까지 사고대응 전반에 걸쳐 현장 대응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올해 1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섬진강 등 권역별 4개 센터가 설립됐다. 신진수 물통합정책국장은 “상수도 관망 관리가 강화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n번방 음란물 가지고 있다” 음독 후 자수한 20대 병원이송

     성 착취물을 공유한 ‘n번방’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자수한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음독한 사실이 드러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경찰서로 A(28)씨가 자수하러 찾아왔다.  A씨는 “n번방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자수 의사를 밝혔고, 여성청소년과에서 자필 진술서를 작성하고 담당 부서인 사이버팀에서 진술조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A씨 휴대전화에서는 아동 음란물 등 340여장의 사진이 발견됐다.  여수 지역 직장인인 A씨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검거로 n번방 사건 관련 음란물 소지자 처벌 촉구 여론이 높아지자 나오자 불안했다”고 자수한 동기를 밝혔다. A씨는 음란물은 텔레그램을 통해 익명의 인물로부터 사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얼굴이 파래지는 청색증 증상을 보이며 괴로워하다 조사 경찰관에게 “사실 경찰서로 오기 전에 음독했다”고 밝혔다. A씨가 자수 전 자택에서 화학재료인 아질산나트륨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을 들은 경찰은 119 구급대를 불러 A씨를 위세척 등 응급 치료가 가능한 광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병원치료를 마치는 대로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정식 입건할 방침이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n번방 음란물 갖고 있다” 음독 후 경찰 자수한 20대

    “n번방 음란물 갖고 있다” 음독 후 경찰 자수한 20대

    “익명의 인물에게 텔레그램으로 받았다” 진술성 착취물을 공유한 ‘n번방’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자수한 20대가 음독한 사실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5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경찰서로 A(28)씨가 찾아와 “n번방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혔다. 그는 여성청소년과에서 자필 진술서를 작성하고 담당 부서인 사이버팀에서 진술조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아동 음란물 등 340여장의 사진이 발견됐다. 여수 지역 직장인인 A씨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검거로 n번방 사건 관련 음란물 소지자 처벌 촉구 여론이 높아지자 나오자 불안했다”고 자수 동기를 밝혔다. A씨는 음란물은 텔레그램을 통해 익명의 인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얼굴이 파래지는 청색증 증상을 보이며 괴로워하다 조사 경찰관에게 “사실 경찰서로 오기 전에 음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말을 듣고 119 구급대를 불러 A씨를 위세척 등 응급 치료가 가능한 광주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병원치료를 마치는 대로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정식 입건할 방침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개학 후 확진자 나오면 역학조사 결과 나올 때까지 등교 중단

    개학 후 확진자 나오면 역학조사 결과 나올 때까지 등교 중단

    교육부, 학교용 코로나19 가이드라인 배포 개학 이후에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등교 중지된다. 교육부는 개학 이후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 방안을 담은 학교용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24일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 안내’(안)에 따르면 개학한 후에 학생이나 교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학교는 우선 모든 학생·교직원을 귀가시킨 다음 학교 전체를 소독한다. 소독이 끝난 후에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모두 등교 중지 조처된다. 다른 학생·교직원 중에 누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는지, 확진자가 학교에서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나 밀접 접촉 의심자로 분류된 학생·교직원들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한다. 격리기간에 코로나19 전담 교직원이 이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확인된 학교 시설은 일시적으로 이용 제한 조처가 내려진다.시설 폐쇄 범위는 확진자 수와 이동 경로 파악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확진자가 여러 명이거나 이동 경로가 불명확할수록 학교 전체 휴업 가능성이 커진다. 시설 폐쇄 범위는 확진자 수와 이동 경로 파악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확진자가 여러 명이거나 이동 경로가 불명확할수록 학교 전체 휴업 가능성이 커진다. ①확진자가 1명이고 이동 경로가 명확 해당 교실·교무실 등 확인된 이동 경로만 이용을 제한한다. ②확진자가 1명이어도 이동 경로가 불명확 확진자가 이용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교실·교무실·화장실·복도·식당·승강기 등과 외부인 접촉이 잦은 구역을 모두 폐쇄한다. ③확진자가 여러 명인데 같은 층에서 여러 명이 발생 해당 층을 전부 이용 제한하고, 여러 층에서 걸쳐서 나오면 건물 전체 폐쇄를 검토한다. ④확진자가 여러 명이고 이동 경로도 불명확 학교 전체 폐쇄를 검토한다. 이용 제한 범위에 해당하는 학생·교직원은 등교가 중지되는 동안 집에 머물면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확진자가 나온 학교 인근에 있는 학교는 우선 소독을 강화하고 지리적 거리, 통학로 중첩 정도를 고려해 휴업 여부를 보건당국과 협의한다. 교문에서 전원 발열 검사…점심시간에도 발열 확인 이날 교육부 가이드라인에는 등교 전, 등교 시, 등교 후 방역 지침도 담겼다. 우선 각 가정에서는 학생이 등교하기 전에 건강 상태를 확인해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시키지 말고 학교에 연락해야 한다. 학생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통학버스 운전기사, 통학 지도 교사,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은 버스에 탑승하기 전에 발열 검사를 받는다.모든 학생·교직원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학교 출입구에서도 발열 검사를 받는다. 등교하는 동안에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등교 시간을 달리하고 출입 동선을 나눠서 발열 검사를 할 때 학생 간에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때 37.5도 이상 발열이 확인되는 학생은 보호자에게 연락해 귀가시킨다. 각 학교는 학생이 혼자 귀가할 수 없어 보호자를 기다릴 경우를 대비해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해둬야 한다. 학생들은 등교 후 학교에 있는 동안에는 수업에 따른 교실 이동, 화장실 이용, 급식 이용 등 최소한의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 교사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추가 발열 검사를 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상시 관찰한다. 교직원들도 오전·오후 한 번씩 건강 상태를 확인해 코로나19 담당자에게 보고한다. 교육부는 교실 등의 창문을 수시 개방해 충분히 자연 환기하고, 화장실·세면대에 손 세척제와 종이 타월을 충분히 비치하라고 권고했다.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는 통학 가능 거리에 거주하는 학생은 가급적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도록 하고, 입소생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발열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여기는 베트남] 코로나19 무서워 말라리아 치료제 무더기 삼킨 남성

    [여기는 베트남] 코로나19 무서워 말라리아 치료제 무더기 삼킨 남성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베트남의 한 남성이 말라리아 치료제 15알을 삼켰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 바오하뜬은 23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거주하는 한 40대 남성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15알을 한 번에 삼켰다고 전했다. 하지만 곧이어 구토, 저혈압, 눈 풀림 등의 중독 증세가 나타나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의사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약물중독(drug intoxication)으로 판단, 곧장 장세척과 활성탄 투여 등의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다행히 위험에서 벗어난 그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론에서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자신을 포함한 식구들을 위해 말라리아 치료제 100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실제 환자에게 효과를 보였다면서 25일부터 뉴욕에 1만 개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도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의 부이 시 탄 약사는 “말라리아 치료제를 의사 처방 없이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면서 “실제 코로나19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려면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신체적 요건 등을 고려해 적량을 복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클로로퀸은 독성이 강한 약으로 부작용이 우려되고,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안전성이 개선됐지만 눈 부종, 황반 위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코로나 특허·기술 정보 바로 확인하세요

    특허청은 19일 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허 정보 내비게이션’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치료제·백신을 비롯해 진단·검사, 방호·방역 등의 국내외 특허 동향과 최신 기술을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ncov)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짜 정보가 넘쳐나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술 정보 제공이 요구되는 가운데 나왔다. 특허 정보는 특허 리스트와 구체적으로 분석한 세부 기술 정보 및 특허 전문까지 확인 가능하다.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코로나19 대안 치료제로 알려진 항바이러스 치료제(간염·HIV·신종플루·에볼라 등) 관련 특허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마스크를 여러 번 세척해 반복 사용이 가능한 나노섬유 필터 기술을 비롯해 착용할 때 원활한 호흡을 돕는 기술, 소리 전달 성능을 향상한 기술, 오염 정도에 따라 교체 시기를 알려 주는 기술 등도 담고 있다.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특허 정보는 기업 연구와 기술 개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식약처 등 범부처 협력 대응이 기대된다. 긴급 도입 제도를 통한 대안 치료제 도입 및 다른 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시 한국에서 동일한 치료제의 생산을 위한 강제 실시권 발동 검토 등이 가능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안과 발명 아이디어도 접수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대구 ‘폐렴 사망’ 17세 영남대병원 진단검사 오류 가능성

    대구 ‘폐렴 사망’ 17세 영남대병원 진단검사 오류 가능성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숨진 17세 고교생 A군에 대한 영남대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일부 양성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실험실 오염과 기술 오류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민관 전문가 회의를 통해 A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최종 판단한 방역당국은 우선 해당 의료기관에 전문가단을 파견해 실험실 정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A군의 코로나19 진단 결과를 최종 ‘음성’ 판정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A군 사후 검체, 질본·서울대·세브란스병원 3곳서 검사 방대본에 따르면 A군은 영남대병원에서 총 13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사망 전날까지 받은 12번의 검사에서 줄곧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사망 당일 시행한 소변과 가래에 대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직접 검사를 진행했다. 질본은 A군의 호흡기 세척물, 혈청, 소변 등 잔여 검체를 인계받아 다시 분석했다. 질본 자체적인 검사 외에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도 같은 검사를 요청했다.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은 “질본과 모든 시험기관의 모든 검체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질본 “환자 검체 없는 대조군도 반응…실험실 오염 또는 오류 가능성” 이어 “검체를 의뢰한 영남대병원으로부터 검사 원자료를 받아 재판독한 결과, 환자 검체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대조군 검체에서도 유전자 증폭(RT-PCR) 반응이 확인되는 등 실험실 오염 또는 기술 오류 등의 가능성이 합리적으로 의심됐다”고 말했다. 즉 ‘양성’ 판정이 나왔던 영남대병원 검사에서 환자의 검체가 없는 대조군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볼 때 실험실 오염이나 기술 오류 등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민관 진단검사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19 진단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A군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음성’이라고 결론 내렸다.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내린 결론이었다. 유 단장은 “음성으로 결론 내린 이유는 검체에서 일관되게 여러 유전자가 아닌 하나의 유전자만 검출되고, 음성 대조군에서도 PCR 반응이 관찰되는 등 몇 가지 합리적으로 의심할 사례가 발견됐다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본은 이날 오전 영남대병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잠정 중단토록 했다. 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단을 파견해 실험실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조국 딸, KIST 인턴 때 엎드려 잠만 자다 사흘 만에 중단해”

    “조국 딸, KIST 인턴 때 엎드려 잠만 자다 사흘 만에 중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인턴 활동을 할 당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장을 지낸 정병화 교수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증언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교수가 2013년 딸 조모씨의 KIST 인턴 경력을 허위로 꾸몄다고 보고 기소했다. 2011년 7월 조씨가 실제 인턴십에 참여한 기간은 2∼3일에 불과했지만, 정 교수가 이광렬 전 KIST 소장에게 부탁해 3주간 참여했다고 부풀린 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또 인턴 확인서를 조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하기 위해 참여 시간을 ‘주 5일, 일 8시간 근무, 총 120시간’ 등으로 부풀려 기재하고, 인턴 기간 ‘성실하게 참여했다’는 등 사실과 어긋난 설명이 들어가도록 확인서를 썼다고 봤다. 당시 연구센터의 책임자였던 정병화 교수는 정경심 교수의 동창인 이광렬 전 소장을 통해 조씨의 인턴 참여 의사를 전해 듣고서 수락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연구실 출입기록에 의하면 조씨는 7월 20일 첫 출근을 했고, 22일 오전 마지막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특히 조씨가 서울대 의전원에 제출한 KIST의 인턴 확인서에 대해 자신이 작성해 준 적이 없으며 이광렬 전 소장에게 작성해도 된다고 허락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따라서 해당 확인서에 나오는 근무시간, 성실성 평가 등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는 조씨에 대해 “너무 잠깐 왔다 간 학생이라 특별한 기억은 없다”고 언급하며 “일반적으로 학부생들이 인턴을 오면 논문을 읽어보도록 하거나 실험도구 설거지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박사과정 연구원 등에게 잘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정병화 교수는 당시 조씨가 이틀 반 만에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직원들에게 물어보자, ‘학생이 좀 그렇다, 엎드려서 잠만 자더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는 할 말이 없었고, 학생에 대해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정경심 교수와 조씨가 검찰 수사를 받으며 내놓은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조씨가 인턴십을 하며 영어로 된 논문 번역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번역이라기보다는, 관련 영어 논문을 읽으라고 준 것”이라며 “아무리 (간단한) 실험도구 세척을 하더라도 무슨 실험인지는 알아야 하므로 공부하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인턴 활동을 하면서 연구원들 사이에 분란이 생겼으며 한 연구원이 “여의치 않아 챙겨줄 수가 없다”고 자신에게 말해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도 정병화 교수는 “어떻게 실험실원이 나오지 말라고 했다는 것을 안 나오는 이유로 삼았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LG전자, ‘LG 홈브루’ 맥주 시음 행사 진행

    LG전자, ‘LG 홈브루’ 맥주 시음 행사 진행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 만들자” LG전자가 2월 28일부터 LG전자 주요 베스트샵에서 프리미엄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본점에서 시음 행사를 상시 운영하고 매주 8개 매장을 선정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고객들만 시음할 수 있고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행사 일정, 매장 등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음 행사에 참여해 LG 홈브루를 구매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 및 사은품을 받는다.LG전자는 지난해 10월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데 이어 주류제조면허 취득과 시음행사 사전승인 등 시음 행사에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홈브루의 수제맥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 LG 베스트샵으로 행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캡슐맥주제조기다. 대표적인 영국식 에일 맥주인 페일 에일(Pale Ale), 인디아 페일에일(India 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친숙한 라거 맥주인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을 비롯해 ▲발효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맥주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술 ▲맥주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세척 살균 기술 등 독보적인 생활가전 경쟁력을 집약시켰다. LG전자 정순기 정수기사업담당은 “많은 고객들이 갓 뽑아낸 LG 홈브루의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 자연] 레고는 ‘쓰레기계의 좀비’…바다서 1300년간 안 썩는다

    [안녕? 자연] 레고는 ‘쓰레기계의 좀비’…바다서 1300년간 안 썩는다

    전 세계 어린이뿐만 아니라 키덜트들이 애정하는 장난감 레고가 바다에 버려질 경우, 최대 1000년이 넘도록 썩지 않아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공립대학이자 해양학 분야의 명성이 높은 플리머스대학 연구진은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 해안에서 버려진 채 떠밀려 온 레고 조각들을 수거한 뒤 실험실로 가져와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플라스틱의 원재료인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ABS)으로 만들어진 ‘버려진 레고’ 50개를 세척한 뒤 무게를 측정했다. 이후 물체를 이루는 화학적 요소 등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연에서의 수명을 예측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XRF(X-ray Fluorescence, 엑스레이 형광분석)를 이용해 각 블록의 화학적 특성을 분석했다. 동시에 버려진 레고와 동일한 레고의 생산년도를 역추적하고, 레고의 마모수준을 파악해 해양 환경에서 레고가 얼마나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레고는 최소 100년에서 최대 1300년까지 바다에서 분해되지 않고 떠다니거나 바닷속에 머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해안에서 발견된 레고 조각은 대부분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가지고 놀다 분실하거나 생활 쓰레기와 함께 바다로 유입된 것”이라면서 “레고는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장난감 중 하나다. 레고 역시 강점 중 하나가 내구성이라고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수거해 분석한 버려진 레고 조각은 색이 벗겨지고 물러져 있는 상태였다. 이는 시간이 더 지나면 이것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잘게 부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환경분야에서 세계 3대 학술지로 꼽히는 ‘환경오염(Environmental Pollution)’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빨아서 쓰는 ‘한 달 마스크’ 나온다

    빨아서 쓰는 ‘한 달 마스크’ 나온다

    20회 이상 세탁해도 KF80 성능 유지 식약처 승인 후 이르면 새달 말 양산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20회 이상 빨아 사용해도 멀쩡한 교체용 나노섬유 마스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팀은 20회 이상 세탁해도 필터의 효율이 94% 이상 유지돼 KF80 성능을 갖는 나노섬유 필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나노섬유필터들은 무작위로 엉킨 형태를 갖고 있어서 마스크로 만들었을 때 여과효율이 낮고 숨쉬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구멍이 100~500㎚(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나노섬유가 열십자로 정렬되도록 한 나노필터를 개발했다. 나노섬유의 종류와 두께, 밀도를 조절하면 KF80~KF95까지 성능을 다양화할 수도 있다.연구팀이 개발한 필터는 에탄올을 가볍게 뿌려주는 방식으로 살균세척을 하거나 물로 가벼운 손세탁을 할 경우 2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반복 사용을 하더라도 여과효율은 94% 이상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마스크 안에 이번에 개발한 필터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면마스크와 필터 12장만 있으면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조만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인체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식약처 승인은 마스크처럼 의약외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4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식약처 승인이 나면 곧바로 제품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이르면 다음달 말이나 5월 초에는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20번 이상 빨아도 멀쩡한 나노필터마스크 다음달 나온다

    20번 이상 빨아도 멀쩡한 나노필터마스크 다음달 나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20회 이상 빨아 사용해도 멀쩡한 교체용 나노섬유 마스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팀은 20회 이상 세탁해도 필터의 효율이 94% 이상 유지돼 KF80 성능을 갖는 나노섬유 필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나노섬유 필터들은 무작위로 엉킨 형태를 갖고 있어서 마스크로 만들었을 때 여과효율이 낮고 숨쉬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구멍이 100~500㎚(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나노섬유가 열십자로 정렬되도록 한 나노필터를 개발했다. 이렇게 만든 나노섬유 필터는 얇지만 여과효율이 높고 숨쉬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나노섬유의 종류와 두께, 밀도를 조절하면 KF80~KF95까지 성능을 다양화할 수도 있다.연구팀이 개발한 필터는 에탄올을 가볍게 뿌려주는 방식으로 살균세척을 하거나 물로 가벼운 손세탁을 할 경우 2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반복사용을 하더라도 여과효율은 94% 이상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에탄올에 3시간 이상 담가놓더라도 나노섬유가 녹거나 뒤틀림이 발생하지 않았고 4000회 이상 구부리더라도 구조가 변하지 않아 내구성도 우수해 한 달 이상 사용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마스크 안에 이번에 개발한 필터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면마스크와 필터 12장만 있으면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조만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인체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식약처 승인은 마스크처럼 의약외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4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식약처 승인이 나면 곧바로 제품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이르면 다음달 말이나 5월 초에는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김일두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나노섬유를 기반으로 한 마스크 필터는 에탄올이나 가벼운 손세탁으로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1회용 마스크 폐기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는 마스크 품귀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마스크 대란 해소되나…빨아서 한달 쓰는 마스크 나온다

    마스크 대란 해소되나…빨아서 한달 쓰는 마스크 나온다

    KAIST, 20번 세탁해도 되는 필터 개발 20번 이상 빨아 써도 차단 성능이 유지되는 마스크가 개발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대란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나노섬유를 십자 모양처럼 직각으로 교차하거나 일렬로 정렬시키는 ‘절연 블록 전기 방사법’으로 세탁 후에도 필터 효율이 유지되는 나노섬유 필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에탄올 소독이나 가벼운 손세탁으로 재사용이 가능해 마스크 품귀 현상과 마스크 폐기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제품화해 양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존 멜트블로운 필터는 섬유가 무작위로 얽힌 부직포 형태로, 기공 크기가 천차만별이어서 작은 입자까지 차단하려면 여러 장의 필터를 겹쳐야 했다. 또 섬유 표면에 형성된 정전기가 수분에 닿으면 사라지는 바람에 마스크를 착용한 지 일정 시간이 흐르거나 세탁하면 필터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연구팀이 만든 필터는 미세한 나노섬유를 직각 교차시키거나 일렬로 촘촘하게 정렬해 만든 것으로, 기공 크기가 작고 동일하다. 따라서 기존 필터보다 얇은 두께로 동일한 차단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이다. 통기성이 좋아 숨쉬기에도 편하다. 에탄올이나 비누로 여러 차례 세척해도 입자 차단 성능이 유지됐다. 연구팀이 필터를 비누로 20번 이상 손세탁하고 에탄올에 3시간 이상 담가놨는데도 필터 구조가 변하지 않고 초기 성능 대비 94% 수준의 성능이 유지됐다. 4000번 이상 반복적으로 굽혀도 KF80 이상의 차단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은 면마스크 안에 필터를 넣어 교체할 수 있는 형태의 마스크를 만들었다. 필터당 10~20회 에탄올 스프레이나 비누로 씻어 재사용하면 필터 2~3개로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2월 설립된 KAIST 창업회사 ‘김일두 연구소’에서 1시간에 폭 35㎝, 길이 7m의 필터를 생산할 수 있다. 하루 평균 마스크 필터 1500장을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미세먼지·산불 유발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환경부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농촌지역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농폐기물은 사용하고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이 대부분이다. 연간 발생하는 폐비닐 32만t 중 약 19%(6만t)가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 등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폐농약용기도 한해 발생량(7300여만개) 중 수거율이 82%(6000여만개)에 불과하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이 모아 폐비닐은 파쇄·세척·압축 등의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폐농약용기는 재활용 또는 소각한다. 수거를 통해 재활용하거나 안전한 소각으로 환경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환경부는 농민들이 수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영농 폐기물을 지역의 공동 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비닐은 1㎏당 10∼250원, 폐농약 용기는 종류에 따라 개당 80∼100원의 수거보상금을 지급한다. 수거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마을부녀회·청년회 등에는 상금도 지급해 적극적인 수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별 수거행사는 하지 않고 올해 2월 현재 전국적으로 7938곳인 지역 공동집하장을 2024년까지 매년 800~900개씩 추가하기로 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영농 폐기물 수거 확대를 위해 수거보상금 지급물량을 올해 20만 1000t에서 내년에 22만 5000t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코로나發 침체에도 위생 가전은 날았다

    코로나發 침체에도 위생 가전은 날았다

    LG ‘스타일러’ 2월 판매 출시 이래 최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작년비 1.7배 껑충 SK ‘공청기’ 1~2월 판매 전년보다 166%↑이사, 결혼, 새 학기가 맞물려 가전업계의 대목인 봄철 구매 수요가 코로나19로 대폭 위축된 가운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위생가전’만은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 안전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제품들의 판매가 전년 같은 시기보다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의 스팀으로 의류를 살균하고 세척하는 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대표적이다. LG전자는 지난달 트롬 스타일러의 월 판매량이 2011년 2월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옷이 6벌까지 들어가는 대용량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동기보다 50%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슈로 매일 몸에 착용하는 의류를 깨끗이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더 늘어나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2011년 처음 내놨을 때만 해도 소비자들이 쓰임새를 몰랐던 의류관리기 시장이 2018년 30만대, 2019년 45만대를 넘어 올해는 60만대 규모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삼성전자의 의류관리기인 ‘에어드레서’의 지난달 판매량도 2018년 8월 제품 첫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에어드레서 판매량은 지난해 2월과 비교해 1.7배 더 늘어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구매 심리가 축소된 상황이나 의류관리기, 건조기 등은 공기청정기처럼 집집마다 있는 제품이 아니라 시장 창출 가능성이 큰 제품인 데다 최근 몇 년간 환경과 관련한 이슈가 연이어 등장한 것도 관련 제품이 팔리는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SK매직에서는 공기청정기 주문량이 대폭 늘었다. 지난 1~2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했다. 지난 1~2월 일평균 판매량은 467대로 지난해 동기(280대)와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하다. SK매직에서 지난 1월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최근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SK매직 관계자는 “UV 살균 기능과 열풍 건조 기능을 강조한 제품인데 주문이 몰리며 물량이 달려 지금 주문하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렌털 가전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렌털 가전 1위 업체인 코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달 중순부터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위생 관리에 적합한 제품 문의량이 평소보다 2~3배 늘었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美서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4명 숨져… 원인은 생식?

    농식품부 “미세척으로 인한 식중독 추정수출업체 4곳 시료 채취 등 원인 조사 중”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MSNBC는 11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수입된 팽이버섯을 먹고 미국에서 4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의 선홍푸드(Sun Hong Foods)라는 업체가 판매한 것이다. 선홍푸드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오리건, 워싱턴, 일리노이, 플로리다주에 해당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016년 11월부터 17개 주에서 해당 버섯을 먹고 중독 증세를 보였고, 최소 30∼32명이 버섯을 먹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캘리포니아·하와이·뉴저지에서 각각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간주 농업 당국의 검사 결과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업체는 지난 9일 제품을 리콜했다. 리스테리아에 노출될 경우 열과 근육통, 두통, 균형감각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노년층이나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FDA는 고위험군의 경우 한국산 팽이버섯의 섭취를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우리나라는 팽이버섯을 세척 후 가열 조리해 섭취하지만, 미국은 바로 샐러드 형태로 먹는 등 식문화가 달라 이번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국내 생산·유통 단계에서 생식 채소류에 대해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해 문제가 있는 경우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회수·폐기 조치를 취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팽이버섯을 미국으로 수출한 4개 업체에 대해 시료 채취 및 검사를 진행하는 등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美서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4명 숨져…원인은 생식?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MSNBC는 11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수입된 팽이버섯을 먹고 미국에서 4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의 선홍푸드(Sun Hong Foods)라는 업체가 판매한 것이다. 선홍푸드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오리건, 워싱턴, 일리노이, 플로리다주에 해당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016년 11월부터 17개 주에서 해당 버섯을 먹고 중독 증세를 보였고, 최소 30∼32명이 버섯을 먹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캘리포니아·하와이·뉴저지에서 각각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간주 농업 당국의 검사 결과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업체는 지난 9일 제품을 리콜했다. 리스테리아에 노출될 경우 열과 근육통, 두통, 균형감각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노년층이나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FDA는 고위험군의 경우 한국산 팽이버섯의 섭취를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우리나라는 팽이버섯을 세척 후 가열 조리해 섭취하지만, 미국은 바로 샐러드 형태로 먹는 등 식문화가 달라 이번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국내 생산·유통 단계에서 생식 채소류에 대해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해 문제가 있는 경우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회수·폐기 조치를 취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팽이버섯을 미국으로 수출한 4개 업체에 대해 시료 채취 및 검사를 진행하는 등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팽이버섯 재배업체 17곳에 대해서도 검사를 통해 부적합하면 회수·폐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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