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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중앙로 최윤덕 장상 동상 세척

    창원 중앙로 최윤덕 장상 동상 세척

    경남 창원시는 3일 창원시청 옆 중앙로 입구 중간에 설치돼 있는 최윤덕 장상 동상을 세척하는 작업을 이날 실시했다고 밝혔다.창원 출신 최윤덕(1376~1445) 장상은 조선 초기 태종과 세종 때 무인으로 대마도 왜구와 북방 여진족을 토벌해 국가 기틀을 세우는데 공을 세운 창원의 대표 인물이다. 창원시는 600년 창원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출신 위대한 인물을 재조명해 후대에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2010년 최윤덕 장상 동상을 건립했다. 시는 동상을 건립한 뒤 3년에 한번씩 세척작업을 해 황사와 미세먼지 차량 매연 등으로 오염된 동상을 깨끗하게 씻는다. 세척작업은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이물질 제거를 위해 다시 물로 씻는 작업을 한다. 물이 마르고 난 뒤 동상 표면에 세라믹코팅을 한다. 최윤덕 장상 동상은 길이 7.8m, 높이 6.5m, 무게 6t 규모 청동으로 최 장상이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기마상 모습이다. 길이 9.49m, 높이 6m, 폭 4.3m 화강석으로 된 좌대가 동상을 받치고 있다. 화강석 좌대에는 ‘창원이 낳은 위인 최윤덕 장상’이라는 제목의 취지문과 최윤덕 장상 정벌지인 한반도 지도, 연보 등이 새겨져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떴다! 드론 세신사

    떴다! 드론 세신사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드론과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세척하고 있다. 송파구는 이달 첫째 주에 잠실종합운동장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5.6㎞ 구간에 설치한 50점의 묵은 때를 벗긴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드론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요’

    [서울포토] ‘드론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드론과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세척하고 있다. 2020. 6. 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목욕하는 올림픽 상징 조형물

    [서울포토]목욕하는 올림픽 상징 조형물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세제를 뿌리는 드론과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세척하고 있다. 2020.6.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스마트 에어샤워·도로 세척… 미세먼지 多잡는 동작

    스마트 에어샤워·도로 세척… 미세먼지 多잡는 동작

    공사장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어린이집 16곳엔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주요 도로 살수·분진흡입차로 매일 청소 전기차 구입시 1대당 200만원 추가 지원 2023년까지 초미세먼지 28% 감축 목표서울 동작구는 미세먼지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배출원 집중관리부터 공기청정기 설치까지 구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지난해 1월 동작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23년까지 초미세먼지 28%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대형 공사장 5곳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사장에 설치된 센서가 미세먼지와 소음을 실시간 측정해 기준을 초과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점검을 나간다.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자체 예산 8000만원을 확보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1대당 구비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앙정부와 서울시 지원까지 합치면 승용차는 최대 1470만원, 화물차는 최대 29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로 흑석동 서달로 및 흑석한강로 일대가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구립어린이집, 경로당 21곳에 환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오염된 실내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는 장치다. 흑석동 뉴타운 공사장 6곳에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별도로 설치했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로 휴원 중이던 어린이집 정상 운영 시기에 맞춰 지난달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2억원을 투입해 관내 구립어린이집 16곳에 설치한 스마트 에어샤워는 시설 출입구에 문 형태의 기기가 공기를 분사해 미세먼지를 털어주고 24시간 실내 공기질을 감지한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도 확대한다. 흑석동, 신대방2동, 사당3동 등 총 6곳에서 운영 중인 ‘맘스하트카페’를 상도1동과 4동에 추가 조성한다. 내년에는 흑석동 도서관 건물에 어린이 공원도 설치한다.미세먼지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간선 도로에 살수차 5대, 분진흡입차 4대, 노면청소차 4대 등 총 13대를 동원해 청소와 방역을 실시한다.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로·현충로·동작대로에는 12t 살수차를,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에는 5t이나 3t 살수차를 투입해 매일 3회 이상 청소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사람 사는 동작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인천 ‘붉은 수돗물’ 1년… 노후관부터 조직까지 싹 바꿨다

    “지난해 5월 수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공급 사고 이후 시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습니다.” 박영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공촌정수장 수돗물 사고 1년’을 맞아 28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계·전문가·시민 등으로 구성된 상수도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수질 기준과 시설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및 관리체계를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수질 악화의 주요 원인인 노후관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올해부터 주기적으로 관로 세척을 한다. 지난해 적수 피해 지역이었던 서구의 불량관 2.5㎞를 긴급 교체했고 2025년까지 3750억원을 들여 410㎞를 교체한다. 교체 시기가 안 된 73㎞는 2025년까지 세척한다. 수질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수질·유량을 실시간 측정·관리하는 스마트사업도 추진한다. 고도정수처리시설도 확충해 냄새와 유기오염물질 없는 수돗물을 공급한다. 지난해 12월 10명이었던 수돗물평가위원을 시민 참여를 늘려 15명으로 증원했다. 수돗물 검사 항목도 60개에서 91개로 세분화해 매월 공인기관의 수질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수질 개선 방안을 시장에게 권고할 수 있는 권한도 줬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별 사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침도 세분화했다. 지난해 상수도경영컨설팅과 혁신위에서 제시한 과제를 기반으로 조직 개편도 추진한다. 본부 산하에 수질안전부를 신설해 안전업무를 총괄한다. 현장대응전담팀도 수도사업소별로 설치한다.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전문 직위와 인원도 3배가량 증원했다. 워터닥터·워터코디 인력도 충원해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박 본부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는 미추홀참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장마철 돼지열병 위험...여름까지 농가 돼지 재입식 불허

    장마철 돼지열병 위험...여름까지 농가 돼지 재입식 불허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기르던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에 대해 여름철까지 재입식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9월 북한 접경지역 하천 등을 통해 유입된 ASF 바이러스가 장마철을 맞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여름철이 지나고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으면, 9월부터 재입식과 관련된 사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여름철 ASF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강화 고성군 등 접경 지역 7개 시·군 내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다. 야생 멧돼지 ASF 발병건수는 지난해 10월 3일부터 이날까지 총 631건으로 집계됐다. 농장 내에서 사육하는 돼지에선 지난해 9월 16일에 처음 발생했는데, 같은 해 10월 9일 14번째 확진 판정 이후 7개월 넘게 추가 발생이 없었다. 여름철은 봄철 출산으로 멧돼지의 개체 수가 늘어난 뒤 활동성이 증가하는 시기다. 또 장마철이 오면 접경 지역 내 바이러스 오염원이 하천 등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커진다. 정부는 지난해 9월 ASF바이러스가 하천과 야생조수류 등을 통해 북한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9개 농장에선 농장 출입자와 차량, 야생조수류에 의해 유입됐고, 5개 농장은 축산차량을 통해 농장간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키우던 돼지를 살처분한 261개 농가는 여름철까지는 돼지를 다시 들일 수 없게 됐다. 다만 정부는 여름철이 지난 후 사육 돼지에서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야생 멧돼지에서의 발생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부터는 농장 세척, 소독, 점검 등 재입식 관련 사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위험 지역 내 농장에 대한 차단 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도 보완에도 나선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새로운 기준에 맞는 농장에 한해서만 재입식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내·외부 울타리와 방조·방충망, 폐사체 보관 시설, 방역실, 전실, 물품 반입 시설 등 농장 내 방역 시설에 대해 더욱 강화된 기준이 담길 예정이다. 바이러스의 주된 전파 요인인 사람, 차량, 기타 매개체 등을 보다 촘촘히 관리할 수 있도록 농장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한다.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선 매주 1회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방역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 농장은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신속히 개선되도록 특별 관리한다.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서는 축산 차량의 농장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한 농장이 발견되면 다음 달부터 정책 자금 지원을 일부 제한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미래 먹거리, 임직원 아이디어서 찾는다

    미래 먹거리, 임직원 아이디어서 찾는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처음으로 전기차 그릴 커버를 이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AVAS)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차의 전면부를 막고 있는 그릴 커버 자체를 스피커의 구성품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전기차 그릴이 완전히 막힌 형태라는 점에 착안해 그릴을 스피커의 진동판으로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보행자는 가상 엔진음으로 조용하게 접근하는 전기차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은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난 2018년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바로 이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까지 공모전을 운영하다가 지난해부터는 수시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 형태로 비꿨다. 이렇게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작은 참신성, 기술 구현 가능성, 제품화 가치 등을 따져 회사의 전략적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된다. 이번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도 단순 아이디어 형태로 출발해 기술 개발 과정에서 차량 적용에 최적화된 신기술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개발 과정에서 시스템 무게를 기존 제품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크기와 구성 부품 수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구조를 단순화하고 가격도 낮출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에는 이달 중순 현재 미래자동차 분야 7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올라와 있다. 지난해에는 차량 후방 카메라의 빗물을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초음파 진동 렌즈 클리너’, 갓길 주정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갓길 2차 사고 방지 시스템’ 등이 연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우리 집 냉장고는 내가 주치의”… 필터·코크 등 직접 교체 및 관리

    “우리 집 냉장고는 내가 주치의”… 필터·코크 등 직접 교체 및 관리

    ‘내 것은 내가 직접 만든다.’ 가구, 보험 등을 자신이 직접 만들고 설계하는 DIY 시대다. 삼성전자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집에서 스스로 정수기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셀프 케어’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정수기 필터·코크를 누구나 직접 간편하게 교체 및 관리할 수 있게끔 설계한 것.●필터 교체 혼자서도 쉽게… 코크는 분리돼 위생 관리 가능 위생에 대한 기준이 변하면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다양해졌다. 정수기 필터는 어떻게 관리하고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할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은 정수기의 필터에서 결정된다. 정수 관리 방문 서비스도 주기적인 필터 관리에 집중하는 이유다.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누구나 전문가처럼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단순한 설계 구조를 갖췄다. 필터는 손잡이를 살짝 돌려주기만 하면 교체가 가능한 단순한 구조로 혼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냉장고는 관리 비용까지 생각해야 한다.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알뜰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국내 냉장고용 정수기로는 최대 정수 용량인 2300ℓ를 갖춰 번거로운 필터 교체 주기를 늘리고 방문 서비스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용량이 넉넉한 만큼 필터는 1년에 한 번만 직접 교체해주면 되기 때문에 필터 비용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은 가전 위생이 가장 걱정되는 계절이다. 특히 정수기는 물이 직접 나오는 부분인 코크(Cock)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의 코크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청결한 위생을 책임진다. 습한 여름철에는 물이 맺히기 쉬운 코크 부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유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더 조심해야 한다.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의 탈부착형 코크는 직접 떼서 세척하거나 삶아서 사용할 수 있어 세균 없이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은 소비자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쓸 필요 없도록 똑똑하게 책임진다. 스마트싱스 앱의 ‘홈케어 매니저’는 필터 수명과 교체 시기, 냉장 기능 이상 유무 등을 알려준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4단계 정수 시스템, 국제위생재단에서 안전·성능 인증받아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위생 안전부터 식재료 보관까지 냉장고가 갖춰야 할 ‘정석’을 보여준다. 3개의 견고한 필터와 세디먼트(Sediment)·프리카본(Pre-carbon)·UF(Ultra Filtration)·카본(Carbon) 등 4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수돗물에 포함된 이물질, 냄새, 중금속, 박테리아 등을 안전하게 없애준다. 특히 필터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음용수와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국제위생재단(NSF)의 안전 및 성능 인증을 받았다. 국내 판매 정수기 냉장고 중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가 유일하다는 게 삼성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독보적인 노하우를 적용한 ‘미세정온’ 기술과 ‘메탈쿨링도어’가 있기 때문에 식재료 보관도 걱정 없다. 냉장고 내 온도변화를 최소화한 ±0.5℃ 미세정온으로 며칠이 지나도 갓 구매한 것처럼 식재료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지켜준다. 메탈 소재 도어는 차가운 냉기를 꽉 잡아줘 내부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는다. 문을 자주 여닫아도 식재료를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다. 냉장고 도어 저장 공간을 분리한 ‘푸드 쇼케이스’는 식재료 수납까지 깔끔하게 책임진다. 자주 꺼내 먹는 음료와 양념은 쇼케이스에, 오래 보관할 식재료는 인케이스에 넣어 식습관에 따라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다. 쇼케이스만 열어서 사용할 경우 냉기 손실을 최대 55%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전기료 부담도 낮췄다. 또한 냉장고가 집에서 중요한 존재감을 가지는 만큼 공간 효율성과 세련된 디자인도 갖췄다. 문을 여닫지 않아도 물과 얼음을 이용할 수 있어 좁은 주방이지만 정수기와 냉장고가 모두 필요한 가정에 적합하다. 냉장고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메탈 실버 색감의 ‘내추럴’과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탈 블랙 색감의 ‘젠틀 블랙 매트’ 두 가지 색상은 주방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수기 냉장고는 매일 마시는 물을 정화해주는 만큼 무엇보다 청결 관리가 우선순위”라면서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언택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딱 맞는 간편한 셀프 케어로 소비자의 높아진 위생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지원

    환경부는 26일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의 먹는물 복지 향상과 지하수 오염 예방을 위해 안심지하수 사업과 지하수 방치공 찾기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은 오랜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아 지자체 관리대상에서 누락되거나 방치된 지하수 관정으로, 농촌지역에서 퇴비 등을 통해 질소 성분이 지하수 관정에 유입돼 지하수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안심지하수 사업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서 지하수를 먹는물로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물 복지 향상 사업이다. 환경부는 먹는물로 이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무료 실시하고 수질 기준을 초과한 관정에는 주변 청소와 소독·자재 세척 등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안심지하수 콜센터(1899-0134)’에서 접수하며,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관정은 제외된다. 올해 무료 수질검사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0만공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해 3000곳 이상 개선이 이뤄졌다.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방치공 찾기는 시·군·구 지하수 담당부서나 한국수자원공사 방치공신고센터(080-654-8080)로 신고할 수 있다. 방치공이 신고되면 현장조사 후 오염예방 조치 및 원상 복구사업을 추진한다.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8만 3000개의 방치공을 확인해 오염예방 처리를 완료했다. 신진수 물통합정책국장은 “지하수는 오염되면 원 상태로 회복이 어려워 소중히 다뤄야 할 자원”이라며 “국민에게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군기지 토양오염 정화과정 모바일로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미군기지 토양오염 정화과정 모바일로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부평 미군기지 인근 주민들이 토양오염 정화 과정을 주민들이 더 쉽게 지켜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시공사와 부평구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24일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 인근 주민들은 미군기지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독일 기준치의 100배, 납은 70배 가량 검출돼 정화작업을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중이라면서 정화작업 중에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날리는 지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산곡중 등 중학교 2곳과 동아 등 아파트 4개 단지가 정화구역과 붙어 있는 만큼 주민 불안이 매우 클 수 밖에 없다”며 “ 유독물질이 공기중으로 날리지 않고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 모바일이나 개인용 컴퓨터(PC)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 주한미군처리촉구 대책위원회’도 지난 2월 캠프마켓 오염토양 정화비용을 주한미군이 부담할 것을 촉구하면서 같은 주장을 했다. 대책위는 당시 성명에서 “부평미군기지는 대단위 아파트와 학교로 둘러싸인 도시의 한복판에 있다”며 “2년 이상 걸리는 오염토양 터파기와 정화과정에서 다이옥신이 대기 중으로 날릴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화작업 대행업체인 현대건설 측은 “주민설명회, 시민참여위원회, 민관협의회 요구로 정화작업 현장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현장사무실에 방문하면 CCTV모니터로 토양세척 등의 열처리 모습과 각종 유해물질 발새 수치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이나 PC로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 구축할 뜻은 없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시로 배출가스분석, 대기성분측정, 주변환경 대기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주민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토양 및 지하수 정화 검증의 중요성을 감안해 토양오염조사기관이 정화과정 및 정화완료에 대한 3자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평구청의 추천을 받아 현장 인근 주민 3인으로 이달 중 명예감독관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이 주민들과 시공사 입장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 관련부서에서는 “환경관리공단이나 시공사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해 국방부가 캠프마켓 오염토양(다이옥신) 정화를 위한 열탈착 방식의 실증실험 결과를 공개한 결과 247~1만 1468 피코그램(1조분의 1)이던 9개 시료의 다이옥신 평균 농도는 기준치(0.9~9.7)이내인 3.6피코그램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주민들은 “이러한 다이옥신 농도는 국내 산업단지 주변 평균치인 2.28 피코그램보다 높은 것”이라며 “인근 주민들이 언제든 정화 과정 및 수치를 모바일이나 PC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캠프마켓 정화작업을 위해 지금 까지 방음벽 설치, 기존 미군부대 건물 철거 위주로 공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7~8월 오염토양 정화시설 구축을 완료 후 정화작업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2명 발생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2명 발생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는 경북과 충남에서 70대 여성과 80대 남성이 각각 야외활동을 하다 SFTS에 감염돼 전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북에 거주하는 L씨(76·여)는 최근 감자심기 등 밭일을 한뒤 혈뇨, 설사 등의 증세로 인근 의원에서 치료받던 중 간 수치 상승과 의식저하로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패혈증성 쇼크로 숨졌다. 충남에 거주하는 C씨(87·남)는 산나물을 채취하고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활동을 한뒤 고열로 인근 의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혈구 감소 현상이 확인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호흡부전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SFTS는 주로 4월에서 7월 사이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낸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5월 현재 모두 1097명의 환자가 확인돼 216명이 사망했다. 환자 수는 2013년 36명에서 2015년 79명, 2017년 272명, 2019년 22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 수는 2013년 17명, 2015년 21명, 2017년 54명, 2019년 41명이다.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특히 고령자는 감염시 사망률이 높아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 현재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 결과, 참진드기 지수(채집한 진드기 중 참진드기 개체 수)가 30.4로 전년 동기의 54.4에 비해 44.1% 낮은 수준이지만, 경남(147.3), 충남(45.1), 전북(44.1) 지역에서는 참진드기 밀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질환을 예방하려면 작업복과 일상복은 따로 입고 작업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어야 한다.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할때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펴서 앉되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한뒤 햇볕에 말린다.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다니지 말고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한다. 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한 뒤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며, 즉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정은경 본부장은 “SFTS는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농작업시나 야외활동시 긴 옷을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LG전자, ‘트루스팀’ 통해 국내 위생·건강 관련 가전 시장 선도

    LG전자, ‘트루스팀’ 통해 국내 위생·건강 관련 가전 시장 선도

    2020년 상반기는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대두되었다. 외부 활동을 지양하는 분위기 속에서 위생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었고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가전제품을 향한 관심 또한 증가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에 대한 우려가 만연한 시기에는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 기능이 탑재된 가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신체와 직접적인 접촉이 불가피한 의류 및 주방 식기류의 경우 보다 섬세한 세균, 바이러스 관리가 필요하다. LG전자는 스팀에 대한 오랜 연구로 개발한 ‘트루스팀(TrueSteam)’을 통해 국내 위생, 건강 관련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스팀 세탁기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거쳐 다양한 스팀 가전을 선보여왔다. 17년간의 기술력을 가진 ‘LG 트루스팀’은 고온수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인위적으로 만드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제품 내 스팀 제너레이터에서 물을 직접 100℃로 끓여 스팀을 구현한다. 이처럼 가전 내부에서 물을 안전하게 끓이고 제어하는 기술은 LG전자의 오랜 노력이 집약된 결과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팀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 LG전자는 81개의 트루스팀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트루스팀을 탑재한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스팀 건조기, 워시타워 등을 통해 소비자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0일 ‘LG 트루스팀’ TVC를 공개하며 스팀을 통한 건강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트루스팀으로 소중한 일상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까다로운 철학과 집념으로 완성된 LG 트루스팀을 통해 소비자는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LG전자는 2003년부터 스팀에 대한 R&D를 시작하고 2005년 스팀 세탁기를 출시한 데 이어 스타일러, 스팀 건조기,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17년 동안 트루스팀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LG TROMM스타일러, LG TROMM건조기 스팀 씽큐, LG DIOS 식기세척기는 이미 소비자 사이에서 살균, 바이러스 제거로 위생 관리에 탁월한 가전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TROMM 워시타워’에도 트루스팀을 탑재했다. 상단 건조기의 트루스팀으로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 결과, 국제 규격 시험 부하 6.4kg 스팀살균코스 기준. 유해세균(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99.99% 살균) 옷의 냄새는 물론 가벼운 생활 구김까지 제거한다. LG전자 관계자는 “1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트루스팀은 LG전자 가전의 역사와 함께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일상이 소중해진 만큼, 트루스팀 기술을 통해 일상 속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억 주고 샀는데” 美성경박물관 ‘길가메시 점토판’ 이라크로 반환될듯

    “20억 주고 샀는데” 美성경박물관 ‘길가메시 점토판’ 이라크로 반환될듯

    미국 워싱턴DC 성경박물관이 전시 목적으로 구매한 약 3600년 전 점토판은 이라크에서 도난당한 문화유산으로 이라크 측에 반환해야 한다는 소송을 연방검찰이 제기했다고 CNN 등 현지매체가 21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검찰이 제출한 소장에서 점토판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인이 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신화인 ‘길가메시 서사시’의 일부분이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점토판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미국의 한 유물 매매상이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요르단 상인 가족에게서 구매했다. 그는 점토판을 옮긴 뒤 세척하고 설형문자 전문가들에게 감정을 의뢰함으로써 그것이 길가메시 서사시의 일부임을 확인했다. 2007년 그는 점토판을 다른 구매자에게 5만350달러(약 6195만원)에 팔 때 198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경매에서 구매한 청동 상자 안에 점토판이 들어 있었다고 주장하며 허위 문서를 제시했다. 카탈로그에 적힌 호가는 45만 달러(약 5억5400만 원)였다.소장에는 또 새로운 주인이 2013년 나중에 크리스티로 밝혀진 익명의 경매기업 런던 지사와 접촉해 점토판을 팔려고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그에게 경매 의뢰를 받은 미국의 중개상은 크리스티 측 유물 부서장에게 유물의 입증은 정밀 조사를 견디지 못해 공개 경매에는 적합하지 않아 개인 거래가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크리스티는 2014년 런던 지사를 통해 점토판을 본 스티브 그린 하비라비 회장에게 167만4000달러(약 20억원)라는 거액에 팔았다. 점토판은 2017년 11월 성경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전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물관의 한 큐레이터가 해당 점토판의 출처에 관해 추가 정보를 알아내려고 하면서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매기업 측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후 연방정부가 성경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미술품 중 해당 점토판을 포함한 일부가 이라크에 있는 미지의 유적에서 도굴된 것임을 밝혀냈다. 당시 하비라비 역시 조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 벌금 300만 달러(약 36억9100만원)를 부과받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이번 점토판 외에도 파피루스 조각 5000점과 다른 점토판 6500점이 도굴품으로 확인돼 이라크와 이집트로 반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스티브 그린 회장은 연방 정부에 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고, 2019년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점토판 등을 압수했다. 현재 문제의 점토판은 ICE의 뉴욕 창고에 보관돼 있다. 이에 대해 뉴욕주 동부지구 연방검사 리처드 도너휴는 “도난당한 문화재가 발견될 경우 미국 정부는 반환하는 등 문화재 보존에 전력을 다한다. 이번 사례에서는 한 대형 경매업체가 이라크의 중요한 문화재의 출처가 조작됐을 가능성, 그리고 출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구매자 정보로 인해 거래가 되지 않을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일어난 사건”이라고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LG 전자, 세탁+건조 트롬 워시타워 인기 ‘쑥’

    LG 전자, 세탁+건조 트롬 워시타워 인기 ‘쑥’

    가정의 달을 맞아 가성비 및 가족 효도 선물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LG전자의 차별화된 ‘스팀 기술’이 국내 가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트루스팀이다. 물을 끓여 나오는 100도 스팀이 의류 사이사이 공간에 스며들어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 주름 완화, 세탁력 향상에까지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LG전자는 특허까지 받은 이 트루스팀 기술을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적용하고 있다. 트루스팀 기술이 적용되면서 지난달 나온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는 벌써 1만대 넘게 팔렸다. 2015년 선보인 ‘트롬 트윈워시’가 1만대 판매에 12주가 걸렸던 것에 비하면 3배가량 빠른 속도다.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만든 세탁건조기다. 동급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 낮다.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는 데 편리하다. 트롬 워시타워는 별도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 연결 필요 없이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가 연결된다.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건조기에서는 ‘스팀 특화코스’와 ‘스팀 살균코스’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셔츠, 침구, 패딩 등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들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을 통해 땀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받았다. 또 이 제품의 스팀 살균코스는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며 프리미엄 의류관리 시장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스팀 가전’으로 가전명가의 자존심을 지킬 제품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식약처, 학교 주변 음식점·급식소 위생 점검

    식약처, 학교 주변 음식점·급식소 위생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중·고교 등교 개학에 맞춰 학교 주변 음식점과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 3만 5000여곳이다.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를 말한다. 점검은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상태, 조리시설 등의 위생관리 실태, 정서저해 식품의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급식소 점검은 학교급식소와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 등 9000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위생적 식재료 취급,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한편 식약처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위험이 있어 어패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 빠르게 증식한다. 최근 3년간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철(7~9월)에 장염 비브리오 환자(597명)의 95%가 집중됐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은뒤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만성 간질환 등이 있으면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식약처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요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집안에 공 25만개 채워 ‘볼풀장’ 만든 英 딸바보 아빠

    집안에 공 25만개 채워 ‘볼풀장’ 만든 英 딸바보 아빠

    네 딸을 둔 딸바보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남몰래 ‘대박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 남서쪽 서비튼 지역에 사는 조엘 콘더(34)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해야 했던 지난 3월, 아내와 네 딸을 위한 이벤트를 고심했다. 14세, 12세, 8세, 2세 딸 네 명을 둔 ‘딸바보’인 콘더는 면역력이 유독 약한 셋째딸 및 집에 갇혀 있어야 하는 딸들과 아내를 위해 재미있는 놀잇감을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즐겁게 놀던 ‘볼풀장’을 떠올렸다. 말랑말랑하고 형형색색의 작은 공을 가득 담아 둔 볼풀장은 실내 놀이터에서도 어린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놀이시설이다. 콘더는 이를 떠올려 집 안을 모두 볼풀장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그저 발목 높이 정도의 볼풀장으로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한 그는 무려 25만 개의 공을 공수했고, 이를 판매한 업체 측에는 면역력이 약한 딸을 위해 가급적 완전히 세척이 된 상품으로 보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콘더는 먼저 아내와 네 딸을 안전한 곳으로 잠시 외출하게 한 뒤, 친구를 불러 볼풀장 만들기에 나섰다. 25만 개에 달하는 공이 포장된 봉투를 뜯고 집안 전체에 ‘골고루’ 공을 배치했다. 거실과 주방이 모두 공으로 가득찼고, 형형색색의 공들은 90㎝ 높이까지 쌓였다. 공중에서 점프를 해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공을 채우는데 무려 2시간이 소요됐다.거대한 놀이공원으로 변신한 집에 발을 들인 네 딸은 흥분과 기쁨이 가득 찬 고성을 지르며 웃기 시작했다. 첫째 딸은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아빠를 죽이려고 할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건넸다. 실제로 완전히 달라진 집을 마주한 아내의 첫 마디는 “세상에, 당신이 이렇게 한 거야?” 였다. 이어 아내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온몸을 볼풀 위로 던졌고, 그 누구보다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콘더는 기뻐하는 아내와 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9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그는 “아내와 딸의 반응 만으로도 내 모든 노력은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면서 “출근도, 외출도 할 수 없지만 하나만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오랜 시간 가족과 한 공간에 머물 기회는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고생길 훤한 美 맥도날드 직원들

    고생길 훤한 美 맥도날드 직원들

    사회적 거리두기 새 지침 나와음료 셀프 리필 없애 따라줘야테이블 화장실 30분마다 청소스마트 주문기 화면 계속 세척 맥도날드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완화로 매장을 다시 열 때 지켜야 할 새 지침을 각 점장들에게 전달했다. 14일(현지시간) CNN은 맥도날드 측에게서 59쪽 분량의 설명서를 입수해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설명서엔 매장 문을 열기 전 충족해야 하는 최소한의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요건이 요약돼 있다. 설명서에 따르면 직원은 당연히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테이블과 화장실을 30분마다 청소해야 하고 별도 양식에 청소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직원들은 매 시간마다 손을 씻어야 하며, 터치스크린 주문기계를 사용할 경우 스크린과 키패드도 항상 닦아야 한다. 이용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돕는 방안도 설명서에 나와 있다. 테이블과 좌석 일부를 폐쇄해 손님이 약 1.8m 이상 간격을 두고 앉게 한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엔 1.8m 떨어져 설 수 있도록 스티커로 길을 표시해야 한다. 어린이 놀이방은 폐쇄된다. 셀프 서비스 음료 제공도 중단된다. 역학자들의 권고에 따른 방침이다. 대신 직원이 직접 음료를 따라줘야 한다. 고객 마스크 착용은 맥도날드 자체의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자치단체 방침에 따라 의무화될 수 있다. 맥도날드는 고객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부할 때 “불편한 점은 사과드린다.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손님이 서로 1.8m 거리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친절하게 말하도록 직원에게 가르친다. 지난주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선 한 여성이 자신에게 나가라고 말한 직원에게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트럼프 ‘살균제 인체주입’ 발언 믿었나…중독사고 121% 폭증

    트럼프 ‘살균제 인체주입’ 발언 믿었나…중독사고 121% 폭증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살균제 인체주입’ 발언 이후 중독사고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지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독극물관리협회(AAPCC) 보고서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서는 살균제 및 표백제 관련 사고가 잇따랐다. 한 여성은 농산물 세척을 위해 표백제와 식초 등을 혼합해 사용했다가 병원으로 실려 갔다. 집에 있던 손 소독제를 과다 복용한 아동이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례도 있었다.실제로 지난 1월과 2월, 3월 우발적인 살균제 중독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7%, 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표백제 중독 건수 역시 각각 6%, 1%, 59% 늘어났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살균제 인체주입 발언이 있었던 4월 살균제 중독 건수는 121% 폭증했다. 표백제 중독 건수도 77% 급증했다. AAPCC 자료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 발언 후부터 일주일 동안 한풀 꺾였던 중독사고 증가세가 다시 치솟은 것을 알 수 있다. 타임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실제로 살균제를 섭취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서 자료라고 해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브리핑에서 불쑥 살균제와 표백제가 바이러스 퇴치에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꺼내 들었다. “주사로 살균제를 몸 안에 집어넣는 방법 같은 건 없을까. 폐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 지 확인해보면 흥미로울 것 같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물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후 있었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8%는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소독제나 표백제를 주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음독사고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발언과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타임지는 중독사고 증가가 트럼프 발언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전제했다.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입증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의 ‘메가폰’은 매우 강력하며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만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화성 탐사 귀환시 지구에 ‘외계 바이러스’ 오염될 수도”

    “화성 탐사 귀환시 지구에 ‘외계 바이러스’ 오염될 수도”

    공상과학(SF) 영화 속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일부 과학자는 우리 지구를 오염시킬 수 있는 외계 바이러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는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 임무가 준비되면서 우주비행사들은 화성에서 우주선을 타고 귀환할 때 외계 오염물질을 옮겨오지 않도록 하는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스콧 허버드 미 스탠포드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는 7일(현지시간) 스탠퍼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결책은 바로 ‘행성 보호 규정’에 있다면서 우주선과 같은 기계적 시스템은 고온 살균 처리와 화학적 세척을 병행해야 하지만, 화성에서 채집한 토양 표본이 들어있는 시험관은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버드 교수는 또 아폴로호 임무로 달을 최초로 방문한 우주비행사들이 격리됐던 것처럼 화성에서 돌아온 사람들도 그런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난해 짐 브리든스틴 NASA 국장은 2030년대 안에 빠르면 2035년까지 NASA는 화성에 인류를 보내는 임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화성 탐사 임무는 흥미롭지만, 만일 우주를 개척하는 영웅들이 외계 오염물질을 싣고 돌아온다면 지구에 해가 될 수 있다.1970년대 중반 바이킹 1, 2호와 같이 대규모 예산이 드는 로켓을 이용한 기존 화성 탐사 임무에서는 단지 고온에서 살균 처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미국의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우주기업과 대학에서는 모두 저비용으로 로켓을 개발하고 있어 이런 작은 우주선은 행성 보호 프로토콜에 관한 부담을 갖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허버드 교수는 고온 살균 기술만으로는 오염을 제거하는데 충분하지 않지만 이 과정에 화학적 세척을 더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NASA는 2020년 화성에 인내라는 의미의 퍼서비어런스 로버를 보내 토양 표본을 채집한 시험관을 연구자들이 접촉할 수 있도록 살균 처리해야 할 것이다. 허버드 교수는 “역으로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귀환하는 우주선과 화성의 암석 표본 사이에 접촉이라는 사슬을 끊으려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3, 4단계의 격납용기를 만드는 자율 밀봉 및 용접 기술이 계획돼 있다”면서 “나와 과학계의 생각으로는 몇백만 년 된 화성에서 온 암석들에 지구를 오염시킬 활동적인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허버드 교수는 또 사람을 로봇처럼 청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기존 규정들에 대해 살피고 있다. 그는 “사람의 경우 아폴로호의 우주비행사들은 혹시 모를 질병의 징후가 나타날 것을 대비해 처음 몇 달 동안 격리돼 있어야 했다. 달은 위험성을 내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방역 절차가 사라졌다”면서도 “이런 절차는 화성에서 귀환하는 사람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이 똑같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이뿐만 아니라 지구의 세균이 화성에 퍼지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 노보사우스이스턴대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연방대 공동연구진은 화성에 특정 미생물을 옮기면 이른바 테라포밍이라는 지구의 환경처럼 변하는 과정이 시작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생물학자로 이뤄진 이들 연구자는 또 화성에 미생물을 옮기기 전에는 테라포밍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을 선별하면서도 위험할 수 있는 미생물은 폐기하는 과정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학자가 주장하는 주요 문제는 각국의 우주 개발 과정에서 지구의 미생물이 화성 등 다른 행성으로 옮겨가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미 각 기관은 60여 년 전 우주 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우주공간연구위원회(COSPAR)가 만든 ‘행성 보호 프로토콜’이라는 규정에 따라 지구의 미생물이 다른 행성으로 옮겨가거나 다른 행성에 혹시 존재할지도 모르는 미생물이 지구로 유입되지 않게 탐사선을 고온 살균 처리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미생물 전문가는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생물의 오염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우리가 다른 세계를 오염하기 전에 이처럼 더 많은 연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들 연구자는 “대개 미생물의 유입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막을 수 없다고 여겨야만 한다”고 말했다. 관련 연구 논문은 유럽미생물학회(FEMS)가 발간하는 동료검토 학술지 ‘미생물 생태학’(Microbiology Ecology) 2019년 10월호에 실린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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