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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의 즐거움’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배움의 즐거움’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서구는 오는 9일까지 ‘2023년 3분기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 1332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강서평생아카데미는 구민들이 희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자기 계발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3분기 강서평생아카데미는 총 5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건강 ▲기능 ▲외국어 ▲요리 ▲자격증 ▲취미 ▲직장인 7개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됐다. 건강휘트니스, SNPE바른자세척추운동 등 ‘건강’부터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와 노래교실, 통기타, 생활서예 등 ‘취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과정들이 운영된다. 지난 교육 수강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중식조리기능사, 프랑스자수, 창작민화, 생활서예 심화반 등 4개 강좌를 추가로 개설하고 모집 인원도 확대했다. 강좌는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주 1회씩 총 12회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원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로 희망자는 강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 강좌당 최소 15명에서 최대 80명까지 운영하며, 정원에 미달하는 강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정오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회 “장례식장·배달업체 1회용품, 시장에서 자연퇴출”

    김지향 서울시의회 “장례식장·배달업체 1회용품, 시장에서 자연퇴출”

    서울시의회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통해 1회용품이 시장에서 자연 퇴출’ 되도록 다회용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은 서울시 전 지역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1회용품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서울시의 2026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이후 경제·사회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른 1회용품 사용량 등 폐기물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감축목표 달성 여부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환경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침에 따르면 국내 1회용품 사용량은 지난 2019년 5043t에서 2021년 7196t으로 증가했다. 환경부가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에서도 국내 연간 배달용 1회용품 사용량은 용기류 1만 7300t, 식기류 약 4000t, 봉투 약 6000t에 이른다. 장례식장 한 곳에서 1년 동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의 무게만해도 11t에 이르고, 전국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1회용 폐기물은 연간 약 3억 7500만개, 약 2300t으로 추정된다.서울시는 지난 5월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추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품 사용 장려를 위한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고 다회용품 활용 시설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한 바 있으나 용역이나 보조금 사업으로는 세척 및 물류, 용기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커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김 의원은 재개정 조례안에 시가 직접 다회용품 활용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사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두고 필요한 경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전국적으로 몇몇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공공세척장을 건립하고, 관내의 민간 장례식장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거나 아파트와 거점지역에 다회용기 수거와 세척, 살균·소독, 공급·반납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가정용 배달용기 및 테이크아웃용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는 데에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도 이미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거나 용역계약 방식으로 공공병원 장례식장과 일부 지역(강남구 일대)에서 배달업종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56만개의 다회용 컵 사용과 43만 3880건의 다회용기 이용으로 총 343t의 폐기물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개정 조례안이 오는 7월 5일 서울시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서울시가 공공세척장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자활센터 등이 사업확대에 발맞춰 보조적으로 틈새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조례 개정을 계기로 서울시 전체가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힘이 붙으면 재활용촉진법이 예외적으로 장례식장, 배달업종 등에 대해서 1회용품 사용을 용인하고 있지만 1회용품 사용을 축소하고 다회용품을 활용으로 분위기로 전환해 갈수 있다. 김 의원은 “다회용기 활용 사업을 IT스타트업과 자활센터(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로 확대하면 스타트업 활성화와 공공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몇몇 지방 소도시에 머물러 있는 혁신 성과를 서울시가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환경 벤처 스타트업과 취약계층 일자리 자활센터에 연계해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하면 성공적인 21세기 탄소중립 뉴딜정책 모델이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충북, 1회용기 퇴출 선언… 축제도 친환경 시대

    충북, 1회용기 퇴출 선언… 축제도 친환경 시대

    1회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넘쳐나던 축제에도 친환경이 접목되고 있다. 충북도는 1회용기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30일 도내 11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축제장 식당에서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 동참, 축제장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적극 협조 등이다. 대상 축제는 ▲청원생명축제 ▲우륵문화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보은대추축제 ▲지용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괴산고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단양소백산철쭉제 ▲단양온달문화축제 등 총 12개다. 이들 축제에서 사용할 다회용기는 총 105만여개로 추산된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1회용품 폐기물 발생 저감량은 528t, 탄소배출 저감량은 938t이다. 나무 10만 8000그루를 심은 효과다. 충북도와 시군들은 다회용기 공급 및 세척업체를 이용할 예정이다. 발생하는 비용은 충북도와 시군이 함께 부담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제장에서 제공되는 다회용기 사용 인증샷 및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해 커피쿠폰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국비를 확보해 대상 축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을 1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했다. 행사장 내 16개 부스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다회용 컵과 용기, 숟가락, 포크 등을 제공했다. 다 쓴 용기 등은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회수했다. 다회용기에 담아온 음식을 제외한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등의 축제장 반입도 금지했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의 다회용기 회수율 및 사용실태 등을 파악에 관련 사업을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거된 다회용기는 고온고압 세척 등 7단계 과정을 거쳐 재사용된다”며 “폐기물처리비용이 80%가량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LG 프라엘 워시멜로’ 미세 초음파, 여름철 모공 싹~

    ‘LG 프라엘 워시멜로’ 미세 초음파, 여름철 모공 싹~

    가전을 넘어 홈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LG전자가 여름철 피부관리에 최적화한 미세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멜로’를 29일 출시했다. 프라엘 워시멜로는 헤드에 달린 브러시로 얼굴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 세안하는 제품이다. LG전자는 “피지 분비량이 많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하는 여름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브러시는 1초당 약 37만회 진동하는 미세 초음파로 피부 각질층을 흔드는 효과를 낸다. P&K 피부 임상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제품으로 1회 세안 시 모공 속 피지 덩어리가 손 세안 대비 약 2.9배 줄었고, 과잉 피지는 약 1.6배 줄었다. 피부결은 약 2배 개선됐고, 피부 장벽 손상은 약 8.9배 감소했다. 고농축 기초 화장품인 앰풀 흡수율은 손 세안 대비 5배 이상 높았다. 신제품은 최대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X7 방수 등급을 갖춰 샤워 중에 사용하거나 세안 후 물로 세척할 수 있다. 국제표준규격의 안정성 시험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격도 통과했다.
  • 토기 조각 맞추기 달인들 “안 맞던 게 맞으면 전율… 그만하랄 때까지 해야죠”

    토기 조각 맞추기 달인들 “안 맞던 게 맞으면 전율… 그만하랄 때까지 해야죠”

    “오늘은 아세톤 냄새를 안 맡았더니 ‘머리가 복잡하다’고 해요. 아세톤을 맡아야 머리가 시원해지거든요.” 무서운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긴다. 사연을 말해주지 않는 작은 조각들을 맞추길 어느덧 25년 차. 그간 숱하게 만져온 유물들이 비로소 제 모습을 온전히 갖추고 전시장에 들어선 모습을 보는 나여생(71), 송선영(72), 김원자(73)씨의 표정에는 은은한 보람이 넘쳐흘렀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 25일 만난 세 사람은 토기 복원의 달인들이다. 나씨와 송씨는 1999년부터 조각들을 맞춰 왔고 김씨는 2000년부터 전시해설 자원봉사를 하다 2018년 작업에 합류했다. 26일 개막한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에 나온 많은 토기가 이들의 손으로 비로소 완전체가 될 수 있었다. 박물관 측에서 유물을 발굴해오면 세척하고 번호를 매기고 같은 편끼리 맞춰 하나의 유물을 완성하는 게 25년 역사의 시작이었다. 나씨는 “처음에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서 출토된 토기부터 시작해 산더미처럼 쌓인 토기들을 세척하고 흙 털고 말리고 넘버링을 했다”면서 “문양끼리 맞추는 데서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자세한 기록도 없고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딱히 배운 것도 아니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으로 달려들었다.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조각들을 들여다보고 꿰맞추느라 몸은 병이 났지만 유물들이 하나씩 맞아가는 기쁨이 컸다. 송씨는 “안 맞던 게 맞으면 손가락 끝에서부터 전율이 느껴졌다”고 떠올렸다. 나씨는 “제주도에서 신석기 토기가 바스러져서 왔는데 그걸 복원한 게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이 맞춘 유물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늦게 합류한 김씨는 “전시 유리창 안에 있는 토기를 만져보지도 못하고 해설을 하니 상당히 마음에 부담이 됐다”면서 “오래된 것을 직접 맞추고 작업하니 평생에 잘한 일”이라고 자랑했다. 박물관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두 선배로부터 “청출어람”이란 평가를 듣게 했다. 열정을 바쳐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작은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프로가 됐다. 독한 접착제와 아세톤을 번갈아 사용해 건강에 안 좋지만 이들에게는 유물을 제대로 복원하는 일에 대한 즐거움과 뿌듯함 그리고 책임감이 가득했다. 송씨는 “우리는 손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며 “뻥튀기를 먹다가 부러지면 그걸 맞추고 있다”고 웃었다. 25년이나 일을 하다 보니 박물관 관장도 여럿 바뀌었고 승진한 담당자들도 여럿 봤다. 이들 덕분에 이번 전시에서 많은 유물이 온전한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다. 하나하나 맞춘 조각이 모여 대단한 역사가 됐지만 송씨는 “늘 하던 일인데 사방에서 칭찬을 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목표는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리고 박물관에서 “나오지 마세요” 할 때까지 유물을 맞추는 일이다.
  • 홈뷰티 확장하는 LG전자,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멜로’ 출시

    홈뷰티 확장하는 LG전자,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멜로’ 출시

    가전 사업을 넘어 ‘홈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LG전자가 여름철 피부관리에 최적화한 미세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멜로’를 29일 출시했다.프라엘 워시멜로는 헤드에 달린 브러시로 얼굴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 세안하는 제품이다. LG전자는 “피지 분비량이 많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하는 여름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브러시는 1초당 약 37만회 진동하는 미세 초음파로 피부 각질층을 흔드는 효과를 낸다. P&K 피부 임상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제품으로 1회 세안 시 모공 속 피지 덩어리가 손 세안 대비 약 2.9배 줄었고, 과잉피지는 약 1.6배 줄었다. 피부 결은 약 2배 개선됐고 피부 장벽 손상은 약 8.9배 감소했다. 고농축 기초 화장품인 앰플 흡수율은 손 세안 대비 5배 이상 높았다. 신제품은 최대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X7 방수등급을 갖춰 샤워 중에 사용하거나 세안 후 물로 세척할 수 있다. 국제표준규격의 안정성 시험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격도 통과했다. 피부 민감도에 맞춰 진동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길이 10.8㎝, 무게 180g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개월 사용할 수 있다. 남혜성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 상무는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과 화장품 흡수율은 높인 ‘LG 프라엘 워시멜로’를 앞세워 여름철 산뜻한 피부 결을 원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여섯 살 고아 입양, 알고 보니 21세 사이코패스” 디스커버리 다큐

    “여섯 살 고아 입양, 알고 보니 21세 사이코패스” 디스커버리 다큐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2009)은 입양이나 고아에 대한 편견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지만 2000만 달러 제작비의 네 배 가까이를 벌어들이는 흥행을 했다. 컬트에 가까운 추앙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프리퀄 ‘오펀: 퍼스트 킬’이 개봉됐다. 13세 때 전작에 출연, 아홉 살 주인공 에스더를 연기한 이저벨 퍼먼이 25세 나이에 더 어린 에스더를 연기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영화에 영감을 준 사례는 여럿 있었다. 체코 출신 바보라 스클로바는 입양 가정을 전전하다가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노르웨이로 달아나 13세 사내아이 아담 행세를 했다. 입양한 가족은 그가 33세의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오펀: 천사의 비밀’이 개봉된 이듬해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가정이 우크라이나 출신 여섯 살 소녀 나탈리아 그레이스를 입양했는데 나중에 양부모들이 아이가 어른일 수 있으며 심지어 사이코패스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양부모에 따르면 아이가 장남감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치아나 골밀도 조사에서 10대 후반이나 젊은 성인일지 모른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었다. 천진난만한 아이 행세를 하는 성인이 가족에 들어와 친자녀들을 위협하는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은 몸서리치게 한다. 이 이상하고도 섬뜩한 영화 설정이 전혀 터무니없지 않음을 증명한 셈인데 다큐멘터리 3부작 ‘나탈리아 그레이스의 이상한 사건’이 29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밤 9시부터 두 시간씩 인베스티게이션 디스커버리에서 공개된다고 인사이더 닷컴이 전했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한 것은 영화의 에스더나 현실의 나탈리아 그레이스가 뇌하수체 기능저하증(Hypopituitarism)이란 희귀 질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과 크리스틴 바넷 부부는 입양아로 받아들인 나탈리아가 자신들을 해치고 친자녀들을 위협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당국은 부부가 장애가 있는 입양녀를 방치했다고 비판했다.시리즈에서 크리스틴과 이혼한 마이클은 가족이 “사기꾼이자 사이코패스와” 살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크리스틴과 나탈리아는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는다. 부부가 나탈리아를 입양한 것은 2010년 플로리다주의 한 입양 기관을 통해서였다. 바넷 부부에게 나탈리아를 입양할지 결심하는 데 주어진 시간은 하루뿐이었다. 기관에서는 ‘왜소증이 있는데 서명하는 데 24시간 밖에 없다. 서명하지 않으면 보호소로 가게 된다’고 말해 서두른 것이 화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우리는 결코 사랑받을 수 없는 위기에 몰린 누군가를 돕고 싶어 나탈리아를 입양했다.” 우크라이나 출생 서류에는 2003년 9월 4일에 태어났다고 기재돼 있었다. 여섯 살 고아 소녀라고 믿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척추사지뼈끝형성이상(spondyloepiphyseal dysplasia) 장애를 갖고 있어 두개골 이상을 유발할 수 있고 시각과 청각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키는 90㎝가 채 되지 않았다. 전 부인이 입양 다음날 나탈리아를 목욕시키다 음모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속옷에 핏자국을 발견하고 전 부인과 나탈리아가 대치한 일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홈비디오 영상 속에서 나탈리아는 “월경을 했다. 숨기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동차 안에서 소변과 대변을 보는 등 이상한 짓을 곧잘 했다. 다른 이의 관심을 끌려고 차문을 열고 뛰어내리기도 했다. 불쌍한 척 굴기 위해 그러는 것 같았다. 칼을 감추기도 하고 어느 날은 양아빠에게 “잠든 동안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했다는 것이 마이클의 주장이다. 정말로 손에 칼을 든 채 부부의 침대맡에 서 있던 날이 있었다. 크리스틴이 마시는 커피에 나탈리아가 세척제를 타 독살하려 했다고도 했다. 전기가 통하는 담장에 엄마를 밀치려 한 적도 있었고 오빠들을 칼로 찌르겠다고 겁주기도 했다. 큰오빠 제이콥은 “나탈리아 주변에 있으면 불안했다. 겁 먹었다”고 털어놓는다. 주립 정신병원에 입원했을 때 정신과 의사는 소시오패스라고 진단했다. 병원 직원 여럿이 다큐시리즈에 익명을 전제로 나탈리아가 남성 환자들에게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남발하자 퇴원됐다고 증언한다. 그 무렵 부부는 출생 신고가 위조됐음을 확신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청원했더니 나탈리아가 실제로 1989년 9월 4일에 태어난 것이 맞다고 정정했다. 나탈리아가 주장하는 것보다 14살이나 많은 스물세 살이었던 것이다. 2012년의 일이었다.부부는 아파트를 얻어 나탈리아를 따로 살게 하고 월세를 부담했다. 이웃들은 나탈리아가 20대 초반의 “작은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하더라고 다큐 제작진에 털어놓았다. 친해졌다가도 금세 그녀 말을 못 믿게 됐다. 가장 친하게 지낸 수 맥칼란과 토비, 멜라니 마일스 부부는 나탈리아가 예고도 없이 자신들 집에 불쑥 들어오곤 했다고 했다. 나탈리아가 아이들에게 성적으로 이상하게 행동하곤 했다. 토비 마일스는 나탈리아가 엄마를 죽이려 했다는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깜짝 놀랐다고 했다. 당시 911 녹취록도 다큐에서 공개되는데 나탈리아는 응대요원에게 “이웃 중 한 명을 스토킹하고 있는데 난 그들을 해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 바넷 부부는 이혼하게 됐고, 캐나다로 이주했다. 나탈리아의 임차 기간이 끝나가던 무렵이었다. 해서 인디애나주 라파예트의 빈민가 아파트로 옮겨줬다. 당시 이웃 키라 위버는 나탈리아가 계단을 기어서 올랐으며 주방 개수대나 세탁기를 작동하는 데도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늑대들에게 던져졌다고 느꼈다.” 다른 이웃들도 나탈리아가 요리도 거의 하지 않고 배달 피자와 컵라면 같은 것만 먹었다고 말했다. 푸드 스탬프에 의지했다. 공과금 등을 제때 납입하지 않아 단전과 단수가 되자 당국이 개입했다. 신시아 맨스 가족이 한 사회요원과 함께 그녀를 도와 경찰에 신고했다. 형사들은 바넷 부부에게 3년 넘게 나탈리아를 혼자 내버려둬 이 지경을 만들었느냐고 탓했다. 2019년 바넷 부부는 아동 방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나중에 나탈리아의 나이가 정정됐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아동학대 혐의는 제외했다. 대신 마이클은 왜소증을 앓는 장애인, 부모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성인 자녀를 방치한 혐의로 재판받았다. 마이클은 지난해 가을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크리스틴에 대한 재판은 지난 2월 계획됐다가 기각됐다. 마이클은 여전히 다큐에서 전 부인을 흉봤다. 심지어 “크리스틴은 걸어다니는 악의 화신”이라고도 말한다. 나탈리아는 2019년 11월 유명한 ‘닥터 필 쇼’에 나와 입양됐을 때 여섯 살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사회자 필 맥그로는 나탈리아에게 “그들은 당신이 속였다고, 당신 나이를 거짓으로 댔다고, 여기 나와 자신들을 겁준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필 맥그로가 “당신은 열여섯 살이라고 말한다. (정말로) 당신은 서른세 살 사기꾼인가요?”라고 묻자 나탈리아는 “아뇨”라고 답한다. 나탈리아의 주장들은 입증된 적이 없다. 지금 적어도 법의 관점에서 그녀는 서른여섯 살 여성이다. 마이클은 어찌됐든 나탈리아가 안됐다고 느낀다고 했다. 배심원 평결 결과를 들은 뒤 두 사람은 미묘한 파동을 주고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녀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나는 입을 달싹거려 ‘참 어렵구나. 미안’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 영등포 버스정류소 승차대 총 127곳으로

    영등포 버스정류소 승차대 총 127곳으로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까지 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1만여 가구의 신길뉴타운을 경유하는 6713번 노선버스와 신길뉴타운부터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신설한 바 있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버스승차대는 총 117곳(시내버스 50곳, 마을버스 67곳)이다. 지난해에는 버스승차대 28곳을 추가했다. 구는 통행에 불편이 없고 설치 환경이 적합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버스승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버스승차대 불법광고물 제거, 물 세척 등 시설물 유지 관리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다음달까지 노후화된 영등포고가 하부 자전거 보관대를 전면 교체한다. 기존 8조 60면의 지붕형·독립형 보관대에서 16조 80면의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 독립형 보관대로 바꾼다.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독립형 보관대는 자전거를 최소 면적으로 세워 둘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LG엔솔 ‘원통형 배터리 산실’… 쉴틈, 빈틈 없는 최첨단 로봇공정

    LG엔솔 ‘원통형 배터리 산실’… 쉴틈, 빈틈 없는 최첨단 로봇공정

    전기차 심장 이차전지 생산 공장원통형 공정라인은 언론 첫 공개전 과정 자동화… 작업자 관리 역할개발·검증 도맡아 기술 유출 방지배터리 생산력 33GWh까지 확대 “지잉~지잉~지잉~” 대화가 어려울 정도의 소음과 함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원통형 배터리 조립실이 무인 로봇으로 빼곡했다. 충북 청주의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지난 3월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한국 수출의 신성장동력으로 ‘전기차의 심장’인 이차전지를 만드는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곳이다. 2011년 설치된 원통형 생산라인은 오창 전기차배터리 공장 준공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은색의 원통형 배터리는 크기가 작은 소형 전동기기부터 자전거, 오토바이에서 전기차까지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해 세계적으로 수요가 넘쳐난다. 전기차 배터리팩에는 3000~4000개의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간다. 이 배터리 내부에 들어간 전극은 양극과 음극, 분리막을 함께 둥글게 만 젤리롤 형태인데, 무인 로봇들이 이를 척척 집어 올려 작업한 뒤 빠르게 다음 공정으로 넘기고 있었다. 원통형 케이스인 전극조립체를 수용하는 캔부재와 그 개구부를 덮는 뚜껑 모양의 톱캡을 용접하거나 조립하는 과정에서 사람 손이 쓰이는 곳은 없었다. 배터리 공정이 끝나면 세척과 포장이 차례로 이뤄진다. 작업자들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자 이준 오창공장 생산2팀장은 “모든 공정이 자동화돼 있지만 전반적인 공정 관리과 반제품 이동, 전해액 주입 시 오염 등 불량품 발생 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진원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은 25일 국정과제 1주년 점검차 현장을 찾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기자들이 배석한 ‘이차전지 산업현황 및 향후 중점과제 점검회의’에서 “오창공장은 전 세계 LG에너지솔루션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마더 팩토리’로 시제품을 생산하고 검증하는 곳”이라면서 “원통형 배터리의 새 표준 배터리를 양산하고 기술 효율을 높여 이차전지가 새 핵심 성장동력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술 유출이 없도록 모든 차세대 핵심 기술의 개발과 검증 과정을 국내 오창에서 한 뒤 해외 공장에 이식한다는 것이다. 현재 18GWh인 이곳 배터리 생산능력을 향후 33GWh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7300억원의 원통형 배터리 라인 증설 등 투자 계획을 밝힌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에 생산거점을 마련해 조기 수요를 확보하겠다고 박 부사장이 전했다. 최근 1년간 한국 배터리와 양극재 산업은 전례 없는 급성장을 이뤘다. 이차전지 수출액은 지난해 99억 8000만 달러로 1년 새 15% 증가했고 매출액은 올해 1분기 16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늘었다. 역대 최고치 수출액을 경신한 양극재 역시 지난해 수출은 112억 7000만 달러로 1년 만에 160%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도 5조 9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3% 증가했다. 정부는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민관이 2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차량용 전고체 전지 양산 기술을 확보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등 2027년까지 배터리·소재를 5대 수출 품목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버스승차대 10개소 설치…교통시설 확대

    영등포구, 버스승차대 10개소 설치…교통시설 확대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까지 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22년 10월 1만여 세대의 신길뉴타운을 경유하는 6713번 노선버스와 신길뉴타운부터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신설한 바 있다. 이번에 버스승차대를 추가 설치하면서 구민들의 교통 편의가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버스승차대는 총 117개소(시내버스 50개소, 마을버스 67개소)이다. 지난해에는 버스승차대 28개소를 추가했다. 구는 통행에 불편이 없고 설치 환경이 적합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버스승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버스승차대 불법광고물 제거, 물 세척 등 시설물 유지 관리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다음달까지 노후화된 영등포고가 하부 자전거 보관대를 전면 교체한다. 기존 8조 60면의 지붕형·독립형 보관대에서 16조 80면의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 독립형 보관대로 바꾼다.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독립형 보관대는 자전거를 최소 면적으로 세워둘 수 있어 공간의 활용성이 높다. 현재 구내 자전거 보관대는 153개소 4218면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아임에코, 재활용 페트 적용 생수 ‘리:가벼운샘’ 출시

    아임에코, 재활용 페트 적용 생수 ‘리:가벼운샘’ 출시

    환경부·식약처로부터 재생원료 품질 안전성 및 식품용기 적합성 인증 완료석유 유래 플라스틱 사용 줄여 탄소 배출 감소 기여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는 국내 최초로 물리적 재활용을 통해 ‘보틀 투 보틀’ 제품인 ‘리(re):가벼운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임에코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생수 제품을 선보이며 탄소배출량 및 폐기물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다. 2020년에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의 정기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투명 페트병을 직접 수거하는 자가 회수 서비스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아임에코는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 여러 기업과 함께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수요를 확대하고, 식음료 제조업체의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제품 출시 선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3일 진행했다. 사용 후 깨끗하게 모아진 투명페트병을 물리적 방식으로 재활용해 다시 페트 용기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인 ‘보틀 투 보틀’ 제품으로 투명페트병의 무한 재생을 위한 순환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생산된 ‘리:가벼운샘’에는 10%의 재생원료가 적용됐다. 소비자가 음용 후,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 중 깨끗한 병만 2차로 분류해 세척, 광학 선별해 플레이크화했으며, 이후 플라스틱 원료 물질인 ‘레진’으로 가공하고, 플라스틱 신재와의 블렌딩을 통해 용기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 아임에코는 재생원료의 사용 비율 확대는 물론이고 500㎖ 외 제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 출시된 ‘리:가벼운샘’을 포함한 아임에코 전제품은 자사몰인 아임에코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의 회수 캠페인을 확대해 고품질의 투명페트병을 회수하고,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 기업인 에이치투와 협업해 재생원료 생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훈 아임에코 대표는 “아임에코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를 목표로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내 최초 물리적 재활용을 통해 얻은 보틀 투 보틀 제품인 ‘리:가벼운샘’ 출시를 통해 아임에코의 친환경 행보를 소비자도 함께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에코는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친환경 재생 페트 생수 제품 ‘리:아임에코’를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아임에코가 판매하고 회수한 PLA 생수 용기를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과정을 통해 원재료화(CR-PLA)한 뒤 세계 최저의 탄소배출량을 자랑하는 음료용기로 생산해 이를 적용한 ‘리:고마운샘’을 선보인 바 있다.
  • 락앤락,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 출시… 용량도 보랭도 ‘킹’

    락앤락,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 출시… 용량도 보랭도 ‘킹’

    락앤락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를 출시했다. 메트로 킹 텀블러는 820㎖ 용량으로 벤티 사이즈 음료를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보랭 기능을 한층 강화해 오래도록 얼음이 녹지 않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량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 하단이 차량 컵 홀더 평균 직경에 맞춘 7㎝로 제작됐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뚜껑에는 슬라이드 마개와 스크류 캡이 있어 급정거 시에도 음료가 쏟아질 걱정이 없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사용해 부식 걱정을 줄였다. 뚜껑의 캡, 슬라이드 마개, 실리콘 등이 모두 분리가 가능해 세척하기가 수월하다. 메트로 킹 텀블러는 락앤락몰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킹 텀블러는 메트로 시리즈의 강점은 살리면서 더운 여름철 아이스 음료를 즐겨 마시기에 편리한 기능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큰 용량과 최대 37시간 보랭으로 오래도록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메트로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락앤락의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이다. 메트로 시리즈 제품으로는 책상 위에 놓고 쓰기 편한 머그, 도시락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푸드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한 투웨이 등이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를 포함해 저먼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창원 대형 장례식장 일회용기 퇴출...다음달 마산의료원부터 다회용기 사용

    창원 대형 장례식장 일회용기 퇴출...다음달 마산의료원부터 다회용기 사용

    경남 창원지역 대형 장례식장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마산의료원이 다음달 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해 올해안에 5곳 대형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쓴다.창원시는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친환경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산의료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삼성창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지역 대형 병원 장례식장 5곳과 오는 23일 다회용기 사용 협약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산의료원 장례식장은 창원지역 장례식장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달 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협약에 참여한 나머지 4곳 장례식장도 준비를 거쳐 2~3개월 뒤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할 예정이다.창원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으로 다회용기 공공세척창 구축 및 운영사업을 추진해 이날 북면 북면초등학교 화천분교에서 공공세척장 준공식을 했다. 공공세척장은 폐교한 화천분교 건물을 이용해 마련했다. 창원지역자활센터가 다회용기 세척 사업자로 선정돼 세척장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시·도비 보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11억원이 들었다. 세척장에는 2개 라인 세척시설을 설치해 시간당 다회용기 2만 8000개를 세척할 수 있다. 애벌세척, 고온·고압세척, 열건조·자외선살균소독을 거쳐 오염도 검사를 한 뒤 진공포장을 해 장례식장으로 공급된다. 장례식장에서 사용한 다회용기는 다시 수거해 세척과정을 거친다. 박진열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창원시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은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1석 3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김지민 “♥김준호, 결혼하면 이거 하나만은…”

    김지민 “♥김준호, 결혼하면 이거 하나만은…”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결혼 후 그만둬 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개그계 1호 부부’ 최양락·팽현숙과 함께 ‘촌캉스’를 떠났다. 한옥에 도착한 김준호와 최양락은 점심을 준비하겠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저녁 재료인 소 곱창을 세척하는 과정부터 당황했다.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을 낭비한 두 사람은 요리 시작 1시간 만에 곱창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현숙과 지민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었다. 참다못한 최양락이 “좀 적당히 해 적당히”라고 하자, 팽현숙은 “왜 사람들 앞에서 나를 망신을 주냐”라며 받아치고는 부엌에 들어가 눈물을 훔쳤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김지민이 “선배 개그맨 부부를 많이 만나는데, 항상 개그를 치니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렵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최양락은 “이게 재밌게 하려고 하는 건지 지금도 구분이 안 돼. 그래서 가만히 있는 거야”라고 해 폭소케 했다. 결혼 후 1년 동안 준호가 그만둬 줬으면 하는 것을 이야기해 보라는 현숙의 질문에 지민은 “골프, 술, 담배 중 하나만 끊었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연예계 마약견’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예민한 후각을 가진 지민을 두고 준호는 “제가 방귀를 뀌려고 엉덩이를 열기만 해도 눈치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온 몸 가득한 기생충”…치료받을 필요없다는 의료진, 왜?

    “온 몸 가득한 기생충”…치료받을 필요없다는 의료진, 왜?

    지속적인 기침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던 환자를 진료하던 한 의료진이 환자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엑스레이 촬영물에는 수십마리의 촌충과 유충이 가득 차있는 모습이 찍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의 한 의료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생충에 감염돼 수백 개의 점 형상을 이루고 있는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다. 각각의 점은 몸 속의 기생충이 죽어 석회화된 모습을 의미한다. 특히 유충이 근육이나 뇌 조직 등에 들어간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유구낭미충증’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유구조충의 유충인 유구낭미충에 의한 인체감염증을 말한다. 주로 인간의 장에 사는 촌충의 유충이 근육이나 뇌 등으로 침투할 때 나타난다. 근육과 뇌에 침투한 유충은 피부 아래에서 낭종과 같은 결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유구조충은 육류, 특히 돼지고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인체로 옮아 들어온다. 뇌나 눈 등에 유충이 생기도록 하며, 이로 인해 두통, 복통, 심한 기침, 발작, 시력 저하 등 문제를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구존충 유충으로 인해 뇌에 생기는 낭종이 뇌전증 유발의 주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육류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 기생충이 완전히 죽도록 하는 게 안전하다. 소고기는 중심온도가 66℃ 이상, 돼지고기는 77℃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야 기생충이 죽는다.소고기는 날로도 자주 먹지만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높아 가급적이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육가공품은 중심 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익히지 않은 음식은 살모넬라균 등 세균도 많다. 특히 닭과 같은 가금류는 맹장이 길고, 다른 세균이 많지 않아 살모넬라균이 서식하기 좋다. 캄필로박터균도 있다. 개·고양이·소 등에서 널리 발견되는 균이지만, 인체엔 대부분 닭과 같은 가금류를 통해 감염된다. 몸속에 들어온 캄필로박터균은 2~5일 잠복해있다가 급성 설사와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살모넬라균 역시 60℃에서 20분, 70℃에서 3분 이상 가열할 때, 캄필로박터균은 70℃에서 1분 가열하면 사멸한다. 또 육류를 만진 손으로 다른 식재료를 만지기 전에는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칼과 도마는 육류용, 어류용, 채소용 등 식재료별로 구분하는 것도 식중독을 막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하나의 도구를 사용할 경우 식재료가 바뀔 때마다 세제로 세척하라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한편 해당 사진을 공개한 의료진은 해당 환자가 특별한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머리, 척수, 눈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면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해당 물체들은 석회화되었기 때문에 생존 가능한 유충이 아니다. 불편함을 느끼지만 않는다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해당 환자의 뇌에 낭종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쓰레기 먹고 사망한 12세 소년…폭망한 베네수엘라의 비참한 현실

    쓰레기 먹고 사망한 12세 소년…폭망한 베네수엘라의 비참한 현실

    베네수엘라 마나가스주의 마투린에 사는 루디 올리베로(47). 그는 인터뷰 내내 “내 아들은 쓰레기를 먹고 죽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7명 자녀를 둔 그는 최근 12살 아들을 잃었다. 아들이 쓰러진 곳은 집에서 멀지 않은 쓰레기하치장이었다. 아들은 쓰레기하치장을 뒤져 버린 음식을 먹고는 바닥에 쓰러져 온몸을 떨었다. “형이 쓰러졌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올리베로는 쓰러진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1차 위세척을 한 뒤 더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그는 아들을 종합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병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의약품이 귀해진 베네수엘라 병원에선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아들은 병원에 들어간 지 4시간 만에 사망했다. 올리베로는 “아들을 죽인 건 쓰레기음식이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병원도 공범이었다”고 울먹였다. 아들의 사인은 식중독이었다. 올리베로 가족에게 쓰레기하치장은 일터이자 식당이다. 가족은 여기에서 고철이나 유리 등을 주워 고물상에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쓰레기로 나온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원래 올리베로는 농사를 짓던 농부다. 지금도 시골엔 땅을 갖고 있다. 하지만 종자(씨앗)와 비료를 살 돈도 없어 농사를 포기한 지 오래다. 그는 시청에서 직원을 뽑는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한 적도 있다. 면접까지 봤지만 그는 취업을 포기했다. 올리베로는 “급여가 45볼리바르(약 2달러)였는데 쓰레기하치장을 뒤지는 게 더 벌이가 나아 취업을 해도 의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베네수엘라에선 쓰레기하치장에 생계를 건 사람이 늘고 있다. 4년째 길거리를 떠도는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쿠이다르테 재단 관계자는 “한 블록에 사는 주민 전체가 쓰레기하치장을 뒤져 고물을 찾고 쓰레기음식을 먹는 경우도 봤다”면서 절대빈곤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베네수엘라 경제는 15% 성장했다. 그러나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의 고성장은 유지되기 힘들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불행하게도 예상은 적중해 올해 1분기 베네수엘라 경제는 8.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굶주린 주민들은 쓰레기하치장으로 더욱 몰려들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선 최소한 주민 650만 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5살 미만 어린이의 4.1%는 급성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다.
  • 락앤락, ‘리틀컵’ 출시 기념 유아용품 할인전… 최대 50%

    락앤락, ‘리틀컵’ 출시 기념 유아용품 할인전… 최대 50%

    락앤락이 ‘리틀럽’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유아용품 할인전을 연다. 이유식기, 빨대컵, 물병 등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200여종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작고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시작’의 의미를 담은 리틀럽 시리즈의 인기 제품도 할인한다. 최근 선보인 리틀럽 시리즈는 소재 안전성은 물론 내구성, 위생,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생아를 위한 수유 준비 세트, 이유식 용품, 영유아를 위한 빨대컵, 미취학 어린이들이 쓰기 좋은 키즈 텀블러 등 아이 성장기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소재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됐으며, 파스텔톤 색상의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실용성, 사용 편의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리틀럽 마망 분유 보온병’은 한 손으로 열기 쉬운 원터치 캡을 적용했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편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유용하다. ‘리틀럽 수유 준비세트’도 할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수유 준비에 필요한 세척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8개의 젖병을 건조할 수 있는 건조대가 포함돼 있다. ‘리틀럽 실리콘 흡착식판’과 ‘흡착볼’은 식탁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식사 중 식기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돼 있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일 락앤락몰에서는 리틀럽 신제품과 이유식 용기, 진공 쌀 냉장고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락앤라이브’(LocknLive)가 생방송된다. 방송 1분 이상 시청 시 최대 1만 5000원 추가할인 쿠폰을 주고, 방송 중 댓글 구매인증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데꼬르 IH인덕션 계란말이팬을 준다.
  • 나르왈 로봇청소기 네이버 라이브 진행, 특가 할인 및 전용 직배수 추첨 증정

    나르왈 로봇청소기 네이버 라이브 진행, 특가 할인 및 전용 직배수 추첨 증정

    물걸레 청소와 흡입 청소, 물걸레 자동 세척 및 건조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로봇청소기 ‘나르왈 프레오’가 오는 8일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새로 출시된 프레오 전용 직배수 키트 추첨 증정 이벤트와 프레오 최저 27% 할인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돼 줄 Ai 로봇청소기 나르왈은 5일부터 18일까지 즉시 27% 할인 혜택과 구매자 전원에게 전용 클리너 한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 외에 오는 8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 시간에 구매인증을 한 전원에게는 2만원 할인 쿠폰 5장을 증정한다. 그 중 3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액세사리 패키지 또는 자동화한 직배수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고객이라도 네이버 쇼핑 라이브 시 실시간 참여 시청자 중 20명을 추첨해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소통왕 5명을 뽑아 2만원 상당의 BHC 치킨 쿠폰 역시 제공한다. 나르왈 프레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최대 12N 강력 회전형 물걸레질 청소와 진공 청소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스테이션 내부에는 대용량 물통이 장착돼 있어 물걸레질 청소 시에 필요한 물을 자동으로 로봇청소기 본체에 급수해주고, 물걸레 패드 세척 시 발생하는 폐수통으로 이동시켜 위생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로봇청소기이다. 이때 자동 물걸레 세척 기능은 청소를 모두 마친 후 진행될 뿐만 아니라 DirtSense 오수인식 시스템을 장착해 바닥 오염 정도를 분석하여 더러운 물걸레 패드와 바닥이 깨끗해질 때까지 스스로 청소 집행을 하는 게 가능 큰 특징이다. 더불어 로봇청소기가 모든 청소를 마친 뒤 스테이션에서 세척을 진행할 때는 자동 세제 추가와 열풍 건조로 걸레 패드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줘 악취 및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나르왈 관계자는 “높은 할인율과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따끈따끈한 신상인 프레오 전용 직배수 키트도 라이브에서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르왈 프레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정보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돼지고기 만지는 게 괴롭다” 무슬림 이주노동자, 사업장 변경 신청

    “돼지고기 만지는 게 괴롭다” 무슬림 이주노동자, 사업장 변경 신청

    “무슬림으로서 돼지고기를 만질 수도 없어 괴롭습니다. 사업장 좀 변경해 주세요” 지난 1월 고용허가제도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종교적인 이유로 사업장 변경 신청을 요구했으나 고용센터로부터 거절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주노동자 하이 압둘씨와 비정규직이제그만전북공동행동은 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신청은 기본적인 권리”라며 “사업장 변경 신청을 집행하고, 이주노동자들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압둘씨는 고용허가제도를 통해 정읍의 한 제조공장에서 화장품에 들어가는 돼지 부품을 세척하는 일을 맡았다. 무슬림인 그는 돼지고기를 만질 수 없어 노조의 도움으로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사업장 변경을 요구했다. 하지만 센터는 ‘해당 사안은 사업장 변경 신청 대상이 아니다’며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둘씨는 “입국 전 화장품 생산업무를 담당한다는 안내를 받았다”면서 “체류 자격을 잃게 될까 봐 돼지 창자 세척을 했지만, 율법을 어긴다는 생각에 매일 괴로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열심히 일을 해 고국에 있는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돈을 보내고 싶지만 기숙사에만 있다가 쫓겨날까 걱정된다”면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이주노동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사업장 변경 사유 고시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가 종교 등의 이유로 그 사업장에서 근로를 계속할 수 없다고 인정되면 사업장을 변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압둘씨는 거부당했다”며 “이주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학교 급식서 ‘개구리 사체’ 나와 5일 영업정지…법원 “처분 정당”

    학교 급식서 ‘개구리 사체’ 나와 5일 영업정지…법원 “처분 정당”

    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는 이유로 구청이 위탁업체에 내린 영업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9단독 박지숙 판사는 A사가 서울 노원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사는 2022년 3월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와 1년간 위탁 급식 영업 계약을 맺고, 급식소에 조리사 등을 배치해 학교가 준비한 재료로 급식을 제공했다. 문제는 같은 해 7월 해당 학교 학생이 받아 간 나물무침 반찬에서 지름 약 1㎝ 크기의 개구리 사체 일부가 발견되며 불거졌다. 노원구청은 11월 식품위생법 제75조 등에 따라 A사에 5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A사는 해당 처분에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A사는 “계약상 업무 범위는 조리, 배식, 청소 등에 한정되며 식재료 선정과 검수는 학교 소속 영양교사의 소관“이라며 주된 책임이 학교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소속 직원이 조리 전에 나물에서 개구리 사체 일부를 발견해 재료를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영양교사가 “이물을 제거한 후 나물을 그대로 사용해 조리하라”고 지시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영양교사가 식재료를 그대로 조리하도록 지시한 점이 사태의 주원인으로 보이기는 한다”라면서도 영업정지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A사 직원들이 해당 식재료를 소독하고 세척, 조리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였어야 한다는 점에서다. 재판부는 “급식에 이물이 혼입되면 다수 학생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위반행위에 상응하는 제재를 부과해 장래에 비슷한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공익상의 필요가 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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