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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SBS ‘모닝와이드’ 집중 방영된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눈길

    일교차가 커지면서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22일 오전 SBS '모닝 와이드'에서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합병증, 치료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환절기면 어김없이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등에 시달린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완치를 기대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환자 상당수가 본인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지 못하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다. 알레르기 비염 발생 후 오래 지속 될 경우 부비강염에서 화농성 비루가 다량 발생하게 되며 그 화농성 비루가 목뒤로 넘어가면서 기침과 두통을 유발한다. 화농성 비루의 경우 냄새를 동반한 노란 콧물을 말한다. 모닝와이드의 사례자 같은 경우 비염약을 먹었을 때 졸림증상 등이 있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치료를 꾸준히 하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환자에 따라 약을 처방했을 때 반응은 조금씩 다르다. 특히 부작용에 대한 건 어떤 분은 멀쩡하신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졸려서 어찌하지 못하는 분도 있어, 그런 졸린 약을 한번 드시고 나면 약을 잘 안 드시려고 한다"며, 또한 "환자들이 가장 원하는 건 완치이지만 사실 알레르기 질환은 완치라는 것보다는 조절 개념"으로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렇듯이 꾸준한 관리 및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집 먼지진드기를 수시로 없애 주며 아침마다 코 세척 또한 꾸준히 해주며, 외출 시에는 졸음이 덜한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약을 먹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비염에 좋은 마늘, 양파,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며 실내온도는 20~22도를 유지와 실내습도는 40~50%를 유지하며, 또한 외출시에 도움이 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다. 최근 독일 제약사 바이엘헬스케어 치료제인 클라리틴은 효과는 빠르면서, 졸음 부담은 적은 알레르기 비염치료제로 지난 2013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재분류고시에 따라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약국에서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정제와 시럽타입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머리 감겨주는 기계’ 16년만에 발명한 남성...”할머니 위해”

    [월드피플+] ‘머리 감겨주는 기계’ 16년만에 발명한 남성...”할머니 위해”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를 발명하고 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매체인 청두상바오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러산시에 사는 이 남성은 천공커(38)는 무려 16년 간 ‘자동 안마 머리세척기’를 발명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가 발명한 이 기기는 그야말로 ‘원터치서비스’가 가능하다. 가장 핵심적인 ‘부품’은 헬멧. 천씨는 일반 헬멧을 3등분 해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절단한 뒤, 내부에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안마 기구를 설치했다. 그리고 헬멧 곳곳에는 구멍을 뚫고 외부와 호스로 연결해 물이 나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기의 외형은 미용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펌 기기와 매우 유사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기기의 아래쪽에 연결된 물탱크다. 자리에 앉아 버튼 하나를 누르면 헬멧과 함께 얼굴로 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방수막이 내려온다. 방수막이 채워진 뒤 다시 한 번 버튼을 누르면 물탱크에서 올라온 물이 헬멧으로 올라가 머리를 적셔주고 곧 샴푸가 분비된다. 헬멧 안쪽에 장착된 안마도구와 헬멧이 흔들리면서 안마를 하는 동시에 두피 곳곳을 샴푸로 씻어내고 이 과정이 끝나면 다시 물탱크에서 물이 올라와 머리를 헹궈준다. 머리를 헹굴 때 물이 흘러내리는데, 이때 이마와 코에 미리 장착한 방수막이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이 모든 과정을 2번 반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머리 감는 작업이 끝난 뒤 헬멧을 벗으면 위쪽에서 드라이기를 대신할 뜨거운 바람이 나오면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도 있다. 천씨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위해 자동 머리 세척기를 꼭 만들고 싶었다. 무려 16년의 시간이나 걸린 끝에 이를 완성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이 발명품으로 중국특허실용신안권까지 획득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용신안은 산업상 이용할 수 있는 물품의 형상이나 구조, 조합에 관한 지적 재산권의 일종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자동으로 머리 감겨주는 기계’ 발명한 中남성

    ‘자동으로 머리 감겨주는 기계’ 발명한 中남성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를 발명하고 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매체인 청두상바오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러산시에 사는 이 남성은 천공커(38)는 무려 16년 간 ‘자동 안마 머리세척기’를 발명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가 발명한 이 기기는 그야말로 ‘원터치서비스’가 가능하다. 가장 핵심적인 ‘부품’은 헬멧. 천씨는 일반 헬멧을 3등분 해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절단한 뒤, 내부에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안마 기구를 설치했다. 그리고 헬멧 곳곳에는 구멍을 뚫고 외부와 호스로 연결해 물이 나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기의 외형은 미용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펌 기기와 매우 유사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기기의 아래쪽에 연결된 물탱크다. 자리에 앉아 버튼 하나를 누르면 헬멧과 함께 얼굴로 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방수막이 내려온다. 방수막이 채워진 뒤 다시 한 번 버튼을 누르면 물탱크에서 올라온 물이 헬멧으로 올라가 머리를 적셔주고 곧 샴푸가 분비된다. 헬멧 안쪽에 장착된 안마도구와 헬멧이 흔들리면서 안마를 하는 동시에 두피 곳곳을 샴푸로 씻어내고 이 과정이 끝나면 다시 물탱크에서 물이 올라와 머리를 헹궈준다. 머리를 헹굴 때 물이 흘러내리는데, 이때 이마와 코에 미리 장착한 방수막이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이 모든 과정을 2번 반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머리 감는 작업이 끝난 뒤 헬멧을 벗으면 위쪽에서 드라이기를 대신할 뜨거운 바람이 나오면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도 있다. 천씨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위해 자동 머리 세척기를 꼭 만들고 싶었다. 무려 16년의 시간이나 걸린 끝에 이를 완성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이 발명품으로 중국특허실용신안권까지 획득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용신안은 산업상 이용할 수 있는 물품의 형상이나 구조, 조합에 관한 지적 재산권의 일종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현용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6·25 때 쓰던 병사 수통 지금도 쓴다는 소문이 있는데…

    [정현용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6·25 때 쓰던 병사 수통 지금도 쓴다는 소문이 있는데…

    군에 입대한 장병뿐만 아니라 예비역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물품 중 하나가 ‘수통’입니다. 일반 군 기사는 물론 무기 관련 기사에도 어김없이 이 수통과 관련한 댓글이 올라옵니다. “6·25전쟁 때 쓰던 수통부터 교체하라”는 비난 섞인 글은 식당의 단골 메뉴처럼 빠지지 않습니다. 예비역들이 왜 수통에 이렇게까지 분노하게 된 걸까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결국 저와 여러분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기 위해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군에서 쓰는 수통 중에 6·25전쟁 때 보급된 수통이 있을까. 지난해 군에서 보급한다던 신형 수통은 정말 제대로 보급했을까. 확인해 봤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국방부에 문의해 봤습니다. 시쳇말로 ‘돌직구’ 질문입니다. “6·25 때 사용하던 수통, 지금도 군에 남아 있나요?” ●軍 “6·25때 수통 없다”… 네티즌 “제조연도 확인” 국방부 담당자는 순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6·25 때 쓰던 수통이 지금도 남아 있겠습니까. 그런 얘기는 금시초문인데요. 왜 그런 소문이 났을까요.” 또 물었습니다. “그럼 30~40년 전에 쓰던 수통도 사용하지 않나요?” “아무리 보급품을 오래 쓴다고 해도 그런 건 없을 텐데요. 사용 기간을 모두 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아마 그 정도는 아닐 겁니다.” 답변이 구체적이진 않았지만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군 생활을 한 이들에겐 국방부의 이런 설명이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제대하기 전 부대에서 수십년 된 수통의 제조 연도를 확인했다는 예비역이 수두룩합니다. 구체적으로 ‘○○년’이라고 쓰인 제조 연도를 제보하는 예비역도 적지 않았습니다. 국방부의 설명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수통은 사용 연한이 없기 때문에 파손되지 않는 한 폐기하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든 지 수십 년 된 수통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죠. 교체가 빠르게 이뤄진 부대가 있는 반면 일부 부대는 낡은 수통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방부도 일선 부대의 보급품 전량을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이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알 수 없습니다. 다만, 6·25전쟁 때 쓰던 낡은 수통이 현재 군에 없다는 답변은 국방부를 통해 여러 차례 확인했습니다. 그럼 현재의 수통과 6·25전쟁 때 쓰던 수통 재질을 비교해 볼까요? 전쟁 때 우리 장병들은 철을 주재료로 한 스테인리스 합금 수통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무거웠고 위아래 부위를 접합하는 방식이어서 옆면을 접합한 지금의 수통과는 달랐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말기 미군이 찌그러지기 쉬운 알루미늄 대신 철을 사용해 만든 신형 수통 제조 방식을 우리가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겠지요. ●2007년 신형개발… 2013년까지 장병 60% 보급 1964년부터 우리가 자체 제작한 수통은 스테인리스에서 플라스틱, 알루미늄으로 재질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1972년 처음으로 플라스틱 수통이 공급됐고 1977년 본격적으로 알루미늄 수통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옆면에 세로로 접합선이 있는 구형 알루미늄 수통입니다. 30년 만인 2007년이 돼서야 옆면 접합선이 없는 매끈한 알루미늄 재질의 수통이 개발됐습니다. 신형 수통 무게는 기존 수통보다 40g 가벼운 200g 수준이고, 작은 생수병 두 개 분량인 980㎖의 물이 들어갑니다. 고온이나 저온에서 내부 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보완한 것은 물론 몸통의 용접선이 없어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군의 설명입니다. 새 수통을 개발해 교체했지만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교체율은 60%에 머물렀습니다. 사용 연한이 없는 수통의 특성상 많은 장병이 6·25전쟁까지는 아니지만 수십년 된 구형 수통으로 물을 마셨을 겁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이 놀랄 만한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군 당국이 127만개의 수통을 구매했지만 새 수통을 제대로 보급하지 않아 30~40년 된 수통을 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27만개의 수통을 구입하는 데 든 비용은 107억원. 탄도탄 요격미사일 1발 가격입니다. 이 돈으로 63만명인 우리 장병들이 1인당 2개씩 사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수통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국방부는 즉각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현역병과 동원예비군용 신형 수통 54만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군에서 구입한 구형 수통이 8만개, 항토예비군용 신형 수통 34만개 등 2005년 이후 제작된 수통 96만개가 이미 보급돼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보급해야 할 신형 수통 물량도 적지 않았습니다. 현역병과 동원예비군용 27만개, 항토예비군용 4만개 등 총 31만개로 추산됐습니다. 여전히 수십만명의 장병이 2005년 이전에 구입한 오래된 구형 수통을 사용하고 었었던 겁니다. “군은 지금까지 뭘 했나”라는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구형 중 쓸 만한 건 전쟁 대비 예비 물자로 보관 이 수통,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 신형 수통 31만개를 모두 일선 부대에 보급했다”고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랑할 만한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30년 만에 개발한 신형 수통을 모든 장병들에게 보급하는 데 무려 7년이 걸렸으니까요. 8만개는 여전히 2005~2006년에 구입한 구형 수통입니다. 그나마 앞으로는 ‘노르망디’나 ‘압록강’이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게 됐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신형 수통으로 바꾸면 이전에 쓰던 수통은 모두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그냥 녹여서 재활용할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유사시 동원 병력을 위한 예비 물자로 창고에 보관하게 됩니다. 군에서는 이것을 ‘치장용 장비’라고 합니다. 수십년 된 구형 수통도 곧바로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쓸 만한 것들은 창고로 가는 것입니다. 전쟁이 나면 물자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구형 장비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오래된 수통들도 쓸 만한 것은 여전히 창고에 있는 것입니다. 위생 논란도 여전합니다. 2008년 국정감사에서는 군용 수통에서 설사, 고열, 구토 등을 일으키는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이 검출됐다는 발표가 나와 발칵 뒤집혔습니다. 군은 “세척 및 열탕소독으로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부정적인 인식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예비역이 열탕 소독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비릿한 물때 냄새를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냄새가 난다고 무조건 비위생적인 것은 아니지만 한 번이라도 수통을 사용해 보면 고정관념을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미군이 쓰는 캐멀백은 우리도 특전사·해병대에 물론 바실루스 세레우스균도 섭씨 100도 이상의 물로 가열한다고 해서 완전히 사멸시킬 수는 없습니다. 열에 강한 포자가 남아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죠. 135도의 온도로 4시간 가열해도 포자가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멸균기가 많지 않은 군부대에서 장병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훈련이 있든 없든 정기적으로 열탕 소독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신형 수통은 열에 강한 내부 코팅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재질 변형이나 위생을 감안해 앞으로는 교체 주기를 좀 더 앞당겨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군의 물주머니 ‘캐멀백’을 들어 “우리는 왜 이런 보급품이 안 나오나”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우리 군에도 보급돼 있습니다. 캐멀백은 장시간의 작전에 유용합니다. 7500개가량이 특전사와 해병대에 보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junghy77@seoul.co.kr
  • “김치 땅속처럼 보관” vs “유산균 12배 많게”

    “김치 땅속처럼 보관” vs “유산균 12배 많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내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치를 더욱 맛있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냉장고에 버금가는 세련된 다자인을 내세워 여심을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인 ‘삼성 지펠아삭 M9000’ 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도 변화가 적은 땅속에 김치를 보관하는 식으로 김치의 맛을 잡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빌려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른바 ‘메탈그라운드’ 기술이다. 삼성전자 측은 “메탈그라운드 기술을 토대로 ±0.3℃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정온(定溫) 기능까지 더해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선반 등 냉장고 내부뿐 아니라 김치통도 뚜껑을 제외한 전면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강력한 밀폐와 장기 보관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냄새가 배지 않고 세척도 편하다는 설명이다. 냉장고 문을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리는 기능을 강화해 김치를 더욱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고 말한다. 지펠아삭 M9000은 505ℓ, 567ℓ 두 가지 용량의 12개 모델이 나온다. 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이번 주부터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제품에는 6분마다 냉기를 내부 구석구석에 전달하는 신선 유지 기능을 새로 넣었다. 이 기능은 LG전자의 기존 김치냉장고보다 김치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김치 유산균 연구 대가로 꼽히는 조선대 장해춘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은 327ℓ, 405ℓ, 565ℓ, 836ℓ 등 네 가지 용량의 23개 모델이 나온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신제품 ‘딤채마망’을 내놨다. 동부대우전자는 102ℓ 용량의 국내 초소형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내놓고 1~2인 소형 가구를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김치냉장고 10년 교체 주기 및 이사 수요와 맞물려 김치냉장고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업체들의 마케팅 전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 규모는 2013년 105만대, 2014년 110만대를 넘어 올해는 12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국내 첫 세포배양 상용화… 독감 백신시장 뜨겁다

    국내 첫 세포배양 상용화… 독감 백신시장 뜨겁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올가을 독감 백신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다. 우리 부모, 우리 아이는 물론 내가 맞는 백신인데 아무리 좋은 약도 알고 맞아야 좋다. 국내 독감 백신 브랜드들의 장단을 꼼꼼히 따져봤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국산 독감 백신의 시초인 녹십자의 ‘지씨플루’ 외에 SK케미칼이 최근 선보인 국내 최초의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등장했다.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도 예방 효과가 더욱 강력해진 4가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로 독감 백신 시장에 불을 지폈다. 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는 계란이나 항생제에 과민반응이 있더라도 좀 더 안심하고 맞을 수 있다. 지씨플루 등 대부분의 독감 백신은 유정란 속 병아리 요막강(양수)에 바이러스를 증식한 뒤 추출·정제하다 보니 계란 알레르기에 취약하다. 반면 스카이셀플루는 바이러스 자체를 증식해 순도가 높다는 게 SK케미칼의 설명이다. 유정란을 얻기 위해 닭에게 놓는 항생제로부터도 자유롭다. 지난 7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케미칼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만난 이대현 운영지원팀장은 “세포 배양에서 접종까지 생산 기간도 2~3개월로 기존의 유정란 방식보다 2~3배는 짧다”면서 “홍콩독감 등 변종 독감에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정란 백신은 닭에서 유정란을 준비하는 기간이 더해져 같은 과정에 6개월이 걸린다. 시간 단축에는 세척·멸균 공정을 최소화한 싱글 유즈 시스템도 톡톡한 기여를 했다. 이날 무진복, 무진모에 무진화를 두 겹이나 신고 들어선 L하우스 내 설치된 세포배양기는 기존의 하드 방식 세포배양기와는 모양이 살짝 달랐다. 뚜껑 부분에 씌운 하얀 백이 눈에 띄었다. 이 팀장은 일회용 백이라고 했다. 배양 이후 백을 교체해 배양기 전체를 세척·멸균해야 하는 하드 방식보다 오염의 위험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셀플루는 올해 370만 도즈(1회 접종)를 생산해 제품 출하를 모두 마쳤다. 녹십자는 이에 맞서 다년간 검증된 품질을 내세운다. 세포배양 방식에 비해 유정란 배양은 수십년간의 접종을 통해 충분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녹십자는 2009년 국내 최초의 국산 독감백신 지씨플루를 개발해 백신 주권의 포문을 열었다. 국내 유일의 독감 백신 수출 기업이기도 하다. 올해 상반기에만 348억여원(29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스카이셀플루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울 시내 병원 5곳에 문의해 본 결과 지씨플루의 가격은 스카이셀플루(2만 5000원~3만원대)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독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초 예측해 지정한 바이러스 3종으로 이뤄진다. 때문에 보통 A형 독감 바이러스 H1N1·H3N2와 B형 바이러스 야마가타, 빅토리아 가운데 하나를 예방할 수 있는 3가 백신이 주를 이룬다. WHO의 예측이 매번 들어맞는 건 아니다. 4가 백신의 등장 이유다. 기존의 3가보다 1종의 바이러스를 추가로 예방할 수 있어 기존 백신보다 몸에 항체를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녹십자와 SK케미칼도 4가 백신의 개발을 완료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시판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가격은 4만원대로 3가 백신 제품보다 살짝 비싸다. 한국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독감 환자 수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해 12월과 1월 사이 최고점을 찍는다. 바이러스를 물리칠 항체가 생성되는 데 2주가 걸린다니 접종을 결심했다면 오는 9월 중순부터 한 달간이 주사 맞기에 좋은 때다. 올해 10월 1일부터는 국가 필수예방접종 사업에 따라 195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 1만 5294곳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안동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LG전자, 美 이어 유럽 빌트인 시장 진출

    LG전자가 유럽의 빌트인(냉장고, 오븐 등 가전을 주방 가구 안에 내장하는 것) 시장에 뛰어든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세계가전박람회(IF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빌트인 브랜드 ‘LG 스튜디오’를 유럽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LG 스튜디오는 오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빌트인 패키지로, 2013년 미국에서 출시돼 200여개 유통 채널에 진입했다. 조 사장은 “미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LG 스튜디오를 유럽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특히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전략’을 내세운다. 서스펜션 기술로 세탁통의 진동을 줄여 내구성과 고효율을 갖춘 드럼세탁기 센텀을 올 연말에 출시한다. 유럽에서 출시하는 쿡탑은 화력을 최대 20%까지 높여 주는 기술을 4개 화구에 각각 적용해 요리 시간을 줄여 주고, 식기세척기는 스팀을 분사하며 세척해 전기 사용량을 줄였다. 독일과 영국의 연구소에서 현지 맞춤형 가전을 개발하고 폴란드에서 생산, 이달 러시아를 시작으로 다음달 동유럽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서유럽 주요 국가로 확대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일산 원당연세병원 “외상 골절 사고, 현장응급처치가 중요해”

    일산 원당연세병원 “외상 골절 사고, 현장응급처치가 중요해”

    평소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외상골절 사고에 대해 우리들의 안전의식은 어떨까? 이따금 방송에 소개되는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접할 때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예상과 달리 일상 속 외상 골절 사고는 너무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일산, 나아가 고양시의 외상골절 중점진료 의료기관으로 손꼽히는 원당연세병원 이지완 원장은 외상 골절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함께 올바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외상 골절 사고는 빠른 병원으로의 이송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도 중요합니다. 가벼운 찰과상은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기만 해도 손쉽게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뼈가 골절되거나 손가락이 절단 혹은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의 경우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해야 합니다.” 원당연세병원 이지완 원장에 따르면, 병원 이송 전 현장 응급처치가 필요한 골절이나 창상, 열상의 경우에도 많은 환자들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받아 오히려 수술이나 치료 결과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골절 사고의 경우 부목을 받치는 방법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만큼 응급처치가 잘 되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나 손가락이 잘린 경우 잘못된 응급처치 상식으로 인해 잘려진 피부나 손가락을 물에 넣어 오는 경우가 있어 접합 수술 시 어려움이 있다고 이지완 원장은 설명한다.우리 생활 속 흔히 발생하는 열상이나 찰과상도 현장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열상의 경우 피부의 진피층을 포함한 찢어진 상처로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직접 압박해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완 원장은 피부의 외상으로 병원에 방문하거나 자가치료 시 상처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응급처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처부위가 심하지 않고 출혈이 많지 않은 찰과상의 경우 상처부위를 물로 세척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찰과상이라도 상처가 덧나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나올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병원에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열상의 경우 지혈제나 상처부위에 이물을 섣부르게 바르는 것은 찢어진 피부의 봉합과정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깨끗한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지완 원장은 평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숙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만 접하던 외상 골절 사고를 본인 혹은 함께 있는 사람이 당한 경우 당황한 나머지 치료에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주지 혹은 이동 지역 주변에 응급실을 운영하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숙지함으로써 병원 이송이 필요한 경우 보다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실이 된 미래… 스마트홈 가전 시대

    현실이 된 미래… 스마트홈 가전 시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초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최고의 기술과 색다른 전시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삶과 조화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각종 기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개최지인 유럽 스타일을 담은 가전을 대거 내놓는다. 그중에서도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셰프 컬렉션’ 전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냉장고-얼음, 식기세척기-물, 세탁기-물방울, 에어컨-바람과 같이 제품별로 연상되는 특징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아트월이 실물 제품 및 조명과 함께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전자 제품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새 스마트워치인 ‘기어S2’가 정식 공개된다. 실제 시계 모양과 비슷한 원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매끄럽게 디자인돼 세련됐다는 평이다. 삼성의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도 기대주로 꼽힌다. 화면 속 모델에게 옷을 입히고 360도로 돌려 보면서 옷을 입었을 때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하는 ‘가상피팅’ 제품이 대표적이다. 삼성은 개막 이틀 전인 다음달 2일부터 베를린 대표 쇼핑가인 ‘불러바드’ 등 시내 주요 거점에서 자사 전시관을 가상현실(VR)로 볼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LG전자는 박람회에서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 주는 ‘스마트 싱큐 센서’ 실물을 공개하며 스마트홈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스마트 싱큐 센서는 지름이 약 4㎝인 원형 탈부착형 장치다. 이 센서를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일반 가전제품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알 수 있고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값비싼 최신 스마트 가전이 없어도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다. LG는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의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인 ‘롤리 키보드’와 프리미엄 태블릿인 ‘G패드Ⅱ 10.1’도 공개한다. 롤리 키보드는 두루마리 말 듯이 4단으로 접으면 2.5㎝ 두께의 막대 형태로 바뀐다. G패드Ⅱ 10.1은 해상도가 풀HD급인 태블릿으로 동영상 감상, 게임, 전자책 읽기 등에 적합하다. 양 사는 최근 급성장하는 무선 오디오 신제품도 내놓는다. 삼성은 원통형 디자인의 ‘무선 360 오디오’ 신제품 3종을, LG는 곡면 사운드바 등 무선 오디오 3종을 전시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피자알볼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최고 품질 경영 부문’ 대상 수상

    피자알볼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최고 품질 경영 부문’ 대상 수상

    건강한 수제피자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피자알볼로가 지난 27일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품질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동반성장 부문을 비롯한 21개 분야에서 경영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 경영성과 및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열리는 시상식이다.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매일경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공신력이 높다. 피자알볼로는 그간 경영에 있어서 엄격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만으로 뛰어난 품질의 피자를 제공해왔다. 매장에서 오이를 직접 썰어 피클을 만들고, 토마토소스도 직접 매장에서 끓여 만든다. 또한 불고기도 직접 볶아 토핑하며 수제로 만든 도우만을 사용한다. 유통기한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모든 식재료에는 제조일자를 표시해두며, 선입선출 방식의 식자재 사용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채소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현지에서 수급하며, 유니폼착용, 손세척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위와 같은 피자알볼로의 품질 부분 경영 철학에 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어떤 재료를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재료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중요하다. 건강한 식재료를 철저히 관리하여 최고 품질의 피자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양질의 재료만을 사용한 수준 높은 피자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의 수상을 비롯해 제19회 한국유통대상 상의회장상,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엔젤리너스 커피점에 텀블러 자동세척기 납품…독립·예술영화 육성위해 상영관 3곳으로 늘려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엔젤리너스 커피점에 텀블러 자동세척기 납품…독립·예술영화 육성위해 상영관 3곳으로 늘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기업 육성과 지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지난 4월 보육센터에 입주한 텀블러 자동세척기 개발 업체인 ‘텀퓨어’ 심성주(26) 대표는 대학생 신분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종이컵 대용인 텀블러가 오랫동안 사용하면 씻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자동세척기를 개발하게 됐다. 혁신센터 도움으로 특허 관련 상담 및 제품 상용화 컨설팅, 기술상담 등을 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기술평가 결과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았다. 곧 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 혁신센터와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짜고 있다. 롯데가 운영하는 엔젤리너스 커피점에 납품할 계획이다. 심 대표는 “신용등급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웠는데 혁신센터 입주기업 우대보증으로 사업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인 ‘샤픈고트사’는 센터를 통해 롯데그룹 유통망을 확보했다. 샤픈고트사는 ‘2015 창조경제대상:아이디어·창업경진대회’에 ‘도어프로텍터 뎁스(DEPS)’를 출품하면서 부산혁신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뎁스는 좁은 주차공간에서 발생하는 차량 간 흠집인 ‘문콕’을 막는 제품으로 쉽게 손상되는 기존 스펀지 제품을 대체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신발제조업체 ‘루이’는 센터로부터 제품 홍보물 제작과 판로 등의 도움을 받고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35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았다. 이 밖에 친환경 옻칠생활용품을 만드는 ‘옻칠랩’은 롯데면세점 등에 입주,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혁신센터는 영화·영상, 사물인터넷(IoT)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영화 제작과 후반작업, 스크린 확보까지 지원한다. 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프로그램·제작 시스템 교육을 통해 영화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센터와 롯데시네마가 함께 독립·예술영화 육성을 위해 기존에 1개였던 예술영화 상영관인 아르떼관을 롯데시네마 광복·센텀·부산대 등 3곳으로 확대했다. 예술작품을 전국에서 상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oT 분야는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구현과 관련이 깊다. 세미나와 기초 실습 교육 등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IoT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카데미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1년에 단돈 만원이면 장난감 걱정 훌훌~

    1년에 단돈 만원이면 장난감 걱정 훌훌~

    1년에 1만원으로 장난감 700개를 마음대로? 영등포구는 25일 구청사 별관에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싫증을 빨리 내는 어린 자녀의 장난감을 자주 바꿔줘야 하는 부모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9㎡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에는 전시실과 시간제 보육실, 세척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먼저 전시실에는 138종 700점의 장난감이 비치된다. 장난감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신체, 역할, 탐색, 조작, 블록, 육아용품 등 6개 영역으로 나뉘었다. 구 관계자는 “여러 사람이 장난감을 이용하는 만큼 청결과 위생에 특히 신경을 썼다”면서 “따로 마련된 세척실에서 대여 전후해서 세척과 소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난감 대여 이외에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급한 볼일이 있거나 엄마가 아플 때는 시간제 보육실에 아이를 잠깐 맡길 수 있다. 또 아동발달과 교육 등 각종 육아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난감도서관의 운영은 화~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회원 가입은 연회비 1만원이다. 1인당 2개의 장난감을 2주 동안 빌릴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연회비가 면제다. 조길형 구청장은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2호점과 3호점도 열어 영등포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포토] 한국 비데 사용한 영국 남성의 반응은?

    [포토] 한국 비데 사용한 영국 남성의 반응은?

    영국 사람이 촬영한 한국 비데 사용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4월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나의 아저씨 대 한국 화장실’(My Uncle vs Korean toilets)이란 40초짜리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한국의 비데를 이용하는 영국 남성 레리씨가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한 영상에는 한국 비데의 다양한 버튼을 보여주며 각각의 버튼 기능을 설명한다. 잠시 뒤, 레리씨가 여러 기능 중 ‘엉덩이 세척’ 버튼을 선택한다. 비데가 작동을 시작하자 그가 비명을 지르며 물줄기에 깜짝 놀란다. 이어 그는 “당신이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한국 비데를 사용하지 마십시오!”란 말을 남긴다. 사진·영상= Jonny Conques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간질간질 적색 땀띠… 마구 긁다간 2차 감염 위험

    간질간질 적색 땀띠… 마구 긁다간 2차 감염 위험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모(29)씨는 올여름 아이에게 땀띠가 생기는 바람에 함께 고생했다. 겨드랑이와 목 부위에 붉은 발진이 생겨 아이가 긁어대는 통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이의 몸 이곳저곳에는 작은 손톱자국이 생겼다. 덥고 습한 여름철은 여느 계절보다 피부병이 발생하기 쉽다. 이중 땀띠는 0~2세 영아에게서 잘 발생해 가족이 모두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다. 또 성인 남성에게 흔하게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 어루러기 등이 여름철에 잘 발생해 가뜩이나 후텁지근한 여름밤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 땀띠는 땀관이나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돼 생기는 발진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긴다. 매년 7~8월에 전체 환자(3만 9040명)의 50% 이상이 몰리며 73.2%가 10세 미만 환자다. 건강보험공단이 2011년 땀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세 미만 환자 2만 8575명 중 77.1%인 2만 2027명이 0~2세 영아 환자였다. 전체 환자 수로 따져도 영아 환자는 절반을 훌쩍 넘는다. 땀띠는 피부의 어느 부위에서 땀관이 막혔는지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로 나뉜다. 표피의 표면(각질층 하부)에서 땀관이 막히면 수정 땀띠, 더 밑의 표피부위에서 땀관이 막혀 표피 내에 물집이 생기면 적색 땀띠, 표피와 진피 경계부에서 땀관이 손상돼 진피 내에 물집이 발생하면 깊은 땀띠라고 부른다. 수정 땀띠는 작고 맑은 물집 모양이고 자각증상이 없으며 대부분 그냥 내버려둬도 낫는다. 하지만 적색 땀띠는 붉은 발진 모양이고 가렵거나 따갑다. 주로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에 생기며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 가렵다고 무턱대고 긁다 보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깊은 땀띠는 장기간 재발성 적색 땀띠를 앓는 경우 발생하고 가렵지는 않다. 땀띠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한 환경에 두는 것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땀을 빨리 증발시키고, 땀을 흘리고 나서는 목욕을 자주 해야 한다. 환자가 아이라면 옷을 두껍게 입히거나 반대로 벗겨놓지 말고 통풍성이 좋은 옷을 자주 갈아 입혀줘야 한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약을 바르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성인은 지루성 피부염을 조심해야 한다. 얼굴이나 두피 등 유분이 많은 피부에 인설(피부에서 하얗게 떨어지는 살가죽의 부스러기)이나 비듬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증상이 심하면 진물이 흐르거나 두꺼운 딱지가 앉기도 한다. 얼굴에서도 특히 미간, 코 주변, 눈썹, 이마, 귓속 등에 잘 생긴다. 지루성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다. 두피에 생겼다면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샴푸와 보통 샴푸를 번갈아 사용해 매일 머리를 감고, 얼굴에 생겼다면 세척력이 강한 비누 사용을 피하며 알코올 성분이 적은 저자극성 크림을 자주 사용하는 게 좋다. 이미우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음주, 사우나, 스트레스, 불면 등에 의해 지루성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어 기본적으로 이런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젊은 사람에게선 어루러기라는 피부 질환이 잘 발생한다.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에 감염돼 생기는 곰팡이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가슴이나 등, 겨드랑이, 목에 많이 생기며 연한 황토색, 황갈색, 붉은색을 띠는 각질과 버짐이 나타난다. 여름철 곰팡이 질환에 대처하려면 눅눅해진 집안부터 청소해야 한다. 곰팡이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발하게 증식한다. 유박린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집안의 카펫이나 침구류가 눅눅하지 않도록 자주 햇볕에 말리거나 삶는 등 집 안 청소에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세탁·주방가전 美만족도 삼성 4개·LG 3개 1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주방 가전이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의 ‘2015년 세탁·주방 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최근 2년간 가전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별 사용성, 성능, 가격, 디자인, 서비스 등 모두 6개 요소의 만족도를 집계해 공개했다. 모두 11개 부문에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 의류건조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5를 획득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전체 평균 점수인 827점을 크게 웃도는 846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양문형냉장고, 일반냉장고, 오븐레인지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을 포함해 모두 7개 제품군에서도 최고등급인 5를 받았다. 독일 업체인 보슈가 식기세척기 등 2개 부문에서,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과 켄모어가 각각 1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JD 파워의 조사는 1년에 한 차례씩 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에 업체 공식 입장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에 업체 공식 입장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체는 1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액상분유 생산 공정상의 병과 뚜껑은 고압의 멸균용 세정액과 세척수로 멸균이 되며, 내용액 역시 134도 이상의 온도에서 35초 동안 멸균이 되어 충진이 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벌레나 세균 등 생물은 전혀 살아남을 수 없으며, 각 단계별 공정에서 극히 미세한 거름망(0.14 및 0.173mm; 머리카락 굵기 정도)을 통해 걸러지고 있기 때문에 입자가 큰 물질은 생산 공정상 혼입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업체는 “실물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아 사진상으로 확인된 유충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파리유충(초파리 또는 집파리)으로 추정되며, 고객 발견시점의 살아있는 유충상태는 알이 부화한지 최대 7일내의 상태이며 이를 토대로 알의 예상 시점을 추정하면, 고객 발견시점인 7월4일의 약 최대 7일 전쯤 부화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클레임한 제품은 생산제조일이 5월15일, 제품을 구입한 일자는 6월1일로, 제조시점 및 구입시점에서는 발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업체 ‘사진으로 확인된 유충 의뢰한 결과..’

    구더기 액상분유, 업체 ‘사진으로 확인된 유충 의뢰한 결과..’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체는 1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액상분유 생산 공정상의 병과 뚜껑은 고압의 멸균용 세정액과 세척수로 멸균이 되며, 내용액 역시 134도 이상의 온도에서 35초 동안 멸균이 되어 충진이 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벌레나 세균 등 생물은 전혀 살아남을 수 없으며, 각 단계별 공정에서 극히 미세한 거름망(0.14 및 0.173mm; 머리카락 굵기 정도)을 통해 걸러지고 있기 때문에 입자가 큰 물질은 생산 공정상 혼입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업체는 “실물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아 사진상으로 확인된 유충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파리유충(초파리 또는 집파리)으로 추정되며, 고객 발견시점의 살아있는 유충상태는 알이 부화한지 최대 7일내의 상태이며 이를 토대로 알의 예상 시점을 추정하면, 고객 발견시점인 7월4일의 약 최대 7일 전쯤 부화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클레임한 제품은 생산제조일이 5월15일, 제품을 구입한 일자는 6월1일로, 제조시점 및 구입시점에서는 발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업체 해명보니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업체 해명보니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체는 1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액상분유 생산 공정상의 병과 뚜껑은 고압의 멸균용 세정액과 세척수로 멸균이 되며, 내용액 역시 134도 이상의 온도에서 35초 동안 멸균이 되어 충진이 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벌레나 세균 등 생물은 전혀 살아남을 수 없으며, 각 단계별 공정에서 극히 미세한 거름망(0.14 및 0.173mm; 머리카락 굵기 정도)을 통해 걸러지고 있기 때문에 입자가 큰 물질은 생산 공정상 혼입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업체는 “실물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아 사진상으로 확인된 유충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파리유충(초파리 또는 집파리)으로 추정되며, 고객 발견시점의 살아있는 유충상태는 알이 부화한지 최대 7일내의 상태이며 이를 토대로 알의 예상 시점을 추정하면, 고객 발견시점인 7월4일의 약 최대 7일 전쯤 부화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클레임한 제품은 생산제조일이 5월15일, 제품을 구입한 일자는 6월1일로, 제조시점 및 구입시점에서는 발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대체 누구 말이 진실? 업체 입장 보니..

    구더기 액상분유, 대체 누구 말이 진실? 업체 입장 보니..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액상분유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업체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1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비언스 액상분유 생산 공정상의 병과 뚜껑은 고압의 멸균용 세정액과 세척수로 멸균이 되며, 내용액 역시 134도 이상의 온도에서 35초 동안 멸균이 되어 충진이 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벌레나 세균 등 생물은 전혀 살아남을 수 없으며, 각 단계별 공정에서 극히 미세한 거름망(0.14 및 0.173mm; 머리카락 굵기 정도)을 통해 걸러지고 있기 때문에 입자가 큰 물질은 생산 공정상 혼입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업체는 “실물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아 사진상으로 확인 된, 유충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파리유충(초파리 또는 집파리)으로 추정되며, 고객 발견시점의 살아있는 유충상태는 알이 부화한지 최대 7일내의 상태이며 이를 토대로 알의 예상 시점을 추정하면, 고객 발견시점인 7월4일의 약 최대 7일 전쯤 부화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클레임한 제품은 생산제조일이 5월15일, 제품을 구입한 일자는 6월1일로, 제조시점 및 구입시점에서는 발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포착… 분유먹은 아기 ‘묽은 변+발진까지?’ 업체 해명보니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포착… 분유먹은 아기 ‘묽은 변+발진까지?’ 업체 해명보니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포착… 분유먹은 아기 ‘묽은 변+발진까지?’ 업체 해명보니 ‘구더기 액상분유’ 아기들이 먹는 한 액상분유 제품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업체 측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반박했다.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구더기 액상분유에 대해 해당업체 측은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며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서는 회사의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을 해준다고 제안했으나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체는 1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액상분유 생산 공정상의 병과 뚜껑은 고압의 멸균용 세정액과 세척수로 멸균이 되며, 내용액 역시 134도 이상의 온도에서 35초 동안 멸균이 되어 충진이 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벌레나 세균 등 생물은 전혀 살아남을 수 없으며, 각 단계별 공정에서 극히 미세한 거름망(0.14 및 0.173mm; 머리카락 굵기 정도)을 통해 걸러지고 있기 때문에 입자가 큰 물질은 생산 공정상 혼입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의 뚜껑에 살아있는 유충이 발견된 것은, 고객 방문 이후 바로 당사가 스스로 식약처에 7월6일 오전에 자진신고 완료하였고, 관련하여 식약처의 지시 및 당사 자체적으로 유통사, 제조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하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업체는 “실물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아 사진상으로 확인된 유충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파리유충(초파리 또는 집파리)으로 추정되며, 고객 발견시점의 살아있는 유충상태는 알이 부화한지 최대 7일내의 상태이며 이를 토대로 알의 예상 시점을 추정하면, 고객 발견시점인 7월4일의 약 최대 7일 전쯤 부화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클레임한 제품은 생산제조일이 5월15일, 제품을 구입한 일자는 6월1일로, 제조시점 및 구입시점에서는 발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구더기 액상분유)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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