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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라인 문신은 미용만? 바쁜 직장 여성에게도 인기!

    아이라인 문신은 미용만? 바쁜 직장 여성에게도 인기!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출근 시간이 빠듯하거나, 식사 대신에 조금이라도 더 잠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도 남성 직장인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여성 직장인들은 메이크업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 이런 이유로 아침 메이크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라인문신 시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눈을 크고 깊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어 이 시술을 고민하는 여성도 늘고 있다. 하지만 몸에 하는 시술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15일 드보라의원 반영구 클리닉의 노현숙 실장과 함께 아이라인 문신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아이라인 문신은 어떤 시술인가? =아이라인 문신은 선 하나로도 눈매를 교정할 수 있는 시술이다. 아이라인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인상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눈 모양에 따라 디자인도 달라져야 하는 정교한 시술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술하나? =눈꼬리가 처진 형태는 눈꼬리 부분의 라인을 앞 선의 2배 정도 두께로 해 시술한다. 다만 라인을 눈의 바깥쪽으로 길게 빼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눈매가 올라간 형태의 눈이라면 라인을 약간 아래로 내려 잡아서 마무리한다. -쌍커풀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 =쌍커풀 라인이 짙은 사람은 점막이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속눈썹 윗부분과 점막 부분을 같이 채워 눈동자와 라인 부분이 어색하지 않게 시술해야 한다. 양 눈 사이가 좁으면 눈 꼬리 선을 두껍게 포인트줘 시선이 양 끝으로 넓어지는 효과를 주고, 반대로 눈 사이가 먼 경우 라인의 포인트를 눈 앞머리 쪽으로 줘 간격을 좁히는 효과를 노려야 한다. -주의할 점은? =시술시 적은 양의 색소라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시술 후에는 반드시 식염수 등으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어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민감한 부위에 시술하는 만큼 눈에 결막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 완치 후 시술을 권장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내고장 기업탐방] 맥주 마시고 일자리도 나누고… ‘하버드 부부’의 톡 쏘는 발상

    [내고장 기업탐방] 맥주 마시고 일자리도 나누고… ‘하버드 부부’의 톡 쏘는 발상

    “우리가 마셔 본 맛있는 맥주를 아산·천안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북한 대동강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맥주시장에 수제 맥주 바람이 불고 있다. 2014년 주세법 개정으로 개성이 있는 수제 맥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하우스 맥주’ 생산지가 전국에 70여곳이고 30여개가 올해 안에 문을 연단다. 수제 맥주공장 가운데 충남 아산 지역에 ‘브루어리304’가 있다. 이 맥주 공장의 주인은 실내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이미혜(47) 대표와 ‘범한정수’의 윤용집(51) 대표다.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들이다. 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공장을 찾았다. ‘브루어리304’는 천안 맥주 공장의 지번을 딴 것이다. 윤 대표는 “하버드에서 공부할 때 학교 앞 술집에서 에일 맥주를 처음 마셔 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맥주 공장까지 차렸다”고 말했다. 국내 대기업 맥주는 라거다. 사전적으로 에일 맥주는 ‘맥주통 위쪽에서 효모를 발효시켜 향이 진하고 쓴맛이 난다. 유럽의 하우스 맥주 대부분이 에일이다. 반면 아래쪽에서 발효시키는 라거 맥주는 청량감이 강하다’이다. 이 대표는 “대화하면서 즐기는 술 문화를 형성하는 데 좋은 에일 맥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 세 종류의 에일이 나오는데 ‘블론드’는 풍부한 거품에 맛이 달콤하고, ‘팜하우스’는 화려한 향에 부드러운 맛이 난다. ‘엠버’는 진한 비스킷 맛과 구수함 등 남성적인 묵직한 맛이 일품이다. 지난 1일부터 서울 홍대 ‘제비다방’, 가로수길 ‘개미집’, 경기 포천의 푸른솔CC와 인천 ‘파운드’, 천안지역 맥주집에 납품하고 있다. 각종 행사와 파티에도 협찬한다. 한 달 생산가능량이 4000ℓ 정도로 걸음마 단계치고는 적지 않다. 값도 20ℓ짜리 케그(맥주 보관용기) 한 통에 15만원선으로 저렴하다. 맥주 브랜드는 ‘플루토’(Pluto), 즉 명왕성이다. ‘얼음의 행성’으로 불리는 특성이 맥주가 본디 추구하는 시원한 맛과 이미지가 닮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플루토는 태양계 행성에서 탈락한 비운의 행성이지만 많은 사람이 사랑한다. 수제 맥주는 주류는 아니지만 사랑받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미국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을 처음 촬영한 사진을 보내온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맥주 공장의 시작은 결혼과 유학이었다. 윤 대표가 서울대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각각 토목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끝내고 돌아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군 복무를 대신하던 1993년 연세대 심리학과 출신인 이 대표와 만나 결혼했다. 4년 뒤 부부는 유학길에 올랐는데, 둘 다 전공을 건축디자인학으로 바꿔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석·박사과정에 들어갔다. 그때 유학 생활의 고단함을 아들을 재운 뒤 맥주로 달랬다고 한다.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딴 윤 대표는 귀국 후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로 10년간 일했다. 2014년에 학교를 나와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았다.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잘 알려진 범한정수다. 반도체를 세척하는 초순수물을 제조한다. 천안과 기흥, 베트남, 중국 시안 등 국내외에 4개 법인이 있다. 맥주 공장이 범한정수 아산 공장의 1층 빈 사무실에 든 데는 이유가 있다. 윤 대표가 “범한정수의 물 정수 기술을 활용하면 수질이 중요한 맥주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추정한 덕분이다. 맥주 양조의 시작은 5리터 곰솥을 사용한 홈브루잉이었다. 실력이 쌓인 뒤 범한정수에서 특수 제작한 40ℓ 맥주양조 파일럿시스템을 활용했다. 마침 주세법도 완화되자 맥주 대량 생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소량 생산의 아마추어 실력으로는 대량 생산할 맥주의 품질을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급기야 2014년 10월 캐나다 맥주 공장을 5일간 견학한 뒤 1억여원어치의 발효조 등 탱크 5대를 들여왔다. 에일 맥주의 원조인 영국 전문가도 불러 천안 공장에 장비를 설치했다. 한 번에 1000ℓ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양조사 민성준(27)씨를 영입해 맥주 개발을 맡겼다. 민씨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수제 맥주집 ‘히든트랙’에서 양조사로 일하다 윤 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지난해 11월 합류했다. 공장장인 민씨는 “맥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맥주의 마력에 빠졌다”며 “온도와 압력 등 발효 과정과 일정한 맛을 내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민씨는 조만간 영국 에일 맥주 전문가와 힘을 합쳐 새 맥주 개발에도 나선다. 이 회사는 최고의 재료로 맥주의 맛을 최고로 끌어내려고 한다. 미국산 몰트(맥아)와 홉을 수입한다. 회사에서 맥주에 최적화된 물도 개발했다. 이 대표는 “기본에 충실하고 맥주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양조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달 중 천안에 직영 매장을 연다. 초여름부터 양조장에서 맥주 제조법도 가르칠 예정이다. 민씨가 강사다. 또 맥주 제조용 물과 주조 탱크를 개발해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도 아닌 아산에서 맥주 판매가 경제성이 있겠느냐고 하니 윤 대표는 “장사는 맥주 공장이 유지될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눈독을 들인 고객은 길 하나 건너에 있는 빨간 지붕의 삼성SDI 기숙사 직원과 인근 지역주민들이다. 그는 “맛있는 맥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특히 ‘폭탄주’가 아닌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술 문화를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건강정보] 세균 ‘득실득실’ 칫솔·화장솔…살균·보관법 ‘꿀팁’

    [건강정보] 세균 ‘득실득실’ 칫솔·화장솔…살균·보관법 ‘꿀팁’

    치아 건강은 인생에서 다섯 가지 복(五福)에 포함될 정도로 중요하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씹는 즐거움’을 느끼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어서다. 치아 건강을 관리하는 첫번째가 양치질이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잘못된 칫솔 보관 방법 때문에 하루에 세 번씩 입에 넣는 칫솔에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구강보건협회에 따르면 일반 가정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사용한 3종류(일반모, 슬림모, 초극세사모)의 칫솔(각 5개)을 분석한 결과, 별다른 멸균 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은 대한예방치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칫솔모 1㎟ 당 평균 약 500만 마리 세균이 검출됐다. 심지어 800만 마리 세균이 나온 칫솔모도 있었다. 세균이 묻어있는 칫솔로 그대로 칫솔질을 할 경우 입안에서 세균이 더욱 증식될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봄비가 자주 내려 실내외 습도가 높아지면서 화장실이 더 눅눅해지는 점이 문제다. 일반 가정에서 양치컵에 칫솔을 꽂아두는 방식으로 칫솔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기가 제거되지 않은 칫솔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날씨다. 세균은 칫솔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성들이 매일 화장할 때 쓰는 ‘메이크업 브러쉬’(화장솔)에도 세균이 득실거린다. 여성들 대부분이 화장을 할 때마다 화장솔을 세척하지 않아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등 각종 색조화장품과 얼굴의 피지가 만나 솔에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 화장솔을 살균 및 세적하지 않으면 피지 등에서 증식한 세균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쉽다. 서울의 한 치과 전문의는 “칫솔에서 대장균까지 검출된다는 기존 연구논문들이 상당히 많다”면서 “온 가족의 칫솔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칫솔을 상온에 그냥 보관하지 말고 살균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최근 메이크업 샵에서는 칫솔은 물론 메이크업 브러쉬까지 살균할 수 있는 멀티 살균기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살균기이지만 디자인이 블랙, 화이트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소형으로 나와서 욕실이나 화장대 위에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0년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 ‘하이서울’ 기업으로 선정된 공기정화기 전문회사 에어비타에서 멀티살균기 ‘데이즈’(DAYS)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강소기업인 에어비타의 제품은 살균기판 전체를 스테인레스로 만들어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고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어비타 관계자는 “음이온 방출구에서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이 나와 칫솔 등에 있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뮤탄스균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900만원 빌트인 가전 ‘탐나는 부엌’

    2900만원 빌트인 가전 ‘탐나는 부엌’

    LG전자가 슈퍼 럭셔리 가전 시장을 집중 겨냥해 연일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LG전자는 4~6월 한국과 미국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144㎡의 전시관을 마련해 관련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5개 빌트인 가전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5개 제품군을 묶은 종합세트로만 판매된다. 가격은 미국 기준 약 2만 5000달러(약 2900만원)다. LG전자 관계자는 “60평형 이상 아파트 주방을 리모델링하는 등 대형 주택 부엌 인테리어를 설계할 때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풀패키지를 끼워 넣어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빌트인 가전은 부엌 가구의 폭과 깊이에 맞춰 한 몸처럼 설계되기 때문에 주방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 고급 주택에서 많이 사용한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도 출시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4개 제품군으로 구성된 LG 시그니처는 붙박이로 들어가는 빌트인 가전과 달리 개별 판매하는 고급 가전이다. 가격도 최고 수준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65인치는 1100만원, LG 시그니처 냉장고 905ℓ는 850만원, 상단의 12㎏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2㎏ 통돌이형 세탁기를 결합한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390만원,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는 149만원이다. 판매부터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 분야별 전담 인력을 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일반 가전은 물론 빌트인 부엌 가전 분야까지 슈퍼 럭셔리 시장을 겨냥하고 나선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전체 LG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조성진 사장은 “LG 시그니처와 LG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프리미엄 LG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발암물질’ TCE 허용치 마련… 신규사업장 50으로 제한

    환경부는 발암성 화학물질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트리클로로에틸렌(TCE)에 대한 배출 허용기준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29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TCE는 달콤한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로 기름 성분 추출이나 드라이클리닝 등 산업체의 세척 공정에 많이 사용한다. 과다 노출 시 중추신경 억제와 간·신장 손상, 호흡곤란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TCE 배출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사업장의 허용 배출량은 50 이하로 제한된다. 다만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배출시설은 준비 기간을 감안해 201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85 이하를 인정하기로 했다. TCE의 배출 허용기준이 마련되면서 사람의 건강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간접으로 위해를 줄 수 있는 35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중 배출 허용기준이 정해진 물질은 16종으로 늘어났다. 개정된 시행규칙은 또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밀폐된 진공 기반 시설을 배출시설에서 제외해 기업 부담을 완화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환절기 축농증 환자, 4월에 가장 많아…남성보다 여성 환자↑

    환절기 축농증 환자, 4월에 가장 많아…남성보다 여성 환자↑

    봄,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특히 축농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농증은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부비동염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2014년 월평균 환자 수를 보면 4월이 107만 46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2월(105만 8616명)과 11월(104만 5839명), 3월(104만 3407명) 등의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 장정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더 많이 걸려 진료 인원이 많다”면서 “특히 봄에는 꽃가루가 날려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한 증상이 이환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급성 축농증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 비염(코감기)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4년 기준으로 봤을 때 축농증 환자는 여성(312만명)이 남성(267만명)의 1.2배 더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콧물, 코막힘 등의 축농증 증상이 있다면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하고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외출한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입안을 잘 헹궈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싱크대 물때 말끔하게 제거하는 간단한 방법

    싱크대 물때 말끔하게 제거하는 간단한 방법

    주방 싱크대의 물때를 단 몇 초 만에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어 화제네요.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012년 7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4분가량의 ‘싱크대 물때 제거하기’ 방법이 담긴 영상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싱크대 청소를 위해 필요한 것은 어느 가정에나 가지고 있는 식초. 스테인리스 싱크대 위에 천이나 행주에 식초를 적셔 올려놓은 후에 설거지용 스펀지로 닦아내면 말끔하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고 하네요. 화강암이나 대리석 표면에 식초를 문지르면 돌이 부식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성의 식초에 알카리성인 베이킹소다를 섞으면 중화작용이 일어나면서 탄산가스가 발생하는데 이때 세정력이 더욱 강해져 오염이 심한 곳의 세척 시 좋다고 하네요. 한편 지난 2012년 7월 31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668만 1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Crouton Crackerja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개포 첫 재건축 ‘래미안 블레스티지’ 3.3㎡ 당 평균 3760만원

    개포 첫 재건축 ‘래미안 블레스티지’ 3.3㎡ 당 평균 3760만원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의 첫 재건축단지인 개포주공 2단지 ‘래미안 블레스티지’(투시도)의 분양가를 3.3㎡ 당 평균 3760만원으로 정했다고 삼성물산이 24일 밝혔다. 전용 59㎡(구 25평) 일부 가구엔 10억원 이상 분약가가 책정됐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1957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에 396가구가 배정됐다.  조망과 평형에 따라 분양가에 차별이 생겨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49㎡ 8억 1800만~8억 990만원 ▲59㎡ 9억 2900만~10억 4900만원 ▲84㎡ 11억 9900만~13억 9900만원 ▲99㎡ 13억 5500만~16억 1900만원 ▲113㎡ 15억 1300만~17억 8900만원 ▲126㎡ 16억 9900만~19억 3900만원이다. 전용 84㎡의 최고가(13억 900만원)가 99㎡의 최저가(13억 5500만원)보다 비싼 경우도 생겼는데, 평면 설계가 3베이·4베이·판상형·타워형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일반분양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삼성전자와 셰프컬렉션과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등이 무상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2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문을 연다. 29일 특별공급 세대 청약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고,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같은달 11~14일 계약을 실시한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애견카페·키즈카페도 위생점검

    애견카페·키즈카페도 위생점검

    “깨끗한 환경에서 산모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먹기에 자극 없고 재료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키즈카페는 어디일까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와 산모, 노인 등을 위한 시설을 이용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위생이다. 서울 강서구는 이런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식품 위생 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민 이용률이 높은 지역의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원, 키즈카페 등 24곳이다. 이번 점검에는 애완동물의 소변과 탈모 등 식품 위생상 위험 요소가 있는 애견카페도 중점 관리 대상에 넣었다. 점검에는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부패와 변질이 쉬운 식자재 냉동·냉장시설 보관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위생모 착용·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 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위생 수칙을 위반한 업체에는 계도문을 발급하고 시정 명령을 한 뒤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법규 위반 등 중대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기준 미달의 불량 식품이 공급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게 이번 점검의 목표”라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봄맞이 물청소

    봄맞이 물청소

    16일 서울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새봄을 맞아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앞 도로 중앙분리대의 원반던지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묵은때를 벗기고’… 봄맞이 대청소

    [서울포토] ‘묵은때를 벗기고’… 봄맞이 대청소

    구청 관계자들이 2016년 3월 16일 오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앞 중앙분리대 원반던지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구석구석 깨끗이

    [서울포토] 구석구석 깨끗이

    구청 관계자들이 2016년 3월 16일 오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앞 중앙분리대 원반던지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시원하게 쏩니다”

    [서울포토] “시원하게 쏩니다”

    구청 관계자들이 2016년 3월 16일 오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앞 중앙분리대 원반던지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시원하게 닦아 드립니다”

    [서울포토] “시원하게 닦아 드립니다”

    구청 관계자들이 2016년 3월 16일 오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앞 중앙분리대 원반던지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27)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평형수 처리 설비 신산업 발굴… 2023년 매출 1000억”

    [공기업 사람들 (27)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평형수 처리 설비 신산업 발굴… 2023년 매출 1000억”

    유류 오염물질 제거기 새달부터 수출 해양 ODA 강화… 개도국 친한파 육성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등 미래 신산업 발굴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환경 회복 기술이 미비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양 분야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신사옥에서 이뤄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장 이사장은 “공기업이 수익 창출을 안 하면 안 된다”며 “공단만이 할 수 있는 해양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 기술로 외국과 경쟁할 수 있는 사업 청사진을 만들어 놓고 가겠다”고 말했다. 민간 기업과 겹치는 사업 영역의 파이를 나눠 먹는 게 아니라 과학과 비즈니스를 결합해 공단만의 차별화된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는 뜻이다. 장 이사장은 대표적으로 ‘선박평형수 수거·처리기술 개발사업’을 꼽았다. 선박을 이용한 기존 예선사업이나 해운사업은 전망이 좋지 않고 민간에서도 많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해양 생태계 교란을 일으켜 온 선박평형수 처리관리 협약이 올해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내 발효되면 내년부터 시행되기에 우리 해양 생태계를 보호할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박평형수 처리기술을 고도화하는 해양 신산업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배 밑바닥이나 좌우에 설치된 탱크에 채워 넣는 바닷물이다. 물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 외부 유해 생물종들의 국가 간 이동이 발생할 수 있다. 장 이사장은 “주요 항에 들어오는 외국 배들이 다 선박평형수 처리 대상이 될 텐데 검사 등 관련 사업이 분화되면 양질의 청년 일자리들이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 속의 이산화탄소를 바다로 흡수해 온실가스 배출 감량을 지원하는 ‘블루카본’ 관리사업도 추진 중이다. 장 이사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블루카본의 체계적 관리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해양 공간에서 탄소흡수능력과 기후조절 기능을 더하면 우리 산업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루카본은 해조류,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저장한 탄소를 말한다. 장 이사장은 세계 최초로 공단이 개발한 유류오염 물질제거기인 자갈세척기를 다음달부터 본격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단이 개발한 자갈세척기는 시간당 300명이 암석을 닦은 효과를 낸다”면서 “다음달 14~19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해양산업 투자설명회에 특허출원한 자갈세척기를 홍보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예고했다. 자갈세척기는 2009년 개발돼 2014년 여수 우이산호 기름유출 사고 등 여러 오염사고 현장에서 우수성을 증명했다. 미래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해양 ODA 국제협력사업도 대폭 확대한다. 장 이사장은 국제협력팀과 연구전략팀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베트남 해양생태계 및 수질분야 역량강화사업에 2년간 총 4억원의 ODA사업을 벌인다. 장 이사장은 “ODA를 확대해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 교육을 하는 건 비즈니스 전략이자 투자”라며 “유류방재, 환경회복 등 다양한 우리 기술과 노하우를 홍보하고 친한파 양성을 통해 국가 프로젝트 컨소시엄 수주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로 가려면 바다에, 해양영토에 투자해야 한다”며 “2023년까지 해양오염사고 40% 미만 유지, 사업화연계 기술사업 등을 통한 미래사업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포토] 봄맞이 항공기 세척

    [서울포토] 봄맞이 항공기 세척

    대한항공 직원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항공기의 분진과 황사를 제거하기 위한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2016.3.9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 ‘봄 맞이’ 비행기 대청소

    [서울포토] ‘봄 맞이’ 비행기 대청소

    대한항공 직원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항공기의 분진과 황사를 제거하기 위한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 항공기 세척 ‘시원한 물줄기’

    [서울포토] 항공기 세척 ‘시원한 물줄기’

    대한항공 직원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항공기의 분진과 황사를 제거하기 위한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 봄맞이 항공기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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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직원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항공기의 분진과 황사를 제거하기 위한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2016.3.9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 봄맞이 항공기 세척

    [서울포토] 봄맞이 항공기 세척

    대한항공 직원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항공기의 분진과 황사를 제거하기 위한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2016.3.9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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