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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文정부가 낸 ‘세수 오차’ 손본다… “민간 전문가에게 추계위원장 맡길 것”

    尹정부, 文정부가 낸 ‘세수 오차’ 손본다… “민간 전문가에게 추계위원장 맡길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세수를 추계하는 일종의 위원회가 지금까지는 세제실장 중심, 기재부 내부 중심이었는데 이제 민간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려 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세수 추계 오류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기재부가 과거에 오차를 냈던 부분까지 제가 그 짐을 안고 기재부를 끌고 가게 됐다”면서 “그래서 세수 추계가 정확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국민, 언론, 국회에서 비판이 있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61조 4000억원의 세수 추계 오차를 낸 데 이어 올해에도 예측에 실패했다. 정부는 올해 53조 3000억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바탕으로 62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에 추 부총리는 “민간 전문가 참여를 늘리는 방향으로 세수 추계 과정을 개편하겠다”면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세청 등 여러 전문기관과 (추계를) 함께 할 것이다. 국회 예산정책처 전문가도 함께 조율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단으로 지혜와 전문성을 모아도 결과가 100% 맞는다는 보장은 없어 사후적으로는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오차 범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상속·증여세(상증세) 개편과 법인세 인하 등 세제 완화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법인세와 상증세는 기업 투자와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으로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검토를 마치면 소개하겠다”고 답했다. ‘부자 감세’ 논란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추 부총리는 “한쪽에는 기업 투자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고 또 한쪽에는 물가 불안이라는 요소가 있다”면서 “우리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적절한 조합으로 정책 수단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제 감면 등을 통해 지원책이 있으면 세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면서 “전반적인 세수 흐름, 경제에 미치는 기대효과, 단기적 효과와 중장기적 효과를 함께 보고 어떤 세목에 세율 조정이 필요한지 조합을 찾겠다”고 밝혔다.
  • 한 총리 “물가 상승, 서민에 부담…가격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

    한 총리 “물가 상승, 서민에 부담…가격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 부처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 국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31일 한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물가 상승은 서민 가계에 제일 먼저, 더 큰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62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 총리는 추경 의결과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유통구조, 경쟁의 강화를 통해 구조적으로 가격을 안정시키는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전 내각이 합심해,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하라”고 독려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격리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면서도, 안전하고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선거 D-1 피날레 유세…여야, 공통적으로 찾은 ‘이곳’

    선거 D-1 피날레 유세…여야, 공통적으로 찾은 ‘이곳’

    여야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모두 충청권을 찾는다. 충청 지역의 결과에 따라 선거의 전체 판세가 갈릴 것으로 보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충북·강원·제주 등 지역에서 막판 총력 유세를 펼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충북 단양과 제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충북 방문 이전 이후로는 경기 성남시 야탑역 앞에서 열리는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와 강원 정선·삼척·강릉을 방문한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도 이날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를 방문한 뒤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비판하는 ‘제주완박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민주당은 충청과 서울을 무대로 최종 득표전을 펼친다.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세종으로 내려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들은 오후 2시에는 대전에서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 8시에는 두 공동비대위원장은 물론 박홍근 원내대표와 주요 의원들이 서울 용산에 총집결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치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실제 충청권 선거판세는 ‘오리무중’이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전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대전과 충남, 충북, 세종 등 중부권 선거 판세에 대해 “오리무중”이라며 “여론조사 할 때마다 지표가 달라진다. 충청도 민심이 결국 6월1일 어느 후보를 찍어주느냐에 이번 선거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도 이번 선거의 승부처 중 하나로 충청권을 꼽고 있다. 전날 당 지도부는 대전에서 출발해 각각 세종과 충북 옥천으로 흩어졌다가 오후부터 경기권을 집중적으로 돌며 유세를 이어간 바 있다.  
  • [사설] 후반기 국회 원 구성 서둘러 입법부 공백 줄여야

    [사설] 후반기 국회 원 구성 서둘러 입법부 공백 줄여야

    국회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그제로 끝났으나 후반기 원 구성이 지연돼 입법부 공백 사태가 발생했다. 국회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뽑아 놓았지만, 법제사법위원장을 어느 당이 차지하는가를 놓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서다. 법사위원장 갈등은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 2020년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은 법사위를 포함한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고 입법 폭주를 했다. 이런 행태가 여론의 몰매를 맞자 당시 민주당 원대대표인 윤호중 현 비상대책위원장은 “후반기 국회의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이라고 지난해 7월 약속했다. 그러나 3·9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해 야당이 된 민주당은 말을 바꿨다. “법사위원장은 이제 야당이 된 우리 몫”이라는 궤변으로 약속 이행을 거부했다. 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국면에서 국민의힘이 원내대표 합의를 번복했으므로 굳이 지난해 합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지만 납득하기 어렵다. 원래 국회 법사위는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안의 자구 심사와 법률체계 구성을 검토해 원안을 본회의에 올리는 상임위였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쟁점 법안을 막는 관문처럼 권력을 행사한 탓에 상임위의 ‘상원’처럼 여겨졌다. 국회법을 고쳐 법사위의 그릇된 관행을 바로잡자는 의견들이 팽배했으나, 국회 주도권을 쥔 민주당의 비협조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빌미로 원 구성에 소극적인 게 장관 후보를 지명한 뒤 20일 뒤면 청문보고서 없이도 임명 가능한 제도를 악용하려는 것 아닌가 의심한다. 그러나 원 구성 책임은 여야 모두에 있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약속대로 내주되 법사위의 무소불위 권한을 축소하는 방안을 모색해 봤으면 한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기다리고 있다. 김 복지 장관 후보자는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별분양분에 대한 갭투자 의혹뿐 아니라 아들 병역 문제 등을 인사청문회에서 검증받아야 한다. 윤석열 내각은 두 개 부처 장관이 빠져 미완성 상태다.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 합참의장 같은 군 수뇌부도 하루빨리 자리를 잡아야 한다. 여야는 6ㆍ1 지방선거가 끝나면 무엇보다 원 구성 협의를 서두를 일이다.
  • 손흥민 “네이마르는 스타… 난 아직 노력”

    손흥민 “네이마르는 스타… 난 아직 노력”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해 열리는 다음달 4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당장의 결과보다 월드컵 본선을 바라보며 완벽한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30일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개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세밀하고 약속된 플레이를 잘해 좀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평가전을 치른다. 상대팀은 다르지만 월드컵 본선과 비슷하게 일정이 잡힌 일종의 모의고사인 셈이다.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득점왕에 올랐을 뿐이지 대표팀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대표팀에서 내 역할을 다하면서 선수 모두가 당장의 승리가 아니라 월드컵을 바라보며 완벽한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로 뛰기 시작한 지 10년이 다 됐는데 6월에 A매치를 4번이나 치르는 건 처음”이라며 “평소 부족하다고 지적받았던 세밀하고 약속된 플레이로 상대의 강한 수비를 뚫고 많은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월드스타인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의 맞대결에 대해선 “브라질엔 네이마르 말고도 많은 스타가 있고, 반면 나와 우리 대표팀은 그렇게 되고 싶어 하기에 열심히 해야 한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벤투 감독도 “모두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노력하겠지만 상대는 세계 최고의 팀”이라며 “우리에겐 어려운 경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전은 우리 팀이 이전에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들과는 달리 미드필드와 수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공격에 주로 가담했던 윙어(측면 공격수) 역시 다른 지역에서 수비해야 한다. 공격도 해야 하지만 수비적인 역할이 더 필요하다고 주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국내 축구 선수로는 처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에서 결정났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신 수여하는 게 보통이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축구 분야에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청룡장, 그가 이끈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들이 맹호장(2등급)을 받은 바 있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은 1970년대에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을 받았다.
  • 김승희 “‘文 치매’ 발언은 정부 견제 의정활동”

    김승희 “‘文 치매’ 발언은 정부 견제 의정활동”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기억력을 두고 ‘치매 증상’이라고 발언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야당 의원으로서 정부를 비판한 의정 활동이 부메랑이 되고 있다”며 에둘렀다. 자신과 딸의 부동산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김 후보자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이전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정치인으로서의 태도와 생각, 행정부처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를 이끌어 가는 위치는 다르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우려하지 않게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대답했다. 앞서 그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시절 국정감사에서 문 전 대통령의 기억력을 언급하며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갭 투기’ 의혹에는 충실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김 후보자가 공무원 특별공급을 받은 세종 소재 아파트로 1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해 입주 전에 퇴직해 세입자를 받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취임 시기에도 임대 기간이 남아 실거주를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서 아파트를 처분했다며 “투기 목적이면 고액 아파트를 팔았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장녀의 갭 투기 의혹에 대해선 고령의 모친이 노후 자금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의 장녀는 외할머니로부터 2019년 서울 동작구 소재 아파트를 4억 6000만원에 구입한 뒤 3억 6000만원에 전세를 줬다. 김 후보자는 “오해를 받을까 매매와 전세는 시세대로 했고 세금도 다 내 법적 하자는 없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복지부의 중요 문제를 해결할 역량이 있다고 인정받아 지명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사회의 보이지 않는 어두운 면면까지 따뜻하게 보듬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자재비 상승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한다

    자재비 상승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한다

    정부가 재건축 사업 착공 이후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을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에 착수한다. 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하는 내용이 다음달 발표되는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관계부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건설·주택 관련 4개 단체 협회장,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자재 공급망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분양가 인상 가능성을 감수하면서도 자재비 상승분을 제때 반영하도록 한 것은 ‘제2의 둔촌 주공 아파트 사태’를 막고 주택 250만호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는 조치다. 회의에서 정부는 정비사업 착공 이후 물가 변동에 따른 민간 공사 계약금액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서울시와 함께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를 개정하기로 했다. 또 물가에 변동이 생기면 공사비 증액 조치가 가능한 민간공사 표준도급계약서의 사용을 확대하고, 표준계약서 미사용 현장에서도 증액 조치가 이뤄지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건설업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의 필요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간 주택공사 중 분양이 시작되기 전의 사업장에는 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할 수 있게 했다. 또 분양이 끝난 사업장에서 공사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원도급자가 부담하도록 하도급 계약을 변경하면 수수료, 대출금리 등을 조정해 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공공공사 현장에서 관급자재별 가격 인상 요인을 납품 단가에 신속히 반영해 납품 차질이 생기지 않게 조치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사비 조정 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업계는 저비용·고효율 대체 자재를 발굴하고 신공법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 1·2차 나눠 7장 투표… 1-가? 2-나? 복잡한 기초의원도 1명만 기표

    1·2차 나눠 7장 투표… 1-가? 2-나? 복잡한 기초의원도 1명만 기표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다수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뽑아야 할 후보자가 많고 기표가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다수 유권자가 뽑아야 하는 후보자는 총 7명이다. 1차로 시·도교육감, 시·도지사, 구청장·시장·군수 등 투표용지 3장에, 2차로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등 투표용지 4장에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1, 2차 투표용지 받는 곳과 기표소, 투표함은 별도로 마련된다. ●세종은 총 4장, 제주는 총 5장 투표 다만 국회의원 보궐선거 실시 지역 유권자는 1차 때 투표용지 한 장을 더 받아 총 8장에 투표해야 한다.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의 경우는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단일 광역자치단체여서 투표용지가 적다. 세종 시민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시의회의원(지역구·비례), 교육감을 뽑아 총 4장을, 제주 도민은 교육의원까지 더해 총 5장을 투표한다. 가장 유의해야 할 분야는 교육감 선거다.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 외에는 기호나 정당명이 별도로 표시되지 않고 후보들의 이름 순서가 곧 특정 정당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당 이름만 보고 투표할 요량으로 투표소에 들어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사전에 누구를 찍을지를 ‘공부’해야 한다.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펼친 유권자는 1-가, 2-나 등 낯선 기호와 상대적으로 많은 후보 수에 당황할 수 있다. 그러나 한 투표용지에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는 점을 기억하면 쉽다. 앞의 숫자는 정당을, 뒤의 한글은 정당의 후보 추천 순위를 뜻한다.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는 선거구당 2~4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다. 정당은 선거구별 선출 인원 내에서 후보자를 추천하는데, 3명을 선출하는 선거구의 경우 기호 1번 정당이 후보자를 3명 추천하면 ‘1-가, 1-나, 1-다’로 표시한다.●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 가야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모두 마치고 퇴장한 뒤부터 시작된다. 확진자 투표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확진자는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7시 30분 이전까지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일(6월 1일)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 가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소는 포털사이트 ‘내 투표소 찾기’ 또는 투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민의힘 지도부, 중원 판세 굳히고 경기 화력 집중

    국민의힘 지도부, 중원 판세 굳히고 경기 화력 집중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격전지인 충청과 경기에 화력을 집중하면서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지원’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접전 경쟁을 벌이는 후보들과 윤석열 대통령의 인연을 강조하는 ‘윤심(尹心) 마케팅’에도 힘을 줬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 서구에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이 후보의 3대 핵심 공약 실천을 ‘보증’하는 공약실천서약에 서명하며 힘을 실었다. 권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 원내대표로서 대전의 발전을 위해서 이 후보가 약속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예산 폭탄을 확실히 투여하겠다”며 “윤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현안을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또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이 후보가 대전시장에 출마한다고 하니 ‘정말 잘된 일’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며 이 후보가 친윤(친윤석열)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후 권 원내대표는 충북 옥천 유세 지원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대전 서구 둔산동 합동 유세차에 올라 “윤 대통령은 충청권을 본인의 뿌리로 생각하는, 그런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으로 이동한 이 대표는 점심시간을 공략해 세종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이동하는 공무원·직장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동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 대표의 깜짝 조우도 이뤄졌다. 각각 충청권 지원에 나선 지도부는 이날 오후 경기도 지원 유세에 합류했다. 경기도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까지 오차범위 내에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1·2위를 주고받은 초접전 지역이다. 경기도청 신청사 앞에서 열린 경기 남부권 기초단체장 공약 지원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수원·용인·안양·안산·과천·오산·화성·시흥·하남시장 후보들이 총출동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후보들이 당선되면 당선 지역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하는 쪽으로 해서 공약이 빠른 시간 내에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회견 후 “경기도는 이재명 전 지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에 했어야 하는 부분이 진행되지 못해 개발 욕구가 높다고 본다”며 “윤석열 정부는 약속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광역교통 확충이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든 기민하게 대응하는 형태로 도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수도권 또는 중원 접전지에서 피날레 유세를 계획 중이다.
  • 與 “광역단체장 최소 8곳 승리” 野 “최대 7곳 승산”

    與 “광역단체장 최소 8곳 승리” 野 “최대 7곳 승산”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여당은 광역단체장 최소 8곳, 야당은 최대 7곳 승리를 목표로 삼았다.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충북 등이 경합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수도권과 충청이 선거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영남 5곳(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과 서울·인천·충북에서 승리가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경기, 강원, 충남, 세종, 대전 등 5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당 내부에서는 경합지역에서 2곳 이상을 가져와 최대 12곳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과 후보 지지율이 우위를 점했지만 자만을 경계하고 나섰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KBS라디오에서 “느슨해지지 않을까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차원에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광주·전북·전남)과 제주 등 4곳을 승리 확실 지역, 경기·인천·강원·충남·세종·대전 등 6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당 내부에서는 4곳만 승리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엿보이지만 지방선거 승리 기준은 7곳이다.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은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가지 내외적 환경의 변화로 (우세한) 4곳 외에 1곳도 장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4곳조차 여차하면 흔들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했다. 경기, 대전, 충남, 강원 등 경합지역에서 인물론을 내세우는 한편 위기감을 강조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7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여야 모두 기존 지역구 사수를 목표로 세웠다. 국민의힘은 당초 기존 지역구 4곳(경기 성남분당갑, 충남 보령서천, 대구 수성을, 경남 창원의창)에 한 곳을 추가해 5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런데 충남 보령서천이 경합 열세를 보이면서 4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 등 기존 지역구 3곳(인천 계양을, 강원 원주갑, 제주을)에 더해 분당갑에서의 승리를 기대했지만 현재는 기존 3곳을 지키는 것이 목표다.
  • 1·2차 나눠 7장 투표… 1-가? 2-나? 복잡한 기초의원도 1명만 기표

    1·2차 나눠 7장 투표… 1-가? 2-나? 복잡한 기초의원도 1명만 기표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다수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뽑아야 할 후보자가 많고 기표가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다수 유권자가 뽑아야 하는 후보자는 총 7명이다. 1차로 시·도교육감, 시·도지사, 구청장·시장·군수 등 투표용지 3장에, 2차로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등 투표용지 4장에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1, 2차 투표용지 받는 곳과 기표소, 투표함은 별도로 마련된다. ●세종은 총 4장, 제주는 총 5장 투표 다만 국회의원 보궐선거 실시 지역 유권자는 1차 때 투표용지 한 장을 더 받아 총 8장에 투표해야 한다.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의 경우는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단일 광역자치단체여서 투표용지가 적다. 세종 시민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시의회의원(지역구·비례), 교육감을 뽑아 총 4장을, 제주 도민은 교육의원까지 더해 총 5장을 투표한다. 가장 유의해야 할 분야는 교육감 선거다.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 외에는 기호나 정당명이 별도로 표시되지 않고 후보들의 이름 순서가 곧 특정 정당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당 이름만 보고 투표할 요량으로 투표소에 들어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사전에 누구를 찍을지를 ‘공부’해야 한다.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펼친 유권자는 1-가, 2-나 등 낯선 기호와 상대적으로 많은 후보 수에 당황할 수 있다. 그러나 한 투표용지에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는 점을 기억하면 쉽다. 앞의 숫자는 정당을, 뒤의 한글은 정당의 후보 추천 순위를 뜻한다.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는 선거구당 2~4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다. 정당은 선거구별 선출 인원 내에서 후보자를 추천하는데, 3명을 선출하는 선거구의 경우 기호 1번 정당이 후보자를 3명 추천하면 ‘1-가, 1-나, 1-다’로 표시한다.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 가야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모두 마치고 퇴장한 뒤부터 시작된다. 확진자 투표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확진자는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7시 30분 이전까지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일(6월 1일)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 가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소는 포털사이트 ‘내 투표소 찾기’ 또는 투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득점왕’ 손흥민, 히딩크·김연아 받은 청룡장 받는다…尹 직접 수여(종합)

    ‘득점왕’ 손흥민, 히딩크·김연아 받은 청룡장 받는다…尹 직접 수여(종합)

    손, 亞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尹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 축전손기정, 히딩크, 박세리, 김연아 등이 받아돌아온 태극전사 손흥민, 팬서비스도 최고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 그동안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해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언론에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었다. 청룡장은 맹호장·백마장·기린장 등 체육훈장 중 가장 등급이 높은 훈장이다. 마라토너 고 손기정 옹을 비롯해 엄홍길, 히딩크, 박세리, 김연아 등 주요 체육인이 받거나 추서됐다. 손 “득점왕 됐다고 달라진 것 없죠!”  손흥민은 이날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에 앞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 1위(23골)에 오르고 ‘금의환향’한 뒤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손흥민은 “저는 달라진 게 전혀 없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손흥민은 EPL 득점왕으로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묻는 말에 “대표팀에 들어오는 마음은 똑같다. 득점왕이 된 것은 대표팀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다. 좋을 일이지만, 대표팀에서는 내가 해야 할 다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득점왕이 되면서 달라진 게 무엇인지를 묻는 말에 “전혀 없다.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득점왕이 된 것보다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대표팀 생활 10년 가까이 하면서 평가전을 4경기 연속으로 치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6개월이 남은 만큼, 팀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기회로 삼겠다”고 힘줘 말했다.손흥민, 팬 서비스도 단연 최고밝은 미소로 한 명씩 눈 마주치기 손흥민은 팬 서비스에서도 단연 최고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훈련 첫날인 만큼 오후 팬들에게 훈련 모습을 공개하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는 201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선수와 코치진의 목소리만 들리던 훈련장에선 약 2년 반 만에 팬들의 응원이 울려 퍼졌다. 팬들은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등의 이름을 쉬지 않고 외쳤다. 가장 많은 환호성을 받은 손흥민은 중간중간 팬들을 바라보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훈련이 끝나고도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손흥민은 1시간 30분의 훈련 뒤 마지막으로 팬들의 앞을 지나갔는데, 5분이 넘도록 팬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역 지침 때문에 팬들과 접촉을 할 수 없는 만큼 선물을 전달하려는 이들에게는 “정말 받고 싶은데, 못 받게 돼 있다. 죄송하다”며 연신 미안한 표정으로 양해를 구했다. 대신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선착순으로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 참가할 300명의 팬을 선착순 모집했는데, 신청 시작 후 1초 만에 마감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대결한다. 이어 남미 강호인 칠레(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와 파라과이(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손흥민과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앞세운 이집트(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와 차례로 맞붙는다. 손흥민, 英현지 평점 유일 10점 만점“손흥민, 최고의 시즌…놀라운 공헌” 손흥민은 영국 현지 매체의 시즌 평점에서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단의 2021-2022시즌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10점을 줬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언제나 거기 있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며 극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뜨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등 기록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고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또 “손흥민은 자신감이나 폼이 다소 떨어질 때조차도 팀에 기여했다. 12월 이후엔 골이나 도움이 없는 경기는 7경기에 불과했다”면서 “놀라운 공헌”이라고 강조했다.
  • [속보] 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직접 청룡장 수여하기로

    [속보] 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직접 청룡장 수여하기로

    손, 亞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尹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 축전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언론에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었다.손흥민, 英현지 평점 유일 10점 만점“손흥민, 최고의 시즌…놀라운 공헌” 손흥민은 영국 현지 매체의 시즌 평점에서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단의 2021-2022시즌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10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언제나 거기 있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며 극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뜨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등 기록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고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또 “손흥민은 자신감이나 폼이 다소 떨어질 때조차도 팀에 기여했다. 12월 이후엔 골이나 도움이 없는 경기는 7경기에 불과했다”면서 “놀라운 공헌”이라고 강조했다.
  • [속보] 다시 3배 늘어 신규 확진 1만 6627명

    [속보] 다시 3배 늘어 신규 확진 1만 6627명

    전날 동시간比 2.8배 증가…주말 영향경기 3665명… 수도권 7658명대구 1278명… 비수도권 8969명월요일 동시간대 집계 17주만 첫 1만명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명대로 늘었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30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만 66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인 5956명보다 2.8배 늘어난 수치다. 주말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이날 다시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신규 확진자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월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17주 만에 처음으로 1만명대로 내려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31일 0시까지는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1만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3341명, 경남 1153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 662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을 지난 뒤 잠깐 반등했다가 이후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동시간대 1주일 전인 지난 23일(2만 5432명)과 비교하면 8805명 적은 수치다. 2주일 전인 16일(3만 3948명)보다는 1만 7321명 적다. 월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 31일(1만 3592명) 이후 17주 사이 처음이다. 이날 중간 집계에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658명(46.1%), 비수도권에서 8969명(53.9%)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665명, 서울 3341명, 대구 1278명, 경남 1153명, 경북 941명, 강원 696명, 인천 652명, 부산 645명, 충북 627명, 전북 616명, 전남 614명, 충남 573명, 대전 548명, 울산 495명, 광주 425명, 제주 223명, 세종 135명이다.사망자 9명… 7개월 만에 한 자릿수 사망자 수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으로 직전일(19명)보다 10명 적다. 하루 사망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한 첫날인 지난해 11월 1일(9명) 이후 약 7개월(210일) 만이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7명(77.78%)이고, 70대 1명, 5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167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178명으로 전날(188명)보다 10명 줄었고, 지난 28일(196명)부터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6일(171명) 이후 최소치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 3월 31일 1315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 김승희 “문 대통령에 ‘치매’ 발언, 부메랑 돼 내게 돌아와”

    김승희 “문 대통령에 ‘치매’ 발언, 부메랑 돼 내게 돌아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에게 치매 증상이 보인다’고 말한 사실이 재조명돼 논란이 되자 “야당 국회의원 시절에 했던 정부 비판과 견제가 지금 부메랑이 되고 있다”며 “부적절한 표현이 있다면 설명하고 이제 국민 행복과 국익을 최우선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30일 오후 서대문구 충정로 국민연금공단사옥에 마련된 인사청문준비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 발언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태도, 생각과 행정부처에서 종합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를 이끌어가면서 국민 행복과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해야 하는 위치는 다르다”고 말하며 당시 발언은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결과라는 취지로 답했다. 그는 이어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문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 많이 물어보실 텐데 (장관 후보자에게는) 사회적 갈등 통합이 우선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며 “제 부적절한 표현이 있다면 그에 대해 의원님들께 충분히 설명드리겠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2019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을 치매로 빗댄 발언을 해 국회 윤리위에 제소된 적 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의 기억력을 거론하며 “치매와 건망증은 의학적으로 보면 다르다고 하지만,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본인과 장녀의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식약처 재직 당시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분양받은 뒤 실거주하지 않고 매도해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해 “그 아파트가 지금 굉장히 고액인데 투기 목적이었다면 지금까지 소유했지 팔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후보자는 또 “공직을 퇴직하고 국회의원이 되면서 2017년 실거주 사유가 없어져서 팔았고 당시 세입자가 ‘아파트값이 굉장히 올라가는데 왜 파냐’고 했다”며 “특별분양이지만 다시 살 것 같지 않아서 처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녀가 후보자의 어머니, 즉 외할머니로부터 상도동 아파트를 구입한 데 대해서도 고령의 모친이 노후에 쓸 현금이 필요해서 장녀가 사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나중에 (공직을 맡을 때) 오해받을까 봐 시세대로 매매 및 전세 거래를 했고 세금도 다 냈다”고 말했다.
  • 조승환 해수장관, IMO 총장 면담...해운안전·탄소중립 논의

    조승환 해수장관, IMO 총장 면담...해운안전·탄소중립 논의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30일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만나 해운안전과 탄소중립 등 국제 해사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임 총장과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조 장관과 임 총장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장 기반 조치와 향후 해운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IMO 차원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IMO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기준 개발 동향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 등 한국이 주도하는 주요 정책에 IMO가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수부 출신으로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낸 임 총장은 2016년 한국인 최초로 IMO 총장에 선출됐다. 조 장관은 2015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에 재직할 당시 임 총장의 선거 활동을 진두지휘해 당선에 기여한 인연이 있다. 한편 임 총장은 이날 해수부 직원과 해운·해사 관련 업체 및 단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 Ocean시대를 맞이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 ‘막말 논란·투기 의혹’ 김승희…“야당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

    ‘막말 논란·투기 의혹’ 김승희…“야당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을 두고 ‘치매 증상’이라고 발언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야당 의원으로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한 의정 활동이 부메랑이 되고 있다”며 에둘렀다. 자신과 딸의 부동산 ‘갭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후보자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사옥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이전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정치인으로서 태도와 생각, 행정부처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위치는 다르다”면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우려하지 않게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다면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대답했다. 앞서 그는 자유한국당(전 국민의힘) 의원이던 2019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문 대통령의 기억력을 언급하며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김 후보자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갭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설명을 덧댔다. 김 후보자는 공무원 특별공급을 받은 세종 소재 아파트로 1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입주 전에 퇴직해 세입자를 받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취임 시기에도 임대 기간이 남아 실거주를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서 아파트를 처분했다면서 “아파트가 굉장히 고액인데 투기 목적이면 지금까지 소유했지 팔았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장녀의 ‘갭 투기’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고령의 모친이 노후 자금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 장녀는 외할머니로부터 2019년 서울 동작구 소재 아파트를 4억 6000만원에 구입한 뒤 3억 6000만원에 전세를 줬다. 김 후보자는 “오해를 받을까 매매와 전세는 시세대로 했고 세금도 다 내 법적 하자는 없다”고 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복지부의 중요 문제를 해결할 역량이 있다고 인정받아 지명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성의 섬세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시각으로 사회의 보이지 않는 어두운 면면까지 따뜻하게 보듬을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제2 둔촌 주공 사태’ 막는다···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

    ‘제2 둔촌 주공 사태’ 막는다···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 개정

    정부는 재건축 사업 착공 이후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을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를 개정하기로 했다. 자재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하는 내용이 다음달 발표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에 포함된다. 관급자재의 납품단가 인상과 건설업 납품단가 연동제도 도입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관계부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건설·주택 관련 4개 단체 협회장,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자재 공급망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국토부가 건자재 공급망 점검 회의를 한 것은 ‘제2의 둔촌 주공 아파트 사태’를 막고 자재비 상승분을 제때 반영해 주택 250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회의에서 정부는 민간 공사의 경우 정비사업 착공 이후 물가변동에 따른 계역금액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서울시와 함께 정비사업 공사표준 계약서를 개정하기로 했다. 또 물가가 변동하면 공사비 증액조치가 가능한 민간공사 표준도급계약서 사용을 확대하고, 표준계약서를 사용하지 않은 현장에서도 증액조치가 이뤄지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건설업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필요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간 주택공사의 경우 분양이 시작되지 않은 사업장에는 자재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제때 반영할 수 있게 했다. 또 분양이 끝난 사업장에서 공사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원도급자가 부담하도록 하도급 계약을 변경하면 수수료, 대출금리 등을 조정해 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공공공사 현장에서 관급자재별 가격 인상 요인을 납품 단가에 신속히 반영해 납품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공사비 조정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밖에 업계는 저비용·고효율 대체 자재를 발굴하고 신공법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원 장관은 “자재가격 상승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발주자와 원·하도급사 모두의 상생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영세한 하도급사에만 부담이 전가되지 않게 발주자와 원도급사가 공사비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 코로나 사망, 7개월 만에 한자릿수… 신규 확진, 131일 만에 최저(종합)

    코로나 사망, 7개월 만에 한자릿수… 신규 확진, 131일 만에 최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를 기록하며 131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7개월 만에 한자릿수로 줄면서 코로나 유행 감소세가 이어졌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39명 늘어 누적 1808만 6천4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 2654명)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 23일(9971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1만명대를 밑돌았다. 지난 1월 19일(5804명) 이후 131일 만에 최저치이기도 하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확산하던 극초기 당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오미크론은 1월 3주(16∼22일·평균 5431명) 국내 검출률이 처음 50%를 넘어서며 우세종이 됐고, 이때를 기점으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48명이고, 나머지 609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1470명, 서울 1120명, 경북 497명, 경남 353명, 대구 301명, 강원 296명, 충남 279명, 인천 276명, 전남 234명, 전북 228명, 충북 214명, 광주 202명, 부산 190명, 대전 174명, 제주 124명, 울산 109명, 세종 68명, 검역 4명이다. 사망자 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한 첫날인 지난해 11월 1일(9명) 이후 약 7개월(210일) 만에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7명(77.78%)이고, 70대 1명, 5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167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178명으로 전날(188명)보다 10명 줄었다. 지난해 7월 16일(171명) 이후 최저치다.
  • 우상호 “이재명 효과 큰 재미 못 봐, 지도부 탓…7석 이하면 총 사퇴해야”

    우상호 “이재명 효과 큰 재미 못 봐, 지도부 탓…7석 이하면 총 사퇴해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지방선거 전면에 나섰음에도 별 재미를 못보고 있는 건 “지도부 잡음 때문이며 이는 지도부가 책임져야 될 문제”라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30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재명 후보(인천 계양을)가 경기 인천 선거 승리까지 견인해 주기를 기대했었는데 그 효과가 이러저런 사정으로 큰 재미를 못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 기준점을 광역단체장 7석으로 제시했다. 그는 “7석 정도면 민주당이 선방, 8석에서 9석 나오면 승리한 걸로 봐야 하기에 전당대회까지 현 비대위 체제로 그냥 갈 것”이지만 “만약에 7석 이하라면 비대위가 총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선거 판세에 대해 “민주당 후보들의 인물론이 먹히는 지역에서는 열세지역이 경합지역으로 바뀌고 있고, 우세하다고 보였던 곳에서는 또 저쪽이 결집을 하는 양상”이라면서 “지금 경합지역이 전국적으로 많이 늘고 있다. 좀 특이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예를 들어 강원도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를 인물론을 내세워 경합지역으로 바꿔놨고, 경기도는 기존에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유리했는데 중앙당의 잡음 등으로 인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 양상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또한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 지역의 선거 결과가 전체 승패를 가르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우 의원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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