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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대전교도소장 정명철△광주〃 최덕△부산구치소장 이상승<전보>△광주지방교정청장 김태훈△안양교도소장 김태규△국방대 파견 정유철[구치소장]△서울 고종석△성동 김기현△인천 김선태△영등포 이상희◇부이사관 <승진>△청송교도소장 경의성△전주〃 유승만<전보>△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현석◇서기관 <승진>△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한경화△대전교도소 총무〃 김명곤△청송〃 사회복귀〃 윤종주[대구지방교정청 과장]△보안 류동백△직업훈련 류기현△의료분류 정운선[대전지방교정청 과장]△직업훈련 김재준△의료분류 이영희<전보>△통일교육원 파견 김명철[과장]△법무부 분류심사 권기훈△법무연수원 교정연수 홍종우△대전지방교정청 보안 민육기△광주지방교정청 직업훈련 박병용△대전교도소 분류심사 유인엽[교도소장]△부산 장영택△의정부 서병석△마산 이종원△진주 박광식△목포 지상연△군산 허익성△청주 김재곤△천안 최윤수△청송직업훈련 정재홍△춘천 김준겸△원주 박현조△안동 김안식△청주여자 이경영△김천소년 김상두△제주 송인섭△경주 김길성△영월 허경△장흥 안희용△해남 이경식[구치소장]△대구 박종관△울산 김종국△통영 최효숙△밀양 홍남식[부소장]△서울구치소 김학성△부산〃 오홍균△수원〃 박호서△성동〃 박성래△인천〃 배종섭△대전교도소 김영권△대구〃 김천수△안양〃 김정선△천안개방〃 유재군[서울지방교정청 과장]△보안 박형배△직업훈련 신경우△의료분류 위찬복[총무과장]△대구지방교정청 문병일△대전〃 배희창△서울구치소 정병헌△대구교도소 이경우△안양〃 김동현 ■환경부 ◇고위공무원 △대변인 김진석△국립환경과학원 생태연구부장 한진석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전영춘△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정향영△〃 농업생명자원〃 김용환△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 오성종 ◇고위공무원 전보△연구정책국장 임상종△농촌지원〃 안진곤△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임재암△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 이학동△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양창범◇과장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종배◇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신태철△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 김영구△국립축산과학원 〃 이승재△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임대환△통일교육원 〃 최유림 ■산림청 ◇국장 승진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창재◇국장 전보△산림인력개발원장 김상균△산림항공관리본부장 이경일△동부지방산림청장 곽주린◇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김판석◇과장 전보△비서관 이종건△운영지원과장 홍명세△산림정책〃 전범권△산림자원〃 박은식△산림경영소득〃 윤정수△도시숲경관〃 최수천△영주국유림관리소장 고기연△국립자연휴양림〃 서경덕 ■서울시 ◇승진 <1급>△경쟁력강화본부장 최항도(2010년 1월5일자)◇승진 및 전보 <1급>△시의회 사무처장 김기춘<2급>△경쟁력강화본부 경제진흥관 정연찬◇전보△맑은환경본부장 권혁소△문화국장 안승일△경쟁력강화본부 투자기획관 임옥기△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 최광빈△도시교통본부 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직무대리 김병환△서울문화재단 파견 장인송△서울관광마케팅 〃 최진호△서울디자인재단 〃 김인철△서울신용보증재단 〃 최성옥△서울문화재단 파견복귀 김성수△서울신용보증재단 〃 최창제△행정국 문홍선 장혁재 김경한 이연배△공로연수 채병석(이상 2010년 1월1일자)△맑은환경본부 기후변화기획관 강종필△〃 생활환경기획관 조명우△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박종용△행정국 김영한(이상 2010년 1월31일자) ■대전시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이충일◇3급 전보△문화체육관광국장 손성도△도시주택〃 서문범△인재개발원장 김의수△자치행정국 운영지원과(지방행정연수원) 박월훈◇3급 승진△기획관리실 경영혁신단장 김춘겸△건설관리본부장 오세기◇4급 전보△감사관 권주남△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이희배△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손철웅△교통건설국 운송주차〃 정낙영△인재개발원 교육지원〃 양영관△환경녹지국 생태하천〃 박영준△도시주택국 도시재생〃 이한주△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장 박장형△동구 김기황<복지여성국>△국장(직대) 조규상△장애인복지과장 김영호△보건정책〃 한양규<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황재하△의사〃 한종호<소·원장>△서울사무소 김장원△차량등록사업소 엄명순△한밭수목원 가재남<자치행정국>△시민협력과장 이덕주△운영지원과 장시성(지방행정연수원) 이영우(〃) 백승국(국방대안보과정) 이호덕 정관성 최봉구(세종연구소)◇4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지원과장 유광훈△복지여성국 복지정책〃 윤종준△환경녹지국 자원순환〃 오세희△교통건설국 대중교통〃 강철구△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장 윤희종△공원관리사업〃 유강준<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장 김기창△세정〃 오종경△운영지원과 한필중(KDI 국제정책대학원) 유창균(전국시도지사협의회) ■충남도 ◇3급 승진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장(직대) 김석중◇3급 전보△자치행정국 총무과 임헌용 조소연(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지영애(공로연수)△자치행정국장 박윤근△문화체육관광〃 이성호△농림수산〃 서용제△지방공무원교육원장 구삼회△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장 전병욱△행정안전부 김용찬◇4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 체육청소년과장 송태화△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피해조사배상지원팀장(직대) 김세현△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장 황상용△수산관리소장 강선율△건설교통국 치수방재과장 이현우△아산시 박종구<지방공무원교육원>△총무과장 한규성△교수 김기승△교육운영과장(직대) 오일교<농업기술원>△총무과장(직대) 이성진△농산물원종장장 오수남<자치행정국>△총무과 조원갑 홍석우(충청권경제발전위원회 파견) 유병덕(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명규식(통일연수원 〃) 염창선(충남개발공사 파견)<농림수산국>△수산과장 전윤수△농촌개발〃(직대) 박승태◇4급 전보△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장 이수연△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주민지원〃 권혁이△서울투자통상지원사무소장 김상기△행정안전부 류득원△투자통상실 국제협력과장 김돈곤△경제산업국 산업입지〃 윤영우△농업기술원 교육정보〃(직대) 김시형△종합건설사업소장 이긍익△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 최정현△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연구부장 서우성△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장 김길환△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 김종화△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나창호△농림수산국 농업정책과장 유병운<부시장·부군수>△공주시 김갑연△보령시 이홍집△논산시 김영인△계룡시 권오인△예산군 최운현<복지환경국>△복지정책과장 이상성△노인장애인〃 이상준△수질관리〃 신동헌<자치행정국>△세무회계과장 정병희△총무과 채호규 최원영 윤석규 배동헌 안병량(이상 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강익재(국방대 〃) 박범인(세종연구소 〃) 김영명(해외연수 파견) 변상천(공로연수) 박기청 강우형 장문순 전선규 박덕기 이래필 서삼동 송석봉 김원배 노현웅 민광호 구남승<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송진호△전문위원 이종기 김주찬△법제자료담당관 홍민표 ■강원도 ◇국장급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장 한만수△기획관 이욱재△국제협력실장 박암식△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 문석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홍원표△자치행정국 교육입교 김영범 전주수 안계영◇부단체장·과장급△강원FC 사무국장 파견 이송학△기획관리실 지역발전담당관 김시겸△행정안전부 파견 김한수△의회사무처 운영예결전문위원 최정규△〃 관광건설전문위원 이정용△도로관리사업소장 남기형△속초의료원 협력관 고완주△자치행정국 교육입교 임재설 최상기 이재석<부시장·부군수>△동해시 오종식△속초시 송재명△영월군 김중호△양구군 김대영△양양군 이계동<과장>△경제정책 장철규△인재개발원 교육지원 박용석△체육청소년 김지영△환경정책 함석근△식품의약 함재식△농업기술원 총무 김두식△인재개발원 교육운영 진대일△환동해출장소 기획총괄 김진희 ■대한적십자사 ◇기관장급 전보 <본사>△사업지원본부장 임용훈△경영합리화 추진본부장 겸 재원조성본부장 김용현<사무처장>△대구지사 김동진△인천지사 홍학수△경기지사 강호권△강원지사 최원용△충북지사 신동인△경남지사 이상동△제주지사(제주혈액원장 겸임) 강효정<교육원>△교수 유성렬 신창우<혈액관리본부>△혈액기획국장 김건중<혈액원 원장>△중앙 겸 서울서부 민병대△서울남부 이미경△부산 이계복△인천 현상만△경기 김명환△경남 박성은<전보>△서울병원 관리부원장 김기정△상주병원장(대구병원장 겸임) 이재민△인천병원 관리부장 김중간△특수복지사업본부장 홍두화 ■서울시교육청 ◇일반직 <2급 승진>△정독도서관장 양종만<3급 승진>△총무과장 조향훈△강남교육청 관리국장 정연홍<3급 전보>△총무과장 한양규△시설사업소장 정연홍△마포평생학습관장 박상호△송파도서관장 김수동△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조향훈<4급 승진>△교육위원회 이성용△총무과 양기훈△감사담당관 김준희△행정관리〃 임갑식△초등교육정책과 이백열△학교운영지원과 조영권△교육연구정보원 이기희△학교보건진흥원 김연기<4급 전보>△총무과(총무담당) 최상열△학교지원과(학교설립담당) 용석홍△교육파견 이무수 김연기 임갑식 양기훈[담당관]△의정 이성용△감사 정동식 이기희(감사1담당)△기획예산 이권영 조영권(정책기획조정담당)△행정관리 이경균△정보화 이은각[과장]△평생학습진흥 김성갑△사학지원 장명길△교육연수원 서무 노승록△학생교육원 서무 안성옥[부장]△교육연구정보원 총무 설인환△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 정삼섭△시설사업소 총무 유영우[관·원장]△학생체육관 한상태△영등포평생학습관 조형섭△고덕〃 이덕희△학교보건진흥원 이재하[관리국장]△동부 김재문△서부 주영수△남부 김선정△북부 김동선△강동 신문철△강서 안시용△강남 이남영△동작 전우식[협력관]△서울시 이백열△서울시의회 김준희◇전문직<초등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및 전보>△교육복지담당관 홍순식△학교정책과장 문중근△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지원부장 김동춘△과학전시관 교육연수〃 이학신△초등교육정책과 장학관 정재성△학교정책과 〃 정병택△학교정책과 교육연구관 예성옥<초등 교육전문직(사급) 전보>△초등교육정책과 유재준 백정흠 최재광 채영훈 김재환 이은주△기획예산담당관 변부경△교육복지〃 탁현주△학교정책과 김원곤 손창호<중등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및 전보>△서울시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오낙현△교육복지담당관 장학관 이영식△중등교육정책과 〃 김영국△학교정책과 〃 김대인△성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영희<중등 교육전문직(사급) 전보>△기획예산담당관 김응길△교육복지〃 임종룡△중등교육정책과 김범용 정덕채 전용각 최영규 하태진 고은정 황재인 류민석 조성자△학교정책과 안윤호 최진흥 이정희 이선경 이용식 박정희 김미란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 대구지역본부장 손배덕<승진>△한국교직원신문사 주간 박경석△광주지역본부장 김성근 ■군인공제회 ◇승진 △금융사업본부장 장재영◇채용△공우ENC 총괄본부장 이기현 ■국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손세관 ■중소기업연구원 ◇전보 <연구실장>△인력·기술 백필규△금융·조세 송치승△판로·유통 김익성△전략경영 김승일△공공정책 김광희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감사실 백병남△정책기획본부 차종범△기술사업화본부 우병태△경영지원본부 조원갑△광주지역본부 김세영 ■조선일보 <편집국>△동경지국장 김민배△부국장 양상훈△부국장 겸 국제부장 김광일△경제-온라인 담당 부국장 강효상△중국 담당 전문기자 겸 북·중 전략문제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지해범△편집부장 이의현△디지털뉴스〃 이철민△편집위원 이충일<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낭기 박해현 신효섭 조정훈 권대열<경영기획실>△실장 이준△부장 방준오<독자서비스센터>△센터장 겸 고충처리인 권태우 ■SBS 그룹 ◇승진·전보 [부국장급]△제작본부 예능총괄 김태성△보도본부 보도국장 최영범△기획실 심의팀장 정환식△편성실 편성〃 이철호[보도본부(부장급)]△사회1부장 이형근△국제〃 이기성△인터넷〃 임광기[방송지원본부(부장급)]△정보시스템팀장 변희석◇승진 [부국장급 팀장]△편성실 아나운서팀 박영만△보도본부 선거방송기획팀 김인기△광고사업본부 광고1팀 문주원△방송지원본부 노사협력팀 박재만△〃 인사팀 이홍근△〃 기술팀 원충호[편성실 부장]△외주제작팀 김덕규 김재영 류상우△아나운서팀 배기완[부장]△창사20주년기획단사무국 임창은△보도본부 사회1부 공항진[광고사업본부 부장]△광고1팀 김성일△광고2팀 김인주[방송지원본부 부장]△재무팀 한기동△기술팀 류기형◇전보△방송지원본부 국장급 기술담당부본부장 원종화[부국장급 팀·부장]△제작본부 제작운영팀 이상규△드라마센터 드라마외주팀 구본근△보도본부 특임부 양철훈△기획실 기획팀 김희남[부장급]△제작본부 예능1CP 신정관△〃 예능2CP 이창태△드라마센터 드라마기획CP 겸 드라마3CP 김영섭△방송지원본부 송신소장 이태규△편성실 외주제작팀장 안용수△비서〃 김영환[보도본부 부장급]△편집1부장 백수현△정치〃 방문신△경제〃 오동헌△사회2〃 박수언△미래〃 신경렬[차장급]△제작본부 교양2CP 조욱희△〃 라디오기획CP 정태익△〃 라디오1CP 구경모△드라마센터 드라마2CP 최문석△보도본부 편집2부장 민성기 ◇임원△그룹홍보총괄 이사대우 신동욱◇승진△브랜드전략팀 부장 목준균△전략기획팀 〃 김한수△부사장 조윤증 ◇승진 [부국장]△영상본부 영상취재팀 이형기△기술본부 중계기술팀 박명수[부장]△기술본부 중계기술팀 남상호△〃 뉴스제작팀 김성호△영상본부 영상취재팀 문왕곤◇전보 [부장급 팀장]△영상본부 영상취재팀 김영창△〃 영상편집팀 장준영△기술본부 중계기술팀 손명찬 ◇승진 [영상미술본부]△아트1팀 부국장 송호석△아트2팀 부장 조현주△영상제작팀 〃 이재모△아트1팀장 부장급 임순원[방송운영본부]△테크1팀 부장 이보천△테크2팀 〃 김용인△원장 박희설 ■고려대 △평생교육원장 황우형 ■성신여대 △교육대학원장 이재선△인문과학대학장 강진호△자연과학〃 정미원△미술〃 김정희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장 장석권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 주창훈 강홍구 윤한철 김유태△상무대우 이재일 김수공 정성철 전영완△준법감시인 한용석◇중앙본부 <부·실장>△비서실 임승한△조합구조개선지원부 김정식△기획실 최두해△농촌자원개발부 이상욱△인사부 김승희△총무부 김현근△회원지원부 이상철<국·처·원장>△해외협력국 김상철△이사회 사무국 최옥△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김상용△인재개발원 정태호◇지역본부장△충남 신충식△제주 김상오△서울 김사학△부산 김부근△대구 권중동△인천 김학현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원종승 이상균△전무 김세한 박용순 조현아 조원태 피터 존 블레이크△상무A 이진걸 이내규 조병택 황명선 한대항 김용순 우기홍 문갑석 권혁민△상무B 방선오 이형호 정지영 김종대 도현준 이상철 김기식△상무보 김열 박병률 마원 김용철 박인채 김석완 이송종 김윤휘 이기광 김대원 전상기 양준용 여운진 이학재 최은주 김인화 강성민 김원규 ■현대증권 ◇전보 <부사장>△소매영업총괄 및 경영지원총괄 한현재<전무>△캐피탈마켓총괄 정태욱△도매영업총괄 공현무<상무>△영업추진본부장 최철규△고객마케팅〃 오빈영<상무보> [본부장]△채권사업 김원배△강남지역 김학경△트레이딩 장윤현<상무보대우> [본부장]△강서지역 김신환△서부지역 전복용△중부지역 이현기△투자금융 김찬백<부장>△고객자산운용본부장 이대희<지점장>△영업부장 이재형△무교 전정탁△광화문 김용직△삼성역 한영동△신사 김명호△신설동 금원경△이천 장철종△쌍문 이진영△분당정자동 박상욱<본사 부서장>△감사실장 최병국△고객만족센터장 박문광△홍보실장 권용욱[부장]△영업추진 윤호희△신탁 김현우△인재개발 이상선△프로젝트금융 주용국△트레이딩시스템 박현철△e-비즈니스 손호영△SP 신민호 ■㈜신원 ◇승진 <부사장>△내수영업본부장 손수근<전무이사>△전략사업본부장 양태종△자금팀장 이경하<이사>△내수지원부장 이건상△인도네시아법인장 최창순△베트남법인 엄성철<이사대우>△씨 사업부장 노길주△지이크 〃 오석민△지이크 파렌하이트 〃 김재준△내수생산부장 노상욱△기획〃 최완영△구매〃 봉필삼 ■KB신용정보 ◇승진 <지점장>△천안 이성재△원주 진용호◇전보△영업3부장 조병남<지점장>△남부 이철환△동부 김용강△서부 조춘식△인천 박명규△대전 안정환 ■풍산그룹 <풍산홀딩스> ◇승진 <전무대우>△제조총괄 황만기<상무대우>△기계사업부장 김임준◇임명 <상무보대우>△IT사업부장 문해철△신동사업〃 류시완<풍산> ◇승진<부사장대우>△PMX사장 김시근<전무대우>△방산 영업본부장 정원모<상무대우>△민수총괄 공무팀 신중현△방산총괄 품질기술실장 이영무△〃 기술연구소장 이정민△동래공장장 주수석△풍산America 법인장 류종인△Siam Poongsna 〃 김희중◇임명 <상무보대우>△회장비서실장 최형태△재경〃 서정덕△통합구매〃 류상우△압연영업〃 고운경△수출팀 업무 김광묵△민수총괄 품질관리팀 업무 조병래△〃 신개발팀 이동우△〃 소전생산팀 김원헌△방산총괄 기획관리실장 이건실△〃 생산실장 이호동△동래공장 지원팀 김갑중<풍산FNS> ◇임명 <상무보대우>△기술연구소장 김낙찬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양철수<서기관>△재정기획과 최병협△총무과 유성훈△심판사무2과 윤해정◇과장 전보△총무과장 황병일△인사관리〃 김정희△심판자료〃 김성수△법무감사〃 장유식<파견>△국방대 김정성△통일교육원 이규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공보관 왕정홍△특별조사국 감찰정보기획관 한현철△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강경원△심의실 심사심의관 김병석△감사원(파견예정) 조규호 황상길 김상곤◇고위감사공무원 전보△감찰관 정태문[국장]△재정·경제감사 윤영일△금융기금감사 송기국△사회·문화감사 염차배△행정안보감사 박시종△특별조사 김영호[실장]△원장비서 최재해△심의 이종철[단장]△전략과제감사 김상윤△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 김영진[기획관]△행정안보감사국 국방감사 김진해△자치행정감사국 자치감사 김정하<감사원>△파견예정 이욱 신언성 김충환◇부이사관 승진 [과장]△재정경제감사국 제5과 남궁기정△금융기금감사국 제1과 유희상△〃 제2과 이수성△〃 제3과 원성희△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박찬석△사회문화감사국 제4과 진유조△행정안보감사국 제1과 장인출<감사교육원>△행정과장 황장호△감사교육〃 전광춘△교수 이효선<감사원>△파견예정 최기정△파견 주승노◇과장 신규보임 [과장]△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유인재△전략과제감사단 제2과 이영웅△특별조사국 감찰정보과 박재신△〃 기동감찰과 유병호△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조웅길[담당관]△기획관리실 결산 이상욱△〃 성과관리 장난주△공보관실 공보 이영△심의실 법무 윤승기△〃 조정 정항면△〃 심사2 백복수△〃 재심의 정수영△감찰관실 감찰 최달영<감사연구원>△연구1팀장 최승기<감사원>△파견예정 김현국 이관직△파견 조성은 이영하◇과장 전보 [과장]△금융기금감사국 제4과 최성호△건설환경감사국 제3과 최대선△전략과제감사단 제1과 김경호<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익형△제2과 이병률△제3과 권형중△제4과 이해인△제6과 정상복<공공기관감사국>△제3과 오종석△제4과 문린곤<사회문화감사국>△제2과 정정수△제3과 최채우△제5과 김기영<행정안보감사국>△제2과 이철진△제4과 마광열△제5과 정상우<자치행정감사국>△총괄과 조동호△제1과 김일태△제2과 심호△제4과 이재구△제5과 홍광표△제6과 장태범<특별조사국>△총괄과 현창부△조사1과 이필광△조사2과 이도승△조사3과 남주성<감사청구조사국>△총괄과 구자홍△조사1과 조성환△조사2과 조경학△조사3과 박찬기[담당관]△기획관리실 지식관리 정경중△심의실 심사1 유병찬<감사교육원>△회계교육과장 김경혜<감사연구원>△연구기획실장 서기원<감사원>△파견예정 신해철◇4급 승진△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장주흠△사회문화감사국 〃 박경수△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박시석△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장 홍성재△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 이종각△〃 회계교육과 김병수△감사원(파견예정) 임상혁<재정경제감사국>△제5과 임동혁△제6과 전영진<공공기관감사국>△제1과 조귀현△제4과 전형철<기획관리실>△기획담당관실 최재혁△결산〃 김태우△국제협력〃 강승원<심의실>△조정담당관실 김석중 김수종 김용천 손성근△심사1담당관실 김태석 이세열△심사2담당관실 김용배△재심의담당관실 심수경◇4급 전보△제1과 현완교<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철수△제2과 박석진△제3과 김순식 유흥수△제4과 박준현 이강민△제5과 김동섭△제6과 정태진<금융기금감사국>△제1과 이윤재 홍기업△제2과 이구화 양은전△제3과 강성덕 이범△제4과 유종남 남수환<건설환경감사국>△제1과 김계중△제3과 이진완△국책사업점검TF팀장 정규섭△제4과 최원오<공공기관감사국>△제1과 박완기△제2과 이영구△제3과 홍영남△제4과 오재도△제5과 이영회<사회문화감사국>△제1과 이영갑△제4과 진영규<행정안보감사국>△제1과 안상문 최현준△제2과 박승준△제3과 엄광섭 이진종△제4과 최인수△제5과 김영신<자치행정감사국>△총괄과 이준재 김용범△제1과 이동수 이진열△제2과 안무열 임서수△제3과 이희두△제4과 이재인 김병림△제5과 이광우△제6과 김태경 이길후<특별조사국>△총괄과 송윤근 홍순범△조사1과 허구 배재일△조사2과 김용걸 라윤준△조사3과 장양국△감찰정보과 이종섭△기동감찰과 황해식<감사청구조사국>△총괄과 전본희 남기철△조사1과 한재훈 민근홍△조사3과 김남현 이정순△지역민원조사과 양주석△광주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이병식△부산국민·기업불편신고〃 이재호<전략과제감사단>△제1과 김영관 강성수△제2과 이수연 박석구<기획관리실>△기획담당관실 한남희△결산제도연구TF팀장 황규상△ASOSAI사무처〃 김성준<심의실>△조정담당관실 백철우△심사2〃 이상천△재심의〃 박영철<행정지원실>△서무행정팀장 정재종<감사교육원>△감사교육과 배정량△김중훈<감사연구원>△연구1팀 권오복<감사원>△파견예정 어원 박옥창 염호열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장관실 계강훈△예산제도과 이성원△민영화과 조영욱△남북경협팀 남동오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김기식△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김기수△재난안전실 재난안전정책과장 최복수△지방재정세제국 재정정책〃 조봉업△지방재정세제국 회계공기업〃 구본근 ■관세청 ◇전보 △조사감시국장 서윤원△부산세관장 김철수◇승진△정보협력국장 정일석◇보직발령△중앙관세분석소장 최교찬 ■경기도 △수원시(국장요원) 오동희△외교안보연구원 정승희<실장>△도시주택 정용배△복지여성정책(직대) 최봉순 <부시장·부군수>△용인시 윤성균△안산시 최승대△의정부시 조병석△김포시 김정진△양주시 김준호 △양평군 최원호△연천군 윤항덕<국장>△복지건강 김창규△교통건설 박성권△경제농정 김정한△환경(직대) 민기원△교통도로(직대) 안수현<본부장>△팔당수질개선(직대) 김태한◇파견△국방대 이화순△중앙공무원교육원 전태헌△세종연구소 김진흥 조청식△지방행정연수원 심기보 신석철 김경희 김명선 김용연 ■경남도 ◇3급 △농수산국장 구도권△환경녹지〃 김현△도시교통〃 김정강△보건복지여성〃 박수조△통합시 출범준비단장 요원 김종호△남해안기획관 정구창◇4급△정책기획관 최만림△감사관 허종구△국제통상과장 신대호△행정〃 이성주△사회장애인복지〃 천성봉△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갑수 <부시장·부군수>△통영시 박헌규△사천시 정유권△함안군 이현규△함양군 강중구△거창군 김춘수 ■전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 권건주△교육파견 박준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실장△감사 정영숙△대외협력 진경애△연구기획조정 박소영△경영기획 김정훈△교육정보분석 이상하△교육과정기초·정책연구 박순경△교과교육과정연구 이경언△학교학습연구 박선화△수업개선연구 홍미영△학업성취도기획분석 김성숙△학업성취도평가출제연구 정은영△국제학업성취도연구 김경희△교과서평가연구 진재관△기획분석 조지민△출제연구 신일용△문제은행연구 조윤동△영어교육개선연구 임찬빈△영어능력시험연구 이병천◇팀장△대외홍보 피교철△△채점 황철현△시스템 관리 전윤산◇처장△기획 신성균◇본부장△교육과정연구 조난심△교수학습연구 이화진△교육평가연구 남명호△교과서연구 이인제△수능연구관리 이양락△영어교육특임연구 이의갑△인재선발관리 조용웅◇부장△교육평가행정지원 김도균△교과서검정운영 김창환△수능운영 연근필△출제관리 경영호△인재선발관리1 이병문△인재선발관리2 왕미선△총무 최종교△재무운영 심재목◇국·센터장△사무국 박종덕△전산정보센터 최정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창원지원장 진덕희△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오병록◇전보 <실장>△고객지원 이병일△의료자원 김남수△심사기획 최명례△심사 고선혜△평가 변성애△정책지원 김충렬<단장>△약제비관리개발 정춘혜<지원장>△부산 최철수△대전 송응복△수원 박혜숙 ■국민연금 ◇실장△경영지원 배성훈△기금운용본부 운용지원 임진우◇지역본부장△서울북부 서강봉△경인 이수민△대전 전근철△대구 김은경△부산 박익수◇센터장△장애심사 오판술△서울콜 김제균△대전콜 박상택△대구콜 이철희△광주콜 장선주◇지사장△동대문중랑 이용백△마포 함현규△의정부 이수형△구리남양주 우호승△강남역삼 윤용선△강동하남 곽세창△서초 김민수△구로금천 김남익△용인 이상만△안양 박덕수△성남 김선규△안산 남은진△북대전 장홍순△청주 송휘식△천안 윤성수△북광주 한명덕△동광주 노대우△전주 노주순△순천 이재현△제주 박상길△구미 백관수△문경 문규연△남부산 신종기△김해 박희대△고양 윤우용△남동연수 최성백△포항 김용국△창원 김승환△진주 신동학△성북강북 손남식△용산 양광호△포천 박희곤△강서 이창언△강릉 이은상△삼척 김철호△원주 신옥철△군포의왕 이달호△남인천 김기영△동대전 장석연△충주 임병환△공주 이경구△홍성 최재붕△보령 김종진△정읍 정준택△남원 김창균△여수 정화면△서대구 우두곤△대구달성 이재원△영주 전상홍△서부산 성주경△동래 안현주△남울산 서정준△동울산 안수원△마산 문영완△통영 이갑성△거창 안향문△양산 장통령 ■공무원연금공단 △고객업무본부장 신현조△시설주택〃 신영철◇승진 <1급>△재해보상실장 김방영<2급>△사업기획실 부장 심재월△부산지부 〃 장석원△대구지부장 여환희◇전보 <실장>△감사 안효익△전략기획 최재식△연금사업 송진호△대부사업 문태석△고객기획 주성진△정보지원 이덕근△사업기획 윤상돈△시설사업 석인성△건설사업관리 최석준△재건축사업 김대웅△운용지원 최필주△채권운용 이기학△주식운용 이해진△조직인사 김영재△홍보대외협력 김성귀△재무지원 주병기△리스크관리 정지도△법무지원 김재양<소·단·센터장>△GEPS연구소 이재섭△통합전략경영시스템구축추진단 정진철△컨택센터 민창현<지부장>△서울 김낙기△부산 이기만△대전 김성우△광주 이상주△강원 홍성영△전북 이준△제주 김태준 ■한국환경공단 △감사 이택관◇본부장△경영지원 유만식△기후대기 윤용문△자원순환 전태봉△환경시설 엄창현 ■서울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최준원△상가사업단장 이효재△공동구관리처장 홍동빈△교통시설관리〃 허시강◇승진 <1급>△감사실장 홍종명△어린이대공원사업단장 박승오<2급>△광장관리처장 이순형△상가사업단 시설관리부장 고동기△상수도공사파트장 최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 정재환△기술지원〃 김성근△안전정책〃 고종집△성장동력본부장 이상조△경영전략팀장 윤재성△총무〃 민병현△재무관리〃 황등연△고객지원〃 홍귀석△검사〃 손명목△정책지원〃 김이원△안전관리〃 유수현△일상감사〃 박준현◇지역본부장△서울 정기용△대구경북 황영균△광주전남 박희종△대전충남 김윤동△강원 한인섭△충북 변철균△전북 김종훈△경남 송주용△제주 정찬호◇지사장△서울서부 엄시호△서울남부 김종근△서울북부 김구현△경북북부 임석윤△대구서부 이은우△구미칠곡 김주철△경북동부 서정주△김천상주 권택수△경주 원대희△전남동부 김형보△여수 이조순△충남남부 송상호△충남중부 윤덕량△서산태안 신용주△경기중부 정해권△안산시흥 권용주△평택안성 김만건△이천여주 김우섭△부천 차경식△김포 류인희△강원동부 박창수△원주횡성 염진근△충주음성 윤종식△남원순창 윤병협△경남서부 김태섭△통영거제 모성엽△경남북부 국갑표△밀양창녕 설원수 ■한국생산성본부 ◇승진 △부회장 박우건△상무 여상철△본부장 김형범 황인호 이정훈 임하욱△부본부장 노환표 김익택△센터장 김근수 김천수 이용운 최규형 백상민 백인기◇전보△인적자본개발본부장 강기영△자격개발·인증〃 최상록△뉴생산성향상운동본부 제1부〃 김익균△경영교육센터장 이기영△직무교육〃 최태영 ■중소기업중앙회 ◇승진 △이사대우 정성모 이종목△1급 서석태 이근국 이남희△2급 김종환 류재범 정재기△3급 오진균 윤현욱 이찬민 임춘호 정경은 최경영◇전보△인력개발원장 유영호△안산지부장 황재규<실장>△노란우산공제사업단 정성모△감사 이종목△전략경영 강성근△비서 이재원<지역본부장>△인천 전석봉△경기 김철기△경남 서석태 ■현대그룹 ◇승진 <현대상선>△상무 이영준△상무보 유민행 한명동 김종하 손용찬 정동진<현대증권>△전무 정태욱△상무 최철규 오빈영 김용회 정항기△상무보 박재만 박선무 김진영 장윤현 임인혁 최인섭 이봉기△상무보대우 전복용 이현기 김찬백<현대아산>△상무보 전영인 김영수<현대엘리베이터>△상무 신민영△상무보 주청규 김형문 박영기△상무보대우 정동용 박종갑<현대택배>△상무 홍원흥△상무보 이성재 김지말<현대유엔아이>△상무 안경진<현대경제연구원>△전무 윤봉락◇전보 <현대증권>△전무 공현무 <현대자산운용>△부사장 정성수 ■한라그룹 ◇수석부사장 승진△㈜만도 수석부사장 신사현◇부사장 승진△한라건설 부사장 김병란 이은시 김철환△㈜만도 〃 김주신 황인용 성일모△㈜마이스터 〃 박준열◇부사장 선임△㈜만도 부사장 프랭크 정(Frank Chung)◇전무 승진△한라건설 전무 홍석화 김문섭 이장근△㈜만도 〃 김영승 손정원 정경호 심창섭 ■나이스그룹 ◇승진 <그룹 사장>△한국신용정보 이장훈△한국신용평가정보 박종인<전무>△한국신용평가정보 남욱△나이스알앤씨 이상호△나이스채권평가 김종현△KIS정보통신 박세진<상무>△한국신용정보 홍춘기△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나이스디앤비 조성태△나이스채권평가 신동훈△에스이티아이 김용수<상무보>△한국신용평가정보 이호제 박현섭 송경수△한국신용정보 김명수△한신정평가 김승훈△나이스정보통신 황우양△나이스디앤비 강용구◇전보△한국전자금융 사장 박상태△〃 상무 노영훈△한국신용평가정보 상무보 황윤경 ■동국제강그룹 ◇승진 <동국제강>△전무 신정환 김두호△이사 서영태 차영덕 고광덕 엄세용 제국환 이삼익<유니온스틸>△상무 노양준△이사 최종철 김갑태<국제종합기계>△대표이사 사장 유제선△이사 홍재덕 윤기호△이사대우 성장용△대표이사 부사장 변명섭△상무 김광선<인터지스>△대표이사 사장 정표화 ■노루그룹 ◇승진 <디피아이홀딩스>△전무 송윤빈 이주길△상무 이상철<노루페인트>△전무 장형석△이사 정성헌 우경현 이경재 이명희<노루케미칼>△대표이사 전무 강석규△전무 백성빈△상무 신동훈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증권> ◇승진 [상무]△경영서비스부문 대표 김신△HR본부장 박형규△서울사업〃 이만희△WM센터장 강길환△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 이재호△기업금융2〃 조효승[상무보]△경영지원본부장 황유원△기업금융1〃 박희재△프로젝트금융2〃 안종균△퇴직연금C&A〃 맹민재△마케팅〃 이종필△북경사무소장 정이훈[이사]△전략상품추진본부장 강효식△대전지점장 임인수△수원〃 조봉식△영남사업본부 퇴직연금컨설팅1팀장 박기관△채권본부 채권영업팀장 송창섭△프로젝트금융1본부 PF2팀장 전태욱△프로젝트금융2본부 PF2팀장 김찬일△퇴직연금컨설팅2부문 1본부 1팀장 정중근△〃 1본부 2팀장 이남곤△IT사업부 IT기획팀장 김우정△IT개발본부 정보관리팀장 한원돈<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상무]△연금마케팅본부장 장부연△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CEO 이덕청[이사]△운용기획본부장 이정훈△On-Line마케팅〃 구필희△리테일2〃 성태경△홍보실장 임명재△IT본부장 김완규△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CIO 김영환◇승격△리스크/컴플라이언스부문 CRO 박진수<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상무보]△컴플라이언스2본부장 홍성기[이사]△마케팅2본부장 류경식△주식운용〃 이태윤<미래에셋캐피탈> ◇승진△이사 서래호<브랜드무브> ◇승진 [이사]△광고팀 국장 김은령 ■대우건설 ◇승진 △전무 구임식 김경수 남기혁 강우신△상무 강승구 김근영 김남철 성현주 소경용 신희식 윤기종 이광윤 이찬빈 임순주 최규명 하익환 허경필△상무보 김창환 민경복 박종혁 서복남 서영근 신익수 심우근 오진균 윤완섭 이정한 정익권 정재학 정훈 조재덕◇보직 <전무>△기술연구원장 조성태[본부장]△플랜트사업 조응수△토목사업 구임식△국내영업 김경수△경영지원 남기혁△해외영업 강우신 ■한미약품 <한미약품>△총괄대표이사 사장 임선민△R&D본부 〃 이관순△R&D본부 상무이사 김맹섭(연구소장 겸임) 권세창(부소장)△〃 연구위원 김영훈△경영지원본부 부사장 한창희△〃 상무이사 고민섭 임종호△공장·생산본부 전무이사 우종수△〃 이사대우 최성철 <한미IT>△상무이사 정정희 ■LIG투자증권 ◇보임 △법인사업부장 서영석△기획관리부문장 박용희△경영기획팀장 박종인△인사총무〃 김진호△리스크관리〃 박장석 ■하이마트 ◇승진 <하이마트>△부사장 박철균 김효주△전무 한병희△상무 장대종 이민균△상무보 한동일 최영석<하이마트쇼핑몰>△부사장 박무열<하이마트로지텍>△전무 이병기△상무 선현석 ■정·식품 ◇선임 △감사 곽호병◇승진 [전무]△총괄 손헌수[상무]△청주공장장 이순구[이사대우]△청주공장 관리부문 김희준<자연과사람들> ◇승진 [전무]△담양공장장 김석민 ■한일시멘트그룹 ◇승진 <한일시멘트>△부사장 원인상△전무 유황찬 곽의영△상무 양승권 최덕근 전근식<한일산업>△전무 이용우△상무 이덕우△상무보 선우석훈<한일건설>△전무 경지선△상무 허순도 이동열<오늘과내일>△전무 박지훈 최항기△상무 전효식 ■순천향대병원 △서울병원장 신병준△천안〃 이문수△부천〃 홍대식△구미〃 오천환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이석호△상무이사 최병준△이사 김대영 박재익<마이크로필터>△대표이사 이기형△대표이사 고상영△대표이사 김완영 ■그랜드코리아레저 ◇승진 <1급>△기획조정실장 박황숙△부산롯데점장 김형직◇전보 <1급>△교육팀 자문위원 홍은미△모니터실장 송덕종△감사〃 조용담<2급>△홍보팀장 김도곤△마케팅기획〃 김홍래△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민춘기
  • DJ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식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희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을 맞아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김대중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처음 열린 추모행사다.이희호 여사는 인사말에서 “남편은 화해와 용서, 관용의 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다.”고 말한 뒤 정부정책을 둘러싼 갈등과 남북관계 긴장, 서민 생활난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때야말로 남편이 추구했던 정신과 정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노벨평화상은 김 전 대통령이 투철한 민주주의자요, 평화주의자였음을 인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주장한 대로 남북은 9·19 공동선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 여사와 홍업·홍걸씨를 비롯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 이해찬 전 총리, 권노갑 전 의원, 외교사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駐 중국대사 류우익 駐 러시아대사 이윤호

    류우익(58) 전 대통령실장이 13일 주 중국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 전 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사 작성 작업을 총괄하고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내는 등 이 대통령의 핵심측근으로 통한다. 이 대통령이 기부한 재산으로 설립한 ‘청계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 러시아 대사에는 이윤호(61)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이날 외교통상부 제1차관에 신각수(54) 제2차관을, 제2차관에 천영우(57) 주 영국대사를 각각 내정했다. 이창용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위 기획조정단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권혁세(53) 금융위 사무처장이 내정됐다.류 내정자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상주고,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교수를 지냈다. 이 내정자는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13회로 LG경제연구원 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이 대통령은 또 평안남도 지사에 박용옥(67)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평안북도 지사에 백영철(71)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이사장, 함경북도 지사에 김동명(59) 함북도민 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로 한국부패학회 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강경근(53) 숭실대 법학과 교수를 지명했다.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北도 수용 가능성” “北 역제의·관련국 이해따라 진통”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새로운 북핵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그랜드 바겐(Grand Bargain)’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기존의 단계별 북핵 협상과정에서 보상만 챙기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한 북한의 몽니를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지만 정치적으로 상징적인 의미는 갖더라도 관련국들이 처한 환경과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부분 진통이 예상된다는 평가도 있다. 그랜드 바겐에 대한 북한의 반응도 주목된다.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1990년대 북한은 미국과 제네바 합의를 통해 북핵 동결 문제를 약속했지만 미국이 제공한 중유와 경수로 건설 등의 보상만 챙기고 북핵 동결을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기존의 북핵 관련 협상은 주로 북·미간 협상 형태였기 때문에 6자회담 참가국 가운데 이탈자가 많았지만 그랜드 바겐은 북한을 제외한 5개국과의 교감을 통해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한·미가 그랜드 바겐에 대한 교감을 갖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일본과 공감대를 넓혀 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기존 협상과정에서 북핵 동결 및 불능화, 폐기 등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다가도 정치적 판단에 따라 원점으로 회귀하던 행태를 그랜드 바겐을 통해 막을 수 있다는 게 윤 교수의 평가다. 윤 교수는 북한의 향후 반응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북한 외에 5개 참가국이 그랜드 바겐에 입각해 6자회담에 임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충분한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그랜드 바겐 방향은 매우 긍정적이나 현실적으로 그랜드 바겐을 북한 입장에서 받아들일지가 의문이며 북측이 그랜드 바겐을 받아들인다 해도 역(逆)으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무리한 제안을 해올 경우 실제 현실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기존의 9·19 공동성명에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북·일, 북·미 관계 정상화, 경제지원 및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돼 있다.”면서 “북한을 제외한 5자가 그랜드 바겐을 하는 것은 정치적 의미가 충분히 있지만 관련국들의 환경과 여건이 달라 구체적으로 현실화하기에는 상당부분 진통이 따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 교수는 “북한 입장에선 미국은 포괄적 패키지를 하고 한국은 그랜드 바겐으로 같은 틀을 놓고 이름만 바꿔 사용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북한이 앞으로 6자회담이 협상을 통한 북핵 해결 분위기로 진행된다면 그랜드 바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북측도 관련국들의 우선순위가 다르고, 특히 남한의 경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9·19 합의 틀 안에서의 단계적인 진전이 더 현실적이라고 판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시론] ‘김정일 이후’와 美의 북핵전략/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시론] ‘김정일 이후’와 美의 북핵전략/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작년 8월 북한의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가 뇌혈관계 이상으로 쓰러진 후 미국 군사당국은 ‘북한 급변사태’ 대비 계획 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미 국방부가 내년 초 의회에 제출할 ‘4개년 국방정책검토 보고서’(QDR) 준비과정에서 북한 정권붕괴 변수 등 11가지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관련 시나리오에는 대규모 난민발생, 핵물질 확보, 북한 내 질서회복 등의 대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체제의 변화 문제는 관련국들에 매우 중요한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북한 급변사태 논의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 북한의 내구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미 국방부는 김정일 유고시 북한 내 권력공백 및 통제력 상실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황장엽 전 조선로동당 비서는 “김정일이 사망하더라도 김정일의 측근들이 이미 다 구축되어 있고 한배를 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란 또는 무정부 상태로는 절대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에는 김정일을 대신할 사람이 100명도 넘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정일의 유고가 ‘급변사태’가 아니라 단순히 최고 지도자의 교체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김정일 이후 북한 급변사태 가능성을 높게 보는 전문가들은 대체로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을 근거로 든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수백만명이 아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에서 의미 있는 정치적 소요는 발생하지 않았다. 북한 지도부가 주민들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데에는 무능했지만, 주민들을 통제하는 데에는 ‘탁월한’ 능력을 보인 셈이다. 그런데 현재 북한의 경제사정은 그때보다는 나아져, 여전히 살아가기는 어렵지만 굶어 죽는 사람은 드물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정일 유고시 ‘대규모 난민 발생’ 및 ‘북한 내 질서회복’을 위한 군사적 개입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이다. 둘째, 최근의 북한 급변사태 논의는 언제 다가올지 모를 ‘김정일 이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 추가 확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김정일 정권과의 협상에서 눈을 돌리게 하고 비핵화 협상 진행을 어렵게 하는 문제점이 있다. 미 국방부가 계속 ‘북한 내 질서회복’을 위한 군사적 개입을 고려한다면, 북한은 안보위기 의식 때문에 결코 핵포기 결단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이 진정 북한의 핵포기를 원한다면, 비현실적인 북한 급변사태 논의를 중단하고 북한과의 직접 대화에 곧바로 착수해야 한다. 최근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후계자 문제가 “현 시점에서는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발언은 어디까지나 북한 내부에서 은밀하게 진행 중이며 상당한 정도로 진척된 김정일의 3남 김정운의 후계체계 구축을 은폐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 현재 미국에 시급한 과제는 군부를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는 김정일의 생존 기간 내에 북한의 핵포기 결단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김정일 이후 누가 차기 지도자가 되더라도 북한 비핵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북협상과 국제공조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진보와 보수, 위기의 남북관계를 말하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때 북측의 조문단 파견을 계기로 개성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이 논의되는 등 모처럼 남북관계의 긴장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 기조와 북한의 2차 핵실험 강행으로 야기된 남북 위기 상황은 여전히 심상치 않다. 진보 성향의 계간지 ‘역사비평’과 뉴라이트 계열 ‘시대정신’이 가을호에서 각각 남북관계의 현 지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역사비평’은 특집 ‘위기의 남북관계와 10대 현안’에서 남북관계의 평화적 재구축을 위한 전문적이고 실리적인 방안을 살펴 본다.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교수는 현재 진행되는 남북관계 위기의 원인을 남북한 당사자의 상호인식에 심각한 충돌이 있기 때문으로 본다. 즉 남한 당국자들은 북한 정권이 비정상적인 권력이기 때문에 대화의 상대로 인정할 수 없고, 북한 당국자들은 이명박 정부가 ‘보수반동’ 정부이기 때문에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인식한다. 이런 상황에서 “남과 북, 양자의 인식을 바꾸기보다는 정치적·민족적 의미를 뛰어 넘는 경제적·실용적 접근만이 현재의 실타래를 푸는 유일한 방안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박 교수는 지적한다. 경제적 접근은 북한에 대한 실용적 접근조차 반대하는 보수세력을 잠재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교수도 “핵 없는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으로 향하는 최후의 열쇠는 남북한 당사자들이 쥐고 있다.”면서 “남북문제의 해법은 흡수통일이 아니라 실리중심의 평화공존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역사비평’은 이와 더불어 남북 합의의 지속과 단절, 한반도 비핵화의 해법, 이산가족문제, 문화교류 등을 10대 현안으로 꼽고, 분야별 전문가가 각 문제에 대한 현황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실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시대정신’은 특집 ‘북한의 선군정치, 핵개발, 붕괴 및 대책’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어떻게 핵 개발로 이어지고, 필연적으로 북한의 붕괴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가를 분석한다. 오경섭 세종연구소 연구원은 기고문 ‘선군정치와 강성대국 건설’에서 “경제정상화를 포기하고 핵무기 보유를 선택한 것이 북한 선군정치 노선의 본질인 만큼 교류협력을 통해 김정일 정권의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유도할 수 있다는 가설은 잘못됐다.”면서 “대북정책은 김정일 정권의 변화가 아닌 약화로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은 ‘북한의 붕괴와 재건’에서 “북한은 밖으로 드러난 몇가지 사실만을 가지고도 이미 붕괴단계에 들어섰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체제가 붕괴됐고, 재정체계와 관료체계가 무너졌으며, 통치체계와 사회기반 시설이 거의 마비됐다는 것이다. 안 이사장은 이어 북한이 붕괴하는 경우 혼란과 통일비용을 줄이고, 북한의 국제분쟁지화를 회피하는 한편 북한 주민의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북한을 당분간 지금과 같은 독립적인 정치경제단위로 존치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부고]

    ●이용혁(전 서울신문 발송부장)씨 모친상 1일 김포우리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31)985-1740 ●김영옥(전 국무총리 기획조정실장·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씨 별세 준(신익산업 대표)씨 부친상 이성수(재미 사업)박동욱(〃)이대우(세종연구소)씨 빙부상 3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58-5951 ●김정환(주님의교회 목사)정헌(사업)정혜(김정혜산부인과 원장)씨 모친상 신영수(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0 ●전태순(해륙트랜스 대표)걸순(일동제약 영업이사)씨 부친상 유정수(에어서비스 파트너 이사)씨 빙부상 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31)787-1512 ●김신(미래에셋증권 전략기획본부 상무)준호(사업)씨 부친상 1일 전북 전주 뉴타운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63)283-4499 ●최길상(토러스투자증권 상품운용본부 이사)씨 부친상 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30분 (02)2019-4001 ●고청일(반석기업 대표·전 현대자동차 이사)씨 상배 31일 울산 중앙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52)226-1410 ●정경원(예비역 육군 중령·전 효성중공업)씨 별세 기엽(두레경영컨설팅)용성(유앤아이)용건(호스랜드)씨 부친상 조성구(공군사관학교 교수)씨 빙부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95 ●윤충서(씨에이치디메딕스 상무이사)원서(하이트맥주 경영지원팀 과장)씨 모친상 강철희(신용보증기금 이사)양춘만(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2 ●임광현(대양산업 대표)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1 ●홍의락(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씨 빙부상 1일 안동 성소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54)850-8404 ●서헌수(엑스포과학공원 경영지원팀장)씨 부친상 1일 울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52)259-5187 ●홍종술(전 동양엔지니어링 대표)씨 별세 순욱(하이테크 대표)지순(영국 맨체스터대 교수)씨 부친상 이두민(대양화성 상무이사)강재호(미국 뉴스쿨대 교수)씨 빙부상 3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2258-5973
  • [빌 클린턴 방북] “유씨-선원 석방·남북관계에 긍정적 영향”

    [빌 클린턴 방북] “유씨-선원 석방·남북관계에 긍정적 영향”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여기자 억류 사건 해결을 위해 4일 전격적으로 방북,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동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미 관계, 남북관계와 한국인 억류 문제는 어떻게 될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은 미국 여기자 억류 사태를 해결하려는 미국의 강력한 의지와 중국의 적극적인 중재, 미국 주도의 대북제재 완화를 노린 북한의 의도가 조합을 이뤄 성사된 것”이라면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을 때 핵심 고위층인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영접을 나왔다는 점은 북한도 나름대로 상당한 예우를 갖추며 북핵 문제를 비롯해 미국과 정치적 대화를 나눌 의사가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었던 지난 2000년에도 방북 성사 직전 단계까지 가는 등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치적 대화가 가능한 인물이기 때문에 이번 방북은 북·미간 대화 국면을 위해 청신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 교수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은 사태 해결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면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5일쯤 미국 여기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개성공단에서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와 ‘800 연안호’ 선원의 석방과 관련, “단기적으론 미국 여기자 사건 해결이 유씨와 선원의 석방에는 큰 진전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장기적으론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거물급인 클린턴 전 대통령의 특사 파견은 예견됐으나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1~2개월 빠른 것 같다.”면서 “이번 방북은 앞으로 북·미 대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 ‘시리아, 이란, 북한, 베네수엘라 같은 적들과도 강력한 외교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기는 했지만 정부 출범 6개월여만에 과감한 고위급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의지를 실천으로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북한은 1993년에는 핵을 통해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이후 ‘핵을 동결할 수 있다.’며 제네바 합의를 도출했고, 1998년에도 대포동 미사일 발사 이후 시험 발사 유예 카드를 꺼내 북·미대화를 이끌어냈다.”면서 “이번에는 여기자 석방 카드를 통해 북·미 대화 계기를 노리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여기자들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라는 거물급 대북특사의 영향으로 석방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앞으로 우리 정부가 유씨와 800연안호 사건을 해결하는 데 더욱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변화를 강조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으로 미국 여기자 억류 사건이 해결될 조짐을 보일 경우 큰 틀에선 앞으로 남북관계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장기간 억류 중인 유씨 문제 및 800연안호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북측에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北 우리어선 예인] 대화 계기? 새 악재? 남북관계 풍향계 될 듯

    [北 우리어선 예인] 대화 계기? 새 악재? 남북관계 풍향계 될 듯

    남북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30일 ‘800 연안호’가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측에 예인됐다.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가 억류되는 등 최근 남북관계가 좋지 않은 가운데 악재가 터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향후 남북관계의 풍향계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이번 사건을 대남 압박의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800 연안호’는 기계고장으로 월선을 했기 때문에 단순한 사건이다. 우리 어선이 과거에 월선했을 경우 보통 북한 당국은 일정한 조사를 한 뒤 남북간 해사당국 통신망 등을 활용해 비교적 빨리 송환 조치를 했다. 이번에도 의도하지 않은 단순한 월선이므로 바로 송환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문제는 현재 남북관계가 꼬여 있다는 점이다. 이번 월선 경우도 남북간 협의에 따라 원만히 해결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유일한 당국간 대화 채널인 개성공단 실무회담마저 한 달이 넘도록 열리지 못하는 등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인 상황에서 북한이 이번 사건을 정치적으로 활용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사건 처리 결과에 따라 ‘800 연안호’ 월선 사건은 남북 관계 전환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사건 역시 북한 당국의 간단한 조사가 이뤄진 뒤 송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북한이 대외적으로 현재 대화 모드로 전환하려는 징후들을 곳곳에 보이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반면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동해의 경우 서해와 달리 경계선이 분명하기 때문에 북한이 남측 선박의 월선을 ‘명백한 범법행위’로 규정하고 개성공단 근로자 유씨처럼 다뤄 남한 정부를 곤혹스럽게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다만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계적 결함에 의한 월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도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당국간 대화 재개의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 당국의 조사 결과 ‘800 연안호’의 월선 이유가 단순 위성항법장치(GPS)의 결함 및 고장으로 밝혀질 경우 전례처럼 수일간 조사한 뒤 돌려보내 줄 것”이라면서 “800 연안호가 GPS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항해를 했다든지 북한 경비정이 800 연안호 월선 당시 경고조치를 했음에도 계속 조업활동을 했을 경우 문제는 매우 심각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도 “북한 입장에선 월선의 경우 명백한 국경 침해이기 때문에 남북관계 경색 국면에선 어선 및 선원 송환 문제를 하나의 대남전략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현 국면에선 북한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美 포괄패키지에 北 주장 반영…지금이 대화 적기로 판단한 듯”

    최근 북한이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와의 양자대화 의사를 계속 밝히고 있다. 북한 외무성은 27일 6자회담 불참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 방식은 따로 있다.”고 북·미 간 양자대화를 간접 촉구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발표한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들이 6자회담에 나오라고 하면 나가고 나오지 말라고 하면 안 나가는 그런 나라로 보려는 것부터가 어리석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신선호 대사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6자회담 복귀는 절대 없을 것”이라면서도 “(미국과의) 대화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흥식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은 23일 태국 푸껫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미국과의 대화를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최근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의지를 잇따라 밝히고 있는 배경으로 ▲핵실험 등에 따른 국제사회의 여론 악화 ▲북·미 대화를 앞두고 전제 조건을 내비치며 협상 준비 ▲미국이 제시한 포괄적 패키지에 대한 협상 유도 ▲북·미 관계 단절의 책임을 미측에 떠넘기려는 의도 등을 꼽고 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이 최근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사회의 반발이 거세지자 추가도발보다 대화를 모색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단 판단을 한 것 같다.”면서 “스스로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름대로의 전제조건을 내비치는 등 협상 초기 단계를 밝고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은 최근 미국이 제시한 포괄적 패키지 안에 경제적 인센티브, 북·미관계 정상화, 한반도 평화체제 등 그동안 북측이 주장해온 내용이 상당부분 포함됐다는 점에서 현재가 대화의 적기(適期)라고 판단한 듯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은 모든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미국과 대화를 할 자세가 돼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비치면서 북·미 양자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책임을 미국 측에 넘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은 억류 중인 미국 여기자 2명의 처리와 정치적 사안이 연계되길 원하는 듯하다.”면서 “반면 미국은 정치적 사안과 인도적 사안을 분리한다는 입장에서 양자회담보다는 비핵화 등 전제조건을 강조, 6자회담을 대화의 틀로 생각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미숙한 한국외교 또 ARF(아세안안보포럼) 망신살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23일 폐막한 제16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도 의장성명을 놓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외교당국의 미숙한 대응, 대(對) 아세안 외교에서 안일한 접근이라는 비판이다. 정부는 제16차 ARF 의장성명에 미국과의 공조로 북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 등을 삽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채택된 의장성명에 이 부분이 포함되기는 했다. 하지만 ARF 의장성명에는 “북한은 미국의 사주(instigation)로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거부했다.”는 내용을 비롯해 한국 내 주한미군 주둔을 문제삼은 북한의 주장이 그대로 반영됐다. ARF 회의의 성과를 담은 공식 문서인 의장성명에 유엔에서도 배척된 북한의 주장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한국 외교당국의 미숙한 대처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4일 “의장성명을 작성하는 것은 의장국의 고유권한이고 회의에서 나온 발언을 그대로 반영하는 게 관례”라고 해명성 말을 했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북측은 의장국인 태국에 로비를 잘했다는 말이 된다. 반대로 우리측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뜻도 된다.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5차 ARF에서는 의장성명 초안에 6·15와 10·4 남북 합의 준수를 주장한 북한의 입장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 사건을 비난한 한국 입장이 모두 병기됐다. 남북 양쪽이 이를 알고 반발, 남북의 주장을 담은 문구가 모두 삭제되는 것으로 절충됐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안보연구실장은 “정부는 북한 외교가 국제적으로 상당히 고립됐다고 판단한 것 같지만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ARF에서도 사실상 대아세안 외교에서는 특별하고 역량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좀 더 적극적이고 치밀한 외교 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와 같은 최근의 행동에 대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안보리 결의안 이후] 초강수 던진 北 의도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1874호 채택에 대해 13일 기다렸다는 듯 플루토늄 무기화, 우라늄 농축 작업 착수, 봉쇄시 군사적 대응 등 초강수를 던졌다. 북한 외무성 명의의 발표 중 가장 높은 수위인 ‘정부 성명’ 형식을 취하면서 ‘위임’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시사하면서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을 12번이나 언급했다. 미국 주도 하에 이뤄진 유엔 안보리 제재 조치를 규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과의 전면대결이 시작된 현 단계에서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2차 핵실험, 우라늄 농축 작업 착수 등 잇따른 도발을 통해 김 위원장의 3남 정운으로 후계 구축 작업을 본격화한 상황에서 미국과의 대결 구도를 유리하게 이끌려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4일 “북한이 겉으로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배격하면서 미국을 상대로 추가적 강경대응 방침을 내놓은 것은 추후 협상 재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명은 미국을 상대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의도도 드러냈다. 북한이 새로 추출되는 플루토늄 전량을 무기화하고, 우라늄 농축 작업에 착수하며, 봉쇄시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은 추가 핵실험과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특히 북한이 지난 4월25일 착수했다고 밝힌 사용후연료봉 재처리가 벌써 3분의1 이상 이뤄졌다면 앞으로 2~3개월 내 6~8㎏ 정도의 농축 플루토늄을 생산, 무기화도 가능하다. 북한은 지난 4월29일 “경수로 건설을 결정하고 첫 공정으로 핵연료를 자체로 생산 보장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지체없이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날 성명에서 “우라늄 농축 기술개발이 성과적(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우라늄 농축 기술이 어느 정도 현실화하는 단계에 돌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엔 안보리 결의가 의심 가는 북한의 선박·항공기에 대한 검색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 만큼 북한이 사전에 선박과 항공기에 경무장을 갖춘 뒤 검색에 불응하면서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공식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이 부분은 지난 2002년 2차 핵위기의 빌미를 제공하고 제네바 합의를 파탄냈을 정도로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라며 “양보 없는 ‘강(强) 대 강(强)’, ‘행동 대 행동’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북한은 도발을 하다가 권력 승계 윤곽이 잡히면 미국과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제재 일변도보다 북한이 변하도록 외교적·경제적 협력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여야 연찬회 이모저모

    4일 한나라당 의원연찬회에서 이뤄진 송대성 세종연구소장의 강연에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송 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행렬이 조직적으로 동원됐으며, 촛불시위는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송 소장은 ‘북한 핵실험 도발과 우리의 대응책’이라는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는 사람이 (분향소가 마련된) 덕수궁에 가서 이틀간 4시간씩 봤더니, 넥타이 매고 검은 옷 입고 조문 오는 젊은이가 한바퀴 돌더니, 돌고 또 돌고 해서 다섯 번을 돌더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람은 일주일 동안 덕수궁을 35번 돌면서 조문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봉하마을의 조문객에 대해서도 “하루 20만명이 왔다는데 그것은 40인승 버스로 5000대가 와야 하는 숫자다.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그들이 그렇게 하겠느냐.”면서 “(분향소 주변) 벽에 써붙인 글 중에 ‘지난번 쇠고기 정국에서 조직적으로 밀어붙였으면 (이 정권이) 넘어갈 수 있었다. 이번에는 치밀하게 밀어붙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태근·권영진 의원 등이 “북핵 강의나 하라.” “누가 저런 사람을 섭외했느냐.”며 항의, 한때 회의장이 술렁거렸다. 정옥임 의원은 토론 시간에 나와 “제대로 된 핵 전문가를 초빙해야지…, 이러니 당이 수구 꼴통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것”이라며 혀를 끌끌찼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北 2차핵실험 이후] 北 ICBM 왜 동창리로?

    [北 2차핵실험 이후] 北 ICBM 왜 동창리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기지로 옮긴 정황이 포착됐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일 “동창리에서 1~2주 후에는 언제라도 발사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현재) 발사대는 1개”라고 밝혔다. 북한이 ICBM 발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동창리 기지는 지난 2000년 초부터 건설해온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지다. 동창리 기지의 시설은 다 완성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안 해변에 인접한 동창리 기지에는 이동이 가능한 발사대, 미사일을 지지할 수 있는 10층 높이의 지지대, 엔진시험대, 지상관제소 등이 세워져 있다. 특히 함경북도 무수단리에 있는 기존의 ICBM 발사 기지보다 규모가 크다. 최신시설이기 때문에 기능도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창리 기지에서 북한의 핵시설들이 밀집된 영변 핵단지까지의 직선거리는 70㎞ 정도다. 때문에 영변 핵단지에서 개발된 핵탄두를 미사일 본체와 결합해 발사 시험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동창리 기지 인근에 1980년대부터 140차례 이상 고폭실험을 해온 용덕동 실험장이 위치해 있다. 정보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최근 ICBM을 동창리 기지로 이동시킨 의도에 대해 ▲유엔 대북 제재 의장성명 채택에 참여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경고 ▲동창리 미사일 기지 준공식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군사력 장악 선전 ▲ 무수단리 발사 전 조립과정 수행 등을 꼽고 있다. 실제 동창리에서의 ICBM 발사 가능성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들도 없지는 않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ICBM이 새로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으로 옮겨진 것은 미사일 발사장 준공식에 김정일 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 위원장이 동창리 발사장 준공식에 참석한다면 핵문제와 미사일 문제를 직접 관장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단거리 및 중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이후 기술적 안정성이 확보되면 그 이후에 ICBM 시험 발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서해안에 있는 동창리 기지에서 ICBM을 발사하면 유엔 대북 제재 의장성명 채택에 참여한 중국과 러시아도 압박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차두현 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동창리 기지에서 ICBM을 발사할 경우 반드시 북한 내륙을 거쳐 러시아 영공을 지나야 한다.”면서 “아무리 무수단리에 비해 기능이 현대화됐다고 해도 북한이 이러한 무리수를 둘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4월 무수단리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전에도 평양 인근에서 추진체 일부가 열차에 실려 동창리 기지로 이동돼 조립과정을 거쳤다.”면서 “ICBM은 워낙 대형이어서 동창리에서 조립과정을 거친 뒤 다시 무수단리로 이동돼 발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北 최고인민회의 개막] 장성택 후견체제… ‘공동통치시대’ 시동

    [北 최고인민회의 개막] 장성택 후견체제… ‘공동통치시대’ 시동

    9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회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재추대와 후계 체제를 위한 포석으로 요약된다. 김 위원장의 매제며 2인자로 거론되던 장성택 행정부장의 국방위원회 진입은 후계체제 구축이 본격화됐음을 의미한다. ●국방위원회 역할 강화 인척인 장성택 등 국방위원회를 앞세워 체제안정과 함께 후계체제 구축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국방위원이 기존의 4명에서 8명으로 크게 는 것이나 김영춘·오극렬·리용무 등 군부의 핵심이자 김 위원장의 최측근들이 국방위 부위원장에 오른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친정체제 강화를 통해 흔들리고 있는 체제를 안정시키고 권력승계를 마무리하겠다는 포석이다. 후계 구도의 틀을 만들고 다지는 것이 김 위원장 3기의 핵심 과제며 발등의 불이었다. 임기 중 후계자와 ‘공동 통치시대’를 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대외적으로 후계자는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올해 68살이 된 김정일의 나이와 불안한 건강상태를 고려할 때 공동 통치시대가 가시화됐다고 할 수 있다. 건강 이상을 겪은 김 위원장이 국방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노동당과 군부 핵심요직에 측근을 포진시켜 큰 틀에서 정권의 안정과 함께 후계구도를 진전시켜 나가려는 것이 이번 회의에 크게 반영된 것이다. 1993년 4월 국방위원장에 처음 추대된 김정일은 1998년 10기, 2003년 11기 최고인민회의 때 위원장으로 연임됐다. 10기 때에는 김일성의 유훈통치에서 벗어나 친정체제를 구축했고, 11기 때에는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는 조지 부시 행정부의 공세 속에서 핵 억제력을 강조하면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3기 체제는 그동안 군사강국 건설을 위해 희생시킨 경제건설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핵 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로 강성대국의 한 축인 군사 부문을 이뤘다고 스스로 주장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남은 한 축인 경제 대국으로 매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강성대국 진입’을 위한 인사 교체, 내부 단합 등 체제 정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핵·로켓에 희생된 경제에 집중할 듯 이번 회의가 최대 외교 과제로 삼아온 대미 관계 개선 등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재개하는 계기이자 외교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경제 재건을 위해서 미국과의 관계개선이 선행돼야 하고,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통한 핵문제 해결 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실제 북한은 2003년 9월 11기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에서 북·미간 핵문제 합의에 대한 지지·승인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강성대국 건설에서 역사적 전환을 할 회의라고 강조하면서 자주강국, 정치군사강국, 강성대국 총진군을 더 강화하는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강성대국 건설은 김정일 체제가 내세운 최대 과제였다. 경제 및 외교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광명성 2호를 발사한 지 나흘 만에 김 위원장을 재추대하고 김정일 3기 체제를 출범시킨 것은 내부 단결과 대외적인 선전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은 “북한이 지난 5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뒤 나흘 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면서 ‘김정일 3기 체제’를 공식 출범시킨 것도 김 위원장의 성취와 체제 안정화 모습을 강조하면서 대외관계에서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으려는 시도”라고 분석했다. 대내적으로 김 위원장의 통치체제를 안정화시키면서 후계체제 틀을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새로 출범한 미국 오바마 행정부와의 관계개선을 통해 경제회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3기 체제의 목표가 어느 정도 성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생과 붕괴의 갈림길에 선 북한의 미래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용어클릭 ●북한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 보통 3~5년마다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최고인민회의는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의 입법 기관으로 첫 회의에는 대의원 전원이 참가한다. 북한 헌법은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에서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등 국가지도기관 성원 등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이 사전에 지명한 이들을 추인하는 기능을 하며 김 위원장은 선출된 국방위원회 구성원들을 직접 발표해 왔다.
  • [北 로켓발사 이후] 김정일, 로켓발사 전과정 참관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아올린 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행적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6일 새벽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김 위원장이 5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광명성2호’의 발사 전 과정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이날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 데 대해 대만족을 표시하면서 “성공적인 발사에 토대하여 우주공간의 정복과 평화적 이용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1998년 ‘광명성 1호’를, 2006년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발사를 즈음해 김 위원장의 행적은 오리무중이었다. ‘광명성 1호’ 때에는 발사 전후 한 달넘게 행적이 묘연했다. 또 2006년 대포동 발사 때에는 군의 사기를 고무시키기 위한 듯 군부대 시찰 등 공개활동을 하다가 발사 이후엔 한달 넘게 은둔했었다. 전과는 대조적으로 그의 행적을 공개하고 언론매체들을 통해 신속하게 알린 것은 이번 로켓 발사가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활동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 김 위원장 3기 체제의 공식 출범을 상징하는 최고인민회의 12기 첫 회의를 맞아 축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위성관제종합지휘소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6일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발사 당일 김 위원장이 평양에 있었다는 유력한 증거가 있다.”고 말해 평양 인근에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전문가는 로켓 발사장인 무수단리가 내려다보이는 함경북도 경성군 운포리의 별장에서 김 위원장이 발사를 지켜봤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남북관계연구실장은 “강성대국 건설을 당면 과제로 삼은 북한으로선 김 위원장의 ‘과학기술혁명 영도력’과 성취를 돋보이게 하면서 평화적인 활동임을 강조하려고 했다.”고 풀이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8일 5년여만에 개최 의미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8일 5년여만에 개최 의미

    8일 열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12기 대의원 선거와 그 뒤 한 달 안팎으로 개최되는 전체회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구도와 향후 국가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다. 김정일의 국방위원장 재추대도 예정돼 있어 김정일 3기 체제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김 위원장의 아들 중 한 명이 대의원직에 오른다면 그를 후계자로 준비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후계자로 가기 위해 대의원은 거쳐야 할 자리다. 대의원 명단은 9일쯤 확인된다. 또 새로운 엘리트의 등장과 핵심 권력기관의 요직 인사 등 인사 정비를 통해 내부 단합과 후계체제를 대비하는 정치 이벤트의 성격도 지닌다. 김 위원장의 후계 체제 구축과 함께 2012년 강성대국에 진입하겠다는 북한으로선 세대 교체 등 지도부 진열을 정비해야 할 처지다. 박영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6일 “3대 세습이 가시화될 수 있는 계기”라고 내다봤고 김영수 서강대 교수는 “대표성 갖는 새 대표들을 선임하고 후계체제를 준비해 새로운 체제로 국가를 끌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행사”라고 풀이했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지난달 25일 국회 정보위에서 “3대 세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원 원장은 ‘김 위원장의 3남 정운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외 언론 보도에 대해선 “회의 절차 및 등록 시기 등을 감안할 때 아직은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격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북한 사회에서 최고 신임받는 엘리트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권력의 원천인 조선노동당이나 군대, 각급 정부 기관에서 고위직을 겸한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은 “어떤 연령층, 어떤 성향, 어떤 직능의 인사들이 새로 진입하는지를 보면 김정일의 향후 구상을 가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달 내 열리는 당, 군 ,정에서 차관급인 부상 또는 부부상 급 인사들의 이동과 움직임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쓰러졌다 다시 일어난 뒤 열리는 첫 대규모 정치일정이란 점에서 대중행사 참여 등 일련의 행보도 주목된다. 김 위원장이 건재를 과시하고 전국적으로 대중을 동원하는 정치행사를 통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 교수는 “김 위원장의 건강을 과시하고 국가도 정상 통치되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김정일 제3기 체제의 출범”으로 해석했다. 이와 함께 유호열 고려대 교수는 “새로운 엘리트의 등장과 함께 권력 구조의 개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정일 1·2기는 국방위원회와 내각이 국가·사회를 이끄는 구조였는데 새로 시작되는 3기는 어떤 권력구조로 변화시킬지 주목된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3년 제11기 최고인민회의 때 김 위원장은 국방위원장으로 재추대된 바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최근 이번 선거와 관련, “대를 이어 걸출한 영도자, 희세의 정치군사가를 모시고 주체의 선군위업의 불패성을 과시하고 우리 공화국 정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는 데서 역사적 이정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1일 군인 선거구인 ‘제333호 선거구’의 선거자 대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맨처음 대의원 후보자로 추대했다고 지난달 17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선거를 위해 북한 주민들을 총동원해야 하는데 경제상황이 나빠 물질적 인센티브 없이 동원하려면 긴장국면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이 기간을 전후해서 북한측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군사적 성취를 과시하는 돌출 행동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용어클릭 - 북한 최고인민회의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곳으로 입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최고 주권기관이다. 1946년에 발족됐으며 ▲헌법 수정·보충 ▲법 제정 및 수정·보충 ▲대내외 정책의 기본원칙 수립 등 광범위한 권한을 갖고 있다. 대의원 선거는 보통 선거일 석 달 전에 선거일을 공시하며 선거일 3일 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투표가 이루어진다.
  • [한반도 긴장 고조] “국지 충돌 가능성 높아… 北 미사일 실패땐 협상력 약화”

    [한반도 긴장 고조] “국지 충돌 가능성 높아… 北 미사일 실패땐 협상력 약화”

    북한의 대남 도발과 대륙간 탄도탄(ICBM) 수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많다. 올 들어 지속적으로 긴장 수위를 높여 온 북한의 도발과 미사일 발사가 내부 정치일정과 맞물려 임박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서울신문은 1일 국내 통일·외교·국방 전문가 10명의 분석과 함께 북한의 의도와 행보 등 향후 남북관계를 전망해 봤다. 남북 긴장 수위 어디까지 갈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비등점을 향해 끓어오르는 남북긴장 관계가 획기적인 조치 없이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봤다. 악화를 막거나 경색을 풀 계기를 찾기 어려운 까닭이다. 현 상황에서는 서해에서 국지적인 무력 충돌을 피해가기 어렵고, 북한은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도 임박한 것으로 풀이했다. “북한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반발하고 긴장을 계속 고조시키는 마당에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구본학 한림 국제대학원대 교수 등의 지적도 이같은 분위기와 맥을 같이한다. 국지적·제한적 도발 우려는 상당히 높고 긴장도 상당기간 지속되겠지만 전면적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무력 정당화 발표수위 높여 긴장 북·미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북한이 남북관계를 파국으로만 몰고 갈 수 없고 국지적·제한적인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비용보다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벼랑끝 전술로 경제외교적 이익을 챙겨 온 북한으로선 판이 깨지지 않는 한 가는 데까지 가보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기적으로도 남북한 긴장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이를 대외적인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8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그 뒤 한 달 안에 열릴 첫 전체회의, 4월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4월25일 인민군 창건일 등 시기적으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효과를 최대한 낼 수 있는 계기들을 활용해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는 “남북긴장이 올 상반기 내내 높아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뒤 5~6월쯤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교섭능력을 강화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지역은 경계선을 확인하기 어렵고 기습공격이 쉬운 편인 데다 분쟁지역으로 국제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국지적이지만 무력충돌 가능성을 높게 봤다. 10명의 전문가 중 3명만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응답했다. 고려대 유호열 교수는 “북측이 무력 도발을 정당화시키는 일련의 발표수위를 높여왔다.”면서 “남북 및 북·미관계의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으면 경고가 빈말이 아님을 입증하는 국지적인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남북관계 연구실장도 “NLL은 군사적·전략적으로 북한에 아킬레스건으로 북한 군부도 치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기회 있을 때마다 변경을 시도해 왔다.”고 지적했다. 도발 시점은 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Foal Eagle)이 끝난 뒤나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첫 전체회의가 끝나는 시점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다. ●“대미외교 지렛대로 계속 활용할 듯” ICBM 수준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은 북한의 숙원이었다. 2012년 강성대국에 진입하겠다고 공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체제로서는 기술력을 높이고 군사적 성취를 대내외적으로 입증할 필요도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와 협상을 앞두고 있고, 북한 내부의 주요 정치일정들과 맞물려 발사는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발사 시기에 관심이 맞춰져 있을 정도다.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공사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인공위성 발사는 예정대로 한다. 시점만 남았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미 국무부가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대사를 특사로 2일부터 한국, 일본, 중국 등에 파견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북한에 대한 효과적인 제재 수단도 찾기 어렵고 그렇다고 북측과 대화를 끊을 수도 없는 처지다. 김태우 국방연구원(KIDA) 국방현안연구위원장은 “미사일 사정거리와 외교력은 비례한다.”면서 “미국이 북한이 받아들일 만한 카드를 제시하지 않는 한 북한이 대미 외교의 지렛대로 활용할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높다.”고 진단했다. 김연수 국방대학교 교수도 “북한이 과거보다 미사일 발사를 요란스럽게 강조하는 것도 (미사일 발사에) 큰 의미를 두기 때문”이라면서 발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발사 시기로는 8일 실시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직후부터 그 한달 뒤 쯤 열리는 대의원대회 첫 전체회의 직전이라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체로 수렴됐다. 올해 최고인민회의 첫 전체회의는 이달 말에서 4월 초쯤 열릴 전망이다. ●본토 사정권… 美 대북정책 변할 듯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미사일 발사로 김정일의 권위를 높이고 대내 축제분위기 속에 내부 결속을 다지고 대외 메시지를 전달할 계기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북한 지도부는 지난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악화와 이완된 북한내 사회기강 및 대남의존도 확대 등의 상황 속에서 남북 긴장국면은 내부결속과 함께 대남, 대미 협상에서 손해볼 게 없다고 계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은 1998년 8월에도 당·정·군 주요 보직 인사를 확정하는 최고인민회의 첫 전체회의를 1주일 앞두고 대포동 1호(북한은 인공위성이라고 주장)를 쏘아 올렸다. 일부에선 오바마 행정부와의 협상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여서 북한측이 보다 홀가분하게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를 통해 협상력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측 주장대로 인공위성이든 ICBM 수준의 장거리 미사일이든 발사에 성공하면 미국 본토를 핵탄두 탑재 IC BM으로 공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까지도 예상된다. 흔들리는 남북관계에 한 층 더 충격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계했다. 물론 북측의 발사가 실패하면 북측의 카드는 약화된다. 이석우 선임기자 안동환기자 jun88@seoul.co.kr
  • 北 후계구도 김정운에 힘 실리나

    北 후계구도 김정운에 힘 실리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체제는 아직 다져지지 않은 상태다. 이렇다 할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엇갈리는 이야기들이 튀어나오고 있다. 절대 권력을 휘둘러온 김정일 위원장의 공백을 어떤 세력이 대체하더라도 같은 힘의 크기로 메우기는 어렵다. 경쟁세력 간의 물밑 권력투쟁 속에 후계구도의 불안정성이 그만큼 크다. 김정일 위원장 이후 누가 권력 정점에 서더라도 일정기간 ‘김씨 일족’과 노동당 및 인민군의 핵심 엘리트 간의 ‘3자간 집단지도체제’로 운영해야 할 처지다. 혁명혈통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군부와 당 실세들이 김정일 위원장의 아들 중 한 사람을 내세우고 막후에서 집단지도체제를 운영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 북한 매체 및 문건에서 혈통계승 암시가 많아지고 있고 3대(代) 세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속에 최근 3남 김정운(26세)의 후계설이 힘을 받고 있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남북관계 실장은 20일 “정운은 어리지만 억세고 통솔력을 인정받고 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남인 정남(38세)은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독재국가의 지도자로선 카리스마를 갖기 어려운 데다 생모 성혜림이 정식 부인이 아니었다는 점도 약점이다. 통일연구원의 한 전문가도 “군의 실력자 현철해 인민군 총정치국 상무부국장(대장)이 정운을 지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정남의 후견인으로 알려졌던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정운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유동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전언과 분석들은 지난해 김정일 위원장의 와병 이후 북한도 내부에서 후계구도를 위해 서두르고 있지만 뚜렷한 후계구도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 준다. 김정일 위원장의 세 아들은 후계수업을 받지 않아 기반이 약하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른 시일 안에 후계자를 공식 지명하기보다는 선호하는 후계자를 위해 당·정·군의 인적 물갈이 등 후계구도를 위한 환경 정비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후계자 낙점의 공론화를 미뤄 왔지만 당·정·군의 세대 교체는 꾸준히 진행돼 왔다. 김정일 위원장 자신도 1973년부터 후계자로 내정돼 수업을 받아 왔지만 후계자로서 전면에 나타난 것은 1980년이 되면서였다. 집단지도체제의 시나리오에는 김 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행정부장의 이름도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국가보위부, 인민보안성, 사법부 등 권력 기관을 관할하는 장 부장의 부인은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다. 현철해 대장, 노동당 조직지도부에서 당을 통괄하는 리제강 제1부부장, 군 총정치국을 통괄하는 리용철 제1부부장 등도 장성택과 함께 과도기를 관리해 나갈 핵심 인물로 거론된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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