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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교육, 사례·실전상황 중심으로

    공무원 교육, 사례·실전상황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개혁이 박근혜 정부의 화두가 됐다. 공직사회와 사회 곳곳에 쌓여온 ‘비정상의 정상화’와 적폐를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 한국행정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알렌 로젠바움 미국 행정학회 회장과 이해영 한국행정학회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 같은 주제를 갖고 대담을 나눴다. 로젠버그 교수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세계은행(IBRD) 등의 자문위원 등으로 지난 20년 동안 제3세계의 정부 개조와 개발협력 지원에 관여해 왔고, 24명으로 구성된 유엔 산하 행정전문가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한 미국 행정학계의 원로다. 이해영 회장 한국의 공무원들은 그 수준과 능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이 현장 대응능력의 부재 등 많은 비판도 받고 있다. 로젠바움 회장 미국과 한국의 공무원 훈련 및 교육에 대한 접근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 미국의 경우 먼저 법제도를 살펴본 뒤 그다음에 공무원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개인의 이니셔티브를 우선시한다. 법제도에서 금지하는 항목이 없다면, 공무원은 행동한다. 반면 한국의 법제도는 공무원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한 근거가 제공되는 경우에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두 나라 공무원의 현장대처 및 문제해결 능력에 관한 뿌리 깊은 차이점은 교육과 문화적 차이라 하겠다. 공무원을 교육할 때 예상치 않은 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례중심과 실전상황 및 불확실성을 교육해야 한다. 점진적으로 문화를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회를 잡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가적 성향이 중심이 되는 문화를 양성해야 한다. 이 회장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한국 공무원들의 도덕적·윤리적 리더십의 부재와 ‘관료 마피아’ 문제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로젠바움 회장 폐쇄적인 공무원사회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반구조(a basic form)의 제도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공무원 채용제도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부패 처벌이 가능한 명확한 제도적 장치, 도덕적·윤리적 제도구조 등이 정착돼야 한다. 공무원의 역할이 시민봉사며 시민의 요구에 반응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지 주도하는 게 아니라는 데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이런 토양의 미국 공무원 제도는 100년에 걸쳐 확립됐다. 이 회장 공직사회를 변화시켜야 하고,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한국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빠른 세월동안 경제발전을 이뤄낸 반면 조급한 정책 결정 등이 한국 행정의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로젠바움 회장 한국은 분단 상태로 안보적 불안도 있고,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4대 강국에 둘러싸여 있다는 지정학적 제약도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기업가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기회에 대해 만반의 준비가 돼 있고, 적극적 행동양식이 요구된다. 한국 행정과 리더십의 특징 중 하나는 역동성이다. 이는 문화의 한 단면이기에 조급한 의사결정 및 결과에 치중하는 문화 자체를 변화하지 않고선 역동성의 역기능을 감소시키기가 어렵다. 빠른 성과 및 결과에 치중하는 현 상태에서,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려면 다른 중요한 가치가 필요하다. 다양한 참여자들을 정책의사 결정에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한다. 이 회장 한국 사회의 이곳저곳에서 불협화음 속에 정책적 통합성 마련도 갈수록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로젠바움 회장 갈등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 아니다. 의견 분열을 통해 공동체는 최악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갈등이 없다는 의미는 관심이 없거나 제도가 부패되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갈등을 통해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정해 함께 협력하며 일 할 방법을 찾기도 한다. 윈스턴 처칠이 말한 것처럼 민주주의는 어지럽고(messy) 좌절적(frustrating) 과정이다. 사회적 갈등 현상을 더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회장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경제적 불균형 등이 한국 사회의 핵심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로젠바움 회장 고령화 사회와 소득 불균형은 모든 나라가 직면한 문제이다. 세금 제도, 빈곤층을 위한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빈곤층을 위해 시행되는 여러 정책과 세금 제도는 실제로 빈곤층이 아닌 다른 계층이 혜택을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미국 정부 보조금 혜택 제도를 살펴보면 빈곤층보다 중산층이 더 많은 공제를 받고 있다. 소득 불균형을 완화하려면 세금공제를 없애야 한다. 또 정치적 의지만 명확하다면 정부 정책들을 통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여지도 많다. 소득 불균형을 이야기할 때 세계화 또는 무역 불균형 등을 주된 원인으로 제시한다. 정부 정책이 소득 불균형을 야기한다고 논의하지 않지만 사실 정부정책은 사회 전반에 실질적 영향을 미친다. 이 회장 박근혜 정부는 집권 이후 사회복지안전망 건설 등 복지 확대에 노력하고 있지만 이를 둘러싼 속도와 방법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다. 로젠바움 회장 만족한 의사결정을 위해서 정부는 생산적이고 실현성 있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선 이런 사회복지를 실현하려면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합의도 진행해야 한다. 이 회장 세종시 출범 2주년을 맞는 등 정부 부처들이 여러 곳으로 분산돼 행정 비효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로젠바움 회장 칠레의 경우 군사독재를 위해 부처를 중앙으로부터 먼 곳에 분산시켰다. 칠레나 브라질 등의 중앙부처 분산화는 잘못된 방향이었다. 중앙부처의 분산화는 효율적인 결정이 되지 못한다. 이 회장 한국인들은 행복하지 못하고 행복지수가 낮다는 연구 보고들이 있다. 이에 정부의 역할을 있다면. 로젠바움 회장 내가 한국에 와서 경험해 본 걸로 짐작해 보건대, 한국인들은 행복한 것 같다. 사실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환경적 상황이 중요하다. 한국은 분단 등의 환경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행복의 측정 수준도 다를 것이다. 행복을 측정하는 지표들이 행복을 제대로 측정할 만큼 정확하지 않다. 일반 국민의 삶의 중심은 정부가 아니다. 정부가 대표성, 공공성 등의 전통 행정가치를 제대로 추구해준다면, 국민행복은 당연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정리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지방공무원 승진 어려운곳 경기도·울산시·전남·전북도順

    지방공무원 승진 어려운곳 경기도·울산시·전남·전북도順

    지방공무원의 승진이 가장 빠른 곳은 세종시와 제주도, 승진이 어려운 곳은 경기도, 울산시, 전남도, 전북도, 대구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2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통해 28만 7299명의 지방공무원 인사 현황을 밝혔다. 이에 따라 승진에 민감한 공무원들이 지방직 9급으로 시작해 1급까지 승진하려면 평균 54.6년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1급까지 오르는 데 경기도는 무려 60년이 걸려 승진 기간이 평균보다 짧은 서울시(54.5년)보다 5.5년이나 더 걸렸다. 1, 2급 공무원이 거의 없는 울산시는 9급에서 3급까지 52.5년, 전남도는 48.9년, 전북도는 46.2년, 대구시는 45.8년이 걸렸다. 고위공무원 제도가 없는 지방공무원은 17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1급이 6명, 2급이 63명이다. 게다가 안행부에서 파견한 고위공무원 41명이 각 지자체에서 행정부지사, 기획관리실장, 경제투자실장 등의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공무원 승진은 6급에서 5급으로 오르는 데 가장 기간이 많이 걸려 평균 11.8년을 기록했다. 하지만 승진이 어려운 경기도는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데 12.9년, 울산시는 13.3년, 전남도는 12.7년 등이 소요됐다. 5급 사무관이 되는 것은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모두 가장 힘든데 6급에서 5급이 되는 데 국가공무원은 평균 9.3년 걸렸다. 그럼에도 6급에서 5급이 되는 데 법령상 필요한 최저 근무연수는 3.5년에 지나지 않는다. 2004년 기준으로 5급 승진에는 직급 가운데 가장 긴 11.6년이 걸려 사무관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을 때 가장 오르기 어려운 직급이다. 가장 승진이 쉬운 직급은 8급으로 9급에서 8급으로 승진에 평균 2.9년 걸리는데 신생 자치단체인 세종시가 이례적으로 5년이 소요됐다. 세종시와 제주도는 거의 모든 직급에서 평균 기간보다 빨리 승진했다. 국가공무원은 8급 승진에 지방공무원보다 긴 4.5년이 걸렸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방공무원은 국가공무원보다 승진이 어려운 편이지만 9급 공채는 근무지 이동이 없는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훨씬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제19회 여성주간 맞아 전국서 410개 기념행사

    제19회 여성주간 맞아 전국서 410개 기념행사

    제19회 여성주간(포스터·7월 1~7일)을 맞아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념식과 토론회, 문화 행사, 전시, 공연 등 총 410여개의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전국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3일 ‘성착취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해외 각 도시의 민관협력 모델’을 주제로 ‘2014년 성매매방지 국제 심포지엄’을, 11일 민관 협력체인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 1차 포럼을 각각 연다. 여성 지위 향상 유공자 포상식은 2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1~4일 경기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한다. 여가부는 5분짜리 여성주간 기념 주제영상을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했다. 서울시의 직장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토론회(2일 오후 3시 시민청), 부산 여성인권영화제(3~4일 영화의 전당 소극장), 세종시 여성단체 오봉산 걷기대회(18일 오봉산), 경남 여성주간 토크와 문화콘서트(2일 오후 6시 30분 창원웨딩그룹K) 등 기념행사 내용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www.mogef.go.kr)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사설] 세종시 2년 표류, 전자행정으로 활로 열 때

    행정중심도시로 태어난 세종시가 오늘로 출범 2년을 맞는다.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모토 아래 36개 정부 부처 및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핵심 내용으로 삼아 탄생한 세종시는 그동안 열악한 주거·교육 환경 속에서도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30개 정부 부처와 기관이 입주를 마치는 등 외형상 순조로운 성장세를 이어왔다. 연말까지 법제처 등 나머지 6개 부처와 기관이 이전을 끝내면 인구 15만명에 공무원 수만 1만여명에 이르는 행정중심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세종시의 이 같은 외형적 급성장은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국정 운영의 중심축이 서울과 세종, 둘로 나뉜 데 따른 행정 비효율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안고 있다. 각 부처 장관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됐다. 국무총리와 장관 일정의 86%가 서울에서 이뤄진다는 통계도 있다. 간부급 공무원들 사정도 다르지 않다. 아침에 KTX를 타고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해 간단히 일을 보고는 오후에 서울로 올라와 남은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일이 다반사다. 서울에서의 저녁 일정 시간에 맞추려 오후 3~4시에 일을 마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한다. 한마디로 업무시간의 상당 부분을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길에다 뿌리고 있는 셈이다. 정부 부처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2009년 한국행정연구원 등은 정부 부처 분산에 따른 국정 비효율로 인해 연간 3조~5조원의 행정비용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실제 세종시 출범 2년의 풍경은 이 같은 전망이 결코 기우가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서울의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공무원들의 생활 불편과 정신적 피로감, 이에 따른 가정 불화 등도 뜻하지 않은 부작용으로 등장한 지 오래다. 출퇴근 거리와 시간은 늘어나고 행정은 반 토막 낸 세종시가 돼선 안 된다. 부처 이전이라는 하드웨어를 넘어 이제 서울과 세종으로 나뉜 국정 운영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세종시 거주 공무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소프트웨어 진작에 힘을 모아야 한다. 무엇보다 국회와 정부세종청사 간 소통 구조를 전면 혁신해야 한다. 지금 세종시의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밤낮없이 서울을 오가는 이유의 상당수는 국회 때문이다. 국회 상임위와 당·정 협의 등에 불려다니느라 자리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는 것이다. 경쟁력 세계 1위라는 우리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정부 내 화상회의를 대폭 확대하고, 국회 상임위는 관련 부처 방문회의를 원칙으로 삼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이전 계획 변경을 온몸으로 막았던 박근혜 대통령이다. 무한책임의 자세로 세종시가 ‘행정낭비도시’로 전락하지 않도록 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900가구 분양 중흥건설은 세종시 3-2생활권 M6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632가구, 98㎡ 155가구, 109㎡ 113가구 등 모두 900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4베이(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설계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편의성이 좋다. 간선급행버스(BRT)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내년 세종시 3생활권~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라 대전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음달 9일 일반 1·2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다. 2017년 3월 입주 예정. 1577-2264. 한국토지신탁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330실 한국토지신탁이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9-2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22㎡ 330실로 구성됐다. 원주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이라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13개 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종사자 수가 약 4500여명으로 추산돼 이로 인한 부양가족과 직간접 고용 효과를 추산하면 3만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원주혁신도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원주~강릉 KTX 신설, 2018년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033) 764-8959.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 1269가구 대림산업과 삼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일원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E1-1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지하 1층, 지상 17~26층, 15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1㎡ 136가구, 59㎡ 613가구, 74㎡ 388가구, 84㎡ 132가구 등 모두 1269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평형이지만 4베이(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 평면(51㎡ 제외)이 적용된다. 다음달 2일 1순위, 3일 3순위 청약 접수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 (041) 561-3337. LH, 시흥 목감지구 공공분양 592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시흥목감지구 B6블록 공공분양 592가구(조감도)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상 최고 층수 16~24층 모두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전 가구가 남동, 남서향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4㎡ 336가구, 84㎡ 256가구 등 모두 592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 가격은 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74㎡형은 2억 3400만(1층)~2억 5100만원(5층 이상), 84㎡형은 2억 6700만(1층)~2억 8400만원(5층 이상)으로 3.3㎡당 평균가격은 약 835만원이다. 다음달 8일 1순위, 9일 2·3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1600-1004.
  • 여름철 비수기? 올 지방 분양시장은 후끈!

    여름철 비수기? 올 지방 분양시장은 후끈!

    매년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이 되면 분양시장은 비수기에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올여름은 예년과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부터 쏟아진 지방 분양 물량이 여름에도 계속 쏟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 29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전국에 오는 7월 1만 5291가구, 8월 1만 4888가구의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6~8월간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곳은 경기로 1만 8146가구가 풀린다. 그다음으로 경남지역 1만 1052가구, 대구 8973가구, 서울 7482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이 쏟아질 전망이다. 분양 물량이 예상보다 많은 데는 시장 상황이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판단한 데 있다. 6·4 지방선거 이후로 분양을 미뤘던 단지들이 지금을 놓치면 가을 이후에나 분양이 가능하다는 불안감에 분양 물량을 풀어내고 있다. 또 새로 출범할 정부 경제팀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를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름 분양시장은 올해 초부터 분양 열기를 이끌어 온 지방에 주목하고 있다. SK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분양한 ‘센텀리버 SK VIEW(뷰)’의 지난 19일 청약접수 결과 최고 10.6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한신공영이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는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3일간 1만여명의 투자자들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97~32.52㎡ 모두 736실로 구성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년 동안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면서 지방에 분양 물량이 뜸했는데 특히 대구, 경남, 부산 지역이 대표적인 공급 부족 지역이었다”면서 “이 때문에 지방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가 많고 여름 분양 물량도 이들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CC건설은 다음달 초 경기 이천시 증포동에 ‘이천 설봉 KCC 스위첸’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이천 시내에서 2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것으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562가구로 구성된다. 한양은 다음달 경기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7층 7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 등 모두 536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흥시 논곡·목감동 일대에 17년 만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특징이 있다. 반도건설은 다음달 9일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 짓는 ‘세종 반도유보라’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580가구로 꾸려지며 580가구 모두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1-4생활권 H1블록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117m² 1458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4~117m² 318가구를 일반 분양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세종시 실수요자 1-4생활권 마지막 아파트 ‘세종 반도유보라’에 쏠린 이유?

    세종시 실수요자 1-4생활권 마지막 아파트 ‘세종 반도유보라’에 쏠린 이유?

    세종시 내에서도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1-4생활권의 마지막 입성 기회인 ‘세종 반도유보라’의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의 오픈 3일간 약 1만7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뜨거운 현장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이 꽃피었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1-4생활권에 세종시내에서의 주요 이동수단인 BRT정류장을 낀 역세권 아파트와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을 받은 단지이다. 교통과 직장이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도 주변에 대형 근린공원과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교육벨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설계 또한 국민평형인 84㎡단일 면적에 100%판상형-4베이의 구조로, 넓은 서비스면적의 확보와 함께 통풍, 환기, 일조량까지 극대화시켰다. 특히 84B㎡타입의 넓은 드레스룸은 서재로 활용한 자투리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분양 상담석에서 상담을 받고 나온 공무원 천모씨(38세)는 “세종시가 활성화 되면 교통이 편리한게 사는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BRT가 바로 인접한 이 아파트에 관심이 많다.”며 “출퇴근도 편할 것 같고, 초중고가 모두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여건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특히 반도건설은 세종시에 처음으로 분양을 진행하면서,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고 단지 내 상업시설 부분 디자인을 특화시킬 예정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카림 라시드는 현대카드 블랙, LG전자 등과의 협업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반도건설은 모델하우스 내에 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단지 내 상가 ‘카림 애비뉴’의 모형을 비롯해 그의 각종 작품들이 전시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꼼꼼히 둘러보았다.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카림 라시드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중앙길(메인 스트리트), 웰컴 사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1-4생활권의 배후수요와 함께 ‘세종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기여할 ‘카림 애비뉴’는 연면적 2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BRT정류장과 중앙행정타운이 가까운 ‘세종 반도유보라’는 그 입지 자체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1-4생활권 마지막 분양인 만큼 입주시기에는 주변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는 메리트 또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총 580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주택 청약일정은 일반청약이 7월 9일 1,2순위, 10일 3순위 순이며 당첨자는 16일에 발표된다. 분양가 또한 3.3㎡당 평균 842만원대(최저 749만원~)라는 경제적인 가격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합동 견본주택 부지 일원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 풍성

    세입자라면 입주가 임박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5만 916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한 물량이다. 60㎡이하 1만 7393가구, 60~85㎡ 3만 5419가구 등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 8780가구(서울 7642가구)에 이른다.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서울 강남구 내곡·세곡지구, 경기 수원 호매실, 고양 삼송 등에서 나오는 공공물량이 7000가구를 넘는다. 월별로는 다음달에 수원 광교(224가구), 파주 운정(865가구), 광주 효천2(324가구), 세종시(400가구)에서 공공아파트가 공급된다. 민간 아파트로는 경기 시흥(1221가구), 부산 신호(1388가구), 세종시(1970가구) 등이다. 오는 8월에 입주하는 공공 아파트 가운데 서울 강남구 내곡(1264가구), 세곡2(787가구), 수원 호매실(1710가구), 하남 미사(712가구)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대규모 민간 아파트 단지로는 대전 도안(1236가구), 세종시(1940가구), 아산 신창(1440가구), 경남 양산(1162가구) 등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9월에 입주 예정 공공 아파트는 고양 삼송(930가구), 광주전남 혁신(1029가구)가 눈에 띈다. 민간 아파트로는 서울 마포구 아현(재개발, 1547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1379가구), 부산 북구(1079가구), 충남 내포신도시(915가구) 등이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고향극장(KBS1 토요일 밤 7시 10분) 모내기가 한창인 세종시 연동면 황우재 마을에서는 오토바이가 필수 이동수단이다. 집과 논 사이가 멀어 오가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만년 ‘자전거 맨’ 황의웅 할아버지는 칠십 평생을 자전거만 고집했다. 겉으로는 자전거로도 충분하다며 큰소리쳐 왔지만, 걸핏하면 고장 나는 자전거 때문에 속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며 이제는 편하고 빠른 오토바이를 타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황 할아버지가 원동기 면허를 따기로 결심한 때,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던 마을 사람들까지 줄줄이 단속에 걸리면서 면허 도전기는 마을 전체로 퍼졌다.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MBC 토요일 밤 8시 45분) 인화와 수봉이가 민정과 도씨의 관계를 의심한다. 당황한 민정은 자기가 진짜 고아이며 장흥에서 잠깐 키워준 대가로 친모인 도씨에게 돈을 뜯기고 있었다고 거짓으로 고백한다. 화연은 눈엣가시 같은 재화를 빨리 해치울 심산에 선 자리를 마련하는데 이 자리에 목욕탕집 외동딸 수연이 나타난다.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5분) 무조건 식스팩과 근육을 만드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오래 운동한다고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몸 만들기 열풍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다양하고 올바른 몸 만들기 방법을 제시한다. 몸의 기초공사법부터 1분 운동과 1분 휴식을 반복하는 ‘10×1 운동’, 일하면서 운동하는 프로그램 등 새로운 방식들을 모았다.
  • 세종시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 황금입지에 들어선다, 디자인이 남다른 랜드마크 ‘카림 애비뉴’

    세종시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 황금입지에 들어선다, 디자인이 남다른 랜드마크 ‘카림 애비뉴’

    젊은이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 삼청동길 등 명소로 자리잡은 스트리트형 상가가 세종시에도 조성될 예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쇼핑점포, 문화ㆍ휴식공간 등이 입주해 있는 저층 상가들이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돼 있는 형태의 상가를 말한다. 다양한 업종구성과 동선을 다라 배치된 상가들이 한눈에 들어와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함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권 형성에도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답답한 실내공간이 아닌 탁 트인 개방형 공간에 조성되는 설계로 인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쇼핑, 문화,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스트리트형 상가’가 부각된 것은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가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쇼핑 이용객의 눈높이도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길을 따라 다양한 핫플레이스가 늘어서 있어 대체로 심미안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쇼핑 동선도 편리하게 짜여 있다. 일반 박스형태의 고층 쇼핑몰이나 상가에 비해 개방감이 뛰어나며 잠재고객인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해 고객들의 체류시간 또한 연장 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상가는 기본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이며, 인근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에 위치한 만큼 랜드마크로의 발돋움도 기대되고 있어 수요층의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여진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최근 조성되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많이 조성되며, 인기도 매우 높다. 현재 신도시 조성이 한창인 위례신도시 중심부에는 트랜짓몰이 조성중이며, 세종시에서도 최초로 반도건설이 스트리트형 상가가 공급될 예정인 등 전국 각지에서 관심이 높아진 모습이다. -세종시 최초 230m스트리트 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더욱 높아진 가치, 카림 애비뉴 반도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카림 애비뉴’를 분양한다. 상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하여,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길,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는 ‘카림 애비뉴’는 약 230m길이에 달하는 대형 스트리트몰이다. 특히 상가가 위치한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세종시 곳곳을 연결하는 BRT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전체 고객이 원활한 유입이 가능하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몰려있는 행정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카림 애비뉴’가 완공될 2017년 4월에는 세종시 1-4생활권의 약 9,700세대의 아파트들이 모두 완공될 시점이라 이점이 더하다. 특히 인근의 1-4생활권 뿐만 아니라 세종시 전체까지 배후수요로의 흡수가 기대된다. 이 상가는 연면적 2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세종시교육청 ◇4급 <전보>△총무과장 김보기<전출>△충남교육청 김병하<전입>△교육행정국장(직무대리) 이재욱<승진>△학교설립과장 손인관△행정과장 홍용표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및 전보△경영지원처장 권순천△안전관리처장 유수현△성장동력처장 문이연△전기안전연구원장 최종수△강원지역본부장 이경남△충북지역본부장 김정규◇1급 전보△기획조정처장 임동훈△안전기획단장 김형보△기술사업처장 김이원△전력설비검사처장 송종규△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홍귀석<지역본부장>△인천 모성엽△대전충남 임석윤△경기 민병현△전북 유선희 ■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 승진△경영기획본부장 강성근 ■동아일보 △출판국장 박태서△미디어연구소장 유종헌△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석동율 ■MBC ◇보도국△부국장(취재센터 문화레저부장 겸임) 정용준△취재센터장 정연국△편집1센터 주말뉴스부장 김연석◇홍보국△정책홍보부장 서민수 ■하나대투증권 ◇본부장 선임△동부지역 박한욱△부산경남지역 문철현◇지점장 <전보>△전주 홍성백<임명>△동래 배국환△대구 이대형△청주 권용목△해운대 임현주
  • 확정 임대수익 보장하는 소형 주거상품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 인기

    확정 임대수익 보장하는 소형 주거상품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 인기

    세종시 전체 가구의 33%가 홀로 사는 1인가구로 파악됐다. 우리나라 1인 가구의 비율이 4가구당 1가구 꼴임을 감안할 때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세종시에 1인 가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는 ‘나홀로 이주’를 택한 공무원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012년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6%가 나홀로 이주 의사를 밝혔으며 이주 공무원의 실태도 나홀로 이주에 주말 가구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현재 세종시에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는 대부분 60㎡ 이상으로 이들 1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자금부담이 적으며 세금감면 혜택이 큰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중심생활권이라 평가 받는 1-4생활권에서 소형면적의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파인종합건설이 분양 중인 ‘세종시 까사리움’과 ‘세종시 까사누보’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18~33㎡의 소형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세종시 까시리움’은 세종시 1-4생활권 C4-2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18•19•20•24•25㎡, 총 175실로 구성된다. ‘세종시 까사누보’는 1-4생활권 C2-2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 21•22•27•33㎡, 총 80실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는 세종시 최초로 ‘확정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 2년간 연 12%의 임대수익을 보장하며 시행사인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임대수익보장 확약서’를 발급해 투자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소형면적의 희소성,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 도시형생활주택의 투자가치 등 수익형 상품의 필수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특히, 세종시 최초로 확정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세종시 핵심 ‘1-4생활권’ 입지..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자 관심 높아 세종시 1-4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으며 BRT 정류장과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워 생활 환경이 좋다.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는 직주근접형 단지로 특히, 각종 상업시설들이 모여있는 쇼핑특화거리 중심에 입지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방축천 수변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원수산과도 가까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세종시 까사누보’의 경우, 방축천 조망이 가능한 근거리에 입지하고 있어 향후 수변공원을 따라 노천 카페거리가 조성될 경우,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내부 설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붙박이 침대, 식탁, 세탁기, 냉장고, 일괄소등-원격검침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 생활가전과 가구가 기본 제공된다. 일부 세대에는 4m의 높은 층고와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복층형 침대 구조가 반영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안락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위해 옥상정원과 다양한 운동시설이 조성되며 단지 내 자전거 보관장소를 마련, 깔끔한 단지 환경을 갖췄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설치하여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540만원 대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참전 할아버지들 덕에 저희가 공부” 감사 편지

    “참전 할아버지들 덕에 저희가 공부” 감사 편지

    “우리 할아버지도 6·25전쟁에 참전하셨대요.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에 저희가 편하게 공부합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대표 고진광)는 6·25전쟁 발발 64년을 맞은 25일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들의 감사 엽서를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 유공자 412명이 서울과 세종시 10대 청소년들이 쓴 손엽서를 받았다. 서울 화계중 학생 700여명과 언남중 학생 200여명은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을 찾아 유공자들에게 직접 손엽서를 전달했다. 충남 서산여중 학생들도 6·25전쟁을 다시 생각하며, 유공자들에게 감사엽서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인추협은 2011년부터 ‘6·25 참전 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활동을 펴며 청소년들이 생존한 17만여명의 유공자를 찾아뵙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인추협 관계자는 “ 6·25전쟁을 잘 모른 채 ‘일제에 저항해 감사한다’는 내용의 엽서도 있었다”면서 “청소년 역사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수익형 부동산,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관건

    수익형 부동산,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관건

    최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몇 년간 공급이 급격히 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주택시장의 침체, 베이비붐세대의 은퇴, 2%대 저금리, 1~2인 가구 증가 등 수익형부동산의 관심을 견인하는 요소들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견해다. 특히,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은 만큼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다만, 지역이나 상품별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투자에 앞서 보다 신중하고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수익형부동산은 ‘시세차익형’보다는 ‘임대수익형’ 상품인 만큼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형성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新 투자처로 세종시에 대한 인기가 높다. 올해 말까지 9부 2처 2청 등 총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향후 5만 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세종시는 주말부부, 나홀로 공무원 족 등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상품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세종시 특별센세스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33%가 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세종시 내에서 분양 중인 소형 주거상품 중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파인종합건설이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세종시 까사리움’과 ‘세종시 까사누보’이다.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18~33㎡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세종시 내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중심생활권으로 평가 받는 1-4생활권에 입지해 투자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세종시 최초로 ‘확정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 투자자들에게 2년간 연 12%의 임대수익을 보장하며 특히, 시행사인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임대수익보장 확약서’를 발급해 투자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까사리움과 까사누보는 세종시 최초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할 만큼 임대수익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상품”이라며 “여기에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 편리한 BRT노선 이용, 안정적인 수익형 임대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의 희소가치 등 탄탄한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시 핵심 ‘1-4생활권’ 입지..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자 관심 높아 ‘세종시 까사리움’은 세종시 1-4생활권 C4-2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18•19•20•24•25㎡, 총 175실로 구성된다. ‘세종시 까사누보’는 1-4생활권 C2-2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 21•22•27•33㎡, 총 80실로 구성된다. 두 단지 모두 세종시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이며 1-4생활권 유일의 BRT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환경까지 우수하다. 또한, 각종 상업시설들이 모여있는 쇼핑특화거리 중심에 입지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방축천 수변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원수산과도 가까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세종시 까사누보’의 경우, 방축천 조망이 가능한 근거리에 입지하고 있으며 향후 수변공원을 따라 노천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으로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붙박이 침대, 식탁, 세탁기, 냉장고, 일괄소등-원격검침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 생활가전과 가구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4m의 높은 층고와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복층형 침대 구조가 반영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안락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위해 옥상정원과 다양한 운동시설이 조성되며 단지 내 자전거 보관장소를 마련, 깔끔한 단지 환경을 갖췄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설치하여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540만원 대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너지 특집] KT, ICT로 똑똑한 에너지 관리… 전력 사용 13% ‘뚝’

    [에너지 특집] KT, ICT로 똑똑한 에너지 관리… 전력 사용 13% ‘뚝’

    에너지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이 빠르게 흡수되고 있다. KT는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로 스마트 에너지를 꼽고, ICT를 융합한 에너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특히 전력 절감을 위한 솔루션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우선순위를 두고, 내년까지 자체적으로 20%의 에너지를 절감하기로 했다. 실제 KT는 자체 빌딩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올레 BEMSE’를 개발, 용산 사옥에 이를 적용해 전년 대비 13.7%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봤다. 회사는 지난해 강남구 선릉, 경기 수원, 종로구 청진동 등 6개 사옥에 이 시스템을 추가 적용했으며 앞으로 KT 전 사옥에 이를 설치해 연간 30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회사는 산업통산자원부의 국책과제인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Korea Micro Energy) 사업의 하나로 서울 마포 에너지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구로디지털단지와 이마트 등 110여개소, 세종시의 첫 마을 복합 커뮤니티 등 전국에 걸친 대형 빌딩의 에너지를 원격에서 관리하고 있다. 원격 제어는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관리자는 이를 통해 건물의 전력 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건물 안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한다. 해외 수출 성과도 올렸다. 올해 하반기 중 완성될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SLS 호텔’은 KT의 ‘올레 BEMSE’를 통해 조명 제어 시스템은 물론 전력·수도·도시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서울광장] 제3의 통신혁명은 시작됐다/정기홍 논설위원

    [서울광장] 제3의 통신혁명은 시작됐다/정기홍 논설위원

    지난해 타이완의 언론 매체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특수 암호기술을 탑재한 전화기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국가안보국(NSA)에서 주요 국가의 백본망을 통해 정상들의 대화 내용을 훔쳐보았다고 폭로한 때여서 주목을 받았다. 국가 간에 암암리 벌어지는 정보 전쟁의 단면이다. 우리의 사례도 있다. 2002년 대선 때 휴대전화 업체가 시제품 100대를 정치권과 기업에 준 ‘비화(秘話)폰’과 DJ정부 시절 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미림팀’의 도청이 대표적이다. 대선 당시 후보 진영들은 “상대편에서 현장 통화 내용을 알더라”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DJ정부의 도청과 관련해 “덮으라 했다가 발각되면 누가 나를 지켜주냐”고 밝혔다. 휴대전화 도청은 불가능하다며 잡아떼던, 당시 정부의 언급이 뒤집힌 순간들이다. 공격하는 창이 막는 방패보다 더 강한 것 같다. 시 주석의 전화기는 ‘양자암호기술’을 이용한 특수 통화기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술은 ‘광자(빛 양자)’에 암호를 걸어 데이터를 보내는 원리를 이용한다. 통화 중간 누군가가 접속을 시도하면 양자 상태가 손상돼 아예 도청이 안 되고, 송·수신자에게 이 사실이 바로 보내진다. 이론상 보안이 완벽해 ‘절대보안통신’으로 불린다. 정보처리 속도 또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빠르다. 현재 사용 중인 LTE 속도보다 100만 배 이상 높다고 한다. 양자통신의 구현이 가까워지면서 국가들의 각축전은 치열하다. ‘제2 통신혁명’으로 불리는 아이폰의 충격에서 보듯 ‘생활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며 기대가 잔뜩 부풀어 있다. 5년 전 세계 최초로 보스턴에 이 기술을 구축한 미국은 국가투자만 연 1조원에 이른다. 중국은 베이징에 관련 통신망을 깔았고 베이징~상하이 간에도 구축 중이다. 중국과 캐나다는 2~3년 뒤 위성발사 계획까지 발표한 상태다. 한 시장조사기관은 양자통신이 향후 6년 동안 연간 10.4%의 성장률을 보여 한 해에 30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노든 사태 이전의 1조원대 전망과 비교하면 그 발전 속도가 마하급이다. 1차 수요는 국방과 행정분야는 물론 개인정보가 중요한 금융과 원격진료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후발 주자인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금융 허브를 지향하며 양자기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망에 광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아파트단지에 광케이블(인터넷망)이 깔려 있는 우리에게도 매우 유리한 분야다.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카카오톡 행정’의 불안도 이 기술이 접목되면 단번에 없어질 수 있다. 다만 늦게 들어선 게 아쉽다. 정부의 안목 부족으로 주요 국가보다 5년 정도의 기술 차가 나 있다. 한때 국가연구기관에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서 연구원이 민간 기업으로 옮겨간 곡절도 겪었다. 아직 시장이 크지 않고 기술 격차가 작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정부는 오는 8월쯤 그동안 준비해 온 1차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준비해온 이동통신 업계와의 공동작품이다. 시제품(커버리지 50㎞)이 공개되고 장비 개발과 연구 계획안이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향후 사물에 센서가 부착돼 인지하는 사물지능통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에도 적용될 것이 확실시되기에 발표 내용의 영역도 궁금해진다. 조기 상용화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보·수사기관은 감청 불편을 이유로 썩 내키지 않을 수 있다. 조율이 관건이다. 양자통신은 현재와 미래 간의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기술임은 자명하다. 정부는 국가적 대형 과제로 삼아 투자에 나서야 한다. 19세기 말 미국의 특허청장이 매킨리 대통령에게 “나올 만한 발명품은 다 나와 새로 나올 것이 없다”며 특허청 폐지를 건의했지만 20세기에 나온 발명품은 이전의 발명품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제3의 통신혁명을 지향하며 턱밑까지 다가선 양자통신에 던지는 시사점이 적지 않다. 우리의 그동안 투자액은 고작 300억원 정도다. hong@seoul.co.kr
  •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23~24일 청약…첫공급∙역세권∙상권 갖춰 투자가치↑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23~24일 청약…첫공급∙역세권∙상권 갖춰 투자가치↑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오피스텔 분양시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 내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교통, 교육, 생활시설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개발호재도 다양해 향후 꾸준한 임대수익과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향후 오피스텔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어, 선별적 투자접근이 요구된다. 특히 신도시 내 최초로 공급되거나 역세권, 상업지구 주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타 단지보다 희소성이 높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 하다. 신도시 내 첫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추후 공급되는 오피스텔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설계, 평면 등 상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고, 지역 내에서 최초가 갖는 상징성과 시장에서의 선점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실제, 세종시에 첫 오피스텔로 관심을 모은 세종시 푸르지오시티는 로또텔로 불리우며, 당시 청약경쟁률이 최고 183.1대 1을 보이며 청약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역세권이나 상업지구 가까이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인근지역 종사자 등 임차인 확보가 용이해 공실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쏠리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 청약불패 지역으로 알려진 위례신도시 내 첫 분양, 역세권, 상업지구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지난 2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효성의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업무지구 22블록에 들어서며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이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입점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더욱이,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이 가까워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한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해 인근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 임대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위례신사선(예정) 개통 시 삼성역까지 10여분 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8호선 우남역, KTX 수서역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 쇼핑, 의료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제2롯데월드타워, 문정법조단지, 문정지식산업센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주변의 굵직한 개발호재도 있어 배후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 등 총 1,116실 규모로 스튜디오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 가구의 생활에도 적합하도록 설계 됐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대략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여기에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23일(월)~24일(화) 이틀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수), 당첨자 계약은 26일(목)~27일(금) 진행된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 1600-055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野 잠룡’ 박원순·안희정, 국가개조 해법 차별화

    ‘野 잠룡’ 박원순·안희정, 국가개조 해법 차별화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부상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국가개조 차원에서 지방정부의 혁신 방안을 놓고 각기 다른 해법을 내놨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에서 개최한 지방정부 예산·정책협의회에서다. 박 시장은 지방행정의 혁신을 강조한 반면 안 지사는 자치분권을 역설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도권 다툼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자리에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시정을 맡아 보니 정말 지방정부, 지방자치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면서 “우리는 조직, 재정권에 있어 중앙정부의 출장소”라고 했다. 이어 “천만 시민이 사는 수도 서울의 국장 숫자 한 명을 내가 마음대로 늘릴 수 없다”면서 “이런 지방정부, 지방자치로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제대로 만들기 힘들다”고 했다. 안 지사는 “정치와 정부 영역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국가가 재개조되는 자치분권으로 가야 한다”면서 “새정치연합이 실질적으로 이를 주도해 자치분권으로 가는 대한민국 개조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지방정부 구성의 다양성 보장, 600년된 국가공무원제 개혁, 중앙과 지방의 자기책임성 조정 등을 국가 개조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 제시했다. 박 시장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안 지사가 좀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회의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윤장현 광주, 권선택 대전,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 송하진 전북,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전날 강원도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수습책 마련 때문에 불참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과 안전, 균형발전을 지방정부의 3대 핵심가치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관련법 제·개정, 생활임금제 도입을 통한 최저임금의 실질적 인상, 지방세법과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통한 지방균형발전 등을 약속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지방선거 끝나자 공공요금 ‘들썩’

    6·4 지방선거가 끝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공공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17개 지자체 중에 12곳이 하반기에 공공요금 인상에 나설 계획이다. 실질임금이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고정비용인 공공요금이 크게 오를 경우 소비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지자체들에 따르면 공공요금을 인상할 예정이거나 조정을 검토 중인 곳은 서울, 부산, 경북·남, 대구, 충북·남, 대전, 세종, 전북·남, 제주 등이다. 이들은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버스, 도시철도, 쓰레기봉투 요금 등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5년 만에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키로 했다. 인상 폭과 시기는 조만간 발표한다. 부산은 지난해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올렸고 올해 하반기에는 상수도 요금 인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북은 다음달 버스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고 이는 9월부터 적용된다. 시내버스는 8%, 농어촌버스는 29% 정도의 인상 요인이 생겼다. 전남 11개 시·군은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4% 올린다. 경남 지자체들 역시 도시가스 요금을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충북·남도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대한 용역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북은 8년 동안 올리지 않은 도시가스 요금 조정을 위한 용역을 작업 중이다. 대전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 조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세종시는 용역을 통해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는 오는 8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11.8∼20% 올린다. 2007년 12월 이후 7년 만의 인상이다. 경기와 인천, 울산, 광주, 강원은 현재까지 하반기에 공공요금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 문제는 공공요금 인상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월등히 높다는 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기 가스 및 기타연료 물가는 2011년 1월 이후 40개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상태다. 수도 및 주거 관련 서비스 물가는 2012년 1월 이후 28개월간, 운송 서비스 물가는 2011년 12월 이후 29개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다.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실질 처분가능 소득 증가율은 1.4%였지만 실질 소비증가율은 0.9%에 그쳤다. 실질 소득 증가율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가계의 고정비용인 공공요금의 인상은 소비를 더 둔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하반기 충청권 아파트 2만 5000가구 ‘봇물’

    하반기 충청권 아파트 2만 5000가구 ‘봇물’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분양 물량도 풍부하다. 인구가 늘고 개발 호재가 많은 세종·천안·대전시 등에서 하반기에만 2만 5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특히 세종시에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여름 장이 선다. 이달부터 8월까지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만 1만 가구가 넘는다. 연말까지는 1만 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본격 공급되기 시작한 세종시 아파트는 올 상반기에는 2826가구 공급에 그쳤다. 이 중 일반분양은 656가구에 불과했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에 새 바람을 일으킬 곳은 2-2구역.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곳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개발한다. 구역을 4개로 나누어 7490가구가 들어선다. 이르면 8월 말 분양된다. 공급 주체는 다르지만 단지 설계는 연계된다. 4개 주택단지를 방사선 형태로 배치하고, 각종 편익·지원시설 등을 중앙에 집중 배치했다. 일종의 생활권별 개발 콘셉트인 셈이다. 2-2생활권은 정부세종청사와 가깝고 큰길을 마주하고 중심상업지구와 닿아 있다. 구역별 공급 물량은 1구역(롯데건설·신동아건설)에서 1944가구, 2구역(포스코건설·현대건설) 1703가구, 3구역(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현대엠코·계룡건설) 3171가구, 4구역(금성백조주택) 672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시세는 3.3㎡당 85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양숙자 해냄공인중개사 대표는 “2-2구역 대기 수요가 많다”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대전, 천안, 공주 등 주변 지역 수요자들까지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행복도시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도 나온다. 반도건설은 1-4생활권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580가구(전용면적 84㎡)를 내놓는다. 단지를 따라 230m에 이르는 스트리트 상가를 조성, 수요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강북(금강 북쪽)에서 이뤄졌다면 하반기부터는 강남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하반기 강남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5000 가구에 이른다. 강남은 시청, 교육청 등 도시행정타운이 형성되고 연구기관·대학 등이 밀집한 곳이다. 대전으로 이어지는 길목이기도 하다. 중흥건설과 이지건설, 대방건설이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충남의 거점도시인 천안·아산에서도 1만 2000가구가 공급된다. KTX 등 편리한 교통, 인구증가 등에 힙 입어 신규 아파트 분양 때마다 청약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이다. 포스코건설은 천안 백석동에서 619가구(84㎡)를 분양한다. 동문건설은 구도심인 천안 신부동에서 신부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2144가구(59~84㎡)를 공급한다. 이 중 1300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10월 천안 성성동에서 1756가구(62~99㎡)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전 아파트 분양도 이어진다. 경남기업은 유성구 전민동 문지지구에 1142가구(59~84㎡)를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코오롱건설은 동구 대성동 대성2구역에서 400가구를 11월 중 공급하기로 했다. 충북 청주에서는 우미건설이 9월쯤 호미지구에서 1291가구(70~124㎡)를 선뵐 예정이다. 대원은 오는 11월쯤 청원군 오창읍 오창제2일반산업단지에서 592가구(75~84㎡)를 공급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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