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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대흥리 마을에 영화 바람이 분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농촌을 배경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겠다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하고, 양산댁은 마을 사람들에게 영화 홍보를 하는 열의를 보인다. 춘봉과 은자는 양산댁을 만류하지만, 양산댁은 카메라 테스트를 받으러 마을 회관을 찾아간다. ●미워도 다시 한번 2009(KBS2 오후 9시55분) 명인은 첫사랑 유석이 아버지에게 살해됐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에 그의 납골당을 찾아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다. 정훈은 혜정이 명인에게 접근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받자 모두에게 좋지 않다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한 뒤 헤어지자고 한다. 혜정은 그럴 수 없다며 그 앞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해외건강다큐 몸(MBC 오후 6시50분) 인간의 온몸을 뒤덮고 있는 장기이지만 단순한 관리대상에 불과한 피부의 기능과 역할을 재발견한다. 앨리스 교수는 혹한과 폭염의 온도에서 피부가 인간의 생명을 지켜주는 첨병임을 실험으로 보여준다. 또 인간의 생각과 감정, 지적능력뿐 아니라 인체종합 정보 분석을 담당하는 뇌를 분석해 본다.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15분) 강재는 지수로부터 은재가 살아있고 직접 만났다는 말을 듣는다. 이어 강재는 사실 여부를 다그치고, 이에 지수는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와 바다에서 벌어진 일들을 하나씩 들려준다. 특히, 당시 지수는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 그리고 이를 둘러싼 3억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재빨리 자리를 뜬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산과 들에서 평화롭게 노닐던 야생동물에게 밤이 찾아오면 어느새 날카로운 긴장감이 감돈다. 바로 이들을 노리는 밀렵꾼 때문이다. 불법도청, 밀렵감시단을 사칭하는 조직화된 밀렵꾼까지 갈수록 지능화되는 밀렵현장,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는 밀렵꾼을 소탕하기 위해 최일선에 선 밀렵감시단을 만나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본인의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등 ‘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 노래 101곡’이라는 뜻깊은 음반을 발표한 가수 이미자씨. 그는 반세기 동안 2000여곡을 부른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4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와 해외투어를 앞두고 있는 그를 만나본다.
  •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레드vs블루 무대 눈길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레드vs블루 무대 눈길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이 한국 관객을 매료시켰다. 프랑스 오리지널팀의 열정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이 공연은 무엇보다 색채대비가 가장 눈길을 끈다. 로미오(몬태규 가)는 파란색으로 줄리엣(캐플릿 가)는 빨간색으로 극명하게 나눠져 한 눈에 두 가문 사이의 이해관계를 알아볼 수 있다. 더욱이 무대조명과 인물들의 무대의상이 극에 빠져들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기법과 상황에 따라 변신한 듯 화려한 의상들을 갈아입는 배우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다. 여배우들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의 움직임과 남배우들의 작은 추임새와 리액션도 극에 빠져드는 순간 모두 예술이 된다. 특히 줄리엣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열린 가면무도회 장면은 현란한 음악과 화려한 의상과 가면으로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색깔전환이 빠른 조명으로 무대는 한껏 흥을 돋우며 웅장하고 세련된 사운드는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백미다. ‘로미오 앤 줄리엣’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모든 배경과 무대장치가 배우들의 동선에 맞춰 직접 이동하고 재조립된다는 사실이다. 한정된 무대 위에서 배우들은 여러 환경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암전과 상황을 적절히 이용한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로미오 앤 줄리엣’의 커튼콜 무대는 관객들이 가장 기다려 온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미오 앤 줄리엣’의 커튼콜에는 여타 공연과는 다르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배우들 전원이 무대에 올라 노래 ‘세상의 왕들’을 합창하면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지른다. 배우들은 무대 앞으로 몰려든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사진촬영도 함께 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공연의 막을 내린다. 이탈리아 베로나를 배경으로 진정한 사랑을 기다리는 20살 로미오와 16살 줄리엣의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하는 ‘로미오 앤 줄리엣’. 비극적인 결말로 관객들의 마음을 안타깝고 애잔하게 만들지만 그게 바로 ‘로미오 앤 줄리엣’의 여운이 오래토록 남는 이유가 아닐까.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오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마흔세살 김건모의 도전 ‘전국투어’

    [NOW포토] 마흔세살 김건모의 도전 ‘전국투어’

    가수 김건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구준엽 ‘의지의 눈빛’

    [NOW포토] 구준엽 ‘의지의 눈빛’

    가수 김건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에 김건모 콘서트 안무를 맡은 구준엽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원래-구준엽의 특별한 우정!

    [NOW포토] 강원래-구준엽의 특별한 우정!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김건모 콘서트 안무와 연출을 맡은 강원래, 구준엽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3살 김건모 “콘서트 위해 피부관리 중”

    43살 김건모 “콘서트 위해 피부관리 중”

    올해로 마흔 네 살이 된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를 위해 얼마 전부터 피부관리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김건모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에서 “콘서트 하면서 기자회견은 처음이다. 얼마 전 이미자 선생님께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하시는 걸 봤는데 저도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로 하게 돼서 기쁘다. 저는 앞으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서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건모는 “사실 얼마 전부터 피부관리 중이다. 메이크업이 아닌 피부에 영양을 주고있다. 평소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건방졌는데 제 얼굴에 영양제를 바르고 있다. 물론 얼굴뿐만이 아니라 매일 노래 피아노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그 길만이 제가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길인 것 같다.”고 전했다.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건모는 “회사 대표님과 (김)창환형이 스케줄을 꽉꽉 잡아놔서 올해는 결혼을 못할 것 같다. 예전에는 ‘김건모결혼추진 위원회’가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놀고 끝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 김건모는 오는4월 8일~9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김해, 대전, 인천, 청주, 제주, 전주, 대구, 분당, 일산, 울산에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결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와 팬들을 재결합 시킨다는 취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무대 연출의 일부를 구준엽이, 안무를 강원래가 담당하는 등 김창환 사단 모두가 총집합해 힘을 모은다.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강타했다.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2001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올해 17년째 활동을 맞이해 현재 12집의 앨범까지 발매했다.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신호탄은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쏘아 올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건모와 함께하는 ‘좋은친구들’

    [NOW포토] 김건모와 함께하는 ‘좋은친구들’

    가수 김건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건모, 구준엽, 강원래, 프로듀서 김창환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건모 “내 나이 마흔 넷, 매일 밤 안무연습”

    김건모 “내 나이 마흔 넷, 매일 밤 안무연습”

    국민가수 김건모가 매일 밤 콘서트 준비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에서 “콘서가 열리는 4월에는 날씨도 따뜻해지니까 좋을 것 같다. (김)창환형이랑 헤어지고 나서 공연을 너무 음악적으로만 했다. 제가 나이 들었다는 생각에 춤도 안췄는데 다시 창환형과 구준엽, 강원래를 다시 만나서 춤도 추고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어 “음악적인 부분도 준비하지만 요즘 매일 밤마다 나이 마흔 셋에 안무연습을 하고 있다. 열심히 하다보니까 이틀 전에는 목에 담이 걸렸다.”며 “10년 전 생각이 떠오른다. 서른 세 살 때 일본공연을 갔는데 마흔 네 살의 형이 무대에서 춤추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다. 당시에 ‘내가 마흔 세살이 되면 저 정도의 열정을 갖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공교롭게 그렇게 됐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김건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재도약하는 발판으로 삼는 김건모가 되겠다. 제 공연의 특징은 사진을 찍어도 된다. 많이들 찾아 와주셔서 사진도 찍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 김건모는 오는4월 8일~9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김해, 대전, 인천, 청주, 제주, 전주, 대구, 분당, 일산, 울산을 도는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결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와 팬들을 재결합 시킨다는 취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무대 연출의 일부를 구준엽이, 안무를 강원래가 담당하는 등 김창환 사단 모두가 총집합해 힘을 모았다. 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강타했다.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2001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올해 17년째 활동을 맞이해 현재 12집의 앨범까지 발매했다.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신호탄은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쏘아 올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원래 ‘김건모 콘서트’ 연출·안무 맡아

    [NOW포토] 강원래 ‘김건모 콘서트’ 연출·안무 맡아

    가수 김건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에 김건모 콘서트 연출과 안무를 맡은 강원래가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창환 “김건모, 빅뱅 이상의 열정 보여줄터”

    김창환 “김건모, 빅뱅 이상의 열정 보여줄터”

    가수 김건모의 프로듀스를 맡고 있는 김창환 프로듀서가 “김건모가 콘서트에서 빅뱅이상의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프로듀서 김창환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에서 “김건모와 의기투합해 13년 만에 앨범을 내고 뒤이어 10개 도시 전국투어를 하게 됐다. 멋진 공연을 멋있게 할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환은 “음악은 나이를 먹지 않았다. 김건모는 국내최초로 알앤비(R&B)라는 장르의 음악을 해서 독특한 게 많다. 저랑 헤어지고 김건모가 공연을 통해서 많은 걸 보여주지 못했다. 앞으로는 공연을 위주로 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클론의 강원래가 연출과 안무를, 구준엽이 안무와 퍼포먼스 쇼를,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댄스를 선보인다. 클론과 함께 공연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창환은 “1993년에는 김건모가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황리 했었다. 당시 굉장히 재밌었다는 반응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김건모가 10개 도시 넘기는 게 거의 없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그 이상을 하기 위해 예정이다.”며 “나이든 김건모가 아닌 젊은 김건모가 되게 하겠다. 빅뱅 이상의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관객들에게 보여주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김건모는 처음부터 흑인음악을 해서 생소했다. 이번 음반 역시 대중성을 염두하지 않았다. 물론 대중적인 욕심도 있다. 올 여름에는 대중이 좋아할 만한 음반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또 김창환은 “현재 김건모는 그토록 좋아하는 술도 일주일에 2~3일도 채 안마시고 있다. 물론 내가 요구하고 있지만 약속을 지키고 있다. ‘핑계’, ‘잘못된 만남’ 이후의 성숙된 공연을 보여주겠다.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 김건모는 오는4월 8일~9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김해, 대전, 인천, 청주, 제주, 전주, 대구, 분당, 일산, 울산에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결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와 팬들을 재결합 시킨다는 취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무대 연출의 일부를 구준엽이, 안무를 강원래가 담당해 김창환 사단 모두가 총집합해 공연을 준비한다. 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강타했다.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2001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올해 17년째 활동을 맞이해 현재 12집의 앨범까지 발매했다.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신호탄은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쏘아 올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플러스]

    ■세종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문화회관은 3월부터 ‘세종예술아카데미’ 1학기를 시작한다. 신설된 재즈 뮤지션 남궁연과 함께하는 ‘정오의 재즈클럽’,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클래식 플러스’,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클래식 인터뷰’를 포함해 정오의 클래식, 정오의 미술산책, 정오의 재즈클럽 등 6개 강좌를 오전·정오·오후로 나누어 진행한다. 과정당 시간은 기존의 1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렸다. 수강료는 22만~48만원. 정규 강좌에 앞서 강의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정준호의 정오의 클래식’(17일 낮 12시), ‘노성두의 미술산책’(25일 낮 12시)을 무료강좌로 마련했다. (02)399-1606. ■바로크시대 음식 관련 음악 연주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쿨 클래식-맛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바로크 시대 음식과 관련한 음악을 주제로, ‘앙상블 일 바로코’가 연주하고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해설자로 나선다. 식사를 할 때 듣는 음악으로 알려진 텔레만의 ‘타펠무지크’,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커피 칸타타’ 등을 준비했다.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choolclassic)에 ‘나만의 조리법’ ‘잊을 수 없는 맛’에 관한 글을 남겨 선정되면 악기 선물도 받는다. 1만~2만 5000원, (02)780-5054. ■오페라 마술피리 갈라콘서트 ●국립오페라단이 28일 오후 7시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오페라 콘서트-마술피리’를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절대선(善)인 제사장과 절대악(惡)인 밤의 여왕의 대결구도,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의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작품. 내달 LG아트센터 공연에 앞서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김주현 지휘자의 해설과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1만 5000원, (02)994-1469.
  • ‘로미오 앤 줄리엣’, 커튼콜 이벤트로 ‘관객 만족’

    ‘로미오 앤 줄리엣’, 커튼콜 이벤트로 ‘관객 만족’

    지난 1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이 환상적인 무대와 세심한 팬 서비스로 한국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뮤지컬 ‘로미로 앤 줄리엣’은 열정적인 무대로는 물론 마지막 커튼콜을 하이라이트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무대 바로 밑에서의 사진 촬영이 허용돼 ‘로미오 앤 줄리엣’의 커튼콜 현장은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커튼콜에서 프랑스 오리지널팀 배우들은 대표 인기곡 ‘세상의 왕들(Les Rois du Monde)’과 신곡 ‘스무살이 된다는 건(Avoir 20 ans)’을 비롯, 신나는 퍼포먼스까지 선사해 한국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관객들의 열기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식을 줄 모른다. 바로 배우들의 팬사인회까지 마련되어 있기 때문. 선착순 100명만이 행운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극장 로비에는 배우들을 보기 위한 관객들로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공연팀은 특별한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뮤지컬을 보고 관람후기를 남겨준 관객 중 5명(1인2매)을 뽑아 마지막 공연인 2월27일의 초대권을 증정한다.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2월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 유쾌한 확성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문일답] ‘노래 50年’ 이미자 “우리가요 뿌리 지키겠다”

    [일문일답] ‘노래 50年’ 이미자 “우리가요 뿌리 지키겠다”

    ’가수인생 50주년’을 맞은 이미자(69)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반 발표 및 및 전국순회공연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이미자는 9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50주년 기념, 음반발표 및 전국순회공연’ 기자회견에서 50주년 기념 음반과 콘서트가 갖는 의의를 설명하며 “우리 가요의 뿌리와 맥을 지켜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다음은 ‘이미자 50주년 기자회견’ 일문일답] - 가수 인생 ‘50주년’을 맞았다. 오늘 같은 날이 올 것이라 예상했었나? 아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 70주년 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웃음) - 처음 데뷔 시기와 데뷔곡은? 1959년에 데뷔했으며 ‘열아홉 순정’이었다. - 본인의 노래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3대 히트곡인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다. 이곡들은 금지곡으로 묶여서 약 20년이상 구할 수도 없고 부를 수도 없었던 사연이 있다. 해금이 된 후로는 어디를 가든지 꼭 이 노래들을 부를 정도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금지곡을 불렀다는 기록이 있는데? 당시 지정곡이 그 노래 였기 때문에 불렀던 곡이다. 대통령께서는 금지곡이었던 것을 몰랐던 것으로 알고 잇다. -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자신의 노래를 애청해 주셨던 대통령은 누구였나?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이 많이 좋아해주셨고 김대중 대통령도 많이 사랑해 주셨다. - 전국 순회 공연도 여러번 했는데 느낀 점이 있다면? 전국을 순회하다 보면 작은 지방이나 군 소재지에 저를 더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작은 도시를 많이 찾아 뵙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 50년 동안 노래하면서 가장 눈물 났던 순간은? 월남 전쟁 때 국군장병들의 위문 공연을 간적이 있다. ‘동백 아가씨’를 부르면서 늠름한 장병들을 보는데 마음이 벅차 올랐다. 다함께 합창하면서 울음바다를 이뤘다.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 이번 앨범의 타이틀 명이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이다. 어떤 의미인가? 제 50주년의 인생을 담은 진솔한 뜻을 표현하고 싶었다. 50주년 걸어온 가수로서의 삶의 의미를 담고 싶었다. - 50주년 의미가 남 다를 텐데 어떤 자부심을 느끼나? 50주년이 지난 근래에 들어서는 ‘동백 아가씨’등 이미자의 노래를 부르면 ‘촌스럽다’는 고정 이미지가 있어 속상했다. 기존 노래를 서양식으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우리 가요의 뿌리를 지켜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강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앨범에도 가요 명곡 30곡을 수록하게 됐다. 우리 가요의 맥을 남겨 놓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 이미자 라는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하나? 저는 촌스러움을 다 갖춘 사람이다.(웃음) 그냥 촌스러운 그대로 남겠다. - 가수로서의 삶을 돌아 볼 때, 여성으로서 못해 본 일에 아쉬움이 있나? 일찍 데뷔해 지금까지 오직 가수로서만 생활해와서인지 다른 일들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큰 아쉬움은 없다. - 다시 태어난다면 가수가 되겠나? 가수의 길을 가지 않을 것 같다. 평범한 주부로 남고 싶다. - 요즘 신세대 가수들 음악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면?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랄 수 없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들은 있다. 예전 노래들은 정을 느끼게 하고 가슴에 와닿는 풋풋한 정이 있는 반면 지금 유행곡들은 너무 흥 위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 신세대 가수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단순히 흥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노래들을 많이 불러주면 좋겠다. 또 기교만을 부리지 않고 가사와 음 전달을 확실히 하는 노래의 정석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 50주년을 맞아 대중들에게 한 마디 드린다면? 전국에 계신 여러 어르신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기에 오늘 날의 이미자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공연 역시 매 공연마다 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혼신의 힘과 감사의 마음을 다해 임하겠다. # ‘데뷔 50주년’ 가수 이미자는 1941년 서울 한남동에서 출생한 이미자는 열여덟 살이던 1959년 ‘열 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64년 발표한 ‘동백 아가씨’는 금지곡 령을 받았지만 국민가요로 떠오르며 박정희 대통령의 애창곡으로 꼽히기도 했다. 1989년, 대중가수로서는 처음으로 ‘30주년 기념공연’을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치뤄낸 이미자는 이후 40주년, 45주년에도 동 무대에 올라 대규모 공연을 성황리에 치뤄내며 ‘국민가수’의 명예를 입증해 냈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이미자는 또 한번의 역사를 남기기 위한 대장정에 오른다. 오는 4월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50주년 기념 콘서트’은 12월 27일 까지 총 16개의 대, 중소도시를 순회하게 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미자의 50주년 기념 음반에는 역대 히트곡 70선과 가요명곡 30선, 하나의 신곡을 포함해 총 101곡을 담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미자, ‘데뷔 50주년 기자회견’

    [NOW포토] 이미자, ‘데뷔 50주년 기자회견’

    가수 이미자가 데뷔 50주년기념 기자회견을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음악인생을 담은 신곡 등 101곡을 수록한 기념음반을 제작하고, 4월2일~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공연을 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미자, ‘50년동안 노래만 했어요’

    [NOW포토] 이미자, ‘50년동안 노래만 했어요’

    가수 이미자가 데뷔 50주년기념 기자회견을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음악인생을 담은 신곡 등 101곡을 수록한 기념음반을 제작하고, 4월2일~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공연을 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미자 데뷔 50주년, 뜨거운 취재 열기

    [NOW포토] 이미자 데뷔 50주년, 뜨거운 취재 열기

    가수 이미자가 데뷔 50주년기념 기자회견을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음악인생을 담은 신곡 등 101곡을 수록한 기념음반을 제작하고, 4월2일~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공연을 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미자, ’포토타임 어색해요’

    [NOW포토] 이미자, ’포토타임 어색해요’

    가수 이미자가 데뷔 50주년기념 기자회견을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음악인생을 담은 신곡 등 101곡을 수록한 기념음반을 제작하고, 4월2일~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공연을 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미자, ‘50년 음악인생 미소에’

    [NOW포토] 이미자, ‘50년 음악인생 미소에’

    가수 이미자가 데뷔 50주년기념 기자회견을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히트곡 70곡과 전통가요 30곡, 음악인생을 담은 신곡 등 101곡을 수록한 기념음반을 제작하고, 4월2일~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공연을 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미오 앤 줄리엣’ 공연중단 이유 “문화차이”

    ‘로미오 앤 줄리엣’ 공연중단 이유 “문화차이”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이 지난 2월 3일 공연 직전 취소하게 된 사태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미오 앤 줄리엣’의 제작자 제라르 프레스뤼르빅을 비롯해 뮤지컬 팀 전원과 한국 공연 주관사 (주)지에스이엔티는 “2월 3일 공연 취소으로 관객에게 불편을 끼치고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제작자 겸 작곡자 제라르 프레스뤼르빅은 “본의 아니게 공연을 못하게 된 점에 대해 한국 팬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만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지에스이엔티 최남주 대표 역시 “공연 진행상의 문제로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치게 돼 한 없이 부끄럽고 죄송하다. 남은 기간 매끄러운 진행을 통해 부끄러움을 씻겠다.”며 “공연중단은 한국과 프랑스 공연 팀 간의 문화차이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와 계약 이행 여부에 대한 견해차이로 발생한 사고였다.”고 사건 정황을 소개했다. 주관사와 세종문화회관은 당일 유료관객들에게 전액 환불 후 희망일정에 재초청할 것을 공지했고 초청고객들은 원하시는 일정에 맞춰 초대권을 배부했다. 또 3일 공연장을 찾았던 모든 관객들에게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했다. 마지막으로 주관사는 “공연 취소로 인한 불편과 실망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 향후 남은 일정에 완성도 높은 공연, 뜨거운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사과인사를 전했다. 프랑스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지난 3일 공연 시작 불과 30분 전인 오후 7시30분 갑작스럽게 취소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화문광장 청사진 완성

    오는 7월 개장하는 서울 광화문광장의 ‘청사진’이 나왔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조성하는 세종대왕 동상과 육조(六曹) 거리, 수로, 탐방로 등의 위치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은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청계광장으로 이어지는 세종로 중앙에 길이 550m, 폭 34m로 조성되고, 세종로는 광장부, 차도부, 보도부로 구분된다. 행사 규모에 맞는 교통통제가 이뤄져 중규모 행사 때는 67m, 대규모 행사는 100m까지 광화문광장의 폭이 넓어진다. 광화문 맞은편의 광장 초입에는 해태상이 원 위치에 복원되고 월대가 설치된다. 정부종합청사 앞에는 육조거리가 재현되고 이를 형상화한 축소 모형도 들어선다. 세종문화회관 앞 광장의 중앙부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좌상으로 설치되며 동상 앞에는 분수대도 생긴다. 특히 광장에는 지하철 경복궁역과 광화문역에서 발생하는 지하 용출수를 청계천으로 흘려보내는 가칭 ‘메모리얼 수로(水路)’가 만들어진다. 이 수로는 북악산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계천으로 이어지던 옛 물길을 형상화한 것으로, 폭 1m, 길이 364m, 수심 5㎝로 조성된다. 수로 바닥에는 조선 건국 1392년부터 2008년까지 역사의 주요 사항이 기록된다. 탐방로는 이 수로를 따라 교보빌딩에서 문화관광부 건물 사이에 조성된다. 이순신장군 동상 뒤편에는 지상과 지하철 광화문역을 연결해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성큰 광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큰 광장’의 천장을 격자형 유리로 만들어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벽면에는 지난해 9월 문화재 발굴 조사에서 드러난 육조거리 토층 원형이 복원돼 전시된다.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도 분수대가 설치된다. 아울러 세종로 네거리의 광화문빌딩 앞에는 관악산의 화기(火氣)를 막기 위해 설치한 나지막한 언덕인 ‘황토현’이 재현된다. 광화문빌딩과 일민미술관 사이 도로 중앙에는 소규모 수로가 만들어진다. 한편 서울시는 6~14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메모리얼 수로’와 ‘성큰 광장’의 공식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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