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종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라이더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총리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협정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현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82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솔그룹] ‘3남의 법칙’ 입증… 철저한 수익 위주 경영 이끈 ‘승부사’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솔그룹] ‘3남의 법칙’ 입증… 철저한 수익 위주 경영 이끈 ‘승부사’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이룩했던 칭기즈칸은 주치, 차가타이, 오고타이 등 자식들에게 제국을 비슷한 규모로 분할해 나눠주면서 자신의 본류인 몽고일대는 삼남 오고타이에게 물려줬다. 때문에 역사는 오고타이칸을 칭기즈칸의 후계자로 기록한다. 장자 계승원칙이 비교적 잘 지켜지는 한국에서도 삼남의 법칙이 있다. 세종대왕이 태종의 3남인 것을 비롯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병철 회장의 3남, 한솔그룹을 맡고 있는 조동길 회장 역시 이인희 고문의 3남이다. 조 회장은 IMF 외환위기 사태를 계기로 그룹경영 전면에 나섰다. 사내에서 조 회장은 ‘실무를 아는 최고경영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조 회장의 다양한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다. ‘철저한 가치 극대화’와 ‘수익 위주 경영’이라는 조 회장의 원칙을 따라오지 못하는 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정리하는 승부사의 모습도 갖췄다. 한솔에서 진행된 대규모 구조조정은 항상 조 회장이 앞장서 실무까지 처리했다. 해외조림 사업 역시 조 회장의 아이디어였다. 1993년 해외진출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을 때 임원회의에서 당시 한솔제지 기획이사를 맡고 있던 조 회장은 “100년 사업인 제지를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조림을 통해 글로벌 경쟁의 무기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해 관철시켰다. 이 해외조림 사업은 20년 만인 2013년부터 수익을 거두며 조 회장의 거시적 안목을 입증했다. 조 회장은 골프 마니아로 골프를 경영철학에 도입하고 있다. “골프에서 초보자가 100타를 돌파하고 어느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은 일반적인 노력을 기울이면 되지만, 싱글 수준에 진입하면서 엄청난 연습과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 기업에서의 원가절감도 10~20%는 쉽지만, 그 이후 1~2%는 골프의 싱글만큼 힘들다”는 게 그의 골프경영 철학이다. 테니스는 대한테니스협회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애착을 보이며 준프로급의 실력으로 평가된다. 1995년 미국 알라바마리버 펄프사의 조지 란데거 회장과의 술자리에서는 서로의 테니스 실력을 자랑하며 펄프 1000t을 건 내기를 약속하기도 했다. 다음날 시합은 취소됐지만, 당시 가격 기준으로 8억원을 건 테니스 내기였던 셈이다. 조 회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해외에서 지내 국내 인맥이 다른 재벌가에 비해 화려한 편은 아니다. 같은 삼성가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CJ 이재현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과 허물없이 지내는 정도다.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과는 30년 지기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롯데 신동빈 회장, 풍산 류진 회장, 코오롱 이웅열 회장 등 동년배 총수들과 자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동길 회장은 안영모 전 동화은행장의 딸인 안영주(56)씨와 결혼, 조나영(31)씨와 조성민(26)씨 남매를 뒀다. 나영씨는 미국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현재 삼성미술관 플라토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2012년 현재의 남편 한경록(35)씨를 만나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한씨는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투자공사에 재직 중이다. 한상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조효숙 가천대 부총장의 아들이다. 조성민씨는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미국투자전문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본지 오승호 편집국장 성균언론인상 수상

    본지 오승호 편집국장 성균언론인상 수상

    오승호(위) 서울신문 편집국장이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성언회(회장 이영만 헤럴드 대표)는 ‘2014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언론 부문에 오 국장과 구성수(가운데) CBS 기획조정실장, 대외 부문에 임대기(아래) 제일기획 사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언회는 “오 국장과 구 실장은 바른 언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고, 임 사장은 모교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4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나눔·배려·안전벨트 …교통문화 소통 앞장선 295명의 얼굴들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나눔·배려·안전벨트 …교통문화 소통 앞장선 295명의 얼굴들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도로·철도·항공 분야 교통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과 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주관한다. 교통봉사 및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단체)를 찾아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행사다.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다지고 교통안전 선진화 및 교통문화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여 교통사고를 30% 줄이는 정책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형구 국토부 2차관과 오영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등이 참석한다. 운수단체, 교통안전 시민단체 등 500여명도 참석해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 발전을 다짐한다. 도로·철도·항공 분야에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22명(단체 3곳 포함)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또 273명(단체 6곳)은 장관 표창 등을 받는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모범운전자로 26년간 교통봉사 활동과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벌인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 지부장이 받는다. 오광석 충남고속 사장 등 6명과 경기 안산단원모범운전자회, 전북모범운전자회 덕진지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국민포장을 받는 윤석범 지부장은 “남은 인생을 교통봉사에 더욱 매진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는 운전 가족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현장 일선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10년 전과 비교해 차량 등록 대수는 30% 증가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23% 감소했다”며 “그러나 아직도 하루 14명이 숨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양보와 배려운전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골든 타임을 위하여”… 소방차 길 막지 마세요

    “골든 타임을 위하여”… 소방차 길 막지 마세요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가 열린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서울광장 방향으로 가는 세종대로에서 승용차들이 양쪽으로 비켜서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방차가 ‘골든 타임’에 맞춰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시행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길섶에서] 동상(銅像) 유감/서동철 논설위원

    아침 신문에 서울 종로 사직단에 있는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동상이 갈 곳을 잃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사직단은 조선왕조의 제사 시설이지만, 제 모습을 잃은 지 오래다. 다행히 사직단 복원을 위한 발굴 작업이 내년 3~4월 시작된다고 한다. 집물고(什物庫) 같은 옛 건물터를 차지하고 있는 두 기의 동상은 옮길 수밖에 없다. 문제는 율곡과 그 어머니인 사임당과 인연이 깊은 장소는 동상을 받아들일 형편이 아니라는 데 있다. 사임당의 친정으로 율곡이 태어난 강원 강릉 오죽헌과 율곡 일가의 무덤이 있는 경기도 파주 자운서원에는 이미 세워졌거나 세워질 예정이다. 정 갈 곳이 없다면 파주의 또 다른 율곡 유적인 화석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960년대 집중적으로 세워진 역사 인물의 동상은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갖가지 비판에도 하나쯤은 더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종대로에 세계 중심 문화국가로 일으켜 세운 세종대왕과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이 계시다면 세계로 영토의 지평을 넓힌 인물의 동상도 세우는 것이 진취적인 나라의 자세다. 주인공은 당연히 광대토대왕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새마을호 고장… 논술 수험생 시험 망칠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대학에서 수시 논술전형이 진행된 지난 15일 수험생과 학부모가 탄 광주발 새마을호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혼란을 빚었다. 오전 11시 25분쯤 광주발 용산행 ITX 새마을호 열차가 대전 신탄진역과 세종시 부강면 매포역 사이에서 멈췄다. 뒤따르던 열차 19편도 20분~2시간여 동안 지연됐다. 열차운행이 지연되면서 성균관대와 경희대, 서울여대, 세종대, 수원대, 인하대 등에서 치러진 수시 논술전형을 보려고 열차를 탄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 코레일은 택시를 이용해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오송역으로 이동시켜 KTX를 타도록 조치했다. 또한 경찰, 119 등에 협조 요청을 했고 대학에도 양해를 구했다. 경찰은 서울역과 용산역에 경찰 버스와 순찰차는 물론 소방 구급차와 모범택시 등 동원가능한 모든 차량을 배치하고 신호등 신호를 조정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을 폈다. 경찰은 성균관대 176명, 경희대 9명 등 189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수험장까지 태워갔다. 오후 3시에 수시 논술시험이 예정됐던 경희대는 열차 고장으로 늦은 4명을 위해 별도 고사장을 마련해 오후 4시 30분에 따로 시험을 봤다. 하지만 코레일이 제공한 택시를 타고 신탄진역에서 수원대와 인하대 수험장으로 가려던 수험생 2명은 시험 시간을 맞추지 못해 결국 시험을 포기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열차의 보조전원장치 2개가 모두 고장 난 것을 확인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 승객 등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코레일 소비자 피해 보상 규정’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문희상 비대위장 관훈클럽 토론회

    문희상 비대위장 관훈클럽 토론회

    관훈클럽(총무 이용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초청해 관훈 토론회를 연다. 문 위원장에게 새정치연합의 혁신을 비롯해 전당대회, 개헌, 공무원연금 개혁 등 국정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들어본다.
  • [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12월 8일 마감합니다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마감 2014년 12월 8일 월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세종대로124(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 3층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15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인정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송하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원고 끝에 이름(필명인 경우는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를 적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6
  • 변창흠 SH 사장 취임식

    변창흠 SH 사장 취임식

     “SH공사를 주거복지 전담, 도시재생 전문 기관으로 키우겠습니다.”  변창흠(49) SH공사 신임 사장이 10일 대치동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렇게 선언했다. 민선 6기 박원순 시장이 서울 주거재생사업의 패러다임을 뉴타운에서 도심재생으로 옮기겠다고 한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또 변 사장은 재무안정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닦고, 교육훈련 기능을 늘려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이제 공사의 운명은 저와 임직원 여러분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렸다”고 운을 떼며 6가지 역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크게 재무안정성 제고, 주거복지 전담기관 육성, 도시재생 전문기관 육성,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조직역량 강화, 내부 화합 및 시민 참여 확대로 나뉜다.  특히 변 사장은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전문 기관으로서 SH공사의 역할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주거복지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데 머물러서는 절대 안 된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아파트 단지를 뛰어넘어 지역을 단위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급여, 주택 개량 및 리모델링 지원 등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거복지의 현장경영본부인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에 공사의 핵심 인력을 파견해 창의적인 주거복지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은 기존의 재정비사업을 이름만 바꾸는 게 아니다. 중앙정부가 도시재생특별법에 의거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서울시 전역에 그대로 적용할 수도 없다”며 “우리만의 인력, 자금, 정보, 신용을 활용해 SH공사형 도시재생모델을 만들고,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 전국적인 도시재생사업의 표준모델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채무 감축에 이은 재무안전성 제고와 교육훈련 기능 확대를 통한 전문성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공사는 2011년 10월 13조 5789억원에 이르렀던 채무를 올해 말 7조원 이하로 감축하는 성과를 일궜다”면서도 “앞으로는 채무 감축 자체가 공사의 유일한 경영목표일 순 없다. 적은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서울시민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재원 조달 방안과 사업 추진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공사가 수행해야 할 사업은 기존 매뉴얼과 관행에 따라 추진할 수 없는 일들이다. 쌓인 과제를 주도적으로 벌이려면 핵심 역량을 키워야 한다. 공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교육훈련 기능을 획기적으로 키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도시계획학 석사,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변 사장은 지난달 31일 발탁됐다. SH공사 연구개발실 선임연구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강사, 서울연구원 도시경영부 부연구위원,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를 거쳐 올 2월부터 한국도시연구소장으로 일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기고] 조세의 역사교육이 더 필요한 시대/오기수 한국조세사학회 회장·김포대 세무회계정보과 교수

    [기고] 조세의 역사교육이 더 필요한 시대/오기수 한국조세사학회 회장·김포대 세무회계정보과 교수

    한 나라의 조세제도는 역사적 산물이다. 우리나라의 조세제도는 과거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문화 현상과 연결돼 많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금까지 변천해 왔고 앞으로 계속 변화해 갈 것이다. 조세의 역사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흔히 현대 국가를 ‘조세국가’라 한다. 조세가 국가 운영에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조세는 국민의 경제생활과 밀착돼 있다. 따라서 국민들의 조세에 대한 올바른 의식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조세 의식의 형성에 조세 역사 교육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오늘날 조세 역사 교육은 중요성에 비해 매우 미약하다. 아니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보면 과거보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조세 역사에 대한 현실성 있는 연구와 교육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 교육이 마찬가지이지만 조세의 역사 교육도 역사적인 사실의 인식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역사적 사실을 통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세종대왕은 세법인 공법(貢法)의 입법을 위해 황희를 비롯한 대신들과 조정에서 15년 이상 논쟁하며 완성했다. 왕의 말이 곧 법인 시대에 오로지 백성을 위한 세법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세조와 성종은 그 뜻을 이어받아 공법을 ‘경국대전’에 수록하며 조선의 기본 세법으로 굳히고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면서 40여년에 걸쳐 전국적인 시행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연산군 이후 세종대왕의 조세사상과 철학은 계승되지 못했다. 나라의 재정은 급속히 바닥을 드러냈고, 급기야 임진왜란 등을 겪으면서 풍전등화의 국운이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도 수십 차례씩 세법이 개정되고 있다. 그때마다 서민증세·부자감세라는 말이 국민들을 정치적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고 있다. 세법을 조세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입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미워서 세금을 부과해서도 안 되고, 누군가가 예뻐서 세금을 깎아 줘서도 안 된다. 더구나 표(票) 때문에 세금을 올리고 내려서는 안 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말을 했다. 이에 감히 ‘조세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말을 하고 싶다. 조세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현실성 있는 올바르고 긍정적인 조세 의식을 위해 우리 조세사(租稅史)에 대한 연구와 교육이 좀 더 깊이 있게 이뤄져야 한다. 초·중·고교에서부터 현실성 있는 조세 역사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4권(유홍준 지음, 창비 펴냄) 국토와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바꿔 놓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자의 일본 답사기 완결편으로 교토의 명소를 소개한다. 저자가 틈날 때마다 일본 속 한국 문화의 자취를 따라 일본 각지를 답사해 온 경험과 성과를 망라한 일본 답사기는 1권 ‘규슈-빛은 한반도로부터’, 2권 ‘아스카·나라-아스카 들판에 백제꽃이 피었습니다’, 3권 ‘교토의 역사-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로 이어졌다. 용안사의 석정(石庭)을 표지에 담은 4권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는 일본 역사와 문화의 정수가 모여 있는 교토 구석구석에 남은 한반도 도래인의 발자취와 함께 우리의 기술과 문화를 토대로 문화를 꽃피운 그들의 이야기를 오늘날 우리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고려불화부터 윤동주, 정지용의 시비까지 일본에 새겨진 한·일 두 나라의 오랜 문화 왕래의 자취를 따라간다. 468쪽. 1만 8000원. 세계사를 바꾼 헤드라인 100(제임스 말로니 지음, 황헌 옮김, 행성B:잎새 펴냄) 1면 헤드라인은 가장 중요한 기사 내용을 짧고 명료한 단문으로 함축한 것이다. 책은 170여년간 근현대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결정적인 사건과 역사적 인물들을 100개의 실제 신문 헤드라인을 통해 전한다. 책은 국제적인 전쟁, 자연재해, 범죄, 과학적 발견 등과 관련한 헤드라인 외에 충격, 불안, 환희 등 대중의 감정적 파장을 이끌어 낸 헤드라인을 시간순으로 배치하고 이에 대한 역사적 의미, 언론의 평가나 대중의 반응, 이후 역사와 인류의 삶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오스트리아 황태자 피격’(1914년 6월 29일 뉴욕타임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의 시작 ‘이스라엘 건국’(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포스트), 미국과 소련이 벌인 우주개발 경쟁을 극적으로 보여 주는 ‘소련이 우주로 위성을 쏘다’(1957년 10월 5일 뉴욕타임스) 등 근현대사를 아우른다. 384쪽. 1만 7000원.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서경덕과 한국사 분야별 전문가 지음, 엔트리 펴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 영웅의 삶을 살다 뜻깊은 유산을 남기고 간 10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안중근, 김구, 윤봉길, 안창호, 헤이그 특사, 세종대왕, 이순신, 정약용, 윤동주, 백남준이 주인공이다.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에 한국의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인물별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지난해 독도, 일본군 위안부, 동북공정, 야스쿠니 신사, 약탈 문화재 반환, 독립운동 인물 및 역사, 한글, 한식, 아리랑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사 10개 키워드를 엮은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을 잇는 인물편. 자유와 독립을 위해 투쟁한 운동가,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 거장이라 불리는 예술가를 물었을 때 누구를 먼저 떠올리는가, 당신의 대한민국은 누구인가 등의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376쪽. 1만 6000원. 바이 디자인(데얀 수직 지음, 이재경 옮김, 홍시 펴냄) ‘사물의 언어’로 잘 알려진 데얀 수직 런던 디자인뮤지엄 관장이 쓴 개념사전. A부터 Z까지 알파벳순으로 39가지 단어를 선정해 우리 시대의 디자인, 건축, 예술, 패션을 이해할 토대가 될 기본 개념들을 짚었다. 저자의 폭넓은 식견과 명쾌하고도 예리한 분석력이 돋보인다. 앤디 워홀이 진짜로 가짜인 이유, 패션과 유행의 변화를 읽는 법, 위대한 건축물부터 우리의 삶을 바꾼 건축가들의 이야기, 비완벽을 추구하는 디자인의 역설, 코닥은 사라지고 제록스는 살아남은 이유, 빨래집게처럼 작지만 혁명적인 디자인 걸작들에 얽힌 이야기가 거침없이 쏟아진다. 19세기 만국박람회부터 우리 시대를 만든 사물들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3D프린팅, 비디오게임, 유튜브, 비판적 디자인, 디자인 아트 등 디자인의 새로운 영역들이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640쪽. 1만 6000원.
  • [사고] 2015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수상한 시절 지친 영혼의 이마를 쓸어 주고 맑혀 줄 명약(名藥)은 하나, 문학입니다. 신인 작가 최고의 등용문인 서울신문 신춘문예가 이 시간을 기다려 온 것은 그래서입니다. 어젯밤도 오늘밤도 펜을 내려놓지 못한 채 글밭을 구르는, 치열한 이성과 푸른 감성의 문청(文靑)을 찾습니다. 새해 첫날 한국문단을 들깨울 샛별,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마감 2014년 12월 8일 월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세종대로124(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 3층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인정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송하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원고 끝에 이름(필명인 경우는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를 적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6
  • ‘보수 대혁신 어떻게’ 11일 세미나

    ‘보수 대혁신 어떻게’ 11일 세미나

    국가디자인연구소(이사장 허성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보수 대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축사를 하고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 공개…내용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 공개…내용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겠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대박 캐스팅”,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 보태게 돼 설레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 보태게 돼 설레요”

    “다시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설렙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은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맡겨 주셔서 영광”이라며 “동계 스포츠인이자 더 나아가 한국인으로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도 홍보대사를 맡았던 그는 “3년 전 대회 유치를 위해 활동했던 일들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며 “그때 평창이 올림픽 개최지로 발표되던 순간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그는 활동 계획에 대해 “3년 이상 남은 기간이 어떻게 보면 길기도 하지만 짧은 시간이기도 해 국민 여러분께서 동계 종목에 더 많은 관심을 두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2010년 밴쿠버대회 올해 소치대회에 선수로 출전했던 그는 “평창 때는 선수 출신 일반인으로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웃으며 “최고의 올림픽은 선수들이 주인공이 돼서 불편함 없이 경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평창동계올림픽도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펼칠 환경을 갖춘다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016년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위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언급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제가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겠다고 명확히 얘기한 적도 없고,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조양호 대회 조직위원장은 “선수 출신으로서 선수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잘해 준다면 조직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역 시절 세계를 제패한 김연아 선수의 노력과 열정이 홍보대사 활동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예고편 공개…무슨 내용?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예고편 공개…무슨 내용?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겠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대박 캐스팅”,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내용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내용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겠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대박 캐스팅”,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의원’ 고수 박신혜, 얼굴 맞대고 무슨 얘기? 예고편 공개에 궁금증↑

    ‘상의원’ 고수 박신혜, 얼굴 맞대고 무슨 얘기? 예고편 공개에 궁금증↑

    ‘상의원’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고수 박신혜, 재밌겠다”, “‘상의원’ 고수 박신혜, 대박 캐스팅”, “‘상의원’ 고수 박신혜,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H공사 사장에 변창흠 내정

    SH공사 사장에 변창흠 내정

    서울시는 공석 중인 SH공사 사장에 변창흠(49)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강진섭(56) 전 국민은행 HR그룹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변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1기 시절부터 서울시 주택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 역할도 해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에 현대오일뱅크·이춘하 교수 선정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에 현대오일뱅크·이춘하 교수 선정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28일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우수기업 부문에 현대오일뱅크, 안전문화공로 부문에 이춘하 호서대 교수를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박기돈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주임이 받는다. 안전행정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 14개 기업과 단체, 2명의 개인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안전인증원과 소방방재청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