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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시 투기지역 지정

    이르면 다음달부터 신행정수도나 신도시 후보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지역’의 집값과 땅값이 물가보다 더 오르고 상승세가 지속될 조짐이 있으면 즉시 투기지역으로 지정된다. 그러나 최근 재계와 지방자치단체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기업도시의 경우,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가 불명확하다.시행과정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마련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재정경제부는 21일 대규모 개발사업예정지역에 대한 투기지역 지정요건을 강화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지역에 한해 토지·주택가격 상승률이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초과하면 일단 투기지역 지정이 가능하다. ▲전국 물가상승률의 1.3배보다 높고 ▲전국 토지·주택가격 평균상승률의 1.3배보다 높을 것 등 두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일반 투기지역 지정요건보다 기준치가 낮아 투기 조짐이 엿보이면 곧바로 투기지역 규제를 쉽게 할 수 있다.‘뒷북 규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집값·땅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만 웃돌면 무조건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다. 재경부 김문수 재산세제과장은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에서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투기지역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적용대상은 음성·진천,천안,연기·공주,공주·논산 등 4개 신행정수도 후보지와 판교·김포 등 신도시 예정지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투기지역으로 이미 지정된 상태여서 당장 추가지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도시와 관련,김 과장은 “개발규모 등 기업도시의 구체적 윤곽이 나오지 않아 현재로서는 해당 여부를 말하기가 어렵다.”면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예정지역의 세부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로 물어야 한다.주택 투기지역은 매월,토지 투기지역은 3개월에 한번씩 지정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동산 in] 땅투자자 몰리는 이천·여주

    [부동산 in] 땅투자자 몰리는 이천·여주

    땅 투자자들이 수도권 동쪽으로 달려가는 까닭은. 경기도 이천,여주,광주 땅이 들썩거리고 있다.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매물은 동이 났고,부동산중개업소마다 땅을 찾는 외지인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경매로 나온 토지는 최초 감정가의 12배를 웃도는 수준에 낙찰되기도 했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곳 토지 시장이 인기를 끄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주까지 전철길 뚫린다 가장 큰 호재는 2010년까지 건설되는 성남∼여주 54㎞ 복선 전철.수도권 동남부 외곽 광역전철망 구축으로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1조 3000여억원이 투입되며 전액 국고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철도는 분당 이매역에서 분당선과 만나고,판교를 지나 광명으로 이어진다. 서울 진입은 물론 서울 서남부권으로 이어지는 동서간선철도망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기본설계 중이며,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6년 착공,2010년에 개통할 예정이다.전철이 개통되면 여주에서 성남 분당까지 40분 정도면 닿는다.이곳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쉬워지고,여주·이천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큰 SOC투자가 이어진다고 해도 거래가 자유롭지 않으면 부동산 시장은 힘을 받지 못한다. 그런데 여주·이천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빠져 있다.그 때문에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거래가 비교적 자유롭다.서울 투자자들의 손길이 뻗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판교는 토지 보상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2조 4000억원 규모의 판교 토지 보상금이 가까운 광주·이천·여주 땅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농지 보상을 받은 돈으로 대토(代土)를 마련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곳 도심 가까운 농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곤지암 일대는 오를 만큼 올랐다는 생각에 싼 농지를 찾아 동진(東進)하고 있는 것이다. ●과열 투자 열풍으로 후끈 수도권이면서도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했던 이 곳에 전철이 들어온다는 소식은 땅값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 올 1·4분기 땅값 상승률을 보면 이 지역 토지시장이 얼마나 달아올랐는지 알 수 있다.광주시가 5.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여주 4.29%,이천 3.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현장에서 중개업자들이 전하는 실제 오름세는 이보다 훨씬 크다. 법원 경매도 치열하다.지난달 여주지원에서 있었던 경매에서 여주읍 월송리 밭은 43명이 달려들면서 최초 감정가 2024만원짜리가 2억 5715만원에 낙찰됐다.무려 감정가의 12배 이상에 낙찰된 것이다.같은 날 경매에 부쳐진 월송리 논도 44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초 감정가의 7배 이상에 낙찰됐다. 이어 여주 능서면 신지리 논도 최초 감정가보다 1억원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등 부동산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천시는 지난 4월 토지 거래 건수가 1418건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배를 넘었다.서울 등 외지인 투자가 광주·곤지암을 벗어나 이천을 거쳐 여주까지 동진하고 있는 것이다. 박혁균 뉴서울공인중개사 사장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확정 발표된 전철건설계획의 영향이 크다.”면서 “그동안 땅값이 저렴했던 곳이라서 피부로 느끼는 상승률은 엄청나다.”고 말했다.박 사장은 “여주 교리,가업리 일대는 전철역이 들어서고 대형 유통센터 물류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라면서 “도로와 붙어있는 땅은 농지·임야도 평당 60만∼70만원을 부르고 있지만 매물이 없어 못 팔 정도”라고 전했다. ●유망지역 여주에서는 교리·가업리·월송리 일대가 유망지역으로 꼽힌다.여주 기존 도심에서 여주CC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이미 땅값이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이다.하지만 중개업자들은 “가격 오름세가 큰 땅이 추가 상승폭도 크다.”면서 “전철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된 곳과 새로 뚫리는 도로 주변이 투자 포인트”라고 말한다.새로 생기는 42번 국도 우회도로와 기존 도로 사이 교리·가업리 일대가 여주의 새로운 도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밖에 능서면 용은리,신지리 일대도 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투자 유망지로 꼽힌다.이천에서는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중일·중이·관고동 일대를 꼽는다.도심이 기존 구시가지에서 남서쪽으로 뻗어가고 있다.이천시의 기존 행정관청들이 둥지를 틀 마을이다.이를 반영하듯 대형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공사를 한참 벌이고 있다.6차로 도로공사를 마치고 경찰서는 이미 행정타운으로 옮겼다. 경찰서 앞의 밭과 임야는 평당 150만원을 부른다.현대전자와 OB맥주 공장이 가까운 부발에도 전철역이 들어선다.이 일대 땅에 묻어두는 것도 괜찮다.광주 경계를 지나 이천입구인 신둔리 일대도 투자를 권한다.도예촌 문화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곳이다.서울과 상대적으로 가까우며,성남·광주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직접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단타 거래는 금물이다.이곳이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세를 실거래 기준으로 물어야 한다.적어도 전철 공사가 눈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느긋한 투자를 권한다. 여주·이천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 땅투자자 몰리는 이천·여주

    땅 투자자들이 수도권 동쪽으로 달려가는 까닭은. 경기도 이천,여주,광주 땅이 들썩거리고 있다.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매물은 동이 났고,부동산중개업소마다 땅을 찾는 외지인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경매로 나온 토지는 최초 감정가의 12배를 웃도는 수준에 낙찰되기도 했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곳 토지 시장이 인기를 끄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주까지 전철길 뚫린다 가장 큰 호재는 2010년까지 건설되는 성남∼여주 54㎞ 복선 전철.수도권 동남부 외곽 광역전철망 구축으로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1조 3000여억원이 투입되며 전액 국고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철도는 분당 이매역에서 분당선과 만나고,판교를 지나 광명으로 이어진다. 서울 진입은 물론 서울 서남부권으로 이어지는 동서간선철도망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기본설계 중이며,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6년 착공,2010년에 개통할 예정이다.전철이 개통되면 여주에서 성남 분당까지 40분 정도면 닿는다.이곳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쉬워지고,여주·이천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큰 SOC투자가 이어진다고 해도 거래가 자유롭지 않으면 부동산 시장은 힘을 받지 못한다. 그런데 여주·이천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빠져 있다.그 때문에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거래가 비교적 자유롭다.서울 투자자들의 손길이 뻗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판교는 토지 보상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2조 4000억원 규모의 판교 토지 보상금이 가까운 광주·이천·여주 땅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농지 보상을 받은 돈으로 대토(代土)를 마련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곳 도심 가까운 농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곤지암 일대는 오를 만큼 올랐다는 생각에 싼 농지를 찾아 동진(東進)하고 있는 것이다. ●과열 투자 열풍으로 후끈 수도권이면서도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했던 이 곳에 전철이 들어온다는 소식은 땅값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 올 1·4분기 땅값 상승률을 보면 이 지역 토지시장이 얼마나 달아올랐는지 알 수 있다.광주시가 5.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여주 4.29%,이천 3.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현장에서 중개업자들이 전하는 실제 오름세는 이보다 훨씬 크다. 법원 경매도 치열하다.지난달 여주지원에서 있었던 경매에서 여주읍 월송리 밭은 43명이 달려들면서 최초 감정가 2024만원짜리가 2억 5715만원에 낙찰됐다.무려 감정가의 12배 이상에 낙찰된 것이다.같은 날 경매에 부쳐진 월송리 논도 44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초 감정가의 7배 이상에 낙찰됐다. 이어 여주 능서면 신지리 논도 최초 감정가보다 1억원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등 부동산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천시는 지난 4월 토지 거래 건수가 1418건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배를 넘었다.서울 등 외지인 투자가 광주·곤지암을 벗어나 이천을 거쳐 여주까지 동진하고 있는 것이다. 박혁균 뉴서울공인중개사 사장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확정 발표된 전철건설계획의 영향이 크다.”면서 “그동안 땅값이 저렴했던 곳이라서 피부로 느끼는 상승률은 엄청나다.”고 말했다.박 사장은 “여주 교리,가업리 일대는 전철역이 들어서고 대형 유통센터 물류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라면서 “도로와 붙어있는 땅은 농지·임야도 평당 60만∼70만원을 부르고 있지만 매물이 없어 못 팔 정도”라고 전했다. ●유망지역 여주에서는 교리·가업리·월송리 일대가 유망지역으로 꼽힌다.여주 기존 도심에서 여주CC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이미 땅값이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이다.하지만 중개업자들은 “가격 오름세가 큰 땅이 추가 상승폭도 크다.”면서 “전철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된 곳과 새로 뚫리는 도로 주변이 투자 포인트”라고 말한다.새로 생기는 42번 국도 우회도로와 기존 도로 사이 교리·가업리 일대가 여주의 새로운 도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밖에 능서면 용은리,신지리 일대도 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투자 유망지로 꼽힌다.이천에서는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중일·중이·관고동 일대를 꼽는다.도심이 기존 구시가지에서 남서쪽으로 뻗어가고 있다.이천시의 기존 행정관청들이 둥지를 틀 마을이다.이를 반영하듯 대형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공사를 한참 벌이고 있다.6차로 도로공사를 마치고 경찰서는 이미 행정타운으로 옮겼다. 경찰서 앞의 밭과 임야는 평당 150만원을 부른다.현대전자와 OB맥주 공장이 가까운 부발에도 전철역이 들어선다.이 일대 땅에 묻어두는 것도 괜찮다.광주 경계를 지나 이천입구인 신둔리 일대도 투자를 권한다.도예촌 문화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곳이다.서울과 상대적으로 가까우며,성남·광주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직접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단타 거래는 금물이다.이곳이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세를 실거래 기준으로 물어야 한다.적어도 전철 공사가 눈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느긋한 투자를 권한다. 여주·이천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신상품]

    ●해태제과는 자몽 민트액을 부드러운 젤라틴 캡슐로 감싼 기능성 구취제거제품 ‘333 딥샥’을 출시했다.자몽 민트액과 캡슐에 들어있는 버섯추출물 샴피니언 성분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중량 18g(200㎎×9캡슐),가격 1000원. ●농심은 새우깡에 쌀을 첨가하고 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한 ‘쌀새우깡’을 새롭게 내놓았다.쌀이 21% 들어있고 새우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다.중량 90g(45g×2),가격 700원. ●롯데제과는 셔벗 아이스크림 ‘설레임 테크노’를 선보인다.비타민 80㎎과 유산균을 활성화시키는 프락토올리고당이 2.5% 이상 함유된 소다맛 아이스크림으로 가격은 1000원. ●러버메이드 코리아는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슬림 아이스박스’를 출시했다.뚜껑을 반쪽만 열고 닫을 수 있어 음식이나 음료를 꺼내기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뚜껑 위에는 컵 홀더가 있어 간이 티테이블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1249ℓ 용량 3만 3000원. ●두산 주류BG는 대용량(700㎖)제품에 비해 용량과 가격면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375㎖의 소용량 청주 ‘설화’를 판매한다.알코올도수는 14%, 출고가격은 7873원이며 예상 소비자 판매가격은 8500원정도. ●CJ는 드럼세탁기에 적합한 세제 ‘비트드럼 리뉴얼’을 출시했다.단백질 세척력과 절수 효과를 살리고 기계의 손상을 방지해 드럼세탁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박스형 2.8㎏은 1만 3500원,리필형 2.5㎏은 1만 2000원. ●버거킹은 슈렉 세트 메뉴(와퍼세트,와퍼주니어세트)를 다음달 9일까지 판매한다.구매자는 슈렉2에 나오는 캐릭터 슈렉과 피오나 공주,덩키,장화신은 고양이가 새겨진 쿠션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슈렉 와퍼세트는 6600원이며 와퍼세트(와퍼+콜라+프렌치프라이)+슈렉 쿠션 4종 중 택 1,슈렉 주니어세트는 5500원에 와퍼주니어세트(와퍼주니어+콜라+프렌치프라이)+슈렉쿠션 4종 중 택1로 구성되어 있다.˝
  • [신상품]

    [신상품]

    ●해태제과는 자몽 민트액을 부드러운 젤라틴 캡슐로 감싼 기능성 구취제거제품 ‘333 딥샥’을 출시했다.자몽 민트액과 캡슐에 들어있는 버섯추출물 샴피니언 성분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중량 18g(200㎎×9캡슐),가격 1000원. ●농심은 새우깡에 쌀을 첨가하고 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한 ‘쌀새우깡’을 새롭게 내놓았다.쌀이 21% 들어있고 새우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다.중량 90g(45g×2),가격 700원. ●롯데제과는 셔벗 아이스크림 ‘설레임 테크노’를 선보인다.비타민 80㎎과 유산균을 활성화시키는 프락토올리고당이 2.5% 이상 함유된 소다맛 아이스크림으로 가격은 1000원. ●러버메이드 코리아는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슬림 아이스박스’를 출시했다.뚜껑을 반쪽만 열고 닫을 수 있어 음식이나 음료를 꺼내기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뚜껑 위에는 컵 홀더가 있어 간이 티테이블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1249ℓ 용량 3만 3000원. ●두산 주류BG는 대용량(700㎖)제품에 비해 용량과 가격면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375㎖의 소용량 청주 ‘설화’를 판매한다.알코올도수는 14%, 출고가격은 7873원이며 예상 소비자 판매가격은 8500원정도. ●CJ는 드럼세탁기에 적합한 세제 ‘비트드럼 리뉴얼’을 출시했다.단백질 세척력과 절수 효과를 살리고 기계의 손상을 방지해 드럼세탁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박스형 2.8㎏은 1만 3500원,리필형 2.5㎏은 1만 2000원. ●버거킹은 슈렉 세트 메뉴(와퍼세트,와퍼주니어세트)를 다음달 9일까지 판매한다.구매자는 슈렉2에 나오는 캐릭터 슈렉과 피오나 공주,덩키,장화신은 고양이가 새겨진 쿠션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슈렉 와퍼세트는 6600원이며 와퍼세트(와퍼+콜라+프렌치프라이)+슈렉 쿠션 4종 중 택 1,슈렉 주니어세트는 5500원에 와퍼주니어세트(와퍼주니어+콜라+프렌치프라이)+슈렉쿠션 4종 중 택1로 구성되어 있다.
  • 창업·공장설립 대폭 간소화

    국무조정실 산하 기업애로해소센터는 지난 5월부터 한달여 동안 일선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현장실태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기업애로센터는 18일 현장조사에 참여했던 8개반 50명의 조사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다음달 초까지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현장 실태조사는 기업애로센터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민·관 합동으로 창업과 세제 등 8개 분야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으며,모두 300여건의 기업 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정부는 기업이 창업이나 공장 설립 등과 관련해 제기한 창업절차 간소화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대폭 줄일 계획이다.특히 창업을 하거나 공장을 설립할 경우 사전 환경성 검토와 계획서 제출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재검토할 방침이다. 기업애로센터 박구연 과장은 “이번 현장조사는 실제 기업들이 영업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기업의 입장에서 파악한 것”이라면서 “이달 말까지 분야별 정리작업을 끝내고 관계법령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이르면 다음달 초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환경 훼손않는 펜션사업 건축비용 최대80% 지원

    일정 요건을 갖춘 관광펜션 사업시 건축비의 80%까지 장기 저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 대중골프장 확충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문화관광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관광진흥 5개년계획(2004∼2008년)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펜션사업의 경우 난개발이나 환경훼손 등의 불법성이 없으면 건물 건축 및 시설 개보수비의 80%까지 연 4% 이하의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농촌 주민이나 귀농인,은퇴자들의 펜션사업이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형 대중골프장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문화부 관계자는 “골프장을 현재의 175개(회원제 122개,퍼블릭 53개)에서 400개 정도로 늘려야 국내 골퍼 수요가 충족될 것”이라며 “특히 대중골프장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부대시설 제한규정 완화,토지 및 총량규제 완화,특별소비세 등 각종 세금 감면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환경부 및 건설교통부,각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문화부는 또 내년부터 도별로 1∼2개소씩 노인계층이 선호하는 온천,국립공원 등 주변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고령자 관광휴양시설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민간기업 참여 금융·세제상의 인센티브를 주고,장기적으로 ‘고령자를 위한 관광휴양시설 모델지구’ 도입을 검토중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기업도시 유치 ‘당근’ 작전

    ‘최적의 입지 조건은 우리 지역입니다.’ 강원 원주,경남 김해·진주,제주 서귀포시 등 지역자치단체 9곳이 세금 감면과 출자총액제한제 폐지,산업기반 시설·토지매입비 지원 등 각종 ‘당근책’들을 제시하며 ‘기업도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이들 지자체는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정·관계와 재계,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기업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180만∼2000만평에 이르는 입지 조성 계획과 청사진을 발표했다. 강원도 원주시는 400만∼600만평(최대 1000만평) 규모의 기업도시를 개발하겠다는 입장이다.또 기반시설 지원과 기업에 대한 조세 감면 추진,협력업체 이전시 부지매입비 최고 50억원 지원 등의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전북 군산시는 소룡동·미성동·옥서면 일대 2000만평의 개발계획을 내놓았다.1단계로 군장산업단지 482만평 등 1000만평을 개발하고,2006년 7월부터 새만금사업지구내 1000만평을 2단계로 개발할 계획이다.기업이전 보조금 100억원과 고용 보조금 최고 2억원,교육훈련 보조금 최고 2억원 등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낭산면과 삼기면,망성명,용동면 일대 신행정타운 인접지역 1030만평을 개발키로 하고,부지매입 비용으로 1000억원 지원을 강조했다. 전남 광양권은 순천과 광양,여수 일대 1048만평 규모다.광양제철소와 여수석유화학단지 등이 배후 산업단지로 조성된 점을 내세우고 있다.전남은 또 무안·나주·함평·영암 등 2947만평을 서부권으로 지정해 기업도시를 유치할 계획이다.국·공유 재산을 100년간 장기임대하는 방안과 기업도시 개발 때까지 재산·종토세 면제를 제시했다. 경북 포항시는 북해읍 용한리 180만평 규모의 기업도시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교육·훈련보조금 1인당 1억원,본사 이전시 5억원,공장 이전시 50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경남 김해시는 정밀기계 산업을 특화할 수 있는 산업적 여건과 부산∼경남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부산신항만의 배후 물류기지라는 지리적 여건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205만평을 기업도시 개발 유치지역으로 선정,부지 조성원가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토지매입비 지원과 각종 세제감면 및 면제,10년간 공업용수 사용료를 면제키로 했다. 제주 서귀포시는 쾌적한 환경 조건과 국제자유도시로서의 발전 잠재력,조세감면과 각종 부담금 감면 등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 등을 제시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역사학 지원 ‘두계학술재단’ 설립 이태녕 서울대 교수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실용학문이 득세하면서 인문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들 한다.자연과학자들은 자연과학자들대로 똑같은 이유을 들며 심각한 위기론을 펼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시대를 이끌어간 대표적인 자연과학자로,자신의 분야에서 쌓은 연구 업적을 바탕삼아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노(老)학자의 존재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문화재 보존과학의 선구자는 화학과 교수 이태녕 서울대 화학교육과 명예교수가 주인공이다.‘한국 보존과학계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뚜렷이 한 획을 그은 대학자이다.하지만 이 박사의 인생을 제대로 이야기하려면 그의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한다. 이 박사의 부친은 역사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두계(斗溪) 이병도(李丙燾·1896∼1989) 선생이다.얼마전 타계한 이기백 한림대 석좌교수의 스승으로 일제시대 인문학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인 ‘진단학회’ 창설을 주도하는 등 1980년대 초까지 실증사학계를 주도한 역사학자였다. “처음에는 역사를 전공할 생각이었어요.그런데 아버지가 ‘우리나라가 필요한 인재는 자연과학도’라면서 크게 반대했습니다..” 두계 선생의 셋째 아들로 어려서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다는 이 박사는 결국 “내가 약을 개발해서 고통스러운 질병을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에서 화학을 전공으로 택했다. 평생을 화학자로 살아온 이 박사지만 부친의 전공인 ‘역사’와 그리 멀지 않은 삶을 이어왔다.그는 한국땅에 보존과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보존과학이란 과학분야에서 쌓아놓은 연구 성과를 문화재 등의 보존에 활용하는 학문이다. 공군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한 뒤 국방부에 들어가 국방과학연구소(현 ADD)에서 연구실장까지 지낸 그는 5·16 이후 연구소가 해체되자 서울대 화학교육과로 자리를 옮겼다.보존과학과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은 것도 이 즈음이다. ●팔만대장경·석굴암 보존 진두지휘 석굴암 보존을 위해 유네스코에서 전문가를 초빙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그는 공주 송산리 6호분의 보존과학적 특성을 밝혀낸 자신의 경험을 설명해줬다.이 일을 계기로 미국에 건너가 일년동안 보존과학을 다시 연구한 그는 이후 해인사 8만대장경과 석굴암 보존 작업 등을 진두지휘했다.이 분야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보존과학회 설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정년퇴직을 한해 앞둔 1989년 부친이 타계하자 이 박사는 새로운 할 일을 발견하게 된다. “아버님께서 남기신 장서만 1만여권이 넘습니다.그런 자료들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했지요.” 그는 이 해 여름부터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부친의 고택에서 하루 10시간씩 먼지가 켜켜이 쌓인 고서들과 씨름하고 있다.1000여종의 한문 고서적과 5000여권의 양장본 서적 등 1만 5000여권을 일일이 뒤져가며 책의 종류와 내용 등을 분류,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었다.부친의 대표적 저서인 ‘한국사 대관’‘한국고대사연구’ 등과 함께 부친이 모아놓은 비문,고지도,탁본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박사는 “아버님이 타계하신지 만 15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온전한 평가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동안 분류한 데이터베이스 등을 일종의 ‘사이버 라이브러리’로 인터넷에 올려 사학도들이 학술연구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지 쌓인 부친의 古書 DB로 만들어 그는 곧 자신의 사재만으로 ‘두계학술연구재단’을 설립한다.부친이 타계하기 전까지 33년동안 생활한 옛집을 ‘두계문고’로 개방하여 일종의 도서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국내 역사·문화 연구자들에게 부친의 자료는 물론 국내외 연구자료 정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세계 주요 도서관과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자료의 탐색 및 수집도 알선해야죠.” 두계 선생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완용과는 30촌 이상 벌어지는 먼 친척임에도 사촌간이라는 등의 소문)을 바로잡는 것도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가 진단학회에 전 재산인 100석 규모의 경기도 용인땅을 쾌척한 것과 마찬가지로 두계학술재단은 다른 사람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다.정년 퇴직 이후 받고 있는 연금과 자신이 개발한 세제 및 알츠하이머 예방 물질 관련 특허료 수입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우선 옛집을 도서관으로 쓸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고 무질서하게 보관된 장서도 새로 정리하기로 했다.지금도 대문 기둥에 남아 있는 부친의 문패는 그대로 남겨둘 계획이다. ●한자는 2000년 역사의 기호… 반드시 배워야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으며 고생도 많았다.역사를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갑이 넘은 나이에 처음 부친의 자료를 살펴볼 때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장서의 대부분이 어려운 한자로 되어 있는 역사책들이기 때문이다. 이 박사는 사실상 한문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한자의 묘미도 이때 깨달았다고 한다. “한자는 2000년 이상 약속된 기호입니다.서양이 동양을 무서워하는 것은 한자 때문이지요.제2차 세계대전 때 맥아더 장군이 일본을 점령한 뒤 맨 처음 추진하려고 했던 일이 한자 폐지였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500자의 한자만 제대로 알아도 충분하다.”면서 “그냥 글자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역사서적 등을 통해 실속있게 가르쳐야 한다.”고 한자교육에 관한 소신을 피력했다. 부친이 떠난 동숭동 고택에 손때 묻은 각종 화학실험 기자재를 옮겨놓고 연구활동을 이어온 그는 기자와 만나는 동안에도 미국의 우주전파망원경이 보내온 신호가 뜰 때마다 모니터에 시선을 집중하는 영락없는 과학자이기도 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스크린쿼터 축소 조정”…영화계 강력반발

    문화관광부가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제도)와 관련해 종전의 ‘현행유지’방침을 바꿔 축소조정키로 결정해 영화계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문화관광부는 11일 “한국영화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스크린쿼터 일수의 축소조정 및 변화에 대하여 검토할 시점에 왔다.”며 “축소조정의 규모와 내용에 대해 영화계 내부에서 진지하게 검토해 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이날 이창동 장관과 스크린쿼터지키기 영화인대책위원회(영화인대책위,공동위원장 정지영·안성기) 대표 6명과의 면담후 스크린쿼터 축소조정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최근 한국영화의 활황과 관객점유율,세계시장에서의 높아진 위상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그러나 스크린쿼터가 BIT(한·미투자협상)등 대미협상과 직접 관련이 없고 WTO(세계무역기구)체제에서 영화를 비롯한 시청각물은 협상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이와 함께 스크린쿼터 축소조정으로 인해 한국영화산업이 심각하게 위축될 경우 다시 쿼터제를 회복할 수 있는 연동제를 고려하는 한편 실험영화 등 다양한 창작물이 만들어지고 극장에 배급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김찬 공보관은 이와 관련해 “세제나 행정적 지원뿐 아니라 상업영화에 비해 흥행성이 떨어지는 우리나라의 작은 실험영화에 대해 별도의 쿼터제를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화인대책위를 비롯한 영화계는 문화부의 축소조정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대응할 태세다. 이창동 장관과 면담한 스크린쿼터지키기 영화인대책위는 문화부의 입장 변화에 강력 항의,원칙대로 대응한다는 뜻을 문화부에 전달하고 오는 16일 긴급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양기환 사무처장은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해온 문화부가 갑자기 입장을 바꾼 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기존 스크린쿼터에서 단 하루도 축소할 수 없다는 영화계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성호 황수정기자 kimus@seoul.co.kr˝
  • ‘자족형 기업도시’ 적극 육성

    정부는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의 하나로 산업단지와 주거타운을 함께 만드는 ‘자족형 기업도시’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재경부 고위관계자는 11일 “이헌재 부총리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언급한 ‘신도시 건설’은 판교 신도시나 도심의 배드타운적 성격의 신도시가 아니라 생산시설과 주거단지를 한꺼번에 건설하는 ‘자족형 기업도시’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업에 단순히 공장만 짓게 해서는 기업도시에 대한 투자매력이 없는 만큼 기업이 공장을 짓고 주변 땅을 매입해 주거단지를 건설함으로써 생산과 주거,유통,문화,교육생활이 가능한 자족형 도시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에 공장과 함께 주거시설을 건설토록 허용할 경우 ‘특혜’라는 시각이 있으나 ‘이익’이 되지 않는 기업도시 건설에 누가 나서겠느냐.”면서 “기업도시 건설로 개발이익이 있다면 기업이 생산·연구시설에 투자하도록 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자족형 기업도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풀고,각종 세제·금융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업들의 투자의욕을 북돋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자족형 기업도시 건설에 대한 제도상의 걸림돌을 적극적으로 제거해 줄 경우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업 유치를 위해 공장 및 주거단지 건설 용지 제공 등에 경쟁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재경부는 생산과 주거,교육,유통,문화시설을 완비한 기업도시가 탄생할 경우 일자리 창출은 물론 투자와 소비 등 내수 부양에도 큰 도움이 돼 장기적으로 국가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30~40평 임대아파트 건설

    중산층을 겨냥한 30∼40평 규모의 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임대아파트용 모기지론도 선보인다.이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임대료(전세자금)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임대사업자에게도 세제혜택 등 각종 지원책이 주어진다.그러나 부동산 투기억제및 가격안정 대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착륙 방안의 하나로 중산층용 임대아파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24평형(전용면적 18평 이하) 이하로 제한된 임대아파트를 34평형(25.7평)까지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으나 후속조치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부총리는 “분양 위주의 주택정책을 임대아파트 공급과 병행할 필요가 있다.”면서 “임대아파트 평수나 신청자격을 유연하게 책정해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 수요도 적극 흡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어 이달의 콜금리 운용목표를 현재의 연 3.7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소비자 Q&A]

    문:회사원 이모씨는 지난 주말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감청색의 면 소재 티셔츠를 2만 9800원에 샀다.구입한 다음날 테니스를 칠 때 옷이 땀에 많이 젖었지만 세탁할 시간이 없어 그냥 놔두었다.며칠 뒤,세제를 풀어놓은 물에 셔츠를 담가 놓았다가 그 이튿날 손빨래를 했더니 몸판 전체가 얼룩덜룩해져 입을 수 없게 되었다.구입한 쇼핑몰에 교환을 요구했더니 소비자의 취급부주의라며 보상을 거부했다. 답:이와 같은 경우 대부분은 땀을 제거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한 소비자의 과실로 판명되어 교환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땀은 오염 후 시간이 경과되면서 질소 및 암모늄 화합물로 분해되어 탈색 및 변색의 원인이 되므로 오염 시 바로 취급표시대로 세탁해야 합니다.땀이 많이 묻은 옷을 바로 세제에 넣어 헹구는 것은 땀에 의한 변색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그러나 바로 세탁하였다면 색상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세제라 하더라도,지나치게 오랜 시간 담가두면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땀에 의해 세탁 후 변색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가끔은 의류제품 자체의 땀 견뢰도가 낮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보호원 등에 상담을 해주시면 필요한 경우 실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실용성보다 디자인에 치중,옷을 구입하는 경향이 많습니다.그러나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특히 여름에는 드라이클리닝만을 해야하는 모나 견 소재로 된, 취급이 까다로운 제품보다는 취급이 간편한 소재로 된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박경희 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1국 농업·섬유팀장)
  • 盧대통령 ‘U-코리아 보고회’

    盧대통령 ‘U-코리아 보고회’

    정보기술(IT)산업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봉에 서게 된다.정부가 추진 중인 10대 ‘IT 신성장동력’이 주축이 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9일 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박제 필립스코리아 사장 등 국내외 IT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IT분야 신성장동력 U-코리아 전략 추진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정부 임기인 2007년 안에 지금의 두 배인 1100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고,IT산업의 국내총생산(GDP) 비중을 1인당 15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새롭게 밝힌 ‘IT839 전략’을 통해 목표를 조기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IT839 전략이란 8대 서비스,3대 인프라,9대 신성장동력이 서로 연계·발전토록 유도,시너지(상승) 효과를 창출하는 정통부의 IT산업 육성 계획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IT 제조업 경쟁력이 세계 1위이며 IT 경쟁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배 이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치하한다.”면서 “U-코리아 전략이 구체적 확신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정보화와 관련,노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IT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지원 혜택이 필요한데 적절한 시기에 토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중소기업 제품구매는) 기술신뢰를 담보하기 위해 정부가 중기제품을 먼저 써보는 방법도 있다.”며 긍정적으로 말했다.노 대통령은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앞으로 각 부처가 알아서 하도록 맡기려 한다.”면서 “그러나 정부혁신은 여러 부문에서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엔 여소야대 상황에서 추진이 어려웠지만 이젠 안정된 기반 위에서 추진하겠다.”면서 “싸움은 국회에서 하고 정부는 강력히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기홍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盧대통령 ‘U-코리아 보고회’

    정보기술(IT)산업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봉에 서게 된다.정부가 추진 중인 10대 ‘IT 신성장동력’이 주축이 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9일 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박제 필립스코리아 사장 등 국내외 IT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IT분야 신성장동력 U-코리아 전략 추진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정부 임기인 2007년 안에 지금의 두 배인 1100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고,IT산업의 국내총생산(GDP) 비중을 1인당 15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새롭게 밝힌 ‘IT839 전략’을 통해 목표를 조기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IT839 전략이란 8대 서비스,3대 인프라,9대 신성장동력이 서로 연계·발전토록 유도,시너지(상승) 효과를 창출하는 정통부의 IT산업 육성 계획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IT 제조업 경쟁력이 세계 1위이며 IT 경쟁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배 이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치하한다.”면서 “U-코리아 전략이 구체적 확신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정보화와 관련,노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IT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지원 혜택이 필요한데 적절한 시기에 토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중소기업 제품구매는) 기술신뢰를 담보하기 위해 정부가 중기제품을 먼저 써보는 방법도 있다.”며 긍정적으로 말했다.노 대통령은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앞으로 각 부처가 알아서 하도록 맡기려 한다.”면서 “그러나 정부혁신은 여러 부문에서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엔 여소야대 상황에서 추진이 어려웠지만 이젠 안정된 기반 위에서 추진하겠다.”면서 “싸움은 국회에서 하고 정부는 강력히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기홍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지자체 “실업 급증·세수 급감” 반발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지방이전을 추진하자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중견 기업들이 빠져나갈 경우 협력업체의 연쇄 이전 및 도산으로 대량 실업사태가 발생하고 자치단체의 세수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특히 공장이 떠난 자리에는 어김없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등 난개발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전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산업자원부는 최근 지방 이전지원 대상기업을 수도권에 3년 이상 소재하고 100명 이상 고용한 업체로,소재지역은 도내의 경우 과밀억제권역내 14개 시·군과 성장관리 권역내 화성,김포,양주,포천,안산 등 모두 19개 시지역으로 결정했다.조건을 충족하는 도내 기업은 현재 670여개. 정부는 기업의 지방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이전 기업에 업체당 최고 100억원의 용지매입비와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 규칙’을 확정했다.또 공장부지 매각이 쉽도록 아파트 등으로 용도변경이 허용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도 지난 1일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 소재 268개 공공기관 중 180∼200개 기관을 지방이전 대상으로 분류했다. ●지자체 경제파탄 우려 기업이전 대상 지역 자치단체는 지역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주민들을 상대로 반대 서명서를 받는 등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안산시를 비롯한 화성·김포·포천·양주 등 경기지역 5개 시장·군수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시민과 기업체를 상대로 서명운동을 벌여 안산 27만 7000명,화성 6만 7000명,포천 4만 8000명,양주 8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최근 산업자원부를 방문,국가균형발전법 반대 시민 서명서를 전달했다. 송진섭 안산시장은 “정부의 방침은 오히려 산업공동화와 함께 난개발을 부추길 가능성이 큰 만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공단지역은 기업이전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산지역의 이전 대상기업은 모두 217개사(종업원 4만 2000명)로 도내 전체 대상 기업의 32%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공공기관들이 몰려 있는 성남시도 비상이 걸렸다.토지공사·주택공사·도로공사·가스공사 등 8개 정부투자 기업이 전체 시세의 14%인 355억 4000만원,성남전자공업 등 17개 기업체가 19억 6000만원의 지방세를 내고 있다. ●오히려 난개발 부추겨 이미 지역의 대표적인 굴뚝 기업들이 지방으로 잇따라 이전하고 있는 안양과 군포지역에서는 산업공동화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일방직,만도기계,한국제지 등 대기업들이 이미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한 데 이어 제약,제과,페인트 등 대표적 굴뚝기업들이 타지역 이전을 확정했거나 추진 중이다. 종업원이 500명이 넘는 유한양행도 오는 2006년까지 군포공장을 충북 오창산업단지로 모두 이전하기로 하고 공장부지를 건설회사에 766억원에 매각했다.유한양행은 공장 이전 과정에서 땅값 차익 등으로 대략 100억원대의 이익을 챙기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기도내에서 지난 1992년부터 중국과 지방으로 이전한 종업원 200명 이상 18개 기업 중 13개 기업의 공장부지가 주거지역으로 변경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각종 도심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지난 94년 중국 칭다오로 공장을 이전한 수원한일합섬 부지 8만평에는 5282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1번국도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지방 이전기업에 대한 세제·재정 지원과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특례를 인정하는 것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역차별일 뿐 아니라 신정부에서 추구하는 지방분권 추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기업62% 고유가로 이익 감소

    국내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고유가로 인해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300개 기업 기획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 진행한 ‘최근 유가 급등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이후 채산성 악화 기업이 전체 61.6%에 달했다. 업종별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는 유가(두바이유 기준)는 ▲섬유 33.5달러 ▲전기전자 33.8달러 ▲철강 33.9달러 ▲건설 34.1달러 ▲조선 34.5달러 ▲정보통신(반도체 포함) 35.4달러 ▲기계 36.3달러 ▲석유화학 36.4달러 ▲운송·유통 36.6달러 ▲자동차·부품 39.7달러 순이었다. 기업 경영이 불가능한 유가는 ▲조선 37달러 ▲건설 40달러 ▲전기·전자 42.8달러 ▲섬유 43.2달러 ▲철강 43.6달러 ▲정보통신 46.4달러 ▲석유화학 48.2달러 ▲운송·유통 53.8달러 ▲자동차·부품 55달러 ▲기계 58달러로 나타났다. 고유가에 따른 비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한 시기에 대해서는 ▲이미 인상(5.1%) ▲1개월 이내(9.4%) ▲1∼3개월(15.4%) ▲3∼6개월(23.1%) ▲6개월 이상(41%) 등으로 답했다. 그러나 유가급등에 대비해 비상계획을 세운 기업은 21.3%에 그쳤다.이 가운데 61.1%는 비상계획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상의 관계자는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제나 시설투자 지원,에너지절약 인센티브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1사1촌 자매결연… 농촌 살리자”

    재계가 농촌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8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 협력 조인식을 갖고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의 농촌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 대표들과 허상만 농림부장관,장원석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김진선 강원도지사,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농업시장 개방과 도시와의 소득격차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이 홍천군 남면 명동리,삼성화재는 홍천군 북면 속초1리,고려가구㈜는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와 각각 자매결연을 했다. 경제5단체와 농협은 올해 안에 1000여개 기업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할 수 있도록 1사1촌 사업을 본격 추진해 급식재료 조달,농번기 일손돕기,농촌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도록 할 계획이다.농림부도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는 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현재 삼성은 경기도 여주 능서면 광대리 등 총 69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으며 동아제약도 경남 상주군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포스코는 7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 박건승기자 ksp@seoul.co.kr˝
  • [새광고]

    ● 문경은 바지 벗긴 김디에나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얼짱 슈터’ 문경은의 바지를 내려버렸다.전자랜드21이 에어컨 가격을 시원하게 내렸음을 강조하기 위한 광고의 한 장면. 농구를 하다 문 선수의 화려한 드리블에 약오른 디에나가 문경은의 바지를 확 내려버린다.제작진은 디에나가 연기에 몰두해서 바지 이상을 내려버릴까봐 노심초사했다고. ● 캔커피로 화해 청하는 조인성 경남 통영의 마리나 리조트에서 촬영한 캔 커피 맥스웰 하우스 광고에서는 조인성과 이진욱이 친구 사이로 등장한다. 작은 다툼이라도 있었는지 어색함이 흐르는 둘 사이에 조인성이 씨익하는 웃음과 함께 맥스웰 캔 커피를 건네자 인욱은 친구의 마음을 알아챈다. 통영 촬영장에는 조인성을 구경 온 여학생들로 성황을 이뤘다. ●화면 가득히 싱그러운 대나무 초저가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모델을 쓰지 않고,순수한 자연의 이미지만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3000원대 화장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연꽃, 대나무, 이슬, 석류 등으로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현했다.일본 도쿄의 한 공원에서 촬영 전문 스태프를 투입, 기존 스크린보다 폭이 넓은 시네마스코프 기법으로 만들었다. ●혼자 살아도 빨래는 깨끗이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테크 광고에는 정준호,장진영,이현우 등 세 명의 미혼 모델이 나온다.빨래에 초보인 미혼일지라도 ‘누가 빨아도 깨끗한’ 테크의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주부층을 공략하기 위해 주로 주부가 등장했던 광고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세 명의 미혼모델이 등장하는 광고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 수입 활어도 원산지 표시 무역전시업 감세 대상에

    미국의 ‘컴덱스’,독일의 ‘세빗’ 등과 같이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 전시회를 10개 이상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투자세액 공제 및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에 ‘무역전시업’이 포함된다.또 현재 국산 활어에 대해서만 강제하고 있는 원산지 표시제가 수입산 활어에 대해서도 의무화된다. 정부는 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국제 비즈니스의 장이 되는 전시산업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이라는 인식하에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무역전시산업을 세액공제·감면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또 지방자치단체가 전시장의 지역경제 기여도 및 비수익적 특성을 감안해 조례로 지방세를 50% 이상 감면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며,정부는 지자체가 조례로 전시장에 대한 취득세·등록세·재산세 등 지방세의 감면 또는 면제를 요청해오면 적극 허용하기로 했다.이밖에 종합토지세 합산과세로 인한 지방세 부담이 완화되도록 연내 부동산세제 개편을 통해 전시장에 대해서는 공장용지 수준(0.3%)의 조세부과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대외 무역관리 규정을 개정,수입산 활어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활어 원산지 표시는 그동안 무역마찰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국산에만 적용했으나 세계적으로 식품의 원산지 표시가 위생과 보건,소비자의 알권리 보장 측면에서 강화되는 추세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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