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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대선중립 결의 검토”/안기부법개정 집중 논의/정치특위

    ◎국회,어제 16개상위·특위 속개 국회는 13일 하오 내무·재무·정치특위등 16개 상임위및 특별위원회를 속개,소관부처의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91년도 세입세출의 결산및 예비비지출을 승인했다. 이날 내무위에서 민주당의 박상천의원은 『노태우대통령의 9·18선언으로 중립내각이 구성된 시점에서 경찰은 엄정 중립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인섭경찰청장은 『경찰은 9·18선언을 완전한 중립을 이룰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에대한 당위성을 인식하고 사명감을 고취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경찰의 중립의지를 천명하는 결의문의 채택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정치특위는 법안심의반에서 안기부법의 개정문제를 집중논의했다.
  • 국무회의:2일

    ◎“자판기 설치장소 제한방안 강구를”/김 법무/“「쓰레기 줄이기운동」 부처가 솔선을”/정 총리 제28회 국무회의는 법률안2건과 대통령령 3건,일반안건 1건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에서는 신임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을 비롯한 이연택노동부·이문석총무처·이재창환경처장관의 첫인사도 있었다. ◎안건 가운데 대통령령인 「환경개선비용부담법」시행령은 지난해 말 이미 모법이 마련돼 이날 시행령이 의결되면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었으나 논란끝에 다음회의에서 의결키로 결정. 당초 이 법안에는 시 이상지역과 자연환경보전 지역및 관광휴양지내에 있는 1천㎡이상 건물과 그 이하라도 오염원인이 큰 건물,그리고 운수사업법상 디젤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 오염원의 양·질에 따라 부담금을 부과하도록 입안됐던 것. 또한 조완규교육부장관도 『건물 가운데 국·공립학교건물은 제외시킨채 사립학교건물에만 부담금을 물리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재고를 요청. 반면 노건일교통·이재창환경처장관은 『운송사업법상자동차에 부담금을 물리면 대중교통 수단의 요금에 인상요인을 주게 된다』고 원안 취지를 재차 설명. 이에따라 회의에서는 원안에 나타난 문제점을 차관회의등 실무차원에서 다시 검토한 뒤 다음번 회의에서 의결한다고 결정. ◎김기춘법무부장관은 최근 보급이 보편화된 자판기 가운데 담배자판기등 청소년들에게 직접 접근이 가능하도록 노출된 자판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 김장관은 『청소년 보호차원에서 담배자판기등은 판매규제상 실효가 없어 문제가 되고있다』면서 『이같은 자판기의 설치장소 제한등의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 이에따라 체육청소년부가 문제점으로 지적된 자판기설치 제한등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 ◎국무회의는 또 현재 정부 각부처의 홍보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내무·재무·교육부를 비롯한 15개 부처의 국장급 공보관 밑에 4급 사무관을 한명씩 증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해당부처 직제개편을 의결. ◎정원식국무총리는 안건의결 뒤 『우리 국민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가 날로 늘어나 환경오염가중은 물론 그 처리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다』고 지적하고 『이미 각부처에 지시가 된 것으로 알지만 전행정기관및 산하 단체들도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모든 직원이 동참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폐지재활용·음식물 안남기기 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재차 지시. 정총리는 또 각부처 공보담당사무관 증원에 대해 『앞으로 정부시책의 대국민 홍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의결안건◁ ◇농림수산부와 그 소속기관직제(개)◇보건사회부와 그 소속기관직제(개)◇관세청과 그 소속기관직제(개) ◇1992년도 일반회계세입세출결산상순잉여금처리(안) ◇기술사법(안)◇기술용역육성법개정법률(안)
  • “원안 고수”·“대폭 삭감”/여야,새해 예산 「줄다리기」

    ◎국회예결위 심의 안팎/총선등과 맞물려 정치적 이해 “팽팽”/야선 「선거법 협상카드」로 활용 속셈 국회의원선거법·정치자금법등 정치관계법과 추곡수매동의안 처리문제로 논란을 벌여온 여야는 12일부터 새해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돌입한다. 예결위는 지난 9일 90년도 세입세출및 예비비에 대한 결산심사를 표결처리한데 이어 12일부터는 9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부별심사→계수조정소위 가동의 수순을 밟는다. 33조5천50억원 규모의 정부제출 새해예산안에 대해 「원안고수」(민자)와 「대폭삭감」(민주)이라는 여야입장이 워낙 현격한 만큼 예결위 일정 순항 여부와 삭감규모는 「경제논리」보다는 여야의 「정치논리」에 의해 좌우될 소지가 크다는 관측이다. 특히 14대총선등 내년 4대선거일정을 앞두고 있는데다 야당측이 예산심의를 첨예한 정치적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선거법·정치자금법 협상에서 여권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할 속셈이어서 상당한 파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측은 정부안이 지난해 예산보다24.2%증가되어 80년 이후 최고의 증가율이라는 점을 주장하면서 ▲재정팽창 억제로 인플레 유발요인 제거 ▲물가등귀 억제와 국민조세부담 경감차원에서 증가율 18.2%범위내로 조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민자당측은 이에 대해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로 성장애로 요인 타개 ▲농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구조조정 투자증진 ▲교육·환경투자 증대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원안 고수가 불가피하다고 반박하고 있다.민자당측은 세입면에서도 새로운 세목신설이나 세율인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상례화되다시피한 추경편성 요인을 배제한 합리적인 예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측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방위비 ▲전용될 소지가 있는 예비비 ▲경부고속전철등 1천억원공약사업등을 주요 삭감대상 항목으로 벼르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삭감규모를 둘러싼 여야공방전은 경제논리에 의한 합리적 절충선이 마련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오히려 부별심의와 계수조정소위를 거치는 동안 차기 총선을 의식한 여야의원들의지역구 관련 예산늘리기 경쟁과 정파간의 이해관계가 상승작용을 일으킬 경우 팽창예산시비가 무색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즉 지난달 2일 끝난 상임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정부원안보다 4천5백44억원을 증액 조정해 예결위로 넘긴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더욱이 야당측은 올해 추곡수매와 관련,7% 수매가 인상에 8백50만섬 수매(통일벼 1백50만섬 포함)보다 엄청난 예산증액요인을 갖고 있는 15% 인상에 1천1백만섬 수매를 주장하고 있어 총액삭감투쟁은 구두선으로 그칠 공산도 있다. 야당측은 14대총선에서의 농촌표 공략을 염두에 두고 추곡수매처리에 당력을 집중하는 한편 예산심의과정에서는 필리버스터(의사진행지연전술),릴레이식 무제한 질의등으로 지구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여야가 차기총선등 선거국면을 지나치게 의식,당략적인 입장만을 고집할 경우 국민세금의 효율적 지출을 감시하는 정기국회 예산심의의 본래 기능이 왜곡되는 것은 물론 여야가 내심 공감대를 갖고 있는 사회간접자본확충등 우리경제의 경쟁력 강화방안등이 뒷전으로 밀려날 우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 “체육 특기자 대입방법 개선”/박 체육,국회답변

    ◎대회수준 고려 출전 선수에만 자격/내주부터 예산안 예비심사 국회는 18일 운영·외무통일·행정·국방위등 7개 상임위를 열고 90년도 세입세출결산및 예비비지출에 관한 심의를 모두 마쳤다. 이에따라 국회는 내주부터 각 상임위별로 올 본예산에 비해 24.2%가 증액된 총 33조5천5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이날 교육체육청소년위에서 박철언체육청소년부장관은 『체육특기자의 대학입학전형기준이 불명확하고 불합리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각종 대회의 규모뿐 아니라 질과 수준까지 고려하고 실제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게만 특기입학자격을 주는등의 개선방안을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현재 서울대등 8개 대학에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을 설치해 국고지원 20%,수익자부담 80%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는 체육에서 하는 체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연수원을 늘리고 국고지원도 크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위에서 이대희병무청장은 『방위산업체에 근무하는 병역특례자의 경우 해고시 즉각 입영통지서를 발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노사분규 발생시 분규조정이 될 때까지 일정기간 입영통지서 발부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추곡 1천만섬 수매 촉구/국회 농림수산위

    ◎인상폭엔 여야 이견 국회는 17일 법사·행정·내무 등 11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90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에 관한 심사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소관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도 벌였다. 농림수산위에서 민자당의원들은 예산부담가중·보관능력의 한계등 정부측의 고충을 감안하더라도 추곡생산비 폭등·농촌경제 침체상황등을 고려,추곡수매가격을 10% 인상하고 수매량은 1천만섬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민주당측은 농민에 대한 소득보상차원에서 최소 16%인상에 1천만섬이상 수매할 것을 주장했다.
  • 김영삼 민자대표 국회 연설/요지

    ◎“선거제도 전향적 개선,깨끗한 정치풍토 조성/산업기술력이 국운 좌우… 기업은 투기 말아야” 이번 정기국회는 13대국회를 결산하는 마지막 정기국회로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중요한 국회이다.여소야대의 4당체제로 출발한 13대 국회가 3당통합에 의해 현재와 같은 의석분포로 바뀐 것은 하나의 커다란 변혁이었으며 1년9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적 안정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고 있다. 지금은 무엇보다 절제가 요구되는 시점이며 일대 정신개혁운동이 시작돼야 할 시점이다. 정치권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한 정치가 요구되며 깨끗한 정치는 돈적게 쓰는 선거로부터 출발한다.중앙선관위가 건의한 선거제도 개선안을 우리 국회가 전향적으로 검토해 고쳐야할 부분은 고쳐야 한다.깨끗한 정치와 돈적게 쓰는 공정한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당의 공천과정부터 깨끗해야만 한다.우리당은 참신한 인사의 등장이 가능하도록 문호를 크게 개방할 것이며 당공천과정을 엄정하게 관리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정치가 펼쳐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주요 현안은 가능한한 여야간의 합의를 통해 처리해 나가는 관행을 확립해 나감으로써 여야합의 정국을 이뤄 나가겠다. 우리 경제는 현재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과소비·사치·낭비풍조와 근로의욕의 감퇴등 우려할 만한 풍조를 뿌리뽑기 위해 국민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하는 기풍을 진작시켜야 한다.공무원들이 안일함에 젖어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 반성해봐야 한다.세계는 경제력 특히 산업기술력이 국운을 좌우하는 기술경쟁시대를 맞고 있다. 아직도 부동산투기와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돈벌이를 하려는 일부 기업인이 있다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적절한 사업계획에 입각해 작성된 것이다.민자당은 야당과 충분히 협의,엄밀한 심의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국가 세입세출안을 확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치·경제·사회발전의 핵심이 되는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제도의 꾸준한 개혁이 필요하다.실업고교를 졸업하고산업체에 취업하는 젊은이들이 대학·전문대학의 야간학부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늘려 나가겠다.대학원중심대학을 연차적으로 육성하고 자연계 우수대학원의 석·박사 배출규모를 늘려나가겠다.사학을 비롯한 학교재정의 충실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민자당에 인력난해소와 산업인력 육성을 위한 기획단을 신설,운영함으로써 획기적 개선방향을 연구개발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의 이념적 종주국이며 맹주였던 소련이 개혁과 개방의 기치를 들고 나온지 10년이 채 되기도 전에 스스로 공산당의 간판을 내리게까지 됐다.북한이 세계의 변화에 발맞춰 하루빨리 민족화해와 교류,개방의 광장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 특히 최근 부시 미대통령의 핵군축제의는 전세계가 핵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중대한 조치로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로 삼아나가야 하겠다. 북한은 세계 모든 나라가 바라는 핵사찰을 지체없이 받아들여야 한다.핵문제와 함께 남북한 상호군축문제도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 집권당의 대표최고위원으로서 노태우대통령이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중요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으로,조국의 통일을 앞당긴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은 임기를 훌륭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뒷받침을 하겠다.
  • 작년 세계잉여금 2조/재무부,90년 결산 발표

    지난해 세금이 당초의 예상보다 훨씬 더 걷혀 일반회계에서 3조1천6백79억원의 세계잉여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지난 88년과 89년에 이어 연속3년째 3조원 이상의 대규모 세계잉여금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18일 재무부가 발표한 「90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자료에 따르면 세계잉여금 발생내역은 국세수입이 예산에 계상된 세수전망치보다 2조7천7백30억원이나 초과했으며 세외수입초과 2천2백48억원,세출예산중 실제로 사용되지 않은 불용액이 1천7백1억원 등이다. 지난해의 세계잉여금 3조1천6백79억원은 일반회계 본예산 22조6천8백90억원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세계잉여금은 두차례의 추경예산에 2조8천1백47억원이 사용됐다.
  • 국회,24일부터 국정감사/여,단독운영/예결위 구성안 의결

    ◎17일 「2조7천억 추예」 처리 국회는 4일 하오 민자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이승윤 부총리로부터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정부측의 시정연설을 듣고 예결위 구성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야당의 등원을 기다리며 2개월 동안 연기를 거듭했던 국회는 예산심의 등 일정이 촉박함에 따라 민자당 단독으로 15일부터 상임위ㆍ예결위 활동을 벌인 뒤 17일 본회의를 속개,제2차 추경예산안과 89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을 처리키로 했다. 국회는 당초 야당이 등원할 경우 민자당의 김윤환 원내총무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영광ㆍ함평 보선 당선자인 평민당 이수인 의원의 취임선서 절차를 밟을 예정이었으나 평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연기했다. 그러나 국회는 이날 국정감사 10일 전 정부측에 통보키로 되어 있는 국감법에 따라 24일부터 30일까지를 국감 기간으로 정부에 통보했다. 국회는 또 19일 본회의를 속개해 강영훈 국무총리로부터 9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고 ▲20일부터 상임위 활동 및 국감 준비ㆍ예결위 활동 ▲24일부터 7일간국정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았으나 평민당이 등원할 경우 세부일정은 여야협의로 재조정할 예정이다. 노태우 대통령은 이날 이 부총리가 대독한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주식시장의 불안정과 페르시아만사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재정투융자특별회계의 세입부족을 보전하고 추곡수매사업과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 총 2조7천8백58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편성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야 총무는 이날 국회정상화 문제와 관련,비공식접촉을 가진 데 이어 15일에도 총무회담을 갖고 여야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정당참여 문제에 대한 절충을 계속키로 했다.
  • 미 하원,「재정적자 삭감안」 의결/5천억불 규모

    ◎부시도 법안 지지… 서명 확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 하원은 27일 앞으로 5년간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늘려 재정적자를 약 5천억달러 삭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공화당의원 대부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찬성 2백28표,반대 2백표로 통과시켰다. 21시간의 마라톤 논의끝에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으로 회부된 이 법안은 27일중으로 상원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지 부시 대통령도 이 법안을 적극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과일박스 한 상자 분량의 이 법안에는 가솔린ㆍ담배ㆍ주류ㆍ사치품 일부에 대한 세금을 늘리고 의료비 등의 지출을 삭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하원 세입세출위원회의 댄로스텐코스키 위원장(민ㆍ일리노이주)은 『오늘 우리는 드디어 어려움의 끝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 이 법안은 8개월전에 처음 제출됐는데 5개월간 의회와 백악관이 협상 줄다리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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