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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락하는 비트코인… “지금이 기회” 주장하는 ‘부자아빠’

    폭락하는 비트코인… “지금이 기회” 주장하는 ‘부자아빠’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두고 “세일 중”이라며 추가 매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비트코인이 폭락했지만 이는 기회”라며 “나는 웃으며 더 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미국의 통화 시스템과 부패한 은행가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사실상 파산 상태이며, 메디케어와 사회보장제도를 포함한 국가 부채가 230조 달러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이 미국 국채 매수를 멈추면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고, 미국 경제와 달러가 붕괴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비트코인이 폭락할 때마다 나는 더 많이 매수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은 정직한 돈이며, 가짜 돈(달러)은 도둑”이라며 “나는 가짜 돈을 금, 은,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 2000달러 선까지 내려가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10만 9114달러) 대비 25%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기요사키는 은(銀) 가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3000달러를 돌파하면 은이 급등할 것”이라며 “현재 은 가격(온스당 32달러)은 사상 최고가의 절반 수준이지만, 1년 내 7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꽃잎에 새겨진 봄의 속삭임’, 충남에 매화·동백꽃·수선화 가득

    ‘꽃잎에 새겨진 봄의 속삭임’, 충남에 매화·동백꽃·수선화 가득

    3월 월간 충남 ‘봄꽃 명소’ 소개아산·논산·서산·홍성·서천 등 추천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3월 매화·동백꽃·수선화 명소 소개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매월 새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 중이다. 3월은 ‘꽃잎에 새겨진 봄의 속삭임’을 주제로 가족·연인·친구 등과 방문하기 좋은 매화·동백꽃·수선화 명소를 선정했다. 고택과 어우러진 홍매화의 멋 고택의 기품과 어우러진 홍매화는 아산 현충사와 논산 종학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이 있는 아산 현충사는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명소다. 봄마다 기품 있는 홍매화를 만날 수 있다. 논산 종학당은 파평윤씨 문중 교육 시설로, 정수루에서 화사하게 핀 홍매화가 장관을 이룬다. 수선화 명소 ‘노란 꽃물결’ 봄의 향연 서산 유기방가옥, 예산 추사고택, 홍성 거북이마을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수선화 꽃길을 거닐 수 있다. 서산 유기방가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선화 군락지다. 3월 중순이 100년 고택 뒤편 1만평 언덕이 노란 수선화로 덮인다. 예산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 서예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로 수선화와 매화·목련이 조화를 이뤄 봄의 정취를 더한다. 홍성 거북이마을은 소박하고 정겨운 농촌체험마을로 봄마다 수선화가 마을을 가득 채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동백꽃 명소 ‘붉게 물든 서천 바닷가’ 봄의 정취를 더하는 동백꽃은 서천에서 만날 수 있다. 500년 세월을 견뎌온 80여 그루의 동백나무숲 군락지가 장관을 이룬다. 누각 동백정에 올라가면 탁 트인 서해도 볼 수 있으며, 서천동백꽃 주꾸미축제(3월 15∼30일 마량진항)도 함께 열린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 3월 국내 여행 시 7만원 이상 숙박 상품에 3만 원 할인권이 지원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도 추진되는 만큼 도내 관광지에서 숙박을 계획한 여행자는 이 혜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700원대 삼겹살·3000원대 딸기… 이마트, ‘세상에 없던 가격’에 사활 걸었다

    700원대 삼겹살·3000원대 딸기… 이마트, ‘세상에 없던 가격’에 사활 걸었다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 진행… 과감한 가격 투자 선언오늘부터 4일간 전국 이마트서 동시 진행… ‘전략적 가격 투자’ 품목 확대역대 최저가 ‘고래잇템’ 23종 선봬… ‘응(%) 가격’ 상품은 최대 50% 할인10만원 이상 사면 e머니·장바구니 제공… 트레이더스도 10종 할인가 참여 이마트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이하 고래잇 페스타)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래잇 페스타의 키워드인 ‘최저가 도전’, ‘단독’에 이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물량 압도’까지 더해진다. 28일 이마트에 따르면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매 행사 매출이 지난달(1월 1~5일 총 5일간) 43%, 이달(2월 14~16일 총 3일간) 82%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각 지난해 동기 대비 이마트 매출 신장률). 이에 이번 3월 행사도 이마트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상품과 가격을 모은 ‘고래잇템’ 23종과 50% 할인 등 업계 최저가 수준의 ‘응(%) 가격’ 행사품목을 준비해 먹거리·생필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고래잇템 대표 상품인 삼겹살·목심은 삼삼데이를 맞아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행사가는 ‘수입 돈 삼겹살·목심’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각 100g 단위, 냉장기준 가격, 1인 2팩 한정). 행사카드는 이마트 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카드 등이며 KB국민BC, 신한BC, NH농협BC카드는 제외다. 수입 삼겹살 가격인 ‘100g당 779원’은 이마트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최저가 수준의 가격이며, 국내산 삼겹살 가격 또한 지난해 삼삼데이 이마트 행사가인 100g당 1180원 대비 18%가량 낮췄으나 물량은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오프라인 동업계에서 가격 대응을 한다면, 이마트 또한 강력하게 가격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겨울 제철 딸기도 강력한 고래잇템으로 합류한다. ‘신선 그대로 딸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500·750g(1팩) 각 행사가 3980·6940원에 1인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는 최근 3개월 이마트 최저가인 7900·9900원 대비 50·30%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 99종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8700원이라는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행사한다(정상가 2960원 미만 등 일부품목 제외, 1인 9봉 한정). 봉지라면은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품목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지난달 고래잇 행사로 진행한 봉지라면 전 품목 ‘3봉 9900원 골라담기’ 행사 시 라면 매출이 90.8% 오르며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1월 3~5일, 3일간 지난해 동기 대비). 이런 가격·물량 경쟁력은 이마트가 수익구조를 개선하며 상품에 재투자해 고객이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조개선을 이뤄낸 것이다. 이 외에도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피에트로 올리브오일’(9980원), ‘BBQ 콘소메안심치킨’(9980원), ‘박준 뷰티랩 볼륨 샴푸 2입기획’(1만 8900원), ‘오븐에 구운 소보로 도넛’(4990원) 등 총 23여종의 고래잇템을 판매한다. 이마트가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한우·암소한우 전품목’과 ‘미국산 냉장 우삼겹구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호주산 곡물 LA갈비’는 2만원 할인해 행사가 4만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계란(30개입·대란), 호박고구마(2㎏·박스), 모둠쌈(팩) 등의 필수 채소류도 각 행사가 4380원, 7980원, 2786원에 할인 행사한다. 대두유·옥수수유, 돈가스, 두부, CJ 군만두·물만두, 세탁세제, 키친타월 전품목 등 총 50여종의 먹거리·생필품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 중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고래잇 e머니’ 5000점과 ‘고래잇 페스타 장바구니’를 준다. e머니는 선착순 10만명 한정, 장바구니는 선착순 15만개 한정이다. 트레이더스도 고래잇템 10종을 첫 개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삼성카드 결제 시트레이더스 인기 품목인 ‘양념소불고기’, ‘매콤 꼬막무침’, ‘육수한알 플러스’(5g·50입), ‘젤리스트로우’(1540g)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3월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의 전략적 가격 투자를 바탕으로 한 최저가 전략에 볼륨감 있는 물량 확보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만의 방식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합계출산율 1.71···6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영광군, 합계출산율 1.71···6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영광군이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합계출산율이란 15살부터 49살까지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한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1.7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0.75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로, 전국적인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영광군이 추진해온 결혼․출산 정책을 비롯한 맞춤형 인구정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4년 영광군의 결혼건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248건으로 이는 혼인율 증가가 향후 출산율 유지 및 안정적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영광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결혼부터 육아까지 아우르는 50여개의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결혼장려금 지원(500만원)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전세대출 이자 지원(월 최대 15만원, 3년)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30만원)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30만원~최대 15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출생아당 50만원) ▲신생아양육비 지원 (첫째 500만원 ~ 여섯째이상 최대 3,500만원) ▲출산축하용품 지원 (30만원)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원(월 50만원, 최대6개월) 등이 있다. 군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출산장려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개소 예정인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층의 활발한 교류와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육아거점센터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균형을 이루는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세대가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 조달제품 최대 63% 할인…9200개 제품은 일반인도 구매

    조달제품 최대 63% 할인…9200개 제품은 일반인도 구매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과 수요기관 예산 절감 등을 위한 ‘상생 세일’ 행사가 열린다. 일반 국민도 구매가 가능하다. 조달청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617개 기업의 1만 7407개 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생 세일은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로 연간 2회(상·하반기) 열린다. 특히 2023년부터 업체가 희망하면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올해는 TV와 가구 등 9200개 상품을 국민과 기업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가 상품의 평균 할인율은 10.1%이며 5%~10% 할인 상품이 전체 56.8%(9894개)를 차지했다. 또 차량 인식기 등 일부 상품은 최대 63.3%까지 할인된다.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컴퓨터는 평균 7.6%, 최대 17.1%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조달청은 종합쇼핑몰 내 ‘상생 세일 전용몰’을 마련하고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키로 했다.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을 위한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제작 배포하고,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5∼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와 연계해 전시장 내 상생 세일 홍보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참가 신청을 못 한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추가 신청도 받는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내수가 침체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공 구매력을 기반으로 경기를 진작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농촌 학교로 유학오세요”···영광군, 유학마을 준공·입주

    “농촌 학교로 유학오세요”···영광군, 유학마을 준공·입주

    “농촌 유학을 위해 4가족 13명이 군남유학마을로 유학왔어요”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결과, 군남유학마을을준공하고 입주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군남유학마을 4동은 면적이 58㎡(약18평)로 가족체류형 주거시설이다. 이번에 입주한 농촌유학 가족들은 4가구 13명으로 서울, 경기에서 군남초등학교로 유학 온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농촌유학기간 동안 영광군으로 주소를 이전하여 거주할 예정이다. 학생 수 30명인 군남초등학교도 7명의 학생이 유학 오면서 작은 학교에 생기가 돌고 있다. 유학생들은 생태·농촌살이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동체 삶을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은 작은 학교를 살리고, 청소년·중장년 인구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군과 교육청, 학교가 함께 추진해 왔다. 군남유학마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묘량유학마을 3동을 준공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남유학마을은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유학가족들에게 농촌의 삶과 생태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 이라며 “지역이 함께 키우고 배움과 성장으로 지속가능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인당 50만원’··· 신청률 98%

    영광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인당 50만원’··· 신청률 98%

    전남 영광군이 올해 설명절과 추석절에 각각 50만원씩 모두 100만워을 주기로 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률이 9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은 지난 19일 마감한 상반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 현황이 총 대상 52,333명 중 51, 268명이 신청을 마쳐 97.96%의 신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지원금 신청자 51,268명에게 256억원을 지급하게 된다. 군은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사용액은 매출구간 3억원 이하에서의 사용액이 41%로 가장 높아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신청기간 중 무료로 배부했던 영광사랑지원금 사용기한은 2025년 9월 30일까지이며, 미사용 시 전액 소멸된다. 이번 1차 지원금은 지난 19일자로 마무리 되고 2차분은 추석 명절 전에 지급 예정이다. 2차 지원금 또한 1차 지원금의 지급기준일(2024. 12. 27.)과 동일하기 떄문에 지급기준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1차 지원금 지급이 잘 마무리 되었다”며 “지역의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금은 조기에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재테크+] “비트코인 이제 시작일 뿐”…가상화폐 정책 드라이브 거는 美

    [재테크+] “비트코인 이제 시작일 뿐”…가상화폐 정책 드라이브 거는 美

    “그리고 이제 시작됐습니다.” 미국에서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추진 중인 공화당의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렇게 썼습니다. 그는 상원의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법안 소위원회 청문회’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디지털 자산을 위한 초당적 법률 프레임워크 탐구’라는 주제의 이 청문회는 오는 26일(현지시간)에 열립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입니다.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의 강력한 지지자로 알려진 루미스 의원은 미국이 금 보유고처럼 비트코인 보유고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는 이미 5년에 걸쳐 미국이 비트코인 100만개를 전략적으로 사들이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기도 했죠.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초 5만 달러를 밑돌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0만 달러 선까지 치솟았는데요. 다만 최근에는 상승 동력이 약화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죠. 일각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심각한 시장 붕괴를 암시한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전문가들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적극적인 가상화폐 정책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 확대가 새로운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 보유고 설립 계획을 공식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는 “우리는 가상화폐로 대단한 일을 할 것이다. 중국이나 다른 누구보다 앞서 나가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석유 전략비축과 유사한 비트코인 전략 보유고를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명확히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책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달 23일 ‘디지털자산시장 워킹그룹’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그룹은 향후 180일 이내에 가상화폐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및 입법 제안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가상화폐 차르’ 데이비드 삭스도 이달 초 첫 기자회견을 열어 스테이블코인(다른 자산에 연동된 가상화폐)과 시장 구조에 초점을 맞춘 가상화폐 규제를 담당할 실무그룹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가상화폐의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고했죠. 비트코인 보유고 계획에 대해서는 “행정부 내부 실무그룹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핵심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창업자는 더욱 적극적인 제안을 내놨는데요. 그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공급량의 20%를 매입해 디지털 경제 지배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는 12개월 만에 400만개에서 600만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미국 납세자들에게 50조~80조 달러의 막대한 혜택을 가져다주고 국가 부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자 전문가들의 시각도 긍정적입니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시보(Cboe) 글로벌 마켓 웨비나에서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 횡보세는 매우 건전한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우려 속에서 적절한 가격 조정을 거치는 게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15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트럼프 시대의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시장의 동물적 본능이 촉발될 것”이라는 분석도 덧붙였죠. 특히 우드 CEO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라고 분석했는데요. 최신 비트와이즈·베타피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금융 자문가의 22%가 지난해 처음으로 고객 계좌에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했는데, 이는 2023년의 두 배 규모로 사상 최고치입니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릅니다. 금융매체 배런스는 시보의 롭 마로코 글로벌 ETF 상장 책임자의 분석을 인용해 미국 상장 비트코인 ETF의 운용자산이 출시 1년 만에 12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K33 리서치는 이 수치가 약 1293억 달러에 달해 금 ETF의 운용자산 규모(1289억 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 최대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는 블랙록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에게 1~2% 수준의 비트코인 배분을 권고했습니다. 보고서는 2% 배분이 미 증시를 이끄는 ‘매그니피센트 7’(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 주식을 보유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가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가상화폐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해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점검과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죠.
  • SSG닷컴, 트레이더스 ‘당일배송’ 수도권까지 확대… 충청·부산 ‘새벽배송’ 도입

    SSG닷컴, 트레이더스 ‘당일배송’ 수도권까지 확대… 충청·부산 ‘새벽배송’ 도입

    SSG닷컴이 장보기 배송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 달 만에 새벽배송 권역을 충청권에 이어 영남권으로 확대한 데 이어 트레이더스 상품 당일배송 권역을 수도권까지 늘렸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SSG닷컴은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 상품 당일배송 권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도 점포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자체 당일 ‘트레이더스 쓱배송’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택배 배송만 가능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10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 이후 주문하는 상품은 지정일 배송되며, 향후 마감 시간과 배송 지역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점포 인근에서만 쓱배송하던 냉장·냉동 상품도 당일배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용량 축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과 베이커리 주문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무료배송 기준 금액은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으며, 기존 트레이더스 쓱배송과 택배 배송 기준도 동일하게 적용해 배송비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SSG닷컴은 지난해 12월 충청권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 데 이어 이달부터 부산까지 서비스를 넓혔다. 충청권과 부산 거주자는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전까지 주문 상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신선식품 대부분에 ‘신선보장제도’를 적용해 신선도에 만족하지 못하면 간편하게 환불받을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새벽배송 권역 확장은 온라인 장보기 카테고리 성장의 기틀이 되고 있다.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충청권 등 신규 권역에서의 새벽배송 매출이 직전 달 대비 80%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같은 기간 새벽배송 전체 매출도 20% 늘어나며 권역 확장이 핵심 기반이 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SSG닷컴은 새벽배송과 트레이더스 당일배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트레이더스 당일 배송 수도권 확대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6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트레이더스 무료배송 쿠폰을 준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도 주차당 10가지씩 할인가에 선보인다. 새벽배송은 지역별 행사를 전개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2만원 이상만 사면 상품을 무료배송 해준다. 1만원 장바구니 쿠폰, 인기 장보기 상품 최대 50% 할인, 계란 10구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강남, 송파, 서초, 동탄 지역 새벽배송 이용자에게는 3개월간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쿠폰을, 리플렛을 통해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유명 로스터리 ‘미루꾸 커피’ 증정 이벤트도 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온라인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과 협업해 배송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면서 “배송 혁신은 물론, 상품 차별화도 지속해 온라인 장보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외국인 관광 도우미 나선 최상목… “방한 관광 지원해 내수 활력”

    외국인 관광 도우미 나선 최상목… “방한 관광 지원해 내수 활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회복세와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자 서울 중구 명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한다는 목표로 항공·숙박·쇼핑 등 다양한 할인과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축제다. 최 대행은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에서 쇼핑·관광 혜택과 다국어 관광 안내 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한 1680여개 기업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웰컴센터를 1만 2000번째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직접 건네는 등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어 ‘K뷰티’ 쇼핑 관광지로 꼽히는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기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부가가치세 즉시 환급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 편의 서비스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최 대행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에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선호도를 기회로 삼아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 관광 활성화의 온기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도록 관광 인프라·콘텐츠 확충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외국인 방한 관광은 회복세다. 지난해 관광객 수는 1637만명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의 93.5% 수준을 회복했다. 관광 수입도 2019년의 79.3% 수준인 165억달러까지 올라섰다.
  •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개편으로 거래액 증가… 혁신 통했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개편으로 거래액 증가… 혁신 통했다”

    CJ온스타일이 지난해 모바일 앱 대대적 개편과 동시에 초대형 라이브쇼 IP 론칭, 숏츠 탭 신설 등 ‘영상 커머스’ 확장을 본격화했다. 특히 트렌디한 고관여 상품, 콘텐츠 중심의 취향 큐레이션 라방 확장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이 지난해를 ‘모바일 확장의 원년’으로 삼으며 가장 방점을 찍은 프로젝트가 지난해 8월 론칭한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등이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모바일 라방 한 회당(방송 중 기준) 순 거래액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한 CJ온스타일 방송은 전체 방송의 45%로, 라방 업계 전체(13%)보다 약 세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커머스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 4514억원, 영업이익은 8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비 각각 8.5%, 20.1%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96%, 2022년 대비 132% 상승하며 모바일과 TV를 넘나드는 영상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방과 TV를 오가는 영상 콘텐츠 IP 유니버스를 구축해 커머스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모바일과 TV 영상 콘텐츠 IP를 50개까지 늘리고 숏폼과 미드폼 등 콘텐츠 포맷을 다양화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외부 동영상 플랫폼으로 IP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TV 간판 프로그램이 모바일 앱 또는 외부 채널로 스핀오프(spin-off) 하거나, 모바일 인기 프로그램이 팬덤을 확보하고 TV로 역진출하는 식의 확장을 가속화한다. 올해 IP 육성의 핵심은 CJ온스타일의 주력 상품군인 패션, 리빙, 뷰티 카테고리다. 카테고리별 IP를 집중 육성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세일즈 역량도 제고하겠다는 복안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30년간 쌓아 올린 압도적 영상 콘텐츠 제작 경쟁력과 상품 소싱력을 기반으로 올해 IP 유니버스 확장을 가속화하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부산 외국인 관광객 293만명…10년 중 2번째로 많아

    지난해 부산 외국인 관광객 293만명…10년 중 2번째로 많아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넘었으며,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292만 9192명이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의 268만 7743명을 넘어선 것이며, 전년도에 182만 57명과 비교하면 약 60% 늘어난 것이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때는 296만 명이 방문했던 2016년이었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대만이 50만 45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일본이 45만 5572명, 중국 41만 8523명, 미국 21만 5049명, 필리핀 13만 7996명 순이었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지역에서 신용카드로 지출한 금액은 총 6780억 9900만원이었는데, 이는 2023년의 4448억원 9900만원보다 52.41%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은 제주도가 56.15%로 가장 높았고, 부산은 그다음이었다. 전국으로 보면 평균 31.47% 증가했다. 시는 부산이 지난해 뉴욕타임스가 뽑은 ‘아름다운 해변 도시 5곳’,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닷컴이 선정한 글로벌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도시 인지도가 상승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또 ‘태양의 서커스’, ‘아르떼 뮤지엄’ 등 글로벌 지식 재산권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장, 미쉐린 가이드 부산편 최초 발간, 워케이션·야간·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 국가별 맞춤형 관광 세일즈를 추진했으며, 유엔세계관광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을 알렸다. 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 포털 사이트인 ‘비짓부산’을 고도화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관광 분야 5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18~24세 군입대하면 연봉 3500만원”…우크라 지원자 1만명 쇄도

    “18~24세 군입대하면 연봉 3500만원”…우크라 지원자 1만명 쇄도

    극심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청년 징집을 위한 ‘당근책’이 효과를 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드미트로 라주트킨 대변인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특별계약이 도입된 이후 1만명 이상의 자원입대 지원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라주트킨 대변인이 언급한 특별계약은 우크라이나군이 18~24세 징병을 위해 도입한 안을 말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이 나이대 청년이 강제 징집 대상이 아닌데, 11일부터 국방부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모집을 시작했다. 그 안을 보면 먼저 연봉 100만 흐리우냐(약 3500만원)와 무이자 주택담보대출, 무료 고등교육 등의 혜택과 1년의 복무를 마치면 해외여행을 허용한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25~60세 사이의 모든 남성은 군에 자원입대할 수 있으며 18~60세 남성은 출국이 금지돼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징집대상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췄으나 여전히 군이 요구하는 병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의 평균 연령이 43세일 정도. 이에 미국 행정부는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도 우크라이나의 전투 병력 확대를 위해 25세인 징집 연령을 18세로 낮추라고 요구했다. 또한 지난 1월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월츠는 ”우크라이나가 징집 연령을 18세로 낮추면 수십만 명의 신규 군인을 징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 하락 우려와 미래 세대 보호, 무기 부족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해 갈등이 일기도 했다. 이에대해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특별계약 도입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타협적 해결책으로 그 갈등을 메우려는 시도로 보인다“면서 ”청년들의 자발적 가입을 유도해 병력을 늘리고 강제동원을 피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재테크+] “이해해야 산다”…비트코인 ‘올인’한 이 남자의 21가지 원칙

    [재테크+] “이해해야 산다”…비트코인 ‘올인’한 이 남자의 21가지 원칙

    “비트코인 팔지 말라.” 비트코인 투자 ‘올인’ 전략으로 유명해진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비트코인에 대한 ‘21가지 원칙’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올해 들어 가격이 치솟는 금값과 대조적으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그의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세일러 회장이 공개한 21가지 원칙에는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사람은 구매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비판한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모든 사람은 비트코인을 지지하기 전에 반대한다”, “비트코인에 대한 학습은 끝이 없다” 등의 메시지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우리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며 “우주에서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는 주장이 눈에 띕니다. 세일러는 또한 “잃을 수 없는 돈으로만 비트코인을 구매하라”는 투자 조언과 함께 “비트코인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포용적인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라”는 원칙을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죠. 앞서 세일러 회장은 지난해 11월 5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놔서 화제가 됐는데요. 그가 이러한 전망을 내놓은 이유는 트럼프의 당선이 가상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일러 회장은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가상화폐 시장에 엄청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고했죠. 또한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비트코인 친화적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세일러 회장이 예측한 대로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금값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결과 올해 들어서만 10% 넘게 오르며 트로이온스당 3000달러에 가까운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서는 1%에 못미치는 상승률을 보이며 횡보를 이어가고 있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금값 상승세에 발맞춰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가상화폐 옵션거래소 데리비트 데이터를 인용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11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의 애널리스트는 “최근 비트코인의 변동성 감소와 금 가격 상승은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는 거시경제적 역풍에 직면할 수 있지만, 장기적 가치는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최근에는 공화당의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비트코인 관련 발언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해 미국의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100만개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하자고 제안해 화제를 모은 루미스 의원은 최근 “비트코인 매장량은 기본 컴퓨터로 언제든지 24시간 연중무휴로 감사될 수 있다”며 “이제 매장량을 업그레이드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경상원, 경기북부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통합설명회’ 개최

    경상원, 경기북부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통합설명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 북부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원과 경기도의원, 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북부 10개 시·군 내 소상공인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경상원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현장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상원은 지속적인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사업 예산을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침체된 상권과 소비 심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36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5개 분야 20종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 “난 늘 벽을 뚫어 온 사람… 체육회 개혁, 현장과 함께 뛰겠다” [월요인터뷰]

    “난 늘 벽을 뚫어 온 사람… 체육회 개혁, 현장과 함께 뛰겠다” [월요인터뷰]

    당선 ‘이변’이 아니다누구보다 현장 잘 알아지도자·행정 경험 바탕절박한 마음으로 출마성과로 증명하겠다지방 체육회 독립 위한 예산 안정·지원 힘쓸 것취임 전 세일즈도 박차모든 ‘벽’을 뚫겠다체육회장이자 학부모불합리한 규제 제거해‘학교 체육’ 다시 세울 것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올림픽’을 전면에 내걸었으나 어쩌면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딘 선수들 사이에서는 원망 섞인 하소연이 이어졌다. 선수촌과 경기장을 왕복하는 대회 공식 셔틀버스는 냉방을 하지 않아 파리의 한여름 낮에는 ‘찜통버스’였고, 배차 간격도 넓은데 이마저도 제시간에 출발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오직 경기 당일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절대 사소하지 않은 문제였다. 그나마 한국 탁구 대표팀은 대한탁구협회의 발 빠른 대응으로 현지 렌터카 업체와 계약을 맺고 별도 차량을 운행하면서 선수들에게 쾌적한 이동과 유연한 시간 관리 환경을 제공했다. 선수들의 고충 파악과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의 현장에는 당시 탁구협회장이었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체육 행정가 유승민(43)이 있었다. 폭염의 시간을 지나 최저기온 영하 20도에 달하는 ‘얼음의 땅’ 중국 하얼빈에서도 유승민은 현장에 있었다. 이번에는 탁구라는 단일 종목 대표자가 아닌 한국 체육 행정을 총괄하는 ‘체육 대통령’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자격으로 하얼빈을 누볐다. 8년 만에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 하얼빈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같은 전통의 효자 종목과 피겨스케이팅처럼 대중의 관심이 높은 종목보다는 산악스키 등 주목도가 낮은 종목에 손을 내밀었다. 이번에 산악스키에 출전한 김하나가 불합리한 도핑 검사에 이어 골절 부상까지 당하자 유 당선인은 즉각 선수 치료와 보호를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오는 28일 체육회장으로서 4년 공식 임기를 시작하는 그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RSM스포츠 사무실에서 만났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우리 체육회 후원도 팍팍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전임 이기흥 회장에 비해 기업 후원 유치 및 예산 확보와 관련한 우려가 있다는 말에 유 당선인은 대뜸 자신의 스마트폰부터 내밀었다. 체육회장 당선 이후 연일 쏟아지는 축하 연락과 민원성 연락에 아직 읽지 않은 메시지가 수백 건이었다. 그나마 이미 답장을 보낸 메시지의 끝에는 어김없이 체육회를 향한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 요청이 ‘자동 작성 메시지’처럼 붙어 있었다. 유 당선인은 “아직 취임도 안 했지만 세일즈는 이미 열심히 뛰고 있다”고 웃으며 “1~2년 뒤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3선에 도전한 이 회장을 물리쳐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린 선거’라는 평가가 나왔다. “저의 당선을 두고 자꾸 ‘이변’이라고 한다. 저는 자신 있었는데 기자님들만 몰랐던 거 아닌가(웃음). 누군가는 제가 그들에 비해 많이 젊다는 이유로 4년 이후 다음 선거를 내다보고 저를 알리러 나왔다고도 했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던지고 나왔다는 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걸고 나왔다는 거다. 그만큼 저는 절실했고,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 현장을) 뛰었다.” -언제, 왜 출마 결심을 굳혔나. “우선 지나간 안 좋은 일을 다시 들추는 것 같아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지난해 파리올림픽 직후 드러난 일련의 사태가 결정적이었다. 탁구협회장을 하면서도 현 체육회를 향한 아쉬움이 있었고 선수, 체육인들의 목소리도 알고 있었다.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은 파리올림픽에서 1988 서울올림픽 이후 최고 성과를 내고도 체육회 내부 문제점이 역설적으로 올림픽을 통해 드러나면서 더 위축되는 분위기가 됐다. 아무래도 선수들의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도자와 체육 행정 경험까지 있는 제가 기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곧 4년 임기가 시작된다.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당연히 체육회 개혁이다. 지난 8년간 체육회는 체육 행정 시스템보다는 전임 회장의 리더십 중심으로 돌아갔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반대로 돌리겠다는 것은 아니다. 우선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모든 결정은 현장 목소리를 중심으로 하게 될 것이다. 체육회의 일하는 방식의 개혁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상부에서 하부로 의견을 내리꽂는 방식이 아닌 구성원 모두 의견을 동등하고 자유롭게 내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체육회 내부 개혁과 외부 사업 성공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이 절실한데 전임 회장 논란으로 체육회와 관계가 크게 틀어졌다. “문체부는 체육회 상급 감독기관인 동시에 최대 협력 파트너다. 이미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차관을 만나 큰 틀에서 다시 힘을 합쳐 뛰기로 약속받았고, 학교 체육과 지방 체육 문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도 확인했다. 대한민국 체육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라도 찾아가서 고개를 숙이고 협조를 구할 생각이다. 다만 불합리하거나 체육회에 해가 되는 일에는 상대가 누가 됐든 제가 가장 앞장서서 끝까지 싸울 생각이기도 하다.” -학교 체육은 무엇이 문제고,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학교 체육 규제 혁신과 지방 체육 정상화는 빠르게 이루지 않으면 한국 체육계 전체가 크게 힘들어질 것이다. 특히 학교 체육은 그간 규제 일변도로 접근해 현실성이 없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인구 소멸과도 맞닿아 있다. 지금 지방을 가 보면 저출산으로 문을 닫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폐교 위기의 학교에 야구부가 생기면 학생 40~50명이 늘어날 수 있는데 학생 선수의 합숙 금지 규제에 묶여 학교가 학생을 못 받는 상황이다. 합숙이 가능하면 인근 지역의 학생들이 전학을 와 기숙 생활을 하면 되는데 그걸 제도로 막아 놨다.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매일 장거리 통학을 하기엔 부담이 된다. 이것 말고도 최저학력제와 수업일수 강제 규정 등 뽑아내야 할 규제가 너무 많다.” -지방 체육회 독립도 주요 공약이었다. “지금 지방 체육회는 형식적으로는 민선 체제지만 이를 뒤받쳐 줄 예산 문제에 있어 전혀 독립이 안 되고 있다. 원래 지방 체육회는 관선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하다 국회가 법 개정으로 이를 금지하면서 민선이 된 건데 그렇다면 민선 체육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도 함께 갖춰졌어야 한다. 저는 이제 임기 4년을 시작하지만 지금 지방 체육회장들은 임기가 2년 남았다. 그래서 이 부분은 최대한 빠르게 손을 봐서 지방 체육을 정상화하고 학교 체육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체육회장이기 이전에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이지 않나. 아이들도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 “첫째는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 올라가는데 둘 다 축구를 한다. 탁구엔 다 관심이 없었다(웃음). 아이들이 학교에서 운동을 하니까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과 운동을 병행시키면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의 문제점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제가 지도자 생활은 탁구에서 했지만 아이들에게 다른 종목의 운동을 시키면서 축구에 대해서도 더 깊고 넓게 이해할 기회가 됐다. 하지만 체육회라는 조직은 특정 종목, 운동을 대표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더 넓은 시각으로 체육 행정에 임해야 한다.” -올림픽 금메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탁구협회장에 이어 체육회장까지 이뤘다. 살면서 ‘벽’을 느껴 본 적이 있나. “벅차고 부담되고 꽉 막힐 것 같은 느낌을 벽이라고 한다면 그런 상황은 늘 있었다. 다만 나는 그런 것들을 항상 뚫어 왔다. 선수 시절엔 국제 무대에서 중국이 벽이었고, IOC 선수위원 도전 당시에 낮은 인지도가 그랬다. 이번 체육회 선거에서도 나는 언더독(약세 후보)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모두 극복했다. 무엇인가가 벽으로 느껴진다면 이를 뚫기 위해 몸으로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체득했다고 생각한다.” -4년 뒤 유승민과 체육회는 어떤 모습일까. “아직은 당선인 신분이라 제 위치에서 벌써 4년 뒤를 본다는 것은 조금 건방진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수였다면 4년 뒤 올림픽에서 이렇게 하겠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체육회 운영은 차원이 다른 영역 아닌가. 당장은 눈앞의 현안을 무엇부터 어떻게 헤쳐 나갈지 계획을 잡는 게 우선순위다. 다만 ‘일 하나는 참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회장이 되겠다는 목표는 있다. 처음 탁구채를 잡았던 유소년 시절부터 은퇴하던 순간까지 현장에서 선수로 느끼고 선후배들에게 들었던 목소리와 8년간 IOC 선수위원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회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
  • 이마트, 서울 마곡에 최대 규모 ‘트레이더스’ 오픈

    이마트, 서울 마곡에 최대 규모 ‘트레이더스’ 오픈

    이마트가 서울에 두번째 트레이더스 매장을 연다. 이마트는 14일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의 23째 점포인 마곡점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2023년 12월 경기 수원화서점에 이어 14개월만에 여는 점포이며, 서울에선 노원구 월계점 이후 두번째 매장이다. 특히 서울 강서 지역에 들어선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에 문을 여는 첫 대형마트이기도 하다. 이마트는 2022년 가양점을 폐점했기에 강서구에 점포가 생기는 건 3년 만이다. 트레이더스 마곡점 주변 6㎞ 이내엔 124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핵심 상권이라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를 고려해 이마트는 마곡점을 트레이더스 중 가장 큰 면적인 1만 1636㎡(3520평)로 기획해 매출 최상위권 점포로 만들 계획이다. 마곡점은 특색 있는 상품을 단기간에만 파는 로드쇼 공간을 최대 규모로 신설했으며 식음 공간인 ‘T-카페’도 170평이란 최대 규모 수준으로 마련했다. 트레이더스가 주류 성지로 통하는 만큼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곡점에선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700㎖)을 23만 9800원에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주위가 오피스 상권임을 감안해 사무용품과 업소용 냉장고 등 오피스 용품의 가짓수를 늘린 것도 특징이다. 고물가 지속되면서 창고형 할인점의 성장세는 일반 대형마트보다 좋은 편이다. 지난해 트레이더스 매출은 5.2% 상승한 3조 5000억원이며, 영업이익(924억원)은 전년 대비 59% 상승했다. 하반기엔 인천 남동구에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 베베숲, 따뜻한 봄 준비하는 스위트 에디션 출시

    베베숲, 따뜻한 봄 준비하는 스위트 에디션 출시

    베베숲이 설레는 신학기를 맞아 스위트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하며, 13일 오전 10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이번 에디션은 추운 겨울을 지나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신학기를 맞아, 따뜻하고 달콤한 봄의 기운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다. 스위트 에디션은 시그니처 위드 블루의 시즌 한정 상품으로 제품의 구성 및 스펙은 동일하다.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풍부한 수분감과 뛰어난 부드러움을 제공하며, 시그니처만의 고유 추출물인 세 가지 씨드 포뮬러로 깊은 보습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카카오 쇼핑라이브 1부, 2부 총 두 차례 진행되며, 슈퍼 강세일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라이브 구매 이벤트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웃백 기프트카드 10만 원권을 증정하며, 2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베스킨라이빈스 버라이어티팩을 제공한다. 베베숲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을 앞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이번 강세일 기간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들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6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1위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았다.
  • ‘공기 질 체크, 보안 알람 ‘AI 진화’… 삼성전자 55형 OLED TV 출격

    ‘공기 질 체크, 보안 알람 ‘AI 진화’… 삼성전자 55형 OLED TV 출격

    삼성전자가 12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55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삼성 TV의 AI 신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우선 ‘AI 스마트 홈’ 기능을 통해 사용자 생활 패턴, 집안 기기 상태, 날씨 및 실내 온도 등을 분석해 사용자와 집안 환경에 맞는 행동을 제안해 준다. 예를 들어 실내 공기 질이 좋지 않으면 공기청정기 작동을 제안하거나 에어컨을 틀었을 때 냉방 효율을 위해 블라인드를 닫도록 제안한다. TV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집안 보안 상황에 대한 알람을 제공하는 ‘홈 모니터링’ 기능도 갖췄다. 또 TV 리모컨의 ‘AI 버튼’을 누르면 ‘클릭 투 서치’ 기능이 작동돼 시청하는 콘텐츠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추천받거나 등장인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청하는 콘텐츠 자막을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변환해 주는 ‘실시간 번역’ 기능도 들어갔다. ‘AI 모드’를 사용하면 콘텐츠 장르를 인식해 그에 맞는 화질을 제공하고 최적의 밝기로 조절해 준다. 콘텐츠 사운드도 실내 환경과 콘텐츠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다. 이번 OLED TV 신제품은 삼성 ‘AI 구독 클럽’의 ‘AI 올인원’ 요금제를 이용해 구매할 수도 있다.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하면 월 1만원대 금액으로 삼성 AI TV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수리 서비스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된다. 2025년형 삼성 OLED TV 출고가는 219만원이며 삼성닷컴과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에서 오는 28일까지 ‘삼성 OLED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 “18~24세 청년 군입대하면 3500만원”…우크라, ‘당근책’ 내놓은 이유

    “18~24세 청년 군입대하면 3500만원”…우크라, ‘당근책’ 내놓은 이유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극심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청년 징집을 위한 ‘당근책’을 내놨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18~2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액의 보수를 제시하며 입대를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제시한 조건은 다소 파격적이다. 먼저 1년 간의 군복무 보수는 100만 흐리우냐(우크라이나 화폐 단위)로 우리돈으로 약 3500만원에 달한다. 또한 거액의 보너스와 주택담보대출 및 임대료 보조금도 제공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측은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홍보 영상을 통해 “만약 당신이 18~24세의 우크라이나 시민으로 변화할 준비가 되었다면 1년 안에 인생을 바꿔라”면서 “시간은 보너스, 망설임은 마이너스”라며 군입대를 독려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청년들의 군입대를 독려하는 것은 그만큼 병력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25~60세 사이의 모든 남성은 군에 자원입대할 수 있으며 18~60세 남성은 출국이 금지돼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징집대상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췄으나 여전히 군이 요구하는 병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의 평균 연령이 43세일 정도다. 이에 지난해 11월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전투 병력 확대를 위해 25세인 징집 연령을 18세로 낮추라고 요구했으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거부해 갈등이 일었다. 자신의 지지율 하락 우려와 미래 세대 보호, 무기 부족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곧 이번에 우크라이나가 18~24세 청년들을 타깃으로 군입대를 위한 ‘당근책’을 내놓은 것은 국내외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소극적인 대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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