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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소비세 오른다” 막판 사재기 열풍…아베노믹스 ‘기로’

    “日 소비세 오른다” 막판 사재기 열풍…아베노믹스 ‘기로’

    “소비세 인상 전 마지막 주말, 쇼핑하려면 지금!”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쇼핑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지난 주말 일본 도쿄 시내 백화점과 대형 마트들은 하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가격이 높은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맥주와 세제, 티슈 등 사재기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사두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업체들도 주말 특별 세일을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을 끌어들였다. 대형 백화점 중 하나인 다카시마야 요코하마점은 지난 29일 하루 매출이 지난해 같은 날 대비 50% 증가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30일 전했다. 증세 전 ‘반짝 소비’로 일본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경제산업성의 상업판매 총합계에 따르면 2월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백화점이 2.5%, 슈퍼마켓이 2.3% 증가했다. 2월 가계조사에서는 가구당 소비 지출은 냉장고, 청소기, 침대 모두 지난해의 2~3배로 늘어났다. 화장실 휴지 14.5%, 세탁용 세제 10% 증가 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일용품의 구입도 증가했다. 그러나 문제는 소비세가 인상되는 4월부터 전기·가스요금 등도 발맞춰 인상되는 등 물가 인상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는 점이다. 엔저에 따른 수입품 가격의 인상과 소비세 인상 효과로 인해 일본 가계가 체감할 물가 상승률은 4% 정도에 달할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올해 임금인상률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13년 만에 2%를 넘을 것으로 보이지만, 물가 상승폭에는 미치지 못해 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아베 신조 총리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의 성공 여부가 4월 이후 이 고비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아베 총리가 소비세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 든 배경은 막대한 재정적자 때문이다. 금융완화와 재정완화 등 과감한 ‘돈 풀기’로 엔저와 주가 급등을 유도한 아베노믹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정적자를 완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베 정권은 3분기 이후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충격에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런 전망에 대해 부정적이다. 일본의 지난 1월 무역수지가 2조 7900억엔 적자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 집계가 시작된 1979년 이후 처음으로 무역적자가 2조엔을 넘어서는 등 엔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일본 정부로서는 고민이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돌 답례품도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

    돌 답례품도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

    최근 ‘북유럽 스타일’이 인기다.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북유럽 스타일은 혼수를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각 가정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북유럽 스타일이 이제는 답례품과 사은품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북유럽 스타일’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실용적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답례품 전문 쇼핑몰 ‘아이페이버’가 2014년도 신상품으로 북유럽 스타일 접시를 출시하여 화제다. 새로운 돌잔치 답례품을 원하던 엄마들의 인기와 북유럽 스타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페이버의 북유럽 스타일 접시는 접시의 위쪽에만 색상이 입혀진 것이 아니라 바닥면까지 색상이 입혀져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색감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때문에 ‘특별한 날’의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현재, 북유럽 스타일 접시 주문 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선물용 케이스에 완포장으로 받을 수 있기에 돌잔치뿐만 아니라 개업용 사은품으로도 인기다. 뿐만 아니라 출시를 기념하여 ‘파스텔물고기 종지 세트’ 등 특가 세일 상품을 마련했다. 아이페이버 관계자는 “최근 돌잔치 답례품으로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으시다”며, “북유럽 스타일 접시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해 선물하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주고, 받는 사람도 흡족해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페이버는 북유럽 스타일 접시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세련된 답례용 수건, 머그컵, 텀블러, 웰빙먹거리 등 다양한 돌 답례품과 사은품 전문 쇼핑몰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이페이버는 북유럽 스타일 접시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이페이버 홈페이지(www.ifavo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 “푸마 런닝화 7,900원, 블랙야크 티셔츠 6,000원”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 “푸마 런닝화 7,900원, 블랙야크 티셔츠 6,000원”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3월 마지막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스포츠, 여성, 캐주얼, 아동, 신사 모든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를 90%~60%를 할인하는 막바지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 먼저 봄 시즌 최대 이슈 카테고리인 아웃도어 브랜드가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밀레: 티셔츠 11,800원, 바람막이 15,800원 ▲블랙야크: 티셔츠 6,000원, 고어텍스재킷(여) 18,000원 ▲컬럼비아: 바람막이 7,800원, 등산화 13,800원에 판매하며, 노스케이프, 몽벨, 마운티아, 마모트, 루켄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70% 할인 판매한다. 3월 한달간 이슈가 되었던 뉴발란스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런닝화 39,500원, 티셔츠 23,800원에 균일가 판매하는 것. 푸마는 최대 90% 할인 초특가 할인을 진행하여 티셔츠를 3,900원, 런닝화가 만원이 채 안되는 7,900원에 공급한다. 이 밖에도 르꼬끄, 아디다스, 헤드, 스프리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이 외에 여성 브랜드 아이잗바바는 70% 할인하여 트렌치코트 47,700원, 티셔츠 11,700원에 판매한다. 더아이잗, 에스솔레지아, 잇미샤, 쉬즈미스, 파파야, 숲, 로엠, 탑걸, 보니알렉스등 다양한 브랜드가 70% 균일 할인에 판매한다. 일부 브랜드는 할인하면 최저가 재킷 6천원, 바지가 3천원대에 만원 이하 가격 제품도 존재하여 파격적인 가격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골프 브랜드는 나이키골프를 비롯하여 슈페리어, JDX골프, 김영주 골프, 루이까스텔 등이 90~70% 할인한다. 아동 브랜드는 트윈키즈, 트리시, 톰키드, 로엠걸즈, 치크, 블랙야크키즈, 헌트키즈, 알로앤루, 엘르/에뜨와, 셀덴 등이 80~60% 할인하고 가격대는 3천원부터 2만원대까지 다양하게 형성됐다.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 헤지스, 폴햄, 지오다노, 베이직하우스에서 80~70% 할인하여 1,000원부터 최대 2만원대까지 세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사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 코오롱패션, 인디안, 란체티 역시 최대 90~80% 할인하고 가격대는 4만원부터 10만원대이다. 아울러 브랜드에 따라 구매금액별 손수건 및 양말, 다이어리, 우산, 스카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꽃샘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새봄맞이 봄 정기 세일에서는 아웃도어, 스포츠, 여성, 아동 등 모든 카테고리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하여 다시 올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빌리지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1stvillage.com) 또는 퍼스트빌리지 블로그(http://blog.naver.com/1stvillage_/9019161809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여상용(이트레이드증권 홀세일사업부 상무)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010-2231 ●우상균(엑스포츠미디어 대표이사)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62 ●홍선희(신한은행 준법지원부 변호사)지인(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이희찬(서울중앙지검 검사)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93 ●박종혁(YTN 사회2부 기자)현진(줌기획 과장)씨 부친상 24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5)286-5105 ●이정희(전 KT 국장)태희(전 동아건설 이사)윤희(학교법인 영남학원 사무국장)씨 모친상 25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3)620-4245 ●최홍민(KB국민은행 트레이딩부 대리)씨 부친상 김광년(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과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3 ●차인환(전 현대건설 부사장)씨 부인상 영훈(GS상사 차장)씨 모친상 이봉석(현대C&I 대리)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2)3010-2000
  • 네이처리퍼블릭 봄맞이 할인 “최대 50%” 할인품목은?

    네이처리퍼블릭 봄맞이 할인 “최대 50%” 할인품목은?

    네이처리퍼블릭 봄맞이 할인 “최대 50%” 할인품목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는 24일까지 봄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네이처 멤버스데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날부터 24일까지 6일간 초록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5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네이처리퍼블릭 초록멤버십 회원과 온라인 회원으로 한정한다. 하지만 당일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기가 많은 상품인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과 오리지날 파워 아르간 오일 앰플은 50%나 할인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이나 효모발효 더 퍼스트 에센스, 아르간 에션셜 딥 케이 헤어팩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세일 기간에는 마일리지 적립 및 쿠폰 사용을 통한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마스크시트팩 5+5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자연발효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트팩을 5장 구매할 시 5장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완 맹수에게 등을 보이면 절대 안되는 이유

    애완 맹수에게 등을 보이면 절대 안되는 이유

    집에서 키우는 맹수들에게 등을 보이면 안되는 이유에 관한 영상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빅캣 레스큐(BIGCAT RESCUE)가 제작한 ‘맹수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Never Turn Your Back on BIG CATS!)’란 제목의 영상과 함께 맹수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큰 맹수들의 우리 앞에 등지고 앉아 있고 남성의 머리엔 맹수들이 촬영되게끔 고프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남성이 경계를 푼 상태로 등을 보이며 앉아 있는 모습에 맹수들이 살금살금 다가와 남성을 덮치려한다. ‘아만다’란 이름의 호랑이 우리 앞. 남성이 돌아앉은 상태로 신발끈을 매는 시늉을 하고 있다.. 남성이 등을 보이자 호랑이집 지붕에 앉아 있던 호랑이 아만다가 슬금슬금 행보를 시작한다. 남성이 고개를 돌려 뒤를 보자 호랑이는 걸음을 멈춘다. 남성이 다시 신발끈을 매는 제스처를 취하자 호랑이는 남성을 향해 점프하며 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고개를 돌린 남성과 눈이 마주치자 겸언쩍어 한다. 이런 상황들은 다른 동물들의 우리에서도 벌어진다. 호랑이, 사자, 표범, 치타 등의 우리를 돌며 똑같은 상황을 재연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다. 이 영상 실험은 집에서 애완으로 키우는 맹수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2009년 10월 미국 펜실베니아주 세일러스버그에서는 켈리 앤 발츠(37)란 여성이 자신의 애완동물인 3백 50파운드(약 159kg) 흑곰에, 2010년 6월 캐나다 사우스와일드에선 외래동물애호가 노먼 부왈다(66)가 자신이 키우는 6백61파운드(약 300kg)의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물려 각각 사망했다. 1990년 이후 미국에선 자신들이 키우던 맹수의 공격으로 21명 사망하고 247명 부상을 당했다. 또 맹수 259마리가 탈출했다.현재 미국에서는 호랑이, 사자, 퓨마, 표범, 재규어, 치타 등 1만여 마리의 맹수들이 개인소유로 길러지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이강순 용인시장 예상 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이강순 용인시장 예상 후보

    이강순(57)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용인 토박이 치안전문가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경찰간부 후보 31기로 경기지방경찰청 공보담당관, 하남·안성·수원남부서장 등을 지냈다. “용인시는 막대한 부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도시가 됐다”며 세일즈 시장을 자처했다. 경전철 건설 탓인 재정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 선거 슬로건도 ‘빚부터 갚겠습니다’로 정했다. 에버랜드 복합관광단지 조기 추진, 덕성산업단지 조성,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빚을 청산하고 세수증대와 일자리 창출도 하겠다는 복안이다. 부채상환은 기존 세원에만 의존하지 않는 ‘세일즈 행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세원을 유치해야 한다며 지역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세일즈 용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치안전문가답게 ‘용인 안전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남녀노소 모두 각종 재난과 사고, 질병,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씨줄날줄] ‘우버넷’과 가상국가/정기홍 논설위원

    1995년 미국 제록스 사의 한 연구원은 “인터넷이 과부하로 1년 안에 폭발할 것”이란 충격적인 예측을 했다. 1989년 세상에 나온 뒤 신천지를 구가하던 ‘월드 와이드 웹’(WWW)의 파국을 선언했으니 불안감은 좀체 가시지 않았다. 인터넷이 수많은 웹으로 연결되면 과부하가 생겨 초신성과 같이 폭발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나는 지금 그의 예상은 어긋나 인터넷은 그 용량을 늘려가며 트래픽을 감당해 내고 있다. 제록스가 근거리 컴퓨터를 연결한 ‘이더넷’(Ethernet)을 개발한 업체이니 이 같은 예측을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인터넷의 미래와 관련해 빗나간 예측은 더 있다. MS의 빌 게이츠는 “스팸메일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고, 뉴스위크는 “웹 사이트는 신문을 대체할 수 없고, 온라인을 이용한 쇼핑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란 기획기사를 잇달아 실었다. 그 말과 글이 씨가 됐을까. 뉴스위크는 2010년 1달러란 헐값에 ‘눈물의 세일’을 하고 말았다. 이들의 예상과 결과가 흥미롭고 얄궂다. 대학과 연구소의 연구용으로만 쓰이던 웹이 인간과 사물을 온라인상에 꽁꽁 묶어놓을 줄을 누가 알았으랴. 지난 12일 ‘WWW’ 탄생 25주년을 맞아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센터’는 2025년쯤이면 ‘우버넷(Uber net) 세상’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Uber’는 최고란 뜻으로, 인터넷상의 고차원적인 가상국가를 이른다. 인터넷이 지리적 경계와 국가의 통제력을 넘어 80억 인류를 한데 묶어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국가는 물론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의 권력은 약해지고 온라인을 통한 글로벌 정치가 가능해진다고 보았다. “온라인 가상국가는 인도나 중국에서 쟁기질하는 농부를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 것”이란 전망도 했다. 오지 농사꾼의 농사 노하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현재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는 50억명(세계 인구 3분의2)을 온라인으로 접속시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지난달 29일에는 세계 1위 모바일메신저 앱 업체인 ‘왓츠 앱’(가입자 4억 5000만명)을 사들여 온라인 가상국가 설립에 한발 다가섰다. 그의 계획대로라면 12억명 가입자의 페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20억 가상국가’를 이룰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하지만 가상국가는 장밋빛만 갖고 있지는 않다. 휴머니즘이 사라진 온라인의 틈새로 사이버 테러는 물론 온라인 질병도 빈발할 것이 우려된다. 개인정보 보호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예견된다. 우버넷 세상도 미래 온라인 세상의 빛과 그늘을 갖고 있는 셈이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커버스토리] 인생 2막 실패기

    [커버스토리] 인생 2막 실패기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1막은 화려하다. 일거수일투족이 세간에 오르내린다. 모든 인간관계가 호의 속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현실의 세계는 속고 속이는 약육강식의 ‘차가운 정글’이다. 또 스포츠 스타들은 회사원, 자영업 등 다른 직업에 비해 생명력이 매우 짧다. 운동 선수들은 체력적 문제, 부상, 또는 경기력이 후배들보다 떨어지는 상황 등 다양한 이유로 대략 30대 중·후반에 은퇴를 맞게 된다. 그러나 은퇴 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차분하게 준비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스타들은 인생 2막에서 쓰디쓴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많다. 좌절감 속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까지 있다. ●프로야구 4번타자 이호성 ‘비운의 스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4번 타자 이호성은 인생 2막 최대 실패자로 꼽히는 비운의 스타다. 골든 글러브 2회 수상에 빛나는 이호성은 은퇴 뒤인 2004년 웨딩사업에 뛰어들었다. 연매출 70억~80억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화상 경마장 사업에 투자해 110억원대의 부도를 맞았다. 그로부터 3년 뒤 이호성은 내연녀와 자녀를 살해한 뒤 자신도 투신, 생을 마감했다. 전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도 지난 1월 법원에서 처형 살해 혐의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농구스타 현주엽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했고 농구천재 방성윤은 동업자 폭행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선수 시절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돈을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무리한 욕심을 부려 한순간에 잃은 스타들도 많다. 한국인 최초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벨트를 찼던 박종팔 역시 은퇴 뒤 큰 실패를 맛봤다. 선수생활을 끝낸 그는 술집경영 등 사업 실패, 스포츠센터 투자 실패, 지인의 배신 등을 겪으며 90억원대의 재산을 날렸다. 이로 인해 박종팔은 아내를 잃었고, 자신 역시 화병으로 인해 당뇨, 심장병, 뇌졸중을 앓았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유도스타 김재엽도 은퇴 뒤 사업가로 변신했으나 역시 20억원을 날렸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등 악재가 겹쳐 노숙생활까지 했고 이후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지금은 복싱교실을 운영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2막 실패기는 해외에도 부지기수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스타 커트 실링은 2009년 은퇴 뒤 현역 시절 자신의 등번호를 딴 게임회사 ‘38스튜디오’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하지만 회사의 부도로 투자금 5000만 달러와 로드아일랜드주로부터 대출 보증받은 7500만 달러마저 허공에 날렸다. 그 결과 실링은 주 정부 보증을 통한 은행 대출 과정에서 담보로 등록했던 2004년 챔피언십시리즈의 더 유명한 ‘핏빛 양말’까지 지난해 경매에 내놨다. 실링은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인 2004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발목 인대 수술을 받은 불완전한 몸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했다. 흰 양말에 피가 맺혀 팀의 상징인 ‘레드삭스’로 변하자 팬들은 그의 핏빛 투혼을 칭송했다. 소장가치 1억원 이상의 의미가 있는 양말마저 빚 청산을 위해 팔아버린 실링은 이후 다시 방송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활동해 왔으나 지난달 암 발병 사실을 밝히며 투병 중이다. 선수 시절 복잡하고 화려한 사생활 때문에 인생 2막의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1980년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미남 스타로 이름을 날린 스티브 가비는 점잖고 지적인 외모로 야구장을 찾는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야구장에선 좋은 매너와 팬 서비스로 ‘미스터 클린’이라고 불렸지만 유니폼을 벗기만 하면 카사노바로 변했다. 1983년 대학시절 만난 부인과 이혼한 그는 사업가인 주디스 로스와 동거에 들어갔고, 여비서와도 관계를 맺었다. 세일즈우먼 셰릴 몰턴도 만나고 있었다. 세 여자의 구혼 요청에 시달리던 그는 문란한 사생활 때문에 선수로도 신통찮은 성적을 거뒀다. 1988년 은퇴를 결심한 가비는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는데, 상대는 또 다른 여자인 캔디 토머스였다. 이후 가비는 수많은 여인들의 양육비 청구소송에 시달려야 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핵이빨로 전락하더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 프로농구(NBA)를 풍미했던 앨런 아이버슨은 필라델피아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득점왕을 네 번이나 차지한 슈퍼스타였다. 2000~01시즌 필라델피아를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고 자신은 MVP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특히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19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LA 레이커스를 상대로는 1차전에서 48점을 쏟아붓는 맹활약을 펼치며 레이커스의 연승 행진을 멈추게 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프랜차이즈 사상 최다인 40점 이상 득점 기록(76경기)을 보유하고 있고 팀 내 3점슛 최다 성공 기록(885개)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버슨은 악동 기질과 낭비벽으로 실패를 거듭했다. 필라델피아 래리 브라운 감독과 끊임없이 충돌하며 잡음을 만들었고, 결국 필라델피아를 떠나 덴버, 디트로이트, 멤피스 등 여러 팀을 전전했다. 그가 NBA에서 벌어들인 돈만 무려 1억 5400만 달러(약 1700억원). 하지만 돈이 들어오는 대로 흥청망청 쓰는 버릇을 버리지 못했고 2012년 NBA를 떠나기 직전 법원으로부터 한 보석상에게 진 빚 86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은행계좌를 압류당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미국 메이저 실내축구리그 소속 뉴욕 로체스터 랜서스로부터 게임당 출전료 2만 달러의 계약을 제의받는 수모까지 겪어야 했다. 결국 돈이 급했던 아이버슨은 은퇴하지 않고 터키리그로 떠났고 지난해 은퇴했다. ●스포츠 이외 분야 교육 전혀 안 이루어져 스포츠 스타의 인생 2막 실패의 ‘아이콘’으로 마이크 타이슨 이상의 인물이 있을까. 1986년 20세에 최연소 헤비급 세계챔피언이 된 뒤 현역 시절부터 범죄와 기행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타이슨은 1997년 WBC 타이틀전에서 에반더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어 ‘핵주먹’에서 ‘핵이빨’로 전락했다. 이후 마약 중독에 빠진 끝에 2006년 은퇴했다. 독보적인 권투 실력으로 엄청난 갑부가 됐으나 방탕한 생활과 마약 복용으로 추락을 거듭하다 파산 신청까지 했다. 정신을 차린 타이슨은 2009년 라키하 스파이스와 결혼한 뒤 돈 관리를 아내에게 맡겼다. 타이슨은 최근 “100일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고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죽고 싶지 않다. 지독한 알코올 중독으로 죽음 직전에 있는데 술에 취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현재 연극배우로 변신한 상태다. 이처럼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화려한 인생 1막을 마치고 인생 2막에서 많은 좌절을 겪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 선수로서의 성공만을 위해 한 분야에 올인, 인성이나 사회화 등 스포츠 이외의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화려한 선수 시절의 허명에만 갇혀 전업이나 사업에 필요한 태도와 자세를 보이지 않는 것도 인생 2막에서 실패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프로야구 두산의 투수 출신 이경필 해설위원은 “인생 2막을 시작할 때는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토니모리 이틀 동안 30% 할인…제품들 보니 구매욕 UP!

    토니모리 이틀 동안 30% 할인…제품들 보니 구매욕 UP!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14일 멤버십 회원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토니모리 멤버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니모리 멤버스 데이는 체계적인 회원 관리와 더불어 고객에게 지원되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니모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회원등급별 차등 할인행사다. 멤버스 데이가 진행되는 동안 토니모리 전 품목에 대해 VVIP 및 VIP회원은 전 품목 30%, 우수회원은 20%, 일반 및 신규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토니모리의 BEST 6 제품인 100시간 크림과 백젤아이라이너, 키스러버 립 마스터 등은 회원등급과 관계없이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잡화를 제외한 3000원 미만의 저렴한 제품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의 리뉴얼 이전 제품도 30% 할인 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금까지 토니모리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500만 회원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맴버스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회원 등급에 따라 전 품목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회원 관리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멤버스 데이를 통한 혜택은 토니모리 멤버십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즉시 회원카드를 발급한 뒤 세일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의원직 사퇴, 진정성 있는 배수진 전략? 정치쇼?

    6·4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지난 12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본선 후보가 아닌 이상 ‘필수’는 아니지만 미리 의원직을 버리는 모습으로 배수진을 친 셈이다. 지방선거 출마자의 의원직 사퇴 시한이 5월 15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 의원처럼 배수진을 치는 경우는 더 나올 수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당 지도부는 일찍이 출마자들에게 ‘사퇴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의회 권력이 불안해진다는 이유에서다. 역시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지난 1월 출마 선언 당시 “김한길 대표에게 의원직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사퇴 선언 없이 주춤하는 사이 ‘사직서 투척’의 선공을 이 의원에게 뺏기고 말았다. 그러자 그는 지도부의 자제령을 들먹이며 “개인 입장만 고려해 사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장을 바꿨다. ‘의원직 사퇴 정치’에 대한 정치권의 시각은 냉소적이다. 경선 과정에서 의원들이 던진 사퇴서는 관례적으로 국회의장이 보관하다 경선에서 탈락하면 반려하기 때문에 ‘정치쇼’로 보는 것이다. 2010년 경기지사에 도전했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의원직을 던졌다가 유시민 후보에게 패한 뒤 철회해 빈축을 샀다. 김 의원은 올해 다시 경기지사에 도전하고 있다. 선거뿐 아니라 첨예한 정치적 대결에서도 의원직 사퇴 정치는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다. 2009년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에 맞서 정세균 당시 민주당 대표 등 4명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들도 끝내는 복귀했다. 진짜로 사퇴한 경우는 2005년 행복도시특별법과 관련해 사퇴한 박세일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 국회 역사상 유일하다. 이낙연 의원은 13일 자신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며 “가까운 시기에 강창희 국회의장을 방문해 사퇴서를 수리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의 배수진 전략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중계·가공무역 키워 2020년 수출 5강 진입

    정부가 ‘중계·가공무역’을 통해 2020년까지 세계 수출 5강에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7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도 무역·통상진흥시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액 6000억 달러를 달성하고자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 제고, 새로운 수출 먹거리 발굴 육성, 세일즈 외교 및 자유무역 기반 강화 등의 3대 기본 방향과 11개 정책 과제를 밝혔다. 발표안에 따르면 정부는 제조 분야의 고부가가치 중계·가공무역을 활성화해 수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중계·가공무역이란 해외에서 원재료나 반제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제품화한 뒤 다시 수출하는 것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단순 가공·조립된 제품도 한국산 수출품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대외무역관리규정을 고쳐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가공 수출 규모는 1609억 달러, 해외 위탁 가공 수출은 273억 달러로 전체 수출(5596억 달러)의 33.6%를 차지한다. 정부는 한국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출품 원산지 표시 제도를 바꾸기로 했다. 앞으로는 ‘메이드 인 코리아’뿐 아니라 외국의 원산지 규정상 100% 한국산으로 인정받지 못할 경우 특정 공정이 한국에서 이뤄졌음을 표시하고자 ‘한국에서 가공된’(Processed in Korea), ‘한국에서 조립된’(Assembled in Korea) 등의 표기가 가능해진다. 현재는 원재료 조달부터 최종재 생산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수출품, 2개 나라 이상에서 원재료를 조달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인 변형 과정을 거친 수출품(세번 변경 기준)만 한국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올 하반기부터 역량 있는 수출 전문 기업을 전문 무역상사로 지정해 마케팅, 금융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을 활용한 가공 무역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첫걸음사업(코트라), 수출 스타트업사업(무역협회), 수출 역량강화사업(중소기업청) 등을 활용해 모두 20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금융 지원 규모도 지난해 73조 8000억원에서 올해 77조 4000억원으로 3조 6000억원 확대하고 환율 변동에 따른 피해에 대비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환변동보험 인수 규모도 2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8000억원 늘린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20일 국립합창단이 들려주는 바흐 마태수난곡

    바흐가 남긴 인류 문화유산, 마태수난곡을 국립합창단이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올린다. 합창단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합창 명곡들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마련한 기획 ‘위대한 합창명곡’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예언한 때부터 부활 전까지 내용을 묘사한 3시간여의 극음악 마태수난곡(전체 78곡)은 바흐 합창음악의 결정체로 손꼽힌다.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김세일, 쾰른 음대 교수 나유창, 테너 조성환, 바리톤 박흥우 등 쟁쟁한 솔리스트의 아리아도 기대를 모은다. 1만~5만원. (02)587-8111.
  • [여행 가방]

    테마파크 봄 축제 일제히 개막 에버랜드는 오는 4월 27일까지 ‘튤립 축제’를 연다. 90만 송이의 튤립이 파크를 가득 메운다. 야간 불꽃놀이 공연도 볼만하다. 서울랜드는 라바, 캐니멀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오는 22일~6월 8일 연다. ‘후토스 기차’ 등 20여종의 캐릭터로 꾸며진 체험 시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마술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쇼! 매직 서커스’ 등의 공연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롯데월드는 ‘2014 마스크 페스티벌’을 14일부터 80일 동안 선보인다. 10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 英 ‘트라팔가’ 여행사 한국 상륙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여행사 ‘트라팔가’가 한국에 상륙했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가 40인승 버스로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200여개의 여행상품은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철저한 현지화에 방점을 둔 상품은 각 나라의 ‘여행 디렉터’가 인솔하게 된다. 한국 총판(GSA)은 ‘한국 HTT’이며 3월 중 한글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성황 속 종료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서울 등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지난 1월 3일~2월 16일 열린 ‘2014코리아그랜드세일’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올해 참여 업소 수가 2만 7574개로 전년대비 약 10.9%, 1~2월 외국인 방문객은 약 174만명(예측치)으로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의 매출은 전년(475억원) 보다 약 46.4% 증가한 696억원을 기록했다. KTX 동방신기 특별열차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를 24일 운행한다. 동방신기는 서울역부터 전북 완주군 삼례역까지 동승할 예정이다. 탑승신청은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12~16일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180명을 선정해 초청한다. 곤지암 라그로타 ‘스페셜 디너’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스페셜 디너코스를 선보였다. 소고기 안심꼬치구이, 생가리비와 왕새우구이를 메인으로 한 7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2인 기준 12만원. (031)8026-5566.
  • 퍼스트빌리지 ‘어메이징 페스티벌’ 뉴발란스, 아디다스를 천원대에 ‘미친가격’

    퍼스트빌리지 ‘어메이징 페스티벌’ 뉴발란스, 아디다스를 천원대에 ‘미친가격’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해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10일간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 다양한 브랜드들과 99%할인을 적용하는 ‘1% 가격전’(한정수량, 조기소진시 종료) ▲ ‘9,900원 균일가전’(한정수량, 조기소진시 종료) ▲ ‘봄정기 세일’까지 세가지 초특가 할인전 이어진다. 1% 가격전은 14일, 15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 99%라는 전무후무한 할인율을 선보이는 1% 가격 행사에는 뉴발란스 운동화가 1,190원, 아디다스 재킷 1,490원, 네파 팔토시 150원, K2 후드티 1,290원, 코데즈컴바인 티셔츠 190원, 펠틱스 청바지 790원, 컨버스 운동화 450원, 푸마 운동화 890원, 트윈키드 티셔츠 180원, 톰키즈 티셔츠 390원, 지오지아 티셔츠 199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한정수량, 조기 소진시 종료되는 오픈 기념 두번째 특별이벤트 9,900원 균일가 행사에서는 네파 티셔츠, 나이키 운동화, 컬럼비아 바람막이 점퍼, 코데즈컴바인 청바지, 푸마 후드티와 펠틱스 가방, 블랙야크의 등산바지 등 인기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품목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SPA 브랜드 오렌지팩토리에서는 터누아 아웃도어 전품목을 90% 할인 판매(10,000장 한정수량)를 실시하며 새봄맞이 봄 정기 세일에서는 아웃도어, 스포츠, 여성, 아동 등 모든 카테고리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업체 “할인이 적용되어 있는 아울렛의 특성상 기본가에 추가 할인을 더한다는 것은 백화점 이월상품 30% 할인하는 것과 견주어도 엄청난 할인 혜택”이라고 말하며, 10일동안 진행되는 어메이징 페스티벌 기간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퍼스트빌리지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1stvillage.com), 퍼스트빌리지 블로그(http://blog.naver.com/1stvillage_/9019161809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샤·더페이스샵 최대 50% 동시 할인 행사…어떤 제품인 지 확인해보니

    미샤·더페이스샵 최대 50% 동시 할인 행사…어떤 제품인 지 확인해보니

    미샤·더페이스샵 최대 50% 동시 할인 행사…어떤 제품인 지 확인해보니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과 미샤가 동시 세일을 진행해 화제다. 미샤는 10·11일 이틀 동안 뷰티넷과 매장에서 새봄맞이 ‘미샤데이즈’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샤 세일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금설 수면크림, 금성 윤행 고, 금설 마사지 스크럽 등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션 앰플 등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반면 더페이스샵은 10일이 세일 마지막 날이다. 망고씨드하트볼륨 버터와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비롯해 스밈 광채보습 라인, 선크림 베스트셀러 3종 등에 50% 할인율을 적용했다. 또 ‘쿠션 스크린 셀’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3000명을 추첨해 정품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 작성 고객을 선발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필수에센스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에 30% 할인을 적용하고, 지정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도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샤와 더페이스샵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샤 더페이스샵 동시 할인, 정말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네”, “미샤 더페이스샵 동시 할인, 50% 세일하는 제품으로 하나 장만해야겠다”, “미샤 더페이스샵 동시 할인, 이렇게 동시에 할인하는 건 드문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샤·더페이스샵, 3월 폭탄세일 “최대 50% 할인 품목은?”

    미샤·더페이스샵, 3월 폭탄세일 “최대 50% 할인 품목은?”

    미샤·더페이스샵, 3월 폭탄세일 “최대 50% 할인 품목은?”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과 미샤가 동시 세일을 진행해 화제다. 미샤는 10·11일 이틀 동안 뷰티넷과 매장에서 새봄맞이 ‘미샤데이즈’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샤 세일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금설 수면크림, 금성 윤행 고, 금설 마사지 스크럽 등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션 앰플 등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반면 더페이스샵은 10일이 세일 마지막 날이다. 망고씨드하트볼륨 버터와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비롯해 스밈 광채보습 라인, 선크림 베스트셀러 3종 등에 50% 할인율을 적용했다. 또 ‘쿠션 스크린 셀’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3000명을 추첨해 정품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 작성 고객을 선발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필수에센스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에 30% 할인을 적용하고, 지정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도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샤와 더페이스샵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샤 더페이스샵 3월 동시 세일, 반갑다”, “미샤 더페이스샵 3월 동시 세일, 뭘 사야 싸게 샀다는 얘기를 들을까”, “미샤 더페이스샵 3월 동시 세일, 이번 세일 행사 마음에 드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샤·더페이스샵 최대 50% 동시 할인 행사 “할인 대상 품목은?”

    미샤·더페이스샵 최대 50% 동시 할인 행사 “할인 대상 품목은?”

    미샤·더페이스샵 최대 50% 동시 할인 행사 “할인 대상 품목은?”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과 미샤가 동시 세일을 진행해 화제다. 미샤는 10·11일 이틀 동안 뷰티넷과 매장에서 새봄맞이 ‘미샤데이즈’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샤 세일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금설 수면크림, 금성 윤행 고, 금설 마사지 스크럽 등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션 앰플 등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반면 더페이스샵은 10일이 세일 마지막 날이다. 망고씨드하트볼륨 버터와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비롯해 스밈 광채보습 라인, 선크림 베스트셀러 3종 등에 50% 할인율을 적용했다. 또 ‘쿠션 스크린 셀’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3000명을 추첨해 정품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 작성 고객을 선발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필수에센스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에 30% 할인을 적용하고, 지정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도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샤와 더페이스샵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샤 더페이스샵 동시 할인, 어디로 가야하나”, “미샤 더페이스샵 동시 할인, 대단하네”, “미샤 더페이스샵 동시 할인, 이번 기회에 장만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속 260㎞ 비행기 위에서 ‘곡예’를? 심장이 철렁~

    시속 260㎞ 비행기 위에서 ‘곡예’를? 심장이 철렁~

    안전한 땅 위에서 하기도 힘든 ‘아크로바틱 포즈’를 날고 있는 비행기 날개 위에서 한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드는 용감한 여성들의 아찔 포즈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시속 260㎞로 쿠웨이트 상공을 가르는 고풍스러운 보잉 복엽기(1930년대 모델) 두 대가 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아무도 없어야 정상인 비행기 날개 위에 여성들이 서 있다. 게다가 가만히 서있어도 오금이 저릴 것 같은 날개 위에서 물구나무 등의 아크로바틱 포즈까지 취한다. 비슷한 고도로 날고 있는 두 대의 비행기 날개 위에서 두 여성이 보여주는 곡예는 실로 경이롭다. 안전장치가 몸에 장착돼 있지만 ‘절대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다. 이들은 스위스 고급 브랜드 시계인 ‘브라이틀링’사의 비행 퍼포먼스 팀(Breitling Wing-walking team) 곡예사 프레야 페터슨과 다니엘라 휴즈다. 이번 비행은 지난 7일, 브라이틀링 쿠웨이트 부티크 오프닝 이벤트로 행해진 것으로 유럽으로 돌아가기 전 중동에서 가진 마지막 퍼포먼스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들은 지금까지 2,500번의 곡예비행을 해온 베테랑들이다. 이와 관련해 브라이틀링 중동 세일즈 담당 매니저인 애드 애드원은 “곡예 팀의 비행 퍼포먼스는 브라이틀링 사의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상징하는 중요한 공연”이라고 전했다. 사진=Katsuhiko Tokunaga/SWNS/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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