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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블로그] 퇴근은 사치라는 방역 전사들… 빵 봉지 건네받고 힘냅니다

    [현장 블로그] 퇴근은 사치라는 방역 전사들… 빵 봉지 건네받고 힘냅니다

    지난 9일 경기 평택 송탄보건소. 공중보건의 등 직원 4명은 땡볕 아래 마련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진료소에서 전신 방호복을 입고 의심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었습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이들은 벌써 열흘 가까이 퇴근조차 하지 못한 채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내원객의 발길이 뜸해진 초저녁. 잠시 이들이 숨을 고르는 순간 마스크를 쓴 40대 남성이 검정 비닐봉지에 든 뭔가를 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 안에는 빵과 우유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남성은 “이거라도 먹고 몸을 잘 챙겨서 더 힘을 내주세요”라는 말을 남긴 채 황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불과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메르스 공포로 예민해진 내원객과 자가 격리자들의 폭언과 욕설을 들어 온 보건소 직원들에게는 빵과 우유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눈물겨운 위로였습니다. 공중보건의 박모씨 등 직원들 표정이 어떻게 활짝 피어났는지는 짐작이 가시겠지요. 메르스 확산을 꺾기 위해 보건 역량이 총동원되고 있습니다. 특히 방역 최전선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메르스와 분투 중인 이들이 전국 250개 보건소와 각 병원 의료진들입니다. 지난달 20일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후 방역 당국의 미숙한 대응과 의료기관의 실수들이 있었습니다. 분노와 비난의 화살이 현장에 있는 의료진들의 가슴에 박혔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의료진들도 환자들을 두려워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메스르 치료 현장은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많은 의료진들이 탈진 직전입니다. 하지만 격려와 응원이 있습니다. 따뜻한 말이 있습니다. “진료하랴, 전화받으랴, 자택 방문하랴 할 일이 참 많은데도 힘든 내색 없이 잘 돌봐주는 보건소 직원이 있습니다. 고맙더라고요. 가끔 집에 찾아올 때 차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럴 수 없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지난 2일 자가격리된 장모(52)씨의 이야기입니다. 장씨는 “힘들게 일하는데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야겠더라”면서 “얼른 메르스 사태가 끝나서 우리도, 의료진들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자가격리자(58·여)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저도 격리된 신세이지만, 힘들게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 의료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것 아니겠어요. 그분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딸이고 남편일 텐데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을 하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메르스 사태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더라도 지금은 모두가 메르스 방역 관리에 적극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보건 의료진들에게 이제는 비난이 아닌, 격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핑크빛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핑크빛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32)와 정창영(27)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알려진 상태였다.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며 운동화 사진까지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농구화로 잘 알려진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가 담겼다. 이에 대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를 전역, 팀에 복귀했다.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JA #CY 둘만의 암호?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JA #CY 둘만의 암호?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32)와 정창영(27)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 CY 등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알려진 상태였다.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며 운동화 사진까지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농구화로 잘 알려진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가 담겼다. 이에 대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를 전역, 팀에 복귀했다.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열애설 증거는?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열애설 증거는?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애프터스쿨 정아(32)와 농구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화제다. 11일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알려졌다. 이에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농구화로 잘 알려진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가 담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용재 원톱 한국 아랍에미리트 평가전서 A매치 데뷔골…한국 3-0 승리

    이용재 원톱 한국 아랍에미리트 평가전서 A매치 데뷔골…한국 3-0 승리

    ‘이용재 원톱 A매치 데뷔’ ‘한국 아랍에미리트’ 이용재 원톱 A매치 데뷔 경기인 한국 아랍에미리트 평가전에서 화려하게 골을 넣었다.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샤알람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젼이 열렸다. 이날 전반 6분 한국은 빠르게 역습을 하던 중 박스 중앙에서 이용재가 상대 수비수를 달고 슛을 시도하려 했지만 수비수가 한발 앞서 걷어냈다. 전반 38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문전에 있던 정동호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해 헤딩 골을 노렸으나 아랍에미리트 골키퍼 칼리드 이사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전반 44분 염기훈은 중앙에서 가진 프리킥 기회에서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왼발 프리킥을 골문 안으로 성공시키며 K리그에서의 활약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갔다.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염기훈을 빼고 남태희와 이청용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이어 후반 14분 이날 원톱으로 최전방에 배치된 이용재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를 향해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후반 44분 이정협의 세 번째 추가골로 대한민국은 3-0으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JA #CY 둘만의 애정 암호?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JA #CY 둘만의 애정 암호?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32)와 정창영(27)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 CY 등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알려진 상태였다.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며 운동화 사진까지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농구화로 잘 알려진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가 담겼다. 이에 대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를 전역, 팀에 복귀했다.
  •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JA #CY 둘만의 암호?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인스타그램 #JA #CY 둘만의 암호?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32)와 정창영(27)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 CY 등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알려진 상태였다.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며 운동화 사진까지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농구화로 잘 알려진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가 담겼다. 이에 대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를 전역, 팀에 복귀했다.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SNS에 둘만의 비밀암호? ‘이니셜 해시태그’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SNS에 둘만의 비밀암호? ‘이니셜 해시태그’

    11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다”며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연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호감은 사실이지만…” 소속사 입장보니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호감은 사실이지만…” 소속사 입장보니

    11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다”며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두 사람 사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대박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두 사람 사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대박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서로 호감 연인은 아냐”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수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측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애프터스쿨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1일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부터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현재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둘 사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둘 사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서로 호감 연인은 아냐”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수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측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애프터스쿨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1일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부터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현재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둘 사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둘 사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서로 호감 연인은 아냐”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수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측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애프터스쿨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1일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부터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현재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세계적으로 드문 일 ‘남편-부모도 확진’ 치료 방법 있나?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세계적으로 드문 일 ‘남편-부모도 확진’ 치료 방법 있나?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세계적으로 드문 일 ‘남편-부모도 확진’ 치료 방법보니..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40대 임신부 메르스 의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10일 방역당국은 정확한 판정을 위해 A씨에 대해 재검을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지난 10일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는 “외국의 사례를 볼 때 메르스 조기 진단을 받은 임신부는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치료경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임신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해 보조적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만큼 그간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밀접 접촉한 사람은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A씨가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하고서 다른 병원을 찾은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할 계획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성진 칼럼] 메르스가 별것 아니라고?

    [손성진 칼럼] 메르스가 별것 아니라고?

    과거를 받들고 변화를 거부하는 수구(守舊) 세력은 혼돈기가 되면 정의의 사도처럼 칼을 빼든다. 진보는 말할 것도 없고 보수와도 같다고 할 수 없는, 이념도 정파도 아닌 이 세력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맹목적인 신념에 자신을 붙들어 매고 있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는 자기 확신범들이다. 건전한 보수라면 필요할 때는 문을 열어젖힐 줄 안다. 꽁꽁 걸어 잠근 수구 세력이 보수의 탈을 쓰고 보수인 양 활개를 쳐도 양자가 뒤죽박죽이 된 혼돈에 오래전부터 익숙해진 우리로서는 구별해 낼 방도도 없다. 물론 진보에도 수구가 섞여 있다. 그들을 좌우 이념 논쟁의 장에 초대하는 것조차 사치스럽고 불필요하다. 보수와 진보가 발전을 위한 투쟁을 벌이는 동안에도 그 속에 뒤엉켜 있거나 가면을 쓰고 숨어 있는 수구는 현실 안정과 과거 회귀만을 흔들림 없이 추구한다. 스스로 정한 원칙에 대한 집착이 강하기 때문에 표현과 행동은 늘 극단으로 치닫는다. 언뜻 보면 국가와 사회를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기실 자신만을 위한 이기주의, 즉 탐욕으로 얼룩져 있다. 메르스에 피로감을 느낀 수구 세력이 어김없이 ‘칼을 받으라’며 발호하기 시작했다. 명백하게 국가적 중대사안임에도 군중심리에 의한 호들갑쯤으로 이번 사태를 격하시키려는 것이다. 그런 인식의 저변에는 사안의 중요성과는 무관하게 안정만을 추구하는 기득권층의 보신 논리가 숨어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세월호 희생자는 교통사고 사망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의 논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1년에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1만명이 넘고 결핵으로도 수천명이 죽는데 무슨 대수냐는 것이다. 목숨의 가치를 숫자로 따지는 이런 무리들에게 인권, 특히 소수의 인권이 안중에 있을 리 만무하다. 적어도 지식인이라고 자부한다면 의미를 숫자에서만 찾는 것은 사유(思惟)의 부족이라고 나무랄 수밖에 없다. 1000명이 넘어야 목숨의 가치가 있고 한 명은 무의미하다는 논리는 해괴하다. 그런 논리라면 겨우 3명이 희생된 송파 세 모녀 사건이나 골방에서 숨져 간 청년 실업자 자살 사건에도 주목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이리저리 휩쓸리는 대중의 속성과 언론 센세이셔널리즘의 문제점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를 부화뇌동으로 무시해도 될 만큼 현대 사회의 구성원은 몽매하지 않다. 수구 세력은 정보가 통제된 사회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억압된 대중을 떠올리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수십 년 전과는 다른 자유의 힘으로 대중은 군중심리가 아닌 혜안과 통찰력을 갖고 있다. 그런 대중의 힘 또한 여론이 철권정치를 무너뜨렸듯이 지금도 국가나 정부보다 더 중요한 발전의 한 축을 맡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가 번지르르한 표피 속에 감춰져 있던 곪은 환부를 노출시켰듯이 메르스 또한 수많은 숙제를 국가와 사회, 또 국민 개개인에게 던졌다. 중국에서 전파돼 중세 유럽을 궤멸시킨 페스트에 메르스를 비교할 바는 물론 아니다. 전염병의 위험성보다는 정부의 무능함과 무사안일, 거대 조직(병원과 같은)의 무책임, 사회 구성원의 무신경 등 갖가지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수구 세력에게는 파헤쳐진 더러운 속살이 거슬리고 눈꼴사나울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결과들의 연원을 따져 보면 그들에게도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 그래서 어떤 비리,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더라도 파묻고 외면하려만 드는 것일까. 지금까지도 세월호 사건을 단순한 정비 불량 사고 정도로 덮으려 하는 것일까. 메르스가 페스트와는 다르더라도 정부와 국민이 무관심하면 결핵 이상의 돌림병이 될 소지가 충분하다. 대중과 대중의 생각을 반영하는 언론이 잠자코 있는다면 어떤 상황이 됐을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지나친 과민 반응은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마음을 한데 모아야 한다. 그래야 더 큰 재난이 닥쳤을 때 어렵잖게 극복할 수 있다. 재난 극복에 수구와 개혁, 보수와 진보가 따로일 수 있겠는가.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둘 사이 표현하면…” 열애증거 대박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둘 사이 표현하면…” 열애증거 대박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서로 호감 연인은 아냐”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수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측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애프터스쿨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1일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부터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현재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두 사람 사이…” 열애 증거는?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두 사람 사이…” 열애 증거는?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서로 호감 연인은 아냐”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수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측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애프터스쿨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1일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부터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현재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경찰관, 입퇴원 반복하더니 결국… 40대 임신부까지?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메르스 경찰관, 입퇴원 반복하더니 결국… 40대 임신부까지?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메르스 경찰관, 입퇴원 반복하더니 결국… 40대 임신부까지? ‘메르스 확진자 14명 늘어 122명’ ‘메르스 경찰관,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 메르스 확진자가 14명이 추가돼 환자 수가 122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관과 40대 임신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1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14명 중 8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된 확진자 14명 중에는 임산부(39·여)와 평택경찰서 A경사(35)도 포함돼 있다. 특히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확진 결과가 늦은 밤 통보된 탓에 감염 경로가 현재 불명확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수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려 퇴원과 입원을 반복한 평택경찰서의 A경사(35)도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경사는 초기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퇴원했다가 증세가 나빠져 재입원했고 이후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경사는 고열 등 증상으로 지난 1일 메르스 환자 경유지였던 평택박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이 병원에서 처음 바이러스에 노출됐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소식도 전해졌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정확한 확진판정을 위해 10일 A씨에 대해 3차 검사를 실시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지난 10일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는 “외국의 사례를 볼 때 메르스 조기 진단을 받은 임신부는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치료경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임신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해 보조적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DB (메르스 경찰관,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경찰관, 오락가락 결과에 입퇴원 반복하더니 메르스 확진 ‘시민들 불안 커져’

    메르스 경찰관, 오락가락 결과에 입퇴원 반복하더니 메르스 확진 ‘시민들 불안 커져’

    메르스 경찰관, 오락가락 결과에 입퇴원 반복하더니 메르스 확진 ‘시민들 불안’ ‘메르스 경찰관,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지난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정확한 확진판정을 위해 10일 A씨에 대해 3차 검사를 실시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지난 10일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는 “외국의 사례를 볼 때 메르스 조기 진단을 받은 임신부는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치료경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임신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해 보조적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1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14명 중 8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된 확진자 14명 중에는 임산부(39·여)와 평택경찰서 A경사(35)도 포함돼 있다. 특히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확진 결과가 늦은 밤 통보된 탓에 감염 경로가 현재 불명확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수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려 퇴원과 입원을 반복한 평택경찰서의 A경사(35)도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경사는 초기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퇴원했다가 증세가 나빠져 재입원했고 이후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경사는 고열 등 증상으로 지난 1일 메르스 환자 경유지였던 평택박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이 병원에서 처음 바이러스에 노출됐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서울신문DB (메르스 경찰관,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대호·오승환 함께 웃었다… 맞대결은 불발

    이대호·오승환 함께 웃었다… 맞대결은 불발

    적수로 만난 이대호(왼쪽·소프트뱅크)와 오승환(오른쪽·이상 33·한신)이 동시에 웃었다. 이대호는 10일 홈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한신과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0-1로 뒤진 2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후지나미 신타로의 4구 151㎞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4일 요코하마전 이후 6일 만에 터진 시즌 16호포. 퍼시픽리그 홈런레이스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대호는 1위 나카타 쇼(니혼햄·19개)와의 격차를 3개로 줄였다. 이대호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와 8회에는 각각 볼넷을 골랐다.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335로 약간 끌어올렸다. 경기는 한신이 리드를 잡은 채 진행됐고 5-4로 앞선 9회 오승환이 등판했다. 첫 타자 이마미야 겐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한 오승환은 다음 타자 에가와 도모아키를 좌익수 뜬공, 나카무라 아키라는 유격수 땅볼로 잡고 경기를 마쳤다. 시즌 18세이브. 공을 11개밖에 던지지 않았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48㎞를 기록했다. 이대호가 앞서 8회 교체된 탓에 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승환은 사와무라 히로카즈(요미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2위로 올라섰다. 1위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19세이브)와의 격차도 1개로 줄였다. 두 팀의 인터리그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이 없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됐던 40대 임신부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10일 A씨에 대해 다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재검을 했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로,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경증의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전날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는 “외국의 사례를 볼 때 메르스 조기 진단을 받은 임신부는 보조적 치료로 양호한 치료경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임신부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해 보조적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만큼 그간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밀접 접촉한 사람은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A씨가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하고서 다른 병원을 찾은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할 계획이다. 수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린 평택경찰서의 A경사(35)도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경사는 초기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퇴원했다가 증세가 나빠져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감염이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예상된다. 확진자 14명 중 8명은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A경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불명확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확진자 중 추가로 숨진 사람은 없었다. 현재 사망자는 9명이다.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일부 병원의 환자·의료진·간병인 사이에서 병이 빠르게 퍼졌다. 초기 증상이 고열과 기침 등으로 독감·폐렴과 유사해 메르스 의심 환자나 발병 병원과 가깝게 접촉했는지를 토대로 감염 위험 여부를 판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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