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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음악대장, 충격적인 가창력…대체 누구? “국카스텐 하현우 유력?”

    ‘복면가왕’ 음악대장, 충격적인 가창력…대체 누구? “국카스텐 하현우 유력?”

    ‘복면가왕’ 음악대장, 충격적인 가창력…대체 누구? “국카스텐 하현우 유력?”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샤우팅 창법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22대 복면가왕 후보를 결정하는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선곡해 폭발력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지금껏 보여온 무대와 달리 정통 록커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엄청난 성량과 깔끔한 고음이 만들어낸 샤우팅 창법으로 모두를 소름 돋도록 놀라게 했다. 판정단들은 기립 박수까지 치면서 “고 신해철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분 같다. 3라운드 내내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전략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엄청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결국 음악대장은 3라운드에 함께 대결을 펼쳤던 ‘네모의 꿈’을 꺾고 최종 가왕 후보로 올랐다. 네티즌들은 지난 24일 1라운드 방송 당시부터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국카스텐의 하현우를 꼽고 있기도 하다. 풍부한 성량과 고음 처리 등이 그의 보컬 스타일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느낌 좋은 안병훈… 스피스와 나란히

    느낌 좋은 안병훈… 스피스와 나란히

    한국 남자골프의 새로운 강자 안병훈(25·CJ그룹)이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병훈은 2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 번개로 경기가 중단돼 출전 선수가 1라운드를 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스피스는 공동선두 키스 혼(남아공·5언더파 66타)과 베리 헨슨(미국·5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안병훈은 이로써 올해도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안병훈은 이날 32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선보인 데 이어 파 세이브가 가능한 타수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단 한 차례의 스트로크로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스피스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타수를 줄이며 1인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스피스는 올해 첫 대회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안정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전담 캐디인 마이클 그렐러 대신 매니저인 제이 댄지와 호흡을 맞춘 스피스는 “아이언 샷을 홀에 가깝게 붙이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면서도 ‘3퍼트’는 단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짠물 퍼트를 과시했다. 스피스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73타를 쳐 부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착한 상품 사세요, 세상이 변합니다”

    “착한 상품 사세요, 세상이 변합니다”

    쿠키·소시지 등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 구매 재촉 대신 물건에 담긴 스토리 전달 “방송 시작부터 주문… 아직 살 만한 세상” “도네이션(기부) 방송 시작과 함께 주문이 옵니다. 그런 콜(주문량)을 보면 ‘세상이 아직 살 만하네요’란 말이 절로 나오죠.” 분당 매출 실적에 따라 평가받는 전선에서 ‘살 만한 제품’(구매)을 주로 얘기하던 쇼핑호스트가 ‘살 만한 세상’(인생) 얘기를 꺼냈다. 16년차로 2014년 GS샵을 떠나 프리랜서로 독립한 오혜선(43) 쇼핑호스트가 10년째 GS홈쇼핑의 도네이션 방송 진행을 도맡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06년부터 매달 거르지 않고 편성된 GS샵의 초기 도네이션 방송은 난치병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ARS 모금 전화로 성금을 모으는 식이었다. 이 회사는 2012년까지 7년 동안 11억 8000만원을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공중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다를 바 없던 방송 방식은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의 ‘착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매년 말 오씨가 진행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판매 방송이 히트를 친 게 계기가 됐다. 홈쇼핑답게 유쾌하고 발랄하게, 쇼핑호스트 특유의 하이톤(맑은 고음)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기부하는 방법을 찾은 셈이다. 육포, 쿠키, 수제 소시지, 커피, 소금·설탕·간장 세트 등 많은 ‘착한 상품’이 오씨의 방송에서 매진됐다. 그중 기억에 남는 제품으로 ‘위캔쿠키’를 꼽은 오씨는 28일 “쿠키를 소개하던 수녀님이 ‘쿠키를 만들려고 장애인을 고용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쿠키를 만든다’고 했을 때 사회적 기업의 개념이 잡혔다”고 말했다. 이 홈쇼핑 직원들이 결혼 답례품으로 위캔쿠키를 택하거나, 중3 아들의 학원이 끝날 때까지 오씨가 공정무역 커피숍을 찾아 기다리는 등 ‘착한 상품’을 접하면 일상이 변한다고 오씨는 설명했다. 남은 시간을 웅변하며 충동구매를 재촉하던 방식에서 제품의 스토리를 찬찬히 풀어내는 방식으로 홈쇼핑 방송 분위기가 바뀐 요즘 도네이션 방송 경험은 큰 자산이 된다고 오씨는 설명했다. 그는 “착한 상품을 판매하던 경험 그대로 일반 제품에 대해 사용 설명서를 안내하듯 설명하면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재응 은퇴, “KIA 코치로?”…향후 계획 물어봤더니?

    서재응 은퇴, “KIA 코치로?”…향후 계획 물어봤더니?

    서재응 은퇴, “KIA 코치로?”…향후 계획 물어봤더니? 서재응 은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베테랑 우완 서재응(39)이 은퇴를 결정했다. KIA는 28일 “서재응이 은퇴를 결정하고, 구단에 그 뜻을 알렸다”고 전했다. 서재응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KIA는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적극 협조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기태 KIA 감독도 “서재응이 현장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KIA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재응 자유계약선수 공시 요청을 할 예정이다. 서재응과 협의해 은퇴식 일정도 잡을 생각이다. 서재응은 1998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118경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 국내로 돌아와 KIA에 입단한 그는 8시즌 동안 활약하며 164경기 42승 48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을 올렸다. 2012시즌에는 44이닝 연속 선발등판 무실점(6경기 선발 등판, 2경기 완봉승)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처음 꺼낸 전술, 신태용의 마술

    처음 꺼낸 전술, 신태용의 마술

    세계 축구에 유례가 없는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위업을 이룬 신태용호의 해결사는 20회 생일을 맞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 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후반 44분 권창훈(수원)의 결승골, 후반 추가시간 문창진(포항)의 쐐기골을 엮어 카타르를 3-1로 눌렀다. 앞서 이라크를 2-1로 제친 일본과 오는 30일 오후 11시 30분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숙명의 결승전을 치르는 한국은 적어도 2위를 확보하며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1994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일본전을 시작으로 최종 예선 34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덤으로 챙겼다. 전반에 수비 전술로 카타르의 힘을 빼고 후반에 선수 교체로 승부수를 띄운 신 감독의 전술이 적중했다. 대회 처음으로 ‘3-4-3’ 전술을 꺼내 든 신 감독은 8강전까지 11골을 뽑아낸 저력으로 몰아치는 카타르의 공세를 받아냈다. 전반 10분 모에즈 알리에게 헤딩 슈팅을 내줬고, 전반 18분 프리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또다시 알리에게 슈팅을 허용했지만 연제민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카타르의 속도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25분 황기욱의 중거리포 시도와 더불어 최전방에 도사린 장신 스트라이커 김현(제주)의 머리를 겨냥한 포스트 플레이를 펼쳤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황기욱(연세대)이 내준 공간 패스를 류승우가 골문을 비우고 뛰쳐나온 상대 수문장을 따돌리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신 감독은 후반 14분 다리 경련을 호소한 황기욱 대신 문창진을 투입하며 ‘3-4-3’ 전술을 ‘4-4-2’ 전술로 바꿨다. 신태용호는 그러나 위기에 몰렸다. 4분 뒤 카타르 알리 마사드의 헤딩 슈팅을 골키퍼 김동준이 슈퍼 세이브한 뒤 후반 34분 아흐메드 알라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신 감독은 곧바로 발목 부상으로 벤치에 있던 황희찬을 해결사로 불렀다. 황희찬은 김현과 함께 최전방에서 카타르 수비진을 흔들면서 기회를 만들어내 후반 44분 상대의 거친 수비를 버텨내며 김현에게 패스를 넘겼다. 김현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하던 이슬찬(전남)에게 볼을 이어줬고 이슬찬은 중앙으로 크로스, 문창진이 이를 받아 골문 정면에서 왼발로 방향만 살짝 바꿔 결승골로 연결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한국은 황희찬이 후반 추가시간 미드필드부터 70m 드리블을 하면서 서너 명의 수비수를 따돌린 뒤 문전의 문창진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건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마무리하도록 했다. 한편 황희찬은 오는 30일 일본과의 결승전에 뛸 수 없게 됐다. 대표팀은 27일 “황희찬이 소속팀인 잘츠부르크로 복귀하기 위해 오늘 카타르 도하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잘츠부르크는 이번 대회에 앞서 황희찬의 대표팀 차출을 강하게 반대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소속팀이 선수를 보내야 할 의무는 없다. 임병선 선임기자 bslim@seoul.co.kr
  • 서재응 은퇴, “KIA 코치로?”…44이닝 연속 선발등판 무실점 ‘대기록’ 남겨

    서재응 은퇴, “KIA 코치로?”…44이닝 연속 선발등판 무실점 ‘대기록’ 남겨

    서재응 은퇴, “KIA 코치로?”…44이닝 연속 선발등판 무실점 ‘대기록’ 남겨 서재응 은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베테랑 우완 서재응(39)이 은퇴를 결정했다. KIA는 28일 “서재응이 은퇴를 결정하고, 구단에 그 뜻을 알렸다”고 전했다. 서재응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KIA는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적극 협조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기태 KIA 감독도 “서재응이 현장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KIA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재응 자유계약선수 공시 요청을 할 예정이다. 서재응과 협의해 은퇴식 일정도 잡을 생각이다. 서재응은 1998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118경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 국내로 돌아와 KIA에 입단한 그는 8시즌 동안 활약하며 164경기 42승 48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을 올렸다. 2012시즌에는 44이닝 연속 선발등판 무실점(6경기 선발 등판, 2경기 완봉승)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he Best 시티] 노원구,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개발 박차

    [The Best 시티] 노원구,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개발 박차

    “아파트 숲 속에 탁 트인 저 공간 보이시죠? 저곳에 창조와 상상을 채워 서울 동북권의 미래 발전의 거점으로 변신할 겁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1일 구청사 옥상에서 지역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가 손가락으로 콕 집은 곳은 서울메트로의 창동차량기지다. 32년간 지하철 4호선 차량의 보관·정비소 역할 등을 해온 차량기지로 2019년 남양주 진접읍으로 이전한다. 노원구에 서울 강남의 코엑스 넓이만한 빈터(17만 9578㎡)가 생기는 것이다. ‘베드타운’, 말 그대로 잠만 자는 도시였던 노원구가 ‘일하는 도시’로 변신을 준비한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와 함께 이곳을 서울 동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노원구에는 마뜩찮은 별칭이 있다. 영문명을 비틀어 부르는 ‘No-Won’인데 돈 없는 동네라는 얘기다. 지역 사정을 살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노원구의 기초생활수급권자 수는 모두 2만 4734명(인구 대비 4.3%)으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인구는 약 58만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송파(67만명), 강서(59만명) 다음으로 많은데 일자리 수는 10만 4525개(2013년 기준)로 20위다. 많은 인력을 뽑는 사업장이라고는 할인매장인 세이브존(고용인원 430명)과 이마트(347명), 롯데백화점(149명) 정도가 고작이다. 주민이 많으니 복지 등 돈 쓸 곳은 넘치는데 재정은 늘 넉넉지 못하다. 세금 낼 기업이 없는 탓이 크다.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17.7%(2016년 1월 기준)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다. 일할 곳이 없다 보니 노원 주민 중 멀리까지 출퇴근하는 이들이 많다. 이 때문에 서울 도심이나 강남, 구로 등으로 향하는 동부간선도로는 밤낮없이 막힌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노원구민이 하루 출근 때 들이는 시간은 34.3분으로 서울 자치구 중 7번째로 길었다. 노원구민이 1년간 출퇴근하며 길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251시간인데 가장 짧은 강남(연간 205시간)과 비교하면 46시간 길다. 통근 시간이 늘어나면 삶은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노원구에 사는 김재희(43)씨는 “강남에서 퇴근하고 지하철로 귀가하는데 1시간 10분이 걸린다. 집에 오면 바로 곯아떨어졌다가 눈뜨면 출근하는 게 일상”이라면서 “가족과 제때 저녁식사 한 번 하기도 어렵다” 말했다. 노원구의 어려움은 1980년대 후반 비롯됐다. 당시 인구를 빨아들이던 서울이 주택난을 겪자 이를 해결하려고 상계·중계 지역 일대에 서민층을 겨냥한 아파트를 대규모로 지었다. 3만 2000여 가구가 사는 상계 주공아파트 1~16단지 등이 모두 이때 지어졌다. 김 구청장은 “1980년대에는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에 미원, 삼표산업 등의 공장이 10만평 정도 있었는데 기업들이 ‘아파트를 지어야 돈이 된다’는 말에 공장지대를 일반주거용지로 바꿨다”고 말했다. 당시 공장지대를 없애지 않았다면 현재 아파트뿐인 이 지역에 구로처럼 첨단 벤처 단지가 들어설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게 김 구청장의 아쉬움이다. 30년 만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창동차량기지가 이전하게 되면서 18만㎡의 공터가 생긴 것이다. 이 땅의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창동차량기지 터는 공공기관이 소유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부지”라고 설명했다. 시와 노원구는 차량기지와 붙어 있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6만 7420㎡)까지 다른 곳으로 이전시켜 개발 면적을 24만 7000㎡로 넓힐 계획이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이 지역을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라고 이름 붙여 대규모 개발을 준비 중이다. 차량기지가 2019년 최종 이전하면 이듬해부터 산업·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존’으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와 호텔, 업무시설 등이 입주할 전망이다. 또 광운대와 서울과학기술대 등 지역 대학의 인력이 취업할 수 있는 바이오의료산업과 첨단제조업 등 특화산업시설도 입주시킨다. 김 구청장은 “우리 화장품 산업이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데도 관련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이 한데 모여 있지 못하다”면서 “창동·상계신경제중심지에 이 시설을 모아 산기대 등 주변 대학의 연구 인력과 협업하게 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량기지와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는 약 6만㎡의 터에는 2020년까지 국내 최초 아레나급(1만 5000~2만석 규모) 복합문화공연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계획대로 이 지역 개발이 끝나면 8만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10조원의 경제적 투자 효과를 낳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 지역이 서울 동북권(노원·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의 문화·경제 허브가 될 것이라는 게 시와 구의 기대다. 시는 차량기지 터에 구체적으로 어떤 산업·업무 시설을 들여야 경제적 효과가 클지 알아보기 위해 서울연구원에 외부 용역을 맡겼다. 결과는 오는 6월쯤 나온다. 또 월계동의 광운대역세권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낡은 역과 주변 시설을 새로 단장하면 3~4㎞ 떨어진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광운대역과 그 주변의 개발 가능한 대지 면적은 24만 2324㎡에 달한다. 개발 주체인 코레일 측은 서울시, 노원구 등과 협의해 광운대역 상부에 관광호텔과 백화점 등 상업·업무시설을 입주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인희 서울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은 “서울 동북권 인구는 350만명 수준으로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등과 비슷한데 일자리와 위락 시설이 없어 도시의 재미와 역동성이 떨어졌다”면서 “노원에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가 건설되면 다양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앨런 릭먼의 재능기부 유작 ‘딸기 먹는 거북이’ 영상

    앨런 릭먼의 재능기부 유작 ‘딸기 먹는 거북이’ 영상

    “당신과 함께 거북이가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암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영화 배우 앨런 릭먼의 목소리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더욱 잘 알려진 그는 숨지기 얼마 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난민위원회’(Refugee Council)가 제작한 후원 독려 홍보 영상에서 목소리로 찬조 출연했다. 그리고 이 영상은 그의 유작이 됐다. 지난달 13일 ‘이 거북이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This Tortoise Could Save a Life)라는 제목으로 ‘원클릭기빙’(OneClickGiving)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거북이 한 마리가 딸기를 야금야금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릭먼은 “우리는 난민을 돕기 위한 바이럴 영상을 만들고 있다”면서 “거북이가 딸기를 먹는 동안 영상의 조회 수가 천천히 늘어나고 있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난민위원회에 전달된다. 많이 봐주시고 공유해달라”고 부탁한다. 광고 시청 시간이 길수록 더 많은 수익금을 주는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 광고를 조금 더 오래 시청해줄 것을 독려하는 광고인 것이다. 영상은 “당신과 함께 거북이가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릭먼의 음성과 함께 끝을 맺는다. 한편 앨런 릭먼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영화 ‘다이하드’에서 악당 한스를 연기해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외에도 ‘로빈 후드: 도둑들의 왕자’,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 ‘러브 액츄얼리’ 등 수많은 작품들에 출연했다. 사진·영상=OneClickGivi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갈기 세운 불혹 이승엽 이빨 빠진 사자 구할까

    갈기 세운 불혹 이승엽 이빨 빠진 사자 구할까

    “간절함을 담아 꼭 우승하고 싶다.” 그동안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해 온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15일부터 일제히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3월 초까지 계속될 전지 훈련은 2016시즌 우승을 위한 디딤돌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중대 여정이다. 선수단도 “사실상 시즌 돌입”이라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 5년간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다. 하지만 해외 원정 도박 물의를 빚은 마무리 임창용(33세이브)을 방출했고 중심 타선의 나바로(48홈런·137타점)와 박석민(26홈런·116타점)을 일본 지바롯데와 NC에 내줘 사정이 사뭇 다르다. 불펜 안지만과 선발 윤성환도 아직 도박 파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빨 빠진 ‘사자군단’이 ‘가을야구’조차 버거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삼성은 전지훈련을 통해 외국인 선수와 신예 등으로 구멍을 어느 정도 메울 것으로 자신한다. 하지만 공백이 워낙 커 이들만으로는 부족하다. 류중일 감독도 올해를 중대 시험대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삼성은 이승엽(40)이 다시 한번 ‘국민타자’의 위용을 발휘하길 고대한다. 이승엽도 “올해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신발 끈을 힘껏 조일 태세다. 2017시즌 뒤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는 이승엽은 지난 11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진짜 ‘불혹’이다. 많은 분이 내게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알고 있다”면서 “프로는 결과에 따라 위치가 갈린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엽은 2014년 타율 .308(156안타)에 32홈런 101타점 83득점으로 건재함을 뽐냈다. 144경기로 늘어난 지난해에도 122경기에 나서 타율 .322(156안타)에 26홈런 90타점 87득점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승엽이 올해 진가를 발휘한다면 프로야구 역사도 새로 쓰인다. 지난해 미지의 통산 400홈런 고지에 우뚝 선 이승엽은 올해 450홈런에 도전한다. 34홈런을 보태면 된다. 지난 2년간 홈런에 견주면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25홈런을 추가하면 한·일 통산 600홈런을 일군다. 이승엽이 특별한 가치로 여기는 통산 2000안타에도 다가서 있다. 1860안타를 쌓은 그가 140안타를 때리면 작성된다. 2년 연속 156안타를 친 것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양준혁이 보유한 통산 최다 타점(1389개)과 득점(1299개)도 갈아치울 태세다. 이승엽은 타점 96개와 득점 100개를 남긴 상태다. 불혹의 이승엽이 삼성의 ‘해결사’로 거듭나며 기록 도전에도 성공할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사랑의 회초리는 정치후원금?

    사랑의 회초리는 정치후원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포스터가 때아닌 사랑의 매 미화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14일 정치후원금을 ‘사랑의 회초리’에 비유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물이 체벌을 미화해 아동복지법에 위배된다며 사용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측은 이에 대해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문제삼은 것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시도 선관위에 배포한 정치후원금 납부 독려 포스터다. 포스터는 회초리 사진(위 사진 참고)과 함께 ‘내가 낳은 자식에게 사랑의 회초리를 든 것처럼 내가 뽑은 정치인에게 후원의 회초리를 들어주세요’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단체는 “사랑의 매(회초리)라는 표현은 ‘자녀를 사랑한다면 때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체벌은 사랑이 아니라 아동에 대한 폭력이며 심각한 아동학대의 시작점이므로 ‘사랑의 회초리’는 폐기돼야 할 용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9월 개정된 아동복지법 5조 2항은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에게 신체적 고통이나 폭언 등의 정신적 고통을 가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대해 중앙선관위측은 이날 “문제의 홍보물은 2015년에 제작한 것으로 문제제기가 타당해 현재 현수막은 다 철거했고 관련 디자인도 사용하지 않기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서 명예 세운다

    오승환, 세인트루이스서 명예 세운다

    해외 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켰던 오승환(34)이 명가 세인트루이스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일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최고 마무리로 활약한 오승환이 미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 불법 도박 혐의로 야구 인생의 중대 기로에 섰던 오승환은 이로써 134년 전통의 명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야구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승환이 계약하면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한국·일본·미국 무대를 차례로 밟는 네 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또 2005년 이후 최다인 한국인 6명이 빅리그 무대에 한꺼번에 서게 된다. 오승환은 일단 ‘클로저’(마무리 투수)가 아닌 ‘셋업맨’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셋업맨은 주로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가 나오기 직전에 나와 리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투수다. 세인트루이스에는 현역 최고 마무리를 다투는 트레버 로즌솔(26)이 버티고 있다. 2014년 45세이브를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48세이브(2승4패, 평균자책점 2.10)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피츠버그의 마크 멜란슨(51세이브)이 1위다. 또 로즌솔 앞에서는 좌완 셋업맨 케빈 시그리스트(27)가 존재감을 뽐낸다. 지난해 6세이브 28홀드(7승1패, 평균자책점 2.17)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에게 과부하가 걸리면서 오승환 영입에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한국에서 277세이브(평균자책점 1.74)를 쌓았고 일본 한신에서도 첫해인 2014년 39세이브(평균자책점 1.76), 지난해 41세이브(평균자책점 2.83)로 2년 연속 구원왕에 올랐다. 그럼에도 오승환이 마무리 자리를 꿰차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도 “오승환이 셋업맨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의 계약 조건이 관심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 입단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 계약 기간과 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오승환은 빅리그 구단들과 협상을 벌이면서 연봉 300만 달러(약 36억원)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세인트루이스가 상당 부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이 제시한 연봉은 한신에서의 연봉(3억엔)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가 중간계투요원에게 거액을 투자하지 않는 점에 견줘 오승환의 연봉은 옵션을 포함한 ‘총액 기준’으로 300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제 오승환은 얼룩진 오점을 실력으로 씻어내는 일만 남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메디컬 테스트 결과만 남아” 요구 조건은?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메디컬 테스트 결과만 남아” 요구 조건은?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메디컬 테스트 결과만 남아” 요구 조건은?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34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한국시간)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CBS 스포츠는 11일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닷컴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셋업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앞서 오승환은 단순도박 혐의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어 KBO는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구단과 협상하면서 “연평균 300만 달러”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내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인트루인스가 이러한 조건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MLB닷컴 “셋업으로 뛰게 될 것”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MLB닷컴 “셋업으로 뛰게 될 것”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MLB닷컴 “셋업으로 뛰게 될 것”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34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한국시간)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CBS 스포츠는 11일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닷컴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셋업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앞서 오승환은 단순도박 혐의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어 KBO는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구단과 협상하면서 “연평균 300만 달러”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내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인트루인스가 이러한 조건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간다… “요구조건 거의 다 들어줬다” 어떤 내용?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간다… “요구조건 거의 다 들어줬다” 어떤 내용?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간다… “요구조건 거의 다 들어줬다” 어떤 내용?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34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한국시간)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CBS 스포츠는 11일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닷컴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셋업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앞서 오승환은 단순도박 혐의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어 KBO는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구단과 협상하면서 “연평균 300만 달러”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내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인트루인스가 이러한 조건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메디컬 테스트 통과 “내일 기자회견” 연봉은?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메디컬 테스트 통과 “내일 기자회견” 연봉은?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이 확실시 되고 있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베이스볼 에센셜’의 기자 로버트 머레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그의 소식통에 의하면 한국의 구원투수 오승환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내일 세인트루이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게재했다. 일본의 한 신문은 한국에서 277세이브, 한신에서 2년동안 80세이브를 거두었지만 카디널스에게는 2년 연속 40세이브 이상을 거둔 트레버 로제탈이 있어 오승환은 셋업맨을 맡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MLB.com 등 미국 매체에서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을 알리고 있지만 계약 년수나 계약 액수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 “요구조건 거의 다 들어줘” 어떤 내용?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 “요구조건 거의 다 들어줘” 어떤 내용?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 “요구조건 거의 다 들어줘” 어떤 내용?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34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한국시간)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CBS 스포츠는 11일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닷컴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셋업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앞서 오승환은 단순도박 혐의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어 KBO는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구단과 협상하면서 “연평균 300만 달러”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내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인트루인스가 이러한 조건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 “해외 도박 혐의 처벌에 오히려 더 적극적”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 “해외 도박 혐의 처벌에 오히려 더 적극적”

    오승환, 세인트루이스行 유력… “해외 도박 혐의 처벌에 오히려 더 적극적”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34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한국시간)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CBS 스포츠는 11일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닷컴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셋업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앞서 오승환은 단순도박 혐의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어 KBO는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구단과 협상하면서 “연평균 300만 달러”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내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인트루인스가 이러한 조건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美 디트로이트 출국…MLB 본격 진출 행보

    오승환 美 디트로이트 출국…MLB 본격 진출 행보

    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승환은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행선지는 디트로이트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대니얼 킴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승환이 디트로이트행 비행기를 탔다. 디트로이트와의 계약은 확실하지 않지만 중부지구 팀과 접촉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년간 일본프로야구에서 마무리로 특급 활약한 오승환은 한신과 결별하고 꿈꿨던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다. 지난달 18일부터 괌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고 6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행을 준비했다. 불법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던 오승환은 괌에서 훈련 중이던 지난달 30일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됐고 KBO도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의 처분을 내려 사건은 일단락됐다.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으면서 오승환의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일본에서도 선수들이 도박 파문을 일으킨 탓에 일본 복귀는 어렵게 됐지만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도박에 관대해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히려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오승환의 행선지가 디트로이트라는 점이 시선을 끈다. 이 때문에 오승환의 최종 정착지로 디트로이트나 인근 세인트루이스, 클리블랜드 등이 떠오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오승환과 협상을 벌여 왔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기량 면에서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의 군침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 평균자책점 1.74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첫해인 2014년 39세이브(2승4패),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41세이브(2승3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구원왕을 지켰다. “야구밖에 모르는 야구 선수로 돌아가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며 머리 숙인 오승환이 빅리그에서 야구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처벌 수위 정해지자 오히려 적극적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처벌 수위 정해지자 오히려 적극적"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처벌 수위 정해지자 오히려 적극적"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오승환이 134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한국시간)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계약이 성사된다. CBS 스포츠는 11일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닷컴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셋업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고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승환은 구대성, 이상훈,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앞서 오승환은 단순도박 혐의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어 KBO는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등 미국 구단과 협상하면서 “연평균 300만 달러”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내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인트루인스가 이러한 조건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미국 출국,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더 적극적 의사”

    오승환 미국 출국,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더 적극적 의사”

    오승환 미국 출국,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더 적극적 의사” 오승환 미국 출국 해외 도박 혐의로 약식기소 된 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이기 위해 1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승환은 이날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 목적지는 밝히지 않았다. 오승환은 지난달 18일 괌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가 지난 6일 귀국했고, 줄곧 미국 출국을 준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승환에게 단순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에 따라 8일 KBO는 오승환에게 “KBO 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벌은 해외 진출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진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28승 13패, 평균자책점 1.74)를 올렸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최대 9억엔(약 93억 7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에 2승 4패 39세이브 평균 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이 됐고, 지난해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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