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이브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당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안보실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취향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대전시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37
  • “역시 우즈” US오픈 우승

    유일한 언더파.역시 ‘황제’는 달랐다. 타이거 우즈가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골프(총상금 55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7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주립공원골프장 블랙코스(파 70·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쳐 3언더파 277타로 합계 이븐파 280타에 그친 필 미켈슨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로써 2년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한 우즈는 메이저대회 왕관을 8개로 늘려 톰왓슨과 함께 이 부문 공동5위로 올라섰다. 우즈보다 메이저 우승 횟수가 많은 선수는 잭 니클로스(18회),월터 헤이건(11회),벤 호건과 개리 플레이어(이상 9회) 등 4명뿐이다.또 이번 우승으로 우즈는 아무도 이루지 못한 ‘같은 해 4개 메이저대회 석권’을 뜻하는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발 다가섰다. 1·2번홀에서 잇따라 3퍼트로 2타를 잃은 우즈는 7번홀(파4)에서 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마음을 추스른 뒤 차분하게 파를 세이브,제풀에 지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전날 4타차 2위였던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합계 2오버파 283타로 4위로 내려섰고, 필 미켈슨은 2타차까지 추격했으나 16·1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저질러 우즈에게 편안한 우승을 헌납했다. 한편 최경주는 이날 하루에만 버디 없이 보기만 7개를 쏟아내 합계 12오버파 292타로 공동30위로 추락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병현 18세이브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본격적인 세이브 쌓기에 나섰다. 김병현은 16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빼내며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처리,3-1 승리를 지켜 세이브를 따냈다.이로써 올 시즌 18세이브(2승)째를 기록한 김병현은 내셔널리그 세이브부문 공동 5위에 올랐고 방어율도 1.34에서 1.28로 낮아졌다. 지난 13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중심타선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지난해 월드시리즈의 홈런 악몽을 완전히 떨쳐버린 김병현은 이날도 투구수 33개 가운데 24개를 스트라이크로 장식하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2-1로 앞선 8회초 선발 랜디 존슨으로부터 마운드를 넘겨받은 김병현은 첫 타자 쉐인 홀터를 삼진으로 잡고 다음 타자도 중견수 라이너로 처리했다.이어 로버트 픽에게 좌익수쪽 깊숙이 떨어지는 2루타를 맞은 김병현은 다음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2루에 몰렸지만 대타 드미트리 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겼다.공수교대 뒤 팀이 1점을 보태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김병현은 9회에도 볼넷 1개를 내줬지만 나머지 타자를 범타로 막고 경기를 깔끔하게 마쳤다. 최병규기자
  • 병현, 양키스 악몽 말끔히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월드시리즈 악몽’을 깨끗이 씻어냈다.김병현은 13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9-5 승리를 지켜 17세이브째를 기록했다.방어율은 1.41에서 1.34로 낮아졌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4,5차전에서 잇따라 9회말 동점홈런을 맞으며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김병현의 통쾌한 복수였다.이날 투구수 33개 중 21개를 스트라이크로 장식한 김병현은 막강 양키스 타선에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8일 애틀랜타 전에서의 9실점 이후 삭발투혼으로 나선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알링턴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시즌 3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박찬호는 이날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아냈지만 홈런 1개 등 3안타와 볼넷 5개,폭투 1개로 4실점했다.그러나 강판 후 팀 타선의 폭발로 10-4로 역전승하는 바람에 패전투수는 모면했고 방어율은 10.94에서 10.02로 낮아졌다. 박준석기자 pjs@
  • 고양 화정동 주공아파트 26평형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옥빛마을 1514동 1506호(26평형)가 오는 21일 오전10시30분 의정부지원 경매14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2-4927’.주택공사가 지난 1997년 지은 아파트.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걸어서 5분거리.지역난방을 이용한다. 주변에 덕양구청,명지병원,세이브존 등이 있다.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4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1억1200만원으로 떨어졌다.주변시세는 1억3500만∼1억5500만원.전셋값은 1억∼1억1000만원.1억2000만원정도에 낙찰받으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안정성= 경락대금을 모두 내면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가 사라진다.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살고있어 명도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 김병현 ML 최고구원투수에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구원투수’로 인정받았다. 김병현은 10일 CBS 스포츠라인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종합평가해 매일 발표하는 포지션별 랭킹에서 18.83점을 얻어 사사키 가즈히로(시애틀 매리너스·18.20)를 제치고 구원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해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4·5차전에서 9회말 동점홈런을 맞았던 김병현은 홈런 악몽에서 벗어나 정상급 투수로 성장했음이 입증됐다.김병현과 사사키에 이어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세인트루이스·18.12)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해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양키스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특급 마무리 마리아노리베라(13.89)는 8위에 그쳤다. 김병현은 올 시즌 총 30경기(39와 3분의1이닝)에 등판,6피안타,6실점,51탈삼진으로 2승16세이브에 방어율 1.41을 기록중이고 지난달 30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박세리 우승 최대 승부처

    통산 32승을 올린 베테랑 대니얼에게 4타나 뒤진 채 맞은 마지막 4라운드의 승부수는 단 한가지였다.공격적인 밀어붙이기. 박세리의 전략은 적중했다.대니얼은 두둑한 뱃심으로 밀어붙이는 박세리의 공세적 플레이에 초반부터 흔들렸다. 2번·4번홀(파4)에서 연속 터진 박세리의 버디.대니얼은 침착하게 파 세이브 행진을 벌였지만 어느새 2타차로 좁혀져 있었다. 더 이상 침착할 수 없는 상황에서 5번홀(파3) 티잉그라운드에 오른 대니얼은 티샷부터 감을 잃었다.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3.6m거리에서 3퍼트까지 범해 더블보기로 2타를 까먹었다.박세리도 3퍼트로 1타를 더했지만 격차는 1타차에 불과했다. 박세리가 다시 치고 나온 홀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파만 해도 성공’이라는 고난도의 이 홀에서 박세리는 천금의 버디를 낚아 이 홀에서 보기로 주저 앉은 대니얼을 1타차로 제치고 마침내 선두로 나섰다. 대역전극의 서막을 연 박세리의 상승세를 막기에 대니얼은 힘이 모자랐다.12번홀(파4)에서 드라이브샷을 러프로 보내며 보기를 범해 박세리에게 2타차 리드를 안겨준 대니얼은 이어진 13번홀(파3)에서 칩샷을 어이없이 강하게 쳐 3타차로 뒤처졌다. 박세리의 결정타는 14번홀(파4) 버디.세컨드샷을 핀 2.4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박세리는 대니얼을 4타차로 떨쳐내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후 박세리는 15번홀과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미 승부욕을 상실한 대니얼로서는 박세리의 실수를 승리로 연결시킬 만한 힘이 없었다.그나마 다행이라면 1∼3라운드에 벌어놓은 타수 덕에 준우승은 지킬 수 있었다는 점. 이날 스코어가 버디 1개 없이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로 6오버파 77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한편 줄곧 하위권에서 맴돈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날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이븐파 284타로 단독 3위로 수직상승하는 괴력을 발휘했다.소렌스탐이 친 65타는 이번 대회 18홀 최소타.이날 선전으로 소렌스탐은 올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또 박세리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 지난해 챔피언 캐리 웹(호주)은 3오버파74타로 부진,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4위로 밀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박세리 인터뷰 맥도널드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대회 4승의 기록을 세운 박세리는“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한참 뒤처졌지만 ‘올해의 선수상’을 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승소감은. 정말 기쁘다.이번 대회는 대단히 어려운 코스에서 열려 감동이 더하다.긴 러프와 단단하고 빠른 그린,바싹 마른 페어웨이에 애를 먹었지만 마음 먹은 대로 잘됐다.스코어도 만족스럽다. ●언제 우승을 확신했나. 끝날 때까지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이렇게 어려운 코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18번홀을 마치고 비로소 우승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오늘 몇타나 치면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나. 이븐파만 치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페어웨이에서 빗나가거나 그린을 벗어나면 무조건 1타 이상을 잃는 코스라서 페어웨이와 그린을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썼다. ●최연소 메이저 4승을 달성했는데. 그런 기록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만 하면 최연소 그랜드슬래머가 된다는 생각은 뇌리에 박혀 있지만 최연소 메이저 4승은 생각지도 못했다.만약 미리 알았다면 플레이하는 데 방해가 됐을 텐데 몰랐던 것이 다행이다. ●베스 대니얼 말고 다른 선수가 우승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나. 물론이다.어려운 코스니까. ●올해 최우수선수 경쟁에서 소렌스탐을 꺾을 자신이 있나. 소렌스탐은 저만치 앞서 가고 있다.하지만 올 연말에 누가 앞설지 누가 알겠는가.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삼성 모자를 계속 썼는데. 이번이 삼성 모자를 쓰고 치른 마지막 대회이다.비록계약이 끝났지만 지난 5년동안 후원해준 데 대해 감사하고 싶어 모자를 썼다.하지만 다음 대회부터는 삼성로고를 볼 수 없을 거다.하지만 아직 어떤 모자를 쓸지는 결정못했다. 곽영완기자
  • 김병현 16세이브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이틀연속 세이브를 따냈다. 김병현은 9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과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1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3-2 승리를 지켰다. 김병현은 이날 세이브 추가로 시즌 2승16세이브를 기록했다. 박록삼기자
  • 한신 아파트 새 브랜드 ‘休’로

    한신공영이 유통부문의 분리매각을 계기로 새 아파트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옛 명성 회복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한신휴’의 엠블럼은 ‘하늘(天)'과 ‘땅(地)'을 청색과 녹색으로 표현하고 그 속에 ‘休'를 형상화한 것이다.‘天·地·人'이 조화된 편안한 삶을 표현하고 있다. 이로써 한신공영은 아파트는 ‘한신休',주상복합은 ‘한신트리플',고급빌라는 ‘한신오페라하우스'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한신공영은 이번에 개발된 ‘휴’를 서울 6차 동시분양에 선보이는 금호동 한신아파트부터 적용할 방침이다.금호동 한신休는 24∼46평형 아파트 323가구로 구성돼있다. 법정관리중인 한신공영은 유통부문을 1370억원에 세이브존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등6900억원의 채무 가운데 5100억원을 정리했다. 지난 4월 취임한 신승교(申勝敎) 관리인은 “재무구조 개선과 아파트 새 브랜드개발을 발판으로 올해 서울 등지에서 30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M&A와 관련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찬호 ‘최악’ 병현 ‘최고’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는 최악,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최고의 피칭을 했다. 박찬호는 8일 텍사스의 알링턴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1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뽑았지만 홈런 1개 등 8안타와 1볼넷으로 9실점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로써 박찬호는 올 시즌 6차례 선발등판에서 2승3패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종전의8.28에서 10.94로 치솟았다. 박찬호는 이날 볼 끝이 살아나지 않은데다 제구력 난조까지 겹쳐 2회를 버티지 못했다.특히 부상 회복 이후 에이스다운 위력을 보여주지 못해 지구 꼴찌인 팀이 올시즌을 조기 포기할 경우 향후 진로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됐다.텍사스는 이날 7-13으로 졌다. ‘닥터 K’ 김병현은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3분의 2이닝을 삼진 1개를 곁들이며 퍼펙트로 처리해 15세이브째(2승)를 챙겼다.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중인 김병현은 방어율을 1.53에서 1.50으로 낮췄다. 이날 2명의 타자를 상대한 김병현은 8개의 투구 중 7개가 스트라이크였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대성은 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다이에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5안타 2볼넷으로 3실점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속에 7-3으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구대성은 시즌 4승3패를 기록했지만 방어율은 1.51에서 1.74로 높아졌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김병현 1이닝 무실점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30일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병현은 홈런 타자 배리 본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안타는 단 한개도 허용하지 않았다.지난 27일 LA 다저스전에서 팀 타선의 지원 속에 행운의 구원승을 올렸던 김병현은이날 세이브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방어율을 1.84에서 1.78로 낮췄다.
  • 김병현 300 탈삼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2승째를 거두며 개인통산 3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김병현은 27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의 경기 8회초 등판,2와 3분의 1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2실점했지만 연장 10회말 데이빗 델루치의 끝내기 안타로 팀이 10-9로 승리하면서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또 삼진 3개를 보태 개인통산 300탈삼진을 달성했다.올시즌 2승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방어율은 1.33에서 1.84로 다소 높아졌다. 8-7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초 2사 2·3루의 위기에서 등판한 김병현은 애드리안 벨트레를 2루 땅볼로 잡고한숨을 돌렸다.공수교대 뒤 팀이 1점을 추가하며 세이브를 올리는 듯 했다.그러나 9회 숀 그린에 좌전 2루타,폴 로두카에 내야안타를 맞아 무사 1·3루에 몰렸고 다시 대타알렉스 코라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1점을 내줬다.계속된 무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후속타자 2명을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연장 10회 김병현은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점수를 내주지않았고 공수교대 뒤 애리조나는 1점을 뽑아내며 한점차의승리를 거뒀다. 애리조나 선발 랜디 존슨은 5이닝 동안 7실점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삼진 5개를 빼내며 개인통산 탈삼진 3512개를 기록,이 부문 8위에 올라섰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박찬호는 29일 오전 9시5분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2승 사냥에 나선다. 박찬호는 지난 19일 경기에선 불펜투수의 난조로,25일 경기에선3-1로 앞선 상황에서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돼 두번이나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놓쳤다. 박준석기자 pjs@
  • 병현, 팀최다 세이브 경신

    김병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역대 최고 소방수로 올라섰다. 김병현은 17일 미국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1과3분의2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4-2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통산 45번째 세이브를 따낸 김병현은 그레그 올슨이 98·99년 두 시즌 동안 세운 44세이브를 넘어 팀 통산최다세이브 보유자가 됐다.김병현은 99년 5월30일 뉴욕 메츠전에서 첫 세이브를 얻은 이후 2000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14세이브와 19세이브를 기록했고 올시즌에는 11세이브(1승)를 기록중이다.김병현은 방어율도 0.78에서 0.73으로낮췄다. 김병현은 4-1로 앞선 8회초 선발 랜디 존슨에 이어 등판한 마이크 마이어스가 1사 2·3루의 위기에 몰리자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펫 버렐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고1실점(비자책)했지만 계속되는 1사 1·3루에서 말론 앤더슨으로부터 병살을 유도,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9회 들어 선두 타자 토머스 페레즈를 볼넷으로 내보낸 김병현은지미 롤린스를2루 땅볼로 유도,페레즈를 2루에서 잡고 릭키 레디와 스캇 롤렌을 각각 삼진과 3루 플라이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도 이날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가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중심타선을 상대로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0-5로 크게 뒤진 9회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선우는 첫 타자 에릭 차베스를 좌중간 플라이로 처리했다.이어 4번 타자 저메인 다이를 3루 땅볼로 잡은 김선우는 미구엘 테하다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를 삼진 처리하고 경기를 마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김병현 1이닝 무실점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나흘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쾌투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던 김병현은 16일 열린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에 등판,1이닝을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팀이 6-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방어율은 0.82에서 0.78로 낮췄다. 박준석기자
  • 정민철-이상훈 “부활投 보라”

    ‘옛 에이스’ 정민철(30·한화)과 이상훈(31·LG)이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두 선수는 모두 90년대 국내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외국으로 진출했다.그러나 똑같이 일본과미국 프로야구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올시즌 국내로 복귀했다. 일본에서 활약하다 올해 연봉 4억원을 받고 복귀한 정민철은 벌써 한차례의 시련을 겪었다.한화는 ‘옛 명성’만믿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결국 1승2패,방어율 22.24의 초라한 성적을 남긴 채 지난달 2군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92년 빙그레(한화 전신)에 입단한 뒤 99년까지 통산 109승62패10세이브,방어율 2.80으로 에이스의 자리를 지키며99년엔 18승(8패)으로 팀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았던 정민철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수모였다. 다행히 20여일간의 2군 생활을 끝내고 지난 15일 1군에다시 합류,“2군생활이 큰 보약이 됐다.”면서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새롭게 다지고 있다.코칭스태프는 일단 경기감각 회복 차원에서 중간계투로 투입할 계획이다. 일본과 미국을 전전하다 5년만인 지난달 16일 귀국한 ‘야생마’ 이상훈도 조만간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98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로 이적한 이상훈은 99년 중간계투를 맡아 6승5패 방어율 2.86을 기록하며 팀의 센트럴리그 우승에 공헌한 뒤 2000년 미국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지만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며 이렇다할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LG는 이상훈에게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4억7000만원의 연봉을 주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내 귀추가주목된다.이상훈은 17일 1군에 합류할 예정. 전문가들은 이들의 성공여부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반응이다.뛰어난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외국생활 실패로 인한 정신적 위축과 국내프로야구의 급성장을 그 이유로 들었다. 박준석기자 pjs@
  • 태극낭자 퍼팅 수 줄여라

    ‘퍼팅수를 줄여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중인 한국선수들이 보다 좋은 성적을 내려면 무엇보다 퍼팅 실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LPGA 홈페이지(www.lpga.com)에 올려진 각부문 기록을 살펴보면 한국선수들은 올시즌 거의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톱10’ 진입 횟수에서는 박지은(이화여대)이 6차례,박세리(삼성전자)가 4차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6회)에 이어 2·3위를 달리고 있고 김미현(KTF)과 한희원(휠라코리아)도 세차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총 버디수에서는 박지은이 114개로 단연 1위에 나선 가운데 한희원은 90개로 공동 9위다.이글 수에서는 박세리가 4개로 줄리 잉스터(6개)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률에서는 김미현이 1위를 지키고있고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에서는 박지은이 6위를 달린다.그린 적중률에서도 박세리와 박지은이 나란히 공동 8위다.샌드 세이브 부문에선 김미현이 공동 2위,박지은이 7위.거의 모든 부분의 상위권을 한국선수들이 휩쓸고 있다해도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드러난 성적은 8개 대회에서 박세리가 1승을 거뒀을 뿐 예년에 못미치고 있다.이유는 뭘까.의외로 단순하다.바로 퍼팅 부진이다. 퍼팅 부문 10위권에는 단 한명도 없고 한희원이 13위,박지은이 16위에 머물고 있고 김미현은 29위,박세리는 39위까지 처져 있다. 퍼팅이 부진하다는 것은 승부처에서 승부수를 띄울 수 없다는 것과 같다.‘톱10’에는 빠지지 않고 들면서도 우승컵을 놓치는 이유가 바로 결정적인 순간 퍼팅이 난조를 보이기 때문이다.한국선수들이 보다 많은 우승컵을 차지하려면 퍼팅 기량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얘기다. 곽영완기자 kwyoung@
  • [2002 길섶에서] 극복

    김병현이라는,23살 먹은 야구선수를 떠올리면 마음이 뿌듯하면서도 가슴 한쪽에 싸한 기운이 전해진다. 지구촌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키 178㎝에 몸무게가 80㎏가 안 되는 그는 동양선수치고도상당히 작은 편이다.그런 그가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팀에 입단해 승승장구하더니 지난해에는 월드시리즈무대에까지 섰다.아다시피 그는 월드시리즈 4·5차전에서연장 끝내기 홈런과 9회말 동점홈런을 맞는다.애리조나 팀이 7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지 않았다면 그는 미국팬들에게 영원히 ‘역적’으로 기억됐을 것이다. 김병현이 올해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12일(한국시간)현재 17게임에 나가 10 세이브에 1 구원승을 기록했다.패전은 없다.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무너진 뒤 많은 전문가가그의 재기를 의심했다.그런데도 이를 극복한 것은 그가 용기 있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좌절은 인생의 동반자’라는 말이 있다.‘젊은 김병현’에게서 삶을 배운다. 이용원 논설위원
  • 박지은 9언더 공동4위

    박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박지은은 12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즈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애러스일렉트로럭스 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단독 선두인 신인 나탈리 걸비스(미국)와는 2타 차. 공동 2위는 팻 허스트,브랜디 버튼(이상 미국)이 차지했고 박세리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날 비거리와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퍼팅수도 26개로 줄이는 등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간 박지은은 “짧은 퍼팅을여러 개 놓치는 등 실수가 잦았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전날 폭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박세리는 남은 1개홀을 파세이브한 뒤 3라운드에서 이글 1,버디 6,보기 2개로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공동 8위로 도약했다. 김미현과 한희원도 사이좋게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공동 12위(210타)로 상승,공동 8위 그룹을 1타차이로 추격해‘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병현 시즌 첫승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올시즌 첫승을 올렸다. 김병현은 12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아내며 2안타를 맞고1실점했다.김병현은 시즌 첫 홈런을 맞았지만 팀이 6-5로이겨 구원승을 따냈다.올시즌 10연속 세이브를 올렸던 김병현은 처음 세이브를 놓쳤으나 승리를 거둬 시즌 1승10세이브가 됐다.그러나 방어율은 0.47에서 0.82로 올라갔다. 단 1개의 실투를 제외하곤 완벽한 투구였다.팀이 5-4로앞선 8회말 선발 랜디 존슨에 이어 등판한 김병현은 3명의 타자를 연속 3구-삼진으로 잡아내는 진기록을 세우며 이닝을 마쳤다.3타자 연속 3구-삼진은 김병현으로선 처음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34번째.국내에서는 아직 없다. 그러나 김병현은 9회말 토머스 페레스에게 동점 홈런을허용하고 말았다.지난달 29일 플로리다 말린스전 이후 9경기만에 첫 실점이며 올시즌 처음 세이브를 놓친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병현은 연장전에서 다시 위력을 발휘했다.10회초 애리조나는 2사 1루에서 주니어 스파이비가 2루타를 터뜨려 6-5로 앞섰고 김병현은 10회말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박준석기자
  • 병현 10세이브…8경기 무실점 행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올시즌 10세이브 고지를 정복했다. 김병현은 9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4명의 타자를 상대로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 1개와 병살을묶어 세이브를 따냈다.이로써 김병현은 올시즌 10세이브째를 달성했고 방어율도 0.50에서 0.47로 낮추며 지난달 29일 플로리다전 이후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병현은 올 16경기(19이닝)에 등판,안타 11개 삼진 34개 볼넷 2개에 1실점을 기록중이다. 4-3으로 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선발 커트 실링을 구원등판한 김병현은 첫 타자 크레이그 윌슨을 걸어 내보내 무사 1·2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다음 타자 제이슨 켄달의 타구를 잡아 유격수에게 던져 자신이 내보낸 윌슨을 잡았고이어 유격수의 송구로 3루에서 마이크 벤자민을 병살로 처리했다. 이어 김병현은 롭 마이코윅을 다시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케이스 오시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경기를 깔끔하게 마쳤다. 한편 지난 5일 탬파베이전에서 메이저리그 첫승을 신고한 김선우는 이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크게 앞선 7회말 선발 존 버켓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3실점했다. 7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뒤 8회 2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이후 볼넷과 안타에 이은 에릭 바이른스의 싹쓸이 3루타와 올메도 사인즈의 2루타로 3실점했다. 박준석기자 pjs@
  • 김병현 9S…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삼진 퍼레이드를 벌이며 세이브 사냥을 계속했다. 김병현은 8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3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는 위력적인 피칭으로 팀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따냈다.지난 6일 몬트리올전에서도1이닝을 삼진 3개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한 김병현은 이날세이브 추가로 시즌 9세이브째를 올렸고 지난달 29일 플로리다전 이후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방어율은 0.53에서 0.50으로 낮아졌다. 팀이 7-6으로 앞선 9회초 마이크 마이어스로부터 마운드를 넘겨받은 김병현은 첫 타자 크레이그 윌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기선을 제압한 뒤 아드리안 브라운과 포키 리스를 차례로 삼진으로 잡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애리조나는 6-3으로 앞선 8회초 상대 타자 제이슨켄달에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점을 내줘 6-6 동점이 됐으나 8회말 1사 1·2루에서 대니 바티스타가 좌전적시타로 결승점을 올렸다. 박준석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