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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4만개 시대… “레드오션” vs “무한증식 가능”

    편의점 4만개 시대… “레드오션” vs “무한증식 가능”

    ‘공세’ 이마트24 점포 증가 견인 최저임금 인상에도 큰 타격 없어 ‘빅3’ 신선식품 강화 외연 넓혀 후발주자 공격적 출점·미래 대비 일각 상승세 둔화 포화상태 주장 전국 편의점이 4만개를 돌파했다. 2016년 3만개를 넘어선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미 레드오션(포화상태)에 진입했다는 우려와 일본처럼 무한 증식이 아직 가능하다는 기대가 갈린다.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 5개사의 점포 수는 모두 4만 192개로 집계됐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1만 2735개로 1위를 차지했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1만 2635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일레븐이 9371개, 이마트24가 2949개, 미니스톱이 2502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점포 수 기준 업계 4위였던 미니스톱(당시 2418개)을 불과 3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역전했던 이마트24(당시 2421개)는 올해 그 격차를 400여개로 더욱 크게 벌렸다. 이마트24는 지난달 순증(신규 점포-폐점 점포) 규모 103개로 편의점시장 점포 수 증가세를 견인했다. 같은 기간 순증 규모가 CU 82개, GS25 71개, 세븐일레븐 45개였던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당초 올해 상반기 최저임금 인상 등의 사회적 이슈가 맞물리면서 편의점 업계가 직격탄을 입을 것으로 관측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큰 타격 없이 선전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레드오션에 다다랐다는 우려도 나온다. 여전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긴 하지만 속도가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는 약 22조 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성장했다. 2015년 24.6%, 2016년 18% 성장세에 비하면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그래도 “최근 몇 년과 같은 폭발적인 증가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좀더 지배적인 업계의 목소리다. 업계 ‘빅3’로 꼽히는 CU, GS25, 세븐일레븐은 공격적인 출점보다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브랜드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택배나 금융 등 편의 서비스를 추가하고 정육고기,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나선 것도 장기적으로 시장 외연을 넓히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후발 주자인 이마트24는 공격적인 출점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는 목표다. 이마트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끌어올린 만큼 올해 안에 기존의 ‘노(No)브랜드’와 구별되는 자체브랜드(PB)를 개발해 차별성을 높일 방침이다. 미니스톱은 전혀 상반된 전략을 들고 나섰다. 빠르게 점포 수를 늘리는 대신 각각의 매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와 시설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양보다 질’ 전략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갓세븐 뱀뱀 군 면제 확정...JYP 측 “필요 병력 충원, 뽑기 없이 면제”

    갓세븐 뱀뱀 군 면제 확정...JYP 측 “필요 병력 충원, 뽑기 없이 면제”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군입대 면제를 받았다.9일 갓세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갓세븐 멤버 뱀뱀이 이미 필요한 병력이 충원돼 뽑기 없이 군 입대가 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태국 출신 멤버인 뱀뱀(22·Kunpimook Bhuwakul)은 8일 입대 추첨 뽑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태국은 제비뽑기를 통해 군 입대를 결정, 신체검사를 통과한 태국 국적의 21세 이상 남성은 매년 4월 태국 각지 징병 추첨장소에서 뽑기를 한다. 공, 종이, 구슬 등이 담긴 상자에서 적표(赤標·붉은 표)를 뽑으면 현역 입대, 흑표(黑標·검은 표)를 뽑으면 면제다. 태국 ‘입영 당첨’ 확률(적표 숫자)은 징집해야 할 병사 수에 따라 달라지며, 도중에 적표가 바닥나면 제비뽑기가 종료되기도 한다. 이 적표는 양도가 가능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따라 뱀뱀은 이날 오전 징병 추첨장소에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했다. 하지만 자신의 순서가 오기 전 징집 인원이 충족됨에 따라 뱀뱀은 뽑기 없이 면제를 받게 됐다. 앞서 그룹 2PM 멤버 닉쿤 역시 지난 2009년 같은 이유로 군 면제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유튜브에서는 뱀뱀 뱀뱀 뽑기 추첨 방송을 생중계 했다. 1만 명이 넘는 세계 각지 팬들이 생중계를 함께 시청했다. 팬들은 뱀뱀의 군 면제 소식에 “뱀뱀, 역시 럭키가이”, “뱀뱀이 하루종일 긴장했을텐데. 수고했어!”, “생중계 봤는데 진짜 좋아하더라. 축하해 뱀뱀”, “이제 팬분들 마음 놓으세요.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사진=뱀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갓세븐 뱀뱀, ‘입영 추첨’ 위해 태국행...태국 출신 NCT 텐-2PM 닉쿤 사례는?

    갓세븐 뱀뱀, ‘입영 추첨’ 위해 태국행...태국 출신 NCT 텐-2PM 닉쿤 사례는?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8일 그룹 갓세븐의 태국 출신 멤버 뱀뱀(22·Kunpimook Bhuwakul)이 입대 추첨 뽑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태국은 한국처럼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징집 인원을 선별하는 방법으로 제비뽑기를 하고 있다. 신체검사를 통과한 태국 국적의 21세 이상 남성은 매년 4월 태국 각지 징병 추첨장소에서 뽑기를 한다. 공, 종이, 구슬 등이 담긴 상자에서 적표(赤標·붉은 표)를 뽑으면 현역 입대, 흑표(黑標·검은 표)를 뽑으면 면제다. 이와 관련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뱀뱀이 태국으로 출국했다”며 “징병 추첨 일정, 입대 결정 시 추후 계획에 대해서는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뱀뱀의 태국행 소식에 팬들은 “검은 표 길만 걸어라”라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태국 ‘입영 당첨’ 확률(적표 숫자)은 징집해야 할 병사 수에 따라 달라지며, 도중에 적표가 바닥나면 제비뽑기가 종료되기도 한다. 이 적표는 양도가 가능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 태국은 지역별 할당제를 운영하고 있고 급여나 대우 등 병사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은 터라 지원으로 대부분 징집 인원을 채울 수 있다. 이에 지원으로 인원 충당이 되지 않은 지역은 징집을 시행한다. 태국의 지원병 복무 기간은 2년으로 고졸 학력은 1년, 대졸 학력 소지자는 6개월만 근무하면 전역할 수 있다. 한편 앞서 그룹 NCT 멤버 텐은 지난 1일 신체검사에서 탈락하면서 면제를 확정을 받았고, 2009년에는 2PM 멤버인 닉쿤이 추첨에 참석하기 위해 모국을 찾았지만 자원입대자 수가 많아 면제를 받은 바 있다. 사진=뱀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장에 점원이 사라진다

    매장에 점원이 사라진다

    인건비 상승 여파 무인 결제시스템 도입 급속 늘어… 고용 감소 따른 신규 일자리 발굴 서둘러야 매장 직원의 업무를 디지털 기기가 대체하는 무인점포가 유통업계의 화두다. 지난해가 관련 기술을 도입·실험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돌입하는 단계가 될 거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는 국내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은 2016년 12월 미국 시애틀에 계산대가 없는 미래형 무인 식료품 매장 ‘아마존고’를 시범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일본 편의점 상위 5개 업체(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미니스톱, 뉴데이스)도 향후 10년 안에 모든 점포에 집적회로(IC) 태그 기술을 활용한 무인 계산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도 항저우에 무인 편의점인 ‘타오카페’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유통 패러다임을 바꿀 원년이 될까. 또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무인점포는 과연 편리하기만 한 것일까.“증정품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확인 후 수령하세요.” 지난 4일 오후 무인점포로 운영되는 서울 중구 소공동의 이마트24 서울조선호텔점에서의 첫 셀프 구매 시도는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구운 달걀과 과자를 골라 셀프 계산대에서 차례로 상품 바코드를 인식하자, 구운 달걀 구매 시 이마트24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500㎖들이 생수 한 병을 공짜로 준다는 알림 문구가 계산대 화면에 떴다. ‘그냥 물건을 가져가면 되는 건가? 아니면 증정품도 따로 바코드를 읽어야 하나?’ 잠시 고민하는 사이 화면은 이미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멋모르고 생수를 가져갔다가 행여나 도둑이라는 의심을 받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덜컥 앞섰다. 머리 위에 작동하고 있는 폐쇄회로(CC)TV의 시선에 괜스레 뒤통수가 따가웠다. ●CU, 고객이 상품을 스마트폰 스캔하고 결제 증정품을 과감히 포기하고 나자 구매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신세계 전용 간편결제 앱인 ‘SSG페이’ 또는 신용카드 중 하나로 결제 방식을 선택하자 1분도 안 돼 구매 작업이 모두 끝났다. 계산대를 지키는 직원이 없다는 점만 다를 뿐 구매 과정의 편의성 측면에서는 일반 편의점과 대비되는 혁신적인 변화를 찾기는 어려웠다. 건물 지하 1층 구석에 위치한 이마트24 조선호텔점은 ‘셀프 스토어’(self store)라는 간판이 빛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여느 매장과 다를 바 없는 외관이었다. 다만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데다 호텔 직원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장이어서 그런지 퇴근시간을 살짝 지난 저녁 무렵에는 인적이 드물었다. 유리문으로 막힌 매장 출입구는 신용카드를 꽂아 신원을 확인하는 간단한 작업 뒤에 열렸다. 매장 내부도 일반 매장과 마찬가지로 가공식품, 냉장·냉동식품, 생필품 등이 차례로 진열돼 있었다. 양쪽 모서리에 대각선으로 2대의 CCTV가 설치돼 사각지대를 없앴다. 매장에서 큰 소리가 나면 저절로 담당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는 고음 인식 시스템도 갖췄다는 것이 이마트24 측의 설명이다. 신원 확인이 제한적인 매장인 만큼 판매대에서 주류를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매장 한쪽 구석에 담배 자판기가 마련돼 있었다. 신용카드를 이용해 성인 인증을 거쳐야 하지만 자판기에서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미성년자가 부모 등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더라도 이를 확인하거나 제재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좀더 정교한 형태의 보안·인증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편의점은 무인점포 도입이 가장 활발한 업종 중 하나다. 지난해 5월 세븐일레븐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핸드페이’ 기술을 활용한 손바닥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개장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건물에 2호점을 열었다. 이마트24도 전국 6개 직영점에서 무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호텔점과 전주교대점은 24시간, 성수백영점과 장안메트로점은 심야시간대에 무인으로 운영된다. CU는 지난해 무인점포 도입을 위한 모바일 결제 앱 ‘CU 바이셀프’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상품을 스캔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GS25도 지난해 5월 KT와 ‘퓨처 스토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래형 점포 개발에 착수했다. 미니스톱은 자판기형 편의점을 올해 상반기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2016년 말 유통 관련 기술 개발·연구조직 ‘에스랩’을 내부로 흡수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유통 채널 도입을 준비해 왔다. 편의점뿐 아니라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에도 최근 무인 계산 시스템인 고속 자동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섰다. 물건을 구입한 고객이 계산대에 상품을 올려두면 자동으로 인식해 계산이 이뤄지는 장치다. 이마트 측은 고객의 반응을 보고 빠른 시일 안에 서비스 가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부 이마트 점포에 설치된 무인 계산대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는 성수점, 죽전점, 왕십리점 등 3개 매장에 모두 16대의 무인 계산대를 운영 중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조만간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자율주행 카트 시범운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공표하기도 했다. 여준상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무인점포 확산은 가격 대비 신속하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이 목적인 ‘가성비’가 우선시되는 업종, 또 기계 사용에 친숙하고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지양하는 젊은 소비자에 친숙한 형태의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맥도날드 매장 절반이 ‘키오스크 주문’ 도입 물론 이런 무인점포의 가장 큰 목적은 인건비 절약이다. 올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임금 인상이 이뤄지면서 점포 대부분을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업종을 중심으로 인건비 감축에 나섰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역대 최고액(1060원)이 오른 7530원으로 책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인상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창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의 경우도 오바마 정부 말기에 임금을 대폭 올린 뒤 무인점포 상용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면서 “특히 인건비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사회 전체적인 변화 흐름으로 관측되면서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의 무인화 바람을 고용 축소 문제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이유다. 대체로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음식점을 중심으로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 안내시스템)를 활용한 셀프 주문 서비스가 증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2015년에 처음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 맥도날드는 전국 440여개 매장 중 220여개 매장에서 이를 운영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올해도 50곳 이상에 키오스크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래형 점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리아도 2014년 이를 도입해 전국 1300여개 매장 중 610여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4년 5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앱 셀프 주문·결제 시스템 ‘사이렌오더’도 지난달 기준 이용건수 4000만건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에 입점한 남성 전용 편집매장 ‘하우디’는 대형 벤딩머신이 설치돼 고객이 화면 속 제품 사진을 터치하면 거대한 로봇 팔이 해당 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갖다준다.●화면 속 사진 터치하면 로봇 팔이 제품 내줘 여준상 교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 가치에는 제품의 성능뿐 아니라 이를 구매하는 경험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심리적 만족감도 포함되는데 이런 섬세한 수준의 서비스까지 기계가 대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면서 “편의성이 상향평준화될수록 외려 이 같은 감성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미래의 서비스 형태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무인화·자동화 시스템과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인간이 직접 보살펴주는 맞춤형 서비스가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창 교수도 “이미 무인화로 인한 서비스의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과 효율성을 앞세운 무인점포와 감성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고가의 대인 서비스로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금은 무인점포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걸음마 단계지만 조만간 엔터테인먼트적인 성격까지 갖춘 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과거와 같이 기계가 일방적인 운영 체제를 갖춘 것이 아니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좀더 직관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로 진화했기 때문에 미래에는 무인점포를 통해 기존에 인간만이 제공할 수 있었던 수준의 섬세한 상호작용까지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용 감소는 무인점포의 필연적인 부산물”이라면서 “이 문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또 다른 업태나 신규 업종 발굴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 공개..레드벨벳·세븐틴부터 MXM까지

    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 공개..레드벨벳·세븐틴부터 MXM까지

    ‘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의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2018 드림콘서트’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등 국내 인기를 누리는 K-POP 스타부터 신인그룹까지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2018 드림콘서트’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유입이 전보다 대폭 증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라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가수와 관객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드림콘서트’ 관계자들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2일 개최되는 ‘2018 드림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케이스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百, 홍대에 ‘게임 전문매장’ 오픈

    롯데百, 홍대에 ‘게임 전문매장’ 오픈

    롯데가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전문매장을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은 기존 ‘엘큐브’ 홍대점을 게임 전문관인 ‘홍대 엘큐브 게임관’으로 재단장해 6일 문연다고 5일 밝혔다. 지상 3층, 지하 1층 전관을 게임 관련 콘텐츠 전문 매장으로 꾸민다. 지상 1층에는 국내 대표 게임기업 넷마블의 첫 공식매장인 ‘넷마블스토어’가 들어선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인기 게임상품과 토리, 밥, 레옹 등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판매한다. 2층에는 건담 프라모델과 피규어 등 키덜트 상품을 판매하는 ‘조이하비’ 매장이 들어서고, 3층에는 모바일 게임업체 ‘X.D 글로벌l’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게임 전용 공간 ‘XDG 팩토리’가 들어선다. 지하 1층은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그때그때 유행하는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큐브는 롯데백화점이 젊은 세대를 겨냥해 2016년 선보인 백화점 서브브랜드다.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홍대점을 ‘가상현실(VR) 체험존’으로 바꾼 게 적중하자 아예 매장 전체를 게임 전문관으로 바꿨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해피투게더3’ 샘오취리 “대중목욕탕 가면 사람들 다 쳐다봐”

    ‘해피투게더3’ 샘오취리 “대중목욕탕 가면 사람들 다 쳐다봐”

    ‘해피투게더3’ 샘 오취리가 남다른 피지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샘 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들은 한국 생활 중 불편했던 경험담들을 꺼내놔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샘오취리는 대중 목욕탕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는데 “옷을 벗자마자 거기 계신 분들이 다 저를 쳐다보더라”며 외국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정작 샘오취리의 표정에서는 묘한 자신감이 묻어나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샘오취리는 “사람들 눈이 밑으로 가더라. 한 꼬마는 아빠랑 같이 있었는데 너무 놀라면서 아빠 보고 저를 보더라”라며 본인의 신체조건에 대한 자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이에 남자 출연진들은 “과장이 심하다”며 일제히 야유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한편 한현민은 샘오취리의 목욕탕 스토리를 이어받아 ‘찜질방’ 경험담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나이지리아 태생인 아버지와 찜질방에 함께 갔던 사연을 꺼내놨는데 “아빠가 돈 주고 더운 데를 왜 오냐고 (핀잔을 들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샘오취리가 “저도 찜질방 갈 때마다 ‘여기는 가나구나’ 이 생각 많이 한다”고 격한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스트들의 웃음 만발 입담이 예고된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세븐틴 버논, 어린시절 사진 공개 “모태 잘생김”

    ‘해피투게더3’ 세븐틴 버논, 어린시절 사진 공개 “모태 잘생김”

    ‘해피투게더3’에서 세븐틴 버논의 어린 시절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모태 잘생김’을 자랑하는 스틸 공개와 함께, 버논이 과거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5일 방송은 샘오취리-아비가일-한현민-세븐틴 버논-스잘이 출연하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3’ 측이 세븐틴 버논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버논은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우뚝 솟은 콧대, 앙증맞은 입술이 마치 살아있는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더욱이 꼬마 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까지 탑재하고 있어, 그의 별명인 ‘버카프리오(버논+디카프리오)’가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이날 녹화에서 버논은 디카프리오를 빼다 박은 외모에 대해 “닮았다고 해주시면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부끄럽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혼혈 외모’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유사한 증상까지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한편 버논은 외모는 디카프리오를 닮았지만 전주 최씨이자 홍대 토박이라며 ‘한국인 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햄버거와 파스타를 즐길 것 같은 외모와는 180도 달리 “할머니 동치미를 제일 좋아한다”며 토속적인(?) 입맛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버논은 정산에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흥미를 높였다. 버논은 “정산으로 들어온 돈은 바로 아버지께 들어간다”고 밝힌 뒤 “저는 저작권료를 생활비로 쓴다”며 남다른 수익구조를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저작권료로 생활을 하는 게 충분하냐?”며 부러움 섞인 질문을 쏟아내자 버논은 “충분히 먹고 살 정도는 된다”며 ‘대세돌’의 위엄을 드러냈다고. 이에 비주얼 열일, 입담도 열일을 예고하고 있는 세븐틴 버논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비가일-샘 오취리, 썸의 진실은? “좋아하던 사이였다”

    아비가일-샘 오취리, 썸의 진실은? “좋아하던 사이였다”

    아비가일과 샘 오취리의 썸에 대한 전말이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인 샘 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해 글로벌한 토크를 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등장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샘오취리가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뒤, 아비가일이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핫한 ‘썸’의 주인공들이기 때문. 이날 샘오취리는 아비가일과의 관계에 대해 “좋아하던 사이였다”고 쿨하게 인정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서로 좋아한 거냐 아니면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한 거냐”고 명확한 관계규명을 요구하자 샘오취리는 “그거는 모르겠는데 저는 호감이 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반면 아비가일은 방송을 통해 샘오취리와의 썸이 밝혀진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비가일은 “주변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오취리 가나 대통령 될 건데 지금이라도 잘해봐라”라고 했다면서 “저 가나 영부인 될 뻔 했잖아요”라고 발랄하게 웃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4년전 ‘썸’ 당시의 상황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아비가일은 “샘이 계속해서 저한테 대시를 하다가 갑자기 뚝 끊어졌다. 밀당이다. 들이대기만 하지 뭘 하자는 말이 없었다”고 울분을 쏟아내며 썸 스토리의 새 국면을 열었다. 더욱이 MC 전현무는 “내가 알기로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충격적인 반전을 증언했고, 이에 샘오취리는 아연실색하며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털어놨다는 후문. 나아가 두 사람은 향후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이 공개할 화제의 ‘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신비로운 화가’ 보스의 작품, 애크러배틱·애니메이션으로 부활

    ‘가장 신비로운 화가’ 보스의 작품, 애크러배틱·애니메이션으로 부활

    500년 전 그려진 초현실주의 그림들이 미디어아트와 서커스, 연극과 결합해 기묘한 공연 예술로 재탄생한다.특이한 색채와 기괴한 그림체로 20세기 초현실주의에 영향을 준 15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를 기린 작품 ‘보스 드림즈’가 한국 관객을 찾는다. 오리지널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은 서커스·연극·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독특한 융합 장르다. 캐나다 서커스단 ’세븐 핑거스’, 덴마크 극단 ‘리퍼블리크’, 프랑스 미디어 아티스트 앙주 포티에가 공조한 작품으로, 보스의 삶과 작품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에피소드를 펼친다. 미술사상 가장 신비로운 인물로 꼽히는 그의 진품 회화 중 ‘쾌락의 정원’, ‘건초수레’, ‘일곱 가지 큰 죄’, ‘바보들의 배’ 등 대표작들이 공연 소재로 쓰인다. 인간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새, 나무 다리에 엉덩이가 뚫린 괴생물체 등 보스가 묘사한 천국과 지옥의 상상 세계가 그림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무대 위 배우들의 저글링, 핸드 밸런싱, 트라피즈 등 화려한 서커스로 부활한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콧수염 중년 신사 캐릭터로 나오고, ‘더 도어스’의 보컬 짐 모리슨 캐릭터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2016년 보스 타계 500주년을 맞아 창작된 공연은 덴마크 초연 후 유럽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됐고, 지난해 12월 파리의 ‘라 빌레트’ 야외무대 공연에 1만명이 넘는 관객이 찾았다. 연출을 맡은 세븐 핑거스의 예술감독 새뮤얼 테트로는 “애크러배틱 아티스트들을 통해 보스의 초현실적 회화가 실제로 생명을 얻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는 6~8일. 서울 LG아트센터, 4만~8만원. (02)2005-0114.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류지현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 음원 발매..봄 기운 ‘물씬’

    류지현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 음원 발매..봄 기운 ‘물씬’

    싱어송라이터 류지현이 신곡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를 발매했다.류지현은 3일 정오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월 싱글 ‘평소엔 부끄러워’를 발매한 후 2개월만의 컴백이다.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는 올해 상반기 발매 될 미니 앨범의 세 번째 파트다. 봄을 맞아 들뜨고 설레는 기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풋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싱글도 전작 ‘평소엔 부끄러워’에 이어 류지현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는 전작과 다르게 다른 악기를 배제하고 피아노로만 사운드를 채워 내 옆에서 불러주듯 류지현의 보이스가 귓가에 더 온전히 와 닿는 듯 한 곡이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멀어져만 간다’,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OST ‘너만 보여’ 등 프로듀싱을 맡은 김지욱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및 편곡을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류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들뜨고 설레는 계절 하면 ‘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느낌을 곡에 담아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곡을 발매한 류지현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아롱별예술공간에서 데뷔 이후 첫 프라이빗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류지현은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 이후, 자작곡 ‘내가 있을까’를 발매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메이저세븐이엔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뮤배’ 허규X‘응답하라’ 이상훈, 녹음실 인증샷 “기대되는 조합”

    ‘가뮤배’ 허규X‘응답하라’ 이상훈, 녹음실 인증샷 “기대되는 조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와 tvN ‘응답하라’ 시리즈의 음악감독 이상훈이 함께 녹음 작업중인 모습을 공개했다.허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작업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상훈과 각종 장비가 놓인 녹음실 모습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허규는 2004년 정규 1집 앨범 Don`t Worry로 솔로 데뷔를 알리고 밴드 브릭, 세븐그램스, 피노키오 등의 보컬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국가대표’, ‘리턴 투’베이스‘,’오디션‘과 드라마 OST 등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배우로 ’마마 돈 크라이‘, ’주홍글씨‘, ’오!캐롤‘, ’광화문 연가‘, ’살리에르‘와 ’마리아 마리아‘ 등의 주연배우로 무대에 올라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해 ’지구를 지켜라‘에서 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 무대를 꾸며 많은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상훈 음악감독은 케이블 채널 tvN의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의 OST 등 많은 드라마와 아티스트의 작곡,편곡과 프로듀서로 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신곡 발표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이다해 “세븐, 게임 신청 안 받아주면 소리 질러”

    ‘미운 우리 새끼’ 이다해 “세븐, 게임 신청 안 받아주면 소리 질러”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이다해가 남자친구 세븐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집에 컴퓨터를 설치,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해는 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박수홍을 보더니 “게임 좋아하는 남자분들 되게 많더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다해에게 “남자친구도 게임을 즐기느냐”고 공식 연인인 가수 세븐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다해는 “원래 안 했는데, 요즘 장기를 두더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를 두다가 지면 다시 게임 신청을 하는데, 안 받아주면 ‘왜 안 받아 주냐’고 소리를 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 공감(KBS1 토요일 오후 7시 10분) 1억명 인구의 베트남이 축구로 통일 이후 가장 뜨겁게 뭉쳤다.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동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이끈 건 한국의 박항서 감독. 그는 환갑에 인생 2막에 도전했다. 우리는 그를 히딩크 감독의 코치로 기억하지만 베트남은 그를 영웅이라 부른다. 지난해 10월 박 감독이 3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됐을 때만 해도 베트남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당시 그는 한국의 3부 리그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는 실적이 부진한 팀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고, 곧 베트남 선수들의 잠재된 능력을 깨웠다. ■배틀 트립(KBS2 토요일 밤 9시 15분) ‘배틀 트립’에서 최초로 현지 거주자가 설계하는 여행 배틀이 펼쳐진다. 최은경·안선영, 이지혜·붐은 각각 베트남의 하노이와 필리핀의 보라카이를 무대로 여행 설계 배틀을 벌인다. 하노이 거주자인 염경환이 설계를 맡았고, 항공권을 제외한 최종 경비는 제주 여행보다 싼 역대급 가성비에 모두들 감탄한다. 또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지역 명소를 소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복면가왕(MBC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하며 장기 가왕 반열에 올라선 가왕 ‘동방불패’에 대항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과거 ‘계란탁’으로 출연했던 빅스의 켄과 ‘나무꾼’ 가면을 쓰고 화려한 실력을 선보인 세븐틴의 승관이 찾아온다. 여기에 ‘국민 썸녀’ 레이디 제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 워너원 강다니엘, ‘만우절에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

    워너원 강다니엘, ‘만우절에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

    ‘강댕이’ ‘인간각도기’ ‘갓다니엘’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만착남)로 선정됐다.지난 3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70명, 50%)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 전부터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3’,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등과 같은 예능에서도 예능감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과 2017년 패셔니스타 어워즈 라이징 스타 부문 1위를 수상했고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7개월 넘게 장악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150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서준(27명, 5%), 소지섭(12명, 2%), 공유(12명, 2%)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수학강사는 “부산 출신인 강다니엘이 툭 던지는 중저음의 사투리와 해맑은 미소가 무의식적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며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강다니엘의 순수한 외모와 예능에서 보여주는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이미지 또한 이번 여론 조사 1위에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워너원은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부메랑’과 함께 수록곡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 무대를 선보였다. 워너원의 타이틀곡 ‘부메랑’은 자신감 강한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짝사랑을 풀어낸 곡으로,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원너원 외에도 동방신기, GOT7, NCT127,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우주소녀, 에이프릴 등이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방신기 “눈에 띄는 후배? 방탄소년단-세븐틴”

    동방신기 “눈에 띄는 후배? 방탄소년단-세븐틴”

    동방신기가 눈에 띄는 후배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꼽았다.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동방신기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눈에 띄는 후배를 묻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최강창민은 “워낙 잘하기 때문에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 또한 “방탄소년단이 무대 위에서 무대를 짚어 삼키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열정이 돋보인다. 또 세븐틴도 눈에 띈다”고 말했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 ‘New Chapter #1: The Chance of Love’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됐다.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운명’처럼 마주치게 되는 사랑을 표현함을 물론,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멤버들의 ‘운명’ 같은 삶의 이야기도 담겼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븐 법적대응 “성매매 관련 무혐의 판결, 씻지 못할 고통”[전문]

    세븐 법적대응 “성매매 관련 무혐의 판결, 씻지 못할 고통”[전문]

    가수 세븐이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26일 오전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국방부 내에서도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다. 이 시간 이후 더는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븐은 관련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혐의없음으로 판결을 받았다. 대중 앞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세븐의 연인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대해는 가장 좋아하는 숫자를 묻는 질문에 ‘7’이라고 답하는 등 남자친구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하 세븐 법적대응 예고 공식입장 전문>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까지 세븐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소속사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당시 국방부 내에서도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이기 이전에 한 사람입니다. 이 시간 이후 더는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확실하게 밝힙니다. 세븐은 관련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혐의 없음으로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중 앞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븐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이다해♥세븐, 3년 열애 이상 無...“7 좋아해요”

    ‘미운 우리 새끼’ 이다해♥세븐, 3년 열애 이상 無...“7 좋아해요”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다해가 연인 가수 세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다해(35)가 출연했다. 이다해의 출연에 신동엽은 “정말 효녀다. 어머니를 잘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며 그를 소개했다. 이에 이다해는 “어머니와는 친구처럼 지난다”라며 “저 때문에 상처 받으실 때도 많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결혼하라는 잔소리는 없냐”고 물었고, 이다해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가수 세븐(35·최동욱)과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그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라는 질문을 받은 이다해는 “숫자 7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연인 세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어머니들은 “7은 누구나 좋아하는 숫자”라고 반응했고, 이에 서장훈은 “(이다해 씨) 남자친구가 세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갑내기 커플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공개, 약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시락·커피 비켜”… 편의점 신선식품 웃는다

    “도시락·커피 비켜”… 편의점 신선식품 웃는다

    1인분 포장과일 매출액 꾸준히 증가 1000원 착한 가격 소규격 채소 인기 ‘대왕오렌지’ 한정판매 등 행사 다채편의점 진열대의 ‘간판상품’이 바뀌고 있다. 이미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은 도시락, 커피는 뒤로 빠지고 소포장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이 전진 배치되는 양상이다. 편의점의 주 고객층인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에서 손쉽게 신선식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신선식품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인분으로 포장된 소용량 과일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6년 37.3%에서 지난해 46.3%로 증가했다. 올해 초(1월 1일~3월 20일)까지의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5% 증가했다. CU에서도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 매출 신장률이 2015년 9.8%, 2016년 12.7%, 지난해 19.9% 등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상품을 구성하고 할인 행사를 하는 등 시장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는 추세다. CU는 최근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수도권 일부 지역 점포에서 소규격 국내산 채소 상품 판매에 나섰다. 감자, 당근, 양파, 깻잎, 깐마늘 등 채소 10종을 1~2인분 정도의 적은 용량으로 포장해 판매하며, 가격을 1000원으로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농협과 손잡고 볶음밥용·된장찌개용 등 바로 식재료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손질된 채소 10종을 판매하는 등 200여종의 신선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판매 점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S25는 ‘크기’를 앞세운 이색 상품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말까지 ‘대왕오렌지’를 한정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지난해 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렌지농장과 지정 계약을 체결하면서 수급한 대왕오렌지는 평균 크기가 ‘48과’에 달한다. 48과란 한 상자에 48개가 들어간다는 의미다. 통상 국내에서 유통되는 오렌지는 72과나 88과다. 일반 딸기의 2~3배 크기인 신품종 ‘킹스베리딸기’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바나나’를 화두로 이달 말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과일, 채소 등은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편의점 시장이 발달한 일본의 경우 신선식품 특화 매장을 운영하거나 농업생산법인을 설립해 직접 생산한 농작물을 점포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편의점의 신선식품 판매가 전문화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금방 변질되기 쉬운 신선식품 특성상 그때그때 소포장된 상품을 쉽게 구입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편의점이 신선식품의 주된 판매 창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자니윤 근황, 뇌출혈→치매→양로병원 입원 “애가 된 것과 똑같아”

    자니윤 근황, 뇌출혈→치매→양로병원 입원 “애가 된 것과 똑같아”

    ‘토크쇼의 전설’이라 불렸던 자니윤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21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세븐’에서는 잊혀져가는 원로 스타들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코미디계의 거장’으로 불린 자니윤은 2년 전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미국에서 지내던 중 치매가 찾아왔고, 미국의 한 양로병원에 입원했다. 지난해 12월 근황을 공개했던 그는 그때까지만 해도 보행과 의사소통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휠체어에서 일어나기도 버거운 상태였다. 자니윤의 동생은 “360도 돌아서 도로 애가 된 거 같다. 애가 된 것하고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재산을 모두 잃고 삶의 끈을 놓은 것 같다”며 “형이 죽으면 국가에 시신 기증을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자니윤에게 “활동하실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지만 그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자니윤 병실 동료들은 “아무 말도 못 한다. 다 포기했다”며 “모든 것을 내려 놓은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자니윤은 1962년 미국으로 건너가 동양인이 거의 없었던 할리우드에서 한국인 코미디언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명 토크쇼 ‘자니 카슨쇼’를 통해 인기를 끌며 NBC ‘자니윤 스페셜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1990년대 한국으로 금의환향해 SBS ‘자니윤쇼’로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내세워 성공시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국 후원회장을 맡은 인연으로 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인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지냈다. 2016년 6월 임기를 한 달 가량 남겨두고 뇌출혈을 일으켜 한국관광공사 감사직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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