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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영애, 2등, 김명진, 3등 김미향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 부동산 소유전모 파헤친다

    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갖고 있는 부동산은 얼마쯤 될까. 또 그들은 어디에, 몇 평의 아파트에 살고 있을까.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 중 60%가 `버블세븐´ 지역에 살거나 한 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고위 공직자 1인당 평균 건물은 88.1평, 땅은 4644.4평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부자´로 드러났다. MBC ‘PD수첩’은 13일(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고위 공직자 792인의 부동산’ 편에서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들의 부동산 소유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PD수첩’은 2006년 2월 관보에 신고된 내용을 토대로, 재산공개 대상자인 나급 이상 고위 공무원 792명의 부동산 재산을 모두 분석해 이날 공개한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 792명이 소유한 건물 수는 전국에 걸쳐 총 1656채, 면적은 2만 9786.4평으로 1인당 평균 88.1평씩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전체 1656채의 건물 중 빌딩, 상가, 창고 등을 제외한 순수한 주택은 모두 1358채였으며 그 가운데 강남·송파·서초·목동·분당·용인·평촌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 한 채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공직자는 전체 792명 중 475명이었다. 제작진은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의 60%가 버블세븐 지역에 살거나 한 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이 ‘버블세븐’ 지역에서 소유한 주택은 총 642채에 달했고,‘버블세븐’ 지역에 두 채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한 고위 공직자도 93명(11.7%)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토지 재산을 살펴보면 792명은 1명당 평균 4644.4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작진은 “현재 국가청렴위원회의 이모씨의 경우 강남구에 아파트 2채와 강남·서초구에 근린생활시설 3채를 보유하는 등 강남 3구에만 모두 5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국무조정실 신모씨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9만 3800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고위공직자들의 상세한 부동산 소유 실태는 물론 이들이 어떻게 이처럼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교육연구관 김진태△치바 〃 교육연구사 윤유숙△카이로 한국학교 〃 배정철■ 문화관광부 ◇고위공무원 채용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개방형직위) 李庸植 ◇팀장급 전보 △문화정책국 지역문화팀장 全永雄△〃 공간문화〃 韓民鎬△문화산업국 문화산업정책〃 沈東燮△문화미디어국 방송광고〃 禹相一△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朴民權△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徐英愛△문화산업국 영상산업팀장 崔秉九■ 한국노동교육원 △공공노동교육센터장 元昌喜△학교노동교육TF팀장 孫永根△공공교육개발TF팀장 李鎬昌■ 한국일보 ◇이사대우 승진 △편집국장 李進熙△광고마케팅본부장 申正燮◇전입△미디어마케팅본부장 裵成漢△전략사업〃 金埈秀△미디어마케팅본부 부국장 元容範△종합기획본부 기획실 부장대우(문화사업단 파견) 李炫杰■ KBS비즈니스 △전략사업팀장(스포츠사업팀장 겸직) 박선식△시설사업〃 이병은△수원사업〃 권주경△대전사업소장 박은열△청주〃 길해성■ 상명대 △기획처장(서울캠퍼스) 및 대외협력처장 신현숙△대학원장 안일준△교육대학원장 정영근△인문사회과학대학장 주진오△학생복지처장 김영미■ 롯데제과 △대표이사 부사장 김상후(롯데제약 대표이사 겸임)△상무 金承培△이사 張泰仁 李鍾貴 黃仁道△이사대우 朴東鎭 蔡承龍■ 호텔롯데 △상무 李鍾杰 孫光翼△이사 崔河鎭△이사대우 金聆均■ 롯데쇼핑 △부사장 李元雨 盧柄容△전무 李勝勳△상무 具滋英 崔健龍 金武弘△이사 李丙鼎 李東雨 金鉉秀 鄭勝仁 金善洸 李一民 朴倫成 金璟煥 李成官 安應善△이사대우 朴浩成 具守會 權慶烈 高光厚 李長華 李甲 朴金洙 李東寧 李忠益 朴正雨 金鍾仁 李東昊 李永憲■ 롯데칠성음료 △이사 柳基範 李榮鎬 李相律△이사대우 劉宗倫 李相喆■ 롯데건설 △전무 金昊均△상무 宋南永 崔馨△이사 玄秉旭 柳在原 石喜澈 金明國 尹勍洙△이사대우 李丁秀 李朱浩 梁聖錫 金一秀 李鳳鉉 吳恩擇 徐東立 金洸賢■ 호남석유화학 △상무 金昌圭△이사 吳聖燁 朴禹信△이사대우 李根在■ 롯데알미늄 △이사 白澈基△이사대우 成明煥■ 롯데상사 △상무 河鍾烈■ 롯데햄·롯데우유 △이사대우 張鉉圭■ 롯데삼강 △이사대우 金遇仁■ 롯데기공 △이사 卓在鎬△이사대우 郭喆運■ 롯데리아 △이사대우 盧一植■ 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朴光洵△이사 林英碩 崔種元△이사대우 權寧滿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부사장 金大坤 △상무 金天柱△이사 印昱煥△이사대우 鄭龍鎭■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전무 金勝雄△상무 李鏞俊■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이사대우 朴聖根■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부사장 鄭煌△상무 金淳棋△이사대우 金駿華■ 롯데정보통신 △이사 馬龍得 愼恒範△이사대우 尹在桓■ 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 姜炫求△이사 金鎭益△이사대우 金亨俊 李貞旭■ 롯데대산유화 △대표이사 전무 許壽永△상무 韓秀範 李尙元△이사대우 鄭富鈺■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奇浚△상무 李洛用△이사 李東植△이사대우 林炳蓮■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부사장 鄭棋錫■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李萬鐘△이사 禹京俊△이사대우 裴榮哲■ L&L △대표이사 부사장 柳征相△상무 李世勳■ 대산MMA △대표이사 상무 朴永徹■ 롯데냉동 △대표이사 전무 李斗載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덕은, 2등 김종신, 3등 이승헌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이정우, 2등 정성은, 3등 이경은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신동빈 롯데부회장 ‘광폭행보’

    롯데 신동빈 부회장이 경영 행보를 부쩍 넓히고 있다. 부회장 취임 10년째란 점에서 그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1997년 2월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신 부회장은 2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제과 기자 간담회에 전격 참석했다. 계열사 식품회사의 기자 간담회에 ‘오너’가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된 이후 40년만에 처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롯데와 신세계의 지난해 매출 경쟁, 우리홈쇼핑과 태광그룹간의 문제 등을 거침없이 밝혔다. 신 부회장은 “세븐일레븐·롯데미도파·롯데역사의 매출을 포함하면 신세계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매출이나 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와의 소모적인 매출 경쟁을 지양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또 신 부회장은 태광그룹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공동 경영을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태광은 우리홈쇼핑의 주요 주주”라며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협상을 통해 공동경영을 해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여전히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서는 손사래를 쳤다. 신 부회장은 “아직도 국내 사업은 부친이 100% 관여하고 매일 미팅을 통해 현안을 보고받고 있다.”며 경영권 조기 승계 가능성을 일축했다. 신 부회장의 적극적인 행보는 올해 초부터 두드러졌다. 새해 들어 3차례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11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롯데 아시아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식품부문 아시아지역 법인장과 국외사업 책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동남아지역본사 설립을 직접 지시했다. 이를 두고 후계 구도와 연관을 짓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회사 주위에서는 신 회장이 일본사업은 장남인 신동주 부사장에게, 한국사업은 신 부회장에게 맡길 것이란 추측이 나왔었다. 또 동남아시아와 중국·러시아 등의 해외사업의 경우 신 부회장이 신 부사장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날 “미국 초콜릿 기업 허시(Hershey)와 중국 초콜릿 공장 공동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롯데제과 51%, 허시 49%의 지분율로 8000만달러를 투자해 홍콩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상하이 초콜릿 공장은 8월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 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 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안종현, 2등 김두연, 3등 박근진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버블세븐’ 집값 내림세

    ‘1·11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강남·서초구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값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1·11 부동산 대책’ 이후 버블세븐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집값 하락이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24일 닥터아파트가 1·11 대책 이후 23일까지 버블세븐 지역(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양천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 등 7개 지역)의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0.08% 떨어졌다. 같은 기간 수도권 전체는 0.09%, 버블세븐 이외 지역은 0.25% 올랐다. 지역별 하락률은 강남구(-0.16%)가 가장 크다. 이어 송파구(-0.11%), 용인시(-0.06%), 서초구(-0.04%), 양천구 목동(-0.04%), 분당(-0.01%)의 순이다. 평촌(0.17%)만 올랐다. 강남구와 송파구의 경우 특히 재건축아파트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오는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조합원들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게 주요인으로 꼽힌다. 강남구 개포동 시영 19평형의 경우 대책 발표후 5000만원이 떨어진 11억 5000만∼12억원,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35평형도 5000만원 떨어진 14억 5000만∼14억 7000만원선이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팀장은 “버블세븐 지역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1·11 대책으로 주택담보 대출이 1인 1건으로 제한됐고 분양가 상한제 전면 도입에 따른 분양가 인하 기대로 매수 심리가 매우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부동산114의 조사에서는 1·11 대책 이후 지난 23일까지 버블세븐 중 송파구와 양천구만 집값이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3일 신년연설을 통해 “이번엔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고 강조한 것을 두고 시장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노 대통령은 “더 이상 투기로 이익을 얻는 일이 불가능해졌을 만큼 투기 억제 정책이 전부 채택돼 집값이 잡힐 것”이라면서 “민간 공급이 위축된다면 공공부문에서 이를 대체해 공급이 부족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투기억제책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공급을 늘리는 게 집값 안정의 최우선 과제라는 시각이 많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사장은 “정부는 ‘최소 연 30만가구가 공급되어야 한다.’고 발표하면서도 지난해 공급은 10만여가구에 그쳤다.”면서 “민간부문이 위축된다고 공공부문에서 30만가구를 다 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팀장도 “장기적으로 보면 시장은 투기가 아닌 수급 상황에 의해 움직인다.”면서 “내집 마련이나 집을 넓히려는 30∼40대 허리 세대가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유니는 누구

    섹시 가수로 자리를 굳힌 유니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1996년 이혜련이라는 이름으로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본 투 킬’(1996년),‘세븐틴’(1998년),‘질주’(1999년),‘왕과 비’(KBS·1998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유니라는 예명으로 1집(2003년),2집(2005년) 앨범을 발표하며 파격적인 노출과 섹시한 춤으로 가수의 입지를 다졌다. 22일에는 3집 ‘솔로 판타지’를 내고, 뮤직비디오 촬영과 각종 음악프로그램의 컴백 무대를 계획하는 등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빈소가 차려진 인천 온누리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어머니 이모(49)씨는 “너무 일찍 (연예계에) 나가서 부딪치고 견디어 오면서 상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이 있었는데 이것이 원인이 된 것 같다.”면서 “평소 약을 먹은 적이 있었지만 다 나은 걸로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도토리뉴스] 수입차 구매도 ‘버블세븐’… 신규 등록 38.2% 차지

    ‘외제차도 버블세븐’.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외제차 신규 등록은 서울 강남구가 5957대, 경기도 성남 5383대, 서울 서초구 2171대순으로 많았다. 이어 경기도 용인 906대, 서울 송파구 547대, 서울 양천구 261대, 경기도 안양 275대였다. 이 지역의 신규 외제차 등록대수는 전국의 38.2%를 차지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경기도 수원(1523대), 서울 영등포구(1415대), 서울 중구(1251대), 서울 종로구(979대)의 구매가 많았다.
  • 오달자-봉달희 밤 10시 날 보러 와요

    황진이를 이을 후계자는 누구일까. 지상파 방송 3사의 수·목 드라마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시작부터 표절시비에 시달리던 SBS ‘외과의사 봉달희’가 같은 시간대 드라마들 가운데 2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요원·이범수 주연의 ‘외과의사 봉달희’가 첫회에서 13%의 시청률을 올렸다. 경쟁작인 MBC ‘궁S’(세븐·허이재 주연)와 KBS ‘달자의 봄’(채림·이혜영 주연)은 각각 12.5%,16.7%를 기록해 ‘달자의 봄’이 수·목드라마 지존의 자리에 올라섰다. 제목 때문에 제작사들 간의 분쟁에 휘말린 ‘궁S’가 예상과 달리 꼴찌로 밀려났다. 가수 ‘세븐’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임에 분명하다. 17일 첫 방송을 한 ‘외과의사 봉달희’의 주요 시청자층은 50대 이상 여성(23%)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시청자가 1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과의사 봉달희’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시청자는 “MBC ‘하얀거탑’이 병원 내의 권력투쟁에 초점을 맞춰 정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반면 ‘외과의사 봉달희’는 의사와 환자들 간의 따뜻한 정을 다뤄 진정한 의학 드라마의 냄새를 풍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하지만 ‘하얀거탑’에 비해 사실성이 다소 부족해 “전문성을 갖춘 의학 드라마보다 하이틴 로맨스를 보는 것 같다. 또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이야기의 구조가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원의 열연과 드라마틱한 영상으로 30% 가까운 시청률을 올렸던 ‘황진이’의 바통을 누가 이어받을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느낌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지영, 2등 안재현, 3등 최진희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궁S 황태자역 세븐 ‘호된 신고식’

    드라마 제목과 저작권 논란 등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았던 MBC ‘궁S’가 주인공인 가수 세븐(최동욱·23)의 연기로 인해 시작부터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글을 올려 “원래 처음은 그렇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평했지만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눈에 거슬리고 극 몰입을 방해하는 어설픈 연기”라는 내용의 충고어린 지적을 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연기자로 데뷔한 세븐에 대한 관심이 워낙 커서였을까. 세븐은 일단 첫 방송을 볼 때 연기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노출시키며 기대에 못미친 느낌이다. 연기의 기본이랄 수 있는 대사와 표정 면에서 사건이나 분위기에 맞는 감정이 실리지 않아 마치 책 읽는 것 같은 인상까지 남겼다. 또렷하지 않은 발음도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중 캐릭터와 세븐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장점을 감안하면 첫 회에서 드러난 연기의 결점을 얼마나 빨리 보완하느냐가 드라마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처음 연기를 하는 신인이고, 방송 초반인 만큼 ‘연기자 세븐’을 평가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동산 거품붕괴론 점검(상)] “거품론 자체가 과장” 반론도 만만치 않아

    지난 연말을 고비로 집값 상승을 우려하던 분위기가 ‘거품 붕괴’에 대한 경고로 급격히 바뀌었다. 특히 민간연구소들은 거품 붕괴에 따른 가계부채발 금융위기까지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집값이 올랐어도 거품을 정의하기가 쉽지 않으며 지역별로 실수요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최근 봇물처럼 터지는 ‘거품 붕괴론’ 자체에 거품이 낀 게 아니냐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대표는 “고가주택은 이른바 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수요가 늘면 가격은 오르게 된다.”면서 “수요가 떨어지는 소형 아파트나 비인기 지역, 공급이 넘치는 지역에선 집값이 떨어지겠지만 강남처럼 수요가 살아 있는 곳은 거품이 있어도 쉽게 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재건축 지역에 정부가 개발이익을 환수한다고 하니까 평소 가격보다 이익 환수분만큼 더해져 거품이 인위적으로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서강대 교수는 “거품이 있다는 것은 내재가치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오른 것을 의미하지만 내재가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는 없다.”면서 “거품이 꺼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은 사실 2002년부터 계속돼 왔지만 최근 시중금리가 오르고 규제가 강화되니까 거품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자산가치는 최종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한계 수요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데 이를 대체할 만한 시장이 부상하지 않는 한 거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종완 RE멤버스 대표는 “거품은 강남권과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 20∼30% 정도 끼었다고 본다.”면서 “그러나 강북이나 강동 등과 달리 강남은 차별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당국이 담보대출 규제로 이미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어 급격한 거품 붕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3년에 걸쳐 부동산 가격이 완만하게 하락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백문일 이영표기자 mip@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선관, 2등 김은선, 3등 조윤지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새해 첫달 지상파 3사 드라마 봇물

    새해 첫 달, 공중파 3사가 드라마 전쟁 준비를 끝내고 치열한 싸움에 들어갔다. 이달 시작하는 드라마가 무려 10편,2월 초 선보이는 1편까지 더하면 모두 11편의 새로운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점령한다. 방송 3사가 저녁 시간대에 편성해 놓은 드라마는 모두 15편. 이 가운데 4편을 제외한 11편의 드라마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드라마 춘추전국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독특한 소재와 간판급 스타란 무기를 앞세워 벌이는 기선잡기 싸움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마냥 즐거울 수밖에 없다. 가수 세븐, 마약 파문의 황수정, 영화배우 이범수, 이혼의 아픔을 이겨낸 채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내는 김석훈 등 쟁쟁한 스타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다. # 하얀 전쟁이 시작되었다 2006년은 갑옷의 사극 열풍이 안방을 점령했다면, 2007년은 ‘하얀’ 가운의 의사 전쟁이 휘몰아치고 있다. 지난해 이미 ‘ER’를 비롯해 ‘그레이 아나토미’‘스크럽스’ 등 해외 메디컬 드라마가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2007년의 ‘하얀’ 전쟁은 예견됐다. 지난 6일 제일 먼저 포문을 연 MBC ‘하얀 거탑’은 13%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일본 원작 소설의 탄탄한 구성을 그대로 브라운관에 옮겼다. 첫 회부터 숨 막히는 머리싸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명민과 이선균의 대비되는 이미지와 이웃집 아저씨 김창완의 악역 연기 등이 극을 떠받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차인표까지 가세해 이야기의 궁금증을 더한다. SBS의 ‘외과의사 봉달희’도 17일부터 하얀 전쟁에 뛰어든다. 처음으로 TV드라마에 출연하는 영화배우 이범수와 1년6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요원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모으는 메디컬 드라마다. 실수투성이인 봉달희(이요원분)가 진정한 의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머니즘이 가미된 이야기다. # 주몽의 저격수는 지난해 5월부터 줄곧 40%가 넘는 시청률로 정상을 지켜온 주몽의 아성에 훈훈한 ‘가족애’를 무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저격수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꽃피는 봄이 오면’과 SBS ‘사랑하는 사람아’. KBS ‘꽃피는 봄이 오면’은 박건형, 이하나, 이순재, 강부자 등 연기력을 갖춘 중견 배우와 참신한 신인들의 적절한 조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인생역정을 감칠맛 나게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SBS ‘사랑하는 사람아’는 조동혁, 한은정, 박은혜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청춘의 덫’의 정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모는 같지만 자란 환경이 달라 가치관, 사고방식도 각각 다른 다섯 남매가 모여 살면서 겪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과연 두 작품이 재미와 감동으로 ‘주몽’을 1위에서 끌어내릴지 궁금하다. # 화제의 드라마는 MBC ‘궁S’는 단연 1월의 화제작이다. 저작권 시비로 한때 시끄러웠던 궁S가 10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가수 세븐이 처음 연기자로 데뷔한다. 지난해 궁에서 윤은혜가 망가지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면 속편인 ‘궁S’에선 귀여운 세븐이 망가지며 황제의 꿈을 키운다. 또 12일 방송되는 SBS의 ‘소금인형’은 황수정의 복귀작이다. 한때 마약과 불륜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던 황수정이 6년 만에 모습을 나타내며 한층 성숙한 외모, 농익은 연기를 선보인다. 생사의 기로에 선 남편의 수술비를 위해 옛 애인과 잠을 자는 파격적인 이야기로 벌써부터 세인들의 입방아를 낳고 있다. 또 GOD의 윤계상과 이미연이 연인으로 나오는 ‘사랑에 미치다’도 다음달 3일 전파를 탄다. 지난 3일부터 방송 중인 KBS의 ‘달자의 봄’은 채림, 이혜영 등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잡는다. 매회 영화 ‘킬빌’‘화양연화’‘친절한 금자씨’ 등을 패러디한 장면들로 재미를 더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설] 부동산대책, 집값 연착륙에 집중하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시각과 판단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엊그제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의 발언은 단적인 사례다. 그는 “부동산 거품을 걱정할 만큼 가격이 많이 오른 곳은 수도권의 일부 제한된 지역의 특정 아파트에 국한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거품이 꺼질 지역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해 4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지방의 거품붕괴를 들먹이고, 이어 청와대는 ‘버블세븐’ 지역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강력한 경고음을 울렸다. 그런데 이제 와서 거품지역을 대폭 축소하니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집값은 평균 11.6% 올랐다. 경기도가 24.8%, 서울이 18.9%(강남 22.7%), 인천 11.4%, 울산은 14.8% 상승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목동, 용인·분당·안양·평촌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은 30% 가까이 올랐다. 버블세븐에서 빠진 과천은 51.8%, 군포 41.1%, 구리 37.5%, 고양 35.3%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급격한 상승률의 상당부분은 거품일 것이다. 집값이 서울·수도권 전역에서 폭등하다시피했는데 거품지역이 광범위하지 않다는 박 차관의 판단은 무얼 근거로 한 것인가. 이러니 시장에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주고 정책효과가 반감되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지준율 조정, 종합부동산세 등 여파로 시장이 냉각되면서 가계부채발(發) 금융위기설이 일자 이를 진정하려는 의도라면 더욱 한심하다. 물론 정부의 우려대로 집값 거품의 급격한 붕괴는 경제에 큰 부담인 게 사실이다. 더구나 올해는 대선이 있어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정도로 접근해야지 당국자가 말로 시장을 통제하려 해선 안 된다. 향후 부동산 관련 공급·대출·금리대책은 집값의 하향 안정세에 집중해서 거품이 서서히, 무리 없이 빠지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 ‘유통황제’ 롯데 날개 달았다

    ‘유통황제’ 롯데가 숙원사업인 TV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유통에 날개를 달았다. 방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홈쇼핑이 신청한 최대주주 변경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방송위는 우리홈쇼핑이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의 활성화, 수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방송의 공적 책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영계획을 성실히 지키는 조건을 달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홈쇼핑 업계의 주장과 대기업의 홈쇼핑 방송 참여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는 조건부 승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 8월2일 우리홈쇼핑의 지분 53.03%를 경방측으로부터 4667억원에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했다.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방송위의 최대주주 변경 승인으로 사실상 인수를 마무리했다.롯데는 홈쇼핑 진출에 따라 온-오프 라인을 망라하는 ‘유통제국’을 세우게 됐다. 백화점을 정점으로 대형마트(롯데마트)-편의점(세븐일레븐)-롯데슈퍼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수직계열화를 이룬 롯데는 TV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롯데닷컴)로 수평 계열화도 달성하게 됐다. 롯데쇼핑은 올해 유통부문 대형 인수·합병(M&A)건인 까르푸와 월마트를 놓치면서 신세계에 시가총액과 매출액에서 밀려 ‘유통황제’의 자존심을 구겼다. 하지만 우리홈쇼핑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매출액에서 1000억원 차이로 신세계를 따돌리며 자존심을 찾았다. 롯데 앞에는 아직도 걸림돌이 남아 있다. 롯데의 사돈기업이자 2대주주인 태광산업의 반발이 예상외로 크다.이기철 한준규기자 chuli@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ipod nano 1G(17만원),2등에게 세븐라이너 뉴슬림 플러스(14만원),3등에게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 협찬 Gmarket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강진희, 2등 박진백, 3등 전우환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2006년 말… 말… 말

    다사다난했던 병술년도 수많은 말이 명멸했다. 언어의 성찬이 아니라 막말과 가시돋친 말이 많았다. 서울신문은 그 가운데 16개를 선정했다.‘개도 짖지 않았다.’ 등 청와대가 진원지인 것이 7개,‘세금폭탄’ 등 부동산과 관련된 것들이 4개나 돼 올 한해 세태를 가늠케 했다. 국민 사이에서 회자된 말들을 통해 2006년을 되짚어본다. ●고건총리는 실패한 인사 “고건총리 임명은 하여튼 실패한 인사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1일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에 참석, 결기에 찬 모습으로 연설을 하던 중 고 전 총리를 거론했다.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를 겨냥한 이 말은 대선 정국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전주곡이었다. 고 전 총리가 다음날 “자가당착, 자기부정”이라며 노 대통령을 비판했고, 청와대 측은 “고 전 총리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한 게 아니다.”며 해명했지만 상황은 돌이킬 수 없게 됐다. 노 대통령의 발언은 정계개편 및 대선 구도와 맞물려 정치권에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세금폭탄 종합부동산세 도입, 양도소득세 강화 등으로 부동산관련 세금부담이 늘어난 것을 일부 언론이 ‘세금폭탄’으로 빗댄 것이 발단이 됐다. 지난 5월 청와대 김병준 정책실장이 이에 반발,“오늘 신문에 ‘종합부동산세가 8배 올랐다.’며 세금폭탄이라고 하는데 아직 멀었다.”는 글을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널리 퍼졌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는 참여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집값이 계속 올라 서민들의 가슴을 울렸다. ●판교로또 올해 분양시장의 키워드였던 판교에 당첨되면 엄청난 시세 차익을 챙길 수 있다고 해 ‘로또’라는 이름이 붙었다.3월 1차 동시분양에선 9428가구 모집에 46만 5791명이 몰려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풍성주택 신미주 33평형이 207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 복권당첨을 실감케 했다. 판교는 주변 집값도 덩달아 오르는 부작용을 낳았다. ●된장녀 ‘된장’은 한국토종을 뜻하는 대명사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게 된 된장녀의 의미는 전혀 딴판이다. 된장녀는 유명 배우가 광고하는 상품만 이용하고, 명품에 집착하고 뉴요커의 삶을 지향하며 남성을 ‘수단’으로 여기는 미혼여성을 일컫는다. 어원에 대해서는 설(說)이 많지만 ‘젠장녀→덴장녀→된장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값을 놓고 왈가왈부하던 사이버 논쟁에 “스타벅스에 집착하는 여성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남성 네티즌들의 의견이 모아지면서 된장녀란 말이 탄생하게 됐다. ●꼭짓점 댄스 올 1월 영화배우 김수로가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처음 선보인 뒤2006 월드컵 응원 열풍으로 이어졌다. 춤은 피라미드 대열의 맨앞(꼭짓점)에 선 리더를 따라 흔들기·걷기·찍기·돌기 등 단순동작을 반복한다. 전문가들은 꼭짓점 댄스의 열풍을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검찰 수사기록을 던져버려라 이용훈 대법원장이 9월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방법원들을 순시하면서 “밀실에서 비공개로 만들어진 검찰의 수사기록을 던져 버려라.”라고 해 법·검 갈등을 촉발시켰다. 이 대법원장은 일선 판사들에게 공판중심주의를 강조하기 위해 한 말이라고 해명했지만 법원과 검찰은 이 발언으로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게 됐다. 정상명 검찰총장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하는 등 법·검 갈등은 한층 고조됐다. ●신이 내린 직장 감사원은 9월26일 한국은행 등 국책은행의 청원경찰·운전기사 연봉이 최고 9100만원이라는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웬만한 기업 임원보다 많았다. 한은은 8218만원, 산은은 7781만원에 달했다. 실직 불안과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근근이 버텨나가는 직장인들에겐 고용과 상당한 처우가 보장되는 공기업은 ‘신이 내린 직장’일 수밖에 없다.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과 모럴 해저드가 민초들의 삶의 의욕까지 빼앗아버릴 것이라는 걱정이 많았다. ●임기 못마치는 대통령 노 대통령은 취임 3개월도 안 돼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하는 등 정치적 고비 때마다 ‘임기 문제’를 이슈화했다. 노 대통령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지명철회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임기를 다 마치지 않은 첫번째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중도 하야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제 임기 문제는 노 대통령 이외에 아무도 모를 정도로 시한폭탄이 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뉴라이트 2005년 11월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출범하면서 공식화한 ‘뉴라이트’는 올 들어 보수·진보 논쟁을 가열시키면서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는 창립취지문에서 “‘뉴라이트’는 글자 그대로 새로운 보수주의를 일컫는다.”면서 “특히 종래의 보수주의와 차별화하기 위해 ‘뉴(new)’를 붙였다.”고 강조했다. 뉴라이트는 지난 반세기 동안 기득권에 길들여져 자기 혁신을 게을리한 ‘올드(old)라이트’에 대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으며,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양극화 노 대통령은 연초 신년특별연설을 통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등 양극화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고 말해 양극화가 사회적 어젠다로 자리잡았다.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교육안전망 구축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했으나 이에 대한 재원 마련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외환위기 이후 10년 동안 지속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각 부문의 양극화가 사회병리 현상으로 공동체를 짓누르고 있는 만큼 정치적 공방에서 벗어나 진지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먹튀 로비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헐값에 기업을 인수한 뒤, 단기간에 시세 차익이나 배당금 등 잇속을 챙기고 뜨는 외국 투기자본을 말한다. 론스타는 지난 2003년 1조 4000억원에 사들였던 외환은행을 올해 국민은행에 매각,4조 5000억여원의 수익을 내고 빠지려 했지만 검찰 수사의 벽에 부딪혔다. 금융계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지금 집사지 마라 지난달 10일 청와대브리핑에 홍보수석실 명의로 ‘정부, 양질의 값싼 주택, 대량 공급’이라는 글이 게재됐다.‘지금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서민들은 조금 기다렸다가, 정부의 정책을 평가하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비싼 값에 지금 집을 샀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이 말은 현실과 괴리된 탓에 집없는 서민들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켰다. ●버블세븐 청와대가 만들어낸 대표적 신조어 가운데 하나다. 청와대는 정부의 잇단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잡히지 않자 5월15일 청와대브리핑에 올린 글에서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목동, 경기도 분당, 평촌, 용인 등 집값이 폭등한 7개 지역을 ‘버블세븐(bubble seven)’으로 지목했다. 정부는 버블세븐의 집값을 잡는데 부동산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지만 ‘투기광풍’을 잡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미국 하자는 대로 해야 하나 노 대통령의 외교·안보코드는 ‘자주’다. 지난 8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미국 하자는 대로 ‘예, 예’ 하길 국민이 바라는가.”라는 발언도 ‘자주외교’ ‘자주국방’의 연장선상이다.“한·미관계가 100년 이상된 역사”라고 전제,“약간의 입씨름 한다고 파탄되는 관계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관계”라는 발언 뒤에 나온 말이다. 한미 관계,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를 둘러싼 보수세력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황제 골프·황제 테니스 지난 3월 고위 공직자들의 특권 의식과 운동 파트너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나라가 떠들썩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3·1절에 입장료를 내지 않고, 앞뒤 팀의 간격을 여유있게 잡는 이른바 ‘황제골프’방식으로 골프를 즐기다가 옷을 벗었다. 또 같은 달 사용료를 내지 않고, 일반인의 출입을 원천봉쇄한 채 테니스 라켓을 휘두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황제테니스’의 주인공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운동 종목만 달랐을 뿐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공분을 샀다. ●순신불사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지난 13일 대학 특강에서 “아직 배가 12척 남아 있고, 이순신이 죽지 않았다.”(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고 말해 연말 정가를 달궜다. 그는 이날 “후회할 바에야 차라리 한 번 더 맞는 것이 맞다.”며 정계복귀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이회창씨는 불패의 군대를 이끌고 두 차례 대선에서 패배했다.”면서 “이회창씨는 충무공이 아니라 원균에 가깝다.”며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 의사에 직격탄을 날렸다. 각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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