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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준 “붐, 세븐에게 ‘너의 랩은 최하’라고 구박”

    김용준 “붐, 세븐에게 ‘너의 랩은 최하’라고 구박”

    SG워너비 김용준이 붐에게 굴욕당한 세븐의 사연을 폭로했다. 김용준은 2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등학교 선배인 붐과 동기였던 세븐의 이야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용준은 “붐이 안양예고 2년 선배다. 학교 다닐 때 붐은 이미 ‘뉴클리어’라는 가수로 데뷔해 후배들이 우러러보는 존재였다.”고 붐의 화려했던 과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당시 선배들이 1학년 신입생의 장기를 보고 평가하는 전통이 있었다.”며 “붐이 나와 세븐에게 랩을 시켰는데 세븐의 랩을 들은 뒤 ‘동욱이 너의 랩은 최하야 최하!’라고 따끔한 독설을 했다.”고 밝혔다. 가수 생활을 실패로 마무리하고 예능인이 된 붐이 현재 가수로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븐에게 이러한 일침을 가한 과거는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하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이날 김용준은 신인시절 KBS ‘낭독의 발견’에 출연해 히트곡 ‘살다가’의 가사를 읊은 사연, 연인 황정음의 엉뚱한 허당끼 등을 소개하며 죽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신민아, 나란히 ‘학구파’ ★ 1, 2위 선정

    이승기-신민아, 나란히 ‘학구파’ ★ 1, 2위 선정

    가수 이승기와 배우 신민아가 학구파 연예인 1, 2위로 선정됐다.인터넷 강의 사이트 EBSi와 세븐에듀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총 3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최고 학구파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배우 신민아가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에서 1등을 했다고 밝힌 배우 이인혜가 3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승기는 학창 시절 전교 학생 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대중들은 연예인들이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 모습에 대해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는 연예 활동에서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 호감도를 상승시킨다.”고 말했다.이어 신민아와 이인혜에 대해서는 “대중들에게 모범적이고 학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들이다.”고 밝혔다.한편 이승기와 신민아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방송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뉴스… ’ 아파트 값 분석

    아파트 값은 폭락할까? 26일 오후 11시5분 방영되는 SBS의 ‘뉴스추적’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요즘 부동산 뉴스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와 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을 다룬 것이 많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걱정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대한 현장 실태와 전문가 분석을 담았다.
  • ‘구미호’ 신민아-이승기, 학구파연예인 男女 1위

    ‘구미호’ 신민아-이승기, 학구파연예인 男女 1위

    ’구미호’ 커플 가수 이승기와 배우 신민아가 학구파 연예인 1, 2위로 선정됐다. 인터넷 강의 사이트 EBSi와 세븐에듀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최고 학구파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4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배우 신민아가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구미호와 인간남성으로 동반 캐스팅된데 이어 학구파 연예인 남녀 1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에서 1등을 했다고 밝힌 배우 이인혜가 3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승기는 학창 시절 전교 학생 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대중들은 연예인들이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 모습에 대해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는 연예 활동에서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 호감도를 상승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와 이인혜에 대해서는 “대중들에게 모범적이고 학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들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 ‘세계 7대 경관’ 선정에 올인

    제주 ‘세계 7대 경관’ 선정에 올인

    ‘꿈의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잡아라.’ 세계 7대 경관에 선정되기위해 제주가 지구촌 네티즌을 상대로 총력전에 나섰다. 최종 후보에 올라있는 제주가 세계 7대 경관에 선정되는 것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며 인터넷 인기 투표 독려 등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 최종 후보 28곳에 올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 비영리 재단인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com)가 경치·빙산, 섬, 산·화산, 해변경관, 동굴·바위·계곡, 호수·강·폭포, 숲·국립공원·자연보호구역 등을 테마로 지구촌 인기투표를 통해 최종 7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뉴세븐원더스는 내년 11월 11일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지구촌 440곳을 대상으로 261곳을 뽑는 1차 인기투표에서 ‘섬’분야에 도전해 58위를 차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261곳을 71곳으로 압축한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 2차 투표에서는 제주는 ‘섬’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면서 2차 관문도 뛰어 넘었다. 이어 2009년 7월에 실시된 전문가 심사에서 제주는 마침내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지인 28곳에 선정됐다. 현재 28곳의 최종 후보지에 대한 마지막 인터넷 투표가 실시중이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해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베트남의 하롱베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스, 대만의 위샨 등이 최종후보에 올라있다. 2007년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우리의 유산은 우리의 미래’라는 모토로 실시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은 지구촌 1억여명이 투표에 참가하는 등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지역은 이후 관광객 대박을 터트렸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페루 마추피추는 70%, 멕시코 마야유적은 75%, 요르단 고대 페트라 유적은 62%나 관광객이 늘어났다. 브라질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은 단 한번의 기회를 통해 세계인에 각인돼 이후 광고, 영화 소재에 단골로 등장하고 있다. 뉴세븐원더스측은 이번 세계 7대 경관 선정 투표에 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 지역은 지구촌 관광객 몰려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아일랜드 제주‘라는 브랜드가 단숨에 세계에 알려지고 동북아지역을 벗어나 세계속의 관광지로 거듭 날것으로 보인다. 제주관광공사는 미국의 슈퍼볼 영웅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지구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인스 워드는 최근 제주를 찾아 “제주의 홍보대사가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며 이번 방문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 각 기관·단체·학교·기업 홈페이지에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 배너달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 해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투표하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국내 100대 기업에 협조서한을 보내 대기업의 공식 후원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박영수 사장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막대한 홍보 효과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제주를 세계인에게 강하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버블세븐아파트 시총 4조 사라져

    버블세븐아파트 시총 4조 사라져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들어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4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울 강남구·송파구·서초구·양천구 목동, 경기 분당· 평촌·용인 등지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444조 155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초(448조 963억원)보다 3조 9410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송파구가 84조 1844억원으로, 연초의 비해 1조 5034억원이 사라지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잠실주공5단지가 3억원가량 떨어지는 등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어 경기 분당의 시가총액이 58조 3137억원으로 1조 4590억원 줄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카지노는 미래 성장 동력”

    “카지노는 미래 성장 동력”

    │싱가포르 홍성규특파원│마리나 베이 샌즈와 리조트 월드 센토사. 싱가포르의 미래 관광산업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하지만 한 해 수천만명을 겨냥한 ‘알짜배기’ 흥행요소는 화려한 호텔이나 쇼핑몰, 대규모 MICE 시설이 아닌 카지노다. 싱가포르는 카지노를 겸비한 MICE로 이웃 마카오와 함께 아시아 카지노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두 리조트에 천문학적 돈을 투자한 샌즈 그룹과 겐팅 그룹은 모두 카지노를 주력으로 하는 레저업체들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 메인 호텔의 지하로 연결되는 카지노는 총 4개층에 600여개의 테이블 게임과 1500여대의 슬롯머신을 보유하고 24시간 숨돌릴 틈 없이 성업 중이다. 1,2층은 일반 객장이고 3,4층은 VIP 객장이다. 40m 높이의 천장에 매달린 6.4m길이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샹들리에는 세계 최대 규모다. 13만 2000개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샹들리에는 무게만도 7.1t에 이른다. 샌즈 그룹이 얼마나 카지노에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 2월14일 정식 오픈한 센토사 리조트 카지노는 엄격한 ‘도덕국가’인 싱가포르가 처음 승인한 카지노다. 15가지 테이블 게임과 슬롯머신, 화려한 인테리어로 화교권 부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카지노를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택한 배경에는 명분보다 실리를 좇겠다는 속내가 엿보인다.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에 이어 2001년 미국의 정보기술(IT) 산업 침체로 타격을 입은 싱가포르는 돈이 되는 산업이 절실했다. 림 홍키앙 싱가포르 무역·산업장관은 “2개 카지노가 본격 가동되면 관광수입 증대와 고용창출을 통해 최대 1%포인트의 국내총생산(GDP) 상승효과(약 25억달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수입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기대감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싱가포르는 카지노를 앞세운 MICE 산업을 점차 확대해 2015년 17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을 작정이다. 싱가포르는 외화벌이 목적에 맞게 외국인에게는 카지노 입장료도 받지 않는다. 다만, 내국인에게는 100 싱가포르 달러(약 8만 2000원)를 받는다. 우리나라의 한정치산 제도와 같이 도박 중독자에 대한 출입금지 조치와 치료예방 조치를 두고 있다. 밸 추아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 홍보담당 매니저는 “마리나 베이 샌즈 전체 면적 가운데 카지노는 3%에 불과하지만 리조트 전체 매출 중 최대 80%까지 벌어들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카지노 수입의 70% 이상이 고액 베팅을 즐기는 VIP룸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 럭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 김도곤 홍보팀장은 “우리나라 자치단체들이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테마파크나 카지노 개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보다는 싱가포르 복합리조트처럼 MICE 산업과 연계한 컨셉트로 접근하는게 보다 생산적”이라고 말했다. cool@seoul.co.kr
  • 1억 전신성형 고고걸스, 아시아권 ‘강타’

    1억 전신성형 고고걸스, 아시아권 ‘강타’

    여성듀오 고고걸스의 전신성형이 아시아에서도 이슈다.고고걸스는 최근 1억 원을 들여 전신성형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도 소식을 접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아시아권 매체들은 처음 들어본 가수 고고걸스 성형소식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비,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빅뱅, 세븐, 포미닛 등과 함께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까지 파장을 이룰 줄은 몰랐다. 가수활동에 있어서 성형을 밝히기에는 사업적으로도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차라리 당당하게 고백하길 잘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고고걸스는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해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고고걸스는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했다.사진 = 채널 동아 ‘도전 신데렐라 스페셜 에디션-비너스의 유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고걸스, 1억여 원 ‘전신성형’에 亞전역 ‘충격’

    고고걸스, 1억여 원 ‘전신성형’에 亞전역 ‘충격’

    가수 고고걸스의 전신성형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고고걸스는 최근 1억 원을 들여 전신성형한 사연을 공개해 이슈가 됐다. 이 소식은 급기야 중국,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이 매체들은 처음 들어본 가수 고고걸스 성형소식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며 비,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빅뱅, 세븐, 포미닛 등과 함께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 가수활동에 있어서 성형을 밝히기에는 사업적으로도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길 잘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고고걸스는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해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고고걸스는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일 100년 대기획] (15) 日 거품붕괴 현주소

    [한·일 100년 대기획] (15) 日 거품붕괴 현주소

    │도쿄 이종락특파원│일본 최대의 번화가인 도쿄 긴자에 위치한 세이부백화점 유라쿠초점. 10일 오후 퇴근시간 무렵인데도 1층부터 8층을 오르내리는 동안 종업원들만 간간이 눈에 띌 뿐 손님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여성들이 잘 찾는 화장품이나 인테리어 매장도 물건을 구입하기보다는 그냥 둘러보는 쇼핑객들만 눈에 띄었다. 일본의 대표 유통업체 ‘세븐&아이홀딩스’가 소유한 이 백화점은 ‘80년대 패션 1번지’로 주목을 받았지만 판매 부진으로 연내에 문을 닫는다. 이런 분위기는 전자상가가 밀집된 아키하바라도 마찬가지다. 화려한 조명이 번쩍이는 겉모습과 달리 아키하바라 상가 안은 썰렁했다. ‘금리 1% 12개월 할부’ ‘최저가 할인’ 등 고객들을 끌기 위한 선전문구가 요란하게 나붙었지만 정작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움츠렸던 세계 경제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체감경기는 여전히 싸늘하게 얼어붙어 있다. 일본 경제는 버블 붕괴 여파로 1990년대 후반부터 심각한 디플레이션(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국면에 빠졌다. 2008년에는 회복 기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침체를 거듭, 지난해 11월20일 간 나오토 일본 부총리 겸 경제재정담당상이 “일본이 다시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후생노동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취업 내정률은 80.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낮아졌다. 후생노동성이 조사를 시작한 1997년 이후 최악의 상태다. 고교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률도 88.1%로 전년도에 비해 6.4%가 줄었다. 언론은 경기악화로 대졸자의 취업이 가장 어려웠던 2000년 전후의 ‘취직 빙하기’가 다시 엄습했다며 경기불황의 심각성을 전하고 있다. 임금은 지난 2월까지 21개월 연속 하락, 2003년 이후 최장 연속하락 행진을 이어나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정규 회사원 중에도 임금 감소나 불안한 장래에 대한 대비로 ‘야간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구직 사이트인 DODA가 지난해 말 20~40대 회사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업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30.8%로, 2007년 조사 때의 17.1%에 비해 급증했다. 고도경제성장을 이어온 일본은 세계 경제가 불황에 직면하더라도 1억명에 이르는 내수시장과 뛰어난 기술력, 근면한 국민성으로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저성장의 장기화를 가져왔고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일본경제도 활력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진 결과 국내총생산(GDP) 세계 2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다. 한 정부출연 경제연구기관 관계자는 “일본 경제는 장기불황 이후 단기적 정책 과제에 치중하면서 인구 고령화 등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응하지 못했다.”며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면서 일본은 세계에서 외면당하고 있으며 일본인, 기업들도 세계 속에 진출하겠다는 의욕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각종 경제지표는 장밋빛으로 돌아섰다. 수출경기와 산업생산 등의 경제지표들이 가파른 회복세를 타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BOJ)의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가 지난달 30일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일본 경제는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한 것도 이같은 고무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어서다. 실제로 일본 수출은 다섯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중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43.5% 늘었다. 같은 달 가계소비지출은 전년 동월대비 4.4% 증가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호조세와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이 효과를 내면서 소비를 뒷받침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경계론도 만만치 않다. 미국발 신용위기와 글로벌 경기후퇴의 충격은 대략 아물었지만 급반등하는 지표에 현혹되어선 곤란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경기가 안 좋았던 데 따른 착시효과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가부채와 재정적자 때문에 일본 정부가 부양책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영백 한국은행 도쿄사무소장은 “최근들어 일본의 경기지표 회복세가 매우 빠르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제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에는 좀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jrlee@seoul.co.kr
  • 거미, ‘YG 내 매력남’ 순위공개…양현석 ‘꼴찌’

    거미, ‘YG 내 매력남’ 순위공개…양현석 ‘꼴찌’

    거미가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을 YG엔터테이먼트 내 매력순위 꼴찌로 꼽아 눈길을 끈다. 2년 만에 새 앨범 ‘러브리스’(Loveless)로 돌아온 가수 거미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비하인드스타’에 출연해 YG엔터테이먼트 남자 연예인들의 매력 순위를 공개했다. 거미는 “거미씨가 생각하는 매력 순위는?” 이란 질문에 “돌 맞는 거 아닌가.”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거미는 “사장님이 양보하셔야 되겠다.”라며 꼴등으로 양현석을 뽑았다. 양현석이 꼴찌로 밀린 이유는 ‘품절남’ 이기 때문. 6위는 밝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빅뱅 멤버 승리였다. 거미는 “개인적으로 밝은 남자 보다 과묵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5위는 빅뱅의 G드래곤으로 “항상 바쁘기 때문에 대화할 새가 없어 여자가 힘들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거미는 “너무 음악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빅뱅 멤버 태양을 4위로, “정말 재주가 너무 많은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좀 부족하다.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빅뱅 대성을 3위로 꼽았다. 2위 빅뱅의 탑이었다. 거미는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우리 둘을 ‘허스키 남매’라고 부르더라. 탑은 굉장히 의리 있는 친구다.”고 설명했다. 1위는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동료가수 세븐이 뽑혔다. 거미는 “세븐은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서 배울 점이 많다. 아름답게 사랑을 지키는 모습을 볼 때 참 남자다운 것 같다.”고 세븐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박가희, 데뷔 전 남자친구는 연예인?

    애프터스쿨 박가희, 데뷔 전 남자친구는 연예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박가희가 남자 연예인과 연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에서 박가희는 “데뷔 후에는 데이트를 안 해봤다.” 며 지난 1년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히면서 “데뷔 전에는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숨어서 만난 적이 있다.” 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강심장’ 에 함께 출연한 이채영은 “데뷔 전에 마스크를 쓰고 만났으면 상대가 남자 연예인이라는 얘기다.” 고 말해 박가희를 당황케 만들었다. 보아, 세븐, 등 인기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하며 일찍이 얼굴을 알렸던 박가희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동방신기의 멤버인 믹키유천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 에는 에프터스쿨의 멤버 박가희를 비롯해 비, 이채영, 이태곤,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 정가은, 티아라 멤버인 지연과 효민 등이 출연해 저마다의 끼와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볼 영웅’ 하인스 워드 제주 홍보대사로

    미국의 슈퍼볼 영웅인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제주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하인스 워드에게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미국프로풋볼(NFL)에서 뛰면서 2006년 슈퍼볼 MVP를 수상한 한국계 하인스 워드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실질적인 투표 참여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인스 워드는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를 둘러볼 예정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는 2007년 지구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계7대 불가사의 선정을 추진했던 스위스 소재 뉴세븐원더스(New 7 Wonders) 재단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제주도는 지난해 7월 3차 심사 끝에 발표된 28곳의 최종 후보지에 선정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싸이, 춤으로 박진영 눌러…‘비장의 카드는?’

    싸이, 춤으로 박진영 눌러…‘비장의 카드는?’

    가수 싸이가 박진영과 대결한 댄스배틀에서 당당하게 이겼다. 30일 오후 방송될 SBS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출연한 싸이가 ‘최고의 안무가’ 박진영과의 춤 대결에서 자신이 이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함께 출연한 비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비와 처음 만난 날 자신과 박진영의 춤 배틀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누가 이겼냐고 묻자, 비는 “그날 싸이를 이긴 자는 아무도 없었다.”며 춤꾼 박진영을 싸이가 이길 수밖에 없었던 비결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싸이는 자신도 자신이지만 그때 비가 사람도 많고 장소도 좁은데 “뛰어난 테크닉이 필요한 백텀블링을 하는 걸 보고 진가를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싸이와 비는 10년 절친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01년 박진영의 소개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당시의 첫 인상부터 지금까지의 친분, 그리고 양현석, 박진영, 세븐 등과 함께 가지는 모임에서 있었던 뒷이야기 등을 최초로 밝혔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넷마블 칠용전설,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칠용전설,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CJ인터넷은 자사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진행하는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웹게임 <칠용전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5월 1일 진행한다.이번 업데이트는 사냥 효율 증대에 초점을 맞춰 사냥 경험치 대폭 상향을 비롯해 더블 포인트 상향, 악마 순찰병 출현 개체수 조정과 영웅 훈련소 패치 등 대규모에 걸쳐 이뤄진다.먼저, 사냥 경험치는 30%가 상승되며, 더블포인트도 15회로 50% 증가한다. 악마 순찰병 출현 개체수는 200% 증가한다.이 같은 사냥 활성화를 통해 게임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업데이트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럭키세븐 퀘스트’ 이벤트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며, 퀘스트 진행을 통해 참여자 모두에게 활용도 높은 게임 내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넷북과 상품권, 캐쉬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CJ인터넷 칠용전설 담당자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저분들에게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Mr.CEO’와 ‘웹삼국지’ 채널링 오픈 등으로 넷마블 웹게임 라인업이 강화,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도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증가도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칠용전설>은 육성과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도시를 발전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고용한 영웅을 사냥과 전투를 통해 성장시키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의 전쟁과 교류 등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웹게임은 이용자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사진=CJ인터넷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편의점에 가면 이인혜 스타킹 있다?

    편의점에 가면 이인혜 스타킹 있다?

    엄친딸 이인혜의 이름을 내건 스타킹이 시판됐다. 2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이인혜를 모델로 한 스타킹 W3020 브랜드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인혜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20~30대 여성들이 지향하는 지성과 미모를 겸미한 이미지를 상품에 담기 위해서” 였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이인혜는 현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서과정에 재학 중에 있으며,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인혜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와 케이블 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 출연 중이며 6월 첫 방송되는 KBS 1TV 드라마 ‘전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S샵, ‘세븐데이즈 기획전’ 최고 57% 싸게↓

    GS샵, ‘세븐데이즈 기획전’ 최고 57% 싸게↓

    GS샵 인터넷 쇼핑몰이 이번 주부터 한 가지 브랜드를 한 주 동안 집중 노출하면서 가격 할인, 단독 특가 상품 판매, 사은품 증정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매력 만점 세븐데이즈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주 열린 세븐데이즈 기획전은 잡화 전문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고 57%까지 할인한다. 또한 기획전 상품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루이까또즈 휴대폰 고리’를 증정, 특정 상품은 구매가격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루이까또즈 토트백’은 핑크색 및 산뜻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57% 할인가격에 판매하며 ‘트렌디 여성 반지갑’과 ‘트렌디 여성 중지갑’은 각각 49%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GS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수량, 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명함지갑’은 43% 할인하며 ‘남성 반지갑’은 42% 할인 받는다. GS샵 상품마케팅팀 김성준 팀장은 “늘 세일로 넘쳐나는 인터넷쇼핑몰이지만 오프라인 유통과 차별화되고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세일 방식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사진=GS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 공개공지 불법전용 많아

    시민 편익을 위해 설치된 공개공지가 엉뚱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공개공지는 건축법상 연면적 5000㎡ 이상인 대형 건축물이 들어설 때 전체 면적의 10% 이하 범위에서 휴식공간 등 공공 용도로 활용해야 하는 곳이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공개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71곳 중 13곳이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대구경실련 조사에서는 20곳이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절반이 넘는 38곳은 2개 이상으로 분할 설치돼 법적 요건만 충족시키는 형식적 공간으로 나타났다. 2개로 분할 25곳, 3개로 분할 7곳, 4개 이상으로 분할 6곳 등이었다. 시의 단속으로 상당수 건축물이 시정됐다. 하지만 칠곡 동아백화점, 북구 세븐밸리, 북구 네오시티프라자 등은 단속이 끝나면 곧바로 휴식공간인 공개공지 안에 간이판매대 등을 만들어 옷가지 등을 전시 판매하다 또다시 적발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공개공지 불법사용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위법한 건축주에게는 시정조치를 내리고 고발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우동욱 건축계장은 “공개공지 위반에 대한 처벌법규가 마련되지 않아 건축주들이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법규 보완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YG에게 4월 19일이란? “까짓거 미쳐보자”

    YG에게 4월 19일이란? “까짓거 미쳐보자”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독특한 티저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까짓거 미쳐보자!’라고 적힌 큼지막한 광고창이 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광고창을 클릭하면 ‘19일 10시 까짓거 미쳐보자’라고만 적힌 미투데이로 연결된다. YG홈페이지에서 미투데이로 들어오게 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뭐지 궁금하다.”, “미쳐보고 싶다. 얼른 뭐든 해봐라.” 등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YG 측은 “티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정확히 밝힐 수 없다. 19일에 공개되니 기다려 달라.”며 일체 함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거미? 투애니원? 태양?”, “까짓‘거미’쳐보자? 거미?” 등 YG소속가수들의 컴백을 알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YG 측은 거미를 시작으로 세븐, 빅뱅, 2NE1의 줄줄이 컴백할 것임을 알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진 거미는 5월 초고 세븐은 5월 말, 빅뱅과 2NE1은 월드컵 이후로 컴백이 예정돼 있어 19일의 의미를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 YG 측이 오는 19일 어떤 깜짝 이벤트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맥 못추는 주택시장] 거품붕괴 직전 vs 단순 가격조정

    [맥 못추는 주택시장] 거품붕괴 직전 vs 단순 가격조정

    주택시장의 침체로 최근 버블 논란이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주택공급은 크게 늘어난데에 반해 수요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수요가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경우 ‘버블이 붕괴됐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의 부동산시장 급랭 현상을 간단히 ‘버블의 붕괴’로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충고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을 보면 ‘주택 버블’이 꺼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이 많다. 버블이 갑자기 꺼지면 국가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대출받아 집을 산 사람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준다. 13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버블세븐(강남, 서초, 송파, 양천, 용인, 과천, 분당, 평촌) 지역의 주간 변동률은 2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스피드뱅크 조민이 팀장은 “최근 한달 사이에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시장 상황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투자자들이 당분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서울 강남 재건축 등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이 맥을 못추고 있어 시장 전반에 연쇄 파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美·日 버블붕괴 직전과 유사” 이 같은 진단은 부동산·경제 전문가들의 버블 붕괴 논란에서 시작됐다. 산은경제연구소는 국내주택 시장 상황이 과거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 직전과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버블 붕괴를 주장하는 근거는 ▲가족 형태의 변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실질소득의 감소 등 3가지를 우선 꼽았다. 주택수요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뜻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임상수 박사는 “급격한 버블의 붕괴 가능성은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면서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주택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면 가격은 급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日보다 LTV비중 낮다” 그러나 현 상황이 버블 붕괴 직전이라는 진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들도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주택담보대출(LTV) 비중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지 않다는 점에서다. 버블이 붕괴되려면 LTV 밑으로 집값이 떨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LTV 비중이 40~50%로 낮기 때문에 90~100%에 육박한 미국, 일본보다 안전하다는 것이다. 한양대 도시건축대학원 최창규 교수(부동산분석학회학술부위원장)는 “우리나라는 효과있는 안전장치가 몇 단계 있기 때문에 붕괴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버블 붕괴의 속도를 부추길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서울과 수도권 시장의 수요는 무척 탄탄하고 베이비붐 세대가 당장 집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한양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지규현 교수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RJP=전세가격/매매가격×100)을 자세히 보면 최근 서서히 오르고 있다.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 뜻”이라면서 “거품이 붕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조정되고 있는 시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라고 진단했다. 국민은행 박합수 PB부동산팀장은 “강남 일부 지역에 버블이 끼어있는 것은 맞지만 가격이 30%는 떨어져야 붕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조정 얼마나 계속될까 이 같은 급락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심리적 분위기를 첫번째 원인으로 꼽았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가 아직 깨끗하게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마저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공공에서 보금자리나 시프트 등 질좋은 주택을 장기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주택소유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도 있다. 임상수 박사는 “평소라면 공공주택 확대가 큰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수요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허윤경 연구원은 “불확실한 데이터를 이용한 버블 논란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주택 약세 현상이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 최창규 교수는 “경기가 언제 좋아질 것이라는 진단은 어렵지만, 현재의 추세가 2~3년까지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출구전략 시행으로 금리가 오르면 조정기간은 길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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