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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입장 “세븐·류현진과는…”

    박한별 입장 “세븐·류현진과는…”

    배우 박한별이 11년 동안 교제해온 동갑내기 연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10년이나 교제한 만큼 연애 감정을 단번에 맺고 끊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세븐 입대 전까지 두 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오래 전부터 결별설이 나돌았다. 또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세븐이 일명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져나갔다.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고교생이던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7년 동안 교제 사실을 부인해 왔지만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제 1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박한별의 소속사인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이 세븐과 결별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라면서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세븐이 군 복무 중 안 좋은 사건에 휘말렸을 때 많은 분들이 두 분 사이를 궁금해 했는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잘 만나고 있다는 말조차 조심스러웠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가 정보를 통해 퍼진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완전히 루머다. 류현진 선수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세븐과 결별? 류현진과는…

    박한별, 세븐과 결별? 류현진과는…

    배우 박한별이 11년 동안 교제해온 동갑내기 연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10년이나 교제한 만큼 연애 감정을 단번에 맺고 끊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세븐 입대 전까지 두 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오래 전부터 결별설이 나돌았다. 또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세븐이 일명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져나갔다.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고교생이던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7년 동안 교제 사실을 부인해 왔지만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제 1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와 관련,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븐과 결별 문제는 소속사에서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닿을 때 박한별 씨가 직접 언급할 것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수와 박한별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한별 씨가 화보 촬영 때문에 미국에 가면서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은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현우 마술 시구…공은 어디로?

    최현우 마술 시구…공은 어디로?

    마술사 최현우의 깜짝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현우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최현우는 공이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여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다. 최현우는 시구에 앞서 “마술 같은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어떤 마술을 보일지는 미리 이야기 하지 않았다. 마운드에 선 최현우는 공을 글러브에 손에 넣고 공을 던지는 포즈를 취했지만 공은 사라진 상태였다. 허공을 향해 스로잉을 한 최현우는 포수를 향해 공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동작을 취했다. 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진 가운데 중계진이 준비한 슬로우 카메라를 재생해본 결과 이미 최현우가 스로잉 동작을 하기 전 부터 공은 없는 상태였다. 공을 받은 것 까지는 분명한데 이후 어떤 식으로 사라졌는지는 결국 미궁에 빠졌다. 시구를 지켜본 중계진 역시 “(시구 장면이)스쳐 지나갔나요?”, “피칭캠(중계 카메라)로도 풀지 못하는 마술이었습니다”라며 놀라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추·세븐, 입대 전에도 마사지가게 다녔다”

    “상추·세븐, 입대 전에도 마사지가게 다녔다”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상추(31·본명 이상철)와 세븐(28·본명 최동욱)이 치료목적을 위해 안마방을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입대 전 수차례 마사지 업소를 출입했던 영수증을 국방부 감사관실에 제출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 관련 국방부 감사 조사에서 치료목적으로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입대 전·후 출입했던 마사지숍의 영수증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상추와 세븐이 제츨한 영수증은 치료목적을 위한 것이라 모두 건전 마사지숍으로부터 발행된 것들”이라면서 “이 자료들이 감사보고서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실제 공개된 감사보고서에는 ‘입대 전 A(상추)와 B(세븐)는 주로 늦은 밤 시간에 서울의 건전한 마사지숍에 출입한 경험이 있으며, A는 입대 후 외박 중에도 2차례(2013.5.26· 6.8) 출입’이라고 자세하게 적혀있다. 국방부가 그동안 상추와 세븐의 안마방 출입을 “치료 목적”이라고 발표한 이유도 여기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 관계자가 “치료 목적을 위한 안마방 출입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영수증까지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씁쓸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병사 전원 최전방 야전부대 배치

    국방부 ‘연예병사’들이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부대의 소총병으로 일괄 배치됐다. 육군은 4일 국방홍보지원대 폐지에 따라 육군으로 복귀한 연예병사 12명을 야전부대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9명은 지난 2일 이미 배치됐다. 지난 6월 춘천의 ‘위문열차’ 공연 후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열흘간 영창 처분을 받은 최동욱(가수 세븐)과 이상철(상추) 일병은 각각 8사단, 15사단으로 징계기간 만료 후인 9일 배치된다. 전방부대로 배치된 연예병사는 김무열(12사단)·박정수(12사단)·이혁기(21사단)·김민수(27사단)·김호영(2사단)·이석훈(7사단)·류상욱(6사단) 일병, 이지훈(5사단)·최재환(수기사) 병장 등이다. 연예병사들은 모두 군사 특기가 정훈병에서 소총병으로 변경됐다. 야전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이들은 최전방 일반전초(GOP)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 육군은 지난 1일 인사사령부에서 감찰·헌병장교가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를 통해 무작위로 이들의 배치 부대를 결정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3334억원’ 美 최대 해킹사건

    미국 연방 검찰은 전 세계 금융기관과 기업의 전산망을 해킹해 1억 6000만개의 금융정보를 빼돌린 러시아, 우크라이나 출신 해커단을 기소했다. 피해액은 3억 달러 (약 3334억원)로 지금까지 미국에서 적발된 해킹 범죄 가운데 최대 규모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로 칼리닌(26)을 포함한 러시아 해커 4명과 우크라이나 출신 해커 미하일 리티코프(26)는 2005~2012년 7년간 금융 정보를 해킹한 뒤 돈을 빼내거나 정보 자체를 돈을 받고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를 본 곳은 나스닥 지수를 운영하는 나스닥 OMX 그룹, 다우존스 지수를 발표하는 다우존스 컴퍼니, 시티뱅크, 비자카드 등 금융 관련 기업들과 까르푸, 세븐일레븐, J C 페니 등 유통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해커들은 이 기업들의 전산망에 침입해 악성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 1억 6000만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정보를 빼냈다. 카드번호, 로그인 인증서 등의 정보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국가별로 각각 건당 10달러, 15달러, 50달러에 판매됐다. 정보 판매책으로 활동한 드미트리 스밀리아네츠(29)는 현재 미국 검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으며 네덜란드에 머물던 블라디미르 드린크먼(32)은 신병 인도 절차 중에 있다. 검찰은 칼리닌을 비롯한 3명의 행방은 아직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칼리닌과 니콜라이 나센코브(31) 등은 시티뱅크 등 은행들을 해킹해 700만 달러를 훔쳤고 빼돌린 금융정보를 이용해 미국, 에스토니아, 캐나다, 영국, 러시아 등 해외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서 돈을 인출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안마방 출입 세븐·상추 ‘영창 10일’

    안마방 출입 세븐·상추 ‘영창 10일’

    안마시술소 출입 등으로 ‘연예병사’(국방홍보지원대원)제도 폐지를 촉발시킨 이상철(왼쪽·가수 상추)·최동욱(오른쪽·가수 세븐) 일병을 포함한 ‘연예병사’ 7명이 영창에 들어간다.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연예병사의 소속 부대(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을, 1명에게 근신 징계를 결정했다. 오늘부터 근지단 내 영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춘천 수변공원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마사지를 받으려고 숙소를 무단이탈한 이상철 일병과 최동욱 일병은 근무지 이탈에 따른 성실의무 위반으로 영창 10일 처분을 받았다. 강모 병장 등 휴대전화를 영내로 반입한 5명은 복종의무 위반으로 영창 4일 처분을 받았다. 이모 상병은 춘천 공연이 끝난 뒤 영화를 보려고 부적절한 시간에 외출했다는 이유로 10일 근신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2명의 병사는 처음에 마사지를 받으려고 중국식, 태국식 시술소를 차례로 갔으나 문이 닫혀 심야에 영업하는 안마방 2곳을 방문했지만, 퇴폐 업소임을 인지하고 바로 나왔다”면서 “성매매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영창 처분을 받은 병사는 재판 절차를 거쳐 형사 처벌을 받은 구속자들과 같은 장소에 별도로 구금되고 그 날짜만큼 복무기간이 늘어난다. 다만,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 앞서 국방부는 일부 연예병사들이 군인으로서 품위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고 15명의 연예병사 중 복무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12명을 경기·강원 소재 야전부대로 재배치하기로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안마방 논란’ 세븐·상추, 영창 10일 중징계

    ‘안마방 논란’ 세븐·상추, 영창 10일 중징계

    군 당국은 25일 안마시술소 출입 등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병사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수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연예병사의 소속 부대(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을, 1명에게 근신 징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마사지를 받기 위해 숙소를 무단이탈한 가수 상추(본명 이상철·일병)와 세븐(본명 최동욱·일병)은 10일 영창 처분을 받았다. 또 김모 병장과 강모 병장, 이모 상병, 김모 상병, 이모 상병 등 5명은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각각 4일의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하지만 춘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영화를 보기 위해 부적정한 시간에 외출했던 다른 이모 상병은 10일 근신 처분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춘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나고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상추와 세븐은 마사지를 받기 위해 중국식, 태국식 시술소를 차례로 갔지만 문이 닫혀 심야에도 영업을 하는 안마방 2곳을 방문했다”면서 “하지만 퇴폐 영업을 하는 곳임을 인지하고 바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상추와 세븐은 순수하게 마사지를 받을 목적이었지 성매매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지만 군인복무 규율 위반과 무단이탈 등의 징계사유가 있어 영창 처분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이외 휴대전화를 반입한 5명의 연예병사가 영창 처분이라는 예상 밖의 중징계를 받은 것은 이들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지난 10일 전역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복무기간 배우 김태희씨와 만나는 과정에서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을 당시에는 7일 근신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었었다. 세븐과 상추 등 영창 처분을 받은 병사는 재판 절차를 거쳐 형사 처벌을 받은 구속자들과 같은 장소에서 별도로 구금되고 구금일수만큼 군 복무기간이 늘어난다. 다만 형사 처벌과 달리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늬만 군인 ‘연예병사’ 제도…국방부, 17년만에 결국 폐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예병사’ 제도가 결국 폐지된다. 1996년 12월 국방홍보관리소(국방홍보원의 전신)에서 연예병사의 통합 관리를 시작한 지 17년 만이다. 위용섭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18일 “제도 운영 취지와 달리 군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장병 사기를 저하시켰다. 국민의 신뢰도 상실했다”면서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폐지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25일 춘천 공연 후 무단으로 숙소를 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이상철(가수 상추)과 최동욱(가수 세븐) 일병 등 7명은 중징계를 받는다. 강원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이상철 일병과 최동욱 일병은 마사지를 받으려고 숙소를 무단이탈했다. 이들은 약 35분 동안 안마방 3곳을 배회했다. 네 번째 안마방에서 15분쯤 대기하다가 안마를 포기하고 요금을 돌려받고 나오다 잠복하던 방송사 카메라와 맞닥뜨렸다. 같은 시간, 김모 병장과 이모 상병은 국방홍보원 간부의 묵인하에 야식을 먹고 숙소를 나와 심야영화를 봤다. 당시 국방홍보원 담당 팀장은 공연 중에 서울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복귀했고, 다른 직원도 홍보병사 통제를 게을리했다.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감사결과에 따르면 위문열차 공연에 출연하는 ‘연예병사’들은 민간인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연예병사 6명은 국방홍보원 대기실에 개인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 사용했다. 홍보지원대 담당자들은 알고도 묵인했다. 국방홍보원장은 밤늦은 시간 연예병사들이 소속 부대로 복귀할 경우 대기실에서 잘 수 있도록 침대 8개를 배치했다. 야간이나 주말에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연예병사를 위해 업무용 콜택시카드를 발급했다. 하지만 국방부가 발표한 연예병사 일탈은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크다. 유동주 국방부 직무감찰과장은 브리핑에서 “(춘천공연 이전 숙소 무단이탈이나 음주, 마사지 등의 사례에 대해서는) 시일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당시 바깥에 나가서 딴짓한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연예병사들이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이면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출퇴근하는 특성 때문이다. 근무지원단 지휘관들은 일과 시간 연예병사들을 통제할 수 없었고 홍보지원대 간부들은 연예병사들을 관리하지 않았다. 지난 1월 가수 비(정지훈 예비역 병장)와 배우 김태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국방부는 ‘홍보지원대 특별관리지침’을 하달했으나 그뿐이었다. 국방부는 지침만 내린 뒤 뒷짐을 졌고, 국방홍보원은 지침을 관련 부서에 시달하지도 않았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부대 재배치’ 연예병사 명단은

    ‘부대 재배치’ 연예병사 명단은

    국방부가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전격 폐지하기로 하면서 현재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이들의 거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최근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하면서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원은 모두 15명이다. 가수 세븐(최동욱), 상추(이상철), 이석훈, 이특(박정수), 견우(이지훈), 정준일, 김경현, KCM(강창모), 이혁기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배우 류상욱, 김무열, 이준혁, 최재환, 개그맨 김민수 등이다. 국방부는 연예병사 제도 폐지와 함께 기존 연예병사 15명 전원을 다음달 1일부터 복무부대를 재분류해 배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남은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인 3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잔류시켜 일반 병사와 동일하게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가운데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인 병사들은 KCM, 김경현, 정준일 등 3명이다. 이들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일반 보직을 받아 근무하게 된다. 나머지 12명은 중 징계대상자가 아닌 6명은 다음달 1일부로 복무부대를 재분류해 배치하고, 징계대상 6명은 징계절차가 끝난 후 야전부대로 배치된다. 군 관계자는 “복무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12명은 전원 강원도인 1군사령부와 경기도인 3군사령부로 재배치될 예정”이라며 “야전부대에 배치되면 일반 현역 병사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현우, 연예병사도 아닌데 왜 갑자기…

    지현우, 연예병사도 아닌데 왜 갑자기…

    국방부가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전격 폐지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 사병 출신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지현우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현우는 지난해 8월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가수 이특(본명 박정수), 배우 김무열 등과 함께 출연하면서 연예병사가 아니냐는 착각을 일으켰다. 하지만 지현우는 현재 일반 사병으로 뮤지컬 출연은 ‘파견 근무’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현우는 지난 2월 뮤지컬 홍보차 YTN에 출연, “일반 사병으로 지내면서 군악대와 국방홍보원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방부는 연예병사를 폐지하고 현재 소속 중인 인원 전원을 재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최근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하면서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에는 가수 세븐(최동욱), 상추(이상철), 이석훈, 이특(박정수), 견우(이지훈), 정준일, 김경현, KCM(강창모), 이혁기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배우 류상욱, 김무열, 이준혁, 최재환, 개그맨 김민수 등 15명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병사 전격 폐지…징계받는 8명은 누구?

    연예병사 전격 폐지…징계받는 8명은 누구?

    최근 각종 군기 문란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병사 제도가 시행 16년 만에 전격 폐지된다. 국방부는 18일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국방홍보지원대에 대한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25일 춘천 위문열차 공연 후 음주와 안마시술소 출입 등 군인으로서 품위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징계를 요구받은 병사 8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조치를 받게 된다. 또 연예병사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국방홍보원 지원인력 5명을 징계하고 6명은 경고 조치했다. 중징계를 받는 연예병사는 춘천 공연 뒤 숙소를 무단이탈한 상추(본명 이상철·일병), 세븐(본명 최동욱·일병) 등 7명이고 이모 상병은 경징계 대상이다. 세븐과 상추 외에 김모 병장은 규정을 어기고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한 혐의와 춘천 공연 뒤 정당한 사유없이 부적정한 시간에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모·김모·또 다른 이모 상병은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중징계를 받게 됐다. 경징계를 받는 이모 상병은 춘천 공연 뒤 정당한 사유없이 부적정한 시간에 외출을 했지만 당시 인솔했던 간부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과 함께 춘천 공연에 참가했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이번 징계와 상관없이 지난 10일 전역했다. 국방부는 연예병사 15명 전원을 다음달 1일 복무부대를 재분류해 배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남은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인 3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잔류시켜 일반 병사와 동일하게 근무할 예정이다. 나머지 병사 12명 가운데 징계대상이 아닌 6명은 복무부대를 재분류하기로 했고 징계대상 6명은 징계가 끝난 후 야전부대로 배치된다. 야전부대로 돌아가는 연예병사들은 1·3군사령부 소속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들이 출연했던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에는 민간인 출연자를 섭외하고 재능 있는 일반 병사들을 선발해 공연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예병사가 맡는 국군방송 프로그램도 하반기에 내부 직원으로 교체하고 내년에는 민간인 진행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세븐 여친’ 박한별 근황 공개

    ‘세븐 여친’ 박한별 근황 공개

    최근 연인인 세븐(본명 최동욱)이 연예 병사 특혜 논란에 휩싸이면서 함께 눈길을 끌었던 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14일 중국판 트위터안 웨이보를 통해 “언론 기자회견 끝나고 지금 상영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7월 16일에 영화 개봉해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손으로 V자를 그리는가 하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밝은 모습도 보였다. 위문 공연 직후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가 하면 안마시술소를 찾아 논란이 된 남자친구 세븐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할 것이라는 우려를 씻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박한별의 중국 진출작인 영화 ‘필선2’는 이날 시사회를 시작으로 16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아나機 美서 사고] 엔진2개 장거리용… 첫 완파 사고 ‘트리플 세븐’ 안전신화도 깨졌다

    [아시아나機 美서 사고] 엔진2개 장거리용… 첫 완파 사고 ‘트리플 세븐’ 안전신화도 깨졌다

    7일 오전(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중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ER은항공업계에선 안전하기로 정평이 난 기종이다. 2008년 중국 베이징에서 런던 히스로공항에 착륙한 영국항공 777여객기가 활주로 근처에서의 충돌사고로 승객 1명이 다치는 사고가 그나마 큰 사고로 기록될 정도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트리플 세븐’의 안전 신화도 깨졌다. B777이 사고로 완파되기는 처음이다. B777-200ER은 2006년 2월에 제작돼 그해 3월 아시아나항공에 도입·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8년째 운항 중인 항공기다. 항공 업계에서는 기령 10년 이내의 항공기는 ‘새 비행기’로 보고 있는 만큼 이번 사고가 노후화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사고기인 B777-200ER은 장거리용이며 엔진이 양 날개에 하나씩 모두 2개가 있어 엔진 4개짜리보다 연료 효율성이 높다. 동체 길이는 62.7m, 높이는 18.4m, 날개 폭은 60.9m, 최대 이륙 중량은 286.9t이다. 최대 운항거리는 1만 2408㎞, 최대 운항시간은 14시간 50분으로 인천에서 미국 서부나 유럽까지 직항할 수 있다. 엔진은 미국 프랫앤드휘트니가 제조한 PW 4090이다. 승객 좌석 수는 300석 안팎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95석으로 운항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안도 미키 딸의 아버지는 ‘명태왕자’ 난리 야스하루”

    “안도 미키 딸의 아버지는 ‘명태왕자’ 난리 야스하루”

    일본의 피겨 스타 안도 미키(26)가 지난 4월 비밀리에 딸을 출산한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한 언론이 딸의 친아버지가 피겨 선수 난리 야스하루(27)라고 주장했다. 현지 매체인 포스트 세븐은 “안도가 낳은 딸의 아버지는 난리 야스하루”라면서 “두 사람의 스킨십이 담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니어 국가 대표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왔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2011년쯤으로 안도가 3년 동안 사귀었던 니콜라이 모조로프 코치와 헤어질 때 난리가 곁을 지키며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난리는 명란젓 제조 업체에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명태 왕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안도는 앞서 성명을 통해 “이름을 알리지는 않겠지만 상대 남자는 전 일본 피겨 선수”라고 밝혀 난리가 아이의 아버지라는 소문에 힘을 실었다. 안도는 “이름을 알리는 것은 삼가하겠다”면서 “내 마음을 이해해 주고 조용히 지켜봐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태왕자’ 난리 야스하루 “안도 딸 아빠 아니다”

    ‘명태왕자’ 난리 야스하루 “안도 딸 아빠 아니다”

    “나도 아빠가 아니다”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26)이 지난 4월 딸을 낳았다는 고백을 한 뒤 현지 언론은 누가 딸의 아버지인지를 놓고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여전히 안도는 “상대는 일본 스케이트 선수”라고 말하면서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안도의 발언 뒤 현지 언론은 프로스케이터 난리 야스하루(27)을 유력한 후보로 지목했다. 난리는 안도와 동거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인물이다.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난리는 현지 명란젓 제조업체 소속으로 뛰면서 ‘명태 왕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주간 문춘’과 ‘여성 세븐’ 등은 아예 난리가 아이의 아버지라고 확정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출산을 하고도 결혼을 못하는 것은 연수입이 100만엔도 안되는 난리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안도의 모친이 반대하기 때문이라고까지 했다. 하지만 난리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 최근호에서 “당신이 아이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다르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그렇다면 누가 아이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나도 자세히 말할 수 없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난리는 자신과 함께 유력한 ‘아버지 후보’로 지목됐던 니콜라이 모로조프 전 코치에 대해서도 “그가 아버지인지 까지는 말할 수 없다”는 애매한 말을 했다. 난리는 인터뷰를 통해 “안도의 아이를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안도의 가족 역시 아이의 아버지는 난리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 점점 진실은 미궁으로 빠질 기세다. 또 다른 인물인 모로조프 전 코치는 앞서 후지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아이의 아버지가 아니며 안도의 출산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 역시 안도와 모로조프 전 코치가 헤어진 시점과 임신 시기가 맞지 않다는 점을 들어 ‘용의선상’에서 제외했었다. 하지만 난리의 인터뷰 뒤 모로조프 전 코치의 부친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언론은 그가 자신이 가르쳤던 여자 피겨 선수들과 모두 연인이 됐고 임신을 시켜온 ‘전과’가 있다면서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잇단 군기문란에… ‘연예병사’ 없어지나

    국회 국방위원회 운영개선소위는 2일 최근 이른바 ‘연예병사’들의 잇따른 군기문란 행위에 대해 국방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제도 폐지를 포함한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소위 위원장인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연예병사에 대한 인솔 간부의 지휘통제 및 부대 내 숙박 원칙 등 규정이 무시되고 탈법·불법 행위가 이뤄졌다”면서 “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포함해 원점에서 보완책을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연예병사 개인뿐 아니라 지휘·감독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의 직무유기도 철저히 조사해 일벌백계하도록 촉구했다”면서 “앞으로 국방부 특별감사 결과가 나오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달 21일 6명의 연예병사가 춘천에서 6·25전쟁 63주년을 기념하는 군 행사를 마친 뒤 술을 마시고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의 보도와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가수 ‘세븐’(최동욱 이병)과 ‘상추’(이상철 일병) 등은 유흥업소 밀집지역의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5일까지 특별감사를 벌여 관련자를 처벌하고 군 홍보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SBS의 ‘현장21’은 2일 방송된 ‘화려한 외출… 불편한 진실’ 편에서 지난달 18일 대구와 5월 광명시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연 전후에도 연예병사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사복 차림으로 새벽까지 음주를 하는 등 규정위반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은 또한 전 국방홍보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연예병사들이 미용실과 병원치료 등을 목적으로 자유롭게 외출을 했다고 보도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연예병사’ 논란 세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연예병사’ 논란 세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최근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최동욱)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 발표를 유보했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세븐이 이미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계약) 기간이 끝나 자연스레 계약이 해소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전속계약 종료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세븐은 지난 2011년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2년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까지는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세븐의 프로필이 게재돼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병사 17년 만에 폐지 검토

    국방부가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제도에 대해 폐지를 포함한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 최근 일부 연예병사들이 지방 위문공연 중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연예병사 제도는 설립된 지 17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됐다. 현 연예병사 제도는 사단별로 운영됐던 ‘문선대’(문화선전대)가 1996년 국방홍보지원대로 통합되면서 출범했다. 국방부는 26일 지방공연 후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정황이 드러난 가수 세븐(최동욱)과 상추(이상철)에 대한 복무 위반 조사뿐 아니라 연예병사 운영 및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종합 감찰에 착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 개인의 복무 위반 행위를 조사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연예병사 제도의 존속 여부까지도 포함된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문제가 드러나면 폐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연예병사의 복무규정 위반 정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조사와 엄중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배우 김태희씨와 만나는 과정에서 복무 규율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자 지난 1월 연예병사의 과도한 휴가를 제한하고, 혼자 공무외출을 나갈 수 없도록 하는 ‘홍보지원대원 특별관리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연예병사들이 안마시술소까지 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방부의 지침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연예병사의 경우 복무 중 군사훈련에서 제외되는 데다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 평균(43일)의 1.7배인 75일에 달해 특혜 논란도 적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장병의 사기 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연예병사들이 오히려 장병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존재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안마방 세븐·상추 환불받았다며

    안마방 세븐·상추 환불받았다며

    일부 연예병사들이 ‘위문열차’ 공연을 마친 뒤 불량한 복무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연예병사들에 대한 국방부의 조사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SBS ‘현장21’ 보도에 따라 안마시술소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진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상추(이상철)는 국방부의 조사를 받고 부대 안에서 자숙 중이다. 그러나 이들에 앞서 두시간 남짓 행방이 묘연했던 또 다른 연예병사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다. ’현장21’ 보도에 따르면 세븐과 상추는 춘천 시내의 한 안마시술소에 들어갔다가 30분쯤 뒤에 나왔다. 안마시술소 주인은 “’서비스’를 받으러 왔다가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고 하자 환불받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에 앞서 밤 11시 30분쯤 숙소 밖으로 나왔던 2명의 연예병사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보도에서는 “가수 출신 김모 병장과 배우 출신 이모 상병이 밤 11시 30분쯤 모텔 밖으로 나왔고 두시간이 지난 새벽 2시쯤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두시간 남짓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두 연예병사가 누구인지는 물론이고 이들이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철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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