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븐틴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화제성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신보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약혼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3
  • [포토] 세븐틴, ‘2016 MAMA(마마)’ 출격

    [포토] 세븐틴, ‘2016 MAMA(마마)’ 출격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석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MAMA 마마, 트와이스-아이오아이 리허설 공개 ‘무대 밝히는 꽃미모’

    2016 MAMA 마마, 트와이스-아이오아이 리허설 공개 ‘무대 밝히는 꽃미모’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마마)’가 오늘(2일) 개최된다. 앞서 1일 진행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아이오아이의 리허설 무대, 백스테이지 사진이 깜짝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 MAMA’백스테이지에서 만난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포인트 안무를,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TT’ 포인트 안무를 서로 따라 하는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오늘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 저녁 8시부터 밤 12시) 오늘 ’2016 MAMA‘ 본식에서는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이 출연하며, 기술과 감성을 접목한 이적의 무대,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R&B 신성 갈란트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시상자로는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황정음,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박보검, 김유정, 이지아, 서강준, 박서준, 공명, 안재현, 박하선, 신혜선, 강승현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나선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6 MAMA 유아인 이어 이적 참가 확정 “기술+감성의 접목..최고의 감동”

    2016 MAMA 유아인 이어 이적 참가 확정 “기술+감성의 접목..최고의 감동”

    배우 유아인이 2016 MAMA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적의 출격 소식도 전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 선다. 데뷔 22년차를 맞이한 이적은 끊임 없는 음악활동뿐 아니라 활발한 방송활동과 책을 집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5년 김진표와 ‘패닉’으로 데뷔한 이후 김동률과의 ‘카니발’, 정원영과의 ‘긱스’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에는 tvN ‘응답하라 1988’ OST ‘걱정말아요 그대’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깍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적은 ‘2016 MAMA’에 참여해 본 시상식 무대의 무게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16 MAMA’ 제작진은 “이적의 무대는 기술과 감성이 접목되어 최고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따뜻함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을 살펴보면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배우 유아인이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국내외로 뜨겁게 사랑 받은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이 이어지며 ‘2016 MAMA’를 향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케이티케팅닷컴(hkticketing.com)’에서 티켓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현재까지 약 7500만건에 육박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1일(목) 자정까지 진행되며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 (2016mama.com) PC와 모바일에서 1인 1일 1회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2월 2일(금)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레드카펫은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은 저녁 8시부터 밤 12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척돔에 뜬 24개 ★… 2만여팬 홀린 ‘케이팝 선물세트’

    고척돔에 뜬 24개 ★… 2만여팬 홀린 ‘케이팝 선물세트’

    예매 2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 트와이스·샤이니 등 24개팀 출연해외 관객만 18개국 5000여명 올해 가요계를 빛낸 케이팝 스타들이 한류의 고향인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국내외에서 모인 2만여 케이팝 팬의 열기로 뜨거웠다.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서는 동시에 모이기 어려운 아이돌 그룹이 한 무대에 올라 한국은 물론 중국·일본·미국·태국 등 해외에서 방문한 케이팝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 24개 팀이 출연하면서 예매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시작 전부터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 관광 활성화와 케이팝 확산 등을 위해 서울신문사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서울시가 이번 콘서트에 힘을 모았다.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은 “한류 확산과 지속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한 축”이라면서 “서울신문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과 슈퍼서울드림콘서트 등으로 한류의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도 “관광산업이 어려운 서울의 경제를 살리는 구원투수”라면서 “다양한 지원으로 서울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까이에서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무대를 가장 앞자리에서 보기 위해 전날 밤부터 줄을 섰다는 10대 팬부터 걸그룹 트와이스에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왔다는 남고생은 물론 샤이니의 공연도 볼 겸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는 인도네시아 팬 등 케이팝 팬들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판타곤과 크나큰의 무대로 콘서트가 시작되자 고척돔을 가득 채운 2만여명의 팬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올해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를 연속 흥행시키며 데뷔 1년 만에 국민 걸그룹의 대열에 오른 트와이스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파워 청순’의 선두 주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너 그리고 나’, ‘시간을 달려서’ 등을 부르며 힘있고 화려한 무대를 이어 갔다. 작사·작곡·안무·프로듀싱까지 일명 자체 제작 아이돌로 급성장한 세븐틴, 올해 주목받은 신인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와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예 아이돌 NCT의 무대가 끝나자 AOA, EXID, 레드벨벳 등 대세 걸그룹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올해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등에서 한류의 선봉에 선 케이팝 스타들이 나오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그룹 빅스와 B.A.P, 2년 만에 컴백한 BTOB가 절도 있는 칼 군무를 선보였다. 중국에서 발라드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더원과 최근 중국 5개 도시 투어를 마친 걸그룹 티아라의 무대에 이어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앨범으로 각종 음반차트 1위를 휩쓴 9년차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가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신문과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과 대만, 미국, 일본, 싱가포르, 러시아, 스페인 등 해외에서 온 관객은 총 18개국 5000여명에 달했다. 김의승 시 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시설인 고척돔이 22년 역사의 한류를 대표하는 드림콘서트 공연의 장으로 변모했다”면서 “서울이 한류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터넷생중계]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 전세계 생중계

    [인터넷생중계]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 전세계 생중계

    2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서울신문과 한국연예인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이 한류의 중심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고 겨울에 서울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 FT아일랜드, 빅스, EXID, AOA, 세븐틴, 티아라, 여자친구, 트와이스, BTOB, 레드벨벳,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B.I.G, 아스트로, 크나큰, 펜타곤, SF9, NC.A까지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진세연, 세븐틴의 민규가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서울시는 이번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가 국내뿐 아니라 미주 및 유럽에도 아프리카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이를 통해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의 매력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생중계를 보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12월 3일 밤 12시 SBS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6 MAMA 3차 라인업’ 비와이부터 태연까지..‘눈+귀 즐거워’

    ‘2016 MAMA 3차 라인업’ 비와이부터 태연까지..‘눈+귀 즐거워’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Mnet은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등 2016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다양한 장르로 풍성하게 만들었던 그룹과 솔로 등의 3차 라인업에 합류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LOG : TURBULENCE’을 20만장 넘게 판매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GOT7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타이틀곡 ‘하드캐리’가 미국 아이튠즈 US Song Chart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의 공연을 성료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데뷔한지 일년 반 동안 네 장의 미니 앨범과 한 장의 리패키지 미니 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네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2 GUILTY’는 발매 당일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래퍼 비와이(BewhY)도 ‘2016 MAMA’를 빛낸다. 올 한 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래퍼 비와이는 특유의 정확한 발음과 시원한 발성으로 ‘괴물래퍼’라는 수식어처럼 압도적인 랩 실력으로 미국 힙합 뮤지션 탈립콸리와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샤이니 태민은 올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Press it’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는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휩쓸며 남자 솔로 퍼포머로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아이튠즈 아시아 및 유럽 7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으로 ‘최강 감성 보컬’의 수식어로 극찬 받는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은 첫 솔로 미니앨범 ‘I’, 두 번째 미니앨범 ‘Why’에 이어 올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11:11’로 국내 주요 7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팝발라드 장르가 완벽하게 어울리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 이외에도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을 살펴보면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등의 아티스트가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이팝 올스타 24개팀, 고척돔 울린다

    케이팝 올스타 24개팀, 고척돔 울린다

    올 한 해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신문사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앨범으로 각종 음반차트 1위를 휩쓸며 9년차 아이돌 그룹의 저력을 보여준 샤이니를 비롯해 대세 걸그룹들이 총출동한다. 이와 함께 FT아일랜드, VIXX, EXID, AOA, 세븐틴, 티아라, 여자친구, 트와이스, BTOB, 레드벨벳,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B.I.G, 아스트로, 크나큰, 펜타곤, SF9, NC.A 등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 24개 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진세연, 세븐틴의 민규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지난 2일 밤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실시되었으며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케이팝을 통해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고척스카이돔을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하는 동시에 서울시가 한류의 중심 도시임을 중국, 동남아시아 및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주최 측은 “케이팝의 본고장인 서울에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한류와 케이팝을 인기 절정의 스타들이 선보임으로써 관광도시로서의 서울의 매력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한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016슈퍼서울드림콘서트 홈페이지(http://concert.seou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다현·엄지·신비...2017 ‘수능 응시’ 아이돌 누구?

    다현·엄지·신비...2017 ‘수능 응시’ 아이돌 누구?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1840고교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올해에는 1998년생 수험생들이 대다수 수능을 치른다. 98년생인 아이돌들도 대거 시험을 치른다. 트와이스 다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98년 수험생이다. 다현은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JYP 측은 “다현이가 수능을 보길 원했다”며 “대학에 진학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수험생으로서 본분은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함께 재학 중인 여자친구 엄지와 신비는 금천구 동일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다. 최근 대퇴부 염좌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엄지는 치료와 함께 공부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비 또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 틈틈이 공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프릴 채원은 고향인 충남 공주로 내려가 수능을 보게 됐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 측은 “주소지 인근 시험장인 공주여자고등학교로 배정을 받았다”며 “채원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었다”고 말하며 채원을 응원했다. 이 밖에도 가수 송유빈, 우주소녀 은서,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모모랜드 나윤, 펜타곤 정우석, 세븐틴 디노, 베리굿 고운, CLC 장예은, 펜타곤 정우석, 마이틴 시헌 등이 시험을 치른다. 한편, 이날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오는 12월 7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YP, 쏘스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듀엣가요제 한동근 최효인, 명예졸업 실패..김조한 진성혁 ‘바운스’로 우승

    듀엣가요제 한동근 최효인, 명예졸업 실패..김조한 진성혁 ‘바운스’로 우승

    가수 김조한이 조용필의 ‘바운스’로 ‘듀엣가요제’에서 최종우승을 차지 했다. 2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2라운드가 방송됐다. 이날 에일리, 한동근, 김조한, 케이윌, B.A.P 대현, 호란 등이 자신의 파트너와 2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에일리와 역대 최연소 참가자 여고생 박수빈이 핑클의 ‘나우’로 파워풀하게 무대를 열었다. 두 사람은 엄청난 파워와 성량으로 청중단을 압도했다. 두 사람은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합쳐 무려 832점을 받았다. 2000년생인 수빈의 노래실력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다음 무대는 이석훈과 김창수의 tvN 드라마 ‘미생’의 OST 이승열의 ‘날아’였다. 두사람은 감동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적시는 무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안타깝게 1점차이로 1위를 빼앗지는 못했다. 세 번째 무대는 케이윌과 그룹 세븐틴 부승관의 누나 부수정이 주인공이었다. 두 사람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하며 애절함을 선사했다. 부수정은 응원하러 온 부승관 앞에서 떨리지만 차분하고 예쁜 목소리를 들려줬다. 다음 무대는 그룹 B.A.P 대현과 19세 자퇴생 장혜수가 ‘아름다운 이별’을 소화했다. 하지만 대현은 좋지 않은 목 컨디션으로 최상의 무대를 펼치지는 못했다. 그 결과 762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수박에 없었다. 다섯 번째로 음주운전 후 자숙중인 호란의 무대가 방송됐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 전인 지난 9월 26일 녹화됐다는 사실을 밝히고 양해를 구했다. 호란과 파트너인 김재욱은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불러 총점 814점을 받았다. R&B 대디 김조한과 진성혁이 조용필의 ‘바운스’를 들고 나와 역전을 일궈냈다. 흥이 넘치는 그루브와 김조한의 환상적인 애드리브가 얹어지며 객석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에일리 팀이 기록한 832점을 넘어서 2라운드에서 446점이라는 고득점으로 총점 8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마지막 무대는 명예졸업을 노리는 한동근과 최효인이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두 사람은 4승을 해낸만큼 명성에 걸맞은 가창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조한의 벽은 높았다. 844점을 기록하며 명예졸업에 실패했다. 그러나 한동근 최효인은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다음주 다시 명예졸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엑소 제쳤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대세 입증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엑소 제쳤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대세 입증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그룹 아이오아이와 엑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임창정, 레드벨벳, 인피니트, 박효신, 블랙핑크, AOA, 아이유, EXID, 빅뱅, 다비치, 세븐틴, 에일리, 마마무, 태연, 원더걸스, 빅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현아, 한동근 순으로 분석됐다. 1위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32만1,894보다 52.9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아이오아이와 엑소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들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9월보다 각각 38.20% 증가, 26.5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6위, 영국에서는 62위에 올랐다. 앨범 순위에서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앨범 세 장 연속 진입하는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실제로 빅데이터 버즈량을 분석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글로벌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이 국내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을 압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미국 내 프로모션이나 영어 노래 하나 없이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튜브 같은 글로벌 SNS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쇼 360’ 세븐틴, “난 성공한 덕후..샤이니 CD 들으면서 자”

    ‘스타쇼 360’ 세븐틴, “난 성공한 덕후..샤이니 CD 들으면서 자”

    ‘스타쇼 360’ 세븐틴 호시가 성공 덕후 발언으로 화제다. 지난 17일 MBC 뮤직 ‘스타쇼 360’에서 세븐틴 호시는 “샤이니 선배 팬이다. 나는 성공한 덕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호시는 “샤이니 CD를 들으면서 매일 잤다. 노래가 정말 좋았다. 실제로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방송 후 세븐틴 팬들은 “세븐틴 조금만 더 하면 샤이니 넘을 수 있다. 덕후 역전 하자” “세븐틴이 샤이니보다 못할 게 없다”고 응원했다. 이날 세븐틴은 데뷔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토크쇼 출연해 숨겨왔던 끼와 입담을 유감 없이 발휘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쇼360 세븐틴, 방송 최초 누아르 연기 도전 ‘원빈-유아인’ 완벽 빙의

    스타쇼360 세븐틴, 방송 최초 누아르 연기 도전 ‘원빈-유아인’ 완벽 빙의

    자체 제작돌로 유명한 세븐틴이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 방송 최초로 연기에 도전한다. 데뷔 이후 어디서도 연기를 해본 적 없는 세븐틴 멤버들이 ‘아저씨’, ‘신세계’, ‘내부자들’, ‘친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의 명장면들을 패러디하며 연기에 나선 것. 멤버들은 각자 연기할 배역을 직접 고른 후 패러디할 영화의 주인공인 원빈, 황정민, 이병헌, 유아인 등 영화 속 주인공들의 실제 연기하는 장면을 보고 며칠 동안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쇼360’ 제작진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것만큼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빙의한 멤버들의 열연 끝에 세븐틴 만의 ‘상남자 시리즈’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의 연기 실력에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고. 무대에서 늘 밝고 활발한 모습만 보여주던 세븐틴이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연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스타쇼360’ 선공개 영상이 오늘 14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영화 속 상남자들로 변신한 세븐틴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타쇼360’ 5회는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 9인 완전체로 부산에 뜬다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 9인 완전체로 부산에 뜬다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가 뜬다. 엑소 9인 완전체가 부산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무대에서 7일 발매 예정인 엑소 레이(LAY) 솔로앨범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이로써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예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엑소 9인 완전체 무대, 엑소 레이 솔로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전세계 한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엑소 레이는 지난 29일 솔로 데뷔를 밝히며 오는 7일 생일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선공개 곡 ‘왓 유 니드(What U need)’는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송페 2016’에서는 그룹 엑소(EXO)뿐 아니라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 127, NCT Dream 등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싱가포르 젠틀 본스(Gentle Bones), 중국의 션 리(Sean Li), 베트남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 그리고 일본의 리나 카타히라(Katahira Rina)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운드 오브 뮤직’ 맏딸 차미안 카, 치매 합병증으로 별세..향년 73세

    ‘사운드 오브 뮤직’ 맏딸 차미안 카, 치매 합병증으로 별세..향년 73세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맏딸로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진 배우 차미안 카가 별세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들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한 미국 출신 배우 차미안 카가 73세를 일기로 17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미안 카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매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차미안 카는 21세였던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 폰 트랩 대위(크리스토퍼 플러머 분)의 첫째딸인 리즐을 연기했다. 이 영화에서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Sixteen Going on Seventeen)을 불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세기 폭스사는 공식 트위터에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늘 사랑스러운 가족 한 명을 잃었다. 그녀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차미안 카를 추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중심’ 세븐틴, 180도 다른 무대 ‘어쿠스틱 버전 공개’

    ‘음악중심’ 세븐틴, 180도 다른 무대 ‘어쿠스틱 버전 공개’

    ‘음악중심’ 세븐틴이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522회는 ‘다시 보고 싶은 무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어쿠스틱 버전의 ‘아주 NICE’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우지와 조슈아의 감성어린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무대였다. 앞서 멤버 정한은 “세븐틴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스페셜MC를 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멤버 우지는 “보컬팀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위해서 나왔다”며 멤버 중 다섯 명만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는 세븐틴 도겸? 김구라 “구성원 많은 그룹”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는 세븐틴 도겸? 김구라 “구성원 많은 그룹”

    ‘복면가왕’에서 ‘아기도깨비’가 ‘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흑기사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나잡아봐라 꼬마유령’과 ‘금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가 무대에 올라 수지와 백현의 ‘드림’을 열창했다. 유영석은 “일단 유령은 톤이 진짜 좋다. 여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로션 광고에 나오는 목소리 같다. 아기도깨비는 성인의 문턱에 선 하지만 소년의 때는 아직 남아있는 신선하고 청명한 목소리”라고 평했다. 복면가왕 꼬마유령과 아기도깨비의 맞대결에서 3표 차이로 아기도깨비가 승리했다. 아기도깨비의 정체에 대해 세븐틴 도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아기도깨비가 춘 춤이 ‘아주nice’ 춤이라며 세븐틴의 도겸으로 확신하고 있다. 복면가왕 패널 김구라 또한 정체에 대해 아이돌로 예상하며 ”데뷔한 지 1~2년 됐다. 구성원이 많은 그룹이다. 세븐틴에서 부승관 빼고 다 용의자다“라는 추측을 내놨다. 아기도깨비에 아쉽게 패한 꼬마유령의 정체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식스팩, 보이그룹 ‘춤 담당’ 6人 연습 현장보니 “여심 저격”

    인기가요 식스팩, 보이그룹 ‘춤 담당’ 6人 연습 현장보니 “여심 저격”

    ‘인기가요’에서 남자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식스팩’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무대에서는 갓세븐 주니어와 로미오 현경,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까지 식스팩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식스팩 멤버 6명은 강렬한 남성미로 무장, 무대를 폭파할 듯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의 팀 이름 ‘식스팩’은 ‘UDF’ 프로젝트팀 ‘육하원칙’, ‘육룡이 나르샤’처럼 6명이라는 팀 특성을 살린 것으로 강한 남성미도 드러냈다. 앞서 공개된 ‘육하원칙’의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미주, 소나무 의진,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트와이스 미나의 걸크러쉬 무대와 ‘육룡이 나르샤’ 스테파니, 러블리즈 예인, 스텔라 가영, 우주소녀 성소, 빅스 엔, 스누퍼 우성의 무대 모두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 도달률 100만을 가볍게 돌파했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연습 영상, 고정 카메라 영상 등 미공개 영상을 오픈하기도 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식스팩, 갓세븐+몬스타엑스+세븐틴+NCT..‘춤신춤왕 어벤져스’

    인기가요 식스팩, 갓세븐+몬스타엑스+세븐틴+NCT..‘춤신춤왕 어벤져스’

    ‘인기가요’ 특별 보이그룹 ‘식스팩’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무대에서는 갓세븐 주니어, 로미오 현경,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 등으로 구성된 ‘식스팩’이 파워풀한 안무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식스팩’은 각자 소속된 그룹의 춤 담당임을 증명하듯 강도높은 안무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식스팩’은 화려한 몸놀림과 카리스마, 카메라를 잡아 먹을 듯한 눈빛까지 강인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조미, 페이, 스텔라, 가비엔제이, 에릭남, 소나무, 비트윈, 세븐틴,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구구단, 브로맨스,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 음악방송 트로피 올킬 “더 열심히 하겠다” 눈물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 음악방송 트로피 올킬 “더 열심히 하겠다” 눈물

    걸그룹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전 음악방송 정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친구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11일 발매한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걸그룹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니(Why So Lonely)’, 씨스타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자친구는 “우선 버디(여자친구 팬클럽)에게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지만 고맙고, 스태프들 감사하다. 많이 말 못 했지만 여자친구 여섯 명의 부모님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1위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동안 은하와 엄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인기가요’ 1위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순위제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11일 ‘너 그리고 나’를 발표한 지 단 13일 만에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을 모두 석권한 것.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해 데뷔했으며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로 총 15관왕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조미, 페이, 스텔라, 가비엔제이, 에릭남, 소나무, 비트윈, 세븐틴,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구구단, 브로맨스,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솔, 제60회 미스코리아 진 “전공은 성악, 꿈은 광고디렉터”

    김진솔, 제60회 미스코리아 진 “전공은 성악, 꿈은 광고디렉터”

    60번째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김진솔에게 돌아갔다.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60회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진솔(22·서울)이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숙명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김진솔은 광고디렉터를 꿈꾸는 재원이다. 김진솔은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선에는 문다현(20·인천), 신아라(21·광주전남)가 미에는 이영인(22·경남), 김민정(20·대구), 홍나실(24·서울), 이채영(19·광주전남)이 선정됐다. 또 장휘(22·강원)가 우정상을, 윤소윤(20·부산울산)이 엔터상을 받았고, 미로 뽑힌 홍나실은 미스 MBC플러스상도 받았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방송인 이경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의 사회로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신인그룹 세븐틴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